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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클래식은 강해질 수 있는 상한이 굉장히 높고, 결제에 대한 의존도도 상당히 높고, 강제성도 제법 있고, 따지자면 솔직히 비호감에 가깝습니다. 필자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결제한 유료 아이템은 두 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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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클래식 – 리뷰 – 국민트리

테라 클래식 국민트리 – 테라 클래식 국민트리입니다. 테라 클래식의 유저 리뷰와 평점 순위,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국민트리가 구축한 콘텐츠를 통해 설치 전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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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rees.gamemeca.com

Date Published: 1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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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클래식 리뷰 – 정통 게임이 빠르게 양산형이 되는 마법

현재의 블루홀을 먹여 살렸다 봐도 무방한 테라의 IP를 활용하여 등장한 테라 클래식. 아마 과거 MMORPG를 즐겨본 사람이라면 테라를 기억하고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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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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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테라 클래식, 첫 인상만 넘어서면 ‘성장의 재미’ 보인다

[게임플] 지난 13일 카카오게임즈의 첫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이 출시됐다. ‘같지만 다른 세계’라는 타이틀에서 엿볼 수 있듯이, 온라인 MMOR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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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ameple.co.kr

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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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카카오게임즈의 첫 모바일MMORPG 테라 클래식 – 동아일보

라인과 룽투코리아의 합작회사인 란투게임즈에서 개발한 테라 클래식은 원작의 20년 전을 배경으로, 원작 못지 않은 화려한 그래픽과 탱, 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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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2/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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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클래식 직업 소개와 2시간 후기 – 바스코

테라 클래식 직업 소개와 2시간 후기 포털사이트에서 어제 사전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걸 알고 미리 다운받고 패치까지 하고 13일 00시까지 기다리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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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ochris.tistory.com

Date Published: 1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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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자신만의 매력이 확실한 카카오게임즈 ‘테라 클래식’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테라 클래식’이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블루홀의 대표 MMORPG ‘테라’의 IP를 활용한 ‘테라 클래식’은 모바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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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amefocus.co.kr

Date Published: 1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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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테라 클래식 리뷰

  • Author: 나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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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8.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A6BTYMhZnA

[리뷰] 테라 클래식, 꼭 하진 않으셔도 될듯.

PC MMORPG 프렌차이즈인 ‘테라’ 가 모바일로 제작된게 처음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테라 클래식>은 원작 게임을 잘 구현했다는 홍보 문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죠. 과연, 스마트폰과 PC는 그 평균적인 성능부터 한참 차이가 나는지라, 조금 옛날 게임이긴 하지만 PC 버전의 MMO RPG 를 그대로 스마트폰에 구현한다는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특히 테라는 PC MMO RPG 중에서도 우수한 그래픽과 나름 섬세한 (그러니까 단순 타게팅과 123 컨트롤에선 벗어난) 컨트롤을 해야하는 게임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스마트폰에 구현될지 기대감이 큰게 사실입니다. 필자도 수 년 전, PC 게임 ‘테라’ 가 처음 등장했을 때 친구들과 부푼 마음으로 ‘달려본’ 기억이 언 듯 있기에 한번 쯤 또 속아줄 의향이 있기도 했고요. 아마 저 같은 분들이 많으셨을거에요. 그럼 한 번 다같이 속아보러 갑시다. 스마트폰에 강림한 <테라 클래식> 리뷰입니다.

– 구리긴 한데 개발사 탓은 아닌듯 ?

테라의 정신이 뭡니까? 테라가 떴던 이유가 뭡니까?

범람하는 PC MMORPG 계에서 출시 당시에 테라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것은 엘린의 존재 떄문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보다 더 기본적이었던 것은 당시 업계에서 보기 힘들었던 논타겟팅 스킬 게임으로 컨트롤의 맛이 살아있었고, 유수한 그래픽으로 시선을 끌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테라가 옮겨온 플래폼은 모바일. 화려한 컨트롤의 맛이고 유수한 그래픽이고 둘 다 살리기가 불가능한 플랫폼입니다. 차라리 콘솔로 나왔다면 기존 테라가 가지고 있었던 영혼을 충분히 살릴 수 있었겠죠. 애초에 모바일을 선택한 순간부터 게임 ‘테라’ 가 가지고 있던 카리스마는 발휘할 수 없게 된 것이 사실이고요.

그래서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PC MMORPG 테라의 영혼은 죽었습니다. 구립니다. 그런데 어쩌겠냐 싶어요. 내가 개발팀이었어도 답이없는데 남들한테 못 해냈다고 불평할 수야 없지. 구린 테라, 이어가 봅시다.

