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장외 주식 | [단독] \”토스도, 컬리도 떠난다\”…쪼그라드는 제도권 장외주식 시장 / 머니투데이방송 (뉴스) 2666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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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MTN 핫라인 5
다음달부터 개인투자자가 유니콘 기업의 주식을 거래하는 문이 대폭 좁아질 전망입니다. 금융당국이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의 투자자 보호 조치를 강화하면서, 엄격한 등록기업 기준을 적용했기 때문인데요. 비바리퍼블리카와 컬리 등 대표 혁신기업들도 비상장 주식 플랫폼 등록을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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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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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퍼블리카 주문 비상장 정보 및 주식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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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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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토스도 떠난다…비상장 거래 플랫폼 개점 휴업 위기

일반 투자자들은 컬리,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등 인기 비상장주식을 이들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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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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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두나무 시총 8조 사라졌다…얼어붙은 장외 시장 – 매일경제

장외주식 거래대금은 연초 대비 반 토막이 났다.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에서는 주요 테크 기업의 시가총액이 수조원씩 증발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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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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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개미 어디로…토스·컬리·쏘카 비상장주식 거래 못 한다

비상장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는 주식이 대폭 줄었다. … 일반 투자자들은 장외 시장에서 토스, 컬리, 쏘카 등 기업의 주식을 매수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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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conomist.co.kr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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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누른 야놀자, 올해 가장 많이 오른 비상장 주식됐다 – 조선비즈

토스 누른 야놀자, 올해 가장 많이 오른 비상장 주식됐다 연초보다 234% 상승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빗썸 등도 크게 올라 케이뱅크·교보생명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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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4/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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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제2의 카뱅’ 될까?…장외주식시장서 들썩이는 비바리 …

국내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지난 5일 출범했습니다. 그러면서 장외주식 시장에서 모회사인 비바리퍼블리카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뜨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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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ntents.premium.naver.com

Date Published: 10/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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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비바 리퍼블리카) 주식, 장외주식 사는 법과 주가는?! – 테리엇

현재 주가가 적정한지 판단하기 어렵지만, 다른 주식과 비교는 해 볼 수 있습니다. 토스 주식의 현재 시가총액은 125,000 X 163,258,354주 하면, 20조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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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ariat.tistory.com

Date Published: 6/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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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비상장주식 거래 중단에 개미들 ‘멘붕’ – 아시아경제

금융위 가이드라인 변경 적용토스 등 개인 간 매매 불가능공시서류 제출한 기업만 거래요건 충족 전체 5%도 안돼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케이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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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siae.co.kr

Date Published: 9/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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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토스도, 컬리도 떠난다\”…쪼그라드는 제도권 장외주식 시장 / 머니투데이방송 (뉴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토스 장외 주식

  • Author: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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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qoJQqLs-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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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토스도 떠난다…비상장 거래 플랫폼 ‘개점 휴업’ 위기

