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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한달내내 이게임만 한적이 있을 정도로, 오래오래 플레이 했던 게임입니다.
사실 말은 폴아웃같다고 했지만, 시리즈 첫작 발매 시기를 생각해보면 폴아웃이 이게임 같다고 하는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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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트랜드 2: 디렉터즈 컷 –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상품명: 웨이스트랜드 2: 디렉터즈 컷 –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퍼블리셔: inXile Entertainment , 플랫폼: Steam, 개발사: inXile Entertainment , 출시일: …
Source: directg.net
Date Published: 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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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트랜드 2] 공략&팁 모음 – 루리웹
공략&팁 디렉터즈컷 기본 가이드 (시스템이해/초보필독) 웨이스트랜드 2 공략 – 케…
Source: bbs.ruliweb.com
Date Published: 9/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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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unidad Steam :: Guía :: 웨이스트랜드2 한글가이드
명작 클래식RPG인 웨이스트랜드2의 한글가이드 입니다. 모든 내용의 가이드는 스팀비비 및 글쓴이의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yc2chur)를 통해서도.
Source: steamcommunity.com
Date Published: 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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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트랜드 2: 디렉터스 컷 (한국어판) – PlayStation Store
폴아웃 시리즈 원작의 제작사가 만든 웨이스트랜드 2는 세계 최초 지구멸망 장르의 컴퓨터 롤플레잉 게임이었던 웨이스트랜드의 차기작입니다.
Source: store.playstation.com
Date Published: 10/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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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트랜드 2 디렉터즈 컷 PS4 중고,한글판 : 다나와 가격비교
웨이스트랜드 2 디렉터즈 컷 PS4 중고,한글판. 상세 스펙. PS4 / 게임타이틀 / 배경: 포스트 아포칼립스 / 장르: RPG , 턴방식 / 한국어 / 1인용 / 일반판 / 청소년 …
Source: prod.danawa.com
Date Published: 10/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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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3종 비교 리뷰] 웨이스트랜드2 디렉터스 컷 – 이불 밖은 Evil
기존 웨이스트랜드2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던 유저에게는 무료로 제공했다. 개인적으로는 발더스 게이트나 아윈데 등 고전게임을 제외하고 EE니 디렉터스 …
Source: koveras.tistory.com
Date Published: 3/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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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스트랜드 2 (Wasteland 2) 공략(수정중) – 오픈위키
이런 주된 활용 외에도 캐릭터의 능력치 구성에 따라 NPC의 반응이 달라지기도 한다. 웨이스트랜드 2의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능력치가 하는 역할의 경우 아래 기술된 …
Source: openwiki.kr
Date Published: 10/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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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웨이스트 랜드 2
- Author: LaBu의 게임리뷰
- Views: 조회수 5,979회
- Likes: 좋아요 39개
- Date Published: 2020. 8.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QjmGq9IoR8
웨이스트랜드 2: 디렉터즈 컷 –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 웨이스트랜드 2: 디렉터즈 컷 –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구매하시면 스팀 자동 업데이트를 통해 라이브러리에서 웨이스트랜드 2 디렉터즈 컷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웨이스트랜드 2’는 세기말적 배경을 접목시킨 최초의 정통 롤플레잉 게임이자 폴아웃(Fallout) 시리즈에 영감을 준 1988년작 웨이스트랜드(Wasteland)의 직접적인 후속작으로써, 7만명이 넘는 킥스타터(Kickstarter)후원자들이 개발진들과 교류하며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세기말적 스토리의 결말을 제작하는 데 역동적으로 참여하였다.
웨이스트랜드 이전에는 파티의 각 멤버를 조종하여 전술적으로 움직이거나 도덕적 선택지가 주변 세계의 변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롤플레잉 게임은 없었다. 한 문제에 해결방법이 하나인 직선적 게임플레이 방식을 거부하고 매번 선택지와 결과물들이 넘쳐나는 다중경로의 문제해결 방식을 채택한 게임의 선구작이었다. 플레이어는 모든 선택권을 가지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웨이스트랜드 시리즈는 이러한 인상적이고 혁신적인 핵심 부분을 보존하여 웨이스트랜드 2 에서 오늘날의 팬들을 위해 현대화되었다.
웨이스트랜드 2 에서 플레이어는 육체적 힘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는 황폐한 세계에서 생존을 위한 싸움에 몰입하고 전략적 턴 제 전투를 통해 자신의 역량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다. 낙진 지역 내 가장 강력한 무기로 레인저 분대를 무장시키고, 웨이스트랜드 원작을 난공불락으로 만들었던 롤플레잉게임 스타일의 캐릭터 육성 및 커스터마이징으로 파괴력을 극대화시켜야 한다. 동료를 죽음으로부터 구해내든 목숨을 잃도록 방치하든 선택은 플레이어의 몫이며, 그 결과 또한 마찬가지다.
[웨이스트랜드 2] 공략&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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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unidad Steam :: Guía :: 웨이스트랜드2 한글가이드
게임내 존재하는 보너스관련
1. 스킬 보너스
2. 경험치 보상
3. 스킬책 보상
4. 동물교감으로 인한 보너스
라디오센터의 동굴내의 조각상 / 모든 파티원 스킬보너스 + 1스트롱홀드의 동상 (파괴된 하이풀 연관퀘스트 지역) / 모든 파티원 스킬보너스 + 1레인져시타델의 기지안, 박물관 가운데 조각상 / 모든 파티원 스킬보너스 + 1다윈마을 주차장공터 구석의 조각상 / 모든 파티원 스킬보너스 + 1교도소의 언덕지역 동상 / 모든 파티원 스킬보너스 + 1다몬타 좌측 중앙 언덕지역 동상 / 모든 파티원 스킬보너스 +1로디아 농장 윗부분 무너진 벽같은 동상 / 모든 파티원 스킬 보너스 + 1롱비치 좌측 수수께기의 성소내 조각상 / 모든 파티원 스킬 보너스 + 1엔젤오라클 입구 좌측의 다리 조각상 / 모든 파티원 스킬 보너스 + 1솔트레이크 북쪽의 수수께끼의 성소 동상 / 모든 파티원 스킬 보너스 + 1할리우드 무덤지역의 동상 / 모든 파티원 스킬 보너스 + 1로스펠리스 삼거리의 동상 / 모든 파티원 스킬 보너스 +1그리피스 공원내의 PPP건물 앞 동상 / 모든 파티원 스킬 보너스 +1AG센터의 무덤을 파다보면 얻게되는 해리 액스 (플린트락에게) / 경험치 보상라디오센터에서 발견하게되는 에이스의 뱃지 (플린트락에게) / 경험치 보상※ 이외에도 그림, 더블식스 사고 보고서, 웨이스트랜드 상자, 카달로그 등을 플린트락에게 주면 스크랩이나 경험치로 받을 수 있습니다.수수께끼 성소 (레인져시타델 남서쪽방향, 레배루프 광산의 북서쪽) 의 조이스틱 / 경험치 보상 (525exp)수수께끼 성소 (감옥 남쪽 방사능 지역방향) 의 비석 / 경험치 보상 (525exp)수수께끼 성소 (다몬타 남쪽아래) / 경험치 보상 (937exp)수수께끼 성소 (롱비치 좌측 방향 수수께기 성소내 잠수함) / 경험치 보상(1312exp)수수께끼 성소 (잉글우드 좌측 방향 수수께끼 성소내 명판) / 경험치 보상(1312exp)수수께끼 성소 (로디아 남서쪽 인근 수수께끼 성소내 그림벽화) / 경험치 보상(1050exp)수수께끼 성소 (솔트레이크 북쪽의 수수께끼 성소내 집의 벽에 걸린 명판) / 경험치보상(1312exp)레인져시타델의 기지안, 플린트락 뒷편의 책장에서 발견가능한 책 / 기계수리공 +1AG센터의 책장을 뒤지면 나오는 책 / 야외 생존가 + 1라디오센터의 조각상 있는 동굴에서 얻는 스프레이 (레인져시타델의 낙서하는 레인저) / 주먹질 + 1철도 유목민 마을의 랄피네 집 맞은편 집 책장 조사하면 얻는 책 / 폭파 전문가 + 1철도 유목민 마을의 홀리데이 물건 되찾아주고 받는 책 / 아첨꾼 + 1레인져시타델의 에릭의 암치료제 전달 후 받는 책 (다윈마을 지하의 냉장고) / 외과의 +1타이탄 신전 지하 병원의 시드니 카일 박사 대화 도중 얻는 책 / 컴퓨터 공학 + 1다몬타의 클라이드 임무 완료후 얻는 책(사일런트 스프링의 로봇처치) / 경보기 해체 +1세리토스의 농장주 임무 후 얻는 책 (마크-12가 약탈해간 소 탈취) / 궤변가 + 1로디아 은행 금고안의 상자에서 얻는 책 (알카포네 금고의 비밀) / 금고 열기 + 1볼드윈 힐스 주민 구조 도중 얻는 책 (로저 리 대화시 같은편 문구 선택) / 막가파 + 1엔젤오라클의 토비 머리를 매너슨에게 준 뒤 받는 책 (매너라이트 세력 돕기) / 지도력 + 1염소 = 악마의 눈 (인지력 보너스 + 1)개 = 멍멍이 (카리스마 보너스 + 1)
웨이스트랜드 2: 디렉터스 컷 (한국어판)
폴아웃 시리즈 원작의 제작사가 만든 웨이스트랜드 2는 세계 최초 지구멸망 장르의 컴퓨터 롤플레잉 게임이었던 웨이스트랜드의 차기작입니다.
