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칩 역할 | 폰에서 외장메모리, 유심칩, Sd카드란? 상위 176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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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USIM)이란 ‘범용 가입자 식별 모듈(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의 약자로서, 집적회로(IC) 칩을 내장한 엄지 손톱만한 크기의 카드를 말한다. 휴대폰과 관련된 사용자의 모든 가입정보가 보관되어 있는 저장 카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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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유심 카드(USIM)역할은 무엇일까? – 경이와 찌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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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에서 외장메모리, 유심칩, sd카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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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유심 칩 역할

  • Author: 펀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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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xsfO4NmYho

사용자 정보 보관된 휴대폰 ‘유심’ – Sciencetimes

A씨는 과거 직장동료였던 B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조사 결과 B씨는 예전 직장동료들의 명의를 도용하여 휴대폰을 개통한 뒤, 대포폰 취급업자에게 한 대당 수 십 만원씩에 팔아 거액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개통한 휴대폰에서 ‘유심(USIM)칩’을 제거한 뒤 단말기를 대포폰 취급업자에게 넘겼고, 제거한 유심칩으로는 다른 휴대폰에 끼워 소액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명의도용을 통해 다양한 범죄를 저질렀다.

A씨는 자신의 명의가 도용된 것이 또 다른 2차 피해의 원인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도, 이번 기회에 휴대폰이 범죄에 악용되지 않도록 유심칩에 대해 알아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도대체 유심칩이 뭐길래 명의자도 모르게 각종 통신서비스를 누릴 수 있느냐?”라고 하소연했다.

사용자의 가입정보가 보관되어 있는 저장 카드

유심(USIM)이란 ‘범용 가입자 식별 모듈(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의 약자로서, 집적회로(IC) 칩을 내장한 엄지 손톱만한 크기의 카드를 말한다. 휴대폰과 관련된 사용자의 모든 가입정보가 보관되어 있는 저장 카드라 할 수 있다.

이 같은 카드가 등장하게 된 것은 세대(generation) 별로 발전한 통신 시스템 때문이다. 과거 음성과 문자 정도만 가능했던 2G 시절에는 유심 카드가 없었다. 유심은 영상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제공된 3G 시스템이 시작하면서 함께 탄생했다.

일반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하여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려면 2개의 번호가 필요하다. 우리가 잘 아는 ‘휴대폰 번호’와 개개의 단말기들을 식별해주는 고유의 ‘기기번호’가 바로 그것. 휴대폰 번호와 함께 이 기기번호가 통신사 기지국에 등록되어 있어야 비로소 통신이 가능해진다.

2G 시절에는 기기번호가 모두 휴대폰에 입력되어 있었다. 자신의 가입 정보가 단말기 자체에 저장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기변경을 하려면 직접 통신사나 대리점을 방문하여 변경해야 했다.

그런데 3G 통신이 등장하면서 제도와 기술이 변했다. 모든 사용자의 가입 정보가 유심이라고 부르는 별도의 카드에 등록하도록 바뀌었다. 기기변경을 하려면 2G 때와는 달리 유심을 다른 단말기로 옮겨 끼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방식으로 발전했다.

통신 시스템이 진화하듯, 유심 카드도 변하고 있는데 그 사실은 크기와 기능의 변화를 통해 알 수 있다. 크기의 경우 유심 카드가 처음 선을 보였을 때만 하더라도 신용카드만 했다.

그런데 애플을 필두로 하여 휴대폰 제조사들이 메인보드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마이크로(micro) 유심이 개발됐고, 최근 들어서는 마이크로 유심 크기의 70% 정도인 나노(nano) 유심까지 개발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기능 변화는 크기의 변화보다 훨씬 더 다양하게 발전했다. 이는 스마트폰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유심 카드에도 여러 기능들이 필요하게 됐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금융 정보가 들어있는 유심 카드를 꼽을 수 있다. 교통카드 기능을 시작으로 모바일뱅킹 기능과 신용카드 기능 등이 제공된다. 단 금융 용도의 유심 카드를 사용할 때는 해당 단말기도 금융기능을 지원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최근에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유심이 보급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NFC란 10cm 내외의 근거리에서 기기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로서, 이 기술이 탑재된 유심 카드는 일반적인 금융기능뿐만 아니라 사용자 간 데이터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비상 시 단말기만 바꾸면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 제공

유심이 없던 시절에는 기본적으로 한 명의 사용자가 하나의 휴대폰만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유심 카드가 등장한 이후부터는 다른 휴대폰 단말기로 자유롭게 옮겨 가며 사용되고 있다.

바로 이런 점이 범죄에 악용되면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이 같은 기능을 잘만 활용한다면 실생활에서 여러모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최신형 스마트폰을 구입했을 때, 운동이나 산행으로 인해 흠집 날 것이 염려된다면 예전에 쓰던 구형 휴대폰으로 유심 카드를 옮기기만 해도 그런 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중요한 전화를 받아야 하는데 단말기가 갑자기 고장이 났을 경우나, 배터리가 떨어졌는데 충전이 마땅치 않은 환경이라 다른 사람의 단말기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에도 유심 카드는 사용자에게 여러 가지 편리함을 제공한다.