▲ 일반 활과 캐시 활의 차이

돈 쓰라고 만든 게임입니다 .

중국산 VIP 게임부터 근례 부분 유료화가 발달하고 있는 서양 계열 개발사 들의 랜덤박스 RPG 게임 까지, 요즘 P2W(이기기위한 결제)를 포함하는것은 신규 게임들에 있어서 거의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다만 결제를 통해 강해질 수 있는 상한의 정도와, 얼마나 결제에 의존한 플레이를 해야하냐는 강제성의 차이와, 그 과금 방식 자체가 호감형인지 비호감형인지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요.

테라 클래식은 강해질 수 있는 상한이 굉장히 높고, 결제에 대한 의존도도 상당히 높고, 강제성도 제법 있고, 따지자면 솔직히 비호감에 가깝습니다.

필자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결제한 유료 아이템은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획득 경험치 50%, 획득 골드 25% 를 늘려주며 매일 캐시 물약을 제공해주는 14일 짜리 패키지, 11000원짜리 아이템이고, 또 다른 하나는 1레벨 제한의 전설 무기가 포함되어 있는 전설 무기 패키지. 22000원 짜리 아이템입니다. 도합 3만원 정도의 결제를 하고 시작 한 셈이죠.

그런데 이 전설 무기의 성능부터 심상치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레벨 제한의 일반 활은 공격력이 7입니다. 그런데 캐시 결제로 인해 얻은 강화 재료를 소모해 +14 강까지 강화한 1레벨 제한의 전설 활의 총합 공격력은 1000에 가까워집니다. 문자 그대로 결제를 안 한 플레이어보다 공격력이 100배 이상 강해지는 겁니다.

생각보다 갑갑하던 진행의 게임은 결제와 동시에 신나는 먼치킨 이세계생활로 변모합니다. 이런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거북하고 비호감입니다. 꼬북꼬북한 심경으로 콘텐츠를 살펴봅시다.

지루한 콘텐츠와 지루한 레벨링 .

게임은 어느순간 부터 Auto 버튼을 누르면 대부분의 콘텐츠를 자동으로 진행합니다. 차라리 이게 편하다 싶습니다 처음에는. 그런데 일반적인 퀘스트 진행부터 그야말로 모든 콘텐츠의 진행이 전부 Auto로 가능합니다. 어떤 생각이 드냐면, 이럴 바엔 NPC들과의 대화 SKIP 버튼도 오토로 눌러줬으면 싶습니다. 아니 그냥, 퀘스트의 수령과 일일히 콘텐츠를 돌아다니는 행위도 Auto로 해줬으면 싶어집니다. 뭐 어차피 이 게임의 콘텐츠는 거의 자동이니까 전자동이면 어떨까 싶은 거죠.

그나마 쭉쭉 성장하던 듯한 레벨은 27 부근에서 완전히 둔화됩니다. 모바일 게임 치고 27이 그렇게 큰 숫자도 아닌데. 그냥 이 게임 자체의 지루한 레벨링의 본모습이 이때쯤 드러난다 보면 되겠습니다. 공개적인 파티 모집을 보아도 대부분 ‘밤샘 사냥 파티’ 등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에 들어가면요. 다수의 30레벨 이상 유저들은 끝도없는 무한 필드 사냥을 무리를 이루어 하는것이 보통인 문화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재미가 있어서 게임을 길게 하는 것과는 또 다른 방향입니다. 이 게임은 그저 레벨을 올리기 위한 자체의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립니다. 조금 전에 경험치 부스팅 역할을 하는 캐시 아이템에 대한 언급도 했었죠? 이 두가지가 함께 엮여 같이 돌아가는 것은 당연지사 입니다.

캐릭터는 캐시를 부어야 움직이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부분 유료화라도 확실한 비호감의 방식입니다. 고의적으로 레벨링 속도 등을 낮추어 콘텐츠 소모 속도를 늦추고, 그나마 빠르게 하려면 캐시를 투입하게 유도하는 의도가 노골적으로 느껴집니다. 게임에 대한 큰 애정이 없다면 굳이 내가 이걸 하고 있어야 하나 싶어요.

모델링은 예쁘다 .

