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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장에서 전화 하는 사람은 뭐하는 사람일까? 같은 가격을 불러도 낙찰받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데… 그림 옆에 붙어있는 빨갛고 파란 스티커의 정체는? 남의 그림이 내 그림이 되기까지 그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
#옥션 #경매 #낙찰
00:00 오프닝 / 숫자가 적힌 패들을 드는 곳
00:37 경매가 너무해! 경매장에서 생긴 일
03:27 치열한 눈치싸움 ‘경매’의 모든 것
05:51 정신없는 경매장에도 룰이 있다
09:25 모든 갤러리가 모이는 장터, ‘아트페어’의 모든 것
11:06 클로징 / 살까 말까 할 땐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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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
미술품 경매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일상 속 예술의 경험과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Source: www.seoulauction.com
Date Published: 4/17/2022
View: 8922
미술품 경매의 세계 – 월간조선
서울옥션과 K옥션이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의 80% 이상 차지 ○『1000만원대 작품들이 가장 많이 팔려… 僞作 막기 위해 내부심사-외부심사-작가 및 유족 심사 등 3단계 …
Source: monthly.chosun.com
Date Published: 11/23/2022
View: 9466
포털아트: 국내최대 미술품경매
장미와 안개꽃 정물. 성대영. 현재가 200,000. 즉구가 700,000. 조회 : 27 입찰 : 0. 대화. 최정길. 현재가 100,000. 즉구가 1,500,000. 조회 : 102 입찰 : 0 …
Source: m.porart.com
Date Published: 6/12/2021
View: 1568
미술 경매의 세계 – (1) 미술 경매, 미술의 가치는 누가 만드는가
현재 국내 미술 경매시장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바로 이 단어를 사용해야 할 듯하다.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가 발표한 「2021년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
Source: www.theartro.kr
Date Published: 7/7/2021
View: 8140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주목받았던 미술품 경매 톱 5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국내 미술품 경매 시장. … 지난 5월 케이옥션 경매에서 거래된 샤갈 작품 중 최고가인 42억 원에 낙찰됐다.
Source: www.eyesmag.com
Date Published: 8/1/2021
View: 8443
상반기 미술품 경매 거래액 1천446억원…”미술시장 열기 지속”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올해 상반기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의 매출 규모가 1천400억 원대로 지난해에 이어 미술시장의 열기가 지속된 것…
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9/1/2021
View: 4006
수억대 작품 줄줄이 유찰…미술시장 `찬바람` – 매일경제
최근 서울·케이옥션 경매서 이우환·박서보·김창열·나라 등 고가작품들 대거 주인 못찾아 금융시장 불안에 낙찰총액 `뚝` MZ세대는 중저가에만 몰려.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1/10/2022
View: 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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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14F 일사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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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2.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nDb_BcPqX4
서울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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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의 세계
● 서울옥션과 K옥션이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의 80% 이상 차지
●『1000만원대 작품들이 가장 많이 팔려… 僞作 막기 위해 내부심사-외부심사-작가 및 유족 심사 등 3단계 심사』 (尹哲圭 서울옥션 대표)
● 경매회사 등장 후 호당 가격에서 작품당 가격으로 변화
● 작품값은 현금으로만 지불
호사스러운 취미의 마지막, 미술품 소장
상반기 미술품 경매 거래액 1천446억원…”미술시장 열기 지속”
“낙찰총액 1위 이우환 200억…최고 낙찰가 구사마 야요이 44억”
이우환 ‘점으로부터’ 1982, 227×182cm [서울옥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올해 상반기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의 매출 규모가 1천400억 원대로 지난해에 이어 미술시장의 열기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가 발표한 ‘미술품 경매시장 상반기 결산’에 따르면 총 거래액은 1천446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천438억 원)와 같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기준 총 거래액은 2018년 1천30억 원에서 2019년 826억 원, 2020년 490억 원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1천438억 원으로 반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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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낙찰률은 65.3%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낙찰률은 지난해 65.4%, 2020년 64.5%, 2019년 65.8% 등을 기록했다.
다만, 총 출품작은 1만5천766점으로 지난해(1만6천822점)보다 1천여 점 줄었으며 낙찰작도 1만296점으로 지난해(1만999점)보다 700여 점 감소했다.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김영석 이사장은 “올해 상반기 경매시장의 출품작과 낙찰작이 크게 줄었음에도 낙찰총액은 늘어나 작품별 평균 낙찰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이는 미술품에 대한 투자심리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낙찰총액 1위는 200억 원을 기록한 이우환 작가로 3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이어 구사마 야요이(138억 원), 박서보(85억5천만 원), 김환기(49억6천만 원), 아야코 록카쿠(46억4천만 원) 등의 순이다.
상위 20위권에 생존 작가는 17명으로 85%를 차지했으며 아야코 록카쿠(일본), 사라 휴즈(미국), 김선우 등 40세 전후 젊은 작가들이 포함됐다.
