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스타크 안경 | 스파이더맨의 선글라스 이디스 안경, 디타 플라이트006(Dita Flight006) 리뷰 최근 답변 1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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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광팬 윤선생, 제품 리뷰에 이디스를 빼놓을 수 없죠 🙂
프리미엄 브랜드 디타의 플라이트 006의 디테일한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아이언맨안경 #아이언맨선글라스 #디타선글라스
■ 매장 / 디옵트 안경원,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65 기양빌딩 1층
■ 메일 / [email protected]
■ 블로그 / https://blog.naver.com/yoonteacher86/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iopt_op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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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안경’ 최저가 검색 : 쿠차 | 시간을 줄여주는 쇼핑검색

[해외]아이언맨 안경, 영화, 슈퍼 히어로, 피터 파커 코스프레, · 아이언맨 안경 영화 슈퍼 히어로 피터 파커 코스프레 이디스 선글라스 소품 –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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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ocha.co.kr

Date Published: 10/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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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스타크의 유품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디스 안경 (선글라스)

이젠 더 이상 마블 영화에서 볼 수 없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토니 스타크는. 그동안 출연한 아이언맨과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꾸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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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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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 – 나무위키:대문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가 만든 인공 제어시스템 및 그 제어 단말인 증강현실 기능이 탑재된 첨단 안경. 이디스라고 읽으며, “Even Dead, I’m The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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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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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이디스 파프롬홈 로다주 아이언맨 토니스타크 안경 …

스파이더맨 이디스 파프롬홈 로다주 아이언맨 토니스타크 안경 선글라스. 21,900원. 붐코리아. 브랜드샵. 배송구분. 해외직구배송. 배송비. 무료배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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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abosarang.co.kr

Date Published: 8/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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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의 선글라스 이디스 안경, 디타 플라이트006(DITA Flight006)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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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토니 스타크 안경

  • Author: 안경은 윤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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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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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스타크의 유품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디스 안경 (선글라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이디스 선글라스 E.D.I.T.H Sunglass

​[ 디타 플라이트 006 ]

1:1 사이즈와 1:6 사이즈 리뷰

알리 익스프레스 & 이베이 해외 직구 후기

청양의 하는둥 마는둥

마블 스튜디오

​진짜 오랜만에 쓰는 마블 관련 상품 리뷰입니다.

엊그제 예약한 제품이 하나 와서 주말 중으로 피규어도 하나 써야죠.

먼저 마블 덕질 근황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블로그에 한동안 다룰만한 소재가 없어서 얘기를 안했지만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는 걸 몸소 증명하기 위해

어벤져스 : 엔드게임 블루레이 구매내역

예, 어벤져스 엔드게임 블루레이도 구매했습니다.

블루레이 수집 취미가 있는 건 아니지만 지난번 리뷰 보신 분들 게실지 모르겠네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블루레이도 4K+3D+2D 스틸북 한정판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응당 엔드게임도 스틸북 포함 한정판으로 예약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정가는 49,500원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아웃케이스와 스틸북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별 수 있나요?

덕질에 막힘이 없어야 비로소 행복을 가질 수 있는 거거든요.

어벤져스 : 엔드게임 블루레이 한정판 아웃케이스

영화관에선 한번, 집에서 VOD로 한번 보고 말았지만

아마 또 물건 도착하면 한국어 더빙으로 한차례 더 볼 듯합니다.

요즘 유튜브 홍시호 성우님의 ‘홍쇼’ 를 즐겨 보고 있는데 이 영향 때문인지,

국내 더빙을 부쩍 찾아 보곤 하거든요 ^^;

​하여튼 물건은 예약 구매라서 20일날 배송될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제때 받으면 또 블로그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한정판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구매 시간이 상당히 길었는데

관심 있었던 분들은 모두 구매 성공하셨길 바랍니다.

​구매 과정에서 생긴 썰이 하나 있는데 그건 머릿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다가

나중에 정식 리뷰 때 한번 보따리 풀어보는 걸로 😀

토니 스타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가 착용한 디타 플라이트 006

이젠 더 이상 마블 영화에서 볼 수 없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토니 스타크는

그동안 출연한 아이언맨과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꾸준히 선글라스를 착용하였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많은 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에보니 모와 컬 옵시디언이 침공하기 전까지 착용하였던 선글라스인

이디스, 실제 모델은 디타 플라이트 006입니다.

