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사이트 컨셉 | 초급 디자이너가 웹디자인을 한다면? 82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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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자이너 마디아입니다.
현재 실무에서 쇼핑몰 UIUX 구축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학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로 여러분들에게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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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 channel: https://bit.ly/2GJYUF1
►단톡방 : https://open.kakao.com/o/gakaJCvb
►mail : [email protected]
►cafe : https://cafe.naver.com/madia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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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디자인은 다양한 해외 벤치마킹을 통해 고민없이
비쥬얼 적으로만 디자인 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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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인 #XD #UI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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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디자인 준비 Tip: ①레퍼런스 사이트 살펴보기 – 요즘IT

장점 : 국내 웹사이트를 오픈/리뉴얼, 디렉토리(카테고리)로 모아두어서 보기 … 같은 디자인 컨셉을 가진 웹을 확인할 수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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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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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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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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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 설정(Concept): 컨셉을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컨셉에 따라 타겟과 마케팅메시지, 상품구성, 가격까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컨셉을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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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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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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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웹 사이트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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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 디자이너가 웹디자인을 한다면?
초급 디자이너가 웹디자인을 한다면?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웹 사이트 컨셉

  • Author: Madia Designer
  • Views: 조회수 68,456회
  • Likes: 좋아요 1,414개
  • Date Published: 2020. 11.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s9_Rmr93m0

웹 디자인 준비 Tip: ①레퍼런스 사이트 살펴보기

(출처 : unsplash)

모바일 앱이 있기 이전부터 존재한 웹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의 운영체제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웹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서비스도 있고, 모바일 ‘앱’을 소개하는 소개 웹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IT 서비스가 아니더라도 제조업, 물류업 등의 서비스도 해당 서비스를 소개하는 소개 페이지를 갖고 있을 정도로 필수가 되어버린 ‘웹’을 디자인하는 건 무척 큰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일입니다. 어떤 그림을, 어떤 사이즈에 그리고 다음 페이지로 연결할지 막막하다면 이번 글을 통해 다양한 자료를 확인하고 필요한 요소를 찾아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레퍼런스를 모아~모아, DBCut

(출처 : DBCut 홈페이지)

장점 : 국내 웹사이트를 오픈/리뉴얼, 디렉토리(카테고리)로 모아두어서 보기 편하다

단점 : 특성 웹사이트의 디자인이 최신 업데이트가 느리거나 안 될 수 있다. 로그인해야 큰 이미지를 볼 수 있다.

국내에서 레퍼런스 찾기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알려질 정도로 유명한 DBCUT입니다. 회원가입을 해야 큰 이미지를 살펴볼 수 있으며, 비 로그인 시에는 기본적인 정보를 텍스트 위주로 확인하거나 새 창으로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해 직접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로 디렉토리를 통해 어느 브랜드의 홈페이지가 오픈(리뉴얼) 되었는지 전체적으로 살펴본 뒤 세부적인 디자인은 직접 홈페이지로 이동해 사용해 보거나 개발자 도구로 살펴보면 좋습니다.

DBCUT 이용 팁

디렉토리(카테고리)와 오픈ㆍ리뉴얼, 외국사이트, 워드프레스 구분

(출처 : DBCut 홈페이지)

국내 홈페이지를 디렉토리를 이용해 카테고리별로 구분해서 볼 수도 있고, 외국 사이트와 워드프레스로 제작한 사이트를 구분해 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워드프레스로 제작할 경우, 워드프레스로 사용한 웹을 확인하고 실제 구현 기능이나 인터렉션을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제 개발 레퍼런스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평가와 큰 이미지 보기

(출처 : DBCut 홈페이지)

홈페이지 제목을 클릭하면 DBCUT에 등록된 날과 평균 평가라고 하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DBCUT에 가입한 유저들이 해당 웹사이트를 평가한 점수입니다. 아쉬운 점은 참가자의 전문 직군과 상세한 평가 내용을 알 수가 없고, 점수가 주관적이기 때문에 점수를 그대로 믿는 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로그인 한정으로 개인이 스크린샷을 찍어 저장하는 게 아니라 바로 홈페이지 디자인만 바로 다운받을 수 있는 큰 이미지로 보기 기능을 지원합니다. 웹사이트를 전문으로 작업할 것 같다면 가입해서 편하게 이미지를 확인, 저장하는 걸 추천합니다.

에이전시 목록

(출처 : DBCut 홈페이지)

국내 디자인 에이전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만약 웹 디자인을 외주로 맡길 예정이라면 해당 리스트에 정리된 에이전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취향과 목적에 맡는 에이전시에 연락하기 편리합니다. 추천·조회·의견·제목·등록일 순으로 우선 정렬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씩 눌러서 에이전시를 고르는 불편함은 적습니다. 그렇지만 DBCUT에서 새로운 탭(창)으로 홈페이지를 열기 때문에 번거로울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래 설명할 웹사이트가 더 편리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전문성 강한 레퍼런스 사이트, GDWEB

(출처 : GDWEB 홈페이지)

장점 : 국내 우수 디자인을 연도별, 웹·앱 부문, 분야별 검색 가능

단점 : 제작사, 사이트 담당자가 신청해서 평가받는 방식이기 때문에 신청 및 심사가 안 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2005년부터 운영된 GDWEB은 연도별로 웹과 모바일 사이트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우수작들을 카테고리별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사이트들은 어워드 개념으로 정해진 심사 항목과 여러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아 수상하며, 해당 사항들을 모두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존 전문가와 온라인 투표로 인정된 작품들을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게 장점이며, 해당 디자인의 히스토리, 유사 서비스의 웹 디자인도 확인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을 자랑합니다.

GDWEB 이용 팁

분야와 컬러 찾기

(출처 : GDWEB 홈페이지)

분야(카테고리) 설정뿐만 아니라 디자인의 메인 색상을 지정해서 해당 컬러가 주로 사용된 홈페이지만 골라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 구성과 서비스 분야에 따른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처음 메인 ‘컬러’가 어떤 컬러로 정할지 고민 중이라면 컬러별로 홈페이지를 살펴보고, 어떤 분야에서 특정 색상을 많이 쓰고 있는지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제작사 정보

(출처 : GDWEB 홈페이지)

제작사(에이전시)에 대한 정보와 함께 타겟층, 등록일, 컨셉이나 주색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컬러가 맞더라도 타겟층이나 지금 디자인 트렌드에 맞는지 다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디자인만 보는 게 아니라 해당 정보도 확인해 벤치마킹한다면 완성도 높은 UX, UI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면 제작사의 다른 작품을 확인해 디자인 스타일을 참고하고, 경우에 따라 어떤 식으로 표현했는지 참고할 수 있습니다.

