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Os | 한국에서 만든 윈도우? 국산 운영체제, 티맥스 Os 한번 설치해봤습니다! 상위 268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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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운영체제를 만드려는 움직임은 예전부터 있어왔습니다. OS는 모든 소프트웨어의 근간이자, 핵심 기술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지금까지 수많은 시도가 있어왔는데요.
이렇게까지 시도하는 국내 기업은 국내 유일입니다. 바로 티맥스 소프트에서 내놓은 티맥스 OS인데, 실제로 써보니까 GUI는 진짜 인정이에요. 되게 편하고, 익숙하죠. 곳곳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향기가 풍겨와 불편하실 분들도 많을 것 같지만요.
‘오픈소스 짜집기다’ 라는 말이 많지만 일단 저는 이런 시도가 모이고 모여서 큰거 한방을 날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우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사용기에요.

▪ Spec.
모델명 : 티맥스 OS
사용 커널 : 데비안
출시일 : 2019년 8월

▪ Tag
#티맥스OS #한국형OS #윈도우

▪ 뻘짓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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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xOS – 나무위키:대문

이름에서 윈도우가 빠지고 그냥 티맥스 OS가 된 이유는 공식적으로는 아무 발표가 없다. 다만 이 문단에도 나와 있지만, ‘윈도우’라는 명칭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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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24/2021

View: 9064

티맥스오에스(tmaxos) 대표 사이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개방형 OS 확산을 이끌어갈 국내 최대의 OS 전문 기업, 티맥스오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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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maxos.com

Date Published: 5/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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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axOS – | Tmaxgroup Portal

티맥스오에스는 벤더 종속성을 탈피하고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국내 최고의 OS 전문인력에 다양한 고객 맞춤형 적용 사례의 노하우를 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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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max.co.kr

Date Published: 10/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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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OS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티맥스OS (TmaxOS)는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 기업인 티맥스 데이터가 개발한 것을 TmaxOS가 인수하여 발표한 운영 체제다. 티맥스데이터와 TmaxOS는 티맥스소프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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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6/2022

View: 3448

개방형 OS ‘티맥스OS’ 사용해봤더니 – 지디넷코리아

티맥스오에스는 투오피스를 활용해 기존 문서 업무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MS 오피스 저장 파일을 변환과정 없이 열거나 저장할 수 있도록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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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5/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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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AN]티맥스OS시연회 왜 슬픈예감은 틀린 적이.. – 브런치

[행간읽기] 2016. 6. 3. by LYAN | “티맥스OS 시연회..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by LYAN1. 이슈 들어가기LYAN: 두 달 전에 ‘TmaxOS’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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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29/2021

View: 1993

개방형 운영체제 티맥스 OS 설치하는법 – 네이버 블로그

개방형운영체제는 현재 구름 os, 하모니카 os, 티맥스 os 등이 있답니다. ​. 개방형운영체제란? 개방형운영체제 또 어려운 것이 나왔다 생각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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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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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Event] “기술지원 종료 윈도7→티맥스OS로 바꾸세요 …

티맥스OS로의 전환, 많은 기업이 느끼는 MS와의 기업 라이선스 … 티맥스오에스의 PC용 운영체제인 티맥스OS가 1월 14일자로 기술지원이 종료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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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tmaxsoft.com

Date Published: 9/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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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만든 윈도우? 국산 운영체제, 티맥스 OS 한번 설치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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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티맥스 os

  • Author: 뻘짓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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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4.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wQ-yrwlS8w

Tmaxgroup Portal

안녕하십니까, 티맥스오에스 대표이사 허희도 입니다.

티맥스오에스는 그동안 국산 SW 성장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개방형 OS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왔습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 티맥스오에스는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고자 합니다.

