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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서피스프로8#서피스노트북 #프로8 #서피스 #노트북
이름 : 서피스 프로 8
CPU : i5-1135G7, i7-1185G7
메모리 : 8 ~ 32GB LPDDR4X (국내 8 ~ 16GB 한정)
스토리지 : 128GB ~ 512GB SSD
디스플레이 : 13인치 2880 x 1920 픽셀센스 디스플레이, 120Hz 주사율
무게 : 891g
그래픽 : Iris Xe 내장 그래픽
배터리 : 51.5Wh
\”본 영상은 엠사모 서피스 체험단 5기 활동을 통해, 제품을 지원받았습니다. 영상 내용에 가이드라인은 없었으며 100% 제 솔직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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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in1 노트북 – 나무위키:대문

발열처리가 미흡하다. · 가격이 비싸다. · 무게중심이 불안정하다. · 힌지의 내구성이 기존의 노트북과는 약하다. · 발열 문제와 공간 부족 문제, 경량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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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25/2021

View: 1767

2in1 투인원 노트북을 사지 말아야 할 5가지 이유 – 블로그

하지만 역시 윈도우에는 키보드와 마우스(터치패드) 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투인원 노트북을 과감히 장바구니에서 지우세요. ​. 이다음 리뷰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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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6/2022

View: 6641

[리뷰] 너무나 가벼운 고성능 투인원 노트북, 삼성전자 갤럭시북 …

투인원 노트북은 일반 노트북을 압도하는 높은 사용성을 구현하지만 떨어지는 휴대성과 높은 가격으로 인해 판매량이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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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oteforum.co.kr

Date Published: 12/30/2021

View: 1440

투인원 노트북, 고성능 태블릿과 무슨 차이? – 머니S

투인원 노트북은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상황에 따라 태블릿처럼 쓸 수 있는 노트북이다. 제품별로 디스플레이 부분을 뒤로 돌리거나 모니터 부분을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moneys.mt.co.kr

Date Published: 8/15/2022

View: 6527

노트북+태블릿PC, 대학생 노트북 인기 투인원 추천 – 앱스토리

노트북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투인원(2in1) 노트북이 기존 노트북의 입지를 좁히고 있다. 동일한 성능을 지닌 일반 노트북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

+ 여기를 클릭

Source: news.appstory.co.kr

Date Published: 2/15/2022

View: 5905

레노버 투인원 노트북 – 검색결과 | 쇼핑하우

레노버 투인원 Yoga Duet 7 13IML05 스케치필름 종이질감 노트북필름 액정. 24,810원. 롯데온 배송 3,000원. 찜하기. 요약정보 비슷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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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shoppinghow.kakao.com

Date Published: 2/21/2021

View: 3693

‘lg 투인원 노트북’ 최저가 검색, 최저가 7600원 : 쿠차

LG 투인원 PC 10T370 방탄 보호 필름 2매보호필름 액정보호필름 강화유리 강화보호필름 강화필름 노트북액. 무료배송. 11번가. 핫딜상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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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oocha.co.kr

Date Published: 10/13/2022

View: 4346

HP ENVY x360 39.6cm 투인원 노트북 PC 15m-es0000

소프트웨어, 드라이버 및 설명서 포함한 문제 해결 가이드 HP ENVY x360 39.6cm 투인원 노트북 PC 15m-es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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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upport.hp.com

Date Published: 8/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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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풀체인지되어 돌아온 끝판왕 투인원 노트북 | 서피스 프로 8 언박싱 및 첫인상 리뷰
7년만에 풀체인지되어 돌아온 끝판왕 투인원 노트북 | 서피스 프로 8 언박싱 및 첫인상 리뷰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투 인원 노트북

  • Author: 시나쓰 유튜브SHINA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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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j1vkSWxhYg