토니의 유품으로 받은 피터 파커 (톰 홀랜드) 의 이디스

토니 스타크 사후에는 더 이상 볼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던 이 선글라스는 최근 개봉한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에서 해피 호건으로부터 스타크 인턴십을 수료한 피터 파커에게 전해집니다.

단순한 선글라스가 아닌, 주인이 착용했을 때 분석과 해킹, 그리고 드론 조작까지 가능한

최첨단 기술이 탑재된 선글라스였던 것입니다. ​

​이쯤에서 이디스의 영어 약자인 E.D.I.T.H. 의 의미를 살펴보자면,

[ Even Dead, I’m The Hero : 죽었어도 나는 히어로다 ]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 카페에서도 구매 수요가 많아 어쩌다 보니 자연스레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치 이상훈 TV처럼 2개의 제품을 함께 리뷰해볼까 합니다.

알리 익스프레스 라이프 사이즈 해외직구 구매 내역

먼저 소개할 두 제품 모두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하였습니다.

해외 직구도 한번 해보니 배대지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 굉장히 편리하더라구요.

그리고 국내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해서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좋았구요.

먼저 1/1 스케일, 라이프 사이즈 이디스를 먼저 얘기해보겠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고 배송비는 따로 없었고 물건 금액은 한화 5,000원 정도 합니다.

흔히들 알리는 싸게 먹히는 만큼 배송기간이 상당하다고 하던데 저 역시 3주 정도 걸려서 받았으며,

잊을만하면.. 까진 아니고 매일같이 조회도 안되는 운송장을 붙들고 살았었네요 ^^:

이디스 선글라스 라이프 사이즈

안경집 같은 건 기대도 하지 마시구요, 웬 얇은 비닐에 한 겹 쌓여서 왔더라구요.

물건 받아봤을 당시의 첫인상은 매우 좋았습니다.

‘ 과연 내가 5,000원 주고 산 물건이 맞는가? ’ 싶을 정도로요.

국내에서 판매하는 물건들과 가격 면에서도 월등히 저렴한 수준입니다.

이디스 안경 정면

아차, 미리 짚고 넘어갔어야 했는데 모델은 디타 플라이트 006 이지만

저는 정품이 아닌 가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애초에 선글라스를 잘 쓰지도 앉을뿐더러 호기심에 사는 거였으니까요.

하지만 정품과의 퀄리티 차이는 굉장히 명확하다고 해요.

안경 렌즈와 프레임 색상은 비교적 선택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제가 구매한 건 실버 프레임에 블루 렌즈인데 종류가 은근히 상당하더라구요.

실제 착용 가능

라이프 사이즈인 만큼 실제로 착용이 가능하게끔 만들어졌습니다.

그건 그렇고 5,000원에 팔 정도면 과연 얼마만큼의 마진을 남기는 거고, 또 생산단가는 과연 얼마일까요?

기대하지 말아야 할 내구성

테두리는 실버 프레임인데 내구성은 많이 약해 보입니다.

그리고 수평이 고르지 못하고 확대해서 자세히 보시면 조금씩 휘어져있어요.

푸른색 렌즈

렌즈는 영화 고증에 맞춰 블루 컬러로 선택하였습니다.

사실 실착용까지 염두에 둔다면 브라운처럼 좀 더 어두운 컬러가 나았겠지만

오로지 전시용으로 구매한 터라 블루 컬러를 선택!

뭐, 가격이 워낙 좋아서 하나 더 들이려고 생각 중이긴 해요.

렌즈가 푸른색이라 블루 라이트 차단이 될까 싶은데 글쎄요,

판매 페이지가 죄다 영문이라 도저히 해석이 안되지만 투명보단 낫지 않을까요?

연결부

진짜 5,000원 생각이 안 들 정도로 겉보기에는 잘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움직이면 금세 헐렁일 거 같아요.

