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보험 | 토스ㅣSimplicity 21 – 보험이 필요할 때 어떻게 하세요?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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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보험이 필요한 순간, 사람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보험에 대한 불편하고 이해할 수 없었던 경험을 상식적인 경험으로 바꾸고 있는
토스보험파트너 제품에 대해 이야기해드릴게요.
김재현 / 프로덕트 디자이너 /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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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디자인컨퍼런스 #Simpl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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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인슈어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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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ssinsu.com

Date Published: 1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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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당 6만9000원…토스 보험설계사에 개인정보 팔았다

토스, 회원 DB 유료로 판매 법인·개인 보험설계사 대상 위법 소지·불법 2차 유통 우려 금감원 “적법성·타당성 집중 검토”. 서울 역삼동 토스(비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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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7/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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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보험파트너 – Google Play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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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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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보험파트너 4+ – App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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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pps.apple.com

Date Published: 1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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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토스 보험 실험에 설 자리 좁아진 70명 정규직 설계사

온라인 결제·송금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의 보험대리점(GA) 자회사 토스인슈어런스의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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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1/8/2022

View: 3047

토스 “보험설계사 고객 정보 유료조회, 보완할 것” – 지디넷코리아

토스는 최근 개인정보 판매 논란과 관련해 개인 정보가 보험설계사에게 유료로 제공되는 경우, 고객이 알 수 있도록 서비스를 보완하겠다는 방침을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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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12/20/2021

View: 1029

[팩트체크] 토스 보험 데이터 무분별 판매? 불법? – Byline Network

토스가 사용자 데이터를 보험 설계사들에게 건당 판매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점 때문에 토스가 불법 행위를 저지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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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yline.network

Date Published: 11/16/2022

View: 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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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ㅣSimplicity 21 - 보험이 필요할 때 어떻게 하세요?
토스ㅣSimplicity 21 – 보험이 필요할 때 어떻게 하세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토스 보험

  • Author: 토스
  • Views: 조회수 5,1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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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1OtZInXU90

토스인슈어런스

왜 보험은 어려울까요? 왜 잘 모르는 보험을 과하게 들게 될까요? 보험의 문제를 풀기위해 고민한 결과, 보험 상담 서비스까지 바꿔야 고객에게 완결된 경험과 최상의 만족을 줄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간편송금 서비스 시장을 개척하고, 한국 금융 서비스 패러다임을 바꾼 토스가 보험 서비스에서 또 한번의 혁신을 시작합니다.

“1건당 6만9000원”…토스, 보험설계사에 개인정보 팔았다

토스, 회원 DB 유료로 판매

법인·개인 보험설계사 대상

위법 소지·불법 2차 유통 우려

금감원 “적법성·타당성 집중 검토”

서울 역삼동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본사. 사진=한경DB

토스의 보험설계사 전용 앱 ‘토스보험파트너’ 화면. 보험설계사는 해당 앱을 통해 토스 가입 회원 개인정보를 구매해 활용할 수 있었다. 사진=토스보험파트너 화면 캡쳐

‘내 보험-5분 상담 신청하기’ 서비스 제공 과정에 ‘제3자 정보 제공 동의’ 항목이 끼워져 있다. 고객들은 단순한 상담신청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보험설계사에 정보를 통째로 넘겨주는 꼴이 됐다. 사진=토스 화면 캡쳐

