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퍼블리셔 수명 | 이런 분들은 웹디자이너 하지마세요. 분명 후회하고 포기합니다. 27191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웹 퍼블리셔 수명 – 이런 분들은 웹디자이너 하지마세요. 분명 후회하고 포기합니다.“?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생계형 웹디 :: 웹디자인 성장 파트너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8,853회 및 좋아요 419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웹 퍼블리셔 수명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이런 분들은 웹디자이너 하지마세요. 분명 후회하고 포기합니다. – 웹 퍼블리셔 수명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웹디자이너는 기본적으로 디자인 감각이 있어야 한다 혹은 그림을 잘 그려야 한다 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저는 아무리 디자인 감각이 없더라도 혹은 그림을 초등학생 수준으로 그리신다 하더라도 본인의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본 영상에서 말씀드리는 사례에 속하는 분들은 웹디자이너의 길을 재고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분명 후회하고 포기합니다.
지난 수년간 홈페이지 제작 업체에서 근무하며 접했던 신입 웹디자이너들과 웹디자인 회사에 취업한 학교 동창들을 보며 그리고 제가 직접 느낀 웹디자이너의 현실을 지금부터 말씀드립니다.
0:00 인트로
1:00 첫 번째. 일반 웹디자인 학원을 다니면 웹디자인을 할 수 있다고 믿으시는 분
2:22 두 번째. 회사에서 일하며 사수에게 배우고자 분
4:41 세 번째. 평생 공부를 할 자신이 없는 분
5:26 네 번째. 자유로운 프리랜서를 희망하시는 분
6:24 다섯 번째. 고집, 주관이 강하신 분
8:00 여섯 번째. 좋은 근무환경을 기대하시는 분 (연봉, 복지, 회사 환경 등)
8:50 마무리글. 변화에 적응하는 디자이너가 됩니다.
관련 포스팅
https://blog.naver.com/chopie80/222413753422

웹 퍼블리셔 수명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웹디자이너 전망.. 이직할까요? | 잡코리아 취업톡톡

현 시점에서 가장 고민되는것은 웹디자이너의 수명이에요. … 유사계열 직종으로 전환할지(퍼블리셔) 그냥 웹디를 할지 너무 고민이에요.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10/20/2021

View: 5688

실제 퍼블리셔가 말하는 웹 퍼블리셔 연봉 – eunyo의 it이야기

1. 신입. 첫 직장은 ‘웹 에이전시’였는데 사실상 스타트업과 마찬가지였던 회사였어요. · 2. 경력 : 6개월 · 3. 경력 : 1년 10개월 · 4. 경력 : 2년.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eunyoe.tistory.com

Date Published: 9/12/2022

View: 1874

개발자랑 비교해서 웹 퍼블리셔 전망이 어떤가요? – OKKY

현재 직장은 퍼블리셔 개념으로 취직을 했는데 일을 하다보니 웹 개발자+웹 … 이전에 디자인 쪽을 했을때 디자이너의 수명이 참담하더라구요.

+ 여기에 표시

Source: okky.kr

Date Published: 12/1/2021

View: 9946

나이 32에 퍼블리셔 취업 가능할까요? | 고민상담 – 루리웹

프론트엔드보다는 퍼블리셔가 공부부담이 적어보이고 더 쉬울것 같아서 이쪽으로 다시 도전해볼 … 퍼블은 개발자보다 수명이 짧은 편인가보군요.

+ 더 읽기

Source: bbs.ruliweb.com

Date Published: 5/5/2022

View: 2928

웹퍼블리셔 국비지원 수강전 알면 좋은 6가지 정보 – WhereWork

웹퍼블리셔 국비지원 수강시 어떤점을 체크할까요? 가격이 무료라면? 매달 지원금을 준다면? 포트폴리오 구축에 도움이 된다면?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hereisyourwork.com

Date Published: 1/6/2022

View: 9227

취업준비중인 웹디자이너.퍼블리셔는어떤가요? – 사람인

여러분 웹디자이너가 수명이 짧나요? 만약 오래 하고싶으면 어떤 공부 혹은 배워야할부분이있을까요..? 퍼블리셔하시는분들은 디자인과 코딩 같이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saramin.co.kr

Date Published: 12/8/2022

View: 7945

33살인데 디자인이나 코딩 배워서 이직하는거 어떻게 생각해?

디자인과 코딩쪽 배워보고 싶으면 웹 퍼블리셔 쪽으로 도전해봐 접근이 쉬운 부분이야 !!! … 힘든것도 힘든건데 수명이 짧고 사람은 많아서 미래가없어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7/9/2022

View: 9305

학원 나와서 웹디자인, 퍼블리셔 하겠다는 새끼들이 제일 웃김

국비지원 받아서 학원 나온 새끼들이 웹디자인이니 퍼블리셔니 하겠다는 게 존나 웃김포폴은 공장에서 … 심지어 디자이너 수명 존나 짧은거 알지?

