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커머스 | [홈쇼핑] 무너져가는 산업에 빨대를 꽂다? (1/3) 29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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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주춤한데 ‘T커머스’는 쑥쑥…”OTT부터 라이브까지”

T커머스는 TV와 커머스가 합쳐진 말로 TV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전자상거래를 의미한다. TV홈쇼핑과 헷갈리기 쉽지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홈쇼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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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pinionnews.co.kr

Date Published: 4/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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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커머스 야심찬 변신 | 한경닷컴 – 한국경제

T커머스 ‘야심찬’ 변신, 쇼핑플랫폼 경쟁력 강화 KT알파,브랜드名·TV메뉴 바꿔 SK스토아, OTT처럼 영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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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4/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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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과 다르다”…T커머스, 데이터 활용 ‘TV앱’ 차별화

한국T커머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T커머스 시장규모는 약 7조원으로 전년(5조7000억원) 대비 약 22% 성장했다. 주요 T커머스 3사는 올해 1분기 나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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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daily.co.kr

Date Published: 10/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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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커머스

T-커머스는 단방향으로 노출되는 라이브 홈쇼핑채널과는 달리, 방송 시청을 통한 구매 뿐 아니라 TV 리모컨으로 고객이 직접 상품을 찾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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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mpany.shinsegaeliveshopping.com:446

Date Published: 7/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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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 막힌 ‘T커머스 생방송’…그 규제가 약 됐다, 5조 돌파

16일 한국T커머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T커머스 시장 규모(취급고 기준)는 5조40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2016년(9977억원) 당시의 약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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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1/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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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홈쇼핑 ‘뜨는’ T커머스, 무엇이 갈랐나 – 비즈니스워치

한국 T커머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T커머스 시장은 5조4000억원 규모였다. 이는 2016년 9977억원에 비해 5배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지난해와 비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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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bizwatch.co.kr

Date Published: 11/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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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커머스란?

T커머스란? ○ 데이터홈쇼핑은 ICT 기반의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 『홈쇼핑 + VOD + 양방향 서비스』로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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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tca.org

Date Published: 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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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무너져가는 산업에 빨대를 꽂다? (1/3)
[홈쇼핑] 무너져가는 산업에 빨대를 꽂다? (1/3)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티 커머스

  • Author: 디피의 가치투자
  • Views: 조회수 6,1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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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6u3m8pakEo

홈쇼핑 주춤한데 ‘T커머스’는 쑥쑥…”OTT부터 라이브까지”

SK스토아 ‘스토아ON 2.0’ 개인화 추천 화면. 사진제공=SK스토아

[오피니언뉴스=김솔아 기자] TV홈쇼핑이 실적 악화를 겪는 가운데 TV와 이커머스의 장점을 고루 갖춘 ‘T커머스’가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달 말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T커머스 시장이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55.8% 성장해 전체 시장규모가 10조원대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T커머스 업계 1위 SK스토아는 지난해 총 상품 판매액이 1조 300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K쇼핑도 지난해 역대 최대 취급고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T커머스는 TV와 커머스가 합쳐진 말로 TV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전자상거래를 의미한다. TV홈쇼핑과 헷갈리기 쉽지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홈쇼핑과 달리 T커머스는 녹화 방송만 허용된다. 또 화면의 절반 이상을 상품, 결제 등에 대한 정보 데이터로 구성해야 하기 때문에 데이터 홈쇼핑 채널로 불리기도 한다.

T커머스는 TV홈쇼핑의 보조적인 역할로 여겨졌으나 IPTV가 보편화되고 소비자들이 능동적으로 정보를 찾아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커지며 일제히 성장했다. T커머스 채널에서 리모콘을 이용해 원하는 상품을 검색,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를 끌었다. 또 T커머스는 생방송에 대한 수요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확대로 흡수하는 동시에 녹화 방송으로 재고 관리 효율을 높이고 있다.