잠만, 글 쓰면서도 살짝 현자 타임이 오는 게 이런 것도 리뷰하나 자괴감이 드는데요?

양쪽이 일정치 않은 코걸이

전시용으로 구매한 건데 코걸이 한쪽이 너무 헐렁여서

바닥에 두고 보면 좀 신경 쓰이더라구요.

딱 사진처럼 양쪽 편차가 존재해서 고정을 시켜주고 싶은데 너무 작아서 포기했습니다 ^^:

이디스 선글라스 1/1 스케일

이렇게 알리 직구분 이디스 선글라스를 살펴보았습니다.

가격 생각하면 정말 괜찮은 ‘굿즈’ 라고 생각해요.

실착 이미지도 담아볼까 하다가 블로그 이웃수 급감할까 봐 못 올리겠네요 ㅋㅋㅋ

다음은 12인치 피규어에 호환되는 1/6 스케일의 이디스입니다.

이베이 (Ebay) 12인치 해외직구 구매내역

오히려 작은 놈이 가격은 더 비쌌습니다.

이 제품은 MK100 구성 중 하나인 선글라스와 비교해서 재질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입니다.

메탈 재질로 내구성이 많이 좋아졌다고 들었고

활동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리뷰 사진을 보니 마감도 괜찮더라구요.

이베이에서 구매했는데 배송비 포함해서 15,000원 가량 했던 거 같아요.

라이프 사이즈 가격에 무려 3배입니다 ^^:

배송기간은 약 9~10일 정도?

정확하게 체크하지 않아서 얼마나 걸렸는지 확실하게 기억나진 않네요.

이디스 선글라스 1/6 스케일

렌즈도 잘 달려있고 코걸이나 프레임에 표현 등은 생략되었지만

크기가 손가락 한마디 채 안되는 걸 감안하면 이 정도면 훌륭하지 싶어요.

이 조그마한 것이 만원이 넘어가다니, 안 어울리면 진짜 야마돕니다

생각보다 우수한 마감

핫토이 아이언맨 마크 50 다이캐스트의 헤드가 비록

마크 46, 47과 동일 조형이라곤 해도 많은 분들이 수긍할 정도로 잘 나온 헤드거든요.

하지만 마크 46 때부터 접해온 헤드다 보니 자꾸 봐서 그런지 좀 물리는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색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 액세서리를 구매한 건데 기대 이상으로 마감은 훌륭하네요.

배송도 플라스틱 조그만 케이스에 담겨 안전하게 잘 받았습니다.

1/1 스케일과 1/6 스케일 비교

디테일 차이를 제외하면 다른 점을 찾기가 어려운 거의 판박이입니다.

​어차피 확대해서 담아도 디테일이라곤 없으니 바로 착용해보도록 합시다.

핫토이 마크 50

현재 전시 중인 포즈 그대로 장식장에서 빼왔습니다.

구매하고 한동안 마스크 헤드로 전시했는데 좌우에 토르와 캡틴이 맨얼굴이다 보니

통일성을 갖추고자 마스크는 박스 안에 집어넣고 언마스크 헤드를 꺼내서 스왑해줬죠.

피부톤이 좀 밝아지고 멍이 사라진 깨끗한 얼굴이라

선글라스를 착용해도 잘 어울릴 듯 싶은데 과연 어떨지.

선글라스 장착 방법

셀러가 제공하는 사진을 보니 46/47/50 헤드를 베이스로 만든 거 같습니다.

착용 방법은 별거 없어요. 그냥 조심스럽게 귀에 끼우고 코 위치에 잘 맞춰주시면 됩니다.

이디스 선글라스 착용

오우, 귀에 맞닿는 부분이 살짝 붕 떠있는데 잘 만져주 면 딱 결합되구요,

마치 원래 구성 중 하나인 것처럼 아주 잘 어울리네요.

신선한 느낌

선글라스 하나 추가되었을 뿐인데 이전과는 다른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사실 MK100 나노 슈트 도착하면 헤드째 결합시켜주려고 산 건데

보고 있자니 굳이 나노 슈트를 구매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엇보다 발매 시기가 너무 늦어서 이제 지쳤어요.

돈 묶여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게 정말 가장 싫어욧!