한편 유심카드를 바꿔 끼울 때는 기존 단말기와 새 단말기의 이동통신사가 서로 달라도 상관없다. 이 경우 통신요금과 유료 부가서비스 등으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은 자신이 부담하게 된다.

즉 친구의 휴대폰을 빌려 자신의 유심카드를 장착하고 사용하면 요금은 친구가 아닌 자신에게 청구되는 것이다. 아울러 유심카드에는 개인 정보뿐 아니라 자신의 휴대폰에서 사용하던 연락처 정보 등을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단말기에 꽂는다 하더라도 해당 정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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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유심 카드(USIM)역할은 무엇일까?

유심(USIM) 카드는 사용자의 이동통신사 가입정보가 들어있어 대리점 방문 없이도 유심을 옮기는 것만으로 기기변경을 가능하게 한다. 이 외에도 유심 카드는 교통카드 기능, 모바일뱅킹 기능, 신용카드 기능,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능 등의 부가기능을 제공하며, 유심카드에는 개인 정보와 함께 연락처 정보도 저장할 수 있어서 다른 단말기에 꽂아도 해당 정보를 사용할 수 있다.

유심 카드는?

유심카드는 유심칩이라고도 부르며 ‘범용 가입자 식별 모듈(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USIM)이다. 유심카드는 직접회로(IC) 칩을 내장하고 있으며 사용자의 가입정보가 보관되어 있는 저장카드이다. 유심은 영상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한 3G 시스템과 함께 시작했다.

휴대폰으로 통화, 문자를 사용하려면 ‘휴대폰 번호’와 단말기 고유의 ‘기기번호’ 2개의 번호가 통신사에 등록되어야 가능하다. 2G 시절에는 ‘기기번호’ 등의 사용자의 가입 정보가 휴대폰에 입력되어 있어서 기기변경을 하려면 대리점을 방문해야 했으나 유심이 생기면서 유심에 사용자의 가입 정보가 저장되며 유심을 옮기기만 하면 기기변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유심 호환? 통신사 전용 유심?

2014년 이전에 출시한 휴대폰들은 동일한 휴대폰인데 유통하는 통신사가 다르면 유심을 통신사별로 사용해야 했다. SKT와 KT 통신사는 유심 호환이 가능했지만(유심 호환 가능하지만 통신사 고객센터 어플 사용 불가, 교통카드 사용불가, 영상통화 불가) LG U+ 단말기는 3G 칩셋이 없어 LGU는 SKT와 KT 유심과의 호환이 불가능했다. 즉 2014년 이전 출시한 휴대폰은 SKT와 KT는 유심 호환 가능, LGU는 유심 단독 사용해야 함.

2014년 이후 출시된 휴대폰(갤럭시 노트4, LG G pro2, 갤럭시 S6, 아이폰6)은 3사 통신사에 상관없이 유심카드를 바꾸어 사용 가능하다. 예를 들면 KT용 단말기에 SKT용 유심을 꽂아 써도 통화나 데이터 같은 기능을 쓰는데 문제가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교통카드 기능인 티머니나 캐시비는 단말기와 유심의 통신사가 일치해야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갤럭시 S10은 SKT용, KT용, LGU용 단말기가 따로 나왔는데 SKT용 단말기에는 SKT 유심이, KT용 단말기에는 KT 유심이, LGU용 단말기에는 LGU유심이 들어가야 정상적인 교통카드 기능을 쓸 수 있다는 말이다.

* 이동통신사에서 유통하는 게 아닌 자급제용으로 출시되는 휴대폰은 3사(SKT, KT, LGU)의 유심 모두 티머니나 캐시비를 사용할 수 있다.

* 단말기와 유심의 통신사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영상통화도 불가능하다고 한다.(자급제 휴대폰은 통신사에서 유통하는 게 아니므로 3사 유심 모두 영상통화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 유심은 통신 사양과는 상관없는 개인정보 보관소이므로 5G 휴대폰에서 LTE(4G) 휴대폰으로 옮기든 LTE(4G) 휴대폰에서 5G 휴대폰으로 옮기든 규격(마이크로 유심인지 나노유심인지)만 맞으면 자유롭게 이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유심은 단말기의 정보를 읽어 그에 맞는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4G 폰은 5G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5G 핸드폰은 3G부터 LTE(4G), 5G까지 모두 수신 가능하다.

이상으로 유심 카드의 역할과 통신사 유심들이 다른 휴대폰에도 호환이 되는지 알아보았다. 최근에 나오는 휴대폰들은 3사(SKT, KT, LGU) 유심 모두 호환 가능하다고 볼 수 있었고, LTE(4G) 휴대폰(단말기)에서 사용하던 유심을 5G 휴대폰(단말기)으로 옮기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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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칩이란??? : 네이버 블로그

핸드폰 뒷면의 내부에 넣어주는 얇고 작은 칩이 바로 유심칩입니다. 누구나 핸드폰을

처음 사게 되면 유심비를 지불합니다.

