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현재 상황 | 예멘 반군 “사우디 공습으로 70명 이상 숨져”…유엔안보리 “매우 우려” / Kbs 2022.01.22. 205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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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반군이 장악한 지역에 폭격이 이어지면서 최소 70명이 숨지고 백 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연합군은 예멘 반군이 아랍에미리트를 공격한 이후 이 지역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데, 유엔안보리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두바이 우수경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잔해만 남은 건물 사이로 구조대가 바쁘게 움직입니다.
한 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 봅니다.
예멘의 또다른 지역.
아이들이 실려오고, 병원은 부상자들로 가득합니다.
예멘 현지 구호단체들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1일 새벽까지 사다와 호데이다 등에 폭격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사다 지역에서는 임시 수용소에 폭탄이 떨어지면서 최소 70명이 숨졌다고 예멘 후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국경없는 의사회는 사다 지역의 병원에 200명 이상의 부상자가 실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연합군은 호데이다와 바이다 등에 대한 공습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하지만 사다 지역에 대한 공습은 확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연합군의 공습 이후 호데이다 지역은 인터넷 접속이 완전히 끊겼습니다.
지난 17일 예멘반군이 연합군에 포함된 아랍에미리트를 공격한 이후 연합군은 반군 지역에 대한 공세를 강화해왔습니다.
유엔안보리는 회의를 열고 아랍에미리트에 대한 예멘 반군의 공격을 규탄하는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동시에 이번 공격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습니다.
[모나 율/노르웨이 유엔대사/유엔안보리 의장국 : \”용납될 수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모두 자제할 것을 요구합니다. 예멘 내 군사적 충돌 격화는 정말 정말 우려스럽습니다.\”] 예멘에서는 지난 2014년 이후 내전이 계속되고 있으며 사우디와 이란의 대리전 양상으로 번지면서 분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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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예멘 #유엔안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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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은 어떻게 예멘의 ‘인도적 위기’를 악화시켰나

하디 대통령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한 상황이다. 하지만 국제사회는 여전히 그를 예멘 대통령으로 인정하고 있다. 예멘 전쟁은 국내를 벗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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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bc.com

Date Published: 10/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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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내전 – 나무위키:대문

현재 북예멘을 장악한 후티 반군은 이란의 후원을 받는 시아파이고 아덴으로 피난한 수니파 하디 정부를 … 예멘 내전 현황 및 각 세력 준동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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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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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내전, 종식인가 연장인가 – 한국일보

2014년 9월 내전으로 시작된 예멘 전쟁은 이듬해 3월 사우디와 아랍 … 그러나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예멘 사무소에 따르면 현재 예멘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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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10/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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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민간인 대상 공습으로 다수의 사상자 발생 | 국경없는의사회

지난 수개월 동안 하자 행정구역 및 예멘 내 다른 국경에서 내전 상황이 악화일로로 치달았습니다. 이미 수년간의 분쟁 및 피난으로 고통받은 예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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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sf.or.kr

Date Published: 7/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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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위기 | 옥스팜

현재 상황 The situation. 2015년 4월 이후,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연합군과 후티 반군 간의 전쟁으로 예멘의 주요 항구와 도시들은 제 기능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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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xfam.or.kr

Date Published: 10/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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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내전의 현황과 전망

지난 2015년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의 시아파 반군을 공습하면서 예멘의 내전에 개입했다. 예멘 내전은 표면적 … 예멘 내전이 발생하게 된 배경과 현황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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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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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 국가/지역 검색 | 외교부

국가/지역선택예멘공화국 … 국명 : 예멘공화국 Republic of Yemen(Yemen); 수도 : 사나(Sana’a); 인구 : 2980만명 (’20); 면적 : 52만 7968㎢ … 주요인사 교류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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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ofa.go.kr

Date Published: 10/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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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 고통’ 예멘 어린이 10분에 1명씩 사망…”지원 절실”