시장 확대에 ‘성장 동력’ 모색

명대호 SK스토아 스토아ON팀장이 개인화 프로그램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김솔아 기자

시장이 커지며 주요 T커머스 업체들의 차별화 경쟁도 치열해졌다.

2019년부터 업계 1위 자리를 지켜온 SK스토아는 27일 ‘스토아ON’과 ‘ON Vision(온비전)’의 2.0 버전을 공개하며 이를 T커머스 사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제시했다.

새롭게 공개된 스토아ON은 SK스토아 채널에 마치 ‘넷플릭스’같은 OTT 형태의 UI를 구현한 서비스다. 고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유명 OTT의 알고리즘 방식(매트릭스 팩토라이제이션 추천 엔진)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고객의 TV 시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에게 맞는 쇼핑 영상을 추천한다. 고객이 관심있게 본 카테고리 내에서도 더 눈여겨 봐왔던 상품군을 집중적으로 추천하는 방식이다.

T커머스의 ‘재방’ 성격도 활용했다. 제품을 시현하는 부분, 제품 구성이나 혜택을 설명하는 부분 등을 골라서 볼 수 있다. 시청했던 영상을 이어서 보거나 게임, 모바일 라이브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SK스토아 관계자는 “방송을 꼭 처음부터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고객은 모바일 UI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채널의 UI를 모바일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온비전’ 2.0 버전은 고객의 시청 데이터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이다. SK스토아뿐 아니라 전 TV쇼핑 채널의 종합적 환경을 분석해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 타사 방송 상품 별 편성 횟수, 주요 편성 시간대, 최저 가격 등을 비교해 볼 수 있어 PD나 MD 등 제작진들이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기에 용이하다.

윤석암 SK스토아 대표는 “TV 시장이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상황에서 보다 정교한 타겟마케팅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 이런 기술을 개발했다”며 “미디어와 커머스가 결합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투자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스토아는 지난 25일 “배송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물류센터를 ‘곤지암 풀필먼트 센터’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익일 배송률을 97% 수준으로 끌어올리면서 새벽 방송의 경우에는 당일 배송도 실시하겠다는 목표다.

K쇼핑 모바일 TV앱 동시 라이브 영상 화면. 사진=KT알파

지난해 ‘황금채널’로 불리는 올레tv 채널의 12번으로 이동한 K쇼핑도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라이브 커머스에 주력하고 NFT, 메타버스 등의 미래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먼저 라이브커머스 확대를 위해 초창기 주 1회 방송에서 평일 매일 4회씩 주 20회 방송으로 편성을 대폭 확대했다. 방송시간도 60분에서 80분으로 늘렸다.

지난 1월 K쇼핑은 NFT상품 판매에 돌입하기 위해 국내 아트테인먼트 회사 ‘레이빌리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쇼핑은 레이빌리지 소속 작가의 미술 작품이나 디지털아트 결합형 NFT 상품을 기획해 이를 K쇼핑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신세계TV쇼핑은 지난 1월 사명을 ‘신세계라이브쇼핑’으로 변경했다. 이후 신세계백화점이 신세계라이브쇼핑을 2255억원에 인수하며 T커머스와 백화점 사업의 시너지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는 신세계백화점이 T커머스를 통해 오프라인 위주로 판매되던 백화점 상품들을 적극 선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TV앱’ 통해 라이브 방송…홈쇼핑 업계 “경계 불분명”

T커머스가 방송의 경계를 허물면서 가뜩이나 좁아진 TV홈쇼핑의 입지를 빼앗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TV 생방송이 불가능한 T커머스 업체들이 TV앱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볼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 것이다. 리모콘을 조작해 TV앱을 사용해야 라이브 방송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방송법의 제한을 피해갔다.