1. 3세대 통신(3G)을 쓰고 있다면 ?

예전에 우리는 유심을 쓰지도 유심이란 것을 알 필요도 없었는데, 3세대 통신망을 이용하면서 부터 유심이란 것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3세대 통신의 대표라 할 수있는 WCDMA 망을 이용하는 단말기 즉 3G폰에 삽입되어야하는 칩이 바로 유심칩입니다. 이 칩이 부착된

3G폰을 이용하면서 부터 이전의 2G폰을 이용할 때 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3G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영상통화도 가능하게 되었죠.

3세대 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SKT와 KT에서 휴대폰을 구입하시려면 이 유심을 꼭 구입해야 합니다. 유심칩이 장착되지 않은 3G폰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LGU+경우에는 아직 3G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2.5G라고 볼 수 잇는 리비전A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3G와 비슷한 서비스를 누릴수 있고 영상통화도 가능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3G가 아니기 때문에 유심은 필요없습니다.

2. 핸드폰의 ‘뇌’라고 할 수 있는 USIM

유심은 간단히 가입자 식별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조그만 칩 내부에 나에관한 모든 정보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휴대폰 사용자의

신원과 전화번호 등의 개인정보, 금융 등의 여러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면 이러한 정보까지 담겨있습니다. 내 유심칩을 친구의 휴대폰

에 장착하면 말 그대로 친구의 휴대폰을 통해 나의 개인정보와 주고받은 문자, 통화내역, 메모까지 마치 내 핸드폰 처럼 볼 수도 있습니다.

3. 유심칩. 왜 주목받기 시작했을까 ?

유심칩은 처음 보안성이 매우 강력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휴대폰 단말기 자체가 아니라 칩에 개인정보가 담겨있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불법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휴대폰에서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본인이외에 타인의 유심(USIM)사용을 막는 Pin Lock을 설정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죠. 그러나 유심 역시 유심의 일련번호를 사용한 개인 정보 취득과 감청 등이

가능해 지면서 그 취약점이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유심은 사용자의 모든 정보를 담고있다는 점 때문에 편리하게 쓰이기도 합니다. 기기 변경시 별도의 절차없이 유심만 장착하면 이전의 핸드폰처럼 쓸 수 있습니다. 또한 갑자기 배터리가 없는 상황에서도 나의 유심칩만 다른 단말기에 넣어주면 마치 ‘내 폰’처럼 쓸 수 있기 때문에 긴급한 문자와 전화가 필요하지만 배터리가 없는 상황에서도 유용하겠죠. 단말기가 여러 대라면 모든 단말기를 복잡한 등록절차 없이 유심만 끼워주면 동시에 다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4. 유심으로 누리는 서비스

유심은 정보 저장과 3G 통신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휴대폰의 담겨있는 개인정보를 이용해 다른 단말기를 쉽게 쓸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이 외에도 부가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부가서비스 유심(USIM)도 있습니다.

이 유심으로는 인터넷 뱅킹이나 은행업무 조회를 할 수도 있고, 증권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해 교통카드 처럼 활용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신용카드처럼 물건을 결제하는 데에도 이용됩니다. 우리가 말하는 모바일 지갑, 전자지갑 이라고

불리는 것이 이 신용카드 기능인데요, 핸드폰을 통한 신용카드 기능은 점점 상용화 되어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유심을 장착한 3G 핸드폰을 쓰고 있는 사람이라면 휴대폰 뒷 커버를 열어 유심칩을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이 작은 칩 안에 자신의 모든 정보와 휴대전화 사용 내역이 다 들어 있습니다. 아주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분실이라도 하는 날엔 핸드폰 결재 등의 피해를 입을 수가 있으니까요~~ rock설정을 하시거나 일련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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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유심칩(USIM) 용도와 크기별 사용처를 알아보자. (스마트폰별 USIM 종류 알아보기)

유심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었기 때문에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유심칩이 없으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으니 한 번쯤은 끼워보셨을 것이니깐요.

사실, 유심칩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전 스마트폰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바꿀 때에 자신의 기본 정보를 옮겨주는 정도의 기능을 제공하는 칩 정도라고만 생각하면 되거든요. 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정보가 들어있는 칩이니 함부로 취급해서는 안 되겠죠.

그래도 유심칩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유심칩이 무엇인지와 크기에 따른 사용처 정도 말입니다. 크기에 따라 유심칩은 종류가 나뉘는데, 잘못된 유심칩을 사용하면 자신의 스마트폰에 넣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거든요.

따라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심칩이 무엇인지와 크기에 따른 사용처에 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유심칩이란?

사실, 유심이라는 말은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USIM칩은 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의 약자입니다. 한국을 제외한 많은 나라에서는 심 카드(SIM)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보통 스마트폰에는 유심칩을 끼웁니다. 이 칩은 사용자의 모든 가입정보를 보관하는 카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로 인해서 명의를 도용하여 휴대폰을 개통한 후, 대포폰으로 파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2G 시절에는 유심칩이 따로 없었고, 영상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제공되면서 3G 시스템과 함께 유심칩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기기번호나 가입 정보 등이 단말기 안에 들어있었던 2G시절에는 기기 변경 시에 무조건 통신사나 대리점 방문으로 변경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유심칩이 등장하면서 단말기에 끼우기만 하면 되므로, 무조건 통신사나 대리점을 통한 방법은 불필요하게 되었습니다.