히스토리와 유사한 디자인 컨셉

(출처 : GDWEB 홈페이지)

디자인은 최신 유행에 맞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그래서 GDWEB는 홈페이지에 등록한 웹 사이트라면 자동으로 히스토리 정보를 보여줘 관심 가는 사이트가 어떤 디자인에서 바뀌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유사한 디자인 컨셉 리스트를 통해 카테고리가 달라도 같은 디자인 컨셉을 가진 웹을 확인할 수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초반 레이아웃을 잡았다면 해당 컨셉과 같은 다른 서비스의 표현과 구성을 참고하면서 다양한 디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에이전시 검색

(출처 : GDWEB 홈페이지)

디자인 에이전시 리스트 확인뿐만 아니라 순위, 순위에 대한 기준과 다양한 키워드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DBCUT보다 고도화된 검색과 확인 방법을 지원해 별도로 에이전시 포트폴리오를 찾아보지 않고, 바로 GDWEB에서 해당 에이전시의 작업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업물 리스트와 함께 해당 에이전시(회사) 소개서를 다운받을 수, 있고 프로젝트 문의도 바로 연결해 주기 때문에 위의 DBCUT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에이전시가 GDWEB에 작업물을 올리지 않았을 경우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에이전시의 작업물이 없다면 직접 홈페이지로 가서 찾아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해외 웹 디자인 구경하는, awwwards

(출처 : awwwards 홈페이지)

장점 : 해외 사이트의 디자인을 볼 수 있고 디자인, 사용성, 창의성, 콘텐츠, 개발자 점수로 나눠 점수가 나온다. ‘한국어’ 지원을 해준다

단점 : 해외 사이트이기 때문에 디자인 트렌드가 국내 디자인과 맞지 않을 수 있다.

한국어 버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국내 유저가 사이트 이용이 편합니다. 게다가 개발자가 평가하는 개발 점수는 디자인을 했을 때, 실제 개발까지 신경 써야 하는 실무자 입장에서 유용한 자료가 됩니다. awwwards의 참가작은 유료 요금제를 이용하는 유저가 직접 사이트를 제출한 뒤 프랑스, 스페인 등 다양한 해외 국가의 현직 전문가들이 평가하기 때문에 글로벌한 시각으로 평가받습니다. 때문에 해외의 다양한 시각과 평가를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awwwards 이용 팁

개발자 점수

(출처 : awwwards 홈페이지)

다양한 태그를 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발자가 평가한 개발자 점수가 존재합니다. 그 때문에 클라이언트와 디자이너 시선뿐만이 아닌 개발자 시선에서 개발 구현, 작업에 대한 부분을 신경 쓸 수 있습니다. 개발 점수는 awwwards에서 만든 가이드라인이 있어 객관적으로 매겨지기 때문에 참고하기 좋습니다. 개발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면 개발자 점수를 참고해서 높은 점수를 받은 홈페이지부터 참고한 뒤 개발자와 직접 논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국가 검색

(출처 : awwwards 홈페이지)

나라마다 디자인 유행, 선호 디자인이 다를 수 있습니다. 혹은 한국 디자이너이지만 해외 특정 나라를 타겟으로 할 경우에 그 나라에 맞는 디자인과 톤앤매너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럴 경우 awwwards에서는 유용하게 해당 나라별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필터링이 별도로 존재해 유용합니다.

심플한 웹 디자인이 궁금하다면? site inspire

(출처 : site inspire)

장점 : 해외 다양한 사이트를 다양하게 볼 수 있다.

단점 : 심사위원이나 유저의 평가가 없으며 홈페이지 썸네일, 이동, (로그인 시 컬렉션에 추가 가능)의 단순 기능만 지원

site inspire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컨셉의 홈페이지를 모아둔 곳입니다. 추구하는 디자인 컨셉이 있기 때문에 방향이 맞는다면 컨셉 내에서도 다양한 응용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료 기능이 없고, 사이트를 직접 제출하면 운영진이 site inspire이 지향하는 디자인 컨셉에 맞는지 확인한 뒤 직접 올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site inspire 이용 팁

다양한 선택 필터

(출처 : site inspire)

주로 심플하고 깔끔한 컨셉의 디자인이라고 해도 스타일이나 타입, 분야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필터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웹 디자인이나 비슷한 웹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오래된 사이트이기 때문에 10년이 지난 사이트도 썸네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해외 작업자(에이전시) 확인

(출처 : site inspire)

Directory 메뉴를 통해 해외 작업자(에이전시) 리스트와 해당 작업자가 작업한 홈페이지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국, 미국,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의 작업자 리스트를 확인하고 해당 작업을 손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작업자 리스트를 만들 때 유용합니다.

해외 유명 웹 디자인 모음, CSSDA

(출처 : CSSDA 홈페이지)

장점 : 다양한 해외 웹 디자인을 볼 수 있으며,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UI, UX, Innovation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단점 : 출품하지 않은 웹 디자인은 평가 및 확인이 어렵다. 국내 디자인은 찾을 수 없다.

CSSDA는 심사위원 점수를 통해 수상 작품과 후보 작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wwwards에 없는 작품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두 사이트를 모두 둘러본다면 더 많은 해외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SSDA 이용 팁

선정작과 후보작

(출처 : CSSDA 홈페이지)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은 선정작(WOTD)과 상은 타지 못했지만 후보에 올랐던 작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정작은 심사위원의 점수가 추가로 표기되면서 어떤 부분(UI, UX, INN)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는지 확인 가능합니다. 모든 게 뛰어나면 좋겠지만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해당 부분의 점수가 높은 작품 위주로 확인하면서 자료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정작은 월마다 10개 내지에서 30개 정도까지 다양하게 선정되고 있습니다.

직접 키워드 검색

(출처 : CSSDA 홈페이지)

다른 사이트들 대부분이 선택형 필터로 사이트를 검색, 정렬하는 방식이라면 CSSDA는 키워드를 입력해서 검색할 수 있는 직접 검색 기능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선택 필터로 검색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한 방법으로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 줍니다.

적절한 조합으로 나만의 디자인 만들기

개인마다 추구하는 디자인이 다르고 상황과 주제에 따라 고려해야 할 점도 많습니다. 좋은 디자인은 정해진 게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을 보면서 때에 맞는 디자인으로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디자인과 해외 디자인을 고르게 살펴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디자인은 해외 디자인 트렌드를 따라가기 때문에 굳이 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국내 이용자의 UX와 해외(영문) 이용자의 UX 우선순위가 문화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 언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시각적인 트렌드만 따라가기에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적절하게 국내, 해외 전문가의 평가와 디자이너 본인이 꾸준히 공부하면서 필요한 부분만 쏙쏙 가져오는 능력을 꾸준히 키운다면 웹 디자인도 두려운 작업이 아니게 될 것입니다.

레퍼런스 사이트 확인을 위한 팁 – 개발자 도구 사용하기

폰트 사이즈, 사용 이미지, 인터랙션 등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 개발자 도구를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웹 사이트가 어떻게 개발되었고, 어떤 컬러와 폰트가 사용되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임의로 수정해 색상이나 크기, 폰트에 대한 변경을 볼 수 있어 어떤 화면으로 변할지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1) 개발자 도구 켜기

방법 1

해당 사이트 접속 – 크롬 상태 창의 보기 – 개발자 정보 – 개발자 도구

윈도우 단축키 : Ctrl + Shift + I , F12

mac 단축키 : option + command + I

방법 2

해당 사이트 접속 – 마우스 우클릭 – 검사

2) 해당 부분 소스 확인하기

개발자 도구에서 좌측 상단의 화살표 버튼(이미지 상 노란색 박스가 있는 곳의 Select an element in the to inspect it 버튼)을 누르고, 부분 확인하기 및 수정을 하면 됩니다.

컬러, 폰트 크기, 텍스트 내용도 직접 변경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테스트이기 때문에 코드를 바꾸고 텍스트를 바꿔도 새로고침을 한다면 기존 코드로 돌아오게 됩니다. 컬러 조합과 크기, 텍스트 내용 등을 굳이 이미지로 저장해서 포토샵이나 디자인 프로그램으로 수정하면서 확인하는 것보다 개발자 도구를 통해서 확인, 해당 디자인을 참고하는 게 더 빠르고 편리하며, 개발자와 이야기 나누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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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개의 컨셉페이지 아이디어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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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컨셉 별 웹사이트 분석- 전략/주제/컨텐츠/레이아웃/표현/스타일

감성적 Style

① 이케아

표현 전략 친환경 가구 브랜드 이케아는 어린아이들의 감성을 웹페이지에 담으려고 노력했다.