이 사태로 현재까지 13만 명 이상이 숨졌으며 400만 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했다. 사우디는 반군 후티에게 물자가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예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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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6/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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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반군 “사우디 공습으로 70명 이상 숨져”…유엔안보리 “매우 우려” / KBS  2022.01.22.
예멘 반군 “사우디 공습으로 70명 이상 숨져”…유엔안보리 “매우 우려” / KBS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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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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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내전, 종식인가 연장인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예멘 분쟁 특사’ 팀 렌더킹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 방문 길에 나섰다. 렌더킹 특사의 임명 소식은 올해 2월 5일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예멘 전쟁은 종식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년 9월 내전으로 시작된 예멘 전쟁은 이듬해 3월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UAE)를 주축으로 한 지역 패권국들이 ‘아랍동맹’의 이름으로 개입하고, 이란과 미국까지 간섭하면서 국제 분쟁으로 비화했다. 미국은 아랍동맹, 특히 사우디를 노골적으로 지원하며 ‘이란 견제’라는 미국의 대 중동 전략을 숨기지 않았다. 사우디의 예멘 공습에 필요한 연료와 정밀 타격기를 제공하고, 민감한 정보도 공유하는 등 말 그대로 무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6년여의 예멘 전쟁 기간 발생한 사망자 13만명은 대부분 사우디 주도 아랍동맹의 폭격에 의한 것이다. 공습 대부분은 장례식, 병원 등의 민간인 구역과 시설을 강타했다. 특히 전체 사망자 중 4분의1이 어린이들이었다.

10년 넘게 예멘에는 “인도주의적 위기”라는 수사가 꼬리표처럼 따라 다녔다. 1월 출범한 바이든 행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노선을 뒤집고 예멘 분쟁 종식을 중요한 외교정책 목록에 올려놓은 건 분명해 보인다. 특사 발표 하루 전인 2월 4일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더 이상 예멘 전쟁에 개입한 사우디를 공격적으로 지원하지 않겠다”면서 “다만 사우디의 주권, 영토 수호는 돕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미 행정부가 2월 16일 예멘 북부의 무장세력인 ‘안사르 알라(후티반군)’를 외국 테러리스트 명단에서 삭제하면서 협상과 분쟁 종식 화두가 급격히 수면 위로 부상했다. 이런 맥락에서 미 예멘 특사의 오만 방문은 분쟁 종식을 위한 협상 기반 다지기 행보로 풀이됐다. 이란도 나름대로 4월 28일 자바드 자리프 외무장관이 오만에서 모하메드 압둘 알 후티 후티반군 대변인을 만나는 등 예멘 사태의 국면 변화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2월부터 일련의 외교적 해법을 방해하는 사건이 지속되고 있다. 바로 북부 마리브에서 고조되고 있는 후티반군과 예멘 정부군 간 교전이다. 사우디에 망명 중인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예멘 대통령은 후티반군이 거의 장악한 북부에서 유일하게 통치권을 유지하는 이 지역을 반군에 내주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방어하고 있다. 예멘 전문가들은 마리브 전투와 종전 협상이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고 본다. 후티반군은 2월 8일부터 마리브 공세에 나섰는데, 이는 추후 평화 협상 과정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려는 의도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마리브는 석유 자원의 보고이자 정유시설까지 갖춰 봉쇄에 직면한 후티반군이 확실히 탐낼 만한 지역이다.

하지만 명분과 속내가 어떻든 마리브 전투는 예멘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중순엔 하루 동안 무려 9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나오기도 했다. 사우디 언론 아랍뉴스는 4일 “2월 이후 마리브 전투로 인한 양측 희생자가 수천 명에 이른다”고 전하기도 했다.

민간인 피해 확대도 불 보듯 뻔하다. 6년 전 예멘 내전이 발발하기 전까지만 해도 마리브 인구는 2만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예멘 사무소에 따르면 현재 예멘 전체 400만 피란민의 절반인 200만명이 이 지역에 머물고 있다. 물리적 폭력에 노출된 건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보건 위기에도 취약할 수밖에 없는 환경인 셈이다. 실제 2월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WHO) 등 유엔 기구들은 예멘의 5세 미만 어린이 230만명이 ‘심각한 영양실조’에 놓여 있고, 이중 40만명은 긴급 대처를 하지 않으면 굶어 죽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이 지원하고, 사우디가 주도한 장기 봉쇄 여파다.