# 유심칩의 용도를 알아보자.

초기의 유심칩은 단말기의 개인정보만을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즉, 개인정보만 가지고 있는 칩 정도의 기능이었다는 것이었죠.

하지만, 유심칩도 점점 발전하면서, 더 많은 용도에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주소록 저장이나 교통카드, 심지어는 신용카드와 같은 금융 관련 부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거든요. (물론, 금용 유심이라는 것을 따로 발급받아야 가능합니다.)

이러한 유심칩의 발전으로 요즘에는 스마트폰을 교통카드로도 사용합니다. 가끔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때에 스마트폰으로 전화하다가 교통비를 지불하는 사람을 보신 적이 있으시죠? 이것이 유심칩의 NFC 기능을 이용하여 교통비를 결제하는 대표적인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는 티머니와 캐시비 교통카드로 사용 가능한 USIM을 정리해놓은 페이지이므로, 페이지에 있는 USIM 칩을 사용하신다면 교통카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티머니 사용 가능한 USIM칩 알아보기.

https://www.t-money.co.kr/ncs/pct/ugd/ReadUsimCfm.dev

캐시비 사용가능한 USIM칩 알아보기.

https://www.cashbee.co.kr/cb/mobileInfor/usePossibilityUSIM.do

# 유심칩 크기에 따른 사용처와 스마트폰을 알아보자.

초기의 유심칩은 신용카드 수준의 크기였습니다. 스마트폰이 발전하면서 유심칩도 소형화되는 추세로 점점 작아지게 된 것이라 합니다.

아래는 사이즈 별로 간단한 설명만 하고, 유심칩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정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namu.wiki/w/SIM

● 풀사이즈 SIM (FF)

– 신용카드의 크기로 IPTV 셋톱박스나 위성방송 셋톱박스로 사용하였습니다. 예전에 스카이라이프 쓰시던 분이라면 신용카드 비슷한 것을 셋톱박스에 끼우는 것을 보신 적이 있을 거예요.

나무위키 참고

● 미니 SIM (2FF, 초기 3G 휴대폰)

– 가로 15mm, 세로 25mm, 굵기 0.76mm로, 후기 2G와 3G 초기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신 분이라면 보셨을 유심칩입니다. 아이폰, 갤럭시, 옵티머스 초기 시리즈는 모두 이 유심칩을 사용하였습니다.

나무위키 참고

● 마이크로 SIM (3FF, 후기 3G 스마트폰과 LTE 스마트폰)

– 가로 12mm, 세로 15mm, 굵기 0.76mm 로, 2010 ~ 2015년까지 스마트폰 모델에서 사용한 유심칩입니다. 이 유심칩부터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래 유심칩을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나무위키 참고

● 나노 SIM (4FF, 최근 나오는 스마트폰은 이 유심칩을 대부분 사용함)

– 가로 8.8mm, 세로 12.3mm, 굵기 0.67mm로, VoLTE 상용 이후의 스마트폰은 아래 유심칩을 사용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유심칩은 나노 SIM을 사용하므로, 모두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나무위키 참고

● e-SIM (MFF2, 임베디드 SIM)

– 가로 5.0mm, 세로 6.0mm, 굵기 0.67mm 로, 주로 임베디드 기기에 사용하는 유심칩입니다. 따라서 아이폰 XS 또는 애플 워치 시리즈나, 삼성 기어 또는 갤럭시 워치와 같이 스마트 기기에 사용하는 유심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 참고

이상으로 유심칩에 관한 정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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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칩 이란? USIM 카드란

유심칩 이란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에 궁금했던 유심칩, USIM 카드 라는 것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유심칩 이란 01

우선 유심칩이라는 것은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가지고 있는 칩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유심칩이라는 것이 무슨 역할을 하는 것인지 확실하게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아 지금부터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유심칩 이란 02

우선 유심칩은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에 넣어서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의 다양한 개인 정보들을 작은 유심칩에 저장해서 핸드폰을 통해 여러 가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유심칩 이란 03

또한 핸드폰에 유심칩을 장착하지 않을 경우 인터넷, 3g 또는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처럼 정상적으로 핸드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심칩 장착을 꼭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유심칩 이란 04

추가적으로 유심카드를 장착 하지 않았거나, 미등록 상태일 경우 각종 통화도 이용할 수 없다고 하며, 기타서비스 모두 이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처럼 유심칩은 우리 몸의 뇌가 없으면 안되는 것처럼 뇌기능을 한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유심칩의 장점 05

유심칩은 우리의 핸드폰 번호나 연락처, 문자 내역, 통화기록, 등등 모든 정보들을 저장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새로운 핸드폰에 본인의 유심칩을 장착하게 되면 위와 같은 각종 정보들을 그대로 다시 불러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약정리 06