황무지의 끔찍한 환경이 플레이어의 도전을, 혹은 죽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임플레이 시간 총 80시간 이상의 컨텐츠를 플레이하며 플레이어는 레인저 분대의 요원들을 방사능 오염지대 내 최강의 무기로 무장시키고, 자신의 전략의 한계를 시험하며, 불모지 내 정의를 실현하게 됩니다.
게임특징:
– 백인백색(百人百色): 문을 열기 위해 열쇠를 찾고 싶지 않다면 자물쇠를 따거나, 발로 문을 부수거나, 폭파시켜버리세요!
– 모든 선택은 그에 따른 결과가 있다: 장단기 영향으로 인해 모든 선택이 이후 일어날 일들에 번져나가며 게임의 사건들을 좌우하여 황무지 주민들의 삶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습니다.
– 방대한 옵션 & 커스터마이징: 수 백 명의 캐릭터와 수 천 가지 레인저 외모 선택지가 있으며 150 가지 이상의 무기가 있습니다. 모든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게임을 체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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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3종 비교 리뷰] 웨이스트랜드2 디렉터스 컷
세계관부터 먹고 들어가는 웨이스트랜드
폴아웃 시리즈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알려진 웨이스트랜드, 폴아웃이 히트를 치면서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웨이스트랜드도 속편이 출시되었다.
RPG 팬중에서는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만큼이나 포스트 아포칼립스(핵전쟁 이후) 세계관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현재 우리 세상과 비슷한듯 아닌듯한 묘한 동질감, 이질감이 플레이어를 즐겁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웨이스트랜드는 핵전쟁 이후의 인류를 그럴듯하게 그려냈다.
사회구조가 무너지다보니 한 쪽으로만 비정상적으로 발전한 과학기술, 피폐한 삶, 방사능, 헤게모니를 장악하기 위한 여러 집단들,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부정적 기운 등 레인저로서 몇군데만 돌아다녀도 게이머는 게임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다.
디렉터스 컷 무엇이 다른가
앞선 리뷰에서 말했듯이 웨이스트랜드2는 디렉터스컷이라는 부제를 달고 2015년 10월에 새롭게 출시되었다. 기존 웨이스트랜드2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던 유저에게는 무료로 제공했다. 개인적으로는 발더스 게이트나 아윈데 등 고전게임을 제외하고 EE니 디렉터스 컷이니 하며 출시하는 것을 아주 좋게 보지는 않는다.
당연히 수정하지 않는 것보다 낫지만, 10년 넘은 명작을 리메이크하는 것도 아니고 출시한 지 얼마되지 않은 게임의 새 버전을 내놓는다는 것은 그만큼 개발일정에 쫓겨 급하게 만들고 출시했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는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어찌되었든 현재 게임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디렉터스 컷이 딸려오므로 본 리뷰도 디렉터스 컷을 기준으로 작성하고자 한다.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먼저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제작진이 공지한 내용을 간략하게 짚고 넘어가겠다.
– 그래픽 및 게임엔진 개선
오리지널 디렉터스 컷
– 성우 보이스 추가 ( 주요 장면 및 캐릭터)
– 정밀타격 시스템 도입, 적의 특정 부위를 타격 가능
– Perk 시스템 추가 (스킬업에 따른 추가 특전을 의미함)
스킬이 많아도 너무 많다
– Quirks 시스템 추가 (캐릭터 기본 특성 또는 개성을 의미함)
– 그 외 전체적인 밸런싱 수정
오리지널에 비해 개선된 점이 많지만 유일한 단점은 아직 한글화가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5월 말 경에 유통사 공식한글화가 진행된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리면 될 것으로 보인다.
웨이스트랜드의 매력과 뒷통수
RPG팬이다보니 대작 RPG가 나왔다 하면 일단 그것만으로도 기뻐서 쓴소리를 잘하지 않는 편이지만, 3종의 게임을 비교하는 리뷰이므로 다른 두 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어 이를 위주로 리뷰를 진행하고자 한다.
굳이 뒷통수라는 말을 한 이유는, 출시전 기대가 엄청 컸고 더 나아가 출시 이후 첫인상까지도 좋았기 때문이다.
폴아웃1 부터 폴아웃3, 뉴베가스까지의 팬으로서 오랜만에 나오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RPG였기에 출시와 함께 두말않고 질러버렸다.
몸에 기판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괴짜 컨셉
개발사에서는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웨이스트랜드1이나 폴아웃2의 게임성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오면서 그래픽, 인터페이스, 게임컨셉 해석만 요즘 기준에 맞춘 리메이크 개념으로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처음 몇시간은 기대했던 걸작이 나왔다며 감탄을 연발하며 게임을 플레이했지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게임의 흥미가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한글화가 되고 다시 플레이하고 디렉터스컷이 출시되고 다시 플레이해보았지만 갑자기 하기 싫어지는 이 느낌이 왜 오는지, 어디에서 오는지, 처음엔 스스로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러다 게임을 겨우 다 끝내고 시간이 좀 흐르고 나자 어떤 부분이 아쉬웠는지 명확해졌는데 이 기회에 이를 공유하고자 한다.
– 데저트 레인저는 혼자 움직이지 않는다, 스쿼드 시스템
각 역할에 맞게 스쿼드를 구성할 수 있다
주인공인 ‘나’ 외에도, 스스로의 삶을 영위하며 살아 숨쉬는 듯한 ‘동료’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RPG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제작사의 역량으로 각각의 스토리와 설정을 매력적으로 채우고 게이머는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를 즐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웨이스트랜드도 주인공을 포함한 총 7명으로 스쿼드를 구성할 수 있으며, 이중 4명은 미리 생성해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고 나머지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극초반에 영입가능한 강력한 동료 안젤라데쓰, 1편의 주요캐릭터
웨이스트랜드에는 정말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동료와 대화하다보면 어떤 캐릭터는 개그캐릭인줄 알았는데 나름의 사연이 있고, 어떤 캐릭터는 개그캐릭으로 밝혀지기도 할 정도로 동료에 있어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웨이스트랜드2의 문제는 동료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게임 설계에 있다.
스쿼드에 게임 진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역할이 포함되어야 하다보니 다양한 동료를 활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의외로 적고, 2회차 3회차 플레이에서도 결국 거의 비슷한 스쿼드 구성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다는 문제가 있다.
돌격 소총, 스나이퍼, 짐꾼 및 근접, 치유계, 각종 스킬 담당 중 어느 하나라도 빠지게 되면 게임진행에 애로사항이 꽃펴 짜증부터 밀려오기 때문에 스쿼드 구성에 유저의 특징을 주기 힘들다.
스쿼드 구성도 제대로 못하고 초반 안젤라데스를 영입하지 않고 게임을 진행한다면 루키 난이도가 아닌 이상, 초반에 공포의 두꺼비에게 좌절하게 될 것이라 장담한다.
또한, ‘주인공’ 이란 개념이 희미하다보니 플레이에 애착이 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동료에게는 모두 스토리가 있으나 막상 유저가 생성하는 ‘주인공’의 설정란은 공백으로 남아있는데, 플레이어만의 온전한 캐릭터를 만들라는 개발사의 배려겠지만, 결국 능력치나 특성을 고려해서 스쿼드를 생성하고 나면 주인공이라는 개념은 사라져버린다.
– 전략적인 턴제 전투방식…?
폴아웃과 엑스컴을 조화시킨 전투방식으로, 배경을 엄폐삼아 AP포인트를 기반으로 전투를 진행한다.
처음에는 두게임의 장점만을 가지고 온 것으로 보여 굉장히 즐겁게 플레이 했으나 전투자체가 전략적이라고 부르기엔 약간 부족한 감이 있었다.
대부분의 경우, 비전투인원은 뒤로 빠지고 전투인원은 안전한 곳에 숨어서, 접근하는 놈은 돌격소총으로, 먼 곳에 있는 놈은 저격으로, 몰려있으면 수류탄으로 죽이면 전투가 마무리 된다.
폴아웃1,2의 쫄깃함과 엑스컴의 전술적인 장점을 잘 조화시킨 것으로 보였으나, 폴아웃의 단순무식한 전투에 엑스컴의 껍데기만 살짝 씌운듯한 느낌이 들었다.
대부분의 상황이 엄폐물이 확보되어있고, 시야는 항상 트여있으며, 동료들의 이상행동도 폴아웃에 비하면 재롱 수준으로 전투의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힘들다.
판타지나 SF세계관에 비해 당연히 스킬의 다양성이 떨어지게 마련이므로, 전략적 전투를 위해 AI와 난이도에 대한 고민이 조금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게임 액션이 굉장히 간결하고 템포자체도 빨라서 쉽게쉽게 넘어갈 수 있어서 스토리에 집중하고자 하는 유저에게는 오히려 매력적인 면일 수도 있다.
– 선택과 결과, 스토리
웨이스트랜드에는 수많은 집단이 존재하고 플레이어는 분기마다 매순간 선택을 하며 집단과 관계를 만들어가며 최종 엔딩을 향해 나아간다.
플레이어가 선택한 집단마다 다양한 퀘스트가 준비되어 있고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기 때문에 1회차 이후에도 즐길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기에도 역시 함정이 있다.
일단, 엔딩의 변화가 텍스트 몇줄로 표시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아님을 확실히 하고자 한다.
폴아웃에서와 마찬가지로 수십시간의 플레이 끝에 나오는 나의 선택과 결과는 화려한 엔딩으로 고정되는 것보다 글로 보이는 것이 오히려 더 여운을 남기기 때문이다.
War Never Changes – Fallout 4 Poster by edwardjmoran
정작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은 뻔한 플롯과 더불어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지의 나열이었다.