2in1 투인원 노트북을 사지 말아야 할 5가지 이유

IT분석과 리뷰 2in1 투인원 노트북을 사지 말아야 할 5가지 이유 Foraran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2in1 #투인원 #노트북 #추천 ​ ​ https://youtu.be/LBYRJc-my0U ​ ​ ​ ​ ​ ​ 안녕하세요. 다성이 아빠예요. 투인원 시스템은 하나를 구매해서 두 가지의 효과를 내고 싶은 소비자의 욕심이 출발 지점입니다. 태블릿도 갖고 싶고 노트북도 갖고 싶은 상태에서 투인원 노트북을 구매하면 하나의 가격으로 두 개를 구매한 기분이 들어 돈을 세이브한 착각이 들죠. 물론 디자인도 이쁘고 휴대성도 좋고 노트북과 다른 느낌의 사용 환경으로 사용의 효율을 높여주는 부분도 있지만 사양과 가격을 고려한다면 좋은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 투인원 노트북이 갖는 장점들은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잘 아실 거라 생각하고 단점만 짚어보겠습니다. ​ ​ ​ ​ ​ 불편한 태블릿 모드 ​ 사실 윈도우라는 운영체제가 iOS나 안드로이드와 전혀 달라서 태블릿으로 사용하기 다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윈도우는 키보드와 마우스(터치패드) 가 있어야 완성이 되죠. 우리가 지금까지 그렇게 써오기도 했고요. ​ ​ 포토샵 같은 특정 작업은 터치펜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사실 키보드의 단축키 없이는 사용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윈도우 기반의 거의 모든 프로그램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고려해서 개발되었기 때문에 태블릿 모드에서 효율적인 앱은 비디오플레이어 같은 단순한 것밖에 없다고 보시며 됩니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의 투인원 노트북 사용자들은 태블릿보다 노트북으로 사용합니다. 노트북으로 사용할 거면 애초에 투인원 보다 일반 노트북으로 구매하시는 것이 훨씬 현명하죠. ​ ​ ​ ​ 발열 당연히 고성능 CPU를 넣지 못하며 저전력 CPU를 넣더라도 팬이 온도를 식힐 충분한 공간이 나오지 않는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투인원 노트북은 전체적으로 작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성능입니다. 그래서 고성능이라고 구매했다가 쓰로틀링이 걸리는 경우도 많죠. 게임을 하기 위해 방열 작업 다시 하기도 하는데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배터리 효율과 발열에 좋은 팬리스 모델들도 나오지만 답답한 성능 때문에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태블릿 시장도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i5 모델이 인기가 많습니다) ​ ​ ​ ​ 비효율적인 배터리 사실 일반 노트북과 비교하면 좋은 배터리 효율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안드로이드나 IOS 같은 일반적인 태블릿을 생각하고 구매했다면 터무니없는 사용시간에 불편함을 느낍니다. 윈도우도 많은 발전을 해서 지금은 대기전력을 포함한 전체적인 전력 사용이 낮은 건 사실이지만 처음부터 태블릿을 위해 개발된 안드로이드나 IOS에 비교할 바는 아닙니다. ​ 안드로이드나 IOS 태블릿 사용자는 사용하지 않을 때 화면을 끄고, 윈도우10 태블릿 사용자는 사용하지 않을 때 전원을 끕니다. ​ ​ ​ ​ ​ ​ 인치 대비 무거운 무게 ​ 태블릿은 노트북과 다르게 액정이 외부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두께감이 있는 강화유리로 되어있고 결국 이 무게를 줄이면 전면이 약해지기 때문에 일정량의 무게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큰 사이즈로 만들지 못하고 12인치 이하의 작은 사이즈로 제작합니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이 좋은 건 사실이지만 절대 인치 대비 가벼운 무게는 아닙니다. 결국 쉽게 말해 가벼운 이유가 잘 만들었기보다는 액정 인치가 작고 키보드가 빠졌기 때문이죠. 1kg대의 초경량 노트북이 저렴하게 많이 나온 이 시점에 동일한 가격 대비 사양이 낮고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투인원 노트북은 개인적으로는 매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 ​ ​ ​ ​ 선택의 폭이 좁은 가격대 투인원 윈도우 태블릿은 크게 제미니레이크가 탑재된 저가형과, 인텔 코어i 시리즈가 탑재된 고가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태블릿PC에 최적화된 제미니레이크도 사용자에 따라 좋은 CPU가 될 수 있지만 사실상 답답한 속도로 제미니레이크를 잘 모르는 유저들만 구매한다고 생각하면 되고 (알면 구매하기 힘든 노트북입니다) 인텔 코어i 시리즈가 아무래도 판매율이 높은데 가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성능을 고려해서 i5 급으로 구매한다면 대부분이 프리미엄 상품이라 가격이 꽤 높습니다. ​ ​ ​ ​ ​ ​ 이런 5가지 이유로 저는 투인원 노트북보다 일반 노트북을 더 추천합니다. 물론 윈도우 노트북을 태블릿 모드 효과적인 사용을 한다면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윈도우에는 키보드와 마우스(터치패드) 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투인원 노트북을 과감히 장바구니에서 지우세요. ​ 이다음 리뷰에서는 제가 가지고 있는 투인원 태블릿들을 가지고 이것들이 어떠한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는지 아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 ​ ​ ​ ​ ​ ​ ​ https://tv.naver.com/v/9484362 ​ 인쇄

투인원 노트북, 고성능 태블릿과 무슨 차이?