AI, Cloud 그리고 Collaboration의 시대에 맞춰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스마트한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티맥스오에스는 AI와 Cloud 기술을 통해 시공간 제약이 없는 초연결, 초개인화된 지능형 차세대 PC OS로 도약할 것입니다. 또한,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개방형 OS로 사용자에게 강력한 보안성과 편리한 OS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티맥스오에스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개방형 운영체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티맥스OS (TmaxOS)는 대한민국의 소프트웨어 기업인 티맥스 데이터가 개발한 것을 TmaxOS가 인수하여 발표한 운영 체제다. 티맥스데이터와 TmaxOS는 티맥스소프트를 설립한 박대연 회장이 설립한 기업들이다.

Open Edition과 Home Edition [ 편집 ]

티맥스OS OS기술본부 서정완 상무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정식 출시하는 티맥스OS 개인용 버전은 무료로 배포될 것이며 직접적인 수익 대신 무료로 제공되는 티맥스OS의 사용자를 확보함으로써 이 사용자 대상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려는 생태계를 확보하려는 목적이 크다고 했다.[1]

티맥스OS OE(Open Edition)는 티맥스가 자체 개발한 부분까지 모두 오픈 소스로 공개하는 버전으로, 정부의 개방형OS 정책에 따른 공공업무용 PC OS 시장을 의식해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티맥스OS HE'(Home Edition)는 OE와는 다른 버전으로, 개인용으로 출시되는 제품이라고 한다.[2]

2019년 8월 14일 23시 쯤에 설치를 위한 iso 파일이 공개되었다.

초기 버전은 무료로 제공하지만, 차후 RHEL처럼 유료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한다.[3]

소스 코드 공개 [ 편집 ]

GPL이 적용되는 리눅스의 소스 코드로 제작되니 안드로이드의 AOSP처럼 소스 코드를 공개한다.[4]

2019년 8월 5일에 소스 코드를 공개하였다. 단, 데비안 커널 부분만 공개하였다.[5][6] 이러한 불완전한 공개에 대해 저작권 침해 논란이 있다.[7][8]

소스 코드를 공개하는 오픈 소스 제품이므로, TmaxOS 로고를 떼어내고, CentOS와 같은 포크 제품을 만들어도 라이선스상 문제는 없다. 하지만 커널의 소스 코드만 공개되어, 현재로서는 포크 제품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

TmaxOS에 사용된 오픈 소스 목록을 https://web.archive.org/web/20190823172409/https://sourcecode.tmaxos.com:4000/ 에 공개하고 있다.

오픈 소스 정책에 대한 입장 [ 편집 ]

2019년 5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대연 티맥스 회장(CTO)은 정부의 오픈소스 우대 정책이 상용SW에 역차별로 작용하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9]

공개SW 활용 한계도 지적했다. 모두가 오픈소스를 사용하면 발전이 없다는 게 박 회장 설명이다. MS 윈도가 모든 소스코드를 오픈해서 세계 1위가 된 게 아니라는 지적이다.[10]

옳고 그름의 문제도 아니었지만 박대연 CTO는 오픈소스 생태계 문제를 옳고 그름의 문제로 받아들였다. 이번 발표장에서도 정부의 오픈소스 정책에 대한 불만을 여과없이 들어냈다.[11]

오픈 소스 진영의 많은 소스 코드를 가져다 쓰지만, 최대 주주인 박대연 회장이 오픈 소스 정책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 않고, 소스 코드 비공개 정책이 좋다고 생각하여 제대로 된 오픈 소스 기업이 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출처 필요]

티맥스 구름 [ 편집 ]

티맥스오에스가 구름 플랫폼 기반 운영 체제 티맥스 구름 (Tmax Gooroom)을 만들었다.[12]

도입 분야 [ 편집 ]

TmaxOS가 공공기관 중 최초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도입되었다.[13][14]

우정사업본부는 2019년 12월 OS 공급사들과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티맥스OS 3천개, 구름 OS 2천개를 도입했다.[15]

티맥스오에스는 국민연금공단에 티맥스OS를 공급했다.[16]

도입 가능 분야 [ 편집 ]