[비즈니스 포커스] 넷플릭스의 조직 문화, 구글에서 일하는 방식 등 전 세계적으로 회자되는 기업 문화가 있다. 한국 기업은 어떨까. 바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기업 문화가 있나. 여기, 기업 문화에 진심인 기업이 있다. 한 직원을 채용하는 순간부터 근속 기간 내내, 회사의 규모가 두 자릿수에서 오늘날 1600명이 될 때까지, 모든 날 모든 순간에도 문화가 곧 기업의 성장을 쥔 키라고 믿는 회사, 금융 혁신을 목표로 하는 비바리퍼플리카(서비스명 토스)다.한국의 빅테크 중 가고 싶은 기업 2위“성장할 수 있는 회사”, “일이 우선이라면 좋은 회사”vs “워라밸은 보장하기 어려움”, “배울 게 있는 새우잡이 배”….기업을 평가하는 직장인 익명 플랫폼인 블라인드에서 토스의 평가는 크게 엇갈린다. 한 축은 성장, 또 다른 한 축은 업무 강도다.토스도 이를 인정한다. 2018년 토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라온 기업 문화를 소개하는 글에는 ‘토스 문화, 모두에게 어울리는 것은 아닙니다. 높은 성과를 내는 것보다 직업 안정성과 편안함을 더 가치 있게 여기는 분들이라면 토스팀에서 행복을 느끼기 어려울 것입니다’라는 글이 대놓고 쓰여 있다.하지만 이어진 소개는 토스 문화에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 “우리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변화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멋진 성취를 이뤄 내고 이를 통해 시장에 혁신을 공급하는 일, 그 과정에서 팀원들의 존경을 받는 것, 훌륭한 동료들과의 상호 존중 속에서 일하는 것이 큰 도전 없이 안락하게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성장하고자 합니다.”기업이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높은 성과를 내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를 문화로 내세워 채용 단계에서부터 메시지를 심는 곳은 흔하지 않다. 취업 전엔 보다 더 달콤한 메시지로 구직자를 꾀는 게 이득이기 때문이다.토스는 시작부터 ‘직업 안정성과 편안함을 더 가치 있게 여기는 분들’은 토스의 기업 문화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회사의 이러한 확고한 메시지에도 취업 준비생들은 토스팀에 합류하기 위해 오늘도 문을 두드린다. 2016년 60여 명에서 2022년 현재 1600명이 되기까지 토스는 현재 취업 준비생이 가장 가고 싶은 기업 톱 순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다. 직업·커리어 SNS 스타트업인 퍼블리가 최근 정보기술(IT)업계 이용자 431명을 대상으로 한국 유수의 빅테크 기업을 뜻하는 ‘네카라쿠배당토(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당근마켓·토스)’ 중 이직하고 싶은 회사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네이버(28%)에 이어 토스(17%)가 2위에 자리했다.이들은 ‘이직할 기업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 직무에 대한 적성(44%)을 가장 우선으로 꼽았고 연봉(30%)과 복지(20%)를 각각 2, 3위로 선택했다. 김광종 커리어리 사업리더는 “최근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장인들은 안정성보다 주체적인 사회생활을 통해 자신의 성장을 모색하는 추세”라며 “높은 연봉과 차별화된 복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곳일수록 많은 이들이 이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실제 토스의 기업 문화는 ‘성장’에 맞닿아 있다. 이 회사 기업 문화의 양 날개는 자율성과 책임감이다. 토스 측은 높은 역량을 가진 사람들은 불필요한 규칙이나 프로세스가 있을 때보다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 때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다고 보고 맡은 일이 있다면 상하관계 없이 최종 의사 결정을 완전히 위임한다. 자신의 일에 대해 스스로 독립적으로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이다. 박토니 토스 피플앤컬쳐팀 리더는 “대개 회사의 경우 직급이 있고 상사가 허용하는 일만 할 수 있는데 토스는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역할을 확장할 수 있다”며 “스스로 돕는 자라면 얼마든지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도록 원하는 곳,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일할 수 있다. 채용팀의 김주영 매니저는 “근무 시간이 딱 정해져 있는 회사라면 상상하지 못했을 텐데 아이의 성장 사이클에 맞춰 그때그때 출근 시간을 조정했다”며 “유연한 근무 환경이 곧 진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단 자율성에는 책임감이 뒤따른다. 