마리브 전투로 인한 인권 참사가 가중되면 예멘의 위기는 극단으로 치닫게 된다. 예멘 정부 발표를 보면 2월 27일 하루에만 후티반군은 마리브를 향해 10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그렇게 날아간 미사일은 민간인과 군 시설을 구분해 폭격하지 않는다. ‘예멘 데이터 프로젝트’가 집계한 2월 한 달 간 사우디ㆍUAE 주도 아랍동맹의 공습 절반도 마리브에 집중됐다. 국내 피란민 50%가 모여 있는 인구밀집 지역을 볼모로 예멘 전쟁의 두 당사자 그룹이 무차별적인 군사 작전을 감행하고 있는 것이다. 3월 22일 사우디 측은 후티반군에 ‘유엔 감시’를 조건으로 휴전을 제의했다. 하지만 후티반군은 단칼에 거부했다. 대신 반군이 통치하는 호데이다항과 수도 사나공항의 봉쇄를 해제하고, 조건 없이 물자 유입을 허용하라는 역제안을 내놨다.

현재 후티반군 수중에 있는 호데이다항은 익히 알려진 대로 식량과 기본물자의 80%가 들고 나는 예멘의 생명줄과도 같은 곳이다. 미 CNN방송은 3월 10일 르포기사를 통해 연료가 없어 멈춰 선 식량 수송 차량들이 항구 인근에 일렬로 세워진 모습을 보도하기도 했다. OCHA 측은 2월 내내 호데이다항을 통한 연료 수입이 전무했다고 밝혔다. 때문에 호데이다 봉쇄는 후티반군이 원유 보고인 마리브를 필사적으로 탈환하려는 군사 행동의 좋은 명분이 되고 있다. 2018년 사우디와 UAE가 개시한 호데이다 전투, 그리고 2021년 현재 진행 중인 마리브 전투 모두 이해관계에 매몰된 이기주의가 인도주의 위기로 이어진 비극으로 기록될 것이다.

암울한 징조는 또 있다. 사우디의 예멘 전쟁 지원을 중단하겠다던 바이든 행정부가 4월 UAE에 230억달러어치 무기 수출 계획을 발표한 것이다. 무기 제공은 예멘 분쟁 종식 논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다. 물론 해당 거래가 ‘트럼프의 유산’이긴 하다. 미 상ㆍ하원이 거래 반대 결의안을 통과시킬 정도로 반발이 거셌던 사안이다. 바이든 대통령도 취임 후 줄곧 UAE 무기 수출 건을 고심했지만, 결국 계약을 승인했다. 국제인권단체 엠네스티 인터내셔널 미국지부는 성명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가 트럼프의 무기 거래를 유지하면서 무고한 예멘 시민들이 더 큰 위험에 처하게 됐다”며 “국제사회 인권 수호에 헌신하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약속과 배치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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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민간인 대상 공습으로 다수의 사상자 발생

예멘 아덴 지역에 위치한 국경없는의사회 병원 ©Ehab Zawati/MSF (상기 이미지는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토마스 퀴르비용(Thomas Curbillon) 국경없는의사회 예멘 현장책임자가 예멘 공습 현장 소식을 전해왔다.

“2월 21일 밤, 예멘 하자(Hajjah) 행정구역에 공습이 발생하여 아브스(Abs) 종합병원 응급실에 환자가 대거 유입됐습니다. 12세 여아와 50세 여성이 병원에 도착한 직후 사망했으며 여성과 아동, 임신부 등 10명의 민간인 부상자가 유입됐습니다. 이번 공습은 아브스 북부의 알-자르(Al-Jar) 구역에 발생했습니다.

2월 초 하라드(Haradh)시 인근 전선에서 무력 충돌이 심화하였으며, 17일 아브스 북부에서도 상황이 악화했습니다. 이에 국경없는의사회가 지원하는 아브스 종합병원에는 다수의 부상자가 유입됐습니다.

지난 수개월 동안 하자 행정구역 및 예멘 내 다른 국경에서 내전 상황이 악화일로로 치달았습니다. 이미 수년간의 분쟁 및 피난으로 고통받은 예멘 국민의 안전이 심히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예멘 내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 공격 및 공습이 미칠 심각한 영향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으며, 분쟁 당사자들이 국제 인도법을 엄격히 준수하고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민간인을 보호하길 촉구합니다.