요소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을 모델로 가구와 친근해 보이는 이미지를 담았다.

이미지 아이들의 영상 위에 손글씨로 감성을 더하고 있다. 이런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내 아이가 느끼는 안락함, 안전함을 강조해 부모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표현 구도 큰 영상과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페이지를 클릭할때마다 상품진열 페이지로 갈수있도록

시선의 변화를 주고있다.

② 스타벅스

주제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의 웹페이지 영상이다.

기법 홈페이지 첫부분부터 유투브를 연결, 스타벅스의 감성전달 광고를 볼 수 있다.

요소 영상 속 사람들은 서로 악수를 하며 무언가를 축하하고 있다. 이런 이미지를 홈페이지에서 보여주는 전략은

전략 ‘스타벅스는 따뜻하며 사람들과 함께한다’, ‘스타벅스와 함께하면 즐겁고 따뜻하다’ 의 감성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있다.

주제 호텔 웹사이트이다. 고급스러운 호텔 분위기를 느낄수있도록 세련된 화면과 글보다는 감성적이고 무드있게 접근했다.

요소 호화스럽고 고풍스러운 호텔 이미지를 크게 보여주고,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홈페이지 분위기를 강조하고있다.

표현 전략 호텔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해서 로멘틱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고싶은 여행객에게 머물고싶은 느낌을 주고있다. 브라운 톤으로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표현 구도 이미지를 강조한 깔끔한 레이아웃에 간단한 정보만 넣었다.

기법 사람들이 기억하고 사이트에 다시 찾아올수있도록 강한 인상을 심어준다.

다이나믹 Style

주제 시계브랜드 웹사이트. 표현 전략 시계의 활용도 높은 기능을 알리기 위해서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실었다. 요소 수심이 깊은 바다에 상어와 같이 배치되어있는 시계는 시계기능을 부각시키고 강한 여운을 남긴다. 이미지 마지막 이미지의 긴급구조활동에 이미지가 웹사이트에 실려있는데, 이건 그냥 시계가 아닌 긴급상황이나 생명유지에도 절실한 도움을것같은 느낌이 든다.

표현 주제 실험적인 느낌의 웹사이트이다. 이미지 하늘배경과 붉은색상의 대비가 강렬한 인상이 남는다. 기법 배경은 분할/반복으로 인위적인 느낌이 들고 비현실적인 요소로 강한 이미지를 심어준다. 구도 아무것도 없는 텍스트와 레이아웃과 표현요소들로만 나열해서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웹사이트라는걸 알려준다. 요소 통통하고 묵직한 느낌의 손은 컬러풀한 색상과는 상반되는 느낌의 낯설고 위협감마져 느껴진다.

표현 주제 이 웹사이트도 프로젝트나 실험적인 느낌이 든다. 요소 이미지와 컬러, 코믹한 인물을 중심으로 이목을 끄는데, 기법 바탕의 벽돌무늬와 액자형식의 레이아웃은 안에 있는 텍스트와 인물의 움직임을 부각시킨다. 구도 규칙적이지않은 레이아웃과 대비되는 색상 매치로 다이나믹한 연출이 느껴진다. 전략 그나마 집중할수 있는 요소는 웃고있는 흑인인데, 그 마저도 머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흥미있게 다가온다.

정보전달 Style ①

기법 Avant De Mourir 이라는 웹사이트는 사용자 위주 sns형식으로 볼수있게 했다. 전략 웹사이트가 아닌 내가 갖고있는 아이패드 속의 레이아웃처럼 보여주어, 사용자의 편리함에 치중했다. 표현 구도 각 레이아웃 속의 텍스트와 사진은 간단한 정보를 나타내주고, 정렬된 구조와 텍스트위주의 컨텐츠는 이미지에있는 텍스트 정보를 돋보이게 만든다.

주제 기업 소개 웹사이트. 표현 전략 에니매이션같은 영상 디자인 회사는 회사의 목적과 하는일을 잘 나타내고있다. 요소 회사 소개 페이지에서는 인포그라피를 이용해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수치화해서 보여주고있다. 기법 다른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일반인이 알기 쉽도록 이미지로 보여주고있다. 구도 간단하고 심플한 정사각 레이아웃을 이용해 많은 정보를 담고있다. 프로젝트를 클릭하면 에니메이션일을 하는 회사답게 페이지 전체가 움직이는 캐릭터가 나타나, 회사의 특징을 살리고있다.

주제 웹디자이너를 위한 정보성 웹사이트이다. 표현 전략 프레젠테이션 구축 정보를 알려주는 이곳은 프로그램을 사용할때 유용하도록 카테고리로 분류되어있다. 구도 사용자가 보기쉽도록 프로그램 툴과 이미지 위주의 화면구성 이미지 필요한 정보만 클릭할수있도록 간략하고 읽기 쉽도록 깔끔하게 배치해서 정보위주로 볼수있도록 배치했다.

윤 진 에필로그

웹사이트를 만들기 전에 먼저 사이트 이용자를 분석하고 그에 따라 사이트 목적과 분위기를 결정한다.

내가 이쁘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낄 줄 알았는데,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보기 쉽고 좀더 편리한 구조를 활용해 기억에 남을수있고 다시 찾고싶은 웹사이트를 만드는게 중요한것같다. 웹사이트 전략부터 표현 요소까지 분석하는게 어렵지만 디자인6가지 요소에따라 분석해야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할수있다는걸 느낄수있었다. 심미성과 독창성, 표현요소만으로 웹사이트를 만든다면 내가 보기에 좋은 디자인이 될 수 있겠지만, 남들은 공감하지 못할수도있다는걸 알았다. 특히 언어가 달라도 홈페이지의 컨텐츠와 요소로 웹사이트에서 전달하려는 목적을 읽을 수 있다면 최소한 웹사이트의 목적은 이루지 않았나 싶다.

2022년에 주목해야 할 웹디자인 트렌드 10가지

웹디자인 매니아들이 업계를 발전시킬 트렌드가 무엇이며 어떤 트렌드가 지는지 평가하는 한 해의 흥미로운 시기가 다시 도래했습니다.

“WOW(Wix 시각 혁신 팀)의 크리에이티브 프로덕트 매니저인 아디 후리(Adi Huri)는 “올해에는 새로운 웹디자인 트렌드가 불러 일으키는 추진력을 막을 수가 없다.”라고 말합니다. 아디는 우리가 2022년에는 어떤 트렌드가 떠오를 것인지 논의할 때 이렇게 말하며 더 많은 것들을 설명했습니다.

3D 디자인 요소를 이용한 실험, 높아지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의존도, 오래된 미학의 개편 등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지만 트렌드의 가속도가 한 발 앞서는 동안 오늘날의 웹사이트 디자인은 브라우징 경험에도 동일한 조명을 비추는 요소에 대한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웹디자인 트렌드 TOP 10

매일 50만 개의 새로운 사이트가 온라인에 생겨납니다. 그렇다면 2022년에 여러분이 웹사이트를 제작할 때 내 사이트가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래에 소개하는 웹디자인 트렌드는 아디와 제가 올해 여러분이 웹사이트 제작에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드리고자 직접 고른 것입니다.