토스 측은 자율적으로 일한다는 것은 ‘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적의 의사 결정과 최고 수준의 실행을 독립성을 가지고 수행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토스는 자율성과 책임감이란 기업 문화에 맞는 인재를 찾기 위해 ‘채용 과정’에서부터 문화를 중시한다. 이 회사의 채용 기본 절차는 서류 전형→직무 인터뷰→문화 적합성 인터뷰 순으로 진행된다. 이 중 문화 적합성(컬처 핏) 인터뷰는 기업의 조직 문화 또는 그 기업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채용 대상자와의 적합성을 보는 면접이다. 조직 구성원과의 교감·소통·융화 등을 고려하며 최근 스타트업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다. 박토니 토스 피플앤컬쳐팀 리더는 “지원자와 토스커뮤니티의 문화 적합성을 알아보는 자리”라며 “이 시간을 통해 토스가 일하는 방식과 추구하는 핵심 가치, 문화가 취업 대상자에게 적합한지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문화 적합성 면접은 길게는 1인당 2~3시간까지도 이어진다. 질문은 다양하다. 일부 알려진 질문 중에선 ‘깊게 몰입했던 무언가가 있나’, ‘왜 열심히 사느냐’, ‘왜 인생에서 그런 결정을 했나’와 같은 삶의 가치관을 파고드는 질문이 많다. 면접 담당자로는 직무 관련 팀의 리더가 주로 참석하지만 이들 역시 문화 적합성 면접을 위한 일련의 훈련 과정을 거쳐야 한다.보통은 기업 문화에 대상자가 다소 맞지 않아도 능력이 출중하다면 채용할 수 있지만 토스에서는 그렇지 않다. 서류 전형과 직무 인터뷰의 벽을 넘어도 문화 적합성 인터뷰에서 넘어지기 일쑤다. 구직 사이트에선 문화 적합성 인터뷰에서 떨어져 하소연하는 토스 구직자들의 이야기를 꽤 많이 찾아볼 수 있다.토스 채용 담당자인 리크루팅 매니저들이 헤드헌팅 방식으로 찾은 후보자들도 문화 적합성 인터뷰의 산을 피할 수는 없다. 토스의 김상희 리크루팅 매니저는 사내 인터뷰에서 “아무리 역량이 뛰어난 분이더라도 토스 문화에 맞지 않는 분이면 과감히 채용하지 않는다”며 “현업 팀에서도 조금 더 고생하더라도 정말 토스에 ‘딱 맞는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믿고 기다려 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문화 적합성의 문턱을 넘었다면 이후부터가 진짜다. 토스는 신입 사원이든, 경력직이든 새로 온 직원이 토스의 기업 문화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를 잘 보여주는 게 조직 문화를 담당하는 컬처팀의 에반젤리스트(CE)다. 일반 기업에선 찾아보기 힘든 직무로, 이들은 토스 문화를 기업에 뿌리내리게 해 토스 직원들이 기업 문화를 자연스레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맡고 있다. 신규 직원이 회사에 잘 녹아들수록 보조하는 역할을 맡거나 사내 소통 보조,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이벤트 개최 등의 다양한 역할이 주 업무다. 박토니 리더는 “토스는 인사와 문화를 담당하는 피플&컬처팀에 상당히 많은 자원을 투자한다”며 “일반적인 회사가 매니저 1인당 300~500명을 담당한다면 토스는 1인당 75~100명 정도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의 규모가 커지더라도 문화가 등한시되지 않도록, 모든 팀원이 빠짐 없이 서포트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매니저들의 담당 직원 수를 줄였다는 뜻이다.‘문화 적합성 면접’만 세 시간 진행 외부에선 토스의 이 같은 기업 문화에 평이 엇갈리지만 내부 직원들의 반응은 꽤나 긍정적이다. 이미 토스팀에 합류한 1600명의 직원들이 토스식 기업 문화에 자발적으로 빠져들고 있다. 단순히 연봉과 복지만의 문제는 아니다. 박토니 리더는 “토스는 기본적으로 임팩트를 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였고 그들은 일에서 상당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들은 아무리 리더가 업무 강도를 좀 줄였으면 좋겠다고 제시해도 듣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가 이들을 위한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이들의 가치를 인정해 주기 때문에 1000명이 넘는 인력이 자발적으로 기업 문화에 젖어들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과거 한국식 기업 문화는 ‘상명하복에 꺼지지 않는 등대’였다. 비효율적이더라도 그게 곧 성공의 길이라고 믿었다. 오늘날 토스의 메시지는 다르다. 업무 강도가 높더라도 자율성과 책임감을 부여한다면 직원의 만족도도 회사의 성과도 따라올 것이라고 믿는다. 토스의 컬처팀의 한 직원은 더 큰 포부를 안고 있다. ‘토스 문화=성공 방정식’이 될 수 있도록 문화를 잘 만들어 나간다면 문화도 마치 제품처럼 다른 기업으로, 나라로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꿈이다. 한국에도 넷플릭스와 구글처럼 기업 문화로 회자될 수 있는 기업이 나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정채희 기자 [email protected]