+ 더 읽기

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5/28/2022

View: 1253

웹퍼블리셔 1년을 돌아보며 – 조금씩 천천히

웹 퍼블리셔는 무조건 에이전시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 시절이 있었다. 국비 학원 막 마친 직후에는 에이전시와 스타트업(비 에이전시)를 구분 하는 눈 …

+ 여기에 표시

Source: kure0406.tistory.com

Date Published: 12/13/2022

View: 2060

수명이 참 짧은 직업.. – 클리앙

그럼 저처럼 남자입장에서 웹디자이너로 오래 먹고살 수 없다면 방법은 하납니다. 기획으로 빠지는거죠. 웹퍼블리셔가 되는 겁니다.

+ 여기를 클릭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2/11/2022

View: 5424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웹 퍼블리셔 수명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이런 분들은 웹디자이너 하지마세요. 분명 후회하고 포기합니다..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웹디자이너 하지마세요. 분명 후회하고 포기합니다.
이런 분들은 웹디자이너 하지마세요. 분명 후회하고 포기합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웹 퍼블리셔 수명

  • Author: 생계형 웹디 :: 웹디자인 성장 파트너
  • Views: 조회수 28,853회
  • Likes: 좋아요 419개
  • Date Published: 2021. 7.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STEnA4PfQQ

웹디자이너 전망.. 이직할까요?

mentor5438965 2년차 / 12학번 Lv 2

솔직히 말해서 웹은 전망이 밝아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웹관련 기술도입이 늦어서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하지만 웹디자인은 그런 기술적인 부분에서 자유로운 부분은 있어서 웹디저인이 필요한 회사면 어디든 지원이 가능해요.

물론 수명이 짧고 대체 인력이 많이 있다는 점이 단점이에요. 그래사 주로 기획으로 전향을 하고 코딩에 흥미가 있으면 프론트 개발로 전향하는 경우도 봤어요.

이정도는 제가 일하면서 경험이고 제가 판단하기에는 순수 웹디자이너로 오래 일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우리나라 시장구조때문에 웹디자인이랑 퍼블리싱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점점 원하는 수준이 높아지고는 있어요.

단순히 웹에이전시같은 그런 업계를 왔다 갔다 하면서 연봉올리기도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퍼블리싱을 조금 하실 줄 아신다고 하니 그런 쪽 관련 공부를 해보시면서 개발쪽을 준비해보세요.

딱 javascript부분에서 사람들은 대부분 판단이 되요. HTML이나 CSS는 개발언어가 아니라서 실제 개발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면 완전히 다른 개념이라서 이 부분을 극복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만약 극복이 안된다면 디자이나로 남던가 기획자로 전향을 많이 합니다.

저도 퍼블리셔로 일을 할때 고민이 많았어요. 정년이 짧은데 빨리 다른 일 찾을까. 그런데 저는 더 공부해서 개발자로 전향했어요. 개발자도 수명이 긴 편은 아닌데 공부해 나아가면서 수명을 늘리고 있습니다.

저랑 같은 업계이고 비슷한 고민을 하셔서 답변을 달았는데 도움이 조금이라도 됬으면 좋겠네요.

IT강국이라면서 IT직원들은 갈아 마시는 나라이니…

신고

실제 퍼블리셔가 말하는 웹 퍼블리셔 연봉

반응형

퍼블리셔 연봉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년차 퍼블리셔인 은요입니다.

저도 그렇고, 주변에도 그렇고 직종을 바꿀 때 웹디자인/웹퍼블리셔 과정에 많이 관심을 갖더라구요 🙂

직종을 바꾸시는 분들은 많이 고민이 될 내용 중 하나인 연봉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직할 때, 다른사람은 어느정도 받나? 많이 궁금하잖아요.

그래서 구글에서 찾아본 실제 웹 퍼블리셔분들이 받는 연봉과, 제가 받았던 연봉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받았던 연봉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신입

첫 직장은 ‘웹 에이전시’였는데 사실상 스타트업과 마찬가지였던 회사였어요.

규모가 작고, 자본금도 매우 적던 회사라 이때는 2018년 최저임금이였던 7530원을 기준으로 157만원을 받았습니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약 1887만원이 되겠네요.

지금으로 따지면 터무니 없는 월급이지만 그땐 그랬습니다..

그래도 다른 곳 면접봤을때 2018년 기준으로 2000~2200까지는 있었네요!

2. 경력 : 6개월

첫 직장의 터무니 없는 월급에,, 퇴사를 결심하고 이직을 하게됩니다.

이직한 곳은 SI 회사였고, 10년정도 된 회사였어요.

6개월 경력을 인정해줘서 2400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이야 최저임금이 2200 안팍이 되지만,

2019년 기준으로 신입, 중고신입 기준으로 2400만원이 괜찮은 ‘연봉’ 이였습니다..

2021년 기준 완전 신입 기준으로 연봉은 2400정도가 평균적인 연봉이라고 생각합니다 🙂

괜찮은 연봉은 2600 정도 ..^_^

2200은 가지마세요.. 최저임금 받고 일하는게 기분이 좋지않그든요..