01. 깔끔한 디자인

한 줄 요약: 2021년의 맥시멀리즘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웹디자인 트렌드는 맥시멀리즘과 같은 번잡한 개념을 밀어낼 것입니다. 2021년에는 맥시멀리즘이 성행했지만 이제 우리는 미니멀리즘적인 특성과 더불어 섬세한 시각적 요소에 무게를 둔 웹사이트를 강조하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를 완전한 미니멀리즘 그 자체로 오해하지는 마세요.

아디는 이것이 예전에 유행하던 미니멀리즘과 다르다고 말합니다. “2022년은 웹디자인의 역동성을 유지하면서도 날렵함이 중요하기 때문에 올해에는 복잡하 것을 모두 치우려고 합니다.” 우리는 웹이 더 정교하면서도 덜 복잡하고 더 원활한 브라우징 환경을 목표로 하는 정교한 효과를 여전히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덧붙여서 아디는 “우리는 블랙 앤 화이트의 미니멀리즘에 익숙하지만 이제는 ‘Less is more(적을수록 더 좋다)’ 개념에 색상이 포함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지저분한 층을 제거하고 대담한 디자인에 사고를 주입함으로써 콘텐츠의 본질을 깊게 파고드는 웹사이트들이 남을 것입니다.”

02. 대칭 레이아웃

한 줄 요약: 대칭이 전부입니다.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훌륭한 웹사이트를 제작하려면 조화로운 구성이 필요합니다. 디자인 원칙에 따르면 균형은 대칭 또는 비대칭 웹사이트 레이아웃을 사용한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해 유기적인 혼돈에 대한 집착으로 비대칭 디자인이 인기가 있었던 반면에 올해의 웹사이트 레이아웃 테마는 단순함입니다.

다빈치의 비트루비안 맨 처럼 2022년의 웹디자인 트렌드는 완벽하게 대칭적인 균형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페이지 분할 및 그리드 레이아웃에서 부터 이미지 또는 텍스트를 이용한 균형적인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말이죠.

“대칭 웹사이트 레이아웃은 의도적인 공간에 관심을 끌 수 있게 해주는데 이것이 대칭 레이아웃이 유행하는 하나의 이유”라고 아디는 덧붙였습니다. “예를 들어, 웹페이지가 하나는 비주얼 블록, 다른 하나는 텍스트 블록인 두 개의 콘텐츠 블록으로 나뉘어 있다면 이는 포커스를 분할하여 완전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깔끔한 방법입니다.”

이러한 트렌드와 관련하여 디자이너들은 웹사이트 콘텐츠를 나누기 위해 섬세한 요소들에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아디는 덧붙여서, “얇은 라인이 섹션, 메뉴, 화면을 분할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질서를 만드는 방법으로 일반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지향하는 움직임과 관련이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03. 세리프 & 얇은 타이포그래피

한 줄 요약: 중요한 단어는 굵게 표시하되 타이포그래피는 정교하게.

현대적인 분위기에 걸맞은 세리프 글꼴은 2022년 웹디자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타이포그래피 체계에서 세리프 서체는 Times New Roman, Garamond, Georgia와 같이 글자 획의 끝에 돌출선이 있는 서체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는 세리프 서체를 사용하여 우아함을 강조하는 수많은 브랜드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쇄물을 연상시키는 세리프 서체에는 유형적인 측면도 있기 때문에 올해의 디자인 트렌드 목록에 클래식한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미니멀리즘 트렌드에 발맞추어 아디는 세리프 외에도 더 많은 디자이너들이 얇은 타이포그래피를 디자인에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텍스트 사이즈는 크지만 정교합니다. 다채로운 미니멀리즘이라는 컨셉에 맞게 올해는 색상과 서체 선택에서 전혀 새로운 대담함이 등장할 것입니다.”

아디는 이러한 트렌드에서 더 나아가 “많은 웹사이트 디자이너들이 미적 경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이미지 또는 배경 위에 얇은 서체를 사용하여 한 단어 또는 한 구절로 웹사이트의 전체 폴드를 대신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04. 차분한 원색(네온 색상으로 포인트 주기)

한 줄 요약: 지속가능성은 트렌드와 색상에 영향을 미칩니다.

자연이 다시 유행하고 있으며 원색의 유행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올해 웹디자인 트렌드에 미묘한 분위기를 가져오며 땅에서 영감을 받은 웹사이트 색상 배열이 2022년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화적 강조의 영향을 받아 우리는 자연 자형 디자인에 대한 전반적인 초점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사회의 지속가능성 추구 및 기후 보존은 웹디자인 산업에도 스며들었습니다.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색상과 기본 원색을 혼합하여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라고 아디는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21세기를 위한 디자인을 하고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스타일리시한 네온 색상 계열과 혼합하여 일류의 미학이 되지는 않지만 소소한 재미 요소를 더해준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메뉴의 네온 색상 아이콘이나 구성을 돋보이게 하는 작은 형형색색의 라인들과 같이 밝은 강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2022년에는 여전히 모든 것이 섬세하며 차분할 것입니다.”

05. 현실적인 사람들의 이미지

한 줄 요약: 이제는 실제 이미지를 사용할 때입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이상적 기준은 10년마다 바뀝니다. 문화, 역사, 사회에서 영감을 받아 2022년에는 웹에 새로운 표준이 등장했음이 명백합니다. 바로 다양성이죠.

아디는 “포용성은 웹디자인 세계의 안팎에서 뉴노멀로 자리 잡았습니다. 더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배경, 인종, 연령대를 표현하며 포용성을 강조하는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이것이 웹에 정상적인 지각을 가져다준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표준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2022년의 웹사이트는 LGBTQ+ 공동체와 더불어 장애인, 노인, 다양한 피부 톤 및 체형을 가진 개인들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포함해야 합니다.

아디는 “우리는 이것이 지난 몇 년 간 업계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규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쇼와 광고에 모델이나 전문가가 아닌 현실적인 사람들을 데려오는 많은 패션 하우스와 주요 브랜드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고객 또는 고객의 친구, 가족과 유사한 현실적인 인물의 이미지를 사용함으로써 브랜드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이러한 웹디자인 트렌드를 적용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제품을 사용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기 때문에 현명한 브랜딩 결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6. 3D 모션 요소

한 줄 요약: 모든 웹사이트는 그들만의 고유한 3D 개체를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

이미 지난 해에 엄청난 인기를 누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디는 3D 요소의 트렌드가 아직 최고조에 달하지는 않았다고 말합니다. 텍스트 구성 요소 및 추상적인 시각 요소에서 부터 투명배경 동영상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3D요 요소는 자체 디자인 요소로 사용되어 아주 특이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발전된 트렌드입니다. 2021년에 맥시멀리즘 아이디어에 대한 과장 광고의 결과로 다양한 스타일의 모션 요소와 투명배경 동영상을 사용하는 웹디자인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2022년에는 모션이 3D 시각 요소의 대명사가 될 것이며 더 정교하게 적용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요소를 사용하여 미니멀리즘에 우위를 두고 있습니다.”라고 아디는 목록에 있는 다른 웹디자인 트렌드와 관련하여 말합니다. “3D 요소를 적용한 투명배경 동영상과 미니멀리즘 웹사이트의 깔끔한 기능을 제대로 결합하면 놀라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Yonson의 웹디자인 예시

07. 초현실적 시각 요소 조합

한 줄 요약: 시각 요소는 우리를 다른 차원으로 데려갈 것입니다.

많은 웹사이트가 2022년에는 완전히 비범하지 않은 것을 만들어 낼 것이며 초현실적인 시각 요소 조합의 놀라운 효과를 추구할 것입니다. 우주 속 온라인 쇼핑몰, 이상한 시각 환경 등 달리 스타일의 상상력을 발휘해보세요.

