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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유저이면서 음악 연주에 관심은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쌩초보라면 주목!!
워크밴드를 활용하면 나만의 음악을 만들수 있습니다.
블랙핑크의 뚜루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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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Band – 음악 스튜디오 – Google Play 앱
Walk Band는 스마트 기기에 맞게 일련의 악기 시뮬레이터인, 완벽한 피아노, 포켓 밴드의 새 이름입니다. 멋진 밴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키보드, 기타, …
Source: play.google.com
Date Published: 8/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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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Band을 위한 Android – Uptodown에서 APK를 다운로드 …
워크 밴드(Walk Band)는 언제 어디서든 원할 때 음악을 연주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기기를 미니 오케스트라로 변신시켜주는 앱입니다. 한 줄 모드나 두 줄 모드, …
Source: walk-band.kr.uptodown.com
Date Published: 2/24/2022
View: 1726
WalkBand 있으니 가(개)라지밴드(GarageBand) 가려면 가라지!
네, 이 물건은 바로 전에 말한 ‘개라지밴드’ 같은 작곡용 어플이나 음악을 … 지금부터 애플의 가(개)라지밴드를 가라고 내버려둘 수 있는 워크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21/2022
View: 412
워크밴드
안드로이드 핸드폰에도 ‘개러지 밴드’와 비슷한 ‘워크 밴드’어플이 있어, … 워크밴드 #WalkBand #가라지밴드 대체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미디음악만들기 …
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10/15/2021
View: 5644
Walk Band (워크밴드) 앱을 이용해 휴대폰으로 음악 만들기
Walk Band 앱으로 만든 곡들. 계속 동요같이 짧고 왼손 반주가 없는 것들로 하다가 완전히 정줄 놓고 내멋대로 프리스타일로 연주하는 것을 그냥 …
Source: sopfa20.tistory.com
Date Published: 3/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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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밴드로 드럼 비트 만들기 – 학교가자
워크밴드는 안드로이드 용 무료 미디 작곡 어플입니다.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기본 기능을 익혀봅시다. 오늘은, 드럼머신 악기를 이용하여 간단한 드럼 비트를 …
Source: www.gogo.school
Date Published: 3/2/2021
View: 4257
손 안의 뮤직 스튜디오 ‘워크 밴드’ – 서울시 50플러스포털
손 안의 뮤직 스튜디오 ‘워크 밴드’. 취미로 악기를 배우고 어느 정도 손에 익으면 창작곡을 연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작곡할 땐 한 가지 악기가 아닌 피아노, …
Source: www.50plus.or.kr
Date Published: 9/27/2021
View: 5835
캐시워크 밴드 – 검색결과 | 쇼핑하우
캐시워크 연동 스마트밴드 캐시워치2 가성비 웨어러블디바이스 – 캐시워크 연동 스마트워치 캐시워치2 … 캐시워크 연동 캐시워치2 호환 20mm 밴드 캐시스트랩 시계줄.
Source: m.shoppinghow.kakao.com
Date Published: 1/7/2022
View: 5708
원더워크 테이핑 종아리형 압박밴드 2color 3종 택1 (의료기기 …
원더워크 테이핑 종아리형 압박밴드 2color 3종 택1 (의료기기) · 27,500 원 · 오늘드림 · 4.6 (22). 명이 보고 있어요.
Source: m.oliveyoung.co.kr
Date Published: 10/15/2021
View: 7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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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비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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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OhCFjIWvkY
Google Play 앱
Walk Band는 스마트 기기에 맞게 일련의 악기 시뮬레이터인, 완벽한 피아노, 포켓 밴드의 새 이름입니다. 멋진 밴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키보드, 기타, 드럼 패드 및 드럼 머신까지 키보드의 기능을 확장했습니다. 모든 악기는 실제 악기 소리를 사용합니다. 최근 릴리스에서, 멀티 트랙 녹음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피아노 선율에 드럼 비트와 기타 코드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전체 밴드 음악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USB를 통해 외부 MIDI 키보드를 지원합니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방법을 모르시나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Walk Band는 연주 모드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음표 또는 악보 중에서 어떤 것을 선호하시나요? 여러분에게 선택의 기회가 있습니다.