국방부가 국군 사이버지식정보방에 개방형 OS를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소스 코드를 모두 공개하는 오픈 소스 운영 체제만 입찰할 수 있으며 하모니카 OS, 구름 OS 등은 입찰 가능하지만 대중에게 소스 코드를 공개하지 않는 한 티맥스OS는 참여가 어렵다고 한다.[17]

국군 사이버지식정보방 운영 체제 교체 사업에서 개방형 OS로만 입찰을 받으려고 하였으나, 윈도우즈 외에는 인터넷 강의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일부 장병들의 의견에 따라 상용 OS와 개방형 OS를 50:50으로 도입하기로 변경하였다. 이런 문제점에 따라, 국방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협조를 받아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오픈 소스 운영 체제에서도 사용 가능한 이러닝 체계를 만들기로 하였다.[18] 하모니카 리눅스와 구름 OS는 개방형 OS로 규정하면서 티맥스OS는 상용 OS로 규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티맥스 OS도 리눅스 커널을 사용하였으므로 개방형 OS가 맞다. 현재 소스 코드를 공개하고 있지 않은 티맥스OS가 끝까지 소스 코드를 공개하지 않으면 GPL 위반으로 저작권법 위반인데, 저작권을 침해하는 제품을 정부 납품 사업에 참여시킬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모니카 리눅스와 구름OS도 취미로 개발된 것이 아닌, 소프트웨어 사업을 하는 회사에서 개발한 판매 목적의 운영 체제이므로, 티맥스OS가 오픈 소스를 사용했음에도 상용 OS쪽으로 입찰을 할 수 있다면, 하모니카 리눅스와 구름 OS도 상용 OS 부문으로 입찰을 해도 된다는 의미가 된다. 따라서 윈도우즈를 제외한, 리눅스를 사용한 나머지 세 운영 체제들은 개방형 OS로 입찰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 티맥스오에스, 개인용OS 연내 출시, ZDNet Korea, 2019/01/09, https://www.zdnet.co.kr/view/?no=20190109144443 ↑ 티맥스OS에 사용된 오픈소스SW 내역 공개됐다, 2019.08.24, ZDNet Korea, 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90824081252 ↑ PC OS, 윈도서 독립할까…광복절에 티맥스OS 개인용 출시, 2019.08.04,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90802000230 ↑ 티맥스, 오픈소스 버전 ‘티맥스OS’ 공개한다, 2019.06.10, 지디넷 코리아, 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90610092737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851815 ↑ https://www.facebook.com/algieba/posts/2696664750344098 ↑ [단독] 토종 PC 운영체제, 배포하자마자 저작권 침해 논란, 2019-08-23,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MYH20190823002200038 ↑ [단독] 토종 PC 운영체제, 배포하자마자 저작권 침해 논란, 연합뉴스TV, 2019-08-23, http://yonhapnewstv.co.kr/news/MYH20190823002200038 ↑ [취재수첩] 개발자들이 티맥스OS에 기대하는 것, 2019.08.25, 디지털데일리,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84981 ↑ [데스크가 만났습니다]박대연 티맥스 회장 “1조원 투입해 티맥스공과대학 세우겠다”, 2019.06.20,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90620000136 ↑ 티맥스·클라우드 그리고 박대연 CTO·오픈소스, 2019년 5월 27일, 테크수다, http://www.techsuda.com/archives/12909 ↑ 티맥스오에스, 구름 플랫폼 기반 PC용 OS Tmax구름 개발 2021.06.15 테크월드뉴스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378 ↑ 국토부 산하기관, 티맥스OS·프로리눅스 도입, 2019.08.08, ZDNet Korea, 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90808161509 ↑ 국산 운영체제 ‘티맥스OS’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도입…공공기관 첫 사례, 2019.08.08, IT 조선, http://it.chosun.com/m/news/article.amp.html?contid=2019080801326 ↑ 공공기관 ‘개방형 OS’, 먼저 발 뗀 우본 사례 분석 2020/02/06 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00206131416 ↑ 정부, 개방형 OS 전략…업계 “시장 열린다” 2020/02/05 지디넷코리아 https://zdnet.co.kr/view/?no=20200205114625 ↑ 국방부, 개방형 OS 도입 시동…공공기관 OS 종속성 벗어나나, 전자신문, 2018.11.08, http://www.etnews.com/20181108000409 ↑ MS 윈도·티맥스OS 격돌…국군 사지방 PC사업 발주, 2019.04.07, 전자신문, 박종진, http://www.etnews.com/20190405000284

[LYAN]티맥스OS시연회 왜 슬픈예감은 틀린 적이..