이처럼 유심칩이라는 것은 우리 몸에 있는 뇌처럼 핸드폰의 중요한 뇌 역할을 하고 있는 작은 칩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유심칩 이란과 USIM 카드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많은 분들께서 궁금하다고 요청이 많이 들어와서 알려드렸기에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휴대폰 속 개인정보 보관소 – 유심(USIM: 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휴대폰 속 개인정보 보관소 – 유심(USIM: 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김영우 [email protected]

휴대폰 속 개인 저보 보관소 – 유심(USIM: 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1)

초기의 휴대전화는 단순한 휴대용 통화 장치에 불과했으나, 성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면서 1990년대 후반부터는 종합 정보 단말기의 성격을 띄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휴대전화에 가입자 식별 정보나 주소록, 금융 정보와 같은 개인 정보를 저장하는 일이 많아졌다. 때문에 새로운 단말기를 구매할 때마다 이전 단말기에 있는 개인정보를 이동시키기가 매우 번거로울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작은 IC 카드를 단말기에 넣어 두고 여기에 개인정보를 저장해 사용하다 IC카드를 다른 단말기에 꽂아 개인 정보를 간단히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모색되기 시작했다. 개인 식별 정보를 담은 이 IC 카드를 SIM(심: Subscriber Identification Module, 가입자 식별 모듈) 카드라 하는데, 1990년대 초에 등장한 초기의 심카드는 단순히 통신 회선 가입자들의 식별정보만 구별하는 용도로 쓰였으나, 3G(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된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를 즈음해 기능이 한층 향상된 ‘유심(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카드로 보급되기 시작했다. 현재 쓰이고 있는 유심카드는 기존의 심카드 기능 외에도 주소록 저장, 교통카드, 신용카드 등의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일종의 모바일용 신분증과 같은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유심카드의 종류

형태상으로 볼 때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유심카드는 엄지손톱 크기의 미니(Mini) 유심이지만, 애플의 아이폰과 같은 일부 단말기는 미니 유심보다 크기가 작은 새끼손톱 만한 마이크로(micro) 유심을 쓰기도 한다. 기능적으로 마이크로 유심은 미니 유심과 완전히 같기 때문에 미니 유심을 칼로 잘라서 마이크로 유심 전용 단말기에 꽂아 쓸 수도 있다. 하지만 내부 IC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이런 방법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휴대폰 속 개인 저보 보관소 – 유심(USIM: 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2)

유심카드는 용도에 따라 크게 일반용 유심(통신유심), 금융용 유심, 데이터공유용(데이터 쉐어링) 유심으로 구분된다. 일반용 유심은 통화, 문자메시지(SMS), 무선데이터 등 통신 서비스 전용으로 쓰인다. 가격이 저렴한 대신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금융용 유심은 일반용 유심에 금융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주로 단순 교통카드 기능, 모바일뱅킹 기능, 신용카드 기능 등이 제공된다. 단 금융용 유심을 사용할 때는 해당 단말기도 금융기능을 지원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데이터공유용 유심은 하나의 데이터요금제를 공유해 여러 단말기에서 사용할 때 쓰인다. 이를테면 데이터요금제에 가입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면서, 태블릿 컴퓨터에 데이터공유용 유심을 장착하면 기존 데이터요금제에 적용되는 범위에서 데이터 사용량을 공유할 수 있다. 다만 스마트폰 등으로 특정 요금제에 먼저 가입한 후 이를 다른 기기에서 공유하는 방식이어야 하며, 데이터 전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화통화를 하거나 금융 업무 등은 수행할 수 없다. 또한 데이터공유용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요금제나 단말기에 따라 제약 사항이 있으니 신청 전에 꼼꼼히 알아봐야 한다.

또, 최근에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통신) 유심도 등장했다. NFC란 10cm 내외의 근거리에서 기기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로, 일반적인 금융기능뿐만 아니라 사용자 간 데이터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유심카드교체 방법

유심카드는 일반적으로 단말기를 변경/교체할 때 주로 바꿔 끼우곤 한다. 예를 들어, 단말기에 문제가 생겨서 서랍 속에 잠들어 있던 중고 단말기를 써야 할 때, 새 단말기를 구입했을 때, 급한 상황에 배터리가 떨어져서 다른 사람의 단말기를 이용해야 할 때 등이 대표적이다.

먼저 두 단말기에 설정된 휴대폰 보호 서비스를 모두 해제해야 한다. 이 서비스는 자신의 단말기에 자신의 유심만 작동하게 만들어 단말기 분실시 도용을 막는 일종의 보안 기능이다. 이 서비스를 해제하면 다른 단말기에 유심을 꽂아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이 경우 단말기의 소유권이 인정되지 않아 분실시 되찾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당분간만 사용할 게 아니라면 대리점을 방문해 정식으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것이 안전하다. 휴대폰 보호 서비스는 가입한 이동통신사 고객센터에서 해제할 수 있다.