선학개미 어디로…토스·컬리·쏘카 비상장주식 거래 못 한다

선학개미 어디로…토스·컬리·쏘카 비상장주식 거래 못 한다

증권플러스비상장 457개→50개, 서울거래비상장 174개→24개

기존 주식 보유 고객은 ‘전문투자자’ 마켓에서 거래 가능

비상장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는 주식이 대폭 줄었다. 유망한 기업에 미리 투자하는 ‘선(先)학개미’ 용어까지 등장했지만 일반 투자자들은 장외 시장에서 토스, 컬리, 쏘카 등 기업의 주식을 매수할 수 없게 됐다. 금융당국이 투자자 보호를 위해 비상장 주식 거래 문턱을 높이면서다.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거래 가능했던 종목은 457개에서 50개로 쪼그라들었다. ‘서울거래 비상장’ 역시 기존 174개에서 24개로 줄었다.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컬리, 쏘카, 현대엔지니어링, LG CNS, 교보생명 등의 일반 투자자 거래가 멈췄다. 서울거래 비상장에서도 교보생명, 두나무, 바디프랜드.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쏘카, 오아시스 등의 매수가 불가능하다. 플랫폼에 따라 거래 종목도 다르다. 현재 두나무와 케이뱅크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만 거래할 수 있다.비상장주식 플랫폼은 2020년 4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인정받으면서 사업을 키워왔다. 그러나 지난 4월 규제샌드박스(신기술·신산업 분야에서 규제를 유예해 주는 제도) 연장을 앞두고 ‘이스타항공 주식거래 사고’가 발생하면서 제동이 걸렸다. 이스타항공 사고는 지난해 11월 이스타항공이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주식을 전부 무상 소각키로 했지만 두나무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피에스엑스 서울거래 비상장에서 휴지조각이 된 이스타항공 주식이 거래된 일이다.이에 당국은 비상장거래 플랫폼에 대해 일반 투자자 보호 강화를 주문했다. 혁신금융서비스 사업 인가를 연장하는 대신, 6월 말까지 공시 요건 강화 등을 요구한 것이다. 비상장주식 유통을 원하는 기업은 공시책임자 1명을 필수로 지정해야 한다. 발행인에 관한 사항, 사업보고서, 감사보고서 등을 꾸준히 공시해야 한다. 플랫폼 기업 역시 정기 공시서류 미제출, 수시공시 불이행 기업 등에 대해 공표하고, 매매거래정지·등록해제 등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기준도 마련해야 한다.비상장기업들 입장에선 까다로워진 요건 탓에 비상장주식 플랫폼 내 거래 자체를 포기하고 있다. 비상장 플랫폼 내 시총 상위 기업들은 차라리 기업공개(IPO)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IPO 예정인 기업 관계자는 “강화된 비상장주식 플랫폼 기준에 맞출 거라면 IPO에 집중해 정규 시장에서 관리를 받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전했다.강화된 조건에 규모가 작은 기업들은 비상장거래 플랫폼 진출도 불가능해졌다. 이렇다 보니 시장에서는 일반 투자자들의 문턱만 높아지는게 아니냐는 불만도 나온다. 플랫폼 기준에 미달한 종목들이 거래가 안 될 경우 관련 기업의 투자자들은 거래가 불가능하고, 주가 상황 등을 파악할 수가 없어서다.현재 거래가 불가능해진 종목은 전문투자자에게 매도할 수 있다. 플랫폼은 ‘전문투자자 거래시장’을 따로 만들었다. 개인전문투자자는 금융투자상품에 관한 전문성 및 소유자산 규모 등에 비추어 투자에 따른 위험감수능력이 있는 투자자다. 개인전문투자자로 등록된 고객은 기존의 모든 비상장기업을 종목과 금액 제한 없이 거래할 수 있다.개인전문투자로 등록하기 위해선 조건이 있다. 최근 5년 중 1년 이상 금융투자상품 월말 평균잔고 5000만원 이상이고 금융투자상품 계좌개설이 1년 이상이 필수다. 더불어 직전년도 소득액이 본인 1억원 이상(부부합산 1억5000만원 이상), 순자산 5억원 이상(거주 부동산 제외), 변호사·회계사·세무사 등 전문 자격증 보유 중 한 가지에 해당되면 된다.홍다원 기자 [email protected]