“티맥스OS 시연회..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by LYAN

1. 이슈 들어가기

LYAN: 두 달 전에 ‘TmaxOS’ 개발 및 시연회와 관련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두 세가지의 걱정과 함께, Windows라는 OS 독주 체제를 견제하겠다는 도전 정신에 만은 박수를 쳐주어야 한다는 내용이었지요. 물론 여러 측면에서 우려되는 부분이 훨씬 많지만 아직 시연회도, 정식 버전과 같은 실체도 직접 확인하지 못한 이상 억측과 비난은 지양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었습니다. 혹시나 지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URL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Brunch/20160413] 티맥스소프트의 OS 개발.. 설마 이번에도?!

하지만, 누구의 노래 가사처럼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을까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 그리고 걱정 속에서 치러진 TmaxOS 시연회는 시작 10분만에 PC가 다운이 되는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2009년도의 흑역사를 재현하는 듯한 모습에 너무 많은 실망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번 행간읽기에서는 지난 기사의 후속으로, 또 한 번의 개망신을 당한 TmaxOS의 시연회 내용과 함께 오는 10월에 출시 예정인 TmaxOS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2. 이슈 디테일

티맥스소프트의 패기

2016년 4월 20일. 티맥스가 독자 개발한 운영체제(OS)라며 ‘티맥스OS’를 공개했다. 2009년 티맥스윈도우의 처참한 실패 후 7년만의 OS 시장 재도전이다. 티맥스는 정식버전을 10월에 출시한다. 이어 전세계 OS 시장의 50%를 차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학래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2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OS 밑바닥 기술부터 하나하나 제대로 설계했다”며 “티맥스OS가 성공한다면 미들웨어와 데이터베이스, OS까지 핵심 원천기술을 모두 확보했다는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연말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발표하기 위해 연구개발중”이라며 “OS와 클라우드 기반으로 미래 4차산업 혁명이란 지능정보 사회에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도록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ZDNet/20160420] 티맥스 OS 재도전, 이번엔 성공할까

시작 10분만에 중단된 TmaxOS 시연회

티맥스소프트의 PC용 운영체제(OS) ‘티맥스OS’가 소비자를 대상 시연 도중 오작동으로 중단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회사 관계자가 티맥스OS의 이메일, 인터넷 브라우징 등 주요 기능을 설명하던 와중, 오후 2시50분께 티맥스OS 시연 프레젠테이션 화면이 갑자기 암전되면서 ‘에이수스(ASUS)’ 마크가 떴다. 시연 PC가 돌연 재부팅된 것으로 보인다.

티맥스 관계자는 “컨솔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다”고 해명했고 이후 행사는 20여분간 중단됐다. 3시12분께 또다른 발표자가 올라오면서 행사는 재개됐으나 시연이 아닌OS 플랫폼 관련 발표가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

[이데일리/20160420] 티맥스OS, 시연 돌연 중단…PC 재부팅

단순 시연 및 녹화 동영상으로 시연논란

티맥스 오피스 소프트웨어의 시연은 시간 부족을 이유로 사전 녹화된 ‘동영상’으로 진행돼 빈축을 샀습니다. 티맥스 오피스의 실체를 볼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녹화된 영상으로 시연을 연출 중인 티맥스 오피스 [티맥스OS 사진자료]

제품의 구조나 디자인 역시 MS 오피스와 차이가 없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실제 시연도 아쉽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유튜브에 접속해 영상을 감상하고,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고, 지렁이가 등장하는 웹 기반 게임을 띄워보는 단순 동작이 전부였습니다. 브라우저 투게이트의 시연도 페이스북에 게시물을 게시하는 단순 시연만 진행됐습니다.