휴대폰 속 개인 저보 보관소 – 유심(USIM: 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3)

휴대폰 보호 서비스를 해제했다면 전원을 끄고 유심을 단말기에서 꺼낸다. 배터리 탈착식 단말기에는 배터리 덮개 안쪽에 유심이 위치해 있어 분리가 비교적 간편하다. 하지만 아이폰과 같은 배터리 일체형 단말기는 유심 분리용 핀이 필요하다. 이 핀은 단말기 구입시 박스 안에 들어있으나 크기가 작아 분실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보관하는 것이 좋다.

휴대폰 속 개인 저보 보관소 – 유심(USIM: 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4)

이제 분리한 유심을 교체하고자 하는 단말기에 장착한 후 전원을 켠다. 두 단말기가 같은 이동통신사에 가입해 있다면 이 과정에서 끝나지만, 다른 이동통신사에 가입했다면 정보를 주고받는 시간이 필요하다. 몇 분이 지나 전원을 다시 껐다 켜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존의 유료 부가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만일 교체한 단말기가 해당 부가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가입자 자신이 직접 해지해야 한다. 해지하지 않은 서비스는 3개월간 요금이 부과된 후 자동 해지된다.

유심카드 교체를 막는 심락(SIM lock)의 존재

유심카드를 바꿔 끼울 때는 기존 단말기와 새 단말기의 이동통신사가 서로 달라도 상관없다. 이를 이용해 다른 사람의 단말기에 자신의 유심카드를 장착할 수도 있다. 이 경우 통신요금과 유료 부가서비스 등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자신이 부담하게 된다. 즉 친구의 휴대폰을 빌려 자신의 유심카드를 장착하고 사용하면 요금은 친구가 아닌 자신에게 청구되는 것이다. 아울러 유심카드에는 개인 정보뿐 아니라 평소 휴대폰/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연락처 정보 등도 저장될 수 있어 다른 단말기에 꽂아도 그 정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유심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3G나 4G 단말기 중 한 번 이상 개통된 단말기만 유심카드 변경이 가능하다. 분실 신고된 단말기나 임대 단말기도 제한된다. 또한 LG 유플러스의 3G 단말기는 일각에서 2.5G라고 불리기도 하는 CDMA2000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때문에 유심카드를 쓰지 않으므로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그리고 일부 국가나 통신사의 경우는 반드시 특정 유심카드를 꽂아야 정상적인 이용이 가능하도록 단말기에 제한을 거는 경우도 있다. 이를 심락(SIM lock)이라고 하며, 심락이 걸린 단말기는 다른 유심카드를 꽂으면 정상적인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는 단말기나 통신사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통화와 문자 전송은 가능하지만 데이터 통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며, 긴급통화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한국의 경우 2008년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심락 해제를 의무화했으나 통신사들은 특수한 요금제나 부가 서비스를 내세워 사실상 심락을 유지하고 있었고, 특히 해외에서 판매되는 단말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컨트리락(Country Lock)도 대부분의 단말기에 걸려있었다. 하지만 2010년에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들 통신사에 과징금을 부가하고 이러한 관행을 없애도록 했다.

컨트리 락이 해제된 단말기는 해외에서 현지의 유심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현지 통신사 대리점이나 대형할인점에서 판매하는 선불식 유심카드를 이용하면 요금이 비싼 로밍 서비스와 달리 현지 통신요금 수준으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대신 기기파손이나 분실 시 서비스 받을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한편 한국에서는 당초 LTE 방식의 4G 단말기에 3G 방식의 개통 정보가 담긴 유심 카드를 꽂을 경우에도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했다. 즉, 단말기는 4G를 쓰면서 3G 요금제를 적용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2012년 1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LTE 4G 단말기에서 3G 방식의 유심을 꽂아 쓸 수 있도록 허용함에 따라, 4G 단말기에서도 3G 요금제를 쓸 수 있게 되었다. 이 제도는 2012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유심카드 교체 시 주의할 점

위에서 살펴본 대로 유심카드를 교체해 사용하면 편리하긴 하나 단말기 소유권이 불분명해진다는 부담이 따른다. 친구의 휴대폰과 잠시 바꿔 사용하고 싶거나, 단기 해외 출장을 나갈 때처럼 짧은 기간 동안 단말기를 바꿀 경우는 유심카드를 교체하되, 단말기를 완전히 바꾸고자 할 경우에는 기존의 방식대로 해당 대리점을 통해 정식 절차를 밟아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2008년 이전에 서비스를 개통한 경우, 혹은 서비스 개통 시 대리점이나 이동통신사와 맺은 약정 등에 의해 심락이 걸려 있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유심카드 교체로 기기를 변경하고자 할 때는 이동통신사에 문의하여 유심카드 교체가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휴대폰 속 개인 저보 보관소 – 유심(USIM: 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5)

또한 유심카드가 꽂힌 단말기를 분실할 경우를 대비해 비밀번호를 설정해 두는 것도 좋다. 유심 비밀번호가 설정된 단말기는 사용 시 4자리의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정상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만약 유심 비밀번호가 3번 이상 잘못 입력된 경우, 해당 유심카드는 일시적으로 사용불가가 되므로 통화를 할 수 없게 된다(제품에 따라 단말기 사용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이때는 유심카드를 처음 구매했을 때 함께 전달되는 8자리의 해제코드(PUK)를 입력해야 사용 불가 상태를 풀 수 있다. 이 해제코드를 10번 이상 잘못 입력하면 해당 유심카드는 완전히 사용 불가가 되며 이때는 새 유심카드를 구매해 장착해야 한다.