토스뱅크, ‘제2의 카뱅’ 될까?…장외주식시장서 들썩이는 비바리퍼블리카

시간이 없다면

• 제3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를 선보인 비바리퍼블리카. 토스뱅크의 모회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장외 주식시장에서 ‘핫 한 종목’으로 떠올랐습니다.

• 비상장 주식에 투자하고자 하는 이들이 급증하면서 비상장 주식 거래 전문 플랫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먼저 상장한 경쟁사인 카카오뱅크가 ‘흥행’한 영향에 토스뱅크에 대한 IPO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비바리퍼블리카가 ‘타다’ 운영사 지분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장외 주식시장에서 기업가치는 20조원을 육박합니다. 비바리퍼블리카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만큼 실제 IPO 이후에도 그 기대감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내달부터 비상장주식 거래 중단에 개미들 ‘멘붕’

금융위 가이드라인 변경 적용

토스 등 개인 간 매매 불가능

공시서류 제출한 기업만 거래

요건 충족 전체 5%도 안돼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케이뱅크, 야놀자 등 비상장주식의 일반투자자 간 매매가 7월부터 중단된다.

1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7월부터 두나무(증권플러스 비상장), 피에스엑스(서울거래 비상장) 등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에서 주식 유통이 이뤄질 때 발행기업이 사업보고서 등 공시서류를 제출한 경우에만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위는 지난 3월 두나무, 피에스엑스 등 두 회사에 대해 비상장주식 거래를 위한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 지정 또는 연장을 하면서 이런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당장 다음 달부터 비상장 주식 거래를 위해서 발행 기업은 발행인에 관한 사항, 사업보고서, 감사보고서 등을 플랫폼을 통해 공시해야 한다. 또한 발행 기업은 공시 주체로서 공시책임자(공시담당자) 1명을 지정해야 하며 플랫폼 사업자인 혁신금융사업자와 즉각적인 연락 체계도 구축해야 한다. 플랫폼 기업은 정기 공시서류 미제출, 수시공시 불이행 기업 등에 대해 공표하고, 매매거래정지·등록해제 등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기준도 마련해야 한다.

현재 이 기준에 맞게 제도를 정비하고 공시서류 등을 금융위가 정한 기한 내에 플랫폼 사업자에 제출한 기업은 전체 비상장거래 거래 기업 중에서 약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파악됐다. 주요 기업들 대부분이 금융위 기준에 미달했다. 앞으로 금융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비상장 기업들에 대해서는 일반 투자자들이 해당 종목을 매수할 수 없게 되며 매도만 가능하다. 다만 전문투자자의 경우 매수와 매도를 이전과 같이 지속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일반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비상장 투자 시장이 다시 기관과 고액 자산가들의 영역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비상장 주식 플랫폼을 통하지 않고 장외 주식을 처분하는 과정에서 나올 부작용들도 우려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금융위 가이드라인을 따른다고 하면 토스, 케이뱅크, 오아시스 등 비상장 주요 기업들 대부분이 거래가 불가능해진다”며 “매수자와 전문투자자 위주의 시장으로 다시 돌아가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와 피엑스엑스는 2020년 4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면서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지 않고도 비상장 주식거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이후 두 곳은 모바일 앱으로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증권사 계좌 연동과 안전거래 체결 등을 도입한 바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457여개, 서울거래 비상장은 200여개 비상장 기업의 주식을 사고팔 수 있다.

박소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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