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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메신저의 대명사 텔레그램. 정치인이나 기자도 애용하는 메신저로 정평이 나 있어요. 그런데 텔레그램도 완벽한 메신저는 아니라고 해요. 대체 무엇이 문제인 걸까요?
#BUSINESS
텔레 그램 보안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텔레그램 – 나무위키:대문
보안성 및 개인정보 보호. 3.2.6.1. 텔레그램 보안 의문점. 3.2.6.1.1. MTProto 암호화 프로토콜 검증 여부 3.2.6.1.2. 암호화되지 않는 기본 채팅 및 사용자들의 사용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20/2021
View: 7839
대통령도 쓰는 텔레그램 정말 ‘철통보안’일까 – 미디어오늘
‘사이버망명’ 계기로 정치인·공직자 필수앱 된 텔레그램 윤석열 대통령 대화는 암호화 설정 해놓지 않아 보안 수준 떨어져 해외선 취재원 보호 등 보안 …
Source: www.mediatoday.co.kr
Date Published: 2/13/2021
View: 3545
자주 묻는 질문
텔레그램은 얼마나 안전한가요? 데이터 암호화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 내가 왜 믿어야 하나요? 보안성은 단순히 텔레그램을 믿어야 하는건가요? 해커인 내 친구가 텔레 …
Source: telegram.org
Date Published: 12/21/2022
View: 629
FBI도 못뚫는 텔레그램 보안? 전문가 “난공불락 요새 아니다”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16일 검거됐지만, 텔레그램 이용자들은 오히려 경찰의 수사 역량을 조롱했다. n번방 운영자로 알려진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5/17/2021
View: 2607
‘n번방 온상지’…텔레그램이 보안에 강한 ‘비밀’ 메신저라고요?
보안업계는 텔레그램은 높은 보안을 자랑하지만 최고 수준의 보안을 자랑하지도 않는다고 입을 모은다. 텔레그램은 기본값으로 종단간 암호화기술을 지원 …
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1/19/2022
View: 6432
꼭 사용해야 하는 텔레그램 보안 기능 7가지! – Telegram Adviser
꼭 사용해야 할 텔레그램 보안 기능 7가지! Telegram의 관리자와 개발자는 이 메신저의 보안을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Source: www.telegramadviser.com
Date Published: 6/17/2022
View: 9086
어느 메신저가 가장 안전할까? ‘시그널, 왓츠앱, 텔레그램’ 비교
철통 보안 메신저를 찾는다면 시그널, 텔레그램, 왓츠앱 중 어느 곳이 적합할까? 본론부터 말하자면 답은 시그널이다. 시그널은 …
Source: m.cnet.co.kr
Date Published: 10/22/2022
View: 4397
텔레그램이라면 안심해도 되겠지? – 네이버블로그
실제 다양한 보안 취약점들이 발견됐습니다. . 스위스취리히연방공과대학과 로열홀러웨이 런던대학교의 공동 연구를 통해 텔레그램 암호화 기술은 조사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021
View: 8309
텔레그램은 정말 보안이 잘 되는 비밀 메신저인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으로 온 나라가 뒤숭숭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다들 많이 지쳐 있으실 텐데, 저 역시 마음이 참담하네요.
Source: dloginhome.tistory.com
Date Published: 1/26/2022
View: 9368
[글로벌] ‘철통 보안’ 자랑하더니…텔레그램, 브라질서 ‘서비스 …
한 달에 5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메신저 앱 ‘텔레그램’은 강력한 보안성과 사생활 보호를 자랑합니다.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는 “내가 개발 …
Source: www.techm.kr
Date Published: 6/25/2021
View: 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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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텔레 그램 보안
- Author: IT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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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2.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gV2WKjMivA
대통령도 쓰는 텔레그램 정말 ‘철통보안’일까
‘대통령이 텔레그램 써도 되나?’ 윤석열 대통령이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나눈 텔레그램 대화방 메시지가 언론에 보도되자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이 같은 지적이 이어졌다.