그래픽은 설정란에 들어가서 조절이 가능합니다. 최고 옵션으로 모두 올리면 스마트폰 게임에서 구현한 것 치고 제법 괜찮은 그래픽이 나타납니다. 캐릭터들의 모델링도 제법 예뻐요. 예전에는 RPG 게임의 선택 조건이 단순히 예쁜 캐릭터이던 시절도 있었죠. 이 게임이든 저 게임이든 비슷하니 결국 캐릭터 예쁜 게임이 최고라는 풍토였어요. 그래서 게임사들도 게임의 제 1 홍보 문구를 수려한 그래픽, 혹은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에 두었고요. 테라 클래식의 커스터마이징은 매우 한정적이고, 꾸미기 용 아이템은 랜덤 박스에서 구해야 하는 난관이 있지만 캐릭터 자체는 제법 예쁘게 잘 뽑혀있는 편이긴 합니다. Auto 속성도 그렇고, 여러모로 전시용 게임이라는 감상이 드는 부분입니다.

커스터마이징의 지나친 제한성은 또다른 단점이기도 한데, 어느정도냐면 종족별로 플레이가능한 직업이 정해져 있습니다. 엘프를 고르면 무조건 궁수를 해야하고, 엘린을 고르면 무조건 마법사를 해야하는 식이죠. 모바일 게임에 많은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를 바라는 것도 무리겠지만, 이정도의 제한된 선택지는 좀 아쉽습니다.

그냥 하지 맙시다 .

그냥 하지 맙시다. 꼭 해야 하는 게임은 아니잖아요.

기존 테라의 팬이던, 팬이 아니든 간에 그다지 만족스럽게 할 게임은 아닌 거 같습니다.

유일하게 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아름답게 조형된 그래픽의 캐릭터가 시작도 끝도 없이 하염없이 화려한 스킬들로 몬스터들을 박살내는 것을 몇시간이고 지켜봐도 좋은 플레이어 일 것입니다. 게다가 레벨업이 잘 되는 요즘 mmo 들의 가벼움에 지쳐, 노가다게임이 하고 싶으시다면 한번 쯤 해봐도 되겠습니다. 돈 좀 덜 쓰는 리니지로서의 역할은 가능할거 같으니까요.

일반적인 게이머의 경우엔 비추천입니다.

무과금으로 플레이 하기엔 과금 유도가 너무 심하고, 이 돈을 들여 하기엔 세상에 재밌는 게임이 너무 많습니다.

/ [리뷰] 테라 클래식, 꼭 하진 않으셔도 될듯.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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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클래식 – 리뷰 – 국민트리

2019년 하반기 모바일게임 중 가장 많은 기대를 모았던 작품인 ‘테라 클래식’이 13일, 드디어 오픈했다. 많은 사람들이 ‘테라 클래식’을 기대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원작에서 느꼈던 독창적인 액션과 반전 있는 스토리 등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부분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이번 작품은 원작과 동떨어지지 않은 시기의 이야기를 직접 다루고 있으며, 원작에 등장하는 몬스터나 영웅들의 전성기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하지만, ‘테라 클래식’에는 원작과 비슷한 부분만큼 원작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요소들이 다수 등장한다. 출시 직후 게임을 실행하고 짧게나마 게임을 플레이 해보니 이 차별화된 요소들이야 말로 이번 작품을 더욱 풍부하고 개성있게 만들어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러 새로운 부분들 중에서도 게임메카가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만을 골라서 준비해봤다.

1. 깊어진 주제의식과 복잡하지 않은 스토리

▲ 이번 작품 초반 스토리의 주제는 바로 ‘난민’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테라’ 원작은 주제의식이라는 것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탄탄한 배경설정과 함께 많은 유저들을 충격에 빠뜨린 반전까지 스토리의 완성도 자체는 상당히 뛰어났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명확하지 않은 주제의식과 쉽게 요약하기 힘든 복잡한 줄거리는 많은 유저들의 불만사항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번 ‘테라 클래식’의 스토리와 주제의식은 아주 간결하고 명확하다. 기본적으로 이번 작품의 주된 소재는 ‘난민’이다. 데바족과 휴먼, 엘린, 하이엘프 연합과의 전쟁 속에서 발생한 케스타닉 난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갈등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스토리도 단순하다. 데바족과 전쟁이 일어났고 그로 인해 생긴 여러 문제를 플레이어가 해결하고 다닌다는 내용이다. 단순해서 심심하다는 유저도 있을 수 있으나 주제의식이 명확하고 깊어졌으며 스토리 전달력도 높아진 것은 확실하다.