더 나아가 국경없는의사회는 아브스 종합병원에서 전쟁 부상자 및 외상 환자 치료, 모자보건 서비스 등 생명을 살리는 의료 구호활동을 지속할 것입니다.”

예멘 위기

예멘 사람들은 굶주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굶주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전쟁과 폭격, 제한으로 140만 명의 사람들이 예멘 땅에서 굶어가고 있습니다. 6개월에서 5세 연령의 아동들 중 거의 절반은 치명적인 영양실조 상황입니다.

예멘은 전쟁이 터지기 전에도, 이미 중동 지역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 중 하나였습니다. 식량 중 90% 이상이 수입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국가입니다. 하지만 3년이 넘도록 지속되는 전쟁은 그 어떤 식량도 수입할 수 없도록 모든 항구와 무역의 통로를 막아버렸습니다. 지금, 예멘은 굶어가고 있습니다.

식량 공급 및 배분 시설은 폭격과 공격으로 운영이 멈추었습니다.

화폐 체계는 붕괴되었고, 기초 식품들의 구매 가격은 2배 이상 뛰었습니다.

이미 기아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은 질병과 감염으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예멘의 상황은 21세기에 벌어질 수 있는 일이라고 믿겨지지 않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 굶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예멘에서는 현실 그 자체입니다.” – Lise Grande, UN Humanitarian co-ordinator for Yemen

현재 상황 The situation

2015년 4월 이후,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연합군과 후티 반군 간의 전쟁으로 예멘의 주요 항구와 도시들은 제 기능을 잃었습니다.

그 끔찍한 대가는 아무 죄도 없는 시민들에 의해 치뤄지고 있습니다. 전 국민 75%에 달하는 220만 명 가까이의 사람들은은 현재 인도주의적 지원과 보호가 절실합니다.

예멘 전쟁은 인간이 만든 인도주의적 위기입니다. 전쟁에 개입된 이들에게 무기를 제공하는 국제 사회 몇몇 국의 행위는 무고한 희생과 격렬한 전투를 더 부추기는 셈입니다.

“기근 사태가 바로 코 앞에 있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벌어질 수 있을 겁니다. 주민들은 자신들의 식량을 얻기 위해 자신이 가진 재산과 모든 물건들을 다 팔았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팔 것마저 남지 않았습니다. 일자리 조차 없습니다.”

– 옥스팜 예멘 긴급구호 활동가

옥스팜은 예멘 전쟁에 개입되어 있는 모든 당사자들에게 즉각적으로 전쟁을 멈추길 촉구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무기 판매를 멈추고, 항구를 최대한 신속하게 재정비해 운영을 개시하고, 긴급식량을 포함한 구호 물자들을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옥스팜의 활동 OXFAM’S WORK IN YEMEN

2016년 7월 이래로 옥스팜은 9개의 행정구역 내에서 300만 며 이상의 예멘 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 위생, 식량 지원을 이어왔습니다.

1983년부터 옥스팜은 예멘에서 활동을 해왔지만, 결코 이정도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목격한 적이 없습니다. 예멘은 현재 옥스팜의 가장 커다란 긴급구호 대응 지역 중 하나입니다. 계속되는 전쟁은 그 어떤 구호와 지원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전쟁 속에서 이유없이 고통받고 있을 생명들을 살리는 활동은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영국 옥스팜 긴급구호 물자 창고에서 39톤의 구호 물품이 예멘으로 운송되었습니다. 구호 물품에는 식수 저장탱크, 파이프와 설비 장치들, 식수 버켓, 정화 키트, 수분보충 용품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Taiz 지역에 설치된 옥스팜 식수 저장탱크를 통해 폭격을 피해 온 실향민들이 깨끗한 식수를 구할 수 있습니다.

옥스팜 현지 직원들이 식량 배급을 신청하러 온 주민들의 등록을 돕고 있습니다. 옥스팜은 실향민들에게 식품을 제공하거나 바우처, 현금을 지원하며 그들이 기초적인 식량 보충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17/18년 옥스팜은

예멘 구호 활동에 240만 유로(한화 약 30.9억원) 를 지원했습니다.