돌아와요 토니 스타크

​이제 새로운 영화에서는 얼굴을 볼 수 없는 토니 스타크,

피규어로나마 그를 계속 기억해보고자 합니다.

내가 피규어를 사는 명분ㅋ

이디스 선글라스 착용 Before & After

보시기에 어떤 게 더 나은가요?

깔끔한 모습이야 당연히 맨얼굴이겠지만 선글라스를 낀 모습은 뭐랄까,

좀 더 플레이보이 토니에 가까운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한동안 선글라스는 붙어있는 것처럼 빼지 않을 겁니다.

이디스 선글라스 2종

리뷰를 쓸까 말까 상당히 고민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풀어쓰는 난이도가 정말 상당한 제품이었습니다 ^^:

뭘 알아야지 신나서 쓸 텐데 겨우 하는 거라곤 디자인에 대한 얘기가 전부이니까요.

1/6 이디스 선글라스는 현재 중고장터에 2만원 조금 못되게 판매되는 걸로 아는데

직구 어렵지 않거든요, 직접 시도해서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시면 더 좋을 듯합니다.

그래서 이 두 개 사는 데 내가 낸 돈은 20,000원이라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서

이상 토니 스타크와 피터 파커가 착용한 이디스 선글라스 2종 리뷰였습니다. ​

토니스타크 로다주 이디스 스파이더맨 선글라스 안경

해외 및 국내 판매자의 “해외 브랜드 상품”을 여러 배송방법 (국내배송, 해외직배송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해외 현지 상품을 보다 안전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의 신규발급 및 사용내역, 통관정보, 예상 세액 조회 등은 관세청 홈페이지의 “해외직구 여기로”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해외직구 여기로

개인 식별을 위한 고유번호로,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에서 신청 즉시 발급 가능하며 한 번 발급된 번호로 계속 사용 가능합니다. 개인통관고유번호 신청하러가기

관세

구매대행업자를 통한 수입인 경우에도 납세의무, 수입요건 확인 등은 구매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해외직배송 상품 구매 시 개인이 자가사용 목적으로 수입하는 개인 수입 통관 원칙에 의거, 총 구매금액이 약 $150(미국 목록통관 물품의 경우 $200)이 넘는 경우 고객님께서 대한민국 세관에 관세 및 수입부가세를 납부해주셔야 하며, 환율 변동에 따라 관부가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해외직구로 구매한 여러 개의 물품이 동일한 날짜에 통관 될 경우 합산과세(별개의 과세단위를 서로 합하여 과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수령인이 동일한 2건 이상의 물품이 같은 날짜에 통관이 진행되어 당일 관세신고 금액이 무관세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단, 서로 다른 국가에서 발송되었다면 제외)

– $150 이하의 상품을 복수개 구매하여 총 결제금액이 약 $150를 초과하는 경우 등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안경과 선글라스 리뷰

명절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마블 영화들.

그 중 가장 많이 노출되는 캐릭터를 뽑으라 하면 당연 아이언맨의 토니스타크 입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에게 나오는 특유의 여유와 잘 생긴 외모로 변신 전 후 모두 인기가

많다 보니 영화에 등장하는 그의 패션도 관심 집중입니다.

특히 매력 부자인 그를 매력 재벌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안경과 선글라스에 대한 관심이 대단합니다.

안경블로그 스펙타클에서도 한 번 다뤘던 기억이 나네요.

[스타 & 선글라스] –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스타크의 선글라스

당시에는 열심히 검색해서 “아이언맨 토니스타크의 선글라스는 마수다 제품이예요~!!” 라고

알려줄 수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좀 다릅니다. 에헴!

마수다 브랜드를 직접 취급하고 있어서 토니스타크의 안경과 선글라스를 리뷰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 좀 많습니다.

말은 아끼고 사진 위주로 리뷰 진행합니다.

▲ 영화속에 등장하는 마수다 선글라스

아이언맨 선글라스로 유명한 마수다 선글라스의 정식 모델 명은 m3023입니다.

아래 사진이나 영화에 등장할 때 렌즈 색상이 붉게 보이지만 실제는 브라운에 가깝습니다.

