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시스 앱 | 글이 잘 써지는 앱? 율리시스라고 들어봤나? \”Ulysses\” (Macos, Ipados, Ios 추천앱) 2666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율리시스 앱 – 글이 잘 써지는 앱? 율리시스라고 들어봤나? \”Ulysses\” (macOS, iPadOS, iOS 추천앱)“?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리고TV 리오팍고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7,596회 및 좋아요 68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율리시스 앱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글이 잘 써지는 앱? 율리시스라고 들어봤나? \”Ulysses\” (macOS, iPadOS, iOS 추천앱) – 율리시스 앱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장문의 글을 쓰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오로지 글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앱이죠. 이미 이쪽 분야에 있으신 분들은 이 앱을 한 번씩 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베어(Bear) 앱과 유사한 점이 있는데 그룹, 시트별(탐색기 형태)로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차이인 것 같습니다. 함께 보시죠!
#글쓰기어플 #글쓰기 #글쓰기도구
——————————
You can do it with your channel. Please click here (http://bit.ly/leoparkgo). The \”LEOPARKGO\” channel is always with you.
Business \u0026 Email: [email protected]
* Camera: SONY a6400, Panasonic LUMIX G7, Xiaomi Pocophone F1, Gopro 7 black, Osmo Pocket, Apple iPhone 6S +, iPad Pro 9.7
* Audio: SONY PCM-A10, ZOOM F1, SONY ICD-TX650, Lavalier MicroPhone BT432, RODE Video Micro
* Programs: Apple (Final Cut Pro, Motion, Logic Pro, Keynote), Adobe (Photo Shop, After Effects, Illustrator)
* Other: Movavi Video Converter 19 Premium, VLC, Downie, iOS Procreate, Wacom Cintiq Pro 13
* Operating System: MacOS, Windows, iOS, Android
* iOS Procreate Brushes: http://bit.ly/leoparkgo_brushes
#app #ios #android #macOS #application #iphone #ipad #calligraphy #camera #review #tech

율리시스 앱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Mac App Store에서 제공하는 Ulysses

Ulysses는 Mac과 iPhone, iPad를 위한 통합 글쓰기 환경입니다. 쾌적하고 집중이 잘 되는 글쓰기 경험, 효과적인 문서 관리와 매끄러운 데이터 동기화, 유연한 문서 …

+ 더 읽기

Source: apps.apple.com

Date Published: 1/2/2022

View: 1410

글쓰기 편한 마크다운 문서작성 앱 율리시스 (Ulysses)

율리시스(Ulysses) 앱은 기본적으로 구독형 유료 앱이다. 요즘 쓸만한 앱들은 대부분 구독형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가격도 낮은 편이 …

+ 여기에 보기

Source: hikkumuri.tistory.com

Date Published: 12/26/2022

View: 5743

Ulysses

The Ultimate Writing App for Mac, iPad and iPhone. Powerful features and a pleasant, focused writing experience combined in one tool, made for people who …

+ 여기를 클릭

Source: ulysses.app

Date Published: 4/4/2022

View: 2264

내가 글 쓸 때 쓰는 모든 툴 – 브런치

에버노트는 유저가 많은 만큼 가장 먼저 도전한 앱이었는데, … 베어와 율리시스가 애플 메모처럼 여러 가지 글들이 쭉 나오고 하나씩 클릭해가며 …

+ 여기에 보기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0/6/2021

View: 7542

[jsy-mac12] 글을 전문적 혹은 취미로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앱

비슷한 APP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유려한 UI, 그리고 여러가지 기능을 갖추고 비용 또한 Ulysses보다 저렴한 Bear라는 APP도 있습니다. Ulysses VS …

+ 더 읽기

Source: suyongji.tistory.com

Date Published: 12/9/2021

View: 3845

iOS 오늘의 앱: 율리시스 – 마크다운 글쓰기 앱 (아이폰, 아이패드 …

글쓰기 앱인 Ulysses(율리시스)는 Mac 컴퓨터 사용자에게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앱입니다. 시간이 지나 아이폰, 아이패드 겸용 버전으로도 출시된 것 …

+ 더 읽기

Source: www.appicide.net

Date Published: 2/4/2021

View: 1615

글쓰기 앱 율리시스(ulysses)가 느리다고 느껴질때 – 웹 이야기

글쓰기 앱 율리시스(ulysses)가 느리다고 느껴질때. October 10th, 2019. 0. 맥 다크모드에서 느려서, help에 요청해서, 받은 답변인데,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듯 …

+ 여기에 보기

Source: webstory.postach.io

Date Published: 9/28/2022

View: 8589

율리시즈 대 곰 메모 : 어떤 메모 작성 앱이 당신에게 더 낫다.

Bear Notes는 약 27MB, Ulysses는 88MB의 공간을 차지합니다. iOS 용 베어 노트 다운로드. iOS 용 율리시즈 다운로드. 교차 플랫폼 가용성. 두 앱 모두 Apple 플랫폼에서만 …

+ 여기에 보기

Source: ko.joecomp.com

Date Published: 4/16/2022

View: 9953

글쓰기 앱, 율리시스 어떠신가요? – 클리앙

율리시스는 메모앱이나 노트앱보단 글 쓰기 앱입니다. 글감이 있으시고 글을 위해 자료를 모으고 오랜시간 집중해서 글을 쓸 수 있도록 하는 앱이라고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1/1/2022

View: 1402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율리시스 앱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글이 잘 써지는 앱? 율리시스라고 들어봤나? \”Ulysses\” (macOS, iPadOS, iOS 추천앱).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글이 잘 써지는 앱? 율리시스라고 들어봤나? \
글이 잘 써지는 앱? 율리시스라고 들어봤나? \”Ulysses\” (macOS, iPadOS, iOS 추천앱)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율리시스 앱

  • Author: 리고TV 리오팍고
  • Views: 조회수 7,596회
  • Likes: 좋아요 68개
  • Date Published: 2019. 6.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vgKDN_58EE

‎Mac App Store에서 제공하는 Ulysses

Ulysses는 Mac과 iPhone, iPad를 위한 통합 글쓰기 환경입니다. 쾌적하고 집중이 잘 되는 글쓰기 경험, 효과적인 문서 관리와 매끄러운 데이터 동기화, 유연한 문서 내보내기 등 모든 종류의 작가들을 만족시키는 최상의 선택이 되어드릴 것입니다.

++ Apple Design Award 2016 수상 ++

“정말 놀라운 앱입니다. 사용하는 게 너무나 즐거워요. 아주 훌륭합니다.”

– 데이비드 휴슨, 베스트셀러 작가 (The Killing)

### 텍스트 생산 발전소

Ulysses는 여러분이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일에 집중할 수 도록 도와주는 마크업 기반의 편집기입니다: 글을 쓰고, 편집하고, 그리고 좀 더 쓰세요. 글에만 온전히 몰두할 수 있도록 글을 꾸미는 일은 나중으로 미뤄두세요. Ulysses는 글쓰기 전과정을 아우르는 독특하고 효율적인 도구 세트를 제공하며, 깔끔하면서도 단순한 인터페이스는 생산성을 한층 끌어올려 드릴 것입니다. 초안에서부터 최종 원고에 이르기까지, 머릿말에서부터 마지막 장에 이르기까지 – Ulysses는 여러분의 글쓰기 흐름과 늘 함께 합니다.