정치인·공직자 필수앱 된 텔레그램
대중에게 텔레그램은 낯선 메신저지만 정치인이나 공직자들이 텔레그램을 사용하는 모습은 낯설지 않다. 국민의힘은 여당 의원 전원이 속한 텔레그램방을 두고 있다. 문재인 정부 때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업무 관련 텔레그램 대화 내역을 공개한 일도 있다. 홍남기 부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1, 2차관이 텔레그램을 쓰는 사실도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제공
공직자와 정치인들이 텔레그램을 널리 쓰게 된 이유는 2014년 ‘사이버망명’ 사태와 관련이 있다. 당시 카카오톡 사이버사찰 논란이 불거지면서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고, 비교적 보안이 우수한 텔레그램이 주목 받았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일했던 한 관계자는 “보안 측면에서 텔레그램이 더 우수하고 자료가 새 나갈 염려가 없어서 업무 메신저로 텔레그램을 많이 쓴다”고 설명했다.
대통령 개인 휴대폰 사용 가능성에 ‘우려’
그동안 대통령이 텔레그램을 통해 당 대표와 소통한 사례가 드러난 바는 없다. 해외의 경우 정상 간 텔레그램을 사용한 사례는 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2018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독립기념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경우 개인 휴대폰을 통해 연락을 주고 받았을 가능성이 있어, 이에 관한 비판도 있다. 27일 세계일보는 “분실이나 해킹 등 대통령 휴대폰의 보안 문제와 메시지 노출 위험성 등으로 인해 역대 대통령들은 개인 휴대폰 사용을 자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관계자는 “업무 때는 수석급 이상은 다 보안이 엄격한 업무용 휴대폰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국가 지도자의 개인 휴대폰 사용은 해외에서도 화제가 된 적 있다. 2014년 가디언은 각국의 정상들이 쓰는 스마트폰을 분석한 기사를 썼는데,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에 관해 “사적 용무에 쓰는 아이폰을 휴대하는데 연인과 문자를 주고 받는다”고 보도했다.
텔레그램 ‘철통보안’? 따져보니 허점 많아
대통령의 텔레그램 사용에 우려가 제기되는 본질적인 이유는 보안 측면에 있다. 대통령실은 해당 텔레그램 대화를 ‘사적 대화’라고 규정했지만, 당 대표와 대통령 간 소통인 만큼 공적 대화로 볼 소지가 커 보안이 중요하다.
정치인과 공직자들이 텔레그램을 사용하는 이유는 보안에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 텔레그램의 보안 능력은 과장된 면이 있다. 국내에서 텔레그램이 주목 받은 이유는 카카오톡과 달리 압수수색 등 절차에 있어 국내 수사기관의 직접적 통제를 받지 않는다는 점과 대화 내용 ‘암호화’ 등 두 가지 측면이 있다. 텔레그램은 ‘종단 암호화’ 방식을 쓴다. 발신자가 메시지를 보내는 순간 암호화가 이뤄지고, 수신자가 메시지를 받을 때 암호화가 풀리는 식이다. 따라서 수사기관, 해커 등 제 3자가 서버를 들여다봐도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이 쓴 대화에는 이 ‘암호화’가 적용되지 않는다. 텔레그램은 암호화 설정을 별도로 해야만 이 기능이 작동하고 평소엔 비활성화돼 있다. 암호화 설정(비밀대화)을 하면 대화방에 자물쇠와 타이머 표시가 뜬다. 윤 대통령의 대화방을 보면 이 기능이 활성화 돼 있지 않았다. 고위 공직자들이나 정치인들이 텔레그램 단체방을 통해 소통하는 경우도 있는데 단체방은 암호화가 지원되지 않는 문제도 있다. 텔레그램은 각국에서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 서울 용산구 구 국방부 청사에 마련된 대통령 집무실 ⓒ연합뉴스
텔레그램 사용이 국내 수사기관으로부터 자유로운 면이 있지만, 반면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어 해외에서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문제도 있다. 보안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용자가 암호화 설정을 안 하는 경우도 많고, 그 수준이 높다고 보기도 힘들어 일반 이용자가 아닌 국가 정상이나 정치인이 현안을 논의하기에 추천할 만한 메신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해외에선 텔레그램이 보안 측면에서 ‘최고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한다. 보안메신저앱 비교사이트(Secure Messaging Apps Comparison)에선 13개 보안앱을 비교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메시지와 파일을 보호하기 위해 시그널 등 4개 앱을 권장한다고 밝혔는데, 텔레그램은 해당하지 않는다. 텔레그램을 권장하지 않는 이유로는 기본적으로 암호화가 활성화되지 않았고, 모든 데이터가 보호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꼽았다.