골드 색상의 메탈 프레임 (프레임 소재는 티타늄) 안쪽으로 선글라스 캡이 있습니다.

얇은 메탈 프레임 선글라스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되는 플라스틱 선캡은

기능 뿐 아니라 바이크 선글라스처럼 남성적인 매력을 발휘하기 좋은 디자인입니다.

보기와 달리 기본적인 4커브로 제작되어 도수용 선글라스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특히 얼굴이 크고 도수가 높은 분들에게 최적화되어 있으니 여기에 포함되는 분들이라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공식 소비자 가격은 555,000원 입니다.

토니 스타크의 벌이에 비하면 정말 저렴한 선글라스를 쓰고 있네요.

한 끼 식사 값이나 될까 모르겠네요.

선글라스는 여기까지 보여드리고 본격적으로 안경 리뷰 시작 합니다.

브랜드 : MATSUDA

모델명 : M3075

사이즈 : 51 ㅁ 21 / 49 ㅁ 21 (두 종류)

M3023 선글라스와 분위기가 비슷하지만 한 단계 높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일까요? 가격도 한 단계 더 높습니다.^^

케이스부터 구경해 볼까요?

마수다를 상징하는 문장(紋章)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안경이 빼꼼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네요.

M3075 외관

우선 사진빨이 안 받는 실버M3075 부터 보여드릴게요.

어두운 색상의 배경지가 있었으면 훨씬 더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낼 수 있었을 텐 데 아쉽네요.

수입 브랜드에서 보기 힘든 51 사이즈의 큰 편에 속하는 안경입니다.

완만하고 부드러운 사각 형태로 얼굴 형을 크게 가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템플은 티타늄 사용한 제품 답게 플라스틱 팁 이 없는 “노팁”타입입니다.

특징이 있다면 무게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끝 부분을 뭉툭하게 만든 디자인과

디자인을 구분 짓는 부분에 대나무 마디 같은 연결부가 있다는 것.

M3023 선글라스와 마찬가지로 사이드 쉴드 캡을 사용해 주변에서 들어오는 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능보다 디자인에 좀 더 의미를 부여한 게 아닌가 싶네요.

이번에 등장하는 안경은 49사이즈의 M3075입니다.

좀 더 대중화된 사이즈로 도수가 높거나 보통의 얼굴을 지닌 분들에게 추천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주의하세요.!

이제부터 보여드리는 사진은 여러분의 심장을 심하게 두근거리게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은 제품이라 갖고 싶은 욕망을 잠시 억누를 수 있지만

봉인이 해제되는 순간 여러분은 바로 가우디안경원으로 달려오게 될 거예요.

미니멀한 크롬하츠 안경이라고 해야 할까요?

크롬하츠의 아름다운 문양과 장식이 본인에게 버겁다고 느낀 분들은 이 안경을 보면

분명히 맘에 드실 겁니다.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리지 않으시나요?

그럼 조금 더 펌프 질 해 보겠습니다.

마수나가 M 3075 세부 사진

금속 림에 아름답고 정교하게 새겨진 문양을 자세하게 들여다 보면

“M”과 “N”을 찾을 수 있습니다.

찾으셨나요?

M은 MATSUDA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겠는데 N은 어디서 나온 걸까요?

마수다의 풀 네임이 나까무라 마수다라도 되는 것일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마수다의 풀 네임은 Mitsuhiro Matsuda 입니다.

디자이너의 이름에서 온 것은 아니에요.

좀 더 알아봅니다.

오~!! 마수다라는 사람이 설립한 회사가 그 유명한 Nicole 이라고 하네요.

국내에서는 가죽과 관련된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홈페이지 : http://www.nicole-net.co.jp/

패션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것이 마수다 아이웨어라고 합니다.

즉, 마수다 아이웨어는 니콜이라는 패션 그룹에 속해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M과 N이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행복한 안경사의 추측입니다.

많은 사진과 사족 같은 글들이 이어지면서 내용이 길어졌네요.

쟁여둔 비상금이 있다면 선글라스와 안경을 동시에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언맨이 될 수는 없어도 토니 스타크 분위기는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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