깨끗한 물 750,000 명

위생 시설 600,000 명

질병 예방 650,000 명

수입 지원 300,000 명

임시 피난처 25,000 명

75만 명을 위한 깨끗한 물 – 고립된 지역에는 식수 트럭을 운용해 깨끗한 식수를 지원했으며, 파괴된 수도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식수 정화 장치 등을 제공했습니다.

60만 명을 위한 위생 시설 – 지역 곳곳에 화장실과 손을 씻을 수 있는 수도시설을 설치했고, 비누와 버켓 등이 담긴 옥스팜 위생 키트를 제공했습니다.

65만 명을 위한 질병 예방 – 청소 및 위생적인 생활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기획해 사람들의 의식 개선과 참여를 이끌었습니다.

30만 명을 위한 식량 및 수입 지원 –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현금과 일자리 계획을 구상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와 가족들의 생계를 지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2만 5천 명을 위한 임시 피난처 – 폭격으로 고향을 떠나온 호데이다(Hudaydah)와 타이즈(Taiz) 출신의 주민들을 위한 숙소를 제공했습니다.

하루빨리 그들에게 긴급 식량을 전하여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당신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식수 및 위생지원을 포함한 긴급구호, 자립을 위한 생계 활동 등 옥스팜 주요 사업에 사용됩니다.

EMERiCs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

지난 2015년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의 시아파 반군을 공습하면서 예멘의 내전에 개입했다. 예멘 내전은 표면적으로는 쿠데타를 일으킨 반군과 국제적 인정을 받는 정부군의 전투로 보여진다. 그러나 사우디와 이란의 대리전이라는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면서 1년이 지났지만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위와 관련하여, Middle East Studies, Grand Valley State University의 Gamal Gasim 부교수에게 예멘 내전의 현황과 전망에 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Q1. 예멘 내전이 발생하게 된 배경과 현황은 무엇인가?

▲ 예멘은 지난 1990년 5월 22일 남북이 통일된 이후 정치적 불안과 갈등을 겪어왔다. 1993년에 있었던 첫 자유 총선(free Parliamentary election) 직후, 1994년에 살레(Saleh) 정권과 예멘 사회당 사이에 내란이 발생했다. 내란은 약 2개월 이후 끝이 났지만, 내란의 여파는 예멘의 정치와 경제에 향후 20년 동안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1990년대 초, 북부 예멘에 후티(Houthis)라고 불리우는 소규모 조직이 등장했고, 이 조직은 10년 이후 무장단체로 성장했다. 살레 정권은 2004년부터 2011년 사이에 후티와 다섯 차례의 내전을 벌였다. 하지만, 살레 대통령이 2012년 걸프 이니셔티브(Gulf Initiative)의 결정에 의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그는 이슬람당, 이슬라(Islah)과 같이 예멘인들의 폭동을 담당하는 정치 세력들을 공공의 적(common enemy)으로 내세워 과거에 적이었던 후티와 위험한 동맹을 맺었다. 후티와 살레 전 대통령의 동맹은 압드라보 만수르 하디(Abdu Rabbu Mansour Hadi) 대통령 정부의 기반을 약화시켰다. 후티-살레 동맹은 후티가 2014년 9월 21일 예멘의 수도인 사나(Sana’a)에 진입하게 될 때까지, 예멘의 도시를 하나하나 함께 장악해갔다. 하디(Hadi) 대통령은 아덴으로 피신했다가 오만과 사우디아라비아로 가기 이전에 후티-살레에 잡혀 자택 감금을 당하기도 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새 국왕 살만 빈 압둘(Salman ben Saud)은, 살레 전 대통령과 후티의 동맹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직접적인 위협을 줄 수 있다고 여겼다. 살만 국왕은 하디 대통령이 지원을 요청해 오자,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후티-살레 군을 공습하도록 지시했고 일부 아랍군의 합류에 힘입어, 아덴과 그 외에 지역에서 후티를 쫓아냈다. 그러나 수도인 사나를 포함한 예멘의 북부지역은 아직도 후티의 통제 하에 있다.

Q2. 예멘에서 내전이 장기화 된 이유는 무엇인가?