특징 :
[ 키보드 ]– 피아노의 풀 키보드를 지원합니다.
– 한줄 모드. 두줄 모드. 2인 플레이어 모드.
– 멀티 터치.
– 터치로 감지합니다.
– 키 폭 조정.
– 5가지 키보드 프로그램 : 피아노, 뮤직 박스, 오르간, 로즈, 신디.
– 기록 및 재생. MIDI 및 오디오 지원.
– 친구 녹음을 공유.
– 벨소리로 녹음 파일을 설정.
– 플레이 모드로 연주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70 샘플 노래가 이미 로드 되어 있음.
– 샘플 곡을 다운로드하여 연주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더 많은 노래가 업로드됩니다.
[ 기타 ]– 화음 모드.
– 솔로 모드.
– 기타에 맞는 사운드 : 나일론 기타, 스트링 기타, 깨끗한 전기 기타 및 플러그인 지원.
– MIDI 에 저장하여 시각적으로 재생.
– 외부 MIDI 키보드를 지원.
– 데모 미디곡.
[ 드럼 패드 ]– 기능에 따른 연주 : 좋아하는 MP3를 재생하는 동안 비트를 연주.
– 5가지 드럼키트 프로그램 : 재즈, 락, 힙합, 타악기, 댄스.
– 오토 플레이 모드: 2 손가락을 사용하여 드럼 자동 재생모드 실행; 6가지 스피드 레벨
– 데모 비트를 배울 수 있음: 락, 발라드, 차차차, 디스코. 라틴락, 폴카, 왈츠 등
– 멀티 터치 녹음 및 플레이백 기능 등 미디 녹음. 전화벨 등 설정.
[ 드럼 머쉰 ]– 여러분 고유의 비트를 생성.
– 5가지 드럼키트 프로그램: 재즈, 락, 힙팝, 타악기, 댄스.
– 11가지 미리 로드된 데모 패턴.
– 피치 콘트롤.
– 속도 콘트롤.
– 저장/재로드 패턴.
[ 멀티 녹음 트랙 ]– 다른 악기 녹음을 멀티 트랙
– 같은 악기의 다른 주법을 합쳐서 녹음;
– 원래 녹음에 따라 다른 악기의 멜로디를 녹음;
– 사용자가 녹음할 경우, 멀티 트랙 녹음 효과를 들을 수 있음;
– 트랙 녹음의 경우, 녹음 무음, 삭제, 추가, 볼룸 변경과 같이 개별적으로 편집할 수 있음.
– 표준 MIDI 파일로 기록하여 멀티 트랙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 주의 사항 : 안드로이드 3.1 이상의 기기를 지원합니다.
[ USB를 통한 외부 미디 키보드 ]– USB를 통해 외부 미디 키보드를 지원합니다. USB를 통해 외부 미디 키보드(예: YAMAHA P105, 롤랜드 F-120, Xkey 등)를 통해 완벽한 피아노를 연주 할 수 있습니다.
– 주의 : 기기는 안드로이드 3.1 이상인 USB 호스트를 지원하고 USB OTG 케이블로 연결해야 합니다.
[ 주의 사항 ]– 페이스북 주소: https://www.facebook.com/WalkBandApp
– 이 앱을 사용하면서 문제점이나 피드백이 있으면 의견을 보내 주십시오. 이메일 : [email protected].
업데이트 날짜 2022. 5. 16.
Uptodown에서 APK를 다운로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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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 밴드(Walk Band)는 언제 어디서든 원할 때 음악을 연주할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기기를 미니 오케스트라로 변신시켜주는 앱입니다.한 줄 모드나 두 줄 모드, 멀티 터치(운영 시스템 2.1 버전 또는 그 이상에서 사용 가능), 또는 연주한 곡을 폰에 저장하기 등 피아노 연주할 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Perfect Piano 앱에서도 볼 수 있는 피아노 건반뿐만 아니라 워크밴드 앱에서는 기타나 드럼 패드도 연주할 수 있습니다. 악기마다 색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연주 방법은 간단합니다.워크밴드가 제공하는 70여 가지의 샘플곡을 이용해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복잡할 수 있지만, 앱 사용이 점점 익숙해질수록 연주도 수준급이 될 것입니다.워크밴드는 재미있고 만족스러운 앱으로 지겨워진 비디오 게임 대신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방법입니다.