이러한 ‘다른 차원’의 구성은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디자인에서 놓칠 수 있는 주요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최근에 이러한 트렌드를 사설로 발전시키고 있는 대형 패션 하우스에서 이를 발견했습니다. 훌륭한 예시는 아래의 Balenciaga의 22SS 캠페인으로 인상적인 창의력으로 브랜드의 컬렉션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웹디자인에 이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고민하던 아디는 이러한 트렌드에 대해서 “꼭 동영상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이러한 초현실적인 경험은 사이트에 생생한 이미지를 사용하고 인터랙션과 결합하여 예상치 못한 인상을 만들어 냄으로써 생성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 웹디자인 트렌드는 모두가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이는 그야말로 부가적인 것이고 모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정말 고급스럽거나 세련된 브랜드는 초현실주의 트렌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겠지만 매우 섬세하고 정교하게 다뤄져야 합니다.”

08. 흐림 효과

한 줄 요약: 흐릿한 레이어를 추가하는 것이 올해의 웹디자인 트렌드입니다.

흐릿한 요소는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성으로 인해 떠오르는 웹디자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각적인 부분을 흐리게 하거나 이미지를 늘리거나 글래스모피즘 효과를 적용하는 등 흐림 효과의 강도는 다양하며 구성에 혼합되는 미묘한 뜻밖의 효과를 더할 수 있습니다.

아디는 이러한 트렌드에 대해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웹디자인에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이러한 효과를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트렌드를 통해 강조할 부분을 강조하면서도 다른 요소를 모호하게 만들어 흐릿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음과 같이 덧붙였는데요. “이 효과를 적용하면 웹사이트 디자인에 정교한 차원을 더할 수 있으며 모험을 즐기는 웹디자이너라면 색상과 함께 사용하여 수준은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09. 메쉬 그라데이션

한 줄 요약: 더 나은 버전의 그라디언트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부터 알아 두세요.

포스터, 로고 디자인 및 웹사이트 배경 등의 인쇄 및 디지털 디자인 전반에 걸쳐 돋보이는 그라데이션은 영원한 트렌드입니다. 여러 가지 색상과 왜곡을 하나의 구성으로 혼합하는 이 다재 다능한 효과를 적용하는 웹 상의 브랜드들은 엣지있는 느낌을 자아낼 수 있습니다.

그라데이션 디자인은 90년대의 미학에 근간을 두고 있지만 아디가 짚었듯이 Wix는 2022년의 트렌드에 맞추어 ‘메쉬(Mesh)’라는 새로운 디자인을 내놓을 것입니다. –

“한 때 메쉬는 직접 커스텀 코딩을 해야만 적용할 수 있었지만 인쇄물, 포스터, 패션 전반에 걸쳐 이것을 본 후 우리는 메쉬에 푹 빠졌습니다. 저희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Wix의 모든 사용자들이 메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시각적 효과를 만드는 것은 커스텀 코딩으로만 가능하며 오프라인 디자인 소프트웨어에서 제공하는 기능이지만 저희가 웹사이트 구축 플랫폼에서 최초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메쉬란 무엇일까요? “그리드가 그물망으로 되어있고 그 그물망의 모든 지점에 특정 색상이 지정되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라고 아디는 말합니다. “메쉬의 매력은 이렇게 색상을 지정한 지점들을 혼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유로운 형태의 대응물과는 달리 메쉬 그라데이션은 더 계산적인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10. 놀라운 인터랙션

한 줄 요약: 승리를 위한 인터랙티브 웹사이트.

‘스크롤리텔링’에서부터 사이트 방문자의 행동에 반응하는 애니메이션 효과까지 웹사이트 인터랙션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원활한 사이트를 구축하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2022년에는 많은 웹사이트 디자이너들이 움직이는 효과를 주목을 끌기 위한 도구로 사용한 것으로 보이지만 진정으로 트렌디한 것은 애니메이션을 사용하여 미니멀하면서도 예상하지 못한 웹디자인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아디는 예를 들어 이렇게 설명합니다. “정보는 방문자가 마우스를 올려서 드러나게 할 때까지 특정 시각 요소 뒤에 숨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숨바꼭질’ 놀이는 웹사이트의 깔끔한 레이아웃과 정보를 유지하면서도 놀라운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아디는 2021년에 취했던 ‘More is more(많을수록 좋다)’ 접근법에서 벗어나 올해에는 이것이 인터랙션의 주요 목적이라고 지적합니다. “페이지들은 계속해서 더 미니멀하지만 역동적이고 부드럽게 발전할 것입니다. 애니메이션 보급에 있어서도 움직임이 깔끔하고 정보를 쉽게 소비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

Molton Brown의 웹디자인 예시

By 조윤정

SEO & 블로그 전문가

사이트 기획을 잘 하는 방법

사이트 기획을 잘 하는 방법

사이트 기획 및 디렉팅, 리뉴얼, 컨설팅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이트 기획에 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세 가지 관점에서 보는 사이트 기획>

사이트 기획 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관점(구성, 내용, 표현)에서 사이트를 기획한다.

1. 구성적인 측면

· 전체적인 레이아웃 설정: IA(Information Architecture), GNB, LNB, SNB, Flow map

보기 편하고 적절하도록, 짜임새있고 직관적인 구성한다.

· 사용자 편의성 고려: UX, UI, 구매과정 간소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사이트를 기획한다. 특히나 모바일에서의 편의성은 매우 중요하다. 시선 흐름을 고려한다. 사이트 방문자의 시선 흐름은 알파벳 “F” Flow를 따른다. 즉, 좌측 상단에 시선이 몰리게 되어있다. (이 영역을 Golden Triangle 이라고도 한다.) 따라서 구성요소를 배치함에 있어서 중요한 문구 및 카테고리는 좌측상단에 배치하자. 고객들은 최소한의 정보 입력, 빠른 결제 프로세스, 결제 확인 페이지를 사랑한다. 매끄럽고 빠른 로그인이 될 수 있도록 하자.

· 컨텐츠 구성 및 배치: 사이트 내 컨텐츠를 합리적으로 구성하고 배치한다. (이미지, 텍스트, 버튼, 탭, 퀵메뉴 등)

· 카테고라이징: 전체 사이트맵과 더불어 카테고리는 매우매우 중요하다. 카테고리를 잘 짜는 것을 포함하여 카테고리명이 직관적이고 적절한가? 고객 세부 수요를 카테고리에서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가? 카테고리 수가 적절한가? 중분류를 제공하고 있는가?

· 디바이스 환경별 구성 고려: PC/태블릿/모바일 등 각 디바이스를 고려한 사이트 제작한다. (반응형 사이트 등.) 업종에 따라 모바일 사이트가 월등히 중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는 반응형이 아닌 모바일용 사이트를 애초에 따로 제작하는 것을 고려해본다.

· 개발적인 요소 체크: 각 기능에 대한 구현 방식을 정한다. 예를 들어, 내비게이션 구현 방식은 마우스오버인지 롤업인지, 메인배너 표현 방식은 롤링이미지인지, 고정이미지인지, 플래시인지 등을 체크한다. (체크시 업종 및 디바이스환경, 로딩속도를 고려.) 특히나 최근 네이버 페이 이용고객이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으므로 네이버 페이 기능을 이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해보자.

2. 내용적인 측면

· 내용 범위 및 적합성: 선택과 집중. 공략할 타겟과 타겟의 니즈에 부합하는 컨텐츠 범위를 지정한다. 너무 광범위한 컨텐츠로 포지션을 해치지 않도록 적정범위를 정한다.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이 어색하지 않은지 점검한다.