1년뒤 연봉협상 – 경력 1년 6개월

2번째 회사에서 1년 경력을 채우고 받은 금액은,

연봉 10%를 인상하여 2640만원을 받았습니다.

3. 경력 : 1년 10개월

두번째 회사에서 1년 5개월 가량 근무 후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건 생략하겠습니다 ^^

퇴사 후,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싶어 1개월 계약직 근무를 하게됩니다.

이때 받은 연봉은 3000만원, 월급으로 환산하면 250만원이였습니다.

계약직 근무 이후에 1주일 단기계약도 있었는데 그때는 시급 15,000원이였습니다.

아마 두 회사 전부 단기근무여서 페이를 좀 더 줬던 것 같네요!

[면접 의사 보낸 기업]

쉬는 동안 인크루트를 통해 연락이 왔던 기업이 있었습니다.

경력이 2년이 안되는 저에게 연봉 ‘3400만원’을 준다고 해서 면접을 보러간 적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합격하지않았지만,,,

연차별 연봉이 큰의미가 없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알려드립니다.

4. 경력 : 2년

보통 연봉은 ‘직전회사’ 기준으로 잡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약직으로 3000만원 받았던 금액 기준으로 면접시 연봉협상을 했습니다.

3000~3200만원정도 불렀었고 3200만원까지 해준다고 했던 회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복지가 좀 더 있는 연봉 3000만원의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

[ 연봉 올리는 법 ]

같은 회사에서 연봉협상을 하는 것보단, 이직하면서 연봉 협상하는게 연봉올리는데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업무 특성상, 배워야 능력이 중요하기때문에 퍼블리셔에게 중요한 javascript, 부트스트랩, React, vue 와 같은 기술도 배워놓으면 좋겠죠? (react, vue는 프론트 영역이나 배워놓으면 연봉협상 및 업무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랬던 것 처럼, 계약직같이 단기근무시 연봉을 더 높게 측정하기 때문에 몇개월 단기근무 후, 이직하게 되면 연봉 협상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웹 퍼블리셔 평균 연봉

구글에서 웹서핑해서 찾아본 퍼블리셔분들이 받는 평균적인? 연봉입니다.

절대적인것이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신입 : 2200 ~ 2500

1년차 : 2500 ~ 2700

2년차 : 2700 ~ 3000

3년차 : 3000 ~ 3200

4년차 : 3400 ~

5년차 : 3600 ~

6년차 이상 : 프리 기준 500 ~ 550, 정규직 기준 세후 400 가량

* 기술, 프로젝트, 등급에 따라 연봉은 다를 수 있습니다.

반응형

개발자랑 비교해서 웹 퍼블리셔 전망이 어떤가요?

우선 IT나 개발쪽은 비전공자입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기 전엔 미술전공에 디자인쪽 일을 조금 했습니다.

현재 직장은 퍼블리셔 개념으로 취직을 했는데 일을 하다보니 웹 개발자+웹디자이너 일을 하고있습니다.

신입이어서 크게 어려운일을 하는건 아니나, 쿼리 만지는것도 재밌고 자바나 서버쪽은 아직도 이해도가 (많이) 부족하지만 흥미는 있습니다.

그래서 웹 개발자로 일을 하고 싶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나이 내년에 31 ㅠㅠ)

개발자로 일하려면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회사에서도 어느정도 배려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에게 회사에 퍼블리셔가 전문으로 없으니 그쪽으로 업무를 맡기려는데 괜찮냐고 물어보셔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퍼블리셔 범위는 html css javascript 정도로 얘기가 됐구요. 제 생각엔 반응형웹, 웹표준, 웹 디자인, 편집 등도 할것 같아요)

저의 고민을 좀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개발자로, 혹은 퍼블리셔로 일하셨던 분들의 견해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1. 퍼블리셔의 생명은 얼마나 긴지 궁금합니다

– 이전에 디자인 쪽을 했을때 디자이너의 수명이 참담하더라구요. (ㅠㅠ)

2. 연봉은 개발자보다 퍼블리셔가 낮다고 알고 있는데요 얼마나 낮은가요?

– 물론 연봉은 능력차지이지만 .. 추세? 같은게 궁금합니다.

3. 퍼블리셔 직군에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얼마나 플러스가 되나요?

– 웹 개발쪽으로 혼자 꿈을 키울때 전공이 아니다보니 자격증은 필수라고 생각해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퍼블리셔로 일 할때에도 이직을 할때나, 연봉 협상을 할 때 플러스 요인이 될지 궁금합니다. ( 웹디자인쪽 자격증은 필요한만큼은 있습니다)

4. 퍼블리셔에서 웹 개발자로 전향하는건 어떻나요?