어플 소개 : WalkBand 있으니 가(개)라지밴드(GarageBand) 가려면 가라지!
그동안 너무 감상적인 이야기만 계속 쓰다보니 이 블로그가 감성중심 블로그 소개되어 링크된 걸 보고 오랜만에 스마트교육공작소답게 스마트교육 내용을 하나 포스팅합니다.
개인적으로 언어유희를 참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목을 통해 언어 유희를 좀 누려봤습니다. 우리 나라 말은 언어유희의 요소가 다분하여 정말 좋습니다.
WalkBand 있으니 가(개)라지밴드(GarageBand) 가려면 가라지!
애플사의 OSX계열의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구입하게 되면 운영체제 자체에 ‘개라지밴드’라고 하는 어플이 무료로 따라옵니다. 그러보니 꼭 노트북 아니라 아이패드도 해당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무료로 제공되는 이 어플이 그렇게 만만한 어플이 아닙니다. 초보 작곡가에겐 더할나위 없이 괜찮은 어플입니다. 그래도 정말 잘 활용하기 위해서 많은 검색과 불철주야 사용법을 배워야 할 필요도 있고, 작곡 자체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도 조금은 알고 있어야 하지만, 자신의 느낌가는대로 만들어 보는 것도 완전 추천합니다. 어차피 음악이야 즐기려고 만드는 것이니 내가 즐거우면 되는 것이고, 만약 다른 사람과도 같이 즐기고 싶다면 조금은 다듬어야 하겠지요.
성과급이 6월에 나온다는 근거없는 소문을 믿고, 그만 기쁨에 취해 스스로를 위한 선물을 하나 사버렸습니다. 그게 아래 보시는 61건반 미디 키보드입니다. 원래는 25건반을 사용했었습니다. 다른 회사 제품을 사면 또 적응해야 해서 기존에 사용하던 회사의 키보드중 건반이 많은 걸 구입했습니다. 예전 키보드는 그래서 종종 들고 다니기도 했는데 이 녀석은 생각보다 거대하네요.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전자 멜로디언입니다. 음원이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여기에 음원이 추가 되면 디지털 피아노가 되는 것이고 없으면 미디 마스터 키보드가 되는 겁니다. 그렇담 소리도 안나는 이런 물건을 뭐하러 샀느냐 하실 겁니다. 네, 이 물건은 바로 전에 말한 ‘개라지밴드’ 같은 작곡용 어플이나 음악을 만들어내는 어플과 연동되어 기본적으론 피아노로, 때론 기타 코드 반주용으로 쓰이는 겁니다. 그렇지만 혹시 가정에 디지털 피아노가 있으시다면 구입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디지털 피아노는 미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그저 꽂으면 되는 핫플러그 USB방식이라 꽂기만 하면 바로 인식됩니다. 물론 집에 디지털 피아노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귀에 땀이 나서 헤드셋을 끼고 작업을 못합니다.
사진 보시면 미디키보드 연결된 노트북이 ‘개라지 밴드’를 사용하는 오래된 흰둥이 맥북이고 그 옆에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 자랑한 선물받은 맥북프로레티나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노트북에 연결하면 다양한 작업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키보드가 다른 전원 없이 USB자체전원으로만 작동해서 간편하기도 합니다. 그 뒤로 보이는 것은 윈도우 노트북입니다. 맥북에서 페럴레즈로 윈도우를 쓰지만 그건 잠깐 금융기관이나 업무포털을 이용할 때 이야기구요, 윈도우 노트북에는 또 여러가지 작곡 어플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윈도우에 설치된 작곡 어플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글머리가 좀 길어졌는데요, 아래에서 설명할 어플을 위한 사전 설명이었습니다.