[연합뉴스/20160420] ‘티맥스OS’ 미스터리…시연 10분 만에 다운

그 외의 근거 없는 자신감과 주장

박대연 티맥스OS CTO의 기조연설도 놀라운 발언의 연속이었습니다.

박대연 CTO는 “OS 부문만 소프트웨어 표준이 없다. MS가 표준 진영으로 올 까닭이 없다. 그래서 티맥스OS를 만들었고 그들(MS)을 표준화로 이끌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MS 오피스의 개발코드는 3천만 라인인데, 티맥스 오피스는 3백만 라인만으로 100% 호환성을 실현했다”며 기술적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특히 “티맥스OS는 백신 프로그램이 필요 없다. 해킹되지 않는다. 오는 9월에 해킹 대회도 하겠다. 상금은 1억 원을 걸겠다”며 티맥스OS의 보안 우수성을 강조했습니다. 하드웨어 업체와 협력해 내년 하반기에는 티맥스 스마트폰이 출시되기를 기대한다고도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파격적인 주장들을 뒷받침할 근거는 명확히 제시되지 않아 앞으로도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20160420] ‘티맥스OS’ 미스터리…시연 10분 만에 다운

TmaxOS는 오픈소스를 활용했음을 밝혀야..

티맥스의 행보는 도전정신 면에서는 아름답고 박수를 쳐줄 일이지만, 그 과정이 정말 도덕적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대표적인 것이 오픈소스를 활용여부다.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회장은 “티맥스OS는 오픈소스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오히려 “기자들이 추측기사를 쓴다”고 나무랐다.

티맥스OS에서 와인의 앱 아이콘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티맥스OS가 오픈소스와 관련이 있다는 증거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부팅 화면에 FreeBSD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터미널 명령어도 FreeBSD와 똑같다고 한다. 윈도 애플리케이션을 돌리기 위한 에뮬레이터로는 오픈소스 ‘와인’이 사용된 것이 의심된다. 와인에서 사용하는 앱 아이콘이 티맥스OS 안에서 자주 등장한다. 티맥스OS 개발에 참여한 일부 티맥스 직원들은 비실명 게시판에서 오픈소스 사용을 고백하기도 했다. 박 회장이 실제로 오픈소스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믿고 있다면, 그것은 자신의 직원들에게 속고 있다는 의미다.

*추가 사항

기사가 나가고 티맥스소프트 측에서 오픈소스 사용에 대한 해명을 해왔습니다. 티맥스OS 발표회에서 박대연 회장이 “오픈소스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언급한 것은 OS의 그래픽 부분에 한정된 이야기였다고 합니다. 오픈소스를 사용하기는 했고, 어떤 오픈소스를 어떤 방식으로 사용했는지는 제품을 정식으로 출시할 때 공개하겠다고 합니다.

[동아사이언스/20160421] 티맥스, 도전정신보다 도덕성이 먼저

티맥스소프트 기업의 도덕성 문제

티맥스OS 발표회를 개최한 회사는 티맥스소프트가 아니라, 티맥스오에스라는 회사다. 티맥스오에스는 티맥스소프트와는 아무런 지분관계가 없는 회사다. 박대연 회장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설립된 지 4개월만에 티맥스OS를 발표했다.

티맥스OS를 실제 몇 년간 개발한 회사는 티맥스데이터라는 회사다. 이 회사 역시 티맥스소프트와 아무런 지분관계가 없는 회사로, 박대연 회장이 개인적으로 설립한 회사다. 즉 티맥스소프트-티맥스데이터-티맥스오에스는 서로 지분 관계가 없다. 대주주가 박대연 회장이라는 공통점이 있을 뿐이다. 그런데 세 회사는 마치 한 회사처럼 움직이고 있다.