업계 관계자는 “많은 이커머스 업체가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뛰어든 상황에서 TV를 주로 시청하는 연령대의 수요를 공략하고자 앱을 이용한 서비스를 우회한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TV홈쇼핑과 구분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T커머스 ‘야심찬’ 변신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채널이 신설되면 그간 판로를 찾지 못했던 520개 중소기업의 8760개 종류의 상품이 새롭게 소비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 판로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고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채널 신설의 필요성을 논의했다.T커머스란 TV 시청 중 전용 리모컨으로 상품 구매가 가능한 양방향 서비스를 뜻한다. 국내 T커머스 사업자는 GS샵, 롯데홈쇼핑 등 TV홈쇼핑과 T커머스 사업을 겸업하는 5개 업체와 T커머스 전문 업체인 SK스토아, K쇼핑 등 총 10개가 있다. 중소기업 상품 전용 TV홈쇼핑인 홈앤쇼핑과 공영쇼핑은 T커머스 사업 진출을 시도하고 있지만, 정부 승인을 받지 못했다.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용진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장 등이 참석했다.이정희 중앙대 교수는 ‘중소·벤처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T커머스 확대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소자본·소물량 입점이 가능하고 수수료가 비교적 저렴한 T커머스는 중소기업에 매우 적합한 채널”이라며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채널을 신설하면 매년 520개 중소기업이 8760개 이상의 상품을 새롭게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사항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판로 확보”라며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대기업과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중기 전용 T커머스 채널 신설 여건이 무르익은 시점”이라고 밝혔다.이혜전 HMJ코리아 대표는 “T커머스는 재고 소진은 물론 개발 상품의 테스트 베드로 활용하기 좋은 플랫폼”이라고 했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사항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판로 확보”라고 거들었다. 반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최근 홈쇼핑 업체가 유료방송사업자에 지불하는 송출 수수료가 급격히 오르면서 홈쇼핑 업계의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황기섭 한국TV홈쇼핑협회 실장은 “송출 수수료 문제와 판로 확대에 대해 기존 사업자들이 수긍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민경진 기자 [email protected]