### 여러분의 모든 텍스트를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이 작성하는 모든 문서는 Ulysses 통합 보관함에 저장됩니다. 소설, 일기, 수업 노트 등 어떤 유형이나 규모의 프로젝트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모든 글은 상시 저장되며 자동으로 동기화됩니다. macOS와 iOS용 Ulysses는 동급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 어떤 영감이 떠오르든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항상 여러분 손이 닿는 곳에 모든 도구와 텍스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교정 및 편집 비서 내장

Ulysses에 내장된 맞춤법 및 스타일 검사기가 글쓰기에 자신감을 불어넣어드립니다. 텍스트 분석을 통해 20개 이상의 언어에서 첫글자 대문자, 구두점, 맥락, 췌언, 스타일 등에 관한 오류를 감지하고 올바른 용법을 제안합니다.

### 전자책, DOCX, PDF 및 HTML 제작

Ulysses는 작가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유연한 문서 내보내기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텍스트를 세련된 PDF와 Word 문서 또는 전자책으로 변환하세요. 또는 웹 어디에서나 이용 가능하도록 HTML 코드로도 내보낼 수 있습니다. 사전 제작된 다양한 서식 스타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거나, 여러분만의 스타일을 제작하고 다른 사용자와 공유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WordPress, Ghost 및 기타 블로그로 발행

블로그를 운영하시나요? Ulysses는 동급 최고의 WordPress 및 Ghost, Medium 및 Micro.blog 발행 기능을 제공합니다. 앱 안에서 바로 WordPress와 Ghost, Micro.blog로 포스트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태그, 카테고리 등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Medium으로 포스트를 발행하는 것도 쉽고 간편하며, 네 가지 유형의 블로그 서비스로 포스트를 전송하기 전에 글을 교정할 수 있도록 미리보기 기능을 내장했습니다.

### 가격 정보

Ulysses는 유료 구독을 필요로 합니다. 유료 구독은 월간 및 연간 요금제 방식으로 제공합니다. 구독은 Ulysses를 자유롭게 테스트 해볼 수 있도록 기능 제한 없는 (문서 내보내기 및 동기화 포함) 무료 평가 기간을 제공합니다. 학생을 위한 특별한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모든 요금제는 Mac, iPhone, iPad용 앱의 잠금을 해제하며, 완벽한 동기화 기능을 제공합니다.

### 문의사항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ulysses.app 사이트를 방문해주십시오. 이메일 주소 [email protected] 또는 트위터 @ulyssesapp 계정을 통해서도 저희와 소통할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의 피드백을 환영합니다!

이용 약관: https://ulysses.app/app-terms-of-service

개인 보호 정책: https://ulysses.app/app-privacy-policy

JK의 정보 블로그 :: 글쓰기 편한 마크다운 문서작성 앱 율리시스 (Ulysses)

반응형

컴퓨터나 노트북 그리고 모바일에서 글쓰기 편한 문서작성 프로그램은 이미 많이 있다.

에버노트, 베어, 율리시스, 페이지, 메모 앱, iA Writer, Scrivener 등 다양한 글쓰기에 편한 문서작성 도구들이 있는데 그중 율리시스(Ulysses) 앱을 한번 사용해 볼까 한다.

율리시스는 맥, 아이패드, 아이폰에서 사용가능한 글쓰기 프로그램이다.

율리시스(Ulysses) 앱은 기본적으로 구독형 유료 앱이다.

요즘 쓸만한 앱들은 대부분 구독형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가격도 낮은 편이 아니다.

월 사용료 6,500원 1년 사용료 50,000원이다.

그리고 월 사용료 지불 시 무료 평가판 이용기간도 3일밖에 주어지지 않는 부분이 무척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율리시스는 상당히 매력적인 문서작성 도구로 보인다.

일단 디자인이 상당히 예쁘고 글을 쓸 때 역시 상당히 깔끔해서 보기가 좋다.

그리고 확실히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들을 위한 도구로 보인다.

율리시스(Ulysses)는 “Markdown XL”이라 불리는 언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마크업 기능들을 활용하면 글을 쓸 때 다양하면서 예쁘고 보기 좋게 글을 꾸밀 수 있다.

글을 쓰는 도중 이미지를 넣거나 각주, 링크, 코멘트, 표식 등 다양한 마크업 등을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글을 적을 때 마우스 이용을 최소화하면서 타이핑만으로도 빠르고 편리하게 글을 작성하는데 좋은 프로그램이다.

기본 화면구조

보기메뉴에서 ‘어두운 테마’를 선택하면 본문글 적는 부분이 어둡게 표현된다.

화면 좌측은 그룹 리스트, 중간에는 시트 리스트, 우측은 본문 글 이렇게 3단계로 보이게 된다.

(이런 기본 화면은 구조는 맥의 메모 앱을 많이 닮아있다)

화면에서 좌측으로 스와이프 하면 보이는 리스트 단계를 줄일 수 있다.

(단축키로는 Command 1, 2, 3)

기본 화면 배경은 흰색이지만 보기 메뉴 > 어두운 테마를 선택하면 어두운 화면 (다크 모드 같은)으로 글을 적을 수 있다.

환경설정에 가면 본문 글의 텍스트, 줄 높이, 문단 간격, 첫 줄 들여 쓰기, 줄 너비 등을 설정할 수 있고 마크업 부분에서 디자인 테마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다. (‘더 많은 테마 얻기’에서 웹에서 다른 테마를 다운로드하여 적용할 수도 있다)

기본 사용법

왼쪽 그룹 리스트에 보면 보관함, 소개글, iCloud 가 있다. 소개글 부분을 한 번씩 읽어보면 대략적으로 프로그램을 파악할 수 있다.

iCloud 하위 그룹 나의 프로젝트를 기본으로 사용해 보고 원하면 그룹을 더 만들 수 있고 아이콘도 원하는 그림으로 설정할 수 있다.

좌측 그룹 리스트에서 사용할 그룹을 선택하고 상단에 ‘새로운 시트’ 버튼을 클릭하면 새로운 글을 쓸 수 있다.

새로운 시트가 만들어지면 본문 창에 글을 쓰면 된다.

기본적으로 제목을 적을 때는 6단계의 제목을 적을 수 있는데 제목 글 앞에 ‘#’을 적으면 된다.

#1단계 제목

##2단계 제목

###3단계 제목

#을 이용해 제목을 적고 그다음 본문 글을 적으면 된다.

본문글을 적을 때 유용한 마크업을 이용해 원하는 방식으로 글을 적어보자

율리시스에서 사용 가능한 마크업은 우측 상단 ‘A|’ 버튼을 클릭(또는 Command+9)하면 팝업 목록으로 모두 표시된다.

(이 팝업 목록 창을 드래그해 분리하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띄워둔 채 보면서 글을 쓸 수 있다.)

위의 그림을 보면 마크업 리스트와 그 마크업이 본문에 어떻게 표시되는지 알 수 있다.

몇몇 예를 들어보면

::표식:: 이라고 글을 쓰면 텍스트에 형광펜을 칠한 듯이 표시된다.

(img) 라고 쓰면 이미지 삽입 창이 나타나고 삽입하면 작은 이미지로 표시된다.

(기본 흑백으로 나오는데 환경설정에서 컬러로 표시되게 할 수 있다)

[링크]라고 쓰면 URL 입력창이 나오고 URL 입력하면 링크라는 글씨에 링크가 적용된다.

또는 [http://google.com] 이라고 적으면 주소 글씨에 링크를 걸 수 있다.

{주석}이라고 쓰면 주석 내용 입력창이 나온다. 그리고 그다음부터 주석 글씨를 더블클릭하면 주석 내용이 표시된다.