그렇담 맥북이나 아이패드가 없는 선생님들의 교육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누구나 다 가지고 다니는 ‘안드로이드’ 계열을 위한 어플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더구나 이 어플이 무료입니다. 광고가 있긴 하지만 그게 싫고 전체 기능 사용을 원하면 프리미엄 버전을 구입하셔도 됩니다. 어플을 구입했다 아니다 싶을 때 반품하는 방법은 유쌤의 포스팅(보러가자! 클릭! )을 읽어보시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유쌤이 포스팅하실때마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다고 겸손해하시지만 주름은 번데기 앞에서 잡아야 제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번데기님들이 잘못된 주름을 제대로 잡아주시지 않을까요? 항상 모르고 틀리는 게 부끄러운 게 아니라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애플의 가(개)라지밴드를 가라고 내버려둘 수 있는 워크밴드(WalkBand)를 소개합니다.
갤럭시노트1을 4년째 꿋꿋이 써오고 있습니다. 미러링만 되면 10년을 쓸 생각인데 그것만 안되네요. 조만간 갤럭시노트2 정도로 바꿔야 할 듯 합니다. 바탕화면 또는 어플 모아둔 곳에 들어가서 ‘플레이스토어’를 실행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이 영문판이라 다 영어로 나오지만 한글판이랑 똑같습니다.
그런 다음 검색창에 ‘ walkband’ 라고 쓰고 검색하시면 아래 사진과 같은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파란색 기타가 보이는 게 바로 ‘WalkBand’ 어플입니다. 말 그대로 어디서든 쓸 수 있는 작곡어플입니다. 그 밑으로 보이는 건 같은 회사에서 만든 ‘WalkBand’ 를 위한 플러그인(Plug-in) 어플들입니다. ‘WalkBand’를 쓰다보면 점차 저런 플러그인 어플이 필요해집니다.
일단 우리는 ‘WalkBand’만 설치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이렇게 실행할 것인지 제거할 것인지 묻습니다. 당연히 실행입니다. 아래 보시면 사용기가 올라와 있는데 다들 ‘Great’ 어플이라고 난리네요. 요 어플이 잠재력이 좀 큰 어플인 듯 합니다. 기기가 지원만 한다면 앞서 보여드린 USB 미디 키보드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에 연결해서 화면이 아니라 악기 자체에서 음악을 연주해서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개라지밴드’의 안드로이드 카피라고 볼 수 있습니다.-개발자가 한글을 모르길-
설치를 완료하고 실행을 하면 요런 키보드 모드를 가장 먼저 만나게 됩니다. 흔히 알고 계시는 그런 기능입니다.
어려울 것 없이 띵가 띵가 해서 입력이 가능합니다. 일단 쭉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시는 대로 기타구요, 현재 이건 제 스마트폰에서 실행한 화면인데요, 스마트패드에서 실행하면 실제 기타 모양으로 연주가 가능해서 아르페지오도 실수 없이 연주가 가능합니다. 기타 모양의 틀에 끈만 달면 실제 기타처럼 연주도 가능할 듯 합니다.-실제로 미술 시간에 만들어 볼까 하고 생각중입니다-
사용자 환경이 너무 직관적이라 하나도 안 어렵습니다. 한글판이 존재하지 않지만 충분히 눈치코치로 가능한 수준입니다. 요건 드럼모드입니다. ‘쿵짝, 쿵쿵짝, 쿵짝, 쿵쿵짝’ 신납니다.
요건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할일 없을 때 패턴을 만들어 저장해 두고 쓰는 드럼머신입니다. 아시죠? 오락실에 있던 그 ‘비트매니아’ 부럽지 않습니다. 마구 두들겨대며 시간을 보내기엔 최고입니다.
이 이외에도 ‘베이스기타’ 등 많은 악기 세션이 존재합니다. 또한 필요한 악기는 플러그인으로 설치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어디서 설치하느냐 하면 바로 여깁니다. 아래 사진 보시겠습니다. 악기를 선택하는 초기 화면을 옆으로 넘기시다 보면 ‘Discovery’라는 게 있습니다. 이걸 실행하시면 말 그대로 여러 악기를 발견해 줍니다. 실제로 설치가 되어 있는 상태는 아니구요, 필요한 악기를 선택하시면 ‘플레이스토어’로 연결이 되면서 처음 보셨던 플러그인을 설치하게 해줍니다. 필요하시면 설치해서 쓰시면 됩니다.