그리고 이건 거의 무시하셔도 되시다시피한 사족입니다… 제가 웹 개발을 하겠다고 그러면 회사에서 어느정도 배려를 해주시겠지만 전공자보다 성장속도가 느리고 거의 처음부터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결국 좇겨날것 같네요.. 제가 나이도 있고.. 경력도 이제 막 1년 넘어서 경력직으로 취직할수도 없고(ㅠㅠ)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야 이직도 하고 할텐데…

웹 개발 하겠다고 하고 성과가 눈에 띄지 않으면 내좇겠죠??.. (답정너인가요ㅠ;;)

또.. 여자가 나이 먹어서, 경력 단절 후에도 일을 한다면 퍼블리셔와 개발자 중 어떤 직군이 안정적일까요?

고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날이 너무 추워졌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나이 32에 퍼블리셔 취업 가능할까요?

제작년 말에 국비지원으로 빅데이터 과정 듣고

작년 말에 데이터 분석회사 취업했는데

일하면서 괴롭고 적성에 별로 안맞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늦은 나이에 어떻게 들어왔는데 꾸역꾸역이라도 할 생각이었는데

3개월차에 사장과 면담하고 권고사직으로 짤렸네요;;

권고사직 당했지만 저도 분석쪽으로는 다시 일하기 싫어서 다른 기술 찾던 중에

그래도 조금이라도 관심이 가고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디자인쪽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배웠던 IT 쪽에서 디자인 관련 분야가 없을까 찾던 중에 프론트엔드가 눈에 띄었고

알아보니까 프론트엔드 쪽이 백엔드보다 변화가 너무 빠르다보니 공부할게 아주 많고

커뮤니케이션도 되게 중요하다고 해서 (제가 커뮤니케이션이 좀 떨어집니다…)

프론트엔드랑 비슷?한 퍼블리셔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프론트엔드보다는 퍼블리셔가 공부부담이 적어보이고 더 쉬울것 같아서 이쪽으로 다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이 쓰레기 같다면 죄송합니다…)

국비지원도 한번 받아버려서 다시 받을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휴;;; 정말 어렵네요.. 나이 32 되다보니…

밑에 나이 30에 퍼블리셔 도전해도 될까요?란 글을 봤는데, 부럽네요… 정말…..

퍼블리셔가 여의치 않으면 일반 사무 계약직으로 취업하고 다니면서 공기업 준비를 할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크게 놓고 보면..

1. 기존 IT로 재취업 (개발 or 데이터 분석)

2. 학원 다시 들어가서 퍼블리셔 준비

3. 계약직으로 일반회사 다니면서 공기업 준비

이 3가지 중에 고민중인데 아직 갈피를 못잡고 있네요;;

원래는 퍼블리셔 고민글을 작성하려고 했는데 쓰다보니까 진로 고민이 되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웹퍼블리셔 국비지원 수강전 알면 좋은 6가지 정보

1.웹퍼블리셔 국비지원 가격 : 전액무료

웹퍼블리셔 국비지원 과정은 400 ~ 600만원 수준의 수강료를 고용노동부에서 수강생에게 전액 지원해주므로 훈련기관에 내야할 돈이 없기 때문에 재정 부담이 적습니다.

또한 매달 훈련 장려금도 훈련 기간이 종료될때까지 수십만원씩 나오므로 풀타임 수업을 해도 생활비에도 보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국비 퍼블리셔 포트폴리오 구축 : 취업 핵심

퍼블리셔 분야의 특징은 구직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면, 전문학사 이상도 많지만 학력 무관인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만큼 취업시 포트폴리오가 가장 중요합니다.

퍼블리셔 국비 과정을 듣는 주요 목적중의 하나는 취업에 도움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매 과정마다 수십명의 수강생이 있고, 어떤 포트폴리오가 취업이 잘 되는지 알고 있으므로 혼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 보다 효율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웹퍼블리셔 국비과정 신입 : 회사 소개

국비 웹퍼블리셔 과정은 신입이 취업을 준비하는데도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 국비 학원을 다니게 되면, 학원이 소개를 해주기도 하고, 강사와 친해지면 강사가 개별적으로도 취업 소개를 해줍니다.

국비 학원은 수료자의 취업률은 높지만, 수업 강도가 높은 편이고 비전공자 비중이 높아서 중단율이 높기 때문에 수료까지 살아남은 분들은 친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직이 잦은 업계 특성상 먼저 취업한 동기가 나중에 일자리를 서로 소개해주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또한 학원을 다니면서 웹에이젼시나 인하우스 등 어떤 장단점이 있고, 업무 강도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웹디자이너를 하다가 퍼블리셔로 전향을 하러온 실무자 출신 수강생도 있는 등 실제 경험을 들어볼 수 있어서 혼자서 준비하는 것 보다 좀 더 정보 교류에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4.웹퍼블리셔 국비지원 커리큘럼 : 6개월 과정

국비지원 웹퍼블리셔 과정은 대부분 웹디자인, 웹퍼블리싱, 그리고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프로그래밍 수업이 모두 포함된 교과과정으로 구성됩니다.

