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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제목은 웹소설의 테마와 패턴을 설명하는 한 줄의 카피라이팅, 로그라인입니다. 직관적인 제목을 통해 작품의 설정, 인물의 능력, 특성, 장르, 작품의 무대, 세계관 등을 한 번에 설명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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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재생목록
•침착맨의 이상형 월드컵: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if_jr7pPZAAGRKOHgas0qm05Ha_wMUmN
▶생방송 원본
•2022년 4월 6일 방송분: https://youtu.be/5HwfJRDgBLY
▶제작
•편집: 9호 침투부수호자
•썸네일: 2호 침투부수호자
#침착맨 #웹소설 #이상형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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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개의 웹소설 제목들 아이디어 | 로맨틱 만화, 웹툰,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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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웹소설 제목 짓는 방법.jpg – 유머/움짤/이슈 –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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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법, 제목 어그로 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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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형 제목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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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연재 – 제목 짓는 법에 대해서. – 디시인사이드
웹소설 연재 · 1.제목은 작품의 핵심주제를 관통하고 있어야 한다. 굳이 어그로가 아니더라도 그렇다. 가령 가제 A라는 헌터물이 있다고 치자. · 2.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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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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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개의 웹소설 제목들 아이디어 | 로맨틱 만화, 웹툰,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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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법, 제목 어그로 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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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웹소설 작가 작가양반입니다.
저번 포스팅 이후로, 작법 포스팅을 못해서 이렇게 다시 찾아왔습니다.
저번에 어떤 장르를 쓸 지 정했었죠?
장르를 정했으니 제목, 소재, 소설의 내용을 구상할 차례입니다.
문피아 연재시장에서, 작품이 노출되는 범위는
작품 표지와 제목이 끝입니다.
무료표지는 거기서 거기이므로, 결론적으로 제목의 힘으로 독자를 끌어모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에, 제목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럼 과연 웹소설 제목 어떻게 짓는 걸까요?
우리의 목표는 유료전환 후 대박을 치는 것이니까, 유료에서 잘 먹히는 제목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유료 웹소설 베스트3위를 살펴보았습니다.
1위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
2위 블랙기업조선
3위 아포칼립스의 고인물
제목을 보자마자 무슨 내용일지 짐작이 가시나요?
이렇듯 제목만 보고 독자가 무슨 내용일지 예측이 가도록 제목을 지어야 합니다.
취향을 타는 독자들이 꽤 많이 있기 때문에 직관성 있는 제목을 지어주어야 합니다.
물론 위 세 작품은 넘사벽 작품이라, 사실 제목을 짓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유료웹소설/베스트셀러가 아니라.
유료웹소설/투데이베스트를 클릭합니다.
그럼 위와 같이 1위~20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료 웹소설들의 제목이 보일 것입니다.
한 번 쭈욱 살펴봅니다.
1위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
2위 내게 주인공은 살인이다
3위 블랙기업조선
4위 서자의 반지
5위 아포칼립스의 고인물
6위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7위 필드의 고인물
8위 다재다능 예고천재
9위 마법을 그리는 대마도사
10위 작곡천재의 멜로디
11위 신 고구려전기
12위 절댇검감
13위 아빠가 너무 강함
14위 예술고 천재가 되었다.
15위 퇴물인 줄 알았더니 월드배우였다.
16위 달콤, 찬란한 재벌기
17위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18위 절대자의 현대생활
19위 보이스피싱인데 인생역전
20위 위대한 총통 각하
뭔가 느껴지시나요?
안 느껴지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들어갑니다.
제목은 키워드입니다.
만약 재벌물을 쓰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6위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16위 달콤, 찬란한 재벌기
19위 보이스피싱인데 인생역전
위 세가지 제목들을 참고해서
‘로또’ ‘출근’ ‘재벌’ ‘인생역전’이라는 키워드들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소재가 무엇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위 키워드들은 재벌물에 잘 들어가는 키워드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드리면,
ㅇㅇㅇㅇ으로 재벌까지
ㅇㅇㅇㅇ도 출근합니다
ㅇㅇㅇㅇ으로 인생역전
이런 식으로 키워드를 활용해서 제목 짓기가 가능한 것입니다.
소재와 장르를 확실히 드러내고 어그로를 끌 수 있는 제목은 이런 것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학원물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과학고 천재가 되었다라는 소설이 인기를 얻었습니다.
비록 아쉽게 연중이 되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학원물과 과학고를 섞은 ㅇㅇ고 천재가 되었다, 라는 제목이 인기를 끌었고
띵작, 예술고 천재가 되었다가 나왔습니다.
학원물이 성행하고 유행을 타자.
뒤이어, 조리고 천재가 되었다(비록 연중되긴 했지만,)
체육고 영재로 회귀했다 등 다양한 ㅇㅇ고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체육고 같은 경우, 예전에는 제목이 다른 점을 부각 시키기 위해, 이렇게 약간 변형을 주었네요.
제목은 이렇게 짓는 것입니다.
소재와 키워드의 결합.
이게 바로 가장 자신의 작품을 확실하게 독자들에게 어필하고
제목 어그로를 끌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시장분석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작품이 잘나가고, 어떤 작품이 재미있는지.