데저트레인저가 어딜가든 두개의 집단이 서로 대치하거나 동시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절묘한 상황이 계속되는데 여기서 주인공은 누구를 도울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플롯이 뻔하면 선택지에서 고민이 되게끔 각 집단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가 매력적이어야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초반 하이풀과 AG센터 선택 외에는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선과 악, 득과 실이 교차하고 한번에 여러 팩션이 관계하는 복잡다단한 상황도 있었으면 다음 플레이가 기대됐겠지만 1회차를 플레이하면서도 결말이 뻔히 보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2회차 3회차를 플레이한 것도 1회차에 했던 선택에 대한 안타까움과 아쉬움 때문이 아니라 그저 안해본 퀘스트를 깨기 위해서였는데, 퀘스트 해결방식도 대동소이 하다보니 아무래도 지겨워질 수밖에 없었다.
A, B, C 분기는 있으되 A-1, A-2, B-1, B-2 …. 의 자잘한 선택들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어떤 분기를 선택해도 결국 플레이 내용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명작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웨이스트랜드2 디렉터스 컷은 스토리, 전투, 캐릭터, 시스템 모두 좋은 게임에서 가져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플레이어들에게 명작으로 기억될 것이다.
하지만 역시 게임디자인과 유저 편의성에 대해 요즘 입맛에 맞는 재해석과 고민이 없었다는 점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전자는 게임내 밸런싱과 설계에 대한 이야기이다. 게이머의 선택을 위해 여러 선택지를 만들었지만 너무 잘게 나눠놓거나 밸런스가 맞지 않아 오히려 유저의 선택의 폭을 매우 좁힌 점이다.
일례로 돌격소총, 샷건, 권총, 저격총 등등등, 자물쇠, 금고, 알람, 함정, 토스터 등등등, 위협, 아첨, 교활 등등등, 너무 잘게 나뉘다 보니 오히려 플레이어의 선택이 정형화되는 결과를 낳아버렸다.
스킬을 더 카테고리화 했다면 전략과 상황에 맞는 유저의 판단과 입맛을 더 잘 반영할 수 있지 않았을까.
후자는 요즘 게임답지 않게 유저편의성이 떨어지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는 무의미한 행동의 지나친 반복으로 요약될 수 있겠다.
도대체 몇번을 타야 하는지..
패스트 트래블, 스킬 사용 시간 단축만 구현했어도 간단히 해결될 문제를 왜 처리하지 않아서 점수를 깎아먹었는지 개발사에 묻고 싶다.
웨이스트랜드2의 여러 매력과 아쉬운점을 함께 살펴보았다.
폴아웃이나 다른 고전게임을 전혀 접해보지 않은 게이머의 구매선택을 위해 작성한 리뷰다 보니 그냥 넘어가줄 수 있는 부분도 짚고넘어 가는 바람에 뭔가 부족한 게임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좋아하거나 폴아웃의 팬이라면, 웨이스트랜드라는 이름을 잘 기억해뒀다가 세일을 할 때 꼭 구매해서 플레이 해보길 바란다.
웨이스트랜드 2 (Wasteland 2) 공략(수정중)
웨이스트랜드 2 (Wasteland 2) 공략(수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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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r’s cut
밸런스와 인카운터 전반 재조정.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가능성을 늘려줄 기벽과 특질 시스템.
적의 개별 신체 부위를 공격하고 아머를 파괴할 수 있는 정밀 타격 시스템.
유니티 5로 업그레이드: 물리 기반 렌더링 포함 그래픽, 조명 전반 재정비.
모든 파티 멤버의 캐릭터 모델 업데이트.
주요 대사와 동료 NPC에 새로운 음성 추가.
편집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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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
편집
공략
편집
분대원 꾸리기
미리 만들어진 인물들이 있다. 가능한 조합을 통해 빠지는 기술이 없도록 짜는 것이 좋다.
패이드
금고털이 Fade – Safecracker 자물쇠 다기, 금고따기, 기관총 기본기술: Lock picking, Safecracking, Submachine Guns
슬릭
협상가. Slick – Negotiator 매매, 검류, 말빨이 세다.. Skills: Barter, Bladed Weapons, Kiss Ass, Smart Ass
빅 버트
멍청하지만, 치명적인 주먹을 가졌다. 가진 기술은 짐승, 문짝, 벽과 사람을 때려눕히는 것들이다. 기술: 둔기, 완력, hard ass
콜드아이
저격수 정찰능력이 좋아서 장거리저격에 능하다. 총과 기계수리도 잘함. 기술: 저격총, 무기제조, 기계수리
체리 봄
고지능의 폭발물 전문가, 샷건 전문가. 근접전에서 유능하다. 기술: 사
핵스
전쟁전 물건들을 좋아하는 기계공이다. Hex – Techie 기술: 인지, 컴퓨터과학, 에너지무기
베어
생존가. 영리하고 날카로운 사물에 대한 이해력을 가지고 있어서 혼란한 야생을 여행하는 데 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다. 소총 사격술도 좋다. 기술: 돌격소총, hard ass, 야전위생병, 야영
위도 오넬
Widow O’Neill – Jill of all Trades 균형잡힌 재주와 다방면의 기본 지식을 갖고 있다. 기술: 검류, 권총, 인지, 야전위생병, Kiss Ass, Smart Ass
만들기
첫 화면에서 능력치와 기술을 정하고 다음화면에서 인물에 대한 배경설명과, 외모를 정한다. 이름
나이 16~99:!:
종교
국적
경력
성별
외모
사진 원래 준비된 사진 말고 직접 사진을 넣을 수 있다. 위치는 Windows: \Documents\My Games\Wasteland2\Custom Portraits
Mac OS X: \Library\Application Support\Wasteland2\Custom Portraits\
Linux: \Wasteland2\Custom Portra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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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네가지 선택이 있다 햇병아리 (Rookie) – 쉬움
제철 (Seasoned) – 보통
수비대 (Ranger) – 어려움
캐병신 (Supreme Jerk) – 매우 어려움 진행중 언제라도 옵션에서 변경할 수 잇다. 대원의 피해정도, 체력의 회복, 팀킬 유무 등이 변하게 된다. 처음에는 보통 난이도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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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능력치는 캐릭터를 규정하는 수치이다. 능력치는 캐릭터 생성 시에 배분하게 되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올릴 수도 있지만 기회는 드물다.1) 능력치는 레인저의 특성을 좌우는 핵심 요인이다. 액션 포인트의 수, 액션 포인트 당 이동 거리, 레벨이 오르면 얻는 생존 포인트의 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짐의 무게 등 다양한 변수가 능력치에 영향을 받다. 저희는 언제나 선택과 트레이드오프가 디자인의 중점이라고 말해왔고 캐릭터 생성 역시 확실히 이 부분을 염두에 두었다. 능력치의 최대값은 10이며 시작 시에는 보통보다 더 적은 능력치 포인트로 시작하게 된다. 능력치 포인트 하나가 레인저의 능력에 급격한 차이를 만들어내므로 능력치 배분 방식에 따라 상당히 다른 느낌의 레인저가 된다. 어떤 능력치가 너무 낮다면 관계된 스킬의 활용에 제약이 생기거나 능력치가 요구되는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물론 베타를 거치면서 능력치와 스킬의 밸런스를 잡을 생각이니 어떤 부분은 더 수정될 수 있다. 이런 주된 활용 외에도 캐릭터의 능력치 구성에 따라 NPC의 반응이 달라지기도 한다. 웨이스트랜드 2의 능력치는 다음과 같다. (능력치가 하는 역할의 경우 아래 기술된 것이 전부가 아니다.) 협응 (Coordination, CO): 눈과 손가락을 얼마나 잘 움직이는가…이다. 즉, 화기를 다루는 전반적인 능력과 관계된다. 명사수가 되려면 중요하다. 액션 포인트(AP)의 수. 원거리에서의 크리티컬 히트 확률 증가.
운 (Luck, LK): 주사위 굴림의 운. 무기의 크리티컬 확률, 회피 증가. 자기 턴에서 추가 AP를 획득할 가능성 부여. 레벨업 시 추가 체력획득의 가능성 증가. 황무지를 돌아다니면서 상호작용하는 많은 부분에 영향.
인식 (Awareness, AW): 주변에서 발생하는 일을 눈치채는 능력. 전투의 우선권 증가. 회피율 증가.
힘 (Strength, ST): 순수한 육체적 힘. 레벨 업마다 얻는 최대 체력 증가. 근거리 전투 대미지 증가. 들고 다닐 수 있는 무게 증가.
속도 (Speed, SP): 물리적 속도와 이동 속도 뿐 아니라, 반응속도를 말한다. 전투 시 AP당 이동 거리 증가. 스킬 사용에 필요한 시간 단축.
지능 (Intelligence, IQ): 지식과 지혜, 전반적인 문제 해결 능력. 레벨 업마다 얻는 스킬 포인트 증가.
카리스마 (Charisma, CHR): 매력과 인성, 어필. NPC가 받아들이는 캐릭터의 호감도 혹은 설득력.
2차 능력
엄밀하게 능력치는 아니지만 최대 체력(MAXCON, 최대 히트 포인트) 또한 2편에 돌아왔다. MAXCON은 힘 능력치에서 파생되고 레벨이 오를 때 올릴 수 있다. 행동점수(Action point; AP) 각 턴에 얼마나 많은 행동을 할 수 있을 지 결정하는 점수.
장거리 치명타보너스, 근거리 치명타 보너스 (Ranged/Melee critical hit bonus) 치명적인 피해를 줄 확률. 무기의 특성과, 대원의 무기 기술에 따라 변한다. 정상적인 피해보다 더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치명타를 많이 줄 수 있게 되면 전투에서 매우 유리해진다.
(Combat initiative) 각 턴에서 얼마나 빨리 자신의 순서가 찾아오는가를 결정한다.