2. 종족 별로 달라진 역할 군, 달라진 매력

▲ 사제 엘린을 보는 것이 게임을 하는 이유 중 하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종족별로 판이하게 달라진 역할군도 확실히 눈에 띈다. 기본적으로는 원작과 똑같이 종족별로 플레이할 수 있는 직업이 정해져 있는 건 같지만, 그 종족과 직업이 크게 달라진 것이다. 이를테면, 원작에서 검투사를 담당했던 건 케스타닉이었지만, 본작에선 휴먼으로 바뀌었으며, 사제역할도 바라카에서 엘린으로 바뀌었다.

특히 ‘사제’ 역할에 대한 이미지가 원작과는 완전히 상반된다. 바라카는 외형부터 덩치가 크고 듬직했으며, 이 이미지가 게임에도 투영돼 좀비에 가까운 엄청난 생존력을 바탕으로 전투를 치렀다. 하지만, ‘테라 클래식’에서 사제를 담당하고 있는 엘린은 귀엽고 날렵한 이미지답게 원거리 공격을 근간으로 힐링과 딜링을 함께할 수 있는 캐릭터다. 기본적으로 힐량이 공격력에 비례하게 때문에 이 성격은 더더욱 도드라진다. 때문에 원작의 사제와는 전혀 다른 재미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3. 육성을 재밌게 만들어 주는 스킬과 능력치 커스터마이징

▲ 스킬에 새로운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문장’ 시스템 (사진: 게임메카 촬영)

‘테라 클래식’에선 각 직업별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꽤 한정적이다. 캐릭터 별로 스킬 변경을 포함해 총 8개 정도의 기술만 사용할 수 있는 식이다. 이로 인해 게임이 단조롭다고 느낄 수 있으나, 다행히도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스킬 및 능력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따로 준비돼 있다. 바로 ‘문장’과 ‘숙련’, ‘패시브’다.

문장 시스템의 경우 기존 스킬에 새로운 속성이나 효과를 부여해주는 시스템이다. 단일 피해를 광역 피해로 바꿔주는 등 극적인 변화도 가능한 핵심 시스템이다. 스킬마다 3개의 문장이 있어 얼마든지 유저 마음대로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숙련 시스템은 무기나, 방어구, 의상, 패시브의 원소 별로 각각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이용하면 유저가 원하는 대로 능력치를 분배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패시브는 각 원소 별로 포인트를 투자해 부가효과를 얻는 요소다. 트리 형태로 펼쳐진 능력치를 마음껏 누를 수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유저가 원하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식이다.

4. ‘신의 시야’로 더욱 넓어진 필드 활용

▲ ‘신의 시야’를 통해 맵 활용도를 두 배로 늘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게임내 숨겨진 장소를 찾거나 개방할 수 있는 ‘신의 시야’는 원작에는 없는 ‘테라 클래식’만의 새로운 시스템이다. ‘테라 클래식’ 맵은 기본적으로 오픈필드인데, 이 방대한 맵에는 숨겨진 아이템이나 영웅들의 혼령, 시간의 틈에서 살아가는 보스 몬스터가 있다. 이 모든 것들을 취하기 위해선 ‘신의 시야’를 이용해 다른 공간으로 들어가야 하는 식이다. 월드 맵을 켜보면 파란색과 빨간색 눈으로 표시된 영역이 있는데, 근처에 가면 신의 시야를 탐색하거나 특정한 오브젝트가 있는 지역으로 침입 수 있다.

이 신의 시야 덕분에 유저가 활용할 수 있는 맵의 넓이는 거의 두 배로 넓어졌다. 별 의미 없이 지나다니던 장소에 어느 순간 신의 시야가 탐지되면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게 되며, 기존에 만날 수 없었던 보스나 아이템도 이 콘텐츠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여러모로 게임의 볼륨을 영리하게 키운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5. 10명이 벌이는 진검승부, 용맹의 전장

▲ 10인 배틀로얄인 ‘용맹의 전장’도 핵심 콘텐츠 중 하나다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레벨이 35까지 올라야 할 수 있는 콘텐츠지만, ‘용맹의 전장’은 분명 ‘테라 클래식’만의 매력이자 재미라고 볼 수 있다. 상대적으로 ‘테라 클래식’은 파티 플레이를 위시한 PvE 콘텐츠에 더 집중한 게임이라서 그런지 PvP 콘텐츠가 비교적 조촐한 편이다. 1대1 아레나와 길드전 외에는 이 ‘용맹의 전장’이 전부에 불과하다.