저 같은 경우, 작품을 유료로 판매하는 작가이고 글로써 수익을 창출해야하는 작가이기에
이런식으로 시장조사를 합니다.
쓰고 싶은 것만 쓰는 작가는 정말 재능이 넘치는 작가가 아닌 이상, 유료작품을 낼 수 없습니다.
가장 베스트는
독자들이 원하는 글과 내가 쓰고 싶은 글이 일치할 때입니다.
저는 천재가 아니기에, 이런 식으로 시장조사를 하고,
제가 쓰고 싶은 작품과 시장성이 일치하는 작품을 씁니다.
물론 이렇게 쓴다고 하더라도, 글이 재미가 없으면 묻히고 말겠죠.
그래도 이런 식으로 한 작품, 한 작품 내다보면 언젠가 이름있는 작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어그로성이 강한 제목을 짓는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연재시장에서 웹소설을 노출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어그로성이 강한 제목밖에 없습니다.
모두 제목을 잘 지어서 1명이라도 더 유입이 발생하도록 만들고,
글을 잘써서 그 1명이 내 글의 최신화까지 글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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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연재 마이너 갤러리
어제 컨택받은 망생이랑 상담해주다가 제목 관련해서 질문받았기에, 제목 짓는 거에 대해서 말해준다. 사실 당연한 거고 대부분의 기성은 이미 실천하고 있는데 모르는 망생이들이 좀 있는 것 같아서 말해줌. 나도 작품은 번번이 망했지만 유입은 항상 잘 챙겼다.
1.제목은 작품의 핵심주제를 관통하고 있어야 한다.
굳이 어그로가 아니더라도 그렇다. 가령 가제 A라는 헌터물이 있다고 치자. 이 헌터물은 국뽕요소가 강하고 주인공이 한국소속 헌터로 한국을 세계의 중심까지 올려놓는 소설이라고 가정한다.
이 때 뭣모르는 망생이들은 핵심주제를 ‘한국의 강대국화’로 보고 제목을 [세계로 진출하는 한국] [내 나라를 세계로] 이딴 걸로 짓는거다. 참고로 매우 극단적인 예시를 든 거다.
어쨌든 이렇게 지었을 때, 굳이 어그로 뿐만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단점이 있는데, 뭐냐면.
첫번째, 제목만 보았을 때, 헌터물인지 모르기 때문에 헌터물 관련 독자를 끌어당기기 힘들고.
두번째, 마찬가지로 헌터물인지 모르기 때문에 재벌물이나 대체역사물인줄 알고 들어온 사람이 빠져나감. 그로 인해 1화 대비 독자수가 줄어듬.
사람들은 제목에서 내용을 유추하고 그런 내용을 기대한다. 근데 제목만 봤을 때 재벌물이어서 들어왔는데 정작 까보니 헌터물. 이러면 당연히 빠져나가는 사람이 생긴다. 많든 적든, 네 글이 얼마나 매력적이든 상관없이, 반드시 생긴다.
하지만 핵심주제를 관통하는 제목을 지었을 때는 그런 경우가 상당히 줄어든다. 심하게는 2배이상 차이나는 것도 본 적 있다.
위에 서술한 설정의 작품은 굳이 따지자면 키워드를 세개로 나눌 수 있다. ‘국뽕’. ‘헌터’. ‘먼치킨’. 그러면 적당히 버무리는 거다. 대충 [역대급 김치 헌터] 이런 거면 되지 않겠냐?
굳이 이걸로 비유하지 않아도, 수많은 기성이나 내로라하는 신인들의 제목선정이 다 저런 것이다.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정치+헌터물이고, [SSS급 자살헌터] 자살이 능력인 헌터. [킬 더 히어로] 영웅을 죽이기 위한 여정. [전지적 독자 시점] 독자가 다 알음. 말할 필요가 있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작품을 관통하는 핵심주제다.
2.사람들이 모르는 것을 지껄여놓으면 안 된다.
가령 판타지를 쓴다고 치자. 그런데 자존심을 버리진 못하고 ‘나는 어그로를 끌지 않는 제목을 쓸 거야!’하면서 라틴어나 비 메이저한 영어로 이름을 지어놓는거다.
솔직히 말해서, 개 구리다.
성직자물이라고 ‘쿼바디스’ 이딴 걸로 지어놓는 거 보면 고개가 절로 갸웃한다. 대여점시절에는 사람들이 영어나 한자로 콱콱 박아넣었다. 지금은 대부분이 문장형의 제목이다. 왜 그런가? 알아보기 쉽게 하기 위해서다.
굳이 한자나 영어가 안 된다는 말은 아니다. 단지 누구나 알만한 영어나 한자를 쓰라는 거지. 그러기 싫다? 그러면 너는 글빨로만 승부를 보는거다. 유입없이.
3.이걸 전부 만족시켰으면, 이제 독자의 흥미를 끌어라.
네 글을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때, 네가 혹할만한 제목을 선정해라. 키워드 산출해서 그거 감안해서 제목 뽑으면 생각보다 금방 나온다. 하지만 그렇다고 바로바로 결정하지는 말고, ‘이거다!’싶은 게 없으면 몇 번 더 고민해보고 제목을 정해라.
제목 정말 중요하다. 잊지 말자.
그럼 글쓰러 가즈아!
키워드에 대한 정보 웹 소설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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