과정명은 UI/UX 반응형 웹디자인&웹퍼블리셔 등으로 디자인과 퍼블리싱 용어가 결합된 합성어가 많습니다.

첫 2주 정도는 웹디자인으로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UI/UX 디자인 기초를 배웁니다. 다음 4개월은 웹퍼블리싱 본격 과정으로 퍼블리셔에게 가장 비중이 높은 HTML, CSS를 통해 웹표준, 크로스브라우징, 반응형 웹 구축 등의 퍼블리싱 기술을 배웁니다. 마지막 1개월 과정에서는 프로그래밍 과정으로 자바스크립트, 제이쿼리 등 프로그래밍이나 라이브러리 사용법을 배우게 됩니다.

5.국비 퍼블리셔 공부 장점 : 디자인 + 코딩

첫째, 퍼블리셔 업무는 순수 웹디자인 업무에 비해서 타고난 디자인 센스가 덜 필요합니다. 또한 퍼블리셔는 순수 개발자에 비해서 논리력을 덜 요구합니다. 따라서 비전공자도 다른 분야 대비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 아닙니다.

둘째, 웹디자인과 개발 업무를 모두 경험해볼 수 있어서 진로 설계에 유리합니다. 실제로 퍼블리셔 취업은 순수 퍼블리셔도 취업이 되지만, 웹디자인 기술을 알고 있거나, 개발 지식을 겸직한 사람일 수록 채용 우대가 됩니다. 국비에서는 디자인과 코딩을 모두 배우므로, 어떤 영역이 자신에게 좀 더 적합한지 알 수 있습니다.

셋째, 실무 취업과 유사한 전체 업무 과정을 학습합니다. 포토샵 중심의 웹디자인 파트, CSS 중심의 퍼블리싱 파트, 그리고 자바스크립트 중심의 프로그래밍 파트를 모두 강제로 배웁니다.

회사마다 요구하는 능력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국비 학원에서 강제로 전체 과정을 배우면, 웹디자인, 퍼블리싱, 개발 중에서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목표 회사에서는 어떤 영역을 더 강조하는지 매칭해서 집중 공부해야 될 분야가 어디인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퍼블리셔 국비지원 취업 종류 : 웹디 vs 퍼블 vs 코딩

원하는 구직 플랫폼에서 퍼블리셔 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시면 회사에서 요구하는 능력은 크게 3가지로 나눠집니다.

첫 번째는 순수 웹퍼블리싱 능력을 요구하는 경우입니다. HTML5, CSS의 크로스 브라우징, 반응형 디자인(FLEX, 포지션 등) 및 제이쿼리 같은 간단한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 능력을 요구합니다. 순수 퍼블리싱 능력만 요구하는 회사는 대부분 규모가 크거나 그 숫자가 많지 않습니다.

HTML

CSS(Flexbox, Grid, 반응형디자인)

jQuery

두 번째는 웹디자인 기술을 보유하면 우대를 해주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추가로 UI/UX 디자인과 표현력, 포토샵, 일러스트레이너 같은 디자인 툴이나 피그마, 제플린 같은 협업 디자인 툴 사용법을 알고 있으면 우대를 합니다. 웹디자이너가 있음에도 대부분 웹퍼블리셔에게도 웹디자인 기본 사용법도 숙지한 구직자를 더 채용 우대하고 있으므로 국비과정에서 대부분 웹디자인 과정을 같이 가르치는 이유입니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피그마

제플린

UI/UX 디자인

세 번째는 개발 라이브러리 기술을 보유하면 우대해주는 경우입니다. 자바스크립트의 리액트.js나 뷰.js 같은 라이브러리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수록 채용 우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국비과정에서도 최소 자바스크립트를 같이 가르칩니다.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Angular JS

React JS

Node JS

Vue JS

끝으로, SASS, SCSS, 부트스트랩, GIT 배포, 각종 CMS(카페24, 워드프레스, 고도몰, 메이크샵, 아임웹, 그누보드 등) 제작 경험, 팀원간 커뮤니케이션 능력, 웹에이젼시 근무 경험 등을 우대합니다.

GIT 버전관리

CSS(SASS, SCSS)

커뮤니케이션 스킬

Bootstrap

CMS(Cafe24, WordPress, XE)

회사마다 똑같은 웹퍼블리셔를 구인하더라도 웹디, 퍼블리싱, 개발 등 강조하는 영역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국비 과정에서도 본인이 취업을 원하는 영역에 더 집중해서 공부를 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비지원 웹퍼블리셔가 취업에 도움되는 이유

국비지원 웹퍼블리셔 과정은 고액의 수강료가 무료이고, 매달 지원금이 나오며, 취업에 가장 중요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주고, 회사 소개나 정보 교류에도 학원이 도움됩니다.