(주석 내용 입력을 종료하려면 Command+return)

` 버튼(esc밑의 물결 버튼)을 클릭하면 코드를 입력할 수 있다.

(` 키는 ~ 와 같이 있는 그레이브인데 물결 버튼 눌렀을 경우 ₩ 로 표시되면 option + ~ 버튼을 눌러보면 `가 나온다)

‘ 버튼 (리턴키 옆 콤마 버튼)을 두 번 클릭하면 코드를 블록단위로 입력할 수 있다

아래는 사용 예의 이미지이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글이 몇 개 없다)

본문 글을 적을 때 표식 텍스트 강조 주석 등의 마크업을 적절히 사용하며 글을 썼다

이미지 추가 각주, 비디오 추가, 블록 인용 등의 마크업을 사용해 글을 적었다.

비디오 추가는 VID 버튼으로 표시되며 VID버튼을 더블클릭하면 팝업창으로 영상이나 영상 주소가 표시된다.

우측 상단의 첨부 버튼을 클릭하면 첨부 창이 나오는데 여기서 태그, 목표 설정, 메모 추가, 이미지를 글에 첨부할 수 있다.

전체 화면으로 전환하면 글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어두운 테마가 맘에 든다)

대표적인 특징들을 살펴보면

– 예쁜 디자인

– 글쓰기에 집중이 잘 되는 화면

– 다양한 테마 디자인

–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예쁜 다양한 마크업들

– 여러 글들을 하나의 글로 합치는 기능

– 작성글 통계 기능 (글자 수, 단어, 문장, 줄의 수를 보여준다)

– 즐겨찾기, 책갈피 기능

– 목표 설정 기능 (단어, 글자, 문장, 문단, 줄, 페이지 수 기준으로 설정 가능)

– 필터 기능 (필터로 설정한 문서 찾기)

– 글에 첨부 기능 (본문 글 외에 이미지, 메모를 추가하고 목표, 태그 설정 가능)

이외에도 많은 특징 및 기능들이 있는데 내용이 많아 따로 글로 소개해 볼 예정이다.

반응형

Ulysses

Work Anywhere, Anytime

All your texts will be stored in Ulysses’ library, and seamlessly sync to all your connected devices. It doesn’t matter where you are or when inspiration hits: All of Ulysses’ tools, and all your texts, are always at your fingertips.

내가 글 쓸 때 쓰는 모든 툴

나는 툴에 엄청나게 집착하고, 까다로우며, 약간의 강박증까지 갖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이 집착은 내가 글을 얼마나 많이 쓰는가 와는 상관없다. 조금이라도 쓰면 어쨌든 신경이 쓰이고 > 신경 쓰는 과정에서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며 > 더 좋은 툴을 찾는 탐색의 과정을 괴롭지만 한편으로 즐기기 때문에 고민이 끝나지 않는 악순환을 가져온다. 어느 순간부터 이 모든 게 너무 힘들어 ‘거슬리지 않는’, ‘나한테 딱 맞는’ 하나를 정해놓고 생각 없이 쓰고 싶었다.

⊹ 노트

노트는 너무나 당연하고 뻔하게 몰스킨 이다. 종이의 질이 객관적으로 좋다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부드럽게 잘 써진다. 대학 때부터 쓴 총 11권의 노트 중 4권이 몰스킨이었고, 그전까지는 포켓 사이즈를 주로 썼는데 일을 하면서 한꺼번에 빨리 적어야 하는 일이 많아 라지 사이즈를 선호하게 됐다. 하드커버-포켓 사이즈는 정말 쓰기가 힘들고(작은 데다가 딱딱하기까지 하니 손이 아프다) 소프트 커버가 쓰기 좋았다. 현재는 하드커버-라지-블랙을 쓰고 있으며, 다 쓰고 나면 유럽에서 조금 싼 가격에 사 온 소프트커버-라지-블랙을 쓰려고 한다. 정착하기 전까지—툴 고민의 90%는 더 싸지만 괜찮은 제품이 있지 않을까 하는 헛된 망상에서 비롯되므로—가격대가 낮은 대체품을 구하기 위해 11권 중 7권뿐만이 아니라 훨씬 더 많은 노트들을 사보고 써봤으나, 역시 사람들이 많이 쓰는 것엔 그 이유가 있다. 이제 아무 생각 없이 이것만 계속 쓰고 싶다.

⊹ 연필

연필은 2년 전 엄청나게 넓은 알파 문방구를 한시간 넘게 구경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Faber-castell의 TK 9400 홀더심 샤프를 구매해서 지금까지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 두꺼운 연필은 많이 도전해봤던 반면 홀더심 샤프는 처음이었는데 단번에 성공해서 매우 기뻤다. 일단 아름답다! 2mm 심이 들어가는 만큼 날카롭게 깎으면 얇은 선을, 눕혀서 그리면 두꺼운 선을 그릴 수 있고, 일반 샤프와 달리 샤프 끝에 클립이 없다. 이 부분이 이 샤프에서 굉장히 중요한데, 이로 인해 손에 거슬리지 않고 책상 위에 고민 없이 놔둘 수 있다. (글 쓸 때 샤프 클립의 위치나, 책상 위에 놨을 때 클립 때문에 위태롭지 않게 잘 놓을 수 있는지까지 고민하다니 이 부분은 나도 지금 쓰면서 처음 깨달았는데 정말… 스스로가 싫어진다…) 보통 그림을 그릴 땐 연필을 돌려가며 쓰니까 그림 그리는 사람들에게도 좋다고 해서 엄마(그림책 작가)에게 선물했는데 엄마 역시 매우 만족해했다. 가격은 8000원이라 저렴한 편. 샤프 모양에 비해 심의 질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 같은 브랜드에서 3B 심을 구매해 사용 중이다.

⊹ 볼펜

볼펜의 경우 별 고민 없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제트 스트림 0.7 을 사용한다. 예전에는 얇은 펜촉을 선호했으나(0.25~3mm 얇기가 좋았다) 신경 쓴 노트 필기가 아니라 힘 안 들이고 빨리 쓱쓱 써야 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굵은 심을 선호하게 됐다.

⊹ 만년필

가끔 쓰는 만년필도 펜과 마찬가지로 얇은 펜촉인 Preppy 0.3을 많이 쓰다가(3000원으로 가격이 아주 싼 대신 촉의 복불복이 좀 있다) 요즘은 선물로 받은 Kakuno 를 주로 쓴다. 카쿠노는 가격이 싼 데 비해 펜촉의 질이 아주 좋은 편이다. 파이롯트에서 만드는 게 한몫하는 듯하다. 라미 사파리도 써봤는데 펜 끝 마름이 너무 심해 쓰기가 힘들었다.

⊹ 형광펜

형광펜은 자주 안 쓰기 때문에 학생 때 사놨던 마일드 라이너를 계속 쓰다가 최근에 뚱뚱한 Stabilo boss 를 구매해봤다. 살구색이 매우 아름답다✨

글쓰기 앱

길고 긴 필기구 설명을 뒤로하고 내가 최근에 고민한 글쓰기 어플에 대해 써보겠다. 나는 맥과 아이폰을 연동해 쓰고 있다. 오래 고민한 만큼 여러 프로그램을 사용해보고 세세하게 분석해서 글이 매우 길다. 끝부분에 요약이 있으니 너무 길다면 요약만 봐도 좋다.

들어가기에 앞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아래와 같다.