회피 (Evasion chance) 공격을 피할 기회. 장거리,근거리 공격에 모두 해당되며, 적도 마찬가지로 회피 능력이 있다.
체력(CON; Constitution; Hit points; MAXCON) 얼마나 많은 피해를 견딜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 갈증, 방사능, 함정, 총탄 등이 이를 감소시킬 수 있다. 이 수치가 0 이 되면 바닥에 자빠지게 되고, 전투를 더 이상 할 수 없다. 체력이 음의 수(Negative)가 될 수도 있으며, 이에 따라 무의식, 심한 상처, 치명적 상처, 죽기직전, 혼수상태… 등으로 나눈다. 무의식 일 경우 천천히 회복된다. 하지만, 더 심한 상처를 입은 경우는 출혈을 일으키고 시간이 지나면 사망한다. 이 때 치료키트로 치료해야 한다. 더 많은 체력을 잃으면 결국 사망하게 되고, 사망 후에는 되살릴 수 없다. 매우 많은 피해를 입으면, 단번에 사망상태로 갈 수 도 있다.
전투속도(Combat speed) AP로 얼마나 많은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 전투속도가 높으면, 이동한 후에도 공격에 충분한 AP가 남아있을 수도 있다.
레벨당 기술점수: 레벨업 시 얼마나 많은 기술 포인트를 얻는지 나타낸다.
최대봇짐무게(Maximum carry weight) 얼마나 많은 짐을 가지고 다닐 수 있는지를 말한다. 손에 들거나 입고있는 장비의 무게도 포함된다. 장비는 부피로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무게로 제한된다. 많은 짐을 가지고 있으면, 느려지게 되고, 결국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레벨당 체력( CON per Level) 레벨업 시 증가하는 체력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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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능력치를 배분한 뒤에 생존 포인트(SP)를 스킬에 배분할 수 있다. 모든 스킬 값은 처음에는 0, 즉, 쓸 수 없는 상태이다. SP를 써서 스킬을 해금하면 나머지 SP는 스킬에 배분해서 그 단계를 올릴 수 있다. 스킬 최대치는 능력치처럼 10이다. 스킬의 단계는 일종의 등급이고, 총 10단계로 나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대략적으로 1~3단계는 초보, 4~6단계는 유능, 7~9단계는 숙달, 10단계는 전문가이다. 스킬의 단계가 올라갈수록 더 어려운 과제에 임할 수 있으며 성공 확률과 스킬을 사용해서 얻는 보상의 단계가 늘어난다. 스킬은 사용을 통해서 증가하기도 한다. 어떤 스킬은 각 단계에 도달하면 추가 보너스가 부여되기도 하지요.
전투기술
전투 스킬이 높으면 해당하는 분류의 무기를 사용한 공격의 명중률이 증가한다. 거기다 스킬 단계가 오름에 따라 무기도 숙달하게 되어 재밍이 일어났을 때 더 빨리 고칠 수 있게 된다. 둔기: 일반적으로 더 높은 대미지를 주지만 거리가 더 짧다.
도검: 대미지는 낮지만 범위가 더 길고 크리티컬 최대치가 더 높다.
대전차 무기: 일반적으로 큰 폭발 대미지를 주지만 탄약이 희귀하고 폭발 범위 때문에 특정 전투 상황에서는 사용이 어렵다. 열기 까다로운 문을 폭발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서브머신 건: 거리가 짧고 크리티컬 확률도 낮지만 총알 잔치를 추구하는 경우 좋다. 구경이 더 큰 자동화기보다 탄약이 더 저렴하고 풍부하다.
샷건: 거리가 더 짧지만 그 힘은 충분한 억지력이 된다.
에너지 무기: 상대에 따라 유용성이 달라진다. 에너지 무기는 육신을 대상으로는 덜 효과적이다. 철 갑옷을 두른 상대에게 에너지 무기를 쓰면 상대의 장비가 열을 받는다. 대상의 아머가 높을 수록 주는 대미지는 더 커진다. 압력솥을 생각해보라. 안의 ‘내용물’이…
돌격 소총: 활용도가 높고 강력한 무기지만 탄약을 찾기 힘들다. 돌격 소총은 더 작은 무기보다 관통 수치가 높고 구경이 큰 탄약을 사용한다.
저격 소총: 긴 사거리와 큰 대미지 때문에 개활지에서 이상적이지만 비좁은 통로에서는 딱히 좋지 않다. 탄약은 아주 비싸다. AP 소모도 매우 높으므로 한 번 한 번의 사격을 잘 활용해야 한다.
권총: 피스톨과 리볼버. 레인저들이 언제든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탄약은 흔한 편이지만 한 발씩 쏠 수 있다. 대신 크리티컬 확률이 높다.
지식 기술
비전투 스킬의 성공 확률은 과제의 난이도와 스킬 단계의 차이에 달렸다. 자물쇠 따기의 전문가가 아주 단순한 자물쇠가 달린 문을 따는 데 실패할 확률은 거의 없다. 초보 군의관은 레인저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독이나 심각한 부상을 제거하는 데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차이가 너무 크다면, 특히 미숙한 레인저라면 과제를 완수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할 수도 있다. 자물쇠 따기: 일반적인 자물쇠를 따는 속도와 성공 확률.
금고 따기: 금고실 문을 포함한 금고 자물쇠를 따는 속도와 성공 확률.
경보 해제: 경보를 해제하는 능력. 문의 보안 장치에서 꼬인 배선을 고쳐 직접 열 수도 있다.
토스터 수리: 생활의 필수품, 망가진 토스터를 수리한다.
컴퓨터 기술: 다양한 가능성을 부여하는 컴퓨터 해킹 솜씨. 다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얻거나, 보안 시스템이나 카메라를 원격으로 조작한다. 어떤 컴퓨터로는 보안 문을 조작 및 리프로그램할 수 있다.
합성 기술: 합성 유기체와 로봇을 수리하고 리프로그램해서 전투 중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다.
폭발물: 전투 및 비전투 시 폭발물을 활용하는 역량. 전투 외에 가장 흔한 사용 사례는 자물쇠 따기나 실력 행사로 통과할 수 없는 문을 부수거나 장막을 없애는 경우인데, 당연히 주변에 들키기 쉽다. 전투에서는 파괴를 불러오는 스킬.
실력 행사: 순전한 힘을 활용해 무언가를 부술 수 있는 솜씨. 섬세함에서는 자물쇠 따기에, 힘에서는 폭발물에 미치지 못한다.
잠행: 들키지 않고 잠입하는 능력.
발굴: 보통은 쓰레기 더미로 보이는 곳에서 쓸만한 아이템을 찾아내는 능력. 발굴에 뛰어난 레인저는 보통 사람이라면 지나칠 유용한 아이템을 많이 찾아낼 수 있다.
똥까시 (Kiss Ass): 아첨과 꼬드기기, 그리고…어…똥꼬 핥기가 관계되는 대화 기술.
협박 (Hard Ass): 위협과 공격적인 발언이 관계되는 대화 기술.
설득 (Smart Ass): 설득이 관계되는 대화 기술.
일반기술
일반 스킬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황무지에서 발견한 재료를 분해하는 스킬도 있고, 필요성이 높은 의료 분야 스킬도 있다. 일반 스킬들은 대체로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지원 스킬이다. 거래: 더 좋은 가격으로 사고 더 높은 가격으로 팔도록 협상하는 능력.
야외 생존: 주로 월드 맵에서 여행 중 물을 절약하는 능력. 랜덤 인카운터를 발견했을 때 가능한 대처 방식도 늘어난다.
리더십: 팀을 이끄는 능력. 한 명의 플레이어 캐릭터가 이 스킬로 전투 중 주변의 다른 PC와 동료 NPC에게 버프를 주는 활용 방식이 가장 좋다. 비슷한 리더십 스킬 단계의 리더가 여럿일 경우 부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동료 NPC가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고 플레이어를 따르는 정도도 결정한다.
동물 심리학자: 동물을 순종하게 하거나, 쫓아내거나, 따르도록 하는 능력.
위생병: 전투 중에 재빠르게 부상을 처치할 수 있는 스킬. 의료 장비를 활용해 CON을 회복한다.
군의관: 중대한 상태 이상이 있거나 무의식 상태 혹은 더 나쁜 상황에 처한 레인저를 도와준다. 전투 중에 사용할 수 있으나 시술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군의관이 적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
무기 제조: 무기를 만들고 개조해 성능을 올릴 수 있는 능력.
보통 분해: 발견한 무기를 분해해서 자기 무기를 개선하는 데 사용할 부품으로 만드는 능력.