미국의 정보기술매체 씨넷(CNET)은 지난 1월 ‘어느 메신저가 가장 안전할까? 시그널, 왓츠앱, 텔레그램 비교’ 기사를 통해 시그널의 보안을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시그널은 이용자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고, 모든 대화를 암호화하는 점이 특징이다. 암호화 수준도 텔레그램보다 높다.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는 독자 제보란을 통해 취재원 보호가 필요한 경우 ‘시그널’을 통해 제보할 것을 권하고 있다.
FBI도 못뚫는 텔레그램 보안? 전문가 “난공불락 요새 아니다”
“쫄고 있는 인간들, 텔레그램은 협조 절대 안 하니까 안전하다.”
”FBI에서도 포기한 걸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하나.”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16일 검거됐지만, 텔레그램 이용자들은 오히려 경찰의 수사 역량을 조롱했다. n번방 운영자로 알려진 ‘갓갓’ 역시 “경찰은 나를 잡을 수 없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고 조씨 역시 검거 직전까지 피해자의 영상을 올리며 “절대 잡히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했다고 한다.
텔레그램, IS 테러범 정보 제공도 안해
이들이 자신감을 보인 건 텔레그램이 가진 보안성을 믿었기 때문이다. 설립 목적 자체가 ‘검열받지 않을 자유’인 텔레그램은 2013년 ‘러시아의 주커버그’라고 불리는 니콜라이-파벨 두로프 형제에 의해 만들어졌다.
반정부 인사의 정보를 달라는 러시아 당국의 요청을 거부하고 독일로 망명해 텔레그램을 설립한 배경에서처럼 텔레그램은 어떤 기관에도 사용자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한다. 특히 2014~2017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텔레그램을 의사소통창구로 사용했음에도 테러범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유명세를 탔다.
한국에선 2016년 6월 가수 박유천씨의 성폭행 의혹을 수사하던 강남경찰서 간부들이 수사 기밀이 새는 걸 우려해 텔레그램으로 소통 창구를 이관한 것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전문가 “텔레그램, 난공불락 요새 아냐”
하지만 텔레그램 이용자들의 이런 맹신에 대해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과장해서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텔레그램이 보안이 좋은 건 인정하지만 난공불락의 요새가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보안 메신저라고 해도 사람이 만드는 것이기에 취약한 부분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며 “아이폰도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못 뚫은 걸 이스라엘 업체는 뚫었다. 결국 누가 더 좋은 실력을 갖췄는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실제 한국 검찰도 30일 청와대 민정비서관 출신 A수사관이 사용하던 아이폰의 잠금장치를 해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 A수사관이 사망한지 4개월 만으로 구체적인 포렌식 방법은 알려지지 않았다. A수사관이 사용하던 휴대전화는 아이폰X(10)로 6개 숫자를 이용한 비밀번호를 설정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560억개가 넘는 경우의 수가 있었다.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텔레그램에서 소위 ‘n번방’에 들어가기 위해 입회비를 냈던 점에 주목했다. 염 교수는 “가상화폐를 이용할 때 송신자와 수신자 주소가 있다. 입출금 내용뿐 아니라 요즘엔 가상화폐 거래 시 고객 신원인증(KYC)을 해야 해서 경찰이 이를 통해 연관 관계를 찾을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조주빈이 주로 ‘모네로’라 불리는 다크 코인을 통해 거래했기 때문에 수사가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현금화를 위해선 거래소를 이용해야 하므로 자료가 남았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함정수사와 잠입수사 합법화 필요”
구태언 변호사(법무법인 린)는 “범죄를 사후에 따라가는 것보다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제2의 텔레그램 사건을 막기 위해선 잠입수사와 함정수사가 합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한국에선 둘 다 불법으로 취급돼 증거능력을 인정받지 못한다. 구 변호사는 “사람들이 과속 감지 카메라 앞에서 과속을 안 하는 이유는 100% 찍히기 때문이다. 100% 검거된다는 공포심이 있어야 범죄자들을 멈출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우림 기자 [email protected]
‘n번방 온상지’…텔레그램이 보안에 강한 ‘비밀’ 메신저라고요?