“홈쇼핑과 다르다”…T커머스, 데이터 활용 ‘TV앱’ 차별화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20여년간 성장해온 TV홈쇼핑이 정체기에 접어든 사이 데이터홈쇼핑(T커머스)이 빠른 속도로 외형을 키우고 있다. 시청자들이 TV홈쇼핑과 T커머스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하고 송출수수료 인상으로 겪는 어려움은 홈쇼핑과 동일하지만, 개인화 추천 등 데이터 활용 서비스와 편리해진 사용자경험(UX)을 내세우며 차별화를 꾀한다.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스토아와 KT알파,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주요 T커머스 업체들이 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T커머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T커머스 시장규모는 약 7조원으로 전년(5조7000억원) 대비 약 22% 성장했다.주요 T커머스 3사는 올해 1분기 나란히 외형 성장을 거뒀다. SK스토아는 1분기 매출액 8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성장했고 KT알파 커머스 부문(K쇼핑)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3.4% 증가한 808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도 같은 기간 매출액 6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5% 신장했다. CJ온스타일과 GS샵, 롯데홈쇼핑 등 주요 TV홈쇼핑 1분기 매출 성장률이 전년동기대비 한자릿 수에 그치거나 감소한 것과 대비되는 지점이다.T커머스는 TV 방송을 보며 리모컨 등 기기를 활용해 다수 상품 검색 및 주문·결제가 가능한 양방향 서비스다.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TV홈쇼핑과 차이는 있지만 실상 시청자 체감 정도는 지극히 작다. TV홈쇼핑과 T커머스 차이를 모르는 소비자가 대다수인 이유다. 특히 2018년 이후 화면 비율 등 규제가 완화되면서 이러한 현상은 심화됐다.T커머스 업계가 고속 성장을 하고 있음에도 송출수수료 부담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건 사실이다. 인터넷TV(IPTV) 활성화와 코로나19를 계기로 지난 4~5년간 꾸준히 성장한 건 맞지만 이젠 그 성장폭이 전처럼 가파르지 않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 설명이다.서우람 한국T커머스협회 팀장은 최근 신규 T커머스 도입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T커머스 시장이 연평균 55%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하지만 2015년도 개국 후 업체들이 많아지며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매출 증가분일 뿐, 올해 1분기 매출성장률은 10%에 그칠 것”이라고 했다.T커머스 업계는 고유 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된 유통 채널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핵심은 데이터와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이다. 동시에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강화하며 신규 수요층을 늘리고 있다.전날 KT알파는 T커머스 채널 ‘K쇼핑’ 브랜드명을 다음달 1일부터 ‘KT알파 쇼핑’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KT그룹과 연계한 브랜드명을 붙여 채널 인지도와 고객 신뢰도를 함께 구축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T커머스 고유 영역인 TV앱 메뉴에도 변화를 준다. 기존 상단 가로형에서 좌측 세로형 구조로 변경, 포털 사이트 검색 경험과 유사하게 했다. 7월부터 간편결제 시스템 ‘알파페이’가 도입된다. 터치 한 번만으로 결제 진행이 가능해진 셈이다.SK스토아도 지난달 한층 더 개선한 V앱 ‘스토아온(ON) 2.0’을 선보였다. TV에서도 온라인몰처럼 개인화 서비스가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SK스토아는 유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적용한 알고리즘 방식을 가져왔다. 생방송으로는 불가능한 10초 단위 ‘시간 탐색’과 테마별 ‘영상 탐색’ 기능도 지원한다. 가령 넷플릭스에서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받고 방송을 중단한 곳부터 이어볼 수 있는 것처럼, SK스토아 TV앱에서도 유사하게 만들었다.신세계라이브쇼핑은 TV사업 안정화를 토대로 모바일 담당 조직을 확대·신설해 모바일사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지난 1월 법인명을 신세계TV쇼핑에서 변경했다. 특히 지난 3월 신세계백화점이 신세계라이브쇼핑을 인수하면서 백화점과 T커머스 채널 시너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다액출자자변경신고를 승인하고 지분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사업 방향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새로워진 브랜드 CI와 BI 등도 공개한다.T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시청자들이 느끼기에 화면이 줄어들고 TV앱 등 메뉴가 뜨니 불편하게 느끼기도 했다”며 “다만 그 부분이 TV홈쇼핑과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TV앱이 플러스 요소가 될 수 있도록 이 부분에 차별점을 두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홈쇼핑에 막힌 ‘T커머스 생방송’…그 규제가 약 됐다, 5조 돌파

TV홈쇼핑이 주춤한 사이 T커머스가 무섭게 약진하고 있다. SK스토아와 K쇼핑, 신세계TV쇼핑 등 T커머스 3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지난해 최초로 동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또 올해 1분기에도 20% 안팎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TV 홈쇼핑사도 TV에선 답보 상태지만,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는 T커머스와 모바일 채널 덕분에 성장 중이다.

16일 한국T커머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T커머스 시장 규모(취급고 기준)는 5조40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2016년(9977억원) 당시의 약 5배 수준으로, 올해는 6조80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T커머스는 2012년 처음 진출한 K쇼핑을 비롯해 SK스토아, 신세계TV쇼핑 등 전문 T커머스 채널과 각 홈쇼핑사가 운영하는 GS마이샵,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샵, 롯데원티비 등 총 10개사가 있다.

마스크·소독제 긴급편성 ‘라이브 불가’ 덕분?