인지: 액티브로 사용할 시 얇은 벽 뒤의 적을 감지하여 짧은 시간 동안 그 정체를 드러낼 수 있다. 또한 잠입을 수월하게 하거나 전투 전에 좋은 위치를 잡기 위해 적의 인지 범위를 파악할 수 있다. 패시브로는 부비 트랩처럼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밝혀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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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마우스와 키보드가 기본이다. 화면은 파티를 따라다님으로 설정할 수도 있고 발더스게이트처럼 WASD 로 조절할 수도 있다. 카메라를 회저하려면, 마우스 3번단추(스크롤)을 누른상태에서 마우스를 움직이면 된다. 확대/축소는 마우스 휠을 돌리면 된다. 많은 물건들을 우클릭함으로써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이동에는 단체/개인 모드가 있다. 기본적으로 단체 상태이며 이 때에는 모든 대원이 같이 움직인다. Space 를 누르면 각 대원을 개별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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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효과
이름 효과 방사능질병 체력소모 및 지능, 힘 감소 출혈 지속적인 체력 감소 멍함(Stunned) 속도와 인지 감소 mending 의사에 의해 체력이 회복되었을 때 발생 다리 부러짐 Brute force 쓰다가 실패했을 때 생김 파상풍(tetanus) 기계수리시 치명적 실패을 했을 때 생김. 카리스마와 조작(coordination)감소 빈혈(Blood loss) 최대 체력감소 혼동(Confusion) 인지와 지능감소 뇌손상 죽기직전 회복되었을 때 생김. 모든 능력치 감소 팔외상 모든 전투기술 감소 골절 조작(coordination)감소 손외상 조작적인 행동(함정제거, 의술, 자물쇠따기, 금고따기, 재장전) 들의 효율성 감소 다리외상 속도감소 두부외상 지능감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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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전투 시의 행동에는 AP가 소모된다 행동 소모되는 AP 이동 2.2-3.8 AP/m 2) 근접공격 3 AP 권총사격 3 AP 기관총사격 4-6 AP 소총사격 5-6 샷건사격 5 저격총사격 6-7 중화기사격 5-8 에너지무기사격 4 급습 무기랑 같음 재장전 무기랑 같음 기술사용 43) 도구사용 44) 편집
발사모드
실제 소총에 단발, 연사, 삼점사 등이 있는 것처럼, 게임에도 발사모드가 있다. 단발
연사 연사모드에서는 3발, 5발 혹은 더 주르륵 발사가 되며, 무기에 따라 다르다. 헤드샷.. 헤드샷 모드에서는 맞출 확률은 줄지만, 치명타를 먹일 확률은 증가한다.
근접전
근접무기는 탄환을 소모하지 않는다. 공격시의 AP 소모가 적기 때문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적에게 붙어야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노출의 위험이 있다. 근접전을 하려면, 체력을 매우 높게 주고, 멀리 이동할 수 있도록 속도를 높이고, 좋은 장비를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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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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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무기 목록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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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개조
가장 먼저 하게 될 것인데 정비인데. 여기서 멜슨병장과 볼링이 파는 물품들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다.. 추천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M16 돌격소총 풀개조 + 불펍저격소총 풀개조인데. 멜슨병장이 파는 무기는 한번에 1개이다. M16 한자루를 구매했다면 레인저시타델을 나가서 (월드맵으로) 다시 들어가야 동일 무기를 재판매한다. 여기서 풀개조라 함은. 돌격소총과 저격소총 기준으로 확장총열 + 전술조명 + 고성능 조준경 + 견고한 탄창이다. 탄창의 경우 확장 탄창도 있지만, 워낙에 기본장탄수가 많아서 굳이 확장탄창 쓸 필요가 없다. 게다가 확장탄창 사용시는 무기고장 확률이 적지만 2%라도 생겨버리기 때문에. 차라리 견고한 탄창을 추천. 전술조명이야 저급 무기 분해해도 잘 나오는 수준이고, 고성능 조준경도 그렇게 구하기 어렵진 않은데. 확장총열이 조금 얻기 힘듭니다. 철도 강도단들이라고 가끔 뜨는 인카운터에서 얻게되는 HK33 돌격소총을 분해해야 얻을수 있는데. 없다면 그냥 멜슨병장에게 불펍 저격소총을 하나사서 일부러 분해하여 얻는게 나을것이다. (그리고 볼링이 파는 무기고장 확률이 100% 가까운 무기들은 가격이 저렴한데 반해 분해용으로는 이만한것이 없다. 분해용이라면 멜슨병장보다 볼링의 쓰레기 무기를 이용하라 ) 또는 베네토 권총을 사서 분해해도 된다만 그건 너무 비싸서 비추천. ※ 사실 HK33은 철도 강도단 퀘스트(에치슨 지역)를 먼저 클리어한다면 그곳에서 쏟아질만큼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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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
갑옷 목록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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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자주 저장해라
항상 의사(Surgeon)기술이 있는 대원을 포함시켜라
어려우면 난이도 조정…
본부와 정기적으로 교신을 해라
전투기술을 다양하게 익히는 것이 좋다. 같은 기술의 대원이 여럿 있으면, 한종류의 탄약만 빠르게 소모된다.
저격수나 소총수에게도 근접전이나 권총기술을 약간 익히도록하는 것이 좋다.
전투 시작전에 탄약을 확인해라
무기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것이 좋다. 피해를 많이 준다고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그만큼 AP 소모도 많다.
남는 무기를 재활용해서 무기 개조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
야영기술(Outdoorsman)은 전투를 피하는 것 뿐아니라 전투가 벌어질 때 좀더 좋은 위치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싸움을 피할 생각이 전혀 없더라도 유용하다.
균형이 맞도록 동료를 선택해라.
카리스마와 리더쉽의 가치를 얕보지 마라.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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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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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대본부
바거스 장군과 대화하면 신호를 찾아나선 에이스가 죽었고 그의 일지도 없어졌다고 하면서, 첫 임무의 지도를 보여준다. 에이스가 죽기전 가지고 있던 리피터를 찾아야한다. 북쪽으로 가서 삽을 들고 경비대 묘지로 간다. 나무 다리를 지나면 상인을 만날 수 있다. 이 시점에 살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다. 더 북쪽으로 가면 경비대원 셋을 만날 수 있다. 나가는 곳에서 약간 남쪽으로 가서 안젤라를 만나면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 삽으로 알려준 흙더미를 판다. 이외에도 기지에 삽으로 팔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돌아다녀봐도 좋다. 이제 장비를 좀 얻었으니, 사막으로 간다. 팔 것이 있으면 상인에게 팔고 간다. 이제 황무지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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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탑
라디오센타는 본격적으로 메인스토리인 에이스 대위의 의문의 죽음과 관련된 실마리들을 얻게되는 곳이다. 에이스의 일지를 얻고 그녀의 임무를 수행한다. 첫 야생이다. 이 지역에 처음 들어가면 본부로부터 무전이 온다. 북쪽으로 가면 피가 잔득 고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핏자국을 따라가다보면 반짝이는 공을 볼 수 있는데 근처에 에이스의 뱃지가 있다. 북쪽으로 길을 따라가면 spyke 알파가 있는데 15스크랩을 주면 통과시켜준다. 수상한 신전의 좌표를 얻을 수 있다. 새 지역으로 간다. 타워를 조사하면 (대원들 중 기술이 있으면) 몇개의 전선이 문제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컴퓨터과학 기술을 사용해서 고칠 수 있다. 타워를 지나서 북동쪽으로 가면 에이스의 일지의 몇몇 쪽이 땅에 떨어져 있다. 북쪽으로 더 가면 부서진 금속 다리를 찾을 수 있다. 우측으로 돌아서 기름자국을 따라가면 동굴이 나오는데, 상자에 물건들이 좀 있다. 안쪽으로 깊이 들어가면 죽은 기계 속에서 리피터 부품과, 일지를 추가로 발견할 수 있다. 라디오센타내의 동굴을 잘 뒤지면 석상보너스가 있는 곳이 있다. 만약 인지 기술을 기계에 사용하면, 뭔가를 더 얻을 수 있고, 컴퓨터과학 기술을 사용하면 에너지셀과 부품을 얻을 수 있다. 다시 들어왔던 곳으로 가면 무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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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센터
라디오 타워를 떠나면 오아시스로 가서 수통을 채운다… (습관이 되면 좋다.. 오호 오아시스?–>물통) AG센터로 가면 하이풀에서 공격을 받고 있다는 연락이 온다. 하지만 곧 AG센터에서도 구조 요청이 온다.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하이풀은 방사능이 심하기 때문에 ag센터로 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지금은 농장이지만 전쟁전에는 인공위성을 추적하고 관리하던 곳이었다. 폭탄이 투하된 후 살아남은 기술자들과 인근의 농부들이 힘을 합쳐 농업기지를 세웠다. 주변의 많은 지역에 먹거리를 제공한다. 무전을 받고 농업센터를 구원하는 것을 선택하면 하이풀은 파괴된다. 마찬가지로 만약 하이풀을 선택하면 농업센터는 버려지게 된다. 농업센터쪽에는 로즈라는 지능10의 여자 동료가 있고 하이풀쪽에는 볼쳐스 크라이 라는 여자동료가 있다. 저격소총 찍고 동물 교감이 4정도 된다. 어느 곳을 구원하는지가 어느 동료를 영입하는지가 된다. 5) 도착하면 리피터 유닛을 설치하기 전에 응급상황부터 처리해야 한다. 북족으로 가면서 처리한다. 중앙복합소에 도착하면 케이시 로손과 대화한다. 이제 접시판이 어디 있는지 물어본다. 흥분해 있으니 킥애스 기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이 시점에서 그녀가 생존자가 남아있는지 온실을 점검해달라고 할 수 있다. 생존자가 있으니, 온실로 들어가는 코드를 로즈에게 물어봐야 한다. 진행상에 있어서 특별한 것은 없고. 포자식물을 너무 근접해서 쏘다가 중독되지 말라는 정도의 TIP 외에는 어려울 것이 없을 것이다. 그렇게 농업센터를 클리어하면서 수로 인해 감염된 곳들을 해결해줘야 하는 추가임무를 받게된다. 또한 동쪽 온실에 있는 안테나 관련퀘스트가 있다. 라디오센타에서 얻은 중계기를 설치하면 된다. 라디오센타를 가서 중계기를 얻어야지만 가능하다. 감염된 지역 3곳을 모두 소탕하고 수에게 돌아가면 완료된다.
