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통장 | ‘아묻따 2%’ 토스뱅크통장도 이건 주의해야 한다? | 짠코노미 상위 268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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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왜 매일 이자를 받으라고 하지?

보통 은행의 입출금 통장은 수시로 돈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요. 일정 기간 동안 돈을 묶어두는 예금이나 적금 상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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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toss.im

Date Published: 7/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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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 나무위키

토스뱅크 통장(보통예금). 만 17세 이상의 실명의 개인(1인 1계좌)만 가입 가능[6]. 송금, ATM 입출금, 증명서 수수료 무료. 토스뱅크카드에 내장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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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15/2022

View: 3176

토스뱅크의 ‘파격’…토스뱅크통장 이자 매일 지급

토스뱅크통장은 이날 기준 최대 1억원까지 세전 연 2% 이자를 지급하고, 1억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0.1% 금리를 적용하는 수시입출금 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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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ortunekorea.co.kr

Date Published: 12/5/2021

View: 5858

[알쏭달쏭 금융약관]토스뱅크 연 2% 이자 모두 받으려면

토스뱅크 통장은 1억원 이하의 예금에 대해 연 2%의 금리로 이자를 지급합니다. 이자는 매달 지급되며 이자를 산정하기 위한 원금은 이자계산일 기준 잔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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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bizwatch.co.kr

Date Published: 11/27/2022

View: 4091

토스뱅크, 내달 모임통장 출시… 9개월 만에 고객 360만명

7월에는 고객 관점서 새롭게 해석한 모임통장 출시를 비롯해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 시티은행 대환대출도 시작한다. 28일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이날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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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newdaily.co.kr

Date Published: 10/30/2021

View: 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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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묻따 2%' 토스뱅크통장도 이건 주의해야 한다? | 짠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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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토스 통장

  • Author: 주코노미TV
  • Views: 조회수 258,3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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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5.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8DT1kb1j9w

토스뱅크는 왜 매일 이자를 받으라고 하지?

매일 아침 눈 뜨면 핸드폰부터 봅니다. 아 그건 원래도 그랬군요. 요새는 알림을 끄고 바로 토스 앱을 켭니다. 일 너무 열심히 하는 거 아니냐고요? 그것도 맞지만, 그보다는 지금 이자 받기 버튼을 누를 때마다 매일 500원씩 받기 때문입니다.

*예치금 1,060만 원 기준 일 이자 500원

500원으로 할 수 있는 게 뭐 있나 싶기는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냥 하루하루 제가 할 수 있는 걸 하는 거죠. 하루에 500원이면, 일주일에 3,500원. 한 달에 15,000원, 1년이면 18만 원입니다. 10년이면 180만 원. 오, 인생 길게 보니 왜인지 있어 보이네요. 괜히 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에 후딱 씻고 일터로 향합니다.

이자를 매일 받을 수 있어요

어떻게 토스뱅크에서는 아침마다 500원을 받느냐고요? 보통 은행에서 입출금 통장을 만들고, 돈을 넣어두면 한 달에 한번씩 이자를 줍니다. 보통 은행의 입출금 통장은 수시로 돈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율이 상대적으로 낮아요. 일정 기간 동안 돈을 묶어두는 예금이나 적금 상품에 가입하면 이율은 입출금 통장보다 높지만 한 달에 한번, 또는 만기에 한 번만 이자를 받을 수 있죠.

토스뱅크 통장은 입출금 통장인데도 불구하고, 연 2%(세전 1억 원까지)의 높은 이자를 주는 것으로 출시하자마자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높은 연 2% 이자를 하루 단위로 내가 원할 때마다 받을 수 있습니다.

*세전, 최대 1억 원까지

*지금 이자 받기 기능은 2022년 12월 31까지 진행되며, 은행 내부 사정에 따라 더 빨리 종료되거나 연장될 수 있습니다.