간편금융 모바일 앱 ‘토스(비바리퍼블리카)’가 보험대리점과 개인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회원 데이터베이스(DB)를 유료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토스는 현행법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보험대리점은 물론 보안에 취약한 개인 보험설계사에까지 회원 DB를 개별 판매함에 따라가 제기되고 있다. 고객들의 신상정보를 돈벌이에 악용하고 있다는 지적도 피할 수 없게 됐다.7일 취재에 따르면,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회원 DB 판매는 토스 법인 보험대리점인와 토스의 보험설계사 전용 앱2가지 통로로 이뤄졌다. 토스인슈어런스에는 단체 회원 DB를, 토스보험파트너에는 개인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개별 회원 DB를 판매해 영업에 활용토록 한 것으로 파악됐다.토스가 회원 DB 1건당 판매한 가격은 6만9000원이다. 토스인슈어런스의 정규직 보험설계사 수는 130명, 토스보험파트너에 가입된 보험설계사 수는 13만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토스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올해 2월 시범 서비스 개시) 토스보험파트너를 통한 회원 DB 유료 판매 금액은 총 9960만원으로 집계됐다. 토스인슈어런스 포함 판매 총액은 1억원을 웃돌 것으로 추산된다.토스가 판매한 회원 DB에는 크게 일반정보와 보험가입정보가 포함됐다. 일반정보로는 △이름 △휴대폰번호 △생년월일 △보험연령 △성별이 제공됐고, 보험가입정보로는 △보험사정보 △상품명 △계약자의 성명 △피보험자의 성명 △납입여부 △보험가입일 △보험료 △보험기간 △납입기간 △보장내용 △보장금액이 전달됐다.사실상 보험 영업에 필요한 모든 개인정보가 포함된 셈이다. 토스는 가입자의 보험 내역 중 필요한 내용만 골라 알려드린다는 안내의서비스 제공 과정에 ‘제3자 정보 제공 동의’ 항목을 끼워 넣어 개인정보 매매의 합법적 근거를 확보했다. 고객들은 자신의 보험을 조회하고 월 보험료의 적정성, 불필요한 상품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하고자 필수 항목에 동의한 것인데 이것이 보험 영업을 하고자 하는 설계사들에게 자신의 정보를 팔아도 된다는 허락으로 변질된 것이다.현행 법규상에서는 오직 제3자 정보 제공 동의를 하지 않은 이용자의 개인정보 매매만 처벌 대상으로 두고 있다. 정보통신망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에는 이런 행위에 대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이같은 지적에 토스 측은 “토스인슈어런스가 아닌 토스보험파트너를 통해 개인 보험설계사에 판매되는 회원 DB의 경우 휴대폰번호가 안심번호(가상번호)로 제공되며, 고객이 정보 제공을 철회하면 설계사는 더 이상 고객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며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자 부수업무로서고 입장을 밝혔다.그러나 가입자가 제3자 정보 제공 동의를 했더라도 동의서 내 기재된 제공 목적 등 항목에 구체성이 떨어진다면 불법으로 판단될 수 있다. 제공 목적이 실제 정보 판매 및 이용 목적과 다르거나, 동의 절차에서 고객이 자신의 정보가 어떠한 이유로 판매 또는 제공되는 것인지 인지하기 어려운 경우 위법 행위로 간주될 수 있어서다.토스가 특정 법인이 아닌 앱에 가입한 개인 보험설계사 다수에게 회원 DB를 유상 판매한 것 자체도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보안이 취약한 개인 보험설계사에게 회원 DB를 판매하는 행위가 개인정보 다량 유출 등 불법 2차 유통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한 상태다. 금감원은 이번 주 내로 토스의 DB 유료 판매 행위가 위법한지를 검토하고, 법 위반이 발견되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금감원 관계자는 “제3자 정보 제공 동의 과정에서의 위법성을 집중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개인 보험설계사에 회원 DB를 판매한 행위에서 정보 관리 및 정보 보호 조치 미흡 사례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후속 조치에 대해 면밀히 논의 중”이라며 “이다. 이번 주 중으로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토스 관계자는 “(금융당국 판단에 따른) 추가 조치에 대해서는 내부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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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이 사용하는 토스의 개발사,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에서 운영합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2019년 KPMG와 H2벤처스가 선정한 전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 중 29위에 선정되었으며, 국내 핀테크 기업 중 가장 많은 은행 및 증권사와 공식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금융거래법 제28조에 따라, 보안과 관제 시스템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실사 및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통해 전자금융업으로 등록,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꼭 필요한 권한만 요청합니다

· 연락처 : 고객 정보 연결에 필요한 선택적 권한

* 선택 권한은 허용하지 않아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일부 기능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비바리퍼블리카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42 아크플레이스 12층