지금까지는 수많은 ‘가상 악기 연주 어플’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기능이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작곡에 특화된 어플의 경우 아래 소개할 기능이 꼭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로 작곡 어플의 핵심인 ‘멀티트랙 레코딩 기능’ 입니다.
실제로 음악이 되기 위해선 한 가지 악기만으로는 그렇게 수긍할 만한 연주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악기가 합주를 할 수 있도록 멀티 트랙을 두어 동시에 연주하는 효과를 만들어 주는 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포토샵의 레이어기능입니다. -굉장히 적절한 비유네요-
역시나 초기 메뉴중에서 ‘Multitrack Rec’ 를 선택해서 실행합니다.
그럼 이런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기 왼쪽 상단에 보이는 ‘Create From Recordings’ 밑의 더하기를 클릭하면 어떤 악기를 몇번 트랙에 넣을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역시 첫번째 트랙에는 멜로디를 넣으려고 합니다. 멜로디 연주에는 피아노만한 악기가 없습니다. 고민하지 않고 선택합니다.
몇번 연습해 보고 실제로 레코딩을 시작할 때는 아래 사진의 빨간 동그라미 버튼을 터치하면 바로 녹음이 시작됩니다. 실수해도 나중에 편진이 가능하니 마음껏 연주합니다. 혼자 해보는 연주인데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배경으로 메트르놈 박자를 깔아 주기 때문에 고개를 까딱이면 즐겁게 연주 가능합니다. 리듬에 몸을 싣습니다.
그렇게 연주가 끝나고 정사각형 모양의 정지 버튼을 터치하면 방금 내가 연주한 멜로디가 레코딩되어 있어 다시 들어볼 수 있습니다. 영 아니다 싶으면 다시 레코딩해도 되고 아니면 편집해도 됩니다.
두번째 트랙에는 신나는 박자를 위한 드럼킷을 선택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레코딩을 끝내고 보면 첫번째트랙에는 피아노를 이용한 멜로디가, 두번쨰 트랙에는 드럼킷을 이용한 비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트랙은 원하는 만큼, 악기는 원하는 대로 연주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 몇번 해보고 어렵네하고 접어버리시면 괜찮은 연주를 뽑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좀 안되더라도 익숙해 질때까지 견디고 연습해야 합니다. 결국은 어플이 아무리 좋아도 사용자가 노력하지 않으면 잠깐 스치고 가는 바람이 되어 버립니다. 견뎌냅니다. 학생들도 처음엔 힘들어 하지만 금방 견디고 그럴싸한 음악을 만들어 냅니다. 질 순 없잖아요!
그리고 저장을 하면 됩니다.
제가 올해 1월 23일날 뭔가를 만들어서 저장해 두었네요. 열어보니 ‘트롯트’ 멜로디입니다. 가사를 붙이고, 반주를 넣어 조만간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자 이게 거의 끝나갑니다.
(이번에 워크밴드가 업데이트되면서 새로 생긴 기능 추가해둡니다.)
메인 메뉴에 MIDI Zone(미디존)이라는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메뉴명 그대로인데요, 바로 워크밴드 사용자들이 자신들이 마든 음악을 공유하고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공유공간입니다. 물론 각각의 공유된 음원에 대해서 의견도 남길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의 오른쪽 세 개의 아이콘 중에서 가운데 있는 아이콘을 터치하시고 공유하시고 싶은 음원을 골라 공유하시면 됩니다. 물론 모두 자신들이 만든 음원이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그렇지만 한 편으로 걱정되는 부분은 이렇게 공유하면 자신이 만든 멜로디에 대한 저작권을 보호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기는합니다.
(여기까지가 추가된 내용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환경 설정과 공유 방법입니다. 모든 어플에는 환경 설정 메뉴가 있습니다. 이 어플 역시 환경 설정이 가능한데요, 아래 사진의 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환경 설정으로 들어가는 버튼입니다.
그럼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위로부터 녹음된 음악 관리, 포스팅 앞쪽에 설명한 미디 키보드라든지의 외부 기기를 설정하는 메뉴, 개발사에 피드백, 공유, 프리미엄 버전 구입, 세팅, 사용설명서입니다.