직원이지만, ‘지금 이자 받기’ 전까지 매일 이자를 받는 게 뭐가 좋다는 건지 써보기 전에는 그 의미를 제대로 몰랐습니다.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건 원금이 매일 늘어난다는 뜻이었습니다. 오늘 이자를 받으면, 내일은 오늘 통장에 있던 원금에 오늘 받은 이자를 더한 금액이 원금이 되는 거죠. 비록 하루에 늘어나는 원금이 크지는 않더라도 오늘 받은 이자에도 이자가 붙는 것, 어릴 때 수학책에서만 보던 복리의 마법을 매일 실제로 경험하게 되는 겁니다.

잘 찾아보면 연 복리, 월 복리 상품이 있긴 하지만 일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제 주거래 은행은 S사인데, 예적금이나 주택청약통장으로 묶여있는 돈 빼고 모두 토스뱅크 계좌로 송금했습니다. 가지고 있던 달러도 높은 환율에 모두 환전하고, 여기저기 짤짤이로 잊고 있던 돈을 싹싹 긁어 토스뱅크 통장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하루 만에 이자를 500원이나 받았습니다.

여기저기서 영혼까지 끌어모은 1,000만 원 조금 넘는 돈으로 매일 이자가 500원씩 쌓이는 걸 보니 신이 났습니다. 돈이 돈을 번다는 게 이런 것인가.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가 출시 되었을 때, 오히려 금융 좀 아시는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1억 원을 넣어두면, 아침마다 4,649원씩 받을 수 있는 거니까요. 이자도 이자지만, 은행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생각해내고 실제로 출시까지 했다는 사실에 놀란 거죠. 아니 이게 진짜 된다고?

지금 이자 받기 조금이라도 더 잘 쓰려면?

한 달 동안 매일 아침 500원씩, 이자로만 만 오천 원을 받아보니 저만의 토스뱅크통장 사용 스킬이 생겼습니다.

1. 갓생도 피곤할 땐? 지금 이자 받기 위젯 기능 활용하기

한 일주일은 잊지 않고 꼬박 꼬박 지금 이자를 받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나태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하루 하루 현실을 살아내는 것도 피곤한데. 몇 십 년 뒤 부자가 되기 위해 매일 실천하는 게 생각처럼 쉽지 만은 않죠. 이럴 때는 나를 탓할 게 아니라 내 주변 환경을 바꿔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휴대폰 홈 화면에 지금 이자 받기 위젯을 추가하면, 버튼 하나로 바로 이자 받기 화면으로 연결됩니다.

아이폰의 경우, 휴대폰 홈화면을 꾹 누르면, 좌측 상단에 + 버튼이 보여요. 토스 위젯을 검색해서 지금 이자 받기 위젯을 추가하면 됩니다. 갤럭시처럼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쓰신다면, 토스앱을 켜서 토스뱅크 통장을 켜면 우측 상단에 ⋮ 버튼을 클릭해보세요. 이자 받기를 홈 화면에 추가할 수 있어요.

*위젯은 최신 버전 앱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아이폰 : 토스 앱 업데이트 > 홈 화면 꾹 누르기 > 좌측 상단 [+] 버튼 > 토스 찾기 > 지금 이자 받기 위젯 추가

토스 앱 업데이트 > 홈 화면 꾹 누르기 > 좌측 상단 [+] 버튼 > 토스 찾기 > 지금 이자 받기 위젯 추가 안드로이드 : 토스 앱 업데이트 > 토스뱅크 통장 > 지금 이자 받기 화면 > 우측 상단 [..] 버튼 > 홈 화면에 추가하기

2. 하루만, 넣어둬도 이자가! 자동 이체 기능 함께 쓰기

카드나 대출 이자 혜택을 위해 급여, 교통비, 통신비, 관리비 등 통장을 다 따로 쓰고 계시진 않나요? 저는 돈이 빠져나가는 날짜를 최대한 맞춘다고 맞췄는데도 돈이 노는 날이 있더라고요. 저는 쉬어도 제 작고 소중한 돈이 노는 건 아깝잖아요. 이게 자본가 마인드인가요. 토스뱅크 통장에는 돈을 하루만 넣어둬도 돈,이자를 벌 수 있는 거죠.