그러나 ‘용맹의 전장’은 기존의 모바일 MMORPG PvP와는 달리 ‘배틀로얄’을 표방하고 있다. 10명의 유저가 동시에 한 전장에 들어가 전투력을 맞추고, 아이템과 스킬을 맞춰가며 배틀로얄을 펼치는 방식이다. ‘검은사막’의 그림자 전장이나 ‘블레이드앤소울’의 사슬군도처럼 MMORPG에서 배틀로얄 콘텐츠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모바일에선 확실히 보기 드문 모드다.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제한 되지만 그만큼 재미도 보장되고 전투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남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테라 클래식 리뷰 – 정통 게임이 빠르게 양산형이 되는 마법

현재의 블루홀을 먹여 살렸다 봐도 무방한 테라의 IP를 활용하여 등장한 테라 클래식. 아마 과거 MMORPG를 즐겨본 사람이라면 테라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당시 논 타겟팅이라는 시스템을 대중적으로 잘 알린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아직도 검투사의 몬스터 사과 깎이라는 별명을 가진 타격감은 잊혀질래야 잊힐 수가 없다. 우스갯소리로 테라 이후 개발된 게임들을 엘린 빤스 팔아서 제작됐다고 할 정도로 테라가 심어준 엘린이라는 종족의 특이점은 테라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다.

테라의 모바일 게임이라고 한다면 보통 2년 전에 론칭한 테라M이 떠오를 텐데, 이번에는 IP를 내어주고 네이버 라인과 룽투게임즈의 합작법인 란투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쉽게 생각하면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과 같이 IP 주인은 엔씨소프트이지만,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유통 구조와 같다고 보면 쉽다.

[리뷰] 테라 클래식, 첫 인상만 넘어서면 ‘성장의 재미’ 보인다

[게임플] 지난 13일 카카오게임즈의 첫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이 출시됐다. ‘같지만 다른 세계’라는 타이틀에서 엿볼 수 있듯이, 온라인 MMORPG 테라 IP를 활용해 개발된 테라 클래식은 색다른 면모를 모바일 플랫폼에서 뽐내고 있다.

사실 테라 클래식의 첫 인상은 다소 아쉽다. 적은 가짓수의 커스터마이징부터 시작해 자동으로 진행되는 퀘스트, 전투력만 높이면 별다른 조작 없이도 진행 가능한 사냥까지. 어디선가 본 듯한 그런 분위기를 풍기는 게임인 것이다.

캐릭터 선택창에서 테라 IP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엘린을 만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차별점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 단계, 즉 초반 구간만 살짝 넘어가면 어느새 캐릭터 육성의 재미가 계속해서 드러난다.

우선 BM만 살펴보자면 장비 뽑기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 눈에 띈다. 코스튬, 골드, 스킬북 등을 합친 ‘엘프의 선물’ 소환과 펫 뽑기만이 있을 뿐, 장비는 철저한 파밍 혹은 제작으로만 구할 수 있다. 물론 전설 장비를 지급하는 패키지가 존재하긴 하지만, 약 35레벨 전설 장비에 해당하는 수준이기에, 초반 구간 빠른 사냥을 위한 용도로 밖에는 쓰이지 않는다.

즉 콘텐츠 ‘유적-악몽’을 통한 서사 장비 수급이나, ‘원정’을 통한 장비 제작으로만 육성 장비의 수급이 가능한 것이다. 이들 장비를 강화, 세공하는 재료 역시 이러한 PVE와 PVP(아레나) 콘텐츠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콘텐츠 모두가 유기적으로 맞물린 형태다. 경험치를 얻기 위한 현상금 퀘스트, 명성 퀘스트에서도 이들 재료 수급을 위한 재료를 파밍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커뮤니티 기반인 길드 콘텐츠를 통해서도 장비 제작, 날개 육성과 관련한 재료나 재화를 수급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한 육성들에 필요한 것은 과금이 아닌 ‘플레이 시간’이다. 늘 그렇듯이 과금이 육성에 도움을 주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필요한 것은 유저들의 직접 플레이다. 약 20개에 달하는 콘텐츠들을 클리어 하지 않는다면 과금을 했다 한들 캐릭터의 성장은 둔화된다.

조작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일정 구간을 넘어서면 어느 새부턴가 조작이 필요해진다. 게임의 초반 구간이 전반적인 시스템과 육성방향을 제시하고 콘텐츠를 해금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후에는 이를 유저가 직접 플레이 해야 하는 것이다.