먼저 미디 키보드등의 외부 기기 설정 메뉴입니다. 아마도 OTG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기의 경우 대부분 외부 미디 키보드를 USB로 연결이 가능한 듯 합니다. 아직 저도 실제로 해보진 못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작은 미디 키보드로 해볼 생각입니다.
(추가 내용입니다.)
OTG케이블을 이용해서 미디 키보드를 연결하면 별다른 설정 없이 바로 인식이 됩니다. 한결 쓰기가 편합니다. 새 학기에는 학급비로 저렴한 키보드 몇 대 구입해서 동요 만들기 해봐야겠네요.
마지막으로 공유 기능입니다.
혼자 만들고 즐기는 것도 좋지만 좋은 건 같이 나누어야 겠지요. 현재까지는 페이스북, 구글+ 등에 공유가 가능합니다.
‘WalkBand’ 어플 소개와 간단한 사용방법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이 어플을 처음 접하신 분들이 보이시는 대부분의 반응은 ‘개라지밴드’랑 비슷한데 라든지, 생각보다 별로인데 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개라지밴드’에 비하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기기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어플인 점을 감안하면 절대 뒤쳐지지않는 기능의 어플임에는 틀림이 없으며, 전문적인 음악을 만들어 내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어플입니다.
포스팅 중간에도 말씀드렸지만 결국 이 어플을 교육적으로 어떻게 풀어낼 것인지, 또 얼마나 자주 활용해서 익숙해 질 것인지는 우리 선생님들의 몫입니다.
그런 의미로 정보화연구대회를 위해서 학생들 ‘창작 수업’ 지도를 위해서 쓰고 있는 다른 포스팅에서 공개하려고한, 전혀 음악에 소질도 없는 제가 만든 노래 두곡을 우선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포스팅하게 될 글에서는 두번째 보시는 게 되겠네요.
첫번째 곡은 우리집 귀염둥이 둘째가 졸업하고 올해는 쪼매난 이뿐이 막내가 다니는 어린이집 원가로 만든 곡입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막내 어린이집의 원장 선생님께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만든 원가입니다. 흔쾌하게 받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곡은 제가 모 창작동요제에 출품했다 고배를 마신 곡입니다. 이 저질스러운 곡을 과감하게 학교 합창대회에서 시연해준 우리 후배님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요건 악보 생략하고 데모 음원과 합창대회 iSmartClass 유튜브 채널 영상으로 대신합니다.
데모곡은 지금은 중학생이 된 우리반 학생이었던 정예원 학생이 불러준 것입니다. 예원아 고마와!
그리고 합창대회에서 곡을 불러준 학생은 목초용호초등학교 5학년 강정우 학생입니다. 얼굴과 이름만 알지만 고마와!
자 그럼 두 곡 차례로 들어보겠습니다.
왼쪽이 말씀드린 어린이집 원가이구요, 오른쪽이 창작동요제에 출품한 곡입니다.
첫번째 곡에서 두 주먹을 불끈 쥔 아이가 둘째입니다. 두번째 곡은 우리 세영이와 어머니 사진을 이용해 음원을 유튜브에 업로딩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후배님이 오른쪽의 곡을 학급 학생을 직접 지도하여 학교 자체 동요대회에서 독창으로 불러준 영상입니다.
긴장했는지 여기 저기 틀린 곳이 있지만-작곡자 귀에는 마구 들립니다- 이렇게 제 곡을 힘차게 불러주어 정말 고맙고 감동스럽습니다. 선생님이 만날 기회가 되면 맛 있는 거 사줄께!
어떤가요? 어려운 일 아니지요? 저는 대학에서 음악하고는 아무 관련도 없는 걸 전공한 음악에는 아예 문외한 입니다. 그런 제가 그저 띵똥거리며 만들어둔 음악들입니다. 특히 첫번째 곡 ‘꿈방가자’는 바로 ‘WalkBand’만을 이용해서 틈틈이 만든 곡입니다. 어떠신가요?
제가 아주 부끄러움을 눈 감고 공개한 것은 어플이 무엇이든 결국 선생님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즐길 수 있도록만 해주시면 아이들은 스스로 크는 듯 합니다.