SSD 탈부착 기능을 갖추고 지난 1월 국내 출시된 디태처블 태블릿 ‘MS 서피스 프로7 플러스’ /사진=한국MS

두 기종은 사용 용도에서 실질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 측면도 존재한다. 다만 내용물에서는 구분하기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주로 투인원 노트북엔 모바일 CPU가, 디태처블 태블릿은 스마트폰처럼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가 두뇌로 장착된다. 탑재되는 운영체제(OS)도 투인원 노트북은 윈도, 디태처블 태블릿은 안드로이드 또는 iOS다. 크기나 무게도 평균적으로 차이가 난다.

하지만 노트북이 휴대성을 강화하고 태블릿이 생산성을 추구하면서부터 이런 구분도 조금씩 모호해진다. 태블릿 시장을 개화시킨 애플은 최근 들어 “당신의 다음 컴퓨터는 컴퓨터가 아닐 수 있다”는 구호 아래 업무·학습 생산성을 강화한 아이패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투인원 모델 보급을 가속화한 마이크로소프트(MS) 서피스 제품군의 경우 인텔 CPU에 윈도OS가 탑재되지만 제조사는 자사 제품을 태블릿으로 분류한다. 두 기종은 사용 용도에서 실질적으로 큰 차이가 없는 측면도 존재한다. 다만 내용물에서는 구분하기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주로 투인원 노트북엔 모바일 CPU가, 디태처블 태블릿은 스마트폰처럼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가 두뇌로 장착된다. 탑재되는 운영체제(OS)도 투인원 노트북은 윈도, 디태처블 태블릿은 안드로이드 또는 iOS다. 크기나 무게도 평균적으로 차이가 난다.하지만 노트북이 휴대성을 강화하고 태블릿이 생산성을 추구하면서부터 이런 구분도 조금씩 모호해진다. 태블릿 시장을 개화시킨 애플은 최근 들어 “당신의 다음 컴퓨터는 컴퓨터가 아닐 수 있다”는 구호 아래 업무·학습 생산성을 강화한 아이패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투인원 모델 보급을 가속화한 마이크로소프트(MS) 서피스 제품군의 경우 인텔 CPU에 윈도OS가 탑재되지만 제조사는 자사 제품을 태블릿으로 분류한다.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투인원 노트북 ‘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드’ /사진=한국레노버

이 같은 맥락으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지닌 레노버(Lenovo)의 모바일 컴퓨팅 기기도 분류하는 곳에 따라 노트북과 태블릿을 오간다. 최근 국내 출시된 이 ‘씽크패드 X1 폴드’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태블릿으로, 제조사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노트북으로 분류한다. 이 제품은 인텔 CPU와 윈도OS를 탑재했다.

레노버 관계자는 “생산성 기능에 대한 요구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태블릿 본체만 사용하기보다는 펜·키보드를 함께 사용하는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인원 노트북과 디태처블 태블릿 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트렌드가 보인다”며 “다만 한 기종으로 묶이기에는 디태처블 태블릿이 키보드 장착 없이 태블릿만으로 이용할 때 줄 수 있는 이동성을 투인원 노트북이 넘어서기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출생은 달라도 길은 하나로 통한다?