1. 디자인

2. 편집과 스타일의 자유도

3. 기기간 연동

4. 지속성(해당 어플 구독을 멈춰도 글을 계속 보관할 수 있는지)

5. 핸드폰 뷰 지원

내가 글을 쓰고 보관하는 목적은,

1. 책 읽고 좋은 부분들을 발췌해 기록하고 다시 들춰보기 (대부분이 이 경우이다)

2. 블로그 글 쓰고 한 곳에 모아놓기

3. 인터넷에 올라온 (학술적) 글을 밑줄 치거나 생각(댓글) 덧붙이면서 읽기

정도이다. 여기서 말하는 글은 메모가 아닌 페이지가 2장 이상에 스타일이 덧붙여져야 하는 글을 이야기한다. (메모는 애플 기본 어플을 쓰고 있다.)

⊹ Pages

얼마 전까지 계속 애플 기본 앱인 페이지를 썼는데 페이지는 내가 원하는 대부분의 항목을 매우 훌륭히 충족한다. 애플의 메모나 캘린더보다 상대적으로 사용 빈도가 낮은 페이지의 좋은 점이라면 글자 스타일을 마음대로 지정 / 생성할 수 있고, 스타일 변환을 키보드 단축키로 저장해놓을 수 있어서 손쉽게 편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 바로 핸드폰 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프레젠테이션 모드라는 게 있긴 한데 정말… 쓸 수가 없는 기능이다. 일단 모든 스타일이 없어지고 글자가 30pt 정도로 커지며 글이 길 경우—페이지에 쓰는 대부분의 글이 길다—특정 부분을 찾기도 힘들다) 핸드폰에서 글을 보고 싶을 때 파일을 열면 폰트가 A4용지 기준 글자 크기 12pt 비율로 엄청나게 작게 보인다. 픽스된 페이지 디자인이 핸드폰에서 본다고 바뀌면 안 되니까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 것 같지만, 치명적인 단점이라는 건 변하지 않는다. 핸드폰 상에서 편집이야 당연히 (할 수 있어도) 안 하고, 사람들과 말하면서 혹은 전시를 보면서 내가 읽었던 텍스트를 참고해서 생각하거나 말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나 혼자 보는 거면 어찌 참아보겠으나 내가 쓴 부분을 상대방한테 보여주기는 상대방한테도 미안했다. 페이지를 벗어나 볼까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하며 여러 프로그램들을 다운로드하여봤다. (익숙한 굴레의 시작…)

⊹ Evernote

에버노트는 유저가 많은 만큼 가장 먼저 도전한 앱이었는데, 1번 디자인에서부터 탈락이다. 일단 글자 스타일 지정이 너무 힘들고 안 예뻐서 어플에 자연스럽게 들어가지 않게 됐다. (아마 가장 많이 쓰는 툴일 텐데 안 예쁘단 이유만으로 단번에 탈락…)

⊹ One note

MS 기반 노트 앱. 글, 그림, 사진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포맷이다. 아마 아이패드용으로 많이 사용할 듯. 나 역시 아이패드 용으로 다운받았었다. 그러나 못생겼다! 그리고 텍스트 박스가 아무 데나 생겨서 줄이 딱딱 맞지 않아 산만하고 굉장히 눈에 거슬린다. 최대 단점은 동기화가 매우 느리다는 것.

⊹ Highland 2

하이랜드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 같은데, 꽤 좋은 툴이다. (이제 와 보니) 율리시스와 상당 부분 유사하다. 마크다운 기반에 하이랜드만의 마크다운 규칙이 있다. 베어와 율리시스가 애플 메모처럼 여러 가지 글들이 쭉 나오고 하나씩 클릭해가며 바로 볼 수 있다면 하이랜드는 워드처럼 글을 보려면 파일을 열어야 한다. 하이랜드의 가장 좋은 점은 # 태그를 이용해 쓴 제목들(h1~h2)과 내가 덧붙인 코멘트 등이 옆에 바로 보인다는 것. 누르면 그 문장의 위치로 이동한다. 이 기능을 숨겨놓지 않고 계속 보여주는 툴은 내가 알기로 하이랜드뿐이다.

특히나 하이랜드는 대본 쓰는 데 특화되어있다. 가장 감명 깊었던 기능은 Gender Analysis! 이름(영문)에 따라 성별을 정하고 성별의 비율과 그 성별이 말하는 비중을 보여준다(감동적…).

대본에 특화된 만큼, 캐릭터 별로 하이라이팅이 가능하다. 메모, 글쓰기 목표 설정 등의 기능도 포함되어있다. (PDF 전환, 스타일 등의 제약이 있는) 무료로 계속 쓸 수 있으며 유료 전환은 금액을 한 번만 내면 된다. 단점은 핸드폰 앱이 없다는 것. 마크다운 형식으로 저장할 수 있지만 문법이 일반적이지 않아 다른 앱과 호환이 힘들다.

⊹ Scrivener

율리시스를 다운 받기 전에 스크리브너를 시험 삼아 다운받아봤다. 엄청나게 긴 한글 설명서를 읽어본 결과, ‘난 이렇게까지는 필요 없겠다’가 결론이었다. 내 목적은 블로그 글이나 책 발췌 이므로 그렇게까지 긴 글을 요구하지 않아서이다.

기본적으로는 여러 개의 조각 글을 이어 붙여 하나의 긴 글을 완성하는 형태고, 아이디어 내는 과정에서부터 체계적으로 글을 빌드해나갈 수 있겠다는 인상을 받았다. 디자인은 애플의 페이지와 꽤나 유사하지만 기능이 많은 만큼 아무래도 툴바가 번잡하다. 논문을 쓰거나 글을 전문적으로 방대하게 쓰는 사람에게는 잘 맞을 듯하다. (다른 어플에서 종종 발생하는 글이 길면 느려지는 오류가 없다고 한다). ios 앱이 있으므로 핸드폰에서도 보는 게 가능하고, 무료로 한 달간 사용해볼 수 있다.

⊹ Bear

마크다운 기반 글쓰기 툴. 베어만의 자체 마크다운 문법을 갖고 있다. 디자인은 정말 만족스럽다. 베어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다른 어플에는 없는 노트 간 링크라고 생각한다. TOOL이라는 제목의 글을 쓰고 다른 글에서 베어 마크다운을 이용해 [[TOOL]]이라고 쓰면 그 글이 연동된다. 최근 헤더(header) 문단 링크 생성 기능도 생겨서 글에서 글로 다양하게 연결접속이 가능해졌다.

보통 여러 개의 글을 정리할 때 폴더를 이용하는데, 베어는 폴더가 아닌 태그를 이용해 글을 나눈다. 아까 예시로 든 글의 태그가 #blog #write 두 가지 태그를 갖고 있다면 두 태그 그룹에서 보이게 된다. 태그를 적극 이용하는 만큼 복수 단어 이용 등 여러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여타 앱과 다른 점은 이 태그가 본문 안쪽에 들어가야 한다는 점(개인적으로 본문에는 본문만 들어있는 걸 선호한다).

pdf 형식으로 내보내기 한 파일

또한 웹 클리핑 기능이 꽤나 강력하고, 유료로 전환하면 여러 가지 형식(텍스트, PDF, HTML, DOCS, ePUB 등)으로 내보내기가 가능하다. pdf 내보내기 기능이 궁금해서 한 달 시험 사용을 해봤는데, 베어 편집 화면과 거의 흡사한 스타일로 만들어진다. 수정은 안돼도 건드릴 필요 없이 디자인이 괜찮다. 베어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오류 피드백이 지속적으로 이뤄진다(최근에 한글 태그 자모 분리 오류를 해결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핸드폰에서 보기 편하다.