▲ 현재의 전쟁이 1년 이상 지속된 데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다. 첫째, 전쟁에서 연합군을 이끌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군사작전이 실패했다. 사우디 연합군은, 수도 사나와 같은 주요 거점을 장악할 수 있도록 지상군을 적절하게 투입해야 했으나, 공군에만 과도하게 의존하였다. 둘째, 친(親)하디 대통령의 예멘군 재편성 과정이 극히 느렸으며 수적으로도 부족했다. 살레 전 대통령은 대통령 시절 당시 자신을 충성스럽게 보좌하던 특수부대원들이, 그의 해임 이후에도 그의 아들인 아마드 알리 살레의 휘하에서 수년간 활동해왔으며, 이 병력에 대한 실권은 여전히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예멘 대통령의 재임 기간을 “Dancing over the heads of snakes”로 표현하기도 했던 알리 살레는, 예멘에서 어떤 세력이 실권을 쥐고 있는지 극히 잘 이해하고 있었고, 지난 30년간 자신에게 충성하는 세력들과의 두터운 관계를 구축해왔다. 그러나 하디 대통령은 이러한 기술이 부족했다. 그는 본인을 지지하는 세력과의 관계구축을 위해 어떠한 정치적 자본도 투자하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개입하지 않았다면 하디 대통령은 살해당했거나 추방되었을 것이다.

Q3. 내전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어느 정도이며, 피해 상황은 어떠한가?

▲ 내전이 발생하기 이전부터 예멘은 매우 빈곤한 아랍국가 중 하나였다. 비록 내전이 종결되지 않아 정확한 피해규모를 집계하기는 어렵지만, 내전으로 인한 피해의 규모는 상당할 것으로 파악된다. 세계 보건 기구(WHO)는 예멘의 인도주의적 위기로 인해 이미 34,000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사망자 5,955명, 부상자 28,111명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발표했다. 내전에 따른 경제적인 영향 역시 상당히 부정적인 상황이다. 더불어, 사우디 연합이 예멘을 대상으로 경제적 제재를 가하여, 예멘 현지 중소기업들의 폐업 및 통화 가치 하락 등 (미국 $1=250 YR, 암시장에서는 290 YR)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정황들은 예멘의 내부경제 악화를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중소기업들의 폐업 등으로 인하여 예멘의 실업률은 내전 발생 이전보다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회복을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예멘이 이번 사건을 통해 입은 피해 중에서도 막대한 노력으로 가장 먼저 회복되어야 할 부분은, 너무 훼손되어버려 그 피해 규모조차 파악할 수 없게 되어버린 예멘의 사회적 기본 구조이다.

Q4. 예멘 내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입장은 어떠한가?

▲ 국제사회는 남아있는 아랍의 봄 국가들이 모범으로 삼기를 바라면서, 걸프 이니셔티브(Gulf Initiatives)으로 알려진 걸프 국가들의 중개로, “2012 세력 전이 협력(power transition agreement)”을 열었다. 후티가 2014년 9월 21일 예멘의 수도 사나를 장악하기 전에 걸프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던 예멘 전쟁 참전국들이 모두 국제회담에 참가하였다. 미국은 예멘이 아라비아 반도에 있는 알-카에다(AQAP: Al-Qaeda in the Arabian Peninsula)의 지배권에 포함되지 않기를 바랐다. 그러나 알카에다의 아라비아반도 지부는 2011년 예멘에서 일어난 폭동과정에서 발생한 정치적 혼란을 틈타 남부 예멘의 정치에 개입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은, 이번 예멘에서 일어나는 전쟁이 평화적 해결방법 없이 계속 지연되기만 한다면, 알-카에다 척결을 위한 아라비아반도 지부와의 싸움에 대한 그들의 노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러시아 측은 (정확하지 않지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있는 하디 대통령을 지원하고 있다. 예멘의 수도인 사나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은 아직도 운영 중이며, 러시아 외교관들은 후티-살레 동맹의 간부들과 가까이 지내고 있다. 수단, 아랍에미리트 등의 아랍국가들은 사우디 연합에 가입하고 있다.