커리큘럼은 웹디자인, 웹퍼블리셔, 자바스크립트 중심의 프로그래밍 3가지 단계로 구성되서 퍼블리셔의 전체 업무를 모두 배워볼 수 있으므로 어디가 좀 더 적합한지, 부족한 부분은 어디인지 결정해서 공부하는데 국비 과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회사에서 요구하는 퍼블리셔의 능력도 웹디자인 능력 겸비를 우대하는 회사, 순수 퍼블리싱에 집중하는 회사, 그리고 리액트 등 개발 지식을 겸비한 퍼블리셔를 우대하는 회사로 나눠지므로 모든 영역을 다 마스터할 필요없이 관심있는 분야에 집중 공략을 하면 좀 더 전략적 취업이 가능합니다.

독학의 장점은 쓸데없는 학습을 줄이고, 원하는 의문점을 해소하는데는 유리하지만, 만약 어느 부분을 모르는지 과부하가 걸린 상태라면, 국비과정 웹디자인&퍼블리셔 과정을 들을 경우 전체 과정을 쭉 듣고 어떤 부분에 에너지를 더 집중해야 되는지 체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좀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취업준비중인 웹디자이너.퍼블리셔는어떤가요?

@ 모든 회원분들께

27 취준생이에요….ㅠㅠㅠㅠ 원래는 서비스직을 오래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업계에서는 오래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웹쪽으로 배우고있어요

작년봄쯤부터 배워 포폴도 완성하고 구직 준비중입니다.

단지 너무 오랜 취업 준비로 자존감도 낮아지고 자꾸 걱정만 앞서서 궁금한 부분을 조금 물어볼라고 해요

여러분 웹디자이너가 수명이 짧나요? 만약 오래 하고싶으면 어떤 공부 혹은 배워야할부분이있을까요..?

퍼블리셔하시는분들은 디자인과 코딩 같이 하시는지요? 아니면 코딩만 따로 하시는지요? 처음에 안어려우셨나요..ㅠ?

33살인데 디자인이나 코딩 배워서 이직하는거 어떻게 생각해?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지금 하는 일이 너무 적성에 안맞아서 힘들어.

20대때 뭐라도 배웠어야 했는데 대학교 졸업하고 꿈 생겨서 다시 대학가려고 수능준비를 3년 하다보니 서른ㅠㅠ

공부했던 시간에 대해 후회는 안하는데 원하는 결과가 안나와서, 지금은 어찌저찌 가족이 운영중인 사무실에서 일하고는 있는데

가족사업이라 공사 구분이 명확하게 안되는 부분에서 부딪히는것도 스트레스고 일 자체도 안맞아.

작은 회사도 괜찮으니 회사들어가서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드네.

디자인이나 코딩 배워서 회사 들어가고싶은데 나는 그 어플이나 홈페이지 관리쪽에 관심이 있어.

새로운걸 배워서 원하는 일 하기엔 많이 늦은거같아? ㅠㅠ

아직 30대인데 뭔가 맞지도 않는 이 일을 계속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자괴감들고 너무 우울해.

가족이랑만 있으니까 사람 만날 기회도 없고 요즘들어 사는게 너무 재미없어ㅜ

학원 나와서 웹디자인, 퍼블리셔 하겠다는 새끼들이 제일 웃김

국비지원 받아서 학원 나온 새끼들이 웹디자인이니 퍼블리셔니 하겠다는 게 존나 웃김

포폴은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정형화된 디자인으로

인사담당자조차 한눈에 보기에도 학원 출신인게 보이며,

배우는 수준은 컴공과나 디자인과 신입생 반학기만도 못한 수준에

심지어 학원에서 최대한 돈 빨아먹기 위해

저 부실한 교육과정을 조온나 긴 기간에 걸쳐 받게 한다 아마 최소 4개월은 될거다

이렇듯 시간을 생으로 도려내서 쓰레기통에 처박는 개 뻘짓임에도 불구하고

이 짓을 모아논 돈으로 시도하거나 나이 20대 후반, 30대 초 되도록 처먹고 시작하는 미련한 새끼들은 더 말할것도 없음

그렇게 해서 취업이 잘 되냐? 절대 아님

기업이 재정신이면 멀쩡한 대학 전공자들 놔두고 학원에서 깨작깨작 찍먹만 한 머가리 백지장들을 채용 할까?

물론 신입을 뽑아도 다음날 추노하고

체계도 없어서 가자마자 개잡부 확정에 월급은 최저임금으로 맞춰주면서 야근에 주말출근은 존나 시키는

개쓰레기 좆소기업에는 취업할수 있겠지

근데 딱 저런데 말고는 못간다는 거야

학원은 그냥 사무직 인력사무소라고 보면 된다 가장 열악한 근로조건에서 가장 밑바닥 임금을 받으며 일할 싸구려 인력들을

영세기업 블랙기업 같은곳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무직 인력사무소 ㅇㅋ?