단점은 위의 장점들이 상당히 가변적이고 유연한 만큼 고정적이지 않다는 것. 그리고 한글과 이미지를 섞어 쓰면 눈에 띌 정도로 느려진다는 것. 자유도가 떨어지고, 내가 스타일을 상세하게 변환하기가 힘들다는 점도 있다. 베어에 정착하자고 마음먹지 못한 결정적 이유는 베어의 속성이 ‘메모’ 어플이라, 기존 pages에 있던 글을 옮기기엔 상대적으로 가볍고 단순하게—비유하자면 해상도가 낮게—느껴졌다.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메모나 코멘트, 책갈피 기능이 없다)

⊹ Ulysses

메모 앱 베어(bear)의 상위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다운받기 전에 가격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베어와 마찬가지로 구독 방식이면서 가격이 보통 어플을 하나 사는 가격이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이다. 스크리브너를 한번 써보고, 페이지를 다시 핸드폰에서 켜 보고, 이걸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다운받아봤다. 일단 14일 동안 평가판을 쓸 수 있다. 사용법은 스크리브너보다는 간단하면서 베어보다 복잡해서 자유도가 조금 높았다.

텍스트 파일은 베어처럼 한 곳에 모아져 있어 (사진에 보이듯 왼쪽 패널에서)새 파일을 열지 않고 클릭으로 글을 바꿔가며 볼 수 있다. 그러면서도 스크리브너처럼 여러 글을 모아서 하나의 글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조각 글을 모을 수도 있다. 글이 길어지면 느려진다는 후기를 본 적 있는데, 지금 쓰고 있는 페이지가 만 자가 조금 넘는데도 느려지는 건 못 느끼겠다. 글이 많이 길다면 위의 설명대로 조각 글로 쪼개서 접합 가능하다. 베어에서 이미지를 넣었을 때 급격하게 느려지는 걸 생각해보면 이미지를 작게 보여주거나 아예 안 보여준다는 점이 큰 이유인 듯하다.

책갈피 기능

율리시스는 하이랜드를 설명하면서 장점이라고 설명했던 헤더 미리보기가 가능한데, 차이점이라면 계속 보이는 게 아니라 단축키나 클릭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문단 번호를 더블 클릭하면 책갈피를 생성할 수 있고, 헤더와 책갈피 모두 클릭하면 해당 문단으로 이동 가능하다. 메모, 태그, 글쓰기 목표 설정 등의 기능이 들어있다.

지속성을 살펴보자면 파일 저장은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해 앱 안에 저장되고, 구독을 해지해도 앱을 이용해 계속 읽거나 여러 가지 형식으로 내보내기가 가능하다. 핸드폰 버전도 잘 지원된다. 많은 사람들이 장점으로 ‘집중 모드’(쓰고 있는 문장에 집중하도록 깔끔하게 보이는 뷰)를 꼽는데, 나한테 중요한 기능은 아니었다. (앱 디자인만 괜찮으면 집중되는 사람… 디자인이 별로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 며칠 써 본 결과, 무엇보다도 책 내용을 정리할 때 제격이다. 중요 문장을 표시하고 주석과 메모, 코멘트로 자유롭게 본문에 의견을 쓸 수 있었다. 다양한 종류의 위계가 있는 만큼 다양하게 의견을 표시 가능하다. 불편했던 건 대괄호[]가 (앞에 \기호를 쓰지 않으면) 무조건 링크로 변환된다는 점이다. 책에는 대괄호가 꽤 자주 쓰이기 때문에, 링크화되지 않게 처리해주어야 했다.

요약하자면,

evernote와 one note를 제외하고 기능을 위주로 표를 만들었다

다 적어놓고 보니 조금 미친 사람 같다. 사실 이 글을 이렇게까지 길게 쓸 생각은 아니었는데(…) 툴을 고르면서 했던 —너무나 사소하지만 그만큼 중요한—고민들을 모두 쓰다 보니 길어졌다. 나의 집착과 강박을 모두 드러내 보이는 것 같아 부끄럽지만 그래도 쓰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뿐해졌다. 율리시스를 구독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는데, 아직 베어와 율리시스 중 뭘 사용할지 결정하지 못해서 둘 모두 시험 사용 중이다. 기간이 끝날 때 즘 하나에 정착할 것이다(반드시!). 기간이 끝나더라도 베어는 웹 클리핑용으로 종종 쓸 것 같다. 어딘가 나만큼 이상한 사람이 있어서 이 정보들이 유용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이 글은 [내가 일할 때 쓰는 모든 툴]로 이어진다.

[jsy-mac12] 글을 전문적 혹은 취미로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앱

글을 전문적으로 사용을 하거나, 취미로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앱 – Ulysses

취미로 글을 자주 씁니다.

여러가지 자료들도 취합을 하면 그건 쌓인자료일 뿐입니다.

시간을 정하여 그 자료를 정독하고 필터링하고,

나에게 맞게 다시 글을 쓰면 그 쌓인 자료는 나만의 정보가 됩니다.

읽으시는 분들은 글을 자주 쓰시나요? 혹시 일기도 쓰시나요?

제 전 기록에 관한 글을 보면, 저는 한 곳에 제가 쓴 글들을 다 넣지 않습니다.

이유는 회사에서 필요한 글, 집에서 필요한 글, 개인적인 글 등이 한 곳에 쌓이게 되면 찾기도 힘들 뿐더러 그냥 쌓여가는 자료밖에 더 안되기 때문입니다.

글의 성격에 따라 나누기

일기인지, 개인적인 기고인지, 이런 것들을 나눠서 관리를 해야 합니다. 다만 너무 다양하게 나누다 보면 당연히 더 복잡해 집니다

호흡이 긴글 (책을 집필 중) – Scrivener

호흡이 짧은 글 (블로그, 정보, 독후감…) – Ulysses

블로그 등재 할 글 – IA writer, Byword, Marked2(발행)

일기 – Dayone

이렇게 저는 나눠서 글을 관리 합니다.

수많은 글쓰기 APP이 있습니다. 거의 다 사용을 해보고 제가 적용을 한 가장 맞는 것을 추천 드리는 글입니다.

호흡이 짧은 글 – Ulysses

우선 이 APP은 글을 쓰기 위한 툴이라고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저는 그 뿐만 아니라 글들을 관리하는 하나의 텍스트 라이브러리 개념이 더 맞다고 봅니다.

나의 글을 관리 하는 곳이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비슷한 APP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유려한 UI,

그리고 여러가지 기능을 갖추고 비용 또한 Ulysses보다 저렴한 Bear라는 APP도 있습니다.

Ulysses VS Bear

우선 두가지 전부 UI가 글만 쓰기에 좋은 툴 들입입니다.

어떠한 디자인에 대한 판단은 개인 취향이기 때문에 두개다 디자인 측면에서 보면 같다고 판단을 합니다.

성능 또한 두가지가 비슷 합니다. 마크다운(Markdown) 형식의 글을 쓰는 방식도 비슷하며, 글의 라이브러리 관리 개념도 비슷합니다.

이런점에선 사용자의 선택은 두 가지 중 마음에 드시는 걸로 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입니다.

Ulysses는 처음에 58달러 지불로 모든 기능을 사용하는 구입 형태였으나…

네… 욕많이 먹고 월 결제 형태로 바꼈습니다.