부퀘: 연구원 구하기
복도 남쪽의 서측 에어록으로 가면 안에 로즈가 있다. 그녀와 대화하면 온실의 비번을 준다. 레이첼은 포드레이디로 변하기 때문에 죽여야한다. 적을 죽여야 연구원들을 구할 수 있다. 연구원들이 주 로비로 간다. 땅을 파서 흙 속의 포드를 부수면 포드조각들을 얻을 수 있다. 이제 돌아가자. 온실 중앙의 방에서 줄리오를 만나면 그는 커다란 토끼 :)의 공격을 받고 있다. 토끼를 잡고 말을 걸면 된다.
부퀘: 포드조각 10개 얻기
포드에 감염되었다면, 이 임무를 완료해야한다. 포드를 부수면 조각을 얻을 수 있다. 10개를 모으면 케이시로손에게 준다. (처음들어갔을 때 컴터 옆에 있던 여자)
중앙지할
농업센터의 임무를 완료하려면 자동 급수 설비를 고쳐야 한다. 메인로비에서 포드를 처리하면서 중앙 지대로 간다. 컴퓨터 과학기술을 이용해서 벽에 있는 큰 컴퓨터를 사용한다. 기술이 충분히 높으면, 에어록이 열린다. 열리지 않으면, 나중에 돌아와서 열어야 한다. 동측의 에어록을 열고 열쇠 따기 기술이 있는 사람을 보내서 오른쪽의 문을 연다. 열쇠따기 기술이 없으면, 안젤라 데스을 이용해서 부수고 들어가도 된다. 안쪽에 독가스가 있으니, 솔로모드로 혼자 들어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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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풀
전쟁전엔 저수지였고 아이들을 위한 캠핑장소로 이용되었다. 고도가 높고 외진 곳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전쟁의 영향이 적었고, 전쟁 후의 아비규환의 영향도 적게 받았다. 마을 자체는 작지만, 잘 방어되고 있고, 물을 정화하는 기능 때문에 아리조나에서 매우 중요한 곳이다. 파괴된 하이풀은 별다른건 없고, 맵의 맨 윗부분의 안테나가 파괴된 것 확인하고 무전때리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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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시타델
이제 레인저시타델로 들어갈 수 있게된다. 대원들의 홈.. 스윗홈. 전쟁전에는 산을 파고들어가서 요새화된 기지로 사용되었다. 전쟁 후 오랜 가르침의 수호자들 이라는 사교조직이 먹고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다가 15년전 레인저들이 탈환하였다. 스카치모를 데리러 갑시다. 스카치모는 파티원의 매력합산 12이상 이여야지만 합류한다. 그리고 스카치모는 발더스게이트의 민스크처럼 엄청난 분위기 메이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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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마을
입구에서 랄피의 여자친구인 제시가 랄피가 호수에 빠졌다며 구해달라고 한다. 랄피가 있는곳으로 꺽어들어가면 허우적 거리고 있는데. 기둥처럼 세워진 통나무 2개 중 짧은 통나무에다가 넘어뜨리기를 사용하게되면 통나무가 쓰러지면서 랄피가 구조된다. 반대로 긴 통나무를 넘어뜨리면 랄피가 깔려서 죽는다. 랄피를 구하고 위로 올라가면 갈림길 두개가 있는데 오른쪽에 제시가 고맙다며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바로 옆 자전거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 타카유키나 폭파전문가를 찍은 동료로 해제시켜 주시고. 왼쪽엔 커피캔 폭탄에 당한 토페칸 NPC가 쓰러져 있다. 로즈의 외과의 기술로 치료해주면 된다. 더 올라가면 랄피네 집이 나오는데. 말걸면 어머니가 보상으로 랄피를 준다. (데려가 달라고 한다) 타카유키때를 비교하자면 어머니를 구출해줘서 타카유키가 은혜를 갚고싶다고 합류의사를 밝혀오는데. 거절하면 고맙다며 어머니곁에 있겠다고 하는 반면. 랄피의 경우 어머니의 제의를 거절하면 랄피와 같이 있게되어 고맙다고가 아니라. 굶어죽겠다며 실망한다. 사실 어머니는 레인저 시타델에 가서 랄피가 많이 먹었으면 (?) 하는 바램인듯. 랄피를 데리고 가겠다고 하고. 파티에 넣어줍시다. 그리고 다시 레인저시타델로 가야한다. 원래는 스카치모를 영입할 생각으로 간 곳이지만 랄피를 레인저 시타델에 팀 에코의 부대원으로 등록하기 위함이다. 게임내에 합류 가능한 동료들은 부대원 등록을 통해 경험치 / 골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레인저시타델로 돌아가 등록하고 랄피를 빼준다. 다시 철도마을로 돌아가서 랄피네 맞은편 집에 들어가면 폭파전문가 +1 책을 책장에서 발견할 수 있다. 타카유키에게 준 뒤, 책에 우클릭 후 자신에게 사용하기를 눌러주면 된다. 자 이제 더 올라가서 부랑자 지역으로 갈 차례이다. 스카치모가 부랑자들 사이에 끼어 있을텐데. 레인저가 되고 싶어한다. 스카치모까지 파티원은 7명으로 풀파티가 되었다. 풀파티를 만든 뒤로는 조각상의 스킬보너스가 경험치 보너스를 놓치지 않고 받아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전에 라디오센타의 동굴에서 받지못한 조각상보너스를 받으러 가도된다. 또한 타카유키의 광산퀘스트를 클리어하고 구출된 광산지역 NPC와 대화하며 알게되는 미스테릭 쉬라인의 조각상 보너스 또한 풀파티를 만들고 받는것이 좋다 (위에서 언급된 레인저시타델의 박물관 조각상을 통한 스킬보너스 +1도 마찬가지) 철도마을은 토페칸과 에치슨의 분쟁을 평화적으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두 부족은 화해하고 황금스파이크를 철도에 박아버립니다. 그리고 제시는 풀려나게되구요. 해결을 끝마치고 나가려고 이동하다보면 치즐이 자진 투항한다. 레인저시타델로 돌아가 그간 있었던일들을 모두 보고하고 치즐을 등록해주고 나면 이제 다윈 마을로 갈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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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마을
전쟁전 연구소 근처에 만들어진 마을이다. 도착하게되면 역병걸린 좀비들이 무지하게 많다. 하지만 시타델에서 충분히 보급과 무장이 완료되었다면 그저 경험치들. 정리하고 들어온 입구 오른쪽 코너에 조각상이 있다 (스킬 보너스+1) 지하로 내려가게 되면 본격적인 좀비사냥이 시작된다. 들어가자마자 걸리는 역병은 어쩔 수 없으니 신경쓰지마시고 쭉쭉 진행. 좀비를 최대한 적게 죽여달라고 부탁해오지만 숫자도 그렇고 통로를 그냥 다 지나치기엔 매우 힘드니. 그냥 사살하셔도 된다.(마지막 환기구 스위치가 있는방만 뛰어들어가서 클릭해줍시다) 그리고 상자중엔 자물쇠따기 6래밸로도 어려움이 뜨는 상자들이 제법 많다. 그렇게 대단한게 나오는건 없다. 뒤지다보면 끝부분에 냉장고 같은게 있는데 거기서 얻는 암치료제는 시타델의 암으로 고통받는 NPC에게 가져다주면 외과의 스킬 +1 책을 보상해 준다. 마지막 방에 끝에있는 환기구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파티원들의 역병은 없어지고 돌연변이(좀비)들도 더이상 공격적으로 나오지 않게된다. 그리고 더 진행하다보면 드디어 나이트테러가 수감되어 있는 방까지 오게되는데. 가까이 가면 그를 지키는듯한 터렛 3기가 주변에 깔려 있다. 전 그냥 무식하게 전투걸리고 부셔버렸다. 그가 수감되어있는 방을 클릭하면 패스워드 입력창이 뜨는데 비밀번호는 나이트의 영어스펠링인 N(6) I(4) G(4) H(4) T(1) 이다. 즉 64441을 눌러주면 된다 그냥 컴퓨터 과학을 가진 로즈나 동료를 이용해서 문을 클릭해주면된다. 컴퓨터과학 8랩기준 61% 성공확률이 나오더다. 풀어주면 사탕을 달라고 하는데 그가 말하는 사탕은 인간의 심장이나 눈깔 등이다. 이러한 사탕류를 20개 주는것이 도전과제에 포함되어 있으며, 다윈 마을 진행하다보면 3개 정도 얻기때문에 17개의 인간심장이나 사탕이 필요하게 될것이다. 나이트테러는 철도 유목민 야영지에서 만나게 되는 감독관과는 다르게 맵자체를 이동해버려도 계속 따라온다. 체력이 8000이나 되길래 한번 죽여봤더니 경험치는 고작 20준다. 8000이나 되는 HP를 어떻게 깍았냐면. 때리다보니 출혈이 걸리더니 자기 혼자 폭발해 버렸다. 시타델에 보고하면된다. 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 마을엔 아무도 없었다 라고 보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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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사막대원들의 이전 기지이다… 시타델로 이사해 오면서 버려졌다. 