예컨대 조작을 하지 않을 시에는 테라 클래식이 내세운 중요한 콘텐츠 중 하나인 ‘파티 플레이’에서 민폐를 끼칠 가능성이 높다. 보스 패턴을 기억하지는 못하더라도 빠르게 회피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전투력에 상응하는 던전에서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한 채 사망할 수도 있다.

실제로 ‘유적-악몽’ 콘텐츠에서 보스의 지속 공격기를 피하지 않은 채 플레이 했을 때, 던전이 실패로 돌아간 적이 있었다. 모두가 던전 권장 전투력에 해당하는 유저들이었음에도 말이다. 자동으로 플레이 하되, 일정 공격기 정도는 피해야 한다.

상술한 던전, 그리고 PVP 중 3:3으로 이뤄지는 ‘명예의 아레나’에서는 카카오게임즈가 내세웠던 ‘탱딜힐’ 간의 조합이 필요하다. 물론 PVP에서는 궁수로만 이루어진 조합이 이길 때도 있고, 조작 여하에 따라 조합보다는 실력이 우선시 되는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 탱커와 힐러, 그리고 딜러가 포함된 조합이 승리할 확률이 높다.

던전의 경우도 사실 앞서 조작을 강조했지만, 힐러(엘린 사제)가 포함된 파티라면 보스의 공격기를 맞으면서 클리어 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만큼 파티 플레이에서의 조합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직접 경험해본 테라 클래식은 캐릭터의 육성, 그리고 파티 플레이 측면에서 분명 매력 있는 게임이다. 다만 상술한 많은 콘텐츠는 유저들에게 ‘부담’이라는 족쇄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메인 퀘스트 진행에서 레벨 제한이 걸렸을 때, 과제를 통해 육성의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좋으나 반복되는 과제는 자칫 지루함과 피로도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의아한 점은 장비 제작 재료 수급을 위한 ‘원정’이 어째서 자동 전투가 불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었냐는 점이다. 난이도가 높기는 하지만, 자동 전투 기능을 통해 좀 더 수월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다. 사실 게임 내 준수한 레벨 디자인에 비해 조작감은 여타 게임과 차별점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테라 클래식 육성, 그리고 콘텐츠 경험은 분명 재미를 준다. 스토어 매출 6위에 안착해 장기 흥행의 청신호를 켠 만큼, 향후 첫 업데이트가 게임의 성과에 영향을 크게 미칠 것으로 보인다. 게임에서 종종 드러나는 버그, 발열, 최적화 문제들도 이와 함께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6개월 분량의 2주 단위 업데이트. 과연 이후의 업데이트가 테라 클래식이 가진 육성의 재미에 한 몫을 더할 수 있을 지가 기대된다.

[리뷰] 카카오게임즈의 첫 모바일MMORPG 테라 클래식

테라클래식 (출처=게임동아)

테라클래식 (출처=게임동아)

테라클래식 (출처=게임동아)

테라클래식 (출처=게임동아)

테라클래식 (출처=게임동아)

테라클래식 (출처=게임동아)

테라클래식 (출처=게임동아)

테라클래식 (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email protected]