구사마 야요이 ‘Statue of Venus Obliterated by Infinity Nets’ [서울옥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작품별 낙찰액 순위를 보면 구사마 야요이의 ‘무한그물에 의해 소멸된 비너스 상'(Statue of Venus Obliterated by Infinity Nets)이 44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스탠리 휘트니 ‘무제'(18억 원), 구사마 야요이 ‘여름 별'(18억 원), 이우환 ‘점으로부터'(17억 원), 김환기 ‘화실'(17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경매사별로 보면 서울옥션이 약 758억 원(낙찰률 76.6%)으로 1위를 차지했고 케이옥션이 526억 원(낙찰률 67.6%)으로 2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 대상은 국내에서 운영되는 경매사 10곳(서울옥션, 케이옥션, 마이아트옥션, 아트데이옥션, 아이옥션, 라이즈아트, 에이옥션, 칸옥션, 토탈아트옥션, 꼬모옥션)에서 올해 상반기 진행한 온·오프라인 경매 결과다. 양대 경매사의 비중은 88%를 차지했다.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상반기 결산 [자료제공: (사)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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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대 작품 줄줄이 유찰…미술시장 ‘찬바람’
◆ 금융시장 불안과 대작 실종 영향
◆ 해외 미술시장은 무풍지대
훈풍이 불던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에 5월 들어 ‘적신호’가 켜졌다.지난 24일 서울옥션 경매에서 5억원대 박서보를 비롯해 이우환, 윤형근, 김창열, 나라 요시토모 등 억대 블루칩 작품이 대거 유찰됐다. 간판 작품인 하비에르 카에야의 작품도 추정가 9억원보다 낮은 8억8000만원에 낙찰됐다. 25일 케이옥션 경매에서도 기대작인 2억원대 앤터니 곰리의 조각, 13억원대 이우환의 ‘동풍’을 비롯해 김환기·윤형근 등의 작품이 유찰됐다.최근 코인 폭락과 금리 인상 등으로 전 세계 금융시장이 큰 충격을 받으면서 미술시장도 숨 고르기에 들어섰다. 양대 경매사의 5월 낙찰률은 서울옥션이 75.2%, 케이옥션이 83.5%로 연초에 비해 꺾이는 추세다.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에 따르면 1~5월 두 경매사 낙찰총액은 약 9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4% 증가했지만 2월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다.5월의 낙찰률 하락은 예고된 사건이라는 평가도 있다. 올 들어 대작들의 ‘실종 사건’이 빈번했다.25일 케이옥션 경매에 간판으로 걸린 천경자의 6억원대 ‘여인’이 돌연 출품 취소됐다. 앞서 4월 경매에서는 서울옥션의 간판 출품작 25억원대 파블로 피카소의 정물화가, 3월 케이옥션 경매에서는 간판작품 이중섭의 14억원대 ‘닭과 가족’ 출품이 번복됐다.한 경매 관계자는 “시장 상승기에 위탁자의 변심으로 취소되는 경우가 나오지만, 전시 기간 중 마땅한 응찰자를 찾지 못해 취소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경매의 간판작품이 취소되면 낙찰총액이 크게 줄고 흥행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게다가 5월 경매에는 최근 시장을 휩쓸던 젊은 블루칩 ‘빅3’인 우국원, 김선우, 문형태 작품도 2점만 나왔다. 1년 이상 지속된 활황으로 매월 경매가 열려 피로도가 누적된 데다, 더 이상 시장에 나올 인기작가 대표작이 없다는 분석도 있다.시장의 온도가 달라지면서 ‘정점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정준모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 대표는 “지금은 호황기 이후 가격 거품이 빠지는 시점을 대비해야 할 시기다. 억대 고가 작품 판매가 시장의 바로미터인데 현저히 줄고 있다. 수백, 수천만 원대 작품을 쫓아 몰려다니는 ‘영 리치(젊은 부자)’를 보고 미술시장이 ‘붐’이라고 판단하는 건 위험하다”고 말했다.한편 해외 미술시장은 금융시장 타격에도 견조히 버티고 있다. 26일 밤 크리스티홍콩 이브닝 경매에는 파블로 피카소, 데이비드 호크니, 구사마 야요이, 나라 요시토모 등 거장의 작품 59점이 출품돼 낙찰률 93%, 낙찰총액 14억홍콩달러(약 2247억원)의 예상치를 웃도는 결과를 거뒀다.올해 1분기 세계 3대 경매사인 크리스티, 소더비, 필립스의 매출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16억6000만달러(약 2조10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활황기인 2018년을 넘어선 수치다.하지만 해외시장에서도 ‘대장주’가 흔들리면서 변화의 바람이 감지되고 있다. ‘세기의 경매’로 불린 지난달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서 앤디 워홀의 1964년작 ‘총 맞은 매릴린(Shot Sage Blue Marilyn)’이 1억9500만달러(약 2500억원)에 낙찰되며 미국 작가 최고 경매 낙찰가를 기록했지만 추정가 2억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이런 와중에 금융자산 하락기에는 실물자산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스콧 마이너드 구겐하임파트너스 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CFO)는 “향후 5년간 주식보다는 예술과 부동산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의 창업자 레이 달리오도 최근 CNBC 인터뷰에서 “현금은 쓰레기이며, 주식은 더 쓰레기”라고 말하면서 “부동산이나 미술작품과 같은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정준모 대표는 “해외시장에선 블루칩과 미술사에 검증된 작가들만 팔리고 있고 앞으로도 그 방향으로 갈 것”이라며 “안정적인 투자가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하락장을 대비해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조언이다.[김슬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ARTMARKET
국내 경매시장 분석
2022년 상반기는 총 141회 경매(국내 온라인 121회, 국내 오프라인 20회)가 진행되었다. 작품낙찰총액은 145,072,420,952원으로 총 출품 작품수는 15,759점, 낙찰 작품수 10,201점, 평균 낙찰률은 64.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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