T커머스는 사전녹화한 영상만 방영할 수 있다. 출범 당시 정부가 TV홈쇼핑 업계의 반발을 의식해 생방송을 불허했다. 그런데 지난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이런 ‘제약’은 오히려 약이 됐다. SK스토아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할 때 3월 황사 시즌에 맞춰 내보낼 예정이던 마스크 판매 방송을 수시로 긴급 편성했다. 1월에 일찌감치 녹화를 해둔 덕분이다. T커머스는 녹화방송으로, 방송시간도 20~30분으로 짧고 물량도 TV홈쇼핑에 비해 적어 재고 걱정 없이 긴급 상황에 맞춰 방송 일정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T커머스는 채널에서도 TV홈쇼핑과의 경쟁에서 불리하다. T커머스 채널은 보통 15~40번에 있다. 앞쪽 이른바 프라임 채널을 확보하려면 T커머스 사업 규모로는 엄두를 낼 수 없는 많은 돈을 내야한다. 그래서 시청자의 시각을 사로잡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T커머스 3사가 무대 배경을 디지털 스튜디오로 교체하고, 클라우드 등 디지털방송 기술 확보에 나서는 이유다. 이런 노력은 비용 절감과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신세계TV쇼핑은 지난해 무대 배경을 LED 스크린으로 바꾸고 무대 제작비를 연간 40% 절감했다. 방송 준비 시간도 평균 30~40분에서 15분가량으로 줄었다. 최근엔 바닥까지 LED 스크린으로 교체한 ‘디지털 스튜디오 2.0’을 열었다. 그랬더니 시청자 수(4월 13일~6월 4일)가 벽면에만 LED 스크린을 설치한 일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프로그램보다 15% 많았다. 패션과 식품 매출 달성률은 평균 7%가량 높았다.

목재 세트 퇴출…비용 절감에 친환경까지

T커머스 업계는 요즘 대세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도 실천 중이다. 홈쇼핑 무대에 쓰던 목재나 플라스틱 등 일회성 자재 사용량을 확 줄였다. 신세계TV쇼핑은 디지털 스튜디오 도입으로 방송 설치물의 산업 폐기 횟수가 기존 연 4회에서 1회로 줄었다. K쇼핑도 기존의 텅스텐 조명보다 수명이 10배가 넘는 LED 조명으로 교체하면서 전력을 70% 절감하고, 폐기물 양도 대폭 줄였다. SK스토아도 초대형 벽면 스크린(미디어 월)을 설치해 연간 세트 제작 비용을 30% 넘게 아끼게 됐다.

T커머스는 녹화 방송만 하다 보니 ‘마감임박’, ‘주문폭주’ 등 긴박한 현장감이 떨어진다. 대신 인터넷쇼핑처럼 화면 내 다수의 판매 VOD를 보고 리모컨으로 결제할 수 있다. TV홈쇼핑 화면에는 없는 데이터 영역 ‘TV앱’(보통 본화면 상단이나 옆 단에 위치)에서다. T커머스는 이런 양방향성을 활용한 클라우드 등 디지털 방송 기술 확보에 적극적이다.

SK스토아는 지난 2019년 클라우드 기반의 TV앱 서비스 ‘스토아ON’을 선보인 이후 지난해 매출 33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1000억원이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니 TV시청 데이터를 모으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연출과 판매, 시청과 외부요인(날씨 등) 등의 관계를 분석하는 프로그램 ‘SK스토아 온비전’도 개발했다. 프로그램별 분당/실시간 시청자 수, 가구당 시청 시간, 시청자 수 구매 전환율 등을 파악할 수 있다.

K쇼핑은 지난해 9월 방송 다시 보기만 가능하던 공간(개별샵)도 본방송처럼 24시간 편성한 전문 큐레이션 샵 ‘TV MCN’을 론칭했다. 이후 3개월 만에 하루 주문액 1억원을 돌파한 개별샵(TV앱 방송)이 나오기 시작했다. 지난 4월엔 론칭 초기에 비해 TV앱 시청률은 121%, 취급고는 70% 각각 늘었다. 각 가정의 셋탑박스에서 처리하던 TV앱 화면요소를 클라우드 서버에서 일괄 처리하니 모바일 연동 등이 빠르고 쉬워지면서다.