· 마케팅적 요소: 공략할 고객에게 적합한 소구점을 제시한다. (가격, 편의성, 혜택 등 차별화되고 특화된 메시지) 소구점은 충분한지, 매력적인지 점검한다. 이벤트 진행 등 내부광고 또한 기획해놓는 것이 좋다.

· 광고채널과의 유기적 결합: 외부광고 채널과의 유기적 결합을 고려하여 사이트를 기획한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 광고를 하였고, 랜딩페이지를 메인페이지로 설정했다면, 메인에서 해당 이벤트 관련 내용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광고와의 연계성)

· 커뮤니케이션 요소: 사업자와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고객커뮤니케이션 창구를 마련해둔다.

· 이미지: 구매욕을 일으키기에 적절한 이미지 퀼리티를 갖추고 있는지, 이미지는 충분한지 점검한다.

· 신뢰도 상승 장치: 고객의 불안요소를 줄이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컨텐츠(고객 후기, 인증 등)를 마련해 놓았는지 점검한다. 내 상품이 최고라는 차별화된 주장과 함께 이를 입증하는 구체적이고 강력한 증거를 제시한다. 고객의 높은 신뢰도는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어마어마한 무형자산이다. 앞서 제시한 내용 이외에도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자.

· 정보: 상품에 대해 충분한 정보(색상, 스타일, 사이즈, 가격, 상품강점, 후기 등)를 제공하고, 사이트 이용정책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배송, 환불, 교환, 적립, 포장 등)를 제공하라.

· 스토리텔링전략: 고객의 구매율을 높이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연구하라.

3. 표현적인 측면

· 표현 적합성: 컨셉에 맞게 사이트에 표현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컨셉을 정했다면 그에 맞는 컬러와 폰트를 선정하여 디자인한다. 톤앤 매너도 일치시킨다.

· 직관성 및 전달력: 디자인 색상과 표현은 가시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제작한다. 업종에 따라 이미지가 중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는 이미지의 비중 및 퀄리티를 높이는 데에 집중한다.

· 디자인: 퀄리티 높은 시각적 표현

· SEO고려: SEO를 고려하였을 때, 텍스트를 이미지화시키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이미지와 텍스트의 비율을 적정히 배치한다.

· 상품/서비스: 맛있어 보이게 포장(이미지/카피문구)한다.

· 기능적인 요소: 사용자에게 요구사항을 너무 많이 제시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이트 기획 및 제작 프로세스>

다음은 제가 사이트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프로세스입니다. 보통 사이트 운영목적 정의 – 사이트 이용자 정의 – 컨셉 설정 – 벤치마킹 – 구조 설계 – 컨텐츠 설계 – 사이트 제작 및 디자인 – 사이트 성과분석 – 사이트 개선의 순으로 진행합니다.

1. 브랜드 전략

· 사이트 목적 및 필요성: 먼저, 사이트의 목적 및 필요성을 정의한다. 전자상거래, 전화상담 및 DB획득, 브랜딩, 정보제공, 플랫폼, 그 외 사이트 유형에 따라 사이트의 당면과제가 무엇인지도 정의한다.

· 표적고객 설정(Targeting): 어느 범위에 있는 고객을 공략할 것인지 표적고객을 정한다. 인구통계학적 특성(연령, 성별, 지역, 학력, 직업군)을 포함한 그외 타겟 특성 및 성향을 고려한 컨텐츠를 사이트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STP전략) 표적고객을 설정했다면 이들의 니즈를 분석한다. 이는 추후 사이트 및 마케팅에서 사용할 소구점과 관련짓기 위함이다.

· 컨셉 설정(Concept): 컨셉을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컨셉에 따라 타겟과 마케팅메시지, 상품구성, 가격까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컨셉을 정했다면, 사이트 컨셉에 따라 주요 컬러와 톤앤매너, 폰트, 레이아웃을 정한다. 이는 브랜드명 & 로고와도 잘 매칭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브랜드명과 로고는 고객들이 알기 쉽고, 명확한 컨셉을 반영하여 선택과 집중이 되도록 한다.

· Check! 일정 및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한다.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디렉터의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고 역할에 대해 사전에 협의를 하는 것이 좋다. 사이트 기획에서부터 제작, 디버깅테스트, 추후 성과분석까지 각각의 역할과 함께 스케줄을 세워놓자.

2. 범위 설정

· 기능 및 컨텐츠 범위 설정: 표적고객 니즈 충족을 위해 필요한 기능의 범위를 설정한다. 이에 따라 제공할 컨텐츠의 범위 및 세부 내용을 설정한다.

· 컨텐츠 수집: 디자인에 필요한 이미지, 텍스트 등 자료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놓는다.

· Check! 사이트 내에서 어떤 컨텐츠를 발행할 것인지 단기/중기/장기 계획을 세운다.

3. 구조

· IA(Information Architecture): 정돈된 정보 구조를 기획한다. 단계적으로 사이트맵을 잘 짜야 한다.

· UX / UI 사용자 경험과 인터페이스를 고려한 구조를 설계한다.

· 수집한 컨텐츠를 구성하고 배치한다.

· Check! 벤치마킹할 사이트를 서칭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사이트 & 유사업계 인기사이트 & 경쟁사 사이트를 벤치마킹한다.

4. 설계

· 내비게이션 설계: GNB (Global Navigation Bar), LNB (Local Navigation Bar), SNB (Sub Navigation Bar)

· 카테고라이징 고객수요를 세분화한 직관적인 카테고리를 설계한다. 사이트맵과 더불어 카테고라이징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많은 시간을 쏟아라.

· 각각의 메뉴 및 버튼 클릭시 어디로 이동할지 Flow map을 정한다. 가상 시뮬레이션을 한다.

5. 비주얼디자인

· 시각적 배치 – 이미지, 텍스트, 버튼, 탭 직관적이도록 디자인하고 배치한다. 실제로 버튼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서 구매율이 달라진다.

· 컨셉과 타겟층을 고려하여 디자인한다.

· 스타일에 맞는 컬러 선정한다.

· 시각적 전달력 & 표현력을 높인다.

· Check! 디자인 우선순위를 정하여 진행하자. 많은 페이지들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중요한 페이지가 있고, 덜 중요한 페이지가 있다. 사이트 오픈일을 맞추려면 꼭 필요하고 중요한 페이지 먼저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사이트 운영 전략>

사이트 제작이 완료되었다면, 이제는 사이트 운영을 잘 해나가야 한다.

· 배송, CS, 고객만족 체크

· 재방문유도, 매일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활성화, 재방문요소(고객유지비율높이기) – 포인트, 마일리지 등

· 로그분석을 통한 사이트 성과 분석 – 핵심성과지표 KPI(Key Performance Indicators) 분석

· 분석내용을 바탕으로 사이트 개선

<사이트 체크리스트>

이미 사이트가 있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체크해보길 바란다.

http://blog.naver.com/anua22/220485377909

나의 경우, 업로드한 이미지와 같이 자사사이트와 경쟁사사이트를 놓고 같이 비교한다. 자사사이트 각각의 항목에 대해 1~5점까지 점수를 매겨 총합산하고, 경쟁사사이트 5~7개정도를 똑같이 평가하여 점수를 매긴다. 이로써 자사사이트가 경쟁사사이트에 비해 경쟁력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고, 경쟁사사이트의 벤치마킹 포인트도 파악할 수 있다.