투인원 노트북과 디태처블 태블릿 두 기종 간에 접점이 넓어지면서 업계에서는 향후 이들이 한 카테고리로 묶일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이미 시장에서는 명명하기에 따라 분류를 오가는 모습도 보인다. 제조업체도 상당 부분 겹친다. 이 같은 맥락으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지닌 레노버(Lenovo)의 모바일 컴퓨팅 기기도 분류하는 곳에 따라 노트북과 태블릿을 오간다. 최근 국내 출시된 이 ‘씽크패드 X1 폴드’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태블릿으로, 제조사는 세계 최초의 폴더블 노트북으로 분류한다. 이 제품은 인텔 CPU와 윈도OS를 탑재했다.레노버 관계자는 “생산성 기능에 대한 요구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태블릿 본체만 사용하기보다는 펜·키보드를 함께 사용하는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인원 노트북과 디태처블 태블릿 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트렌드가 보인다”며 “다만 한 기종으로 묶이기에는 디태처블 태블릿이 키보드 장착 없이 태블릿만으로 이용할 때 줄 수 있는 이동성을 투인원 노트북이 넘어서기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투인원 노트북과 디태처블 태블릿 두 기종 간에 접점이 넓어지면서 업계에서는 향후 이들이 한 카테고리로 묶일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이미 시장에서는 명명하기에 따라 분류를 오가는 모습도 보인다. 제조업체도 상당 부분 겹친다.

주요 투인원 노트북 및 디태처블 노트북 /자료=각 사, 그래픽=김민준 기자

권상중 한국IDC 이사는 “노트북과 디태처블 태블릿 모두 사용자 관점에선 컴퓨팅 디바이스다. ▲컴퓨팅 파워 ▲휴대 이동성 ▲사용 시간 등이 향상돼 제품의 경계는 중첩되고 있다”며 “생산성 측면에서 노트북이 디태처블 태블릿보다 일반적으로 우수하지만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 위해서는 디태처블 태블릿이 좀 더 편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부분도 하나의 단일 목적으로만 기기를 사용하지 않기에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공 기능 관점에서 노트북은 울트라슬림·컨버터블 등 다양한 폼팩터가 제공되고 태블릿처럼 필기 입력과 LTE·5G 이동통신도 지원한다. 디태처블 태블릿도 PC 수준의 컴퓨팅 파워를 제공한다”며 “휴대 이동성과 생산성이라는 제품 기본 특성이 고려된 결과 2020년 기준 노트북은 15인치 제품이 66%를 차지했다. 디태처블 태블릿은 10인치 이하 제품이 67%로 집계됐다. 화면 크기로 봤을 때 12·13인치 모델 쪽이 점차 중첩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권상중 한국IDC 이사는 “노트북과 디태처블 태블릿 모두 사용자 관점에선 컴퓨팅 디바이스다. ▲컴퓨팅 파워 ▲휴대 이동성 ▲사용 시간 등이 향상돼 제품의 경계는 중첩되고 있다”며 “생산성 측면에서 노트북이 디태처블 태블릿보다 일반적으로 우수하지만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 위해서는 디태처블 태블릿이 좀 더 편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부분도 하나의 단일 목적으로만 기기를 사용하지 않기에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그는 “제공 기능 관점에서 노트북은 울트라슬림·컨버터블 등 다양한 폼팩터가 제공되고 태블릿처럼 필기 입력과 LTE·5G 이동통신도 지원한다. 디태처블 태블릿도 PC 수준의 컴퓨팅 파워를 제공한다”며 “휴대 이동성과 생산성이라는 제품 기본 특성이 고려된 결과 2020년 기준 노트북은 15인치 제품이 66%를 차지했다. 디태처블 태블릿은 10인치 이하 제품이 67%로 집계됐다. 화면 크기로 봤을 때 12·13인치 모델 쪽이 점차 중첩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국내 노트북 및 디태처블 태블릿 화면 크기별 출하량 /자료=IDC

최근 투인원 노트북과 디태처블 태블릿은 모두 업무·학습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성능을 보완하는 모습을 보인다. 제품특성·가격대별로 수요층이 조금씩 달라지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확대되는 재택근무·원격수업 시장을 공략한다는 점에서는 일치한다.

제조업체 HP(휴렛팩커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대중화로 업무와 여가 생활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이를 하나로 아우르는 ‘원 라이프’(one life)라는 개념이 떠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전통적인 사무실의 역할이 ‘하이브리드 오피스’ 개념으로 재정의되고 있다”며 “집과 사무실, 여가 생활과 업무의 중간 지점에서 두 가지 목적에 대한 요구사항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투인원 노트북과 디태처블 태블릿은 모두 업무·학습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성능을 보완하는 모습을 보인다. 제품특성·가격대별로 수요층이 조금씩 달라지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확대되는 재택근무·원격수업 시장을 공략한다는 점에서는 일치한다.제조업체 HP(휴렛팩커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대중화로 업무와 여가 생활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이를 하나로 아우르는 ‘원 라이프’(one life)라는 개념이 떠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전통적인 사무실의 역할이 ‘하이브리드 오피스’ 개념으로 재정의되고 있다”며 “집과 사무실, 여가 생활과 업무의 중간 지점에서 두 가지 목적에 대한 요구사항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980g 무게를 지닌 13.3인치 투인원 노트북 ‘HP 엘리트북 드래곤플라이 G2’ /사진=한국HP