전세계 2500만명이 즐긴 테라 IP를 활용한 모바일MMORPG이자, 올해 내놓은 게임마다 성공을 거두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이는 첫번째 모바일MMORPG. 여러모로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화려한 조건을 갖춘 기대작 테라 클래식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인과 룽투코리아의 합작회사인 란투게임즈에서 개발한 테라 클래식은 원작의 20년 전을 배경으로, 원작 못지 않은 화려한 그래픽과 탱, 딜, 힐로 명확히 구분된 파티 플레이, 다양한 PVP 콘텐츠 등을 내세워 원작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게임이다.특히, 올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최대 이변이라고 할 수 있는 플레이위드의 로한M 뒤에 이어 나오는 게임이기 때문에, IP 기반 모바일MMORPG 열풍을 증폭 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사전예약 200만명을 넘겼다.지난 1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테라 클래식은 서비스 첫날 오전에만 긴급점검이 있었을 뿐, 현재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까지 올랐으며,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도 현재 매출 13위까지 오른 상태다. 폭발적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현재 상위권의 화려한 라인업을 감안하면 꽤 괜찮은 출발이라고 볼 수 있다.게임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테라 IP를 사용한 게임이라는 것이 바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캐릭터 선택에서 등장하는 엘린을 제외하고는 다른 모바일MMORPG와 크게 다르지 않은 초반 플레이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요즘 모바일MMORPG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나오는 게임들마다 일정 수준 이상의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게이머들의 눈높이도 굉장히 높아졌다. 특히, 원작의 최대 장점이 논타겟팅 액션이었다보니, 자동전투 위주로 진행되는 초반에 원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것이다.하지만, 레벨이 오르면서 하나씩 콘텐츠가 개방되기 시작하면 테라 클래식의 장점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단순히 자동전투 버튼만 눌러 놓으면 알아서 퀘스트 깨고, 레벨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원작처럼 직접 조작하면서 게임에 몰입하게 되는 요소들이 서서히 늘어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콘텐츠를 자동전투로 즐길 수 있긴 하지만, 상위 던전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원작처럼 적의 패턴을 보면서 회피하고 싸우는 플레이를 하게 되며, 전략적으로 설계된 보상 시스템 때문에 여러 콘텐츠를 직접 찾아보면서 가장 효율적인 성장 동선을 고민하게 된다.특히, 단순히 몇마리 잡아와라 수준의 퀘스트 위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신의 시야로 숨겨져 있는 것들을 찾아내는 등 나름 색다른 접근이 많이 있으며, 역할 구분이 확실한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유적, 월드 보스 개념인 원정, 그리고 배틀로얄 개념의 용맹의 전장, 팀단위로 맞붙는 명예의 아레나 등 다양한 PVP까지 콘텐츠가 매우 다양하다. 현재 공개된 오픈 버전만으로도 서비스 1년 이상된 게임들의 콘텐츠 양에 뒤지지 않는다고 느껴질 정도다.또한, 강화 수치를 새로운 장비로 옮길 수 있는 계승과 던전 입장 시 파티원을 자동으로 매칭해주는 기능 등 편의 기능을 충실히 갖췄으며, VIP 시스템 대신 모험 업적을 넣고, 장비 뽑기가 없는 아이템 성장 구조 등으로 인해 무과금으로도 상당히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이정도로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것은 란투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가 이 게임을 준비하면서 얼마나 많은 정성을 쏟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다만,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매출 순위 13위가 말해주듯 등장하자 마자 천상계로 등극한 리니지M이나 검은사막 모바일,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레볼루션 같은 폭발적인 반응이 없다는 것이 다소 아쉽긴 하다. 그래픽, 콘텐츠 등 모든 부분에서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긴 하지만, 기존 인기 게임들을 압도할 만큼 강렬한 인상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분명 괜찮은 성적이지만, 이전에 선보였던 프린세스 커넥트:리다이브와 패스오브엑자일로 갓카오라는 별명까지 얻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것에 비하면 다소 아쉬움이 남는 첫 출발이다.결국, 테라 클래식이 더 높이 날아올라 카카오게임즈가 원하는 대표 게임으로 자리잡는 것은 2주 단위로 계획되어 있는 업데이트에서 얼마나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에 달려 있는 상황이다. 현재 국내 모바일MMORPG 시장은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게임 이용자들을 뺏아오는게 최우선인 만큼, 업데이트를 통해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후발주자로 대기 중인 리니지2M 등에 가려져 순식간에 밀려날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현재 국내 모바일MMORPG 시장은 넥슨에서 차세대 게임이라고 자랑했던 트라하마저도 고전하고 있을 정도로 상향 평준화된 상태다. 결국 첫인상 만큼이나 운영에서 얼마나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지가 게임의 장기 흥행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다.

테라 클래식 직업 소개와 2시간 후기

테라 클래식 직업 소개와 2시간 후기

포털사이트에서 어제 사전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걸 알고 미리 다운받고 패치까지 하고 13일 00시까지 기다리다가 어제 새벽 2시까지 플레이를 해보았다. 테라 클래식 룽투코리아합작회사 란투 게임즈에서 개발을 했다고 한다. 가장위에 있는 서버가 마나안이여서 1섭이라 생각을 하고 시작을 했음 직업은 총 4가지이다. 영상으로 보았을때 직업중 궁수가 가장 끌렸는데 막상 고를때는 검투사를 했다. 하고싶었던 닉네임이 있었는데, 캐릭터 및 커스터 마이징을 하다가 2분가량을 날려서 선점하지는 못했다. 커스터마이징 종류는 생각보다 정말 적은 편이다.