고객센터 : 1599-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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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연락처 :

고객센터 : 1599-4905

주소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42 (역삼동 736-1) 캐피탈타워 12층

업데이트 날짜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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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토스 보험 실험에 설 자리 좁아진 70명 정규직 설계사

온라인 결제·송금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의 보험대리점(GA) 자회사 토스인슈어런스의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TM(텔레마케팅·전화영업) 중심 영업방향을 대면영업 채널 중심으로 바꾸기로 하면서, 기존 정규직 TM설계사들의 설자리가 대폭 축소됐다. 보험시장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 결론이다. 실패한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의 피해를 고스란히 정규직 설계사들이 입게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토스인슈어런스가 이달 말부터 대면영업을 통한 보험상품 판매를 실시한다. 지난달 초부터 대면영업에 특화된 설계사 모집을 시작했다. 상반기까지 100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TM 중심이던 영업 방향을 접고, 대면 채널 중심으로 전환하기로 하면서 내려진 조치다. 토스인슈어런스는 GA 법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정규직 보험설계사를 채용하고 연봉도 업계 최고수준으로 책정한 후 TM 영업만 해 왔었다. 일반적인 GA 소속 설계사들은 위촉직으로 채용돼 ‘개인 사업자’로 활동한다.

토스인슈어런스도 2019년 설립 직후에는 위촉직 보험설계사를 두고 영업을 했다. 하지만 불완전판매 등의 민원이 늘자 모두 정규직화했다. 판매 성과에 관계없이 연봉제를 적용했고, 개인 영업 실적이 아닌 고객 로열티를 측정하는 지수를 적용해 인센티브를 줬다. 이는 대내외적으로 토스의 ‘실험’으로 불렸다.

그러나 실적이 좋지 않았다. 불완전판매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됐지만 신규 보험 모집 실적이 2019년 11억원 수준에서 2020년과 지난해 7억원 수준에 그쳤다. 토스 관계자는 “전체 보험시장의 90%를 차지하는 대면 영업을 하지 않고는 혁신의 속도를 낼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실험의 실패를 사실상 인정했다.

토스는 앞으로 보험 상품 판매 채널을 대면 채널 중심으로만 유지할 예정이다. 대면 영업을 위해 영입하는 설계사들도 정규직이 아닌 위촉직으로 뽑는다. 이에 따라 토스의 실험에 투입됐던 정규직 TM설계사들의 입지가 대폭 좁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토스인슈어런스엔 60~70여명의 정규직 TM설계사들이 근무 중이다.

토스는 이들이 정규직인만큼 영업 전략이 대면으로 완전히 전환되더라도 토스 내부에서 일을 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원하는 경우 대면 영업직으로 전환해 주거나, 토스 내 다른 계열사 정규직 직원으로 흡수시킬 예정이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토스인슈어런스의 정규직 설계사들이 대부분 자연스럽게 퇴사나 이직의 길을 걷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같은 보험 상품을 판다고 해도 TM설계사가 대면 영업을 하는 건 쉽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인식이다. 다루던 상품 성격이 다르고 네트워킹에서 차이가 커서다.

게다가 대면 영업을 하려면 정규직에서 위촉직으로의 ‘신분’ 전환을 감수해야 한다. 정규직을 포기해야 하는 셈이다. 토스 계열사 내 흡수 역시 수요가 많지 않고, 경력과 전문성이 충돌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부의 얘기일 뿐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보험업계는 토스가 강력한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우리가 하면 다르다’는 자신감만 믿고 들어왔지만 시장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한계를 드러냈다고 평가한다. 결국 실험 실패의 피해는 고스란히 토스 비스니스 모델을 믿고 들어온 정규직 보험 설계사들이 지게 됐다.