업체들은 투인원 노트북과 디태처블 태블릿에 대한 수요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들어 투인원 노트북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것. 시장조사업체는 태블릿 시장이 올해 가라앉더라도 디태처블 태블릿의 경우 꾸준히 수요가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LG전자 관계자는 “기존 클램셸(조개) 타입의 노트북보다 좀 더 자유로운 사용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투인원 노트북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태블릿의 성능 강화와 함께 애플리케이션의 PC·모바일 간 경계도 점점 허물어지고 있다”며 “투인원 노트북과 디태처블 태블릿은 언젠가는 한 카테고리로 묶일 수 있겠으나 당분간 경계는 유지될 것이라 본다”고 밝혔다.

LG전자가 2월 출시한 16인치 대화면 투인원 노트북 ‘LG 그램 360’ /사진=LG전자

투인원 노트북은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상황에 따라 태블릿처럼 쓸 수 있는 노트북이다. 제품별로 디스플레이 부분을 뒤로 돌리거나 모니터 부분을 분리해서 태블릿 모드로 활용 가능하며 스타일러스 펜도 지원하는 추세다. 디태처블 태블릿은 기존 슬레이트(평판형) 태블릿에 키보드 등 주변기기를 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형태다. 최근에는 전용 키보드와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하는 제품이 나오고 있다.전자기기 브랜드 에이수스(ASUS)의 관계자는 “투인원 노트북은 폼팩터 특성상 노트북과 태블릿을 사용 용도·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문서 작업을 할 때는 안정적인 타이핑이 가능한 노트북으로 쓰다가 디자인 등 시각적인 작업을 할 때는 태블릿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디태처블 태블릿은 키보드를 탈부착할 수 있어 휴대성이 높지만 투인원 노트북 역시 무게·두께를 줄여 휴대성을 강화하는 추세다. 향후 두 제품의 차이점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노트북+태블릿PC, 대학생 노트북 인기 투인원 추천

노트북 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투인원(2in1) 노트북이 기존 노트북의 입지를 좁히고 있다. 동일한 성능을 지닌 일반 노트북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활용도가 워낙 좋다 보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게 된 것이다. 아무리 슬림하다고 해도 키보드를 분리할 수가 없어 휴대에 한계가 있는 일반 노트북과 달리, 휴대에 거의 제약을 받지 않으니 그럴 만도 하다. 그렇다면 요즘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투인원 노트북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두께로 활용도와 휴대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투인원 노트북 추천 제품에 대해 알아보자.

LG 그램 투인원

▲와콤 스타일러스 펜이 기본 제공된다

1,530,000원 l LG전자

가장 먼저 소개할 제품은 ‘LG 그램 투인원’이다. 현재 노트북 시장은 LG전자의 그램 시리즈가 꽉 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중에서도 사용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형태를 바꿀 수 있는 그램 투인원은 특히 인기가 높다. 화면을 360도로 회전해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업환경 및 용도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램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제품답게 크기와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높였으며, 4096단계의 필압과 기울기 및 방향을 인식하는 와콤 스타일러스 펜이 함께 제공되어 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드로잉이 가능하다. 또한 최신 인텔 8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최신 DDR4 메모리가 탑재되었으며, SSD를 장착할 수 있는 추가 슬롯과 72Wh의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되었다. 여기에 일명 ‘밀스펙’이라고 불리는 미국 국방성 신뢰성 테스트에서 먼지, 고온, 저온, 진동, 염무, 저압 등 7개 항목을 통과해 내구성까지 갖췄다. 가격은 세부 사양에 따라 달라지며, 출고가 기준 189만 원부터 시작된다.