텔레그램 성착취 영상 공유방, 속칭 ‘박사방’의 박사 조주빈씨(25)의 신상공개여부를 판가름할 신상공개심의위원회가 열리는 24일 서울지방경찰청 입구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오가고 있다. 2020.3.24/뉴스1 © News1
김 교수는 “미국은 지금도 전문가들이 공공연하게 해당 이슈를 논의하고 타협점을 찾고 있지만 국내는 이를 논의할 제반적 여건(인력, 연구자금 등)이 부족하다”며 “이에 대한 논의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이번 n번방 사건을 계기로 IT·정치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논의하는 장이 필요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뉴스1)
2014년 국내 누리꾼들은 카카오톡, 라인을 떠나 텔레그램으로 ‘사이버 망명’을 결정했다. 검찰이 온라인 허위사실 유포자를 강력하게 처벌하겠다고 발표한 직후였다.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통령에 대한 모독이 도를 넘고 있다”며 사이버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히 대처하라고 주문했다. 대검찰청은 대통령 지시가 내려진 이틀 후 “인터넷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허위사실 유포자를 상시 적발하겠다”고 밝혔다.검찰은 “카카오톡 같은 사적인 공간에서 이뤄지는 대화를 검색하거나 수사할 계획은 없다”고 해명했지만 누리꾼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그렇게 대안으로 떠오른 비밀 메신저가 바로 ‘텔레그램’이다.텔레그램은 러시아 최대 소셜미디어 ‘브콘탁테’(VK)를 개발한 니콜리아·파벨 두로프 형제가 러시아 정부와 척을 지고 지난 2013년 출시한 소셜미디어다.지난 2012년 러시아 대선 직후 푸틴을 규탄하는 시위가 격화됐다. 시위대는 VK를 통해 정보를 교류했고 정부는 VK측에 이들의 정보를 요구했다. VK는 함구했고 러시아 정부와 갈등은 깊어졌다.이어 2013년 러시아연방보안국(FSB)은 VK측에 유로마이단(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 통합을 지지하는 대규모 국민 시위) 참가자의 개인정보를 요구했다. 파벨은 FSB가 보낸 공문을 자신의 VK에 공개 비판했고 이후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러시아를 떠난다.독일에 기반을 둔 텔레그램은 러시아 정부의 검열에 반대하며 세상에 빛을 보게 된 메신저다. 텔레그램의 모토는 ‘개인정보를 보호받으며 이야기할 권리’(Talking back our right to privacy)며 러시아를 포함한 모든 국가의 개인정보 수사협조 요청을 거절하고 있다.텔레그램은 국내 누리꾼들의 사이버 망명이 시도되기 전부터 IT업계와 금융권 이용자를 끌어모았다. 두로프 형제가 취해온 ‘반(反)정부적 입장’ 영향이 컸고 텔레그램이 ‘전송한 메시지 삭제’, ‘비밀 대화 기능’을 주 기능으로 탑재한 것도 인기에 한 몫했다.‘비밀의 메신저’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한 영상을 공유한 일명 ‘n번방’ 사건도 텔레그램을 통해 이뤄졌다.그러나 보안업계는 텔레그램이 탄생한 배경과 기술력을 혼동하면 안 된다고 지적한다. 보안업계는 텔레그램은 높은 보안을 자랑하지만 최고 수준의 보안을 자랑하지도 않는다고 입을 모은다.텔레그램은 기본값으로 종단간 암호화기술을 지원하지 않고 모든 대화내역을 복호화 키를 들고 있는 서버에 저장한다. 