또한 타인이 분실한 단말기를 습득해서 자신의 유심카드를 꽂을 경우, 습득자의 개인 정보가 그대로 전산에 기록되므로 분실자가 분실 신고를 하면 습득자가 법의 제재를 받을 수도 있다. 따라서 우연히 습득한 휴대전화는 반드시 우체국이나 경찰서에 전달, 원래 주인을 찾아줄 수 있도록 협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 IT동아 김영우([email protected])

SIM 카드는 휴대폰을 어떻게 작동시키나

휴대폰을 산 이후에 혹은 외국으로 출장을 갔을 때 휴대폰이 이통통신 네트워크에 연결되기 전까지 휴대폰은 무용지물인데요. 네트워크를 사용하려면 우선 이통통신사의 요금제에 따라 가입이 돼 있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 SIM(The Subscriber Identity Module)칩을 넣고 휴대폰을 켜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SIM카드는 어떻게 휴대폰을 작동시키는 걸까요?

SIM 카드는 어떻게 기능할까. 출처: AdobeStock

SIM 카드는 특정한 계정을 해당 휴대폰에 연결하는데요. SIM카드는 이 계정이 어떤 사람의 휴대전화인지 이동통신 네트워크 회사에 알려줍니다. 즉 SIM 카드는 휴대전화를 이동통신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고객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 화석. 출처: pixabay

SIM 카드는 1991년 처음 시장에 등장했는데요. 당시 휴대전화는 주로 자동차에 탑재되거나 어깨 끈에 매달아야 하는 부피가 큰 장치였습니다. 그런데 SIM 카드는 각자 고유한 번호가 있어 단말기를 바꿀 때 쉽고 빠르게 연락처와 전화번호를 옮길 수 있었습니다.

이후 3G(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된 1990년대 말~2000년대 초,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능이 향상된 유심(USIM, 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이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USIM 카드는 가입자 정보가 들어있는SIM(subscriber identity module) 카드와 UICC(universal IC card)가 결합된 형태로 사용자 인증과 글로벌 로밍,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카드에 구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작지만 유용한 SIM 카드

SIM카드에는 International Mobile Subscriber Identifier(IMSI)라 불리는 식별자가 포함돼 있는데요. IMSI가 휴대폰 작업을 개인 계정에 연결합니다. 또한 SIM카드에는 간단한 연산을 할 수 있고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컴퓨터 칩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스위번 공과대학교(Swinburne University of Technology) 통신공학과 부교수인 Philip Branch에 따르면 SIM 카드는 우리 계정에 있는 상세한 정보들을 기록한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가입자 식별 정보나 주소록, 금용정보 외에도 얼마나 전화를 자주 사용하는지, 인터넷은 얼마나 쓰는지, 당신이 보낸 메시지는 몇 통이나 되는지 등이 포함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정보는 휴대전화나 SIM카드 자체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의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된다고 합니다.

SIM 카드는 우리 휴대폰을 지키는 역할도! 출처: AdobeStock

SIM카드는 또한 휴대폰과 네트워크 사이의 통신 내용을 도청할 수 없도록 하는 역할도 수행하는데요. 전화와 네트워크 사이의 모든 메시지는 암호화된다고 합니다. ‘키(KEY)’라고 알려진 비밀번호를 사용해 메시지를 암호화하고 해독합니다. 또한 키(KEY)는 특정 전화기가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는 걸 확인해줍니다. 이 보안키는 SIM카드에 저장된다고 하는군요. SIM카드는 작지만 이렇게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참고자료##

The Conversation, “How do SIM cards make a phone work?“

The Conversation, “Time to disconnect: why the SIM card has had it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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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USIM)이 대체 뭐야?! 유심카드 종류와 차이, 그리고 유심 활용방법 총정리!

최신 핸드폰을 구입할 때, 대리점에서 유심(USIM) 카드에 대한 설명을 해주곤 하는데요.

대체 유심(USIM) 카드라는 녀석은 대체 무엇을 하는 녀석일까요? 그리고 어디에 써먹어볼 수 있을까요?

USIM(유심) 카드는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께요!

1. 유심(USIM)이란 대체 무엇인가?

유심(USIM)이란 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의 약자입니다. 아 영어나오니까 머리 아프다. 그래서 우리말로 쉽게 번역하면, <범용 가입자 식별 모듈> 정도라고 말할 수 있겠는데요.