Q5. 예멘의 내전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간 패권 경쟁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데, 필자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실제로 많은 사람이 예멘 전쟁은 지역적 강국인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사이에 발생한 패권 다툼이라고 생각한다. 2003년 미국이 이라크에 침투한 이후, 이란은 사담 후세인 이후의 중동에서 지역 강국이 되려고 노력해왔다. 이란은 시아(Shi’a)파라고 일컬어지는 소수집단을 통해 지역을 지배하였다. 이란의 이러한 노력은 성공적이었고, 현재까지 레바논, 이라크, 시리아와 같은 국가들을 장악하고 있다. 예멘에서 활동하는 다수의 후티의 간부들은 주로 이란에서 종교적인 교육을 받았다. 후티-살레 동맹 덕분에 이란 정부는 (전례 없이) 홍해(Red Sea)와 바브엘만데브(Bab Al-Mandeb) 해협 사이를 드나들 수 있게 되어 후티-살레를 두둔하려 한다. 하지만, 사우디 정부는 예멘을 항상 자신들의 속국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예멘이 전략적인 가치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수니(Sunni)파의 입지가 강한 사우디 정부와 시아(Shi’a)파의 대표로 간주 되는 이란 정부의 이념이 상이하기 때문에, 이번 예멘전쟁에서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개입은, 전쟁을 통해 새롭게 정립될 예멘의 정계에 새롭고 흥미로운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예멘 내전은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전쟁의 대리전쟁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사우디 연합이 예멘에서 얻은 군사적인 승리는 이란의 시아(Shi’a)이념 선전의 패배로 간주되기도 한다.

Q6. 앞으로 예멘의 내전과 관련한 평화회담은 어떻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는가?

▲ 예멘은 군사적인 충돌 발생 시 평화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해결해 온 오랜 역사가 있지만, 이번 전쟁에서 평화협상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최종 평화협상의 핵심은 ‘후티와 같은 군사단체를 해산하고 국가 내에 현대적이고 전문적인 정식군사기관을 설립하는 것’이 될 것이다. 후티, 히락(Hirak)운동단체, 이슬람당, 국민 전체 회의, 예멘사회당처럼 서로를 끊임없이 신뢰하지 못하는 예멘 내부의 정치세력들보다는, 차라리 막강한 힘을 가진 타국이 개입하여 평화협정을 중개하는 것이 예멘에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지 생각한다. 막강한 강대국의 긍정적인 역할이 올바르게 수행된다면, 대립 중인 각국의 군사해산과 같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고, 예멘의 도시인 타이즈의 포위 작전이 종식될 수 있으며, 예멘 수도인 사나에 정당한 정부가 설립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정치인 포로들이 해방되고, 예멘이 처한 인도주의적 위기를 해소하는 등의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UN이 예멘에서 이러한 역할을 해 내고자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만, 노력에 대한 실제 성과는 기대에 비해 저조하다.

‘내전 고통’ 예멘 어린이 10분에 1명씩 사망…”지원 절실”

WFP “올해 모금액 1조1천억원 부족…500만명 식량 공급 중단 위기”

병원 치료 받는 예멘 아이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오랜 내전으로 고통받는 예멘에서 인도주의적 위기가 한층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AP 통신 등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은 예멘 어린이 1천130만명이 생존을 위해 인도주의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총재는 “5세 이하 230만명이 심각한 영양실조를 겪고 있고, 이들 중 40만명은 죽음이 임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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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예멘 어린이들이 10분에 1명씩 영양실조와 치료·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야네스 레나르치치 위기관리 담당 유럽연합(EU) 집행위원은 “예멘의 인도주의적 위기가 전례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면서 “예멘으로 식량과 연료가 들어올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대리전으로 평가받는 예멘 내전은 2014년 말 촉발된 이후 7년째 이어지고 있다.

2015년에는 사우디와 미국 등이 예멘 내 이란의 영향력 확대를 막겠다며 개입해 분쟁이 본격화했다.

이 사태로 현재까지 13만 명 이상이 숨졌으며 400만 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했다.

사우디는 반군 후티에게 물자가 흘러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예멘의 주요 항구를 봉쇄 조치한 바 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기부 감소로 인한 자금 고갈로 연말까지 예멘인 500만명에 대한 식량 지원이 멈출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데이비드 비즐리 WFP 사무총장은 예멘 지원을 위해 올해 38억5천만 달러(약 4조5천억원)가 필요한데 여전히 10억 달러(약 1조1천억원)가 기부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예멘 어린이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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