즉 메시지 발송부터 도착까지의 전 과정이 기록된다. 별도 백업 없이도 대화내역이 기기 간에 자동으로 동기화되는 이유다.IT 업계는 텔레그램 대화내역은 이용자가 일일이 삭제하지 않는 이상 텔레그램 클라우드에 남기 때문에 국내 통신사 협조만 받는다면 (가상번호나 해외번호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곧바로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익명을 요구한 IT업계 관계자는 “수사기관이 물리적으로 압수수색해서 SIM카드만 확보하면 텔레그램 대화내역을 전부 회수할 수 있고, 그게 안된다면 통신사의 협조를 구해서 SIM스와핑하면 된다”고 말했다. SIM스와핑은 A가 B의 휴대전화번호를 훔쳐 장치에 대한 통제권을 박탈하는 공격방식이다.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도 “텔레그램은 최고 수준 시큐어 메신저는 아니며 여러 가지 보안 취약점이 존재한다”며 “(이번 n번방 사건과 관련해서도) 텔레그램의 취약점을 이용하면 어느 정도 사용자 추적이 가능하고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와 공조해 거래 흔적을 함께 추적하면 과정은 어렵겠지만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용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야 할지, 공익적 목적을 위한 수사권을 보호해야 할지 더 큰 차원의 논의가 필요한 시기다. 미국은 테러예방과 범죄수사를 이유로 기업이 보유한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수사기관에 공개해야 하느냐 마느냐에 대한 논란을 이어왔다.보안업계는 이를 ‘암호전쟁’이라고 표현한다. 김 교수는 “빌클린턴 행정부 시절 정부는 개인의 정보를 내놓으라 하고 기업이 이를 거절하는 논란(1차 암호전쟁)이 일어났고 이후 타협점으로 ‘프리즘 시스템’(미국 주요 IT기업에 감청 시스템을 심어둔 것)을 운영해왔다”고 설명했다.그는 “에드워드 스노든이 이를 폭로하면서(2차 암호전쟁) 기업이 시민단체로부터 뭇매를 맞았고 높은 수준의 암호기술을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국가안보국(NSA) 직원이었던 스노든은 지난 2013년 미국 정부가 국가안보를 명목으로 일반 국민의 이메일과 전화, 인터넷 사용기록 등 자료를 비밀리에 무차별 수집했다고 폭로했다.
꼭 사용해야 하는 텔레그램 보안 기능 7가지!
의 관리자 및 개발자 텔레그램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 메신저의 보안을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텔레그램을 해킹할 수 있는 사람에게 $300,000의 보상을 설정했습니다! 그래서 보다시피 텔레그램은 너무나 안전한 메신저입니다.
Telegram 소프트웨어 또는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전화 또는 컴퓨터와 관련된 보안의 경우 보안이 관찰되지 않을 수 있으며 계정에 침투할 수 있습니다.
Telegram은 Telegram의 7가지 보안 기능에 대해 논의하고 소개할 사용자를 위한 많은 보안 도구를 고려했습니다.
Telegram 메신저는 수년 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업데이트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보안 버그를 수정하고, 파일 전송 속도와 음성 통화를 향상시켰으며, Telegram 사용자는 매일 증가하고 있습니다.