그렇게 토스뱅크에 다 넣어두었다가 연체라도 발생하면 어떻게 하냐고요? 내 기억력을 믿을 수 없다면 자동이체 기능을 활용하면 됩니다. 등록도, 삭제도 바로바로 할 수 있으니까 편하더라고요. 자동 이체 기능으로 일회성 이체도 예약해둘 수 있고, 매달 주기적으로 빠져나가는 돈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몇백 원 받으려고 이렇게까지? 생각보다 몇 분 안 걸려요. 이런 작은 변화가 하루를 바꾼다고 부자 유튜버들이 이야기 하던데. 저는 아마도 10년 뒤에 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내가 얼마나 쓸 지 믿을 수 없다면? 예금처럼 보관하기 기능 활용하기

이자를 조금이라도 더 받겠다고 비상금 통장도 탈탈 털어 전 재산을 토스뱅크통장에 넣었더니 토스가 너무 편해서 불편한 순간이 생기더라고요. 송금도, 결제도 쉬우니, 제가 쓰지 않으려던 돈도 쓰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는 거 있죠. 그래서 교통비, 통신비, 카드값, 경조사비 등 이번 달에 꼭 써야하는 돈만 두고 나머지는 보관하기 기능을 통해 바로 출금되지 않도록 분리해 둘 수 있어요. 통장은 하나지만 나도 모르게 흥청망청 더 쓰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더라고요. 따로 보관해 둔 돈이라도 이자는 매일 받을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버튼 한 번 클릭하면 바로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 토스뱅크통장 알아보기

토스뱅크, 토스뱅크 통장 안내

1억원까지 연 2% 1억원 초과 금액은 연 0.1% (2022.05.16. 기준, 세전)

토스뱅크 모으기와 토스뱅크 통장을 합산하여 결정하며, 토스뱅크 모으기 잔액에 높은 금리를 우선하여 적용합니다.

매월 세번째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하여 토요일에 이자를 지급하며 이자지급일(매월 세번째 토요일)부터 다음 이자지급일 전일(매월 세번째 금요일)까지 매일 계산한 이자를 합산하여 이자지급일에 입금합니다.

압류 등 출금제한 사고신고가 등록된 경우에는해지가 불가하며 원금 및 이자지급이 제한됩니다.

이 예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토스뱅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이 상품을 가입하는 경우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상품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설명받을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을 가입하기 전에 약관 및 상품설명서를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022198호 (2022.5.16. 현재)

토스뱅크의 ‘파격’…토스뱅크통장 이자 매일 지급

[포춘코리아(FORTUNE KOREA)=공인호 기자] 토스뱅크가 월이나 년 단위가 아닌 ‘매일’ 예금이자를 지급하는 파격 실험에 나섰다. 하루 단위의 이자지급 시스템은 토스뱅크가 처음으로, ‘고객 중심’의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16일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시도는 ‘하루 단위의 대출이자와 달리 예금이자는 왜 한달에 한번, 은행이 정한 날짜에만 줄까’라는 고객 관점의 물음에서 시작됐다”며 “급히 돈이 필요해 예·적금 상품을 해지해야 하는 경우에는 중도해지 등의 사유로 약정 금리를 보장받지 못한 경우도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토스뱅크통장’ 보유 고객은 이날부터 매일 한 번씩 고객이 원할 때 ‘지금 이자받기’ 클릭 한번으로 즉시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다.

가령, 1억원을 예치한 고객의 경우 매일 약 5400원(세전) 상당의 이자를 출금하는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단, 쌓인 이자가 최소 1원 이상이어야 한다.

‘지금 이자받기’를 클릭하지 않은 고객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쌓인 이자를 매월 세 번째 토요일에 일할 계산해 받게 된다.

토스뱅크통장은 이날 기준 최대 1억원까지 세전 연 2% 이자를 지급하고, 1억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0.1% 금리를 적용하는 수시입출금 통장이다.