라이브 틈새 공략까지…MZ세대 붙잡기 관건

‘라이브’가 불허된 T커머스지만 라이브 커머스 영역도 넓히고 있다. K쇼핑은 지난 10일 모바일과 TV앱 동시 라이브 방송인 ‘TV앱 라이브’를 시작했다. TV앱 공간엔 생방송 불가 규제가 없다는 점을 노렸다. 첫 방송에서 판매한 견과류는 기존 방송 매출 평균의 3.7배를 기록했고 동시간대 TV앱에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한 트래픽은 전날보다 103% 증가했다.

일찌감치 진출한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도 플랫폼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시작해 구독자만 20만명인 신세계TV쇼핑은 자사 앱에서 네이버, 카카오, SSG닷컴 등으로 무대를 넓혔다. 인스타그램 등 SNS 라이브 커머스도 검토 중이다. SK스토아도 지난달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인 ‘쇼핑라이브’를 선보였다. 오케이캐시백과 11번가 등 자매사 플랫폼에도 동시 송출한다.

업계 관계자는 “T커머스의 약점을 극복하려고 했던 노력이 디지털 기술 확산과 코로나19가 맞물려 10년만에 결실을 맺는 것 같다”며 “이제는 T커머스 주력 고객인 4050세대를 넘어 MZ세대까지 유인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TV쇼핑의 김기필 영상디자인 파트장도 “모바일 시청에 익숙한 MZ세대를 붙잡으려면 상품의 디테일을 강조해주는 단순하고 섬세한 연출 방식 개발이 숙제”라고 말했다.

추인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무는’ 홈쇼핑 ‘뜨는’ T커머스, 무엇이 갈랐나

T커머스 시장에서 차별화 경쟁의 막이 올랐다. /그래픽=비즈니스워치

고속 성장 중인 T커머스(상품판매형데이터방송) 시장의 차별화 경쟁이 시작됐다. SK스토아·K쇼핑·신세계TV쇼핑 등 시장 주요 업체들은 자신만의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T커머스 시장의 향후 경쟁 구도가 이커머스와 유사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고있다. 향후 T커머스 시장도 특화 영역 마련, 배송 역량 등 인프라 구축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차별화된 경쟁력 구축 나서

한국 T커머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T커머스 시장은 5조4000억원 규모였다. 이는 2016년 9977억원에 비해 5배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지난해와 비교해 보더라도 28.9% 성장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트렌드 확산에 영향을 받았다. 이처럼 시장이 성장하자 T커머스 선두권 업체들은 차별화된 경쟁력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시장이 커지고 있는만큼 누가 먼저 주도권을 잡느냐가 중요해서다.

SK스토아는 ‘개인화’에 초점을 맞췄다. SK스토아는 지난해 말 ‘SK스토아ON’을 론칭했다. SK스토아ON은 시청자의 시청 데이터로 방송을 분석해 편성하는 시스템이다. 소비자는 채널에서 원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선택해 시청, 구매할 수 있다. 이런 시스템은 플랫폼 입장에서도 한정된 시간에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수 있어 수익성 측면에서 유리하다.

T커머스 시장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픽=김용민 기자 kym5380@

K쇼핑은 모바일 전환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커머스 플랫폼을 넘어 ‘라이브커머스 MCN’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MCN은 인플루언서를 위한 기획사를 의미한다. 콘텐츠 유통, 저작권 관리 등 업무를 대행한다. K쇼핑은 MCN 역량 구축을 위해 셀럽,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 경쟁력 마련을 위해 라이브커머스 전문 쇼호스트 채용에도 나섰다.