편한 밤 되셔요!
Walk Band (워크밴드) 앱을 이용해 휴대폰으로 음악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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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by Pinetree catcophony by Pinetree 6:36pm by Pinetree
Walk Band 앱으로 만든 곡들. 계속 동요같이 짧고 왼손 반주가 없는 것들로 하다가 완전히 정줄 놓고 내멋대로 프리스타일로 연주하는 것을 그냥 레코딩해봤는데 1250에서 4분 이상을 연주했다. 순전히 즉흥곡(improvisation)이고 건반을 띵동땡동 한 건데 이걸 하면서 느낀 건 내 딴에는 랜덤으로 했는데 레코딩을 하고 보니 즉흥성 속에도 내가 의도하는 어떤 계획성이라는 게 보이더라는 것. 그러니깐 여기에서는 이런 식으로 연주하고 저기에 가서는 다른 걸 시도하고 하는 건데 의식의 흐름처럼 이랬다가 저랬다가 옮겨가는 것이 재밌었다. 스마트폰 앱에서 연주할 수 있는 키보드는 고작 15개 정도인데 2개의 옥타브 안에서 연주해야 한다는 제약이 있고, 또 무조건 C major(다 장조)로만 연주했기 때문에 반음 같은 건 전혀 없고 손가락 4개만 사용.
워크밴드 앱을 켜면 여러 악기들이 나열 되어 있다. 원하는 악기를 클릭하면 되는데 나는 기본적으로 피아노를 치기 때문에 당연히 키보드를 클릭했다. 다중 트랙 신시사이저는 각각의 악기들을 합쳐서 녹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음악 작업에서 보통 믹싱이라고 하는 작업을 가능하게 해 준다. 본인은 여기까지는 통달하지 못해서 일단은 키보드만 연주했다. 기타나 베이스 기타는 연주할 줄을 몰라서 그냥 스킵했고, 드럼의 경우에는 Drum Kit(pad)를 추천한다.
키보드를 누르면 건반이 나오는데 스마트폰 안에서 연주를 할 수 있고 위에 있는 빨간 버튼을 누르면 레코딩도 된다. 레코딩을 할 때에 midi와 mic가 있는데 보통 미디로 하는 것이 좋다. 미디 프로그램이 있는 경우 악보로 변환도 되고, 악기 전환도 가능하기 때문.(이 부분은 워크밴드로 해결이 안 된다. 전문 미디 프로그램이 있을 시 가능.) 그리고 미디로 녹음해 놓은 것을 mp3로 인코딩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워크밴드는 굉장히 유용한 어플이다. 친구들에게 녹음한 곡을 공유할 때에는 왠만하면 mp3로 변환할 것을 추천. 미디 자체로만 보내버리면 원본 음질이 나빠진다. 특히 whatsapp에서. 카카오톡은 그렇게 음질 변화가 심하진 않았다. 키보드 위쪽에 있는 버튼들을 눌러보면 피아노 밑 부분에 달려 있는 페달도 있고(이걸 누르면 음이 번지는 효과가 있다.), 1명 연주, 2명 연주등도 가능하고, 화성음을 표시할 수도 있고, 신서사이저, 다른 피아노, 뮤직박스 등 다양한 악기로도 연주가 가능하다. 맨 오른쪽 버튼은 키보드 건반수를 조절할 수 있는데 건반이 많아지면 음이 많아지는 반면에 실수할 확률도 높아져서 그닥 추천하진 않는다. 일단은 2개의 옥타브 내에서 연주를 해 볼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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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안의 뮤직 스튜디오 ‘워크 밴드’
손 안의 뮤직 스튜디오 ‘워크 밴드’
취미로 악기를 배우고 어느 정도 손에 익으면 창작곡을 연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작곡할 땐 한 가지 악기가 아닌 피아노, 드럼, 베이스 등 다양한 소리를 맞춰봐야 한다. 여러 악기를 연주해 손쉽게 곡을 만들 수 있는 앱 ‘워크 밴드’를 이용하면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
글 이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도움말 SNS 소통연구소 이종구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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