토스인슈어런스 내부 사장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영업 교육 정도나 보수 등을 맞추기 어려워 토스인슈어런스 설계사들의 다른 보험사 경력 이직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일부 직원들은 알아서 그만둬야 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도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 결제·송금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의 보험대리점(GA) 자회사 토스인슈어런스의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TM(텔레마케팅·전화영업) 중심 영업방향을 대면영업 채널 중심으로 바꾸기로 하면서, 기존 정규직 TM설계사들의 설자리가 대폭 축소됐다. 보험시장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 결론이다. 실패한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의 피해를 고스란히 정규직 설계사들이 입게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토스인슈어런스가 이달 말부터 대면영업을 통한 보험상품 판매를 실시한다. 지난달 초부터 대면영업에 특화된 설계사 모집을 시작했다. 상반기까지 100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TM 중심이던 영업 방향을 접고, 대면 채널 중심으로 전환하기로 하면서 내려진 조치다. 토스인슈어런스는 GA 법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정규직 보험설계사를 채용하고 연봉도 업계 최고수준으로 책정한 후 TM 영업만 해 왔었다. 일반적인 GA 소속 설계사들은 위촉직으로 채용돼 ‘개인 사업자’로 활동한다.토스인슈어런스도 2019년 설립 직후에는 위촉직 보험설계사를 두고 영업을 했다. 하지만 불완전판매 등의 민원이 늘자 모두 정규직화했다. 판매 성과에 관계없이 연봉제를 적용했고, 개인 영업 실적이 아닌 고객 로열티를 측정하는 지수를 적용해 인센티브를 줬다. 이는 대내외적으로 토스의 ‘실험’으로 불렸다.그러나 실적이 좋지 않았다. 불완전판매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됐지만 신규 보험 모집 실적이 2019년 11억원 수준에서 2020년과 지난해 7억원 수준에 그쳤다. 토스 관계자는 “전체 보험시장의 90%를 차지하는 대면 영업을 하지 않고는 혁신의 속도를 낼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실험의 실패를 사실상 인정했다.토스는 앞으로 보험 상품 판매 채널을 대면 채널 중심으로만 유지할 예정이다. 대면 영업을 위해 영입하는 설계사들도 정규직이 아닌 위촉직으로 뽑는다. 이에 따라 토스의 실험에 투입됐던 정규직 TM설계사들의 입지가 대폭 좁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토스인슈어런스엔 60~70여명의 정규직 TM설계사들이 근무 중이다.토스는 이들이 정규직인만큼 영업 전략이 대면으로 완전히 전환되더라도 토스 내부에서 일을 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원하는 경우 대면 영업직으로 전환해 주거나, 토스 내 다른 계열사 정규직 직원으로 흡수시킬 예정이다.그러나 업계에서는 토스인슈어런스의 정규직 설계사들이 대부분 자연스럽게 퇴사나 이직의 길을 걷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같은 보험 상품을 판다고 해도 TM설계사가 대면 영업을 하는 건 쉽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인식이다. 다루던 상품 성격이 다르고 네트워킹에서 차이가 커서다.게다가 대면 영업을 하려면 정규직에서 위촉직으로의 ‘신분’ 전환을 감수해야 한다. 정규직을 포기해야 하는 셈이다. 토스 계열사 내 흡수 역시 수요가 많지 않고, 경력과 전문성이 충돌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부의 얘기일 뿐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보험업계는 토스가 강력한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우리가 하면 다르다’는 자신감만 믿고 들어왔지만 시장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한계를 드러냈다고 평가한다. 결국 실험 실패의 피해는 고스란히 토스 비스니스 모델을 믿고 들어온 정규직 보험 설계사들이 지게 됐다.토스인슈어런스 내부 사장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영업 교육 정도나 보수 등을 맞추기 어려워 토스인슈어런스 설계사들의 다른 보험사 경력 이직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일부 직원들은 알아서 그만둬야 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도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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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토스 보험 데이터 무분별 판매?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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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바이라인네트워크 기자들의 편지와 최신 기사가 여러분의 편지함으로 배달됩니다.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토스가 사용자 데이터를 보험 설계사들에게 건당 판매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점 때문에 토스가 불법 행위를 저지르며 보험 스팸 연락이 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사용자들은 토스에 대해 강한 비판을 하고 있는 반면, 토스는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바이라인네트워크>는 관련 사안에 대해 팩트체크를 해보기로 했다.