저런데라도 가서 착실히 경력을 쌓은들 기술과 지식을 향상 시킬만한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다

개잡부로 소모 당하면서 자기개발 할 여유가 있을까? 있더라도 학원에서 배운 수준낮은 스킬들은 활용성이 크지 않고 좆소기업에서 활용 범위를 확장 시키기도 한계가 있음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희망 품고 열심히 살아봤자

좆소기업 개잡부 경력은 이력서에 적기조차 민망하며

당연히 경력으로 인정해주는 기업도 없을테고

대기업이니 중견이니 문턱도 못가보고 너의 행복회로는 너의 이력서와 함께 파쇄기에 갈갈이 찢겨나갈 것임

심지어 디자이너 수명 존나 짧은거 알지? 40줄 되기전에 좆소기업에서조차 팽 당하고

어딜가나 늙고 쓸모없는 인간 취급 당하다가 결국 택배기사나 일용직 노가다판이나 전전하는 신세는 이미 확정된 미래다

이 지경이 되기까지 디자이너로써의 최종연봉은 3400은 될까? 그럴바에 그냥 디자이너같은거 시작 안하고

한평생을 택배기사나 일용직 노가다 인생으로 살아온 새끼들과 비교해도 총소득이 별반 차이가 없거나 더 모자르기도 한것이 현실

이 불보듯 뻔한 미래를 애써 외면하며 학원에 기어가는 새끼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

도무지 진심으로 이해가 가질 않는다

여자들은 도저히 답이 안보이면 취집하는 길이라도 있지

남자새끼들이 웹디나 퍼블리셔 학원 가는건 진짜로 무슨 생각인거냐? 여자들 많을것 같아서? ㅋㅋㅋㅋ 대체 뭐야? 어떻게 살려고?

이해가 안된다 이해가

웹퍼블리셔 1년을 돌아보며

2017년 6월 26일.

국비 지원학원을 마치고 운 좋게 일주일 만에 입사한 회사에서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2018년 7월.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아서 간단하게라도 블로그에 글을 써본다.

웹 퍼블리셔는 무조건 에이전시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 시절이 있었다. 국비 학원 막 마친 직후에는 에이전시와 스타트업(비 에이전시)를 구분 하는 눈도 없었기 때문에 지금 회사에 입사했겠지만…

그래서 입사하고 3개월간은 에이전시에 가야 하나 매일매일 고민했었다.

몇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1. 웹 퍼블리셔는 에이전시를 가야 실력이 늘어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2. html, css, 그리고 간단한 제이쿼리만 배운 국비 출신의 퍼블리셔에게 jsp, less, git, spring eclipse 등의 생소한 언어와 툴은 다른 세상이었다.

3. 회사 내부의 문제로 당시엔 기획이 없어 일거리가 없었다.

4. 퍼블리셔 사수가 없다

이 세 가지 정도가 나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었는데 3번과 1번의 문제가 겹치면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실력이 뒤처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스트레스가 컸다. 2번의 경우 국비 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ㅎㅎ) 수료한 나의 자신감을 한순간에 바닥 저 너머로 떨어뜨렸기 때문에 에이전시로 도피하고 싶은 마음만 점점 생겼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역시 버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지만 당시에는 하루하루 우울하고 슬픈 고민들이었다.

어찌저찌 수습 기간 3개월이 끝나고 정직원이 되는 시점 즈음에 나는 우선 이 회사에 남기로 마음을 굳혔다. 아래의 이유중 몇가지는 3개월 훨씬 이후에 느낀 것들도 있지만 우선 이유를 적자면

1. 에이전시에 대한 터무니 없는 믿음들이 조금은 틀리다는 생각을 했다.(스터디와 세미나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2. 에이전시에 가면 잦은 야근을 한다는 소문(모든 곳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지금 회사는 야근이 없기 때문에 그 시간에 공부하자고 생각했다.

3. git, jsp, less 등 일반 에이전시를 갔다면 접해보지 못했을 툴과 언어를 사용해 볼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4. 연봉이 높다(희망연봉을 높게 적었는데 그 이상을 줬기 때문에, 에이전시를 갔다면 지금 연봉을 받기 힘들 것 같았다.)

결국 내가 고민하던 것 중 틀린 부분이 있었고 장점이 되어 돌아왔기 때문에 1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고민 3번은 기획자님이 입사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jsp를 직접 뜯어고치는 건 늘 하는 일이 되었고 스크립트(제이쿼리)를 이용한 여러 가지 ui동작들은 직접 짜거나 구글링을 통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로컬서버를 사용하니 로컬 DB를 열어 간단하게 데이터를 넣고 지워가며 테스트도 할 수 있고(sql문을 사용하는 건 아니다 ) 소스 트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브랜치를 따고 커밋과 푸시, 병합 같은 건 손쉽게 할 수 있다.

불행 중 다행인지 나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좀 많은 편이라 스터디나 세미나, 인강을 열심히 찾아다녔다.(연봉이 하코사에서 보던 신입 퍼블리셔 연봉에 비해 높은 편이다 보니 이직을 대비해서 공부한 면도 있다. ) 그러다 보니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이쪽 업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다. 사람들을 만나고 공부를 하다보니 오히려 지금 회사에 남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덕분에 지금 회사도 만족할만한 회사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지만;;ㅎㅎ

많은 스터디 중에 프론트개발 스터디나 인프런의 프론트 강의를 듣다보니 처음 퍼블리셔를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말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대한 생각을 안할 수가 없다.