티맥스데이터가 개발한 OS를 티맥스오에스라는 회사가 소유하게 됐다. 앞으로 수익을 내도 티맥스오에스가 가져간다. 물론 회사 측은 티맥스오에스가 금전적인 대가를 지불하고 티맥스데이터로부터 저작권을 구매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티맥스데이터는 왜 지금까지 그렇게 열심히 OS를 개발해 왔던 것인가. 발표 직전에 남에게 주기 위해서?

장부에 돈이 오갔지만, 실제로는 티맥스소프트의 지적재산을 티맥스데이터라는 회사에 거의 공짜로, 또는 아주 저렴하게 넘긴 것이나 다름없다. 비상장사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공개돼 있지 않지만, 도덕성을 충분히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다. 7년전 OS를 개발했던 티맥스코어라는 회사도 역시 티맥스소프트와 지분관계 없는 회사였다. 티맥스코어는 삼성SDS에 매각됐는데, 매각 대금을 박대연 회장과 일부 직원 주주들이 받았음은 당연하다.

[동아사이언스/20160421] 티맥스, 도전정신보다 도덕성이 먼저

TmaxOS 시연회의 다운이 작은 헤프닝이라고?

“지난 4월 베타버전 시연회 중 일시 다운되는 등 작은 해프닝이 있었지만 오는 10월 출시 계획에 맞춰 순조롭게 테스트를 진행 중이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그는 자율적인 SW 개발과 업무스타일로 인해 연초 150명 수준인 연구인력이 최근 200명으로 늘고, 심지어 대기업으로 이직한 연구인력까지 복귀하고 있다며 국산 OS인 ‘티맥스오에스’의 성공을 자신했다.

[디지털타임스/20160601] “10월 호환성 높인 국산OS 출시… MS 윈도OS 독점에 제동 걸겠다”

TmaxOS 시연회에 대한 아쉬움

행사 후기까지 좋았다면 금상첨화였다. 아쉽게도 후평은 그렇지 못했다. 특히 많은 개발자가 부정적 평가를 게시판에 올렸다.

개발진은 오픈소스 사용 여부를 진솔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마치 오픈소스를 사용하면서도 그 사실을 숨기는 인상이 강했다. 이해도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체 개발했다는 기조를 퇴색시키기 싫었을 것이다. 티맥스는 오픈소스와 협업하면서 성장하겠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 발표가 끝나기도 전에 개발자들로 하여금 행사장을 나서게 만들었다.

다른 숙제는 신뢰 회복이다. 지난 2009년에 공개한 `티맥스 윈도9`을 기억한다. 최악의 SW라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이후 이렇다 할 개발 소식이 없던 차에 티맥스가 느닷없이 새로운 OS를 내놓았다. 참석자 시야에 2009년의 발표장이 오버랩되는 것은 당연하다. 국민들의 선입견을 떨쳐내는 게 시급했다.

`그때 약속을 지키지 못했지만 다시금 꿈을 품고 새로운 OS를 개발했다`고, 그리고 `함께 우리의 OS를 키워 가고 싶다`고. 티맥스는 이 얘기도 했어야 했다.

[전자신문/20160425] 티맥스OS에 필요한 것은

TmaxOS에 대한 우려와 기대

1)우려

SW업체 한 관계자는 “정책으로 연명하고 있는 한컴오피스처럼 티맥스소프트 역시 데이터베이스(DB)프로그램과 미들웨어(통신 소프트웨어)의 관공서 공급으로 연명하고 있는데, 여기에 OS를 더해서 납품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라며 “글로벌시장이나 B2C 쪽으로는 MS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외산을 넘어 국산 OS가 자리잡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점유율 95%를 넘나드는 MS를 꺾기에는 안정성 문제 등 경쟁력이 부족해보인다”고 평가했다.