난 잭 라이클 에 텔레그램 어드바이저 팀과 이 기사에서는 텔레그램 메신저의 7가지 중요한 기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7 텔레그램 보안 기능:
암호 잠금
2단계 인증
자폭 비밀 채팅
공개 사용자 이름
온라인 상태
다른 계정에서 로그아웃
계정 자폭
전보 암호 잠금
휴대폰의 운영 체제나 컴퓨터에도 암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Telegram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로그인할 수도 있습니다.
이 암호를 암호 잠금이라고 합니다. 설정 및 개인 정보 및 보안 섹션에서 암호 잠금을 클릭하고 암호를 설정해야 합니다.
이 비밀번호는 전화기가 잠겨 있지 않을 때 텔레그램 계정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4자리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관련 기사 : 전보 계정을 보호하는 방법?
이제 텔레그램을 탈퇴하거나 일정 시간 동안 활동을 하지 않은 후 다시 로그인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 경우 누군가 당신의 전화기가 잠겨 있는 것을 발견하면 당신의 텔레그램 안으로 들어갈 수 없을 것입니다. 이 비밀번호를 잊은 경우 Telegram을 한 번 제거한 후 설치해야 합니다.
2단계 인증
2단계 인증은 해커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강력한 보안 계층입니다! 다른 기기에서 텔레그램 계정을 개설하려면 이 코드도 입력해야 합니다.
텔레그램에서 SMS 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전송된 코드는 제외합니다.
이 코드를 잊어버리거나 휴대폰을 분실한 경우 텔레그램에 제공한 이메일을 통해 이 비밀번호를 복구해야 합니다.
자폭 비밀 채팅
Telegram의 비밀 채팅 또는 비밀 채팅은 양방향 암호화를 사용하여 그 사이에 정보가 도용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Telegram 회사에 따르면 기밀 대화는 Telegram 서버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비밀 대화는 Forwad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수신 후 1초~1주일 동안 수신자가 자동으로 삭제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텔레그램의 비밀 대화는 비밀 대화가 발생한 발신자 및 수신자 장치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일반 대화와 달리 텔레그램 계정에 로그인한 모든 장치에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에서 사진이나 스크린샷을 찍을 때마다 상대방이 눈치채게 됩니다! 계정에서 로그아웃하면 비밀 대화가 삭제됩니다.
텔레그램이 그들과 나눈 은밀한 대화의 비밀은 이것이다. 보안을 강화하려면 이러한 유형의 대화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개 사용자 이름
사용자 이름을 결정하면 Telegram을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안도 강화됩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사람이 다른 사람과 통신하기 위해 휴대폰 번호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용자 이름을 설정함으로써 두 당사자는 이제 Telegram에서 서로를 찾고 이 사용자 이름으로 통신할 수 있습니다.
또한 텔레그램 계정 사용자 이름은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귀하를 괴롭히는 사람의 신원을 변경해야 한다고 생각되면 사용자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상태
Telegram에서 신원의 한 측면은 온라인 상태인지 또는 마지막으로 온라인 상태인지 여부입니다. 이 상황은 일반적으로 상대방에게 보여집니다.
개인 정보 설정 섹션에서 상태 표시를 변경하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 Telegram에서 마지막으로 온라인 상태였던 시간을 표시하는 상황에는 4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최근에 마지막으로 본 것: 귀하의 상태는 1~2일 내에 확인됩니다.
귀하의 상태는 1~2일 내에 확인됩니다. 일주일 이내에 마지막으로 본 항목: 귀하의 상태는 2~3일에서 7일 이내에 적용됩니다.
귀하의 상태는 2~3일에서 7일 이내에 적용됩니다. 한 달 이내에 마지막으로 본 항목: 온라인 상태는 6일에서 7일에서 한 달 사이입니다.