사건의 시발점

토스는 지난 2020년 8월부터 토스보험파트너(토보파)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험 상담을 원하는 사용자와 설계사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사용가 토스에서 보험상담신청을 하면 보험사 소속 설계사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토스는 지금까지 이 서비스를 설계사에게 무료로 제공해왔다면 얼마 전부터 유료로 전환하기 위해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문제의 시발점은 이 점을 사용자가 몰랐다는 점이다. 얼핏보면 사용자 입장에서 유료 이용권이라는 명목 하에 토스가 자신의 데이터를 설계사에게 넘기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팩트체크1. 토스는 사용자 데이터를 판매했다?

앞서 토스가 보험대리점과 개인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자사 사용자 데이터베이스(DB)를 유료로 판매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우선 토스가 보험설계사에게 사용자의 데이터를 팔았다는 점은 사실이다. 다만, 설계사에게 무분별하게 사용자 DB를 판매한 것이 아니다. 토스는 사용자와 전문 설계사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 서비스는 설계사로부터 건당 6만9000원을 받는 유료 서비스다. 유료 서비스는 토스보험파트너에 연결된 보험 설계사 13만명중 3만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해당 서비스 이용권을 구입한 설계사는 약 650명 정도다.

팩트체크2. 토스가 사용자 전화번호를 넘겼다?

토스가 유료 서비스를 신청한 설계사로부터 제공한 사용자 데이터는 간단한 사용자 개인정보와 사용자가 가입한 보험상품의 보장내역이다. 이때 사용자의 전화번호는 제공하지 않는다. 혹시 모를 정보 오남용을 막기 위해, 전화번호 대신 일회용 안심번호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가 상담을 원하지 않은 경우 정보제공을 중단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토스에 제공한 정보는 다른 상담사 등 제3자로부터 넘어가지 않는다. 즉, 한 번의 상담이 이뤄지고 난 후 개인정보는 파기된다. 따라서 토스의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난 후 모르는 회사로부터 스팸문자나 전화가 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

팩트체크3. 상담사한테 데이터를 왜 판매해?

토스는 사용자가 보험 상담 요청 시, 원활한 상담을 위해 사용자 데이터를 설계사에게 제공한다. 데이터를 제공하는 이유는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가입한 보험상품의 보장내역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더 좋은 상품을 추천해 줄 수 있다. 설계사로부터 사용자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에서도 인정한 부분이다.

이때 무료 보험 컨설팅 서비스와 유료 보험 컨설팅 서비스 시 설계사에게 제공하는 데이터 종류와 수는 동일하다. 즉, 유료 서비스라고 해서 무료 서비스 대비 추가적인 데이터 제공은 없다.

팩트체크4. 토스의 사용자 데이터 판매는 불법?

그렇다면, 사용자의 데이터를 판매할 수 있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가. 실제로 토스가 획득한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자 부수업무에는 ‘데이터 판매 및 중개업’이 해당된다. 따라서 법적으로 문제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다만, 사용자에 대한 고지가 부족했다. 토스는 사용자들에게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법적 근거에 따라 당신들의 데이터를 제3자로부터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을 고지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에서도 이번 사건이 법적 위반 소지가 없다고 보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부수업무로서 데이터 판매 및 제공업을 충족한다”며 “고객들에게 데이터 판매 가능성에 대해 고지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현재 상황에서는 위법이라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팩트체크5. 토스가 진짜 잘못한 점&개선해야 할 점

토스는 해당 서비스가 유료임을 사용자에게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다는 점을 시인했다. 물론, 고지에 대한 법적인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선 데이터 판매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편이다. 특히 기업이 기업 혹은 개인에게 개인정보를 판매하는 것에 대한 여론은 더 그렇다. 관련해 토스는 상담과정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토스 측은 “개인정보의 무분별한 거래는 없었으며, 보험상담을 신청한 일부 고객에 한해 유료 매칭이 이뤄졌다”며 “고객 관점에서 상담과정을 보완하겠다”고 전했다.

글. 바이라인네트워크

<홍하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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