국비학원에서 퍼블리셔를 공부하는 수강생들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대부분 이렇게 쓰여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는(희망하는) 웹퍼블리셔

나도 그랬다. 포트폴리오 상단에 떡하니 저 문구를 적어놓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이불킥 감이다.

그리고 모르면 용감하다고 공중파 방송국의 프론트엔드개발자 채용에 지원한 적도 있었다. ㅋㅋ

1년동안 세미나 4번, 스터디만 5번 참여했다. 두 달 정도는 일정이 겹쳐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스터디에 나간 적도 있고 지금도 일찍 집에 오는 날이면 인프런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하고 있는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1년 전의 내가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닫게 된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도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공부와 함께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회사에 대한 눈은 높아져 버렸고 내 실력은 그에 못 미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자신감은 바닥이다.

– 공부하고 있지만 이걸로 프론트개발자를 할 수 있을까?

– 퍼블리셔지만 ie 10 하위도 안 맞춰보고 웹 접근성도 흉내만 내는 수준인데 잘한다고 할 수 있을까?

– 제이쿼리는 익숙하지만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는 여전히 부족해

– 프론트개발은 신기술이 왜 이렇게 많을까

이것 이외에도 수많은 고민이 나를 힘들게 하고 있다.

입사 직후에 느꼈던 많은 고민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지만, 해결과 동시에 다른 고민이 생겨났다.

1년 뒤에는 나는 지금의 고민을 해결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땐 어떠한 고민이 새로 생겨날까.

1년 뒤에는 지금의 고민이 아닌 더 나아간 고민을 하는 퍼블리셔가 되어있으면 좋겠다. 아니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지!

글솜씨가 없어서 글이 엉망입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초보 퍼블리셔의 공부정리 블로그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수정사항이 있다면 꼭 댓글 부탁드립니다

수명이 참 짧은 직업.. : 클리앙

웹디자이너……..

지금 제가 하는 일입니다.

연봉은 나쁘지 않습니다. 이쪽 바닥이 경력밥으로 먹고사는 곳이다보니 웬만한 포트폴리오만 몇개 준비하면 정말 고액은 아니더라도 중급이상은 갑니다.

제가 지금 올해 4년차에 연봉은 3천이 조금 안되는데 이게 젊을때는 재밌어보이지만 그만큼 수명이 짧습니다.

보통 40가까이 하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여성들 위주로..

근데 남자는 그게 아니예요. 실력에서 밀리는게 아니라 관점에서 밀립니다.

여자들이 더욱 풍부한 상상력과 손놀림이 빠를것이라는 편견때문에 말입니다.

그래서 남자 웹디자이너들이 전무한겁니다. 하고싶어도 기업이 안뽑아주죠.

간혹 칼같은 디자인을 원하는 기업들이 남성 디자이너들을 원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시장에서는 이미 남성 디자이너들이 없죠……….

그럼 저처럼 남자입장에서 웹디자이너로 오래 먹고살 수 없다면 방법은 하납니다.

기획으로 빠지는거죠. 웹퍼블리셔가 되는 겁니다.

지금 제가 그 과정의 경계에 있다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습니다.

여기에서 잘 뻗어나간다면 지금보다 더욱 넓은 환경과 미래를 가질 수 있을텐데 코딩이 발목을 잡는군요.

2년안에 기획자로 전향하는게 목표인데 오늘도 나는 클리앙만 하고 있다는게 함정..ㅜㅜ

키워드에 대한 정보 웹 퍼블리셔 수명

다음은 Bing에서 웹 퍼블리셔 수명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이런 분들은 웹디자이너 하지마세요. 분명 후회하고 포기합니다.

  • 웹디자이너
  • 웹디자이너 후회
  • 웹디자이너 포기
  • 웹디자이너 자질
  • 디자인 감각
  • 그림
  • 웹디자이너의 길
  • 신입 웹디자이너
  • 웹디자이너 현실
  • 웹디자인 진로
  • 국비지원 학원
  • 국민내일배움카드
  • 코딩능력
  • 디자인능력
  • 디자인실력
  • 웹디자인 프리랜서
  • 웹디자이너 고집
  • 웹디자이너 주관
  • 디자인회사 근무환경
  • 웹디자인회사 근무환경
  • 연봉
  • 복지
  • 변화 적응
  • 생계형웹디자인
  • 생계형웹디자이너
  • 자기개발
  • 웹디자인

이런 #분들은 #웹디자이너 #하지마세요. #분명 #후회하고 #포기합니다.


YouTube에서 웹 퍼블리셔 수명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은 웹디자이너 하지마세요. 분명 후회하고 포기합니다. | 웹 퍼블리셔 수명,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