온라인 상태는 6일에서 7일에서 한 달 사이입니다. 오래 전에 마지막으로 본 것: 한 달 이상 온라인에 접속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표시됩니다. 일반적으로 차단된 사용자에게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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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Telegram에는 웹, Android, IOS 및 PC와 같은 다양한 버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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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gram에서 마지막으로 활동한 이후 이 기간이 지나면 Telegram에 대한 모든 정보가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예를 들어 채널 관리자인 경우 해당 채널에 대한 액세스 권한이 확실히 박탈됩니다. 따라서 Telegram의이 보안 옵션에주의하십시오.
결론
이 기사를 즐겼으면 하는 7가지 Telegram 보안 기능입니다. 기억 보안 안전 문제는 항상 모든 장치 작업의 기본 원칙 중 하나입니다.
텔레그램과 디지털 기기도 예외는 아니므로 시간을 내어 다양한 보안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텔레그램은 정말 보안이 잘 되는 비밀 메신저인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으로 온 나라가 뒤숭숭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다들 많이 지쳐 있으실 텐데, 저 역시 마음이 참담하네요. 어렵게 알려진 만큼,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도 국민 청원에 동참하여 더 이상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작은 힘을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화제 가득한 메신저 텔레그램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이거 정말 보안성이 강력한지, 왜 범죄자들이 썼던 건지 궁금하실 거 같아서요. 사실 저는 이번 일이 터지기 전에도 텔레그램에 대한 소문은 숱하게 들어봤습니다. “정치인들이 많이 쓰는 비밀보안 되는 앱” 정도로요. 그래서 더 궁금했는데.. 음, 이번에 찾아보니 왜 그렇게 알려졌는지 대략 알겠더군요. 지금부터 제가 직접 써보고 찾아본 정보들에 대해 공유해드리죠.
첫째, 비밀 대화 기능 텔레그램은 일반대화와 비밀대화 기능이 나눠져 있습니다. 우선 비밀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찾아보니 비밀대화 기능은 감청이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더군요. ‘종단간 암호화 방식’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간단히 말하면 대화 나누는 사람들의 메시지를 전달할 때 암호화 시켜 전달한다는 뜻이에요. 누군가가 엿보려고 해도 암호화 된 알고리즘만 볼 수 있을 테니, 감청자가 암호 알고리즘을 풀지 못하면 사실상 해독은 불가능한 셈이죠. 비밀대화에선 자동 삭제 타이머 기능도 쓸 수 있습니다. 제가 직접 켜서 써보니 글을 쓰고 상대방이 읽으면 자동으로 상대방의 의사와 관련없이 썼던 걸 삭제할 수 있더군요. 이 타이머 기능은 1~15초, 30초, 1분, 1시간, 1일, 1주 단위로 입맛대로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외 비밀대화 상태에서는 전달 기능도 허용되지 않아 빠르게 정보를 제3자에게 돌리는 것도 불가합니다. 제가 해보니 ‘화면캡처’도 안되더군요. 여러모로 참 숨길 거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앱 같습니다.