이후 래이더들이 살고 잇다. 교도소 바로 밑에. 버려진 철도라는 맵이 있는데 안에 들어가면 로봇들이 있다. 초반에 만나는 녀석들은 전혀 어렵지 않지만. 맵 끝부분에서도 초반부의 가장 강려크한 난이도를 선보이는 슬라이서 다이서 3마리와 조우하게 된다. 피통이 무려 540.. 1회차때는 체력(540) 만 보고 그냥 도망갔었던. 무시무시한 거미로봇. 거미로봇 3마리를 모두 정리했다면 컨테이너 박스안에 서있는 벡스라는 인간처럼 생긴 로봇을 발견할 수 있다. 로즈의 컴퓨터 과학으로 만져주면 무려 아군이 되다. 이제 팀 에코는 6명의 레인저와 1명의 인간 심장과 눈깔을 사탕처럼 잡수시는 나이트 테러, 그리고 깡통 로봇인 벡스까지 총 8명이 움직이게 된다. 나이트테러와 동일하게 맵을 따라 이동하는 벡스. 연발형 에너지웨폰같은 무기를 씁니다만 체력은 형편없다. 또한 벡스는 구급낭을 통한 응급치료가 먹히지 않지만,기계이다 보니 기계 수리공 기술을 가진 동료로 치료(수리)할 수 있으며, 컴퓨터공학을 통한 오버클럭(성능향상)을 이뤄낼 수 도 있다. 교도소로 들어가면. 왜 이제 왔냐는 주민들의 대화가 대부분이다. 레드 스콜피온에게 이미 빨릴때로 빨려버려서 비극 그 자체인 마을인 셈. 부인의 시체를 묻기위해 땅을 파는 남편NPC는 결국 자기도 같이 그 땅에 들어가 죽는데. 참 서글푸더다. 마을 주민들과 대화하다 보면 레드라는 고철상인과 방사능 보호복 (극초반 솔베이그 아주머니가 파는 +2 짜리 방사능복보다 더 좋은 방사능복) 이야기가 공통된 주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패스워드가 CODE인 사람도 있고 1-2-3-4-5-6-7-8-9 인 사람도 있고 여러가지인데. 신음소리로 엘로이를 찾던. 다 죽어가는 여자NPC가 누워있는 장소 뒷편에 동굴입구가 있다. 그곳으로 들어가버리면 그냥 바로 레드네 철물점이 나오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다. 어쨋던 RMS일당들을 손봐주면서 쭉쭉 진행하면 되는데. 첫 교도소맵에선 언덕위에 있는 동상에서 전 파티원 스킬보너스 +1 을 획득할 수 있으니 빼먹지 말고 가면 되겠다. 첫 교도소맵을 다 청소하게 되면 이제 두번째 교도소맵으로 이동할 수 있게되는데 여기선 RSM 농장과 댄포드 사령관이 있는 진짜 교도소가 존재한다. 농장에서 레드스콜피온들을 청소하고 돼지도 풀어주게 되면, 할 수 있는 퀘스트는 다 끝낸거나 다름없다. 댄포드 사령관이 있는 교도소는 체력 4000이 넘는 터렛 2개가 진을 치고 있기때문에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은 클리어할 수가 없다. 나중에 어차피 다시 오게되니 돼지 풀어준 보상을 받으러 첫맵으로 내려가 시타델로 향하여 레드에게 들은 갇혀있는 죄수를 만나러 간다. 죄수와 대화하다 보면 새로운 지역이 지도에 표시되고 그곳에서 +4 짜리 방사능 보호복을 얻을 수 있다. 이제 높은 방사능 수치때문에 진행하지 못했던 지역들을 누빌 수 있다. 다몬타로 가기전. 교도소의 남쪽 방향을 뒤지다보면 숨겨진 성소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곳에 들어가서 비석을 클릭하면 모든 파티원들에게 525exp를 준다. 그러면 이제 다몬타로 출발합시다. ※ 교도소 지역은 아이템이 우수수 떨어진다. 힘이 높은 동료가 몇 없다면 물건을 처리하기 위해 레인저시타델을 왔다 갔다 해야한다. 번거롭지만 이러한 무게제한은 어쩔 수가 없다. 현재 무게제한을 바꿔주는 모드가 있긴한데 안정성 때문인지 많이 쓰이진 않는 것 같다. ※ 다몬타로 출발하기전에. 제 파티의 진행상태를 잠깐 설명하자면. 평균래밸은 20랩 정도이고. 모은 돈은 10,000골드 정도되다. M16 돌격소총 풀개조 3명과, M24 저격소총 풀개조 1명. 보통 이 4명의 파티원으로 전투를 주로 해결하며 클리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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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계곡
수도승들이 보호명목으로 조공을 받고 조공을 낸 사람들은 안전하게 타이탄 계곡을 지날 수 있다. 이 수도승들이 보호한답시고 자폭을 행하기 때문이다. 입구에서 가족을 잃은 톰은 도와주겠다고 하면 오소리들이 있는 곳으로 뛰어가는데, 체력이 형편없고 권총을 쓰다보니 오소리와 인접하게 되서 잘 죽는편이다. 살려주고 싶다면 미리 오소리가 있는 곳에가서 정리를 해두고 그 다음 톰과 대화를 해서 도와주겠다고 해도 된다. 민병대를 만나볼 수 있다. 레인저와 비슷한 정의의 사도인 것처럼 말하지만 진행하게되면서 보게되는 것들은 그들은 수도승들과 싸운다기 보단 그냥 다 죽이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 1번 초소에서 조공을 하겠다고 말하면 핵 폐기물 3개를 채워오라고 하는데. 맵상에 존재하는 핵 폐기물에 그냥 클릭하는게 아니라, 인벤에 있는 폐기물통을 단축키 등록해서 지정 사용해주면 된다. 몇몇 핵 폐기물은 레이더들이 지키고 있고 건들이지 말라고 하는데. 그 레이더에게 대화를 걸어 화술스킬들이 높다면 그냥 꽁짜로 얻애낼 수 있다. 2번, 3번 초소를 지나가면 민병대의 숨겨진 본부와 수도승들의 본거지인 타이탄 신전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민병대 본부는 막혀진 동굴벽 처럼 생긴 문 옆에 냉장고가 있는데. 거기에 앞서 받아둔 열쇠를 사용하면 문이 열린다. 만약 1번 초소에서 조공을 받치겠다고 하고 호위 수도승과 동행중이였다면, 열린 문에서 나온 민병대 중위가 수도승을 사살해 버린다 (수도승이 사살되는게 싫다면 신전까지 진행해서 호위하던 수도승일 떨궈낸뒤 다시 되돌아와 진행해도 된다. 다만 이 경우 호위 수도승이 없기때문에 마주치는 레이더들과 전부 싸워야 한다. 물론 경험치 면은 이쪽이 훨씬 우월할 것이다. ) 농업센터와 하이풀처럼 이곳도 양자택일을 해야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는데, 두 세력 모두 위험한 집단인지라 어느곳을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은 전혀 들지 않는다. 앞서 말한 민병대의 본부의 중위와 대화를 하다보면 무기를 모두 압수당하게 되는데. 여기서 싸워버리면 본부내의 적과도 싸우게되버린다. 입구의 중위와 병사 3명은 전혀 어렵지 않지만. 본부로 들어가게 되면 바로 전투가 걸리는데. 터렛들도 많고 위에서 은폐상태로 쏘는 사수들 덕에 정면충돌이 쉬운편이 절대 아니다. ※ 그냥 대화형태로 접근하면 이 민병대의 대장이 치질에 걸렸다는 것을 알수있는데. 토스터기 수리를 통해 얻은 프리~G 라는 연고가 있으면 해당 연고를 건네주는 대화문구도 있다. 타이탄 신전으로 이동하겠다. 신전은 지상과 지하로 나뉘어져 있는데 입구로 들어가면 지하로 통하는 병원이 있고, 카일박사의 특진을 받고싶다고 하면 안내해 준다. 그리고 카일박사와 대화하다보면 (화술스킬이 높아야한다) 컴퓨터 공학 +1 책을 받을 수 있다. (로즈의 팔을 달아준 것도 바로 이 카일박사) 이미 컴퓨터 공학 스킬이 10랩이라면 책은 읽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공학기술은 9까지만 찍어주는게 효율적이다. 9에서 10랩 스킬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포인트가 8인것을 감안하면, 이러한 스킬책의 습득여부를 감안해서 맥시멈(10)까지 미리 투자하지 않는것을 추천하는 편이다. 카일박사가 있는 지하병원으로 가는 입구. 치젤이 의사를 보자 자기 팔이 부었다며 봐달라고 하지만 알고보니 자기 근육이였다는걸 깨닫고 좋아한다. (진짜 스카치모랑 같이 데리고 다니면 덤앤더머가 따로 없다) 병원에서 책을 얻고 나와 올라가면 에놀라신부가 7번 격납고의 핵폭탄과 관련된 퀘스트를 주고 지도에 표시해 준다. 바로 출발하지 않고 지하쪽으로 향해서 수도승을 야금야금 처리하다보면. 큰 방에 갇혀있는 NPC를 발견하게되는데. 에놀라신부가 말하는 타이탄의 핵미사일은 가짜라고 말해준다. 7번 격납고에서 발견한 미사일을 가지고 오라는게 이유가 있었던 것. 지하쪽 진행시 경보기가 작동하지 않게 조금씩 처리하고 다니다보면 어느새 진짜 타이탄 미사일(하지만 발사는 불가능한)이 장착되어진 곳으로 올 수 있다. 미사일을 클릭하게 되면 뒤에서 에놀라 신부가 나타나며 왜 자신이 7번 격납고의 미사일을 필요로 하는지 알겠냐고 되 묻다. 그리고 타이탄의 비밀을 알게되었으니 죽던가. 7번 격납고 관련 임무를 계속 수행하던가 선택하랍니다. 민병대 편을 들어줄거라면 그냥 다 쓸어버리셔도 되고. 저처럼 수도승 편을 들거라면 알았다고 하고 밖으로 이동합시다. 등장할때 검은색 복장의 무리들이 나타나서 민병대가 등장하는것으로 알았는데. 알고보니 에놀라 신부. 7번 격납고가 있는 다몬타 방향으로 출발하기전, 정신나간 민병대 녀석들을 청소하러 뒤돌아 갑시다. 