다른게임과 차별화 된점은 무엇인가 생각해보았는데 일반 RPG게임과 크게 다를건 없다. 이번에 글을 썼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과같이 메인 및 보조퀘스트를 클릭을 하면 알아서 사냥을 했다. 자동도 가능하다. 초반엔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혼자서 퀘스트만 밀다보니 쾌적하게 혼자 사냥이 가능했다. 옛날에 했던 검과마법 느낌도 났지만, 장비는 일일던전에서도 획득이 가능하고 재화로 소환도 가능해서 레벨에 비해서 하이 랭커급에는 들지 못했음 랭커들은 이미 장비를 금테로 도배를 하고 있었음. 전투력차이가 1만정도 벌써 났음. 또한 사전예약을 따로 하진않았지만 오픈기념과 사전예약?등록보상으로 루비를 소량으로 주긴했다. 강화시스템의경우 강화석은 최대 3개를 넣을수있고. 강화석의 등급마다 성공 퍼센테이지가 달라진다. 나는 8강까지 했다. 실패시 어떻게되냐 빽을할수도있다. 강화 계승시스템이 있다고해서 파랭이를 그냥 올렸음.

선택할수 있는직업은 총 4가지다. 휴먼 무사 친구가 궁수와 사제를 선택한다고해서 고민했던 직업중 하나이다. 어떤게임이든 비슷하겠지만 전사계열은 탱커의 역활을 한다. 소개에서 보면 무거운 갑옷과 장검으로 무장한 직업이라고 써있다. 캐릭터 생성시 능력치를 보면 꽤 고르게 모든 부분이 밸런스가 좋다 그중 방어력과 회복이 가장높고 공격력도 준수하다. 하지만 기동성이 매우 떨어진다는점이 함정이다. 소개 영상을 보았을때 검과마법의 워로드와 비슷한면을 느꼈다. 실제로 내가 테라클래식을 했을때 우리서버의 랭커들은 휴먼 무사가 가장 많았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테라클래식 직업은 케스타닉 검투사이다. 검투사다. 능력치를 보면 밸런스가 좋지않다. 회복이 낮고 공격력 방어력 특히 기동성이 높다. 타게임과 비교하면 도적과 같은 직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공격력이 높은 직업이라서 그런지 메인퀘스트를 따라가면서 사냥을 해보니 확실히 빠르다. 근접이라서 답답하지 않을까요 생각을 할수 있지만 데시하는 스킬이 많고 속도가 빨라서 할만하다라는 평가를 하고 싶다. 80등정도에서 멈춰서 아마 지금 뒤로 쭉밀렸겠지만 랭킹을 보았을때 검투사 케스타닉 유저가 엄청 많진 않았다.

티비나 웹사이트에서 테라클래식 영상을 보았을때 가장하고 싶었던 직업중 하나였던 하이앨프 궁수다. 그래프상 4가지 지표중 공격력에 능력치가 몰빵이 되어있다. 기동성도 검투사만큼아니지만 높은 게이지에 속하고 제어라는 능력치도 높다. 이능력치는 아직까진 잘모르겠다. 단 방어력 지표가 낮아서 물몸으로 추정이 된다. 사거리를 이용을해서 쓰는 직업으로 추후에 ? 가장 극딜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지표상 아마 케스타닉과 함께 2,3위정도의 분포도를 보여줄것으로 예상한다. 초반 랭커 레벨 분포도에서 1등 레벨이 휴먼 무사 25레벨정도일때 케스타닉과 하이엘프는 23레벨정도 였기 때문이다.

마지막 소개직업은 엘린 사제이다. 다른 테라 클래식 직업보다 귀여워서 끌렸다. 이게 전부다. 기본적으로 법사 딜러는 자주하지만 힐러 계열은 하지 않기 때문에 패스를 했다. 소개를보면 어느정도의 딜링은 가능해 보인다. 광역 공격이 가능한걸로 보인다. 어떤게임이던 힐러는 귀하다. 추후에 던전 및 레이드가 오픈이된다면 필수적으로 한명씩 데리고 가야하기 때문에 수요가 어느정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내가할때는 가장 점유도가 낮았던 직업이다.

테라클래식 직업소개를 간략하게 해보았다. 어제좀더 오래할걸이라는 아쉬움이 남긴한다. 갓겟 망겜을 판단을 아직은 못하겠다. 조금더 해봐야 정확히 판단이 가능할것 같다. 예전에도 검과마법을 할때 초반엔 아무것도 모른채하다가 푹빠져버렸기 때문이다. 일단은 오늘 점검이 끝나면 들어가서 레벨을 좀더 올려보고 장비시스템에 대해서 더 봐야될것 같다. 정말로 푹빠졌다면 아마 케스타닉 검투사에 관해서 이블로그에서 계속 다룰예정이고 맘에 안든다면. 추가 글쓰기는 없다. 그럼 이만 후기도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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