저도 처음에 출시하자마자 구입한 유저로서 굉장히 분노를 했지요.

가격 면에서는 Bear가 경제적입니다.

두개다 전부 월 혹은 일년 구독제이지만

Ulysses ▼

Bear ▼

이렇게 가격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하지만 Bear는 출시한지가 별로 되지 않습니다.

둘의 성격은 비슷하므로 앞으로 글을 시작하려고 툴을 사용하시려면 굳이 Ulysses로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가격 외 기능은 거의 같으므로…

저는 어쩔 수 없이 몇년 전 부터 사용한 Ulysses를 사용합니다.(구관이 명관^^)

Ulysses의 기능

글을 위한, 글만을 위한, 글을 쓰기만을 위한 툴로 마크다운 형식의 글쓰는 법칙을 사용합니다.

마크다운(Markdown)이란?

텍스트 기반의 마크업언어로 2004년 존그루버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쉽게 쓰고 읽을 수 있으며 HTML로 변환이 가능하다.

특수기호와 문자를 이용한 매우 간단한 구조의 문법을 사용하여 웹에서도 보다 빠르게 컨텐츠를 작성하고 보다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

간결하다. 별도의 도구없이 작성가능하다. 다양한 형태로 변환이 가능하다. 텍스트(Text)로 저장되기 때문에 용량이 적어 보관이 용이하다. 텍스트파일이기 때문에 버전관리시스템을 이용하여 변경이력을 관리할 수 있다.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플랫폼이 다양하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아니 제가 항상 정보를 제공할때 제일 중요시 하는 일상생활에 맥을 접목시키는 방법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어떠한 글을 작성을 하게 됩니다.

그 글 안에는 중요한 문장이 들어갈 수도 있고, 밑줄로 강조하는 문장, 또는 각주가 들어가기도 하고 표, 이미지 등이 들어갈 것입니다.

워드(MS word)를 예로 들자면 위 내용을 입력할때 글의 흐름이 끊깁니다.

볼릭처리를 할 문장이 있으면 해당 문장을 드래그 하여 볼릭 버튼을 누르거나 혹은 단축키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마크다운 형식은 마우스나 단축키가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특수 기호를 문장 앞에 붙여 놓고 글을 쓰면 끝입니다.

이미지 삽입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디서 불러오거나 할 필요가 없이 특수한 기호로 이미지를 삽입 할 수 있습니다.

마크다운에서 이미지 삽입하는 법은 다음 글에서…

이렇게 글의 흐름이 끊기지 않게 해 주는 것이 마크다운 글쓰는 법입니다.

이제 글만 쓰면 됩니다▼

그리고 그 글을 관리하면 됩니다.

Ulysses는 크게 세가지의 창으로 구분 됩니다▼

맨 왼쪽에 있는 창은 나의 글을 관리하는 전체적인 라이브러리입니다.

글의 성격으로 구분을 지어 해당 카테고리 안에 글을 쓰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몇가지 카테고리를 정해 놨습니다▼

여행기록 – travel 독후감 – book 글쓰기, 정보 – text 블로그 – blog

이렇게 나누고, 글쓰기 같은 경우 하위 카테고리로 내생각의 글(jsy-write), 정보글(information), 참고(ment) 등으로 나눴습니다.

블로그 글도 글의 성향에 따라 하위 카테고리를 나눠 글을 분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블로그를 하시는 분이시라면 해당 블로그 웹브라우저 안에서 글을 작성하다 순서가 엉키거나, 그 창안에서 글을 쓰다 호흡이 끊기는 경우도 많이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제목에 넘버링을 하는 블로그 글 같은 경우 ‘내가 이번 글이 몇번째 넘버링을 해야 하는 글이지….’ 하고 다시 본인의 블로그를 뒤져 넘버링 제목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카테고리화 하면 순서를 다시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웹사이트의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게 되면 글을 쓰는 호흡이 끊기게 됩니다.

그럼 좋은 글이 나오기 힘들겠지요…

이렇게 첫번째 창은 저의 글을 보관 및 정리를 해주는 카테고리를 보여줍니다.

물론 하나의 글을 쓸때 마우스 제스쳐 하나로 이 창은 가려지게 됩니다.▼

두번째 창은 첫번째 창의 카테고리 안의 글들의 순서를 보여 주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지금 이 글은 블로그 글 하나에 설명을 다 못합니다.

그러므로 나눠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한 종이에 전부 다 적어서 끊을 부분을 잘라 포스팅 하기 보다는 글의 순서에 맞게 중간에 나눠서 포스팅을 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순서를 바꿀 수도 있고, 합칠 수도 있는 기능을 합니다.

어떠한 하나의 카테고리에 글의 순서를 계획 할때 좋습니다.

긴 호흡이 필요한 글인 경우 이 두번째 창의 기능을 많이 이용합니다.

첫번째 창과 마찬가지로 마우스의 제스쳐로 창을 가릴 수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제일 큰 세번째 화면만 나옵니다. ▼

글만 써라…

오로지 글만 쓸 수 있는 단일 창으로 되며, 마우스 커서만이 깜빡깜빡 하게 됩니다▼

근데 여기서 하나 단점이 무엇이냐…

제가 사용하는 맥북은 12인치 입니다.

화면이 작아서 검은 화면, 혹은 흰색화면 만 나와 글을 쓰기에는 집중력이 아주 좋습니다.

특히 몇자 안적어도 꽉 차보이는…

“아… 내가 이만큼이나 글을 쓰고 있구나,..” 하는 만족감을 주지만…

집에있는 아이맥 27인치로 이 화면이 보일때… 횡… 합니다.

글을 아무리 써봤자… 1/3도 안차고… 글씨도 깨알같아(물론 환경설정에서 크기 조절이 가능) 금새 지치는 경향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다시 돌아와. 이 화면에 어떠한 기능 버튼도 없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

그 외 기능

글을 쓸때 오른쪽 옆에 나타난 숫자들은 나의 문단이 몇 문단인지 보여 주는 기능으로 범위가 있는 글을 쓸때 유용합니다. (메뉴바 보기 부분에서 설정 가능)

통계 : 또한 상단 바의 통계 버튼 기능은 내가 사용한 글자 수 부터 문장 수, 페이지 수까지 정보가 제공 됩니다. 보도기사 같은 경우 굉장히 유용한 정보를 나타내 줘, 글쓸때의 범위 이해가 빨라지게 됩니다.

탐색 : 글 내용 중 검색을 할 수 있는 기능.

마크업 : 마크다운 법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이거 익숙해 지면 그냥 글만 쓰는데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납니다)

첨부 : 이 글에 이미지 혹은 영상 등을 넣으시면 해당 창에 첨부 파일들이 보입니다. 저는 아예 글만 사용하고 이미지 조차 클라우드로 업로드 하여 주소만 불러옵니다. (이 부분은 다음 글에 설명 참조해 주세요)

발행

최종 글이 완성 되었으면 발행을 합니다. 그 전까지는 Ulysses 안에 초고만 저장 되 있는 겁니다. 제가 초반에 강조한 기능인 라이브러리 기능으로 발행전 언제든지 수정 및 재 발행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HTML, ePub, PDF, DOCX 형태로, 내가 맞는 글 형식에 따라 환경설정에서 스타일을 선택 했다면 해당 스타일 대로 발행이 됩니다.