매일 남은 잔액을 기준으로 이자가 쌓이는 ‘일 복리’ 구조로,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이자를 매일 받을수록 유리한 구조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들은 은행이 정한 날짜에 이자를 받는 것만 생각했지, 매일 받을 수 있는 것은 생각할 수 없었다”며 “기획과 개발에만 수 개월을 쏟아부은 결과가 공급자 중심의 금융을 고객 중심으로 바꾸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공인호 기자 [email protected]

[알쏭달쏭 금융약관]토스뱅크 연 2% 이자 모두 받으려면

깨알 같은 글자들로 빼곡하게 적힌 금융상품 약관, 차근차근 읽어보신 적 있나요? ‘모두 동의’ 단추 누르기에 바빠 쭉 흘려내려보고 마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약관은 중요한 ‘계약서’랍니다. 내 돈을 지키려면 꼭 알아둬야 할 내용들이 담겼죠.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 놓치기 쉬운, 그러나 꼭 알아둬야할 약관 속 숨은 내용들을 함께 들여다보시죠. [편집자]

요즘 토스뱅크 통장 많이 쓰시죠? 지난해 10월 이 인터넷은행이 출범하면서 자유롭게 입금과 출금이 가능한 수시입출금식 예금에 연 2%라는 꽤 높은 금리를 책정했죠. 그래서 사용자가 순식간에 불어났다고 해요. 토스뱅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이 상품에만 21조원가량이 몰려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통장 가입할 때 약관은 꼼꼼하게 읽어 보셨나요? 토스뱅크는 아직 돌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큰 문제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적은 금액의 이자를 받았을 수도 있어요. 따라서 이 상품을 통해 최대한의 금리 혜택을 누리려면 약관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토스뱅크 통장 가입시 확인해야 하는 약관과 상품설명서는 총 4개입니다. △예금거래기본약관 △입출금이자유로운예금(상품명) 약관 △토스뱅크 통장 특약 △토스뱅크 통장 상품설명서 등이에요. 이 약관들에서 중요하게 확인해봐야 할 점을 짚어보겠습니다.

2% 이자 언제 받지?

토스뱅크 통장은 1억원 이하의 예금에 대해 연 2%의 금리로 이자를 지급합니다. 이자는 매달 지급되며 이자를 산정하기 위한 원금은 이자계산일 기준 잔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즉 최초 가입금액을 기준으로 매달 이자를 지급하는 것이 아닌 매달 이자 산정을 위해 원금을 재산정하는 ‘복리식’ 상품입니다.

이는 ‘입출금이자유로운예금 약관’에 약관의 적용을 받는 예금의 이자는 각 상품별 특약에서 정하고 있는 이자 계산 기준일에 셈하여 각 상품별 이자지급일(이자 계산 기준일 익일)에 원금을 더합니다라고 명시돼 있어요.

그렇다면 토스뱅크가 정한 이자 지급 날짜는 언제일까요? 토스뱅크는 이자 지급일을 매월 세번째 토요일이라고 약관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자 계산을 위한 기준일은 이자 지급일 전일이라고 하니 매월 세번째 금요일이 되겠네요.

지금은 아니지만 시간이 오래 지났을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이 상품의 약관에는 위의 이자지급을 제외한 최종거래일로부터 5년 이후부터는 이자를 원금에 더하지 않고 계좌해지 또는 추가입출금거래발생일에 일괄 계산해 이자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예금에 가입해 두고 추가적인 거래가 5년 동안 없으면 복리 적용을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에 따라 계산되는 이자는 추가 거래가 발생하거나 계좌를 해지하는 경우에 한 번에 준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이는 토스뱅크 통장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 내용은 휴면예금(오랫동안 방치해 온 통장을 의미합니다)과 관련된 약관으로 해당 약관은 다른 은행 예금과 적금에도 포함돼 있습니다.

1억원이 넘으면 이자는?