2)기대

학계에서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 시장의 패러다임이 오픈소스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결과적으로 OS 패키지 판매라기보다 공공시장을 노린 동시에 티맥스소프트의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양병석 소프트웨어정책연구원은 “결과적으로 B2C보다는 공공기관에 판매를 통해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보이며 이는 윈도와의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용도”라고 분석했다.

[뉴스1/20160420] 토종 ‘티맥스OS’ 등장에 업계 “우려반 기대반”

TmaxOS 개발 및 출시 일정

티맥스 관계자는 “오는 7월부터 일반 사용자가 웹사이트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 시범 서비스를 할 것”이라며 “이후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능을 보완해 올 10월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20160420] 티맥스, ‘OS 국산화’ 본격 시동…MS에 ‘독한’ 도전장 내다

3. 필진 코멘트

LYAN: 2009년도 TmaxDay에 이어서 이번 TmaxOS 시연회까지도 제대로 말아먹었습니다. ‘한번 더 믿어보자, 기회를 주자’라고 생각했던 많은 엔지니어들과 소비자들은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에게서 느끼는 것과 비슷한 배신감을 느꼈으리라 생각됩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전세계로 중계라도 안했으면 국제적인 망신은 좀 덜 했었을 텐데요. 실은 직접 중계방송을 본 입장에서는 은근히 ‘아듀 2009’를 기대하고 있었었는데, 현실로 다가오니깐 개그콘서트보다 재밌긴 했습니다. 피식피식 웃음이 나올 정도로….

저 또한, 지난 기사에서처럼 우려가 되지만 작은 희망이라도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여러 번 비추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느껴지지 않고 정부의 눈먼 예산을 먹튀하려는 심보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먹이사슬과 같은 티맥스 자회사의 지배구조까지 알게 된 이상, 이렇게 무리하면서까지 TmaxOS라는 것을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시장에 노출하고, 티맥스소프트의 기업 이미지 광고까지 기사라는 형식을 빌려 찍어내는 것을 보니 눈먼 돈냄새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간단한 예로, 시연회 바로 전날 비상장 기업인 티맥스소프트의 주식은 14.47%가 급등하여 5주 최고가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젠, 조용히 10월에 시판될 TmaxOS를 보고 이 기사의 최종편을 적을까 합니다. 기억의 뒤안길에 있는 바다, 타이젠 과 같은 OS 테크트리를 타게 될 것인지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기업 이미지광고는 뉴스의 배너광고나 지면광고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기사들은 copy&paste를 한 것은 기본이고, 기업의 이미지광고를 위한 위장기사입니다. 뉴스의 기본적인 사회적 기능인 정보전달, 사회현상의 비판 등과 같은 부분은 배제되어 있는데 이를 과연 가치있는 기사라고 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본인의 이름을 걸고 쓰는 기자라면, 구독자는 기사를 읽는 소중한 시간을 기업 이미지광고를 걸러내는데 낭비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숙지하고, 맛있게 먹은 점심밥 값 좀 하면 좋겠습니다. 구독자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예의를.

by L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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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간읽기, 하나만 읽으면 안 됩니다.

행간읽기는 ‘이슈별 프레임 비교’와 ‘전문 분야 해설’, 두 방향으로 행간을 읽어드리는 비영리매체입니다.

개방형 운영체제 티맥스 OS 설치하는법

윈도우 7이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더 이상 업데이터가 없을것이라 MS가 발표를 했는데 아직도 윈도우 7을 사용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특히 공공기관에서는 쉽게 바꾸기도 힘든터라 올해말부터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의 운영체제를 개방형운영체제로 바꾸기로 했다네요.

개방형운영체제는 현재 구름 os, 하모니카 os, 티맥스 os 등이 있답니다.

개방형운영체제란?

개방형운영체제 또 어려운 것이 나왔다 생각하겠지만 벌써 많은 크라우드 기반 운영체제가 나와있고 앞으로는 모든 업무가 크라우드기반으로 전환될것으로 보여지는데 쉽게 설명하자면 지금은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기때문에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할려면 꼭 프로그램이 깔려있는 컴퓨터가 필요하죠. 하지만 개방형운영체제는 크라우드 기반이라 웹에 접속해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저장하는 방식이라 어디에든지 어떤 컴퓨터던지 로그인만 하면 사용할수 있다 생각하면 된답니다.