미리보기 뿐만 아니라, 클립보드 복사, 다른 APP에서 열기(저는 여기서 Marked2로 연동을 하여 미리 보기를 합니다) 등 다양한 형태로 발행이 됩니다▼

상단 메뉴바 보기

또한 글을 쓰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상단의 보기안의 기능 들입니다.

야간모드/어두운 테마는 제가 주로 사용하고, 밝은 색 보다는 집중력이 좋아 항상 어둡게(Black)으로 사용하여 글을 쓰고 있습니다.

타자기 모드도 많이 사용을 합니다. 글을 쓰면서 좀 집중력이 떨어진다 하면 타자기 모드를 사용합니다. ▼

이렇게 제가 쓰는 부분에 하일라이트가 되어 좀더 집중을 하여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하일라이트 기능, 고정기능 등 자신에게 맞는 환경 설정을 하면 더더욱 향상된 집중력으로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환경설정

툴의 기본 환경설정 창입니다

1. 일반 : 글을 쓸 페이지의 글자 모양, 문단 모양 등을 설정합니다.

2. 보관함 : 일종의 내 글라이브러리의 저장 공간을 지정 합니다. 저는 iCloud로 저장을 하여 다른 기기에도 항상 최신 동기화가 진행 됩니다. 회사에서 쓴 마무리 못한글을 대중교통에서 아이폰으로, 집으로 돌아와 아이맥으로 이어가기 때문입니다. (애플 클라우드 동기화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기능 중 하나)

3. 마크업 : 마크다운법칙의 설정을 변경합니다. 그리고 화면 설정도 테마 등을 골라서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글 발행을 PDF로 발행을 많이 하는지, HTML(블로그용)으로 많이 하는지에 따라 테마를 골라 맞춰서 사용 가능합니다. Ulysses [홈페이지] 에서 더 많은 테마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계정 : 정말 이용을 하면 좋은 기능인데…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라 연동이 안됩니다. 만약 Medium, WordPress의 블로그를 사용하시면 쉽게 바로 내가 쓴 글을 해당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이 안되서 저는 따로 IA writer에서 Marked2로 발행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 참조)

5. 백업 : 백업 시간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6. 개인 정보 보호 : Ulysses의 암호를 지정 할 수 있습니다.

7. 활성화 : 유료결제 현황을 보여 줍니다 ㅠㅠ 비싸요…

8. 스타일 : 최종 발행물의 형태를 지정 합니다.

어떠세요? 글을 쓰는데 좀 도움이 되는 툴이신가요?

마지막으로 Bear와 Ulysses는 거의 같은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점은 가격뿐입니다. 즉, 사용자의 선택은 UI와 가격으로 볼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거 고르세요^^

제가 설명 드리고 싶은건 두가지 툴 중 무엇이 더 좋냐가 아닌 글을 집중하여 쓸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드렸습니다.

또 어떻게 저는 블로그나 글관리를 하는가에 대해서 이해를 돕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음 글은 내용에 바로 연결이 되는 블로그 글 쓰는 방법입니다.

Ulysses에서 초고를 작성하고, 이미지는 어떻게 첨부를 하는지 그리고 HTML로 최종 발행을 하여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과정까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마 세가지 글이 포스팅 될 예정입니다.

마지막 글은 그 외 일기(Dayone)와 Scrivener(장문 글쓰기 툴)로 기록글쓰기에 대해 마무리가 될 듯 싶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크다운 글쓰기 앱 (아이폰, 아이패드 Ulysses) ·

글쓰기 앱인 Ulysses(율리시스)는 Mac 컴퓨터 사용자에게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앱입니다. 시간이 지나 아이폰, 아이패드 겸용 버전으로도 출시된 것입니다.

쉬운 사용방법과 마크다운 글쓰기를 지원하고 짧은 메모용으로도 사용하기 좋지만 긴글을 나눠쓰고 재구성하는 등 원고나 긴글을 쓰기 좋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기에 블로그글 초안작성이나 문학작품을 저술하는데도 쓰입니다. 글쓰기 앱인 만큼 개인 일기를 쓸때도 사용할 수 있겠죠.

작성된 글은 전자책 포맷이나 워드파일, PDF, HTML로도 내보낼 수 있고 워드프레스나 미디엄 블로그로의 포스트 발행도 지원합니다.

인앱구매 때문에 선뜻 사용하기 부담은 되지만 올해의 앱으로 선정된 이력과 함께 앱스토어 오늘의 앱에도 소개된 만큼 훌륭한 앱인건 분명해보이는데요. 소개는 아래에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율리시스 인앱구매

율리시스는 다운로드는 무료로 받을 수 있지만 매달또는 매년 돈을 내고 이용해야하는 구독형 인앱구매가 있습니다. 첫 실행 후 14일간 무료 평가판을 활성화해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체험판이 종료되면 과금되니 원치 않는다면 구독을 취소해야합니다. iOS 앱스토어 구독 아이템 결제 취소는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별도 글로 정리되어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겸용이며 Mac 용 Ulysses 와도 데이터가 동기화 됩니다.

맥앱스토어 버전 Ulysses 맥앱스토어 열기

에디터의 노트

마크다운을 지원하는 강력한 문서 작성 도구를 만나 보세요.

앱스토어 오늘의 앱: Ulysses

‘일단써라. 매일, 조금씩이라도.’

글쓰기에 도전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에게 작가들이 전하는 조언입니다. 진득하게 앉아 창의적 작업에 몰두하기 힘든 시대이기 때문이죠. 새로 나온 드라마, 해보고 싶은 게임, 매일 반복되는 업무, 왠지 한 번 더 들어가 보고 싶게 만드는 소셜 미디어까지! 그런 만큼 글을 쓰기 위해 어렵사리 마련한 자투리 시간은 최대한으로 알차게 활용해야 하겠죠.

Ulysses(율리시스)는 바로 이럴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당신이 집필하고 있는 글이 소소한 감상의 짧은 수필이든 방대한 스케일의 대하소설이든 말이죠. 미려한 디자인의 야간 모드 테마가 제공되기 때문에 늦은 밤에 어두운 공간에서 작업할 때도 눈이 피로해지지 않아요. 매끄러운 동기화가 가능해서, 예를 들면 낮에 iPhone에서 간단히 시작한 작업을 집에 돌아가서 iPad로 본격적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글들을 그룹이나 필터 단위로 묶어서 쉽게 분류하고 검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작가들도 오직 그들만을 위한 도구를 쓸 자격이있습니다.” – Ulysses의 공동 설 립자, 맥 스 실레 만(Max Seelemann)

이 모든 편리함은 오로지 당신이 글쓰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 게다가 마크다운 코드를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단어에 볼드체 효과를 넣고, 서체를 바꾸고, 목록을 만들고, 강조 효과를 더하는 것도 모두 키보드에서 손을 떼지 않고 단축키로 가능합니다. 게다가 완성한 글을 워드프레스로 발행 하든 워드 문서로 내보내든, 양식이 그대로 유지 됩니다. 글을 그룹이나 필터 단위로 묶어 쉽게 분류하고 검색하는 것도 가능하죠.

이 모든 편리함은 글쓰기에만 전념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니 일단 써보세요. 매일, 조금씩이라도. 언젠간 훌륭한 글이 완성되어 있을 겁니다

Ulysses 앱스토어 열기

앱스토어 스크린샷: Ulysses

율리시즈 대 곰 메모 : 어떤 메모 작성 앱이 당신에게 더 낫다.