▲​일명 밀스펙을 갖춰 내구성이 튼튼하다

삼성 갤럭시 북 플렉스

▲​제스처 인식이 가능한 S펜이 내장되어 있다

1,758,000원부터 l 삼성전자

다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삼성 갤럭시 북 플렉스’다. 세계 최초로 Q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노트북이라 컬러 볼륨 100%의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최대 600니트의 밝기와 야외모드가 지원된다. 또한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적용되고, 인텔의 모바일 고성능 노트북 규격인 아테나 프로젝트를 국내 기업 최초로 인증받아 높은 에너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터치패드를 통한 무선 배터리 공유도 가능해 Qi 인증을 받은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 등을 충전할 수도 있다. 여기에 갤럭시노트10처럼 가속도와 자이로센서를 장착해 제스처 인식이 가능한 S펜이 내장되었으며, 360도 회전되는 터치스크린을 분리해 태블릿PC로 사용할 수도 있다. 크기는 33.7cm와 39.6cm 두 가지로 구분되며, 색상은 로열 블루와 로열 실버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세부 사양에 따라 달라지며, 175만 8천 원부터 시작된다.

▲​터치패드를 통해 무선 배터리 공유도 가능하다

HP 엘리트 X2 G4

▲​태블릿PC와 키보드로 구성되어 있다

1,450,000원 l HP

이어서 소개할 제품은 ‘HP 엘리트 X2 G4’다. 앞서 살펴본 LG 그램 투인원이나 삼성 갤럭시 북 플렉스가 일체형 노트북의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면, HP 엘리트 X2 G4는 태블릿PC와 자석으로 된 탈착식 키보드로 구성되어 완벽하게 분리된 느낌을 준다. 태블릿PC 후면에 있는 스탠드가 본체를 받쳐주고, 여기에 가죽으로 된 키보드를 부착하면 상단부가 살짝 들려 타이핑하기 좋은 각도를 만들어준다. 또한 LG 그램 투인원이나 삼성 갤럭시 북 플렉스처럼 스타일러스 펜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16GB 램, 512GB SSD가 적용되어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색상은 실버 단일 색상이며, 가격은 i5 모델이 145만 원, i7 모델이 200만 원이다.

▲​키보드를 장착하면 타이핑하기 좋은 각도가 완성된다

델 XPS 13 투인원

▲​투인원 노트북 중에서 크기가 가장 작다

999달러 l 델

계속해서 소개할 제품은 ‘델 XPS 13 투인원’이다. 무엇보다도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투인원 노트북답게 크기가 13인치에 불과해 휴대성이 우수하다. 이는 기존 히트파이트 디자인 대신 날렵한 구리 열 체임버 디자인이 채택되었기 때문인데, 두께가 기존 8~14mm에서 7~13mm 수준으로 줄어들었다는 것이 델의 설명이다. 또한 LED 백라이트로 인한 블루라이트 방출을 줄여주는 아이세이프 기술이 적용되어 장시간 사용 시에도 눈이 편안하다. 보통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라고 하면 야간 모드처럼 화면이 누렇게 변하는 것을 떠올리겠지만, 델 XPS 13 투인원이 제공하는 아이세이프 기술은 색감을 망가뜨리지 않고 블루라이트 방출량을 줄인다. 반면 투인원 노트북치고는 꽤 저렴한 편이지만, SSD 확장 슬롯이 없다. 배터리를 51Wh로 유지하면서 쿼드코어 CPU, 아이리스 그래픽, 팬을 내장하기 위해 SSD를 메인보드에 통합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간단한 문서작업용 노트북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겠다. 가격은 999달러부터다.

▲​SSD 확장이 불가능하다는 점은 아쉽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C340

▲​다른 투인원 노트북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다

600,000원부터 l 레노버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C340’이다. 화면 크기에 따라 14인치 모델과 15.6인치 모델로 구분되는 이 제품은 FHD 해상도와 최대 250니트 밝기,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IPS 패널이 탑재되었으며, 윈도우 잉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액티브 펜이 지원되어 2048단계의 필압을 인식해 부드러운 드로잉이 가능하다. 또한 물리적으로 웹캠을 차단할 수 있는 트루블록 프라이버시 셔터와 지문판독기가 적용되어 사생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1시간 만에 최대 80%까지 충전되는 급속 충전 기능을 갖춰 언제 어디서든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세부 사양에 따라 달라지는데, 60만 원대부터 13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다른 투인원 노트북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사생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안혜선 기자 [email protected]

HP ENVY x360 39.6cm 투인원 노트북 PC 15m-es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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