둘째, 일반대화도 지울 수 있다. 텔레그램 일반대화는 영구히 보존됩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와 비슷하게 내가 언제라도 말한 것을 지우고 싶으면 내 창에서도 상대 창에서도 지울 수 있죠. 내가 단톡방에 어제 썼던 실언도 쉽게 지울 수 있으니 그 부분에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네요. 메시지를 삭제하려고 하면 정말 이 메시지를 삭제하겠냐는 창이 하나 열리면서 “모든 참가자에게서도 삭제하고 싶냐”고 작은 박스가 하나 더 나옵니다. 그걸 누르면 상대방도 내가 뭘 썼었는지 남지 않게 됩니다. 이미 읽었다 하더라도요. 이미 이해하셨겠지만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제가 A라는 첫사랑녀에게 새벽 3시에 “잘 지내?” 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가정해봅시다. 카카오톡에서는 두 사람 모두에게 이 말을 삭제하려면 메시지를 쓴 지 몇 분 안에 잘 지내는 말을 삭제해야 가능합니다. 하지만 텔레그램에서는 그녀가 읽기 전이면 언제든 가능하죠. 그녀가 카톡을 썼다면 제 흑역사가 하나 생겼을 거고, 텔레그램을 썼다면 그 참담함은 없을 수 있겠네요. 물론 제가 아침에 먼저 일어나서 메시지를 지웠다는 가정 하에요. 셋째, 기관에 협조하지 않는 텔레그램
카카오톡은 수사기관에 협조를 하다 안 하다를 번복하곤 했었는데요. 텔레그램은 이 부분에 있어 단호한 편입니다. 텔레그램 개발자 본인이 러시아 정부의 요구를 거부하다가 쫓겨났었고, 중국에서는 이 부분 때문에 아예 메시지를 차단하기도 했죠. 이런 사례들이 알려지면서 켕길 거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메신저가 된 것 같습니다. 넷째, 그래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자체 프로토콜을 사용합니다. 우리는 일반인이니까 복잡하게 얘기하지 않고 결론만 말씀드릴게요. 즉, 정부기관은 뭘 못 볼 테지만, 텔레그램 관계자는 얼마든지 감청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안전문가들에게 텔레그램은 “믿을 수 없는 앱”으로 낙인 찍혀 있습니다. 텔레그램이 만약 더 유명해지고, 그 안에서 더 쓸만한 정보들이 생긴다면 관계자들이 이익추구를 위해 나쁜 짓을 할 수 있겠죠. 그때 되어서 정보를 팔아 ‘공개’ 할 수도 있는 거고요. 그러니 맹목적으로 이런 앱을 믿지 말고, 정직하게 나쁜 짓 안 하며 살아야 합니다. 아셨죠?
[글로벌] ‘철통 보안’ 자랑하더니…텔레그램, 브라질서 ‘서비스 금지’ 위기 모면
/사진=디미닛
한 달에 5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메신저 앱 ‘텔레그램’은 강력한 보안성과 사생활 보호를 자랑합니다.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는 “내가 개발했지만 나도 이용자 메시지에 접근할 수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020년 3월에는 국제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가 텔레그램을 애용할 때 텔레그램은 ‘사생활’을 이유로 테러범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텔레그램은 최근 이런 ‘철통 보안’ 때문에 브라질에서 퇴출될 뻔 했습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연방대법원은 텔레그램에 브라질 전국 서비스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계정을 차단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는 게 이유입니다. 알렉샨드리 지 모라이스 대법관은 자국 통신업체에 텔레그램 이용을 차단하고, 애플과 구글에는 앱스토어에서 앱을 삭제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브라질 글로부 TV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가짜뉴스와 위조지폐 유통, 마약 밀거래,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판매 등 불법활동에 텔레그램을 악용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브라질 사법 당국은 보우소나루 대통령 지지자들의 계정을 차단하라고 글로벌 IT 기업들에게 명령했습니다. 구글과 메타(옛 페이스북)와 달리 텔레그램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브라질 연방경찰은 “텔레그램은 국가 당국과 협력하지 않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창업자는 즉각 해명했습니다. 그는 입장문을 통해 “우리 회사와 브라질 대법원 사이의 이메일 소통에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라질 법원이 텔레그램의 과거 이메일로 계정 중단을 요청해 이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어 그는 “신뢰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구축되면 브라질의 제재 요청을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파벨 두로프 최고경영자(CEO)의 개선 의지에 브라질 연방대법원은 텔레그램 영업정지 명령을 철회했습니다. 20일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모라이스 대법관은 이날 텔레그램 서비스 중지 해제 변경안을 제정했습니다. 또 NYT는 텔레그램이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지지자들의 계정과 콘텐츠들 일부를 삭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텔레그램이 철통 보안’ 때문에 또 다른 난항을 겪지 않을지 계속 주목됩니다.
자료=미디어뱀부
정리=김현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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