앞서 말했듯이 토스뱅크 통장의 금리 연 2%는 1억원까지만 적용돼요. 이는 토스 통장 사용설명서에 명시돼 있습니다. 그럼 1억원을 예치해 두고 1달이 지날 경우에는 이자로 세금(통상적인 예금과 적금에는 이자 수익금의 15.4%가 과세됩니다)을 떼고 난 14만1000원이 들어올겁니다. 통장잔액은 1억14만1000원이 되겠네요.

그럼 이후 이자는 어떻게 계산할까요? 일단 1억원에 대해서는 2%금리가 계속 적용이 됩니다. 다만 1억원을 넘어선 14만1000원에 대해서는 0.1%의 금리만 적용되요.

따라서 1억원을 예치한 후 2개월 째에는 1억원에 대한 2% 이자 14만1000원에 더해 1억원을 초과했던 14만1000원에 대한 이자 0.1%에 해당하는 10원이 들어오는 셈입니다. 1억원을 예치한 이후 2개월이 되는 시점에 내 토스뱅크 잔액은 1억28만2010원이 되겠네요.

그런데 중요한 점이 있어요. 토스뱅크의 현재 수신상품은 수시입출금식 통장인 토스뱅크 통장과 키워봐요 적금 크게 두 가지인데, 토스뱅크 통장에 연계된 또 다른 금융상품이 있다는 점입니다.

‘토스뱅크 모으기’라는 서비스가 주인공입니다. 토스뱅크 모으기 상품설명서를 살펴보면 이 상품은 ‘토스뱅크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약관’이 적용된다고 적혀있어요. 즉 이 서비스를 이용해 돈을 모은다면 이는 토스뱅크 통장 잔액으로 인정이 된다는 말입니다.

이 상품은 최대 30개까지 공간(계좌와 안의 계좌와 비슷한 개념입니다)을 설정해 따로 목적에 맞게 수시입출금식 통장 안에 있는 돈을 떼어 둘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러니 이자 지급 잔액은 토스뱅크 통장 잔액과 합산해 계산됩니다.

따라서 기존 토스뱅크 통장과 토스뱅크 모으기 서비스를 통해 예치한 잔액 총액을 확인해야 내가 받아야 하는 정확한 이자를 계산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매일 주는 이자는 어떻게 계산할까

토스뱅크는 요즘 말로 아주 ‘신박한’ 서비스도 내놨습니다. 바로 매일 이자 받기 서비스인데요. 그럼 이 이자는 어떻게 계산하는 걸까요?

토스뱅크 특약에 정답이 나와 있습니다. 이 오늘의 이자받기’ 서비스는 금액 구간에 해당하는 매일의 최종잔액에 금액 구간별 적용 이율을 365로 나누어 산출한다고 쓰여 있네요. 하루에 받는 이자를 산출하는 방법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토스뱅크는 매달 셋째주 토요일을 이자 지급일로 정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이전에 이자를 받기 희망한다면 ‘달’이 아닌 ‘일’로 이자를 계산해야겠지요? 이 때문에 365로 나누어 계산하는 겁니다.

따라서 7월 1일날 5000만원을 예금한 사람은 7월 22일날 4만7000원가량에 해당하는 이자를 받을 겁니다. 가입 첫 달이라 1개월치의 이자가 온전하게 지급은 되지 않아서입니다.

이 고객이 7월 15일에 이자받기를 누른다면 1년간 지급받아야 하는 이자 85만3798만원(월복리 기준)을 365로 나눈 14일치 지급하는 구조겠네요. 이자지급일은 전일의 잔액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14일치의 이자를 받는 겁니다. 토스뱅크의 계산식을 토대로 셈해보면 2339원 가량이니까 3만2748원가량의 이자를 받게 됩니다.