수년 동안 기본 메모 작성 권장 사항은 Evernote 및 OneNote였습니다. 결국, 두 제품 모두 몇 가지 메모 작성 기능이있는 인기 제품이며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Evernote는 가격을 인상하고 논란이 많은 데이터 정책을 구현하려고했습니다. 또한이 앱은 아이폰에 너무 오래되어 있다고 느낍니다.

Microsoft OneNote를 사용하면 가끔씩 동기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2019 년에는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 Apple Notes 및 Keep Notes와 같은 다른 옵션은 너무 기본적입니다.

고맙게도 Apple iOS 플랫폼에 Bear Notes 및 Ulysses와 같은 우수한 메모 작성 응용 프로그램이 두 가지 있습니다.

두 앱 모두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아름다운 UI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어떤 노트 작성 솔루션이 귀하의 일상적인 사용에 적합한 지 비교하기 위해 비교해 보겠습니다.

앱 크기

Bear Notes는 약 27MB, Ulysses는 88MB의 공간을 차지합니다.

iOS 용 베어 노트 다운로드

iOS 용 율리시즈 다운로드

교차 플랫폼 가용성

두 앱 모두 Apple 플랫폼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iPhone, iPad 및 Mac에 기본 앱 지원 기능을 제공합니다. Android 및 Windows에서는 액세스 할 수 없습니다.

회사들은 하나의 플랫폼을 지원하는 것이 이들을 집중적으로 유지하고 플랫폼에 새로운 기능을 신속하게 도입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Bear는 웹 버전으로 작업하고 있지만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Apple Notes vs Microsoft OneNote: 어떤 앱이 승리 하나?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메모 조직

두 앱 모두 부드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애니메이션으로 Apple iOS 기본 가이드 라인을 따랐습니다. 기본적으로 율리시즈는 라이브러리 페이지로 이동하여 다른 섹션을 표시하여 메모로 이동합니다.

메모를 검색하고 추가하는 기능은 맨 아래에 있으며 그룹 및 설정 옵션을 다시 정렬하는 기능은 맨 위에 있습니다.

Bear Notes는 메모 페이지로 바로 연결됩니다. 왼쪽으로 스 와이프하면 햄버거 메뉴에서 메모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메모 섹션, 휴지통 페이지, 태그 및 설정 메뉴를 표시합니다.

두 앱 모두 서로 다른 메모 작성 조직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어는 햄버거 메뉴에서 액세스 할 수있는 노트에 태그를 추가 할 수있게합니다.

율리시스의 접근 방식은 OneNote와 유사합니다. 노트 섹션을 만들고 하위 섹션을 추가 한 다음 해당 카테고리에 노트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율리시스는 키워드와 비슷한 기능인 태그와 비슷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참고 – 기능 수행

메모 작성 옵션은 메모 작성 응용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입니다. 율리시즈 (Ulysses)와 베어 (Bear) 노트는이 카테고리에서 다른 경로를 따랐습니다.

Bear에 관해 말하면 이미지, 스케치, 날짜와 시간을 구현하고, 차별화 요소를 삽입하고, 웹 링크를 추가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굵게, 기울임 꼴, 형광펜, 글 머리 기호, 숫자 등으로도 재생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전용 코드 블록에 코드 줄을 쓸 수 있습니다.

율리시스는 HTML 기능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키보드의 일반적인 편집 옵션을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x 모양의 아이콘을 탭하면 일반적인 편집 옵션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혼란스러워 보일지 모르겠지만 율리시스는 훌륭한 가이드가 있습니다.

설정 메뉴에서 테마, 글꼴 스타일, 보기 옵션 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율리시즈는 글쓰기 동안 이미지, 키워드 및 목표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고정 된 단어 수를 사용하여 장기적인 작문 프로젝트 또는 과제에 매우 유용합니다.

항상 그렇듯이, 두 애플 리케이션은 애플의 핸드 오프 기능을 지원한다. 애플의 핸드 오프 기능을 통해 모바일에서 메모를 작성하고 Mac으로 옮길 수있다.

전반적으로 Bear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편집 옵션으로 이깁니다. 율리시즈 (Ulysses)는 아직 멀지 않았지만 학습 곡선이 필요합니다.

또한

안드로이드에 대한 6 가지 최고의 Evernote 대안

동기화 및 공유

Ulysses와 Bear Notes는 iCloud를 통해 추가 된 모든 컨텐츠를 동기화합니다. 나는 그들 중 누구와도 동기화 문제를 직면하지 않았다.

율리시스는 옵션을 공유 할 때 이긴다. 이 앱을 사용하면 메모를 HTML, ePub, PDF 또는 DOCX로 변환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율리시스는 앱 자체에서 Ghost, WordPress, Medium 등의 게시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베어는 표준 iOS 공유 시트 메뉴를 사용합니다. 공유 아이콘을 탭하면 연락처에 메모를 보내고 파일에 추가하고 인쇄 할 수 있습니다. 정보 메뉴를 탭하면 거기에서 단어, 문자, 읽기 시간 및 PDF, TXT 등과 같은 공유 옵션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비교

테마

비교 기사 페이지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율리시즈는 앱의 기본 테마를 변경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설정 메뉴에서 메모 테마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모양과 배경을 바꿀 것입니다.

Bear 메모는 앱 전체에서 테마 엔진을 구현합니다. 설정> 테마로 이동하여 다양한 테마 중에서 선택하십시오.

가격

짐작할 수 있듯이 Bear와 Ulysses는 구독 경로를 따릅니다. 곰 노트 비용은 월 $ 1.5이며 연간 버전은 $ 15입니다. 율리시스는 라이벌에 비해 비싸다. 1 년에 29.99 달러를 돌려 줄 것입니다.

프로처럼 노트 쓰기

비교에서 알 수 있듯이 두 가지 모두 현재 시판중인 메모 작성 응용 프로그램의 훌륭한 대안입니다. 곰 노트는 간단한 메모와 태그를 통한 빠른 구성에 간단하고 유용합니다. 장기간 글쓰기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며 여러 게시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더 적합합니다.

다음 단계: Apple Notes는 기본적으로 모든 iPhone에 기본으로 제공되며 모든 사용자에게 기본 앱을 제공합니다. 아래의 게시물을 읽고 Bear Notes와 비교해보십시오.

글쓰기 앱, 율리시스 어떠신가요? : 클리앙

최근에 글쓰기 앱으로 이것저것 기록을 좀 해보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지 고민 중입니다. 율리시스가 그래도 가장 전체적인 반응이 좋던데…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일단, 구독을 해서 써보면서 결정해야 할까 싶기도 하고…

혹여 더 좋은 앱이 있으시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율리시스 앱

다음은 Bing에서 율리시스 앱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글이 잘 써지는 앱? 율리시스라고 들어봤나? \”Ulysses\” (macOS, iPadOS, iOS 추천앱)

  • 글쓰기어플
  • 글쓰기
  • 글쓰기도구
  • 동화
  • 시집
  • 자기소개서
  • 이력서
  • 편지
  • 글귀
  • 글잘쓰는법
  • 베어
  • 이북
  • 책쓰기
  • 작가
  • 브런치
  • 블로그
  • 아이패드어플
  • 아이폰어플
  • 맥북어플
  • 추천어플
  • macOS
  • iPadOS
  • ulysses

글이 #잘 #써지는 #앱? #율리시스라고 #들어봤나? #\”Ulysses\” #(macOS, #iPadOS, #iOS #추천앱)


YouTube에서 율리시스 앱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잘 써지는 앱? 율리시스라고 들어봤나? \”Ulysses\” (macOS, iPadOS, iOS 추천앱) | 율리시스 앱,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