신세계TV쇼핑은 ‘프리미엄’에 방점을 찍었다. 신세계백화점, SI빌리지 등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T커머스 시장에서도 발휘하겠다는 구상이다. 온라인 프리미엄 식품관 운영, 숍인숍 제휴 확대 등을 통해 상품 구색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식품, 리빙 등 분야에서 자체브랜드 상품의 구성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원조’ TV홈쇼핑 위협하는 T커머스 성장세

업체들이 이처럼 다양한 전략을 고민하는 것은 그만큼 T커머스 시장의 미래가 밝기 때문이다. T커머스 시장은 아직 원조격인 TV홈쇼핑에 비해 규모가 크지 않다. 하지만 성장세는 TV홈쇼핑을 뛰어넘는다. 실제로 업계 1위인 SK스토아의 지난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8.7% 증가한 724억원이었다. 2위 KTH는 25.6%, 3위 신세계TV쇼핑 역시 18.0% 늘어났다.

반면 TV홈쇼핑의 매출은 정체됐다. 롯데홈쇼핑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한 2580억원이었다. CJ오쇼핑, GS홈쇼핑의 매출도 같은 기간 12.0%, 0.1% 줄었다. 현대홈쇼핑만이 전년 대비 7.8% 증가하며 체면치레를 했다.

T커머스 업계는 TV홈쇼핑에 비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픽=김용민 기자 kym5380@

이는 T커머스와 TV홈쇼핑의 사업 구조 차이 때문이다. T커머스는 20~30분 내외의 방송을 사전 녹화 방식으로 송출한다. 때문에 시장 트렌드의 갑작스런 변화, 수요 변경 등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방송을 선택해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일정 수준의 수요가 보장된다. 판매되는 상품도 방송당 1000개 수준이다. 방송을 연기해도 피해가 상대적으로 작다.

반면 TV홈쇼핑은 즉각적으로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 1시간 내외의 생방송을 진행하고, 한 번에 판매하는 상품의 물량이 많아서다. TV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점도 약점으로 꼽힌다. 넷플릭스 등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가 유행하며 TV를 시청하는 인구가 줄었다. 과거처럼 자연스럽게 채널을 돌리다가 홈쇼핑 채널에 유입되는 고객도 줄어들었다는 의미다.

초기 이커머스 시장과 유사…인프라 경쟁력 갖춰야

T커머스 시장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디어 환경이 변화하며 TV홈쇼핑업계의 ‘탈 TV’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어서다. CJ오쇼핑은 최근 ‘CJ온스타일’로 브랜드를 리뉴얼했다. 이 과정에서 T커머스의 주력 사업 분야 중 하나인 ‘라이브 커머스’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등 강자들도 라이브 커머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TV홈쇼핑 업계에게 T커머스 시장 공략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코로나19 이후 주력 소비자인 4050세대 소비자가 온라인·모바일 플랫폼 활용에 익숙해졌다. 여기에 TV홈쇼핑이 IPTV업체에 내는 ‘송출수수료’는 매년 치솟고 있다. 송출수수료의 지난 5년간 연평균 인상률은 39.1%에 달한다. 시장 규모는 축소되는데 부담만 커져가고 있는 셈이다. T커머스 시장은 TV홈쇼핑의 탈출구가 되고 있다.

신세계TV쇼핑은 배송 역량 강화에 이어 반품 편의성을 높였다. /사진=신세계TV쇼핑

향후 T커머스 시장 내 경쟁은 이커머스와 비슷하게 전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업계에서는 T커머스 시장에서도 과거 이커머스 시장처럼 플랫폼 차별화, 배송 역량과 같은 인프라가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TV쇼핑은 지난 2월 T커머스 최초로 냉장·냉동·온라인 물류센터를 오픈했다. 최근에는 편의점을 통한 반품택배 당일 회수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런 움직임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업계 관계자는 “T커머스 시장에서도 수년 전 이커머스와 마찬가지로 차별화 경쟁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고 있지만, 플랫폼 경쟁력만으로는 고객을 장기간 잡아두기 어렵다”며 “플랫폼 자체 차별화, 취급 상품 규모 확대, 배송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물류 역량 등의 인프라가 향후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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