Better Technology, Better Tomorrow

“기술지원 종료 윈도7→티맥스OS로 바꾸세요”

당당한 국산 OS 사용, 가성비 ‘갑’

■ 티맥스OS로의 전환, 많은 기업이 느끼는 MS와의 기업 라이선스 계약(EA)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

■ 티맥스OS, 총소유비용(TCO) 절감과 기존 OS와의 높은 호환성, 강력한 보안이 강점

■ 윈도7→티맥스OS 전환 시 가격 ∙ 무상 기술지원 ∙ 무료사용 등 파격적 혜택 제공

■ 오피스 프로그램인 ‘투오피스(ToOffice)’와 웹브라우저인 ‘투게이트(ToGate)’도 함께 지원해 오는 10월 만료되는 ‘MS 오피스 2010’에도 함께 대비 가능

티맥스오에스의 PC용 운영체제인 티맥스OS가 1월 14일자로 기술지원이 종료되는 윈도7의 강력한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운영체제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아직 MS 윈도7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국산 운영체제인 티맥스OS로 전환할 경우 가격 ∙ 무상 기술지원 ∙ 무료사용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특히 MS와의 기업 라이선스 계약(EA, Enterprise Agreement) 수량에 따라, 일부 PC의 운영체제를 윈도10으로 업그레이드 하지 못하는 기업들에게 티맥스OS는 경제적인 측면과 기술∙안정성 측면에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티맥스오에스는 윈도7에서 티맥스OS로 바꿀 경우 윈도10 대비 50% 이상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보장합니다. 또한 운영체제 전환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3+3개월 프로모션(3개월 사용 후 티맥스OS로의 전환을 확정하면 3개월 추가, 총 6개월)으로 OS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티맥스OS는 사용자가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그래픽 환경을 갖추고 있어 손쉬운 접근이 가능해 OS 전환에 따른 부담이 낮습니다. 기업 환경에서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보안을 극대화 한 점도 강점입니다. 티맥스OS는 시스템과 사용자 환경을 완전히 분리해 강력한 보안을 실현했으며, 티맥스OS만의 장치, 파일, 네트워크 제어 등 추가적인 보안 기능과 별도의 통합관리 기능을 더해 윈도 운영체제보다 더 높은 OS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이 외에도 자체 오피스 프로그램인 투오피스(ToOffice)와 웹브라우저인 투게이트(ToGate)를 함께 제공하기에 윈도 7의 기술지원 종료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예정된 ‘MS 오피스 2010’ 만료에도 함께 대비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 고객은 일반적으로 오피스 프로그램과 웹브라우저를 통해 업무를 수행합니다. 티맥스OS는 기업환경에 적합한 보안성을 갖추면서도 이 모든 것을 매우 낮은 비용으로 한꺼번에 제공하기에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윈도7에서 티맥스OS로 전환하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티맥스 3사 1,500여 명의 임직원이 티맥스O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티맥스는 지난해 8월 출시돼 1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달성한 B2C 버전 ‘티맥스OS HE(홈에디션)’ 사용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제품의 성능과 안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우정사업본부 등 공공기관은 물론 국내 주요 제조 대기업과 금융 고객사 등이 티맥스OS를 도입하거나 추진하고 있어 제품 경쟁력에 대한 신뢰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맥스오에스 홈페이지(https://tmaxo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 대상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한상욱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이제는 창(Windows) 밖을 볼 때가 됐다. OS 시장에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독점 체계를 바꾸고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하고자 한다”며, “티맥스OS는 많은 기업들이 느끼고 있는 MS와의 EA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물량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면서도 유일한 방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1] 티맥스OS BI

[사진2] 티맥스OS 구동 화면

키워드에 대한 정보 티맥스 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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