그럼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이 고객은 5003만2748원에 대한 이자를 받게됩니다. 이 상품은 복리식 상품이라 원금이 이자지급일 이전날 잔액으로 산정이 되기때문입니다. 7월 16일에 또 그날의 이자받기를 누른다면 2430원가량의 이자가 들어오게 됩니다. 15일보다 하루 이자가격이 1원 높지요? 이는 원금이 5003만2748원으로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 이후에 ‘그날의 이자받기’를 누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토스뱅크 통장은 매월 세번째 토요일날 이자를 지급하고 이를 산출하기 위한 통장 잔액 기준은 세번째 금요일날 진행합니다. 아울러 토스뱅크 통장 약관에는 이자지급일부터 다음 이자지급일 전날까지의 기간을 이자계산기간으로 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따라서 위 고객의 경우 7월17일부터 7월22일까지가 이자계산을 위한 날짜로 사용되겠네요. 약 6일 동안 예치된 금액에 대해 연 2.0%의 금리를 적용해 이자를 받는 겁니다.

그렇다면 매일 이자받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과 이용하지 않을 때에는 기대할 수 있는 이자는 차이가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토스뱅크 통장은 ‘일복리’ 상품이라 이자가 전일 잔액기준으로 산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매일 이자받기를 누르면 이자산정을 위한 원금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는 거죠.

따라서 맨 처음 5000만원을 토스뱅크 통장에 넣어뒀다면 1년 뒤에는 85만3798원가량의 이자가 쌓여있답니다. 반면 매일 꼬박꼬박 이저받기를 눌렀을 경우에는 기대할 수 있는 이자는 약 85만4000원 가량이 돼 있을 겁니다. 매일매일 조금이나마 원금이 늘어난 까닭입니다.

토스뱅크, 내달 모임통장 출시… 9개월 만에 고객 360만명

▲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 ⓒ토스뱅크

토스뱅크가 출범 9개월 만에 가입고객 360만명을 돌파했다. 7월에는 고객 관점서 새롭게 해석한 모임통장 출시를 비롯해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 시티은행 대환대출도 시작한다.

28일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이날 첫 미디어데이행사서 “시장에 있는 좋은 상품들을 발굴해 토스뱅크 고객들이 더욱 현명하게 투자하거나 더 좋은 상품에 예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금융플랫폼으로서 실질적으로 고객에게 가장 좋은 혜택을 주는 상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토스뱅크 상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단계별로 확장해 나가며,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은행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토스뱅크는 내달 모임통장을 출시한다. 또 체크카드 에피소드3 시리즈도 출범을 앞두고 있다. 에피소드3는 카드를 많이 쓰는 고객에게 더욱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다. 영화와 디저트 등 캐시백 영역 추가와 캐시백 금액을 강화했다.

토스뱅크는 작년 10월 출범 이후 급격한 성장세를 탔다. 출시 9일 만에 대출총량 규제에 따른 한도를 모두 소진했는데 올 1월부터 여신영업을 재개했는데 6월 기준 대출 잔액 4조원을 넘어섰다. 중저신용자 대출비중은 36%에 달했다. 출범 당시 금융당국과 약속한 34.9%를 넘어섰다. 다만 올 연말까지 42%를 달성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

토스뱅크의 가파른 성장세에는 ‘사용자 관점’ 서비스가 자리하고 있다.

토스는 수시입출금 통장으로서 연 2%의 금리를 제공하는 통장, 매일 고객이 원할 때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는 현재까지 약 150만명 고객이 사용하고 있으며, 이자로 총 667억원이 지급됐다고 덧붙였다.

토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무보증 무담보 개인사업자 대출을 출시해 4개월 만에 5300억원을 달성했다. 또 고객에 금리인하 기회를 먼저 알려주는 상시 금리인하권, 은행권 최초 외국인 고객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등이 혁신 서비스 사례로 꼽힌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평가가 어려워 제대로 된 권리를 누릴 수 없었던 중저신용 고객을 위해 자체 개발한 신용평가모형인 TSS(토스 스코어링 시스템)를 적용하고 있다”며 “중저신용 고객 4명 중 1명이 고신용자로 재평가 되는 크레딧 빌딩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드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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