[디자인트렌드] 2020 웹 디자인 트렌드 Web design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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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웹디자인 트렌드를 6가지 키워드로 살펴보았습니다.

HTML5와 CSS3가 도입되면서 스크립트가 아닌 간단한 코딩으로 다양한 소스의 구현이 원활해짐에 따라 배경, 이미지, 텍스트가 각각의 요소로써 사용자의 행동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랙션이 가미된 웹사이트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감각적인 컨셉의 디자인임에도 정지된 이미지가 아닌 몇 가지 요소에 모션이 적용되어 웹상에서 더욱 생동감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이는 사용자가 인식하는 해당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여줍니다.

2020 Web design TREND

1. 풀스크린 와이드 전면페이지 2. 스크롤 인터랙션 3. 로딩 아이콘 4. 볼드/컬러 텍스트 5. 스토리텔링 6. 일러스트레이션

1. 풀스크린 와이드 전면페이지

스크롤 없는 와이드형태의 전면페이지 디자인은 많은 요소를 담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웹사이트 최초 접속 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스토리텔링하기에 가장 적합한 구조입니다. 상하 스크롤 대신 좌/우/상/하 슬라이드를 삽입하고 3~4개의 타이틀을 기준으로 세부 텍스트를 레이아웃으로 구현하여 하나의 컨셉 이미지와 같은 형태로 많이 작업되는 추세입니다.

또한 간략한 타이틀 텍스트를 배치하고 back으로 다크한 톤을 입힌 동영상을 재생시키면 단조로움은 사라지고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는 더욱 명확해집니다.

via mansionair

explore mansionair

패션 의류 브랜드인 맨셔네어 브랜드 사이트는 풀 스크린의 메인 페이지에서 간단한 인터랙션인 마우스 오버 효과를 사용하여 각 메뉴별 목적과 컨셉에 대해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via Notation

explore Notation

2. 스크롤 인터랙션

HTML5와 CSS3에서 마우스오버, 스크롤과 같은 사용자의 행동 방식에 따라 사이즈, 위치, 회전 등의 모션을 적용하기가 더욱 원활해졌습니다. 기존 스크립트를 사용해야만 가능했던 인터랙션 효과들이 CSS만 조정하여 구현이 가능해지면서 점차 인터랙션이 많이 적용되고, 이렇게 인터랙션이 적절히 가미된 웹사이트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랙션이 가미된 웹사이트들은 브랜드나 서비스가 더욱 트렌디하고 감각적이라는 인식과 경험을 제공합니다.

via Studio exchange

explore Studio exchange

3. 로딩아이콘

via whiteboard

Explore whiteboard

메인 페이지를 띄우기 위한 로딩과 페이지 이동 시의 로딩 화면을 지루하지 않게 하고, 틈새 어필하기 좋은 로딩 모션 gif입니다. 로고에 모션을 주기도 하고, 또는 브랜드의 메인 컬러를 담은 도형이나 브랜드의 이미지와 유사한 심플한 도형에 움직임을 준 로딩 모션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로딩 아이콘으로 인기입니다.

via gifer

Explore gifer

gif 사이트에서 다양한 로딩 아이콘의 예시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4. 볼드/컬러 텍스트

via Dubal Timothy

explore Dubal Timothy

볼드하고 컬러풀한 텍스트를 사용하여 사이트를 연출합니다. 컬러풀한 배색으로 배경과 텍스트를 구분하고, 전 사이트에 2-3가지 컬러만 사용하여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이거나, dubal timothy의 포트폴리오 사이트처럼 이미지와 함께 컬러 텍스트를 사용하여 특색있는 유니크 무드를 연출하기도 합니다.

5. 스토리텔링

1인 크리에이터 시대의 필수품인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인 MOVI의 브랜드 사이트는 전면페이지에서 자사의 제품을 활용한 예시 영상을 시작으로 Wha tif your phone could do more?이라는 질문을 던져 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스크롤 다운 할수록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차례로 해소하고 연계 서비스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보여주며 전면 페이지에서 적절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제품에 호기심을 갖고 다른 페이지를 더 탐색해볼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via movi

Explore MOVI

6. 일러스트레이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특성이 있어, 컨셉이미지나 텍스트만으로는 자사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어렵습니다. 기존에는 서비스를 상징적인 아이콘의 형태로 설명했다면, 최근에는 스타일리쉬한 커스터마이징 일러스트를 통해 서비스를 보다 컨셉추얼하고 트렌디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로 서비스를 이용할 때의 만족도를 담은 즐거운 분위기의 일러스트들이 추세이며 플랫한 일러스트 또는 드로잉 일러스트와 질감이 표현된 고급스러운 일러스트는 브랜드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가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정적인 느낌을 벗어나 gif 일러스트를 통해 생동감있는 서비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via mailchi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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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사이트 기획과 디자인 컨셉의 연결을 고려한 웹 컨텐트 모델링

웹 기반 음악과 창작 학습이 창작 능력과 창작 학습 태도에 주는 영향

.x 웹 기반 음악과 창작 학습이 창작 능력과 창작 학습 태도에 주는 영향 – xxx – 敎員敎育“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원 Korean Journal of Teacher Education xxx“ Vol. xx“No. x“ p. xxx~xxx 웹 기반 음악과 창작 학습이 창작 능력과 창작 학습 태도에 주는 영향 신 은 정 * 한 건 우 *이 은 경 * 이 영 준 * xx) 접수 xxx 년 x 월 xx일/ 수정 xxx 년 xx월 xx일/ 승인 xxx 년 xx월 xx일 < 요 약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음악과 창작지도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창작 학습을 위한 웹 코스 웨어를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하여 …

웹, 앱 디자인 분석을 위한 3가지 기준점

디자인 분석이 필요한 이유

웹과 앱 디자인에 있어서 좋고 나쁨을 느끼는건 몇초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디자인 결과물이 왜 좋은지. 혹은 어떤게 나쁜지를 이야기할때는 정 반대의 상황이 됩니다. 뚜렷하게 – 이게 이래서 좋다, 나쁘다를 말하려면 – 수많은 경험과 문서로서의 정리가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디자인 결과물을 일정한 기준점으로 분석하고, 장단점을 명확히 글로 써보는건 매우 좋은 훈련이 되죠. 이런 훈련은 단순히 미적 감각을 올리는 훈련 외에도, 디자이너들이 꼭 거쳐야하는 훈련들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 이번 글에서는 웹, 앱 디자인을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번 분석의 예시가 되어줄 – 한화 Qcells의 제품 홈페이지

https://www.q-cells.com/kr/main.html

분석을 위한 3가지 기준점

일단, 필자는 UI디자이너이고. 단순 시각적 우수성뿐 아니라 UI 디자인적 연출이나, 배치. 레이아웃등을 같이 보게됩니다. 또한 컨텐츠 자체의 난이도를 시각적으로 어떻게 풀어냈는지. 그 양과 정보의 가치는 충분한지 등을 함께 들여다봅니다.

기준점만 명확하다면 좋고 나쁨을 이야기하기도 쉬워집니다

1. 비주얼 컨셉

웹이나 앱의 시각적 완성도를 들여다봅니다. 주로 색상과 사진. UI에 들어간 애니메이팅이나 연출을 묶어 함께 보는 편입니다. UI 요소들의 배치나 레이아웃적인 부분도 포함할 수 있는 부분이며. 한 눈에 보아도 알 수 있는 – 시각적 비례나, 컨텐츠 영역의 너비 등을 확인합니다.