덩달아서 레이더 무리들 또한 아직 청소하지 않았다면 경험치를 위해 깨끗히 맵을 청소해줍시다. 민병대 입구의 중위와 병사 셋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그래도 최소한의 피해를 입기위해 벡스를 오버클럭해서 써줍시다. 사탕20개를 먹이면 졸립다고 이만 자겠다며 더이상 파티를 따라다니지 않는 나이트테러와 달리, 벡스는 파티를 계속 따라다니며 비록 체력은 낮을지 언정 연발형 레이저로 파티의 딜에 큰 보탬이 되준다. 게다가 기계수리공으로 수리(체력회복)도 되고, 컴퓨터공학을 통해 잠깐이지만 오버클럭 버프를 만들어 줄 수 있다. 여러모로 쓸모있는 셈(오버클럭으로 인한 효과는 잠시 동안만 이다) 오버클럭이 가능한 벡스. 이 경우 한턴에 연발레인저를 무려 3번이나 쏘게된다. 물론 조작이 불가능한 단점은 있다. 민병대 본부는 진입하자마자 전투가 걸리는데. 좌측에는 터렛이 4기가 자동사격을 한다. 사정거리도 괴랄하게 길기때문에 벡스같이 피통이 낮은 로봇이나 파티원들은 곧바로 떡실신 되기가 싶다. 의무병 스킬을 가진 동료는 총을 쏘기보단 계속 치료만 담당하게하고 외과의를 가진 로즈나 다른 동료 역시 쓰러진 동료를 지속적으로 일으켜 세우면서 싸워야 한다. 이기긴 했지만 동료들은 대부분 뇌손상, 현기증, 멀미등 온갖 디버프와 분필만큼 남은체력이다. 경험치는 880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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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몬타
다몬타는 매우 어두침침한 분위기이며 맵이 온통 로봇이다. 로봇들을 해치우면서 올라가다보면 추락한 비행기의 속에 반가운 얼굴인 레드철물점 CEO가 도움을 청한다. 이 비행기 못가게 할거라면서 땅콩을 던지는건 아니고 뒷문으로 들어와서 자기좀 꺼내달랍니다. 끝내주는 물자에 관한 정보를 주겠다며 동행을 요구한다. 안 끝내줘도 되니까 구급낭 판매하는 NPC나 찾았으면 좋겠다. 레드를 데리고 다몬타의 구석구석을 뒤지던 도중, 타이탄 신전의 초입에서 실갱이를 했던 하우디의 시체를 발견한다. 레인저때문에 형이 죽었다고 신경질내던 그 NPC. 윗층으로 올라가니 질 예이츠 일행이 있고 다행히도 구급낭을 다량판매하는 맥얼리 박사도 있다. 여기서 어느정도 보급을 하고. 질 예이츠에게 말을 걸면 소떼들을 찾아달라고 요청한다. 구급낭도 넉넉히 챙겼고 인벤토리에 쓰레기들도 정리해줬으니 도와줍시다. 소떼들은 맵 12시 방향에 옹기종기 모여있고. 동물교감 스킬을 사용하면 알아서 질에게 돌아간다. 그렇게 탐사를 하다 보면 스킬보너스를 주는 동상도 발견할 수 있다. 동상 근처엔 중국식당이 하나 있는데, 딸이 잃어버린 헥터 부부가 도움을 요청하고, 그옆 건물엔 호피와 마지 부부(분명 둘다 여자인데 부부라고 한다)가 있는데 로봇들에게 둘러 쌓여있는것을 구해주면 판매상인으로 변한다. 탄약들을 많이 가지고 있으니 부족한 탄약 보급을 해준다. 창고안에는 조그마한 로봇인 제이미가 있는데. 컴퓨터 공학 기술로 만져주면 일전에 파티원을 도와주던 백스처럼 우호로봇이 되어 따라다닌다. ※ 제이미는 피통이 90이라 벡스보단 생존율이 강한편이다. 다만 공격형 로봇은 아니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스캔 기술을 써주는데 클럽분위기가 나서 좋다 제이미를 데리고 맵의 중앙부분을 탐사하다보면 일전에 도움을 주었던 클라이드를 또 만나게되는데, 사일런트 스프링이라는 회사에 관한 임무를 하나 준다.(건물안에 로봇들이 엄청많다는데, 그렇게 많지 않는다. 또한 임무를 완료하면 클라이드가 경보기해체 +1 기술책을 준다) 그리고 더 안쪽 부분에는 메인퀘스트인 중계기를 설치할 라디오타워를 발견할 수 있다. 레인저시타델과 교신에 성공하게 되면 시타델로 복귀하라는 오더를 받다. 타워 옆에는 윌리가 있는데. 이부분 대화가 꽤 재미있다. 윌리역시 로봇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임무를 하나 던져준다. 그리고 이전에 토스터기 수리를 통한 7인치 레코드판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면 윌리와의 대화문구가 늘어나며, 전축 또는 스크랩 150개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저는 전축을 선택했다. 이제 다몬타의 보스를 만나러 갈 차례이다. 맵 우측 맨 끝으로 가면 팅커라는 로봇이 헥터부부의 잃어버린 딸인 빈을 개조하고 있다. 다몬타를 만든 원흉. 팅커 가까이 가면 바로 전투가 걸리고, 팅커의 체력을 어느정도 빼버리면 전투가 종료되게 된다. 이후 대화를 할 수 있는데. 전투에서 진 주제에 협박을 하기 시작한다. 떠나지 않으면 빈의 심장과 바꿔치기한 폭탄을 터트리겠다는데. 마티어스가 누구냐고 물으면 다시 곧바로 전투로 이어진다. 또 어느정도 팅커의 체력을 없애면 항복이라고 하면서 전투가 다시 중단되는데. 아무것도 불지 않겟다며 자폭을 해버립니다. 결과적으로 빈은 죽는다. 팅커에게 갇혀있는 렉시카넘을 풀어주면 대화를 할 수 있는데. 천재로 만들어 주겠다며 머리를 백과사전으로 만들어놨다. 이일의 모든 배후에는 마티어스라는 작자가 있다고 하며, 모든 로봇을 파괴하러 떠난다고 한다. 빈이 죽었다는 사실을 헥터부부에게 전하러 가기 전에 빈의 바구니를 챙겨간다. 그리고 팅커의 사무실 구석에 컴퓨터 공학으로 활성화되는 3곳이 있다. 충전지 과충전 루프 개시라는 이해안되는 문구가 나오는데. 그건 바로 충전기가 과충전 루프 개시라는 말이다. 죄송한다. 스카치모랑 치젤이 떠드는 소리를 계속 듣고 있었더니 저도 이상해 지는것 같다. 빈의 바구니를 들고 헥터부부에게 돌아가며 왜 지켜주지 못했냐며 꺼져버리라고 한다. 자식잃은 부모마음은 얼마나 아플까… 되살릴순 없는걸까 싶어서 시간을 돌려봅니다. 팅커가 첫번째로 항복했을때로 돌아가서. 컴퓨터 공학 활성화를 아래의 스샷에 나온 순서에 맞게 해준다. 1번과 2번을 활성화하게되면 전투가 다시 시작되고, 팅커의 체력을 어느정도 없애버리면 사실대로 말하겠다며 전투가 중단된다. 이때 다시 3번을 활성화해서 전투를 다시 걸어버리면 팅커는 자폭을 하지 못하고 아군의 총에 쓰러지며 빈은 살 수 있게 된다. 헥터부부에게 돌아가면 빈을 구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뒤에 있는 박스는 빈이 죽었을땐 건드리지 못하지만. 빈을 구해오면 열어볼 수 있는데 유용한 버프아이템이 3개나 있으니 꼭 챙겨줍시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빈. 그러나 가슴에 박힌 기계때문에 정상은 아닌것 같다. 이제 다몬타에서 해결할 수 있는 퀘스트는 모두 끝이다. 레드를 도와주는 임무는 이곳이 아니라 7번 격납고가 있는맵이다. 퀘스트 표시창에 지역이 다몬타로 나오는게 플레이어들에겐 많이 혼동될텐데 수정을 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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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격납고
입장하자마자 레드가 말을 건다. 좌측으로 조금만 직진하면 시에라 마드레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이다. 들어가면 보물 찾는것이 좀 해맬 수 있어서 스샷으로 설명준다. 맨 끝 캐비넷에 드라이버가 있는데 그것을 챙긴다. 위의 위치에 가서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황금이 나온다. 레드는 공평하게 나누자고 하는데. 레인저 체면도 있고하니 반으로 나눠 주었다. 이 보물외에도 토스터기 수리 후 얻는 홈쇼핑 카탈로그나. 상자박스 위에 놓여진 더블 식스 사고 보고서도 꼭 챙기세요. 다 쓰일때가 있다. 이제 이 먼 곳까지 온 주 임무를 할 차례이다. 핵미사일을 가지러 라이트 형제가 있는곳으로 간다. 입구앞엔 지뢰가 환공포증 처럼 깔려있으니 유의하고, 들어가면 라이트 형제는 (형제라길래 두명인줄) 자포자기하며 선택을 레인저들에게 맡긴다. 컴퓨터를 클릭하면 미사일을 어느쪽으로 보내겠냐고 하는데. 그럴 필요 없이 핵탄두 자체를 제거하는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저는 핵 미사일을 해체시켜버렸다. 미사일쪽에 사다리가 있는데 올라가서 폭파 전문가 스킬을 가진 동료로 미사일에 활성화 해주면 된다. 이후 라이트 형제가 타이탄을 죽었다며 우리가 신을 살해했다고 말한다. 이어서 라디오 전파에는 타이탄을 신으로 생각했던 수도승들이 멘탈붕괴를 겪고 (신도 죽을 수 있다며) 동요하는 이들을 설득해보려는 에놀라 신부의 목소리가 들리며 전파는 끊어진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웨이스트 랜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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