2. UI 디자인적 완성도

UI 디자인의 개별 요소들이 얼마나 적재적소에 쓰였는지를 봅니다. 주요 컨텐츠를 설명하기위해 어떤 UI를 사용했고, 개별 요소들의 비례나 크기. 색상 사용은 적절했는지. 컨텐츠를 읽고 확인하는데 있어서 UI가 제대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 되었는지. 페이지 메뉴와 컨텐츠의 맥락을 어떤 순서대로 만들었는지. 개별 UI의 연출로 인해 사용성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3. 컨텐츠의 내용과 맥락

아무리 잘 만들어진 웹, 앱이라하더라도 내부에 들어갈 컨텐츠가 부실하다면 어떨까요? 혹은 컨텐츠 자체가 좋아도 UI나 시각적인 부분에서 제대로 풀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해당 웹, 앱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전달할 컨텐츠를 무엇으로 두고. 적절한 설명과 내용을 담고있는지. 그 내용이 기술적으로 너무 어려운 내용은 아닌지. 사용자에게 얼마나 효과적으로 설명되고있는지를 확인합니다.

실제 분석 예시 : 한화 Q Cells 사이트

기준점을 이야기해보았으니. 실제 사이트에 대한 분석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예제가될 사이트는 한화 Qcells의 제품소개 사이트입니다. 해당 사이트는 태양열 발전을 대규모로 진행하는 사업에 대한 웹사이트입니다. 개별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품에 사용되는 기술적 내용을 풀어서 말해주는 기술적 도해 의 개념이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깔끔하고 잘 정돈된 색상 팔레트와 고해상도의 사진들이 돋보인다

1. 분석 : 비주얼 컨셉

간결한 디자인에 압축적으로 기술소개와 제품 소개를 잘 풀어냈습니다. 일관성있게 깔끔한 색상 스킴을 유지한 것도 좋은 선택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메인 슬라이드의 blur 애니메이팅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으나, 개별 UI 컴포넌트에 작은 애니메이션을 넣어 생동감을 주려한 시도는 긍정적으로 보이네요.

전반적으로 시인성이 좋은 각진 폰트와 사각형 그리드를 차용한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실제로 다루고있는 제품도 반듯한 사각형인 태양광 패널이라, 사각형 그리드가 잘 어울리는군요. 아이콘이나 시각물 사용에 있어서 파란색과 검은색. 두가지로 이루어진 라인 형태의 아이콘을 사용함으로써. 메인 로고와의 통일성을 잘 지켰습니다.

많은 내용을 모두 글로 설명하기보다, 그림으로 풀어내려한 점을 높이 사고싶습니다. 넓은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큰 규모의 산업 컨셉의 특성도 잘 살려냈습니다. 전반적으로 사진의 균일함과 색상의 일관성이 높아보이네요

깔끔한 규격처럼 보이지만, 개별 시각요소간의 간격이나 배치에 일관성이 떨어지는 레이아웃.

2. 분석 : UI 디자인적 완성도

사진 위에 어두운 배경을 올리고, 하얀 텍스트와 남색 버튼을 사용한 것이 기본 UI 스타일인듯합니다. 다만 남색이 검은 배경에 의해 묻히는 경우가 많고, 텍스트의 shadow값이 종종 거슬리는 경우가 있군요. 차라리 사진을 더 어둡게 처리하는 편이 나아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 모듈의 경우 왜 굳이 개별 팝업창에서 영상이 플레이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유튜브 링크를 연결시켜놓은 영상이라면, 해당 화면에서 그대로 재생되어도 좋았을 것 같네요. 전체화면으로 자동 플레이되는 것도 아닌데 다, 따로 관련 article 내용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아마도 이 부분은 상용화 모듈을 그대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컨텐츠 영역들 중에 내부 컨텐츠와의 간격. 제목과 컨텐츠 영역간의 구분이 불확실해 가독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종종 눈에 보입니다. 타이틀 영역의 요소와 서브텍스트, 아이콘간의 명도차이가 없다시피한 경우도 많구요. 최대한 아이콘을 강조하려한 의도같은데, 타이틀이나 아이콘. 둘 중 하나를 좀 더 덜 강조하는 편이 보기에 좋았을듯 합니다.

디자인적으로는 일관성을 지키려 노력한 점은 칭찬하고 싶습니다. 허나 너무 다양한 UI 컴포넌트를 사용하여, 페이지가 복잡해보이는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내용이 복잡한 규격인데, 컨텐츠 레이아웃에서 지나치게 멋을 부려 오히려 복잡도를 추가해서 눈에 띠는 단점이 됐네요.

복잡한 개념들을 아이콘과 영상규격으로 잘 풀어냈다.

3. 분석 : 컨텐츠의 내용과 맥락

생각보다 너무 많은 컨텐츠를 담고있습니다. 자연히 읽어야할 내용이나 확인해야할 내용이 많아져서 페이지수가 많이 늘어났어요. 컨텐츠 편집과 규격에 신경을 많이 쓴 것도 알겠지만, 그 양이 너무 많습니다. 좀 더 압축해서 내용을 정리할 필요가 있었을듯 합니다.

GA를 통해 실제 사용자들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보면 알 수 있겠지 – 실제 개별 페이지들에 대한 체류시간은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용 하나하나가 알찬 것은 좋으나, 페이지 수나 정보의 양이 너무 많아서, 두꺼운 소개책자를 한꺼번에 보는듯한 경험을 하게됩니다. 게다가 가독성이 떨어지는 복잡한 레이아웃도 한몫 하고있구요. 이런 경우라면 사용자들이 계속 내용을 읽고있을리가 없겠죠.

자, 분석이 끝났군요. 이 분석이 무조건 맞다고만 말할수는 없을겁니다. 자신이 보기에 어떠한지. 스스로의 기준점을 만들어 이야기해보고싶다면, 지금이라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정확한 기준을 갖고 분석해야,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디자인 분석, 그리고 전략적 선택

디자이너는 미적 감각을 고도로 훈련해야하는 직업입니다. UI 디자인 역시 이런 디자인적 특성에 많은 영향을 받게되죠. 하지만 UI 디자인은 단순히 아름답고, 보기에좋은것이 최우선의 가치인것은 아닙니다. 기술적인 구현방식이나, 사용자들이 바라보게되는 컨텐츠의 내용과 맥락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이런 세가지 기준점을 갖고 – 여러 서비스와 시각물들을 분석하는 연습은. 미적 감각을 훈련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디자인의 좋고 나쁨의 이유를 명확하게 이야기하는 디자이너는 기획과 기술적 구현에 있어서도 – 어떤 선택을 왜 해야하는지. 상황에 맞게 어떤 방법을 사용해서 전략적으로 문제를 해결할지를 고민해야합니다. 디자인을 넘어 마케팅과, SEO 등 – 서비스를 성공시키기 위한 전략을 짜는 수준까지 나아갈 수 있다면 더욱더 많은 것들을 바라보게되겠죠.

한 사이트에 대해서 3가지 기준점을 갖고 내용을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는 않으셨죠? 이런 작업을 실제로 해보시다보면 분명 –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이 부분이 정말 문제이거나, 장점이라 할 수 있는지. 자신만의 기준점들이 만들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런 기준점이 많고 정확할수록 – 웹과 앱서비스에대한 분석도 정확도가 높아지게되죠.

결국, 디자인에 대한 분석은 – 높은 안목과 다양한 경험, 그리고 꾸준한 반복이 핵심입니다.

이 내용은 UI 디자인 연구소 – 단톡방에 올려진 자료를 정리하여 만들어진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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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웹 사이트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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