엄지 손톱만한 정도의 작은 메모리 카드 크기로, 사용자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바로 이 USIM(유심) 카드가 있어야만 ‘내가 누굽니다!’ 하고 통신사에 정보를 보내서 통화나 문자, 무선인터넷 같은 핸드폰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여기서 유의할 점은, 유심은 WCDMA(화상통화 기능)용 핸드폰이나 LTE용 스마트폰 등 3G망 이상의 핸드폰에만 장착할 수 있어요. 그래서 LG유플러스(구 LG텔레콤)의 3G용 스마트폰에는 유심칩이 필요하지 않아요. (LG유플러스의 LTE용 스마트폰에는 유심이 필요)

SKT의 유심 카드. 플라스틱 카드 중에서 따로 떨어진 저 작은 부분이 바로 유심(USIM) 이다.

2. 금융 유심? NFC 유심? 종류마다 기능도 다른 USIM의 종류!

USIM이라고 같은 유심이 아니라, 유심마다 종류가 여러가지로 나뉘는데요.

유심카드의 종류에 따라서 가격도 다르고, 기능도 다르기 때문에 내 스마트폰에는 어떤 유심카드를 사용해야 하는지 잘 살펴보고 결정해야 해요!

유심(USIM)의 종류와 기능 일반 유심 WCDMA용 일반 유심. 통신용 유심이라고도 부른다. 금융(콤보) 유심 금융 기능이 포함된 유심. 콤보 유심이라고도 부른다.

교통카드 기능(T머니) 등 금융거래 관련 기능이 지원된다. NFC 유심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을 지원하는 유심

데이터쉐어링 유심 주로 OPMD, 즉 하나의 요금제로 여러개의 기기(태블릿PC 등)에서 무선데이터를 이용할 때 필요한 유심. 활용방법 참조 마이크로 유심

(Micro USIM)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 주로 사용되는 작은 사이즈의 유심.

일반 사이즈의 유심과 기능 차이는 거의 없다.

KT ‘올레’ 사이트에 등록된 USIM에 대한 설명 배너

3. 유심, 그냥 꽂아만 두세요? 다양한 활용 방법 공개!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대부분의 스마트폰(LG유플러스의 LTE가 아닌 일반 스마트폰은 제외)에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요즘에 나오는 핸드폰이라면 대부분 기본적으로 꽂혀있을탠데요.

하지만 USIM은 단순히 사용자 식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능들도 포함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유심을 활용해볼 수 있을까요? 몇 가지 팁을 소개시켜드릴께요~

유심(USIM) 활용방법 하나! – 너는 핸드폰 하나만 쓰니? 입맛대로 바꿔쓰는 핸드폰 기기변경

유심이 없던 시절에는 기본적으로 한 명의 고객은 하나의 핸드폰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유심(USIM) 이후에는 유심칩에 고객 정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개의 핸드폰으로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최신형 스마트폰을 구입했지만 험한 산행을 떠나거나 할 때는 집에 굴러다니던 구형 핸드폰으로 유심칩을 바꿔 꽂아넣기만 해도 핸드폰을 손쉽게 바꿔서 쓸 수 있다는 것이죠!

이렇게 유심칩만 바꿔서 사용하는 핸드폰을 바꾸는 것을 자사 유심(USIM) 기기변경(기변)이라고 해요.

* 유의사항: 통신사에서 유심(USIM) 잠금이나 ‘핸드폰 보호 서비스’ 등을 적용하였을 경우에는 기기변경이 처리되지 않는 등,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유심기변을 할 때는 반드시 사용중인 통신사에 먼저 문의 해보세요.

유심(USIM) 활용방법 둘 – 다른 통신사의 핸드폰이라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앞서 유심(USIM)만 바꿔 끼워넣는 것만으로도 사용 중인 핸드폰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드렸는데요.

같은 통신사에서 개통된 핸드폰은 물론, 다른 통신사에서 개통된 핸드폰으로도 유심(USIM) 기기변경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셨나요?

예를 들면 내가 SK텔레콤을 쓰고 있고, 친구가 KT를 쓰고 있는데 서로 핸드폰을 바꿔 쓰고 싶다면, 역시 마찬가지로 유심(USIM) 을 바꿔 넣는 것만으로도 가능해요! 이 것을 타사 유심(USIM) 기변이라고 해요.

다만, 이 때는 사용하던 기존 통신사, 그러니까 KT 핸드폰을 SK텔레콤 고객인 내가 쓰고 싶다면 KT에 ‘단말기 타사 이용신청’ 서비스를 신청해야 이용할 수 있으니 반드시 통신사에 문의해보세요.

유심(USIM) 활용방법 셋 – 넌 아직도 교통카드 들고 다니니? 나는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

금융 또는 NFC 유심을 사용하시는 경우에는 스마트폰으로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버스나 지하철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가져다 대면 요금이 결제되는 것처럼,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가져다 대도 요금이 결제되는 바로 그런 기능이죠!

핸드폰(스마트폰)으로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면, 번거롭게 교통카드를 따로 들고다닐 필요가 없겠죠?

보다 자세한 내용은 T머니 홈페이지를 참고해보세요~! ☞ T머니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T머니’ 사이트에 게시된 모바일 T머니 활용 방법 배너

유심(USIM) 활용방법 넷 – 태블릿PC가 있다면? 요금제 하나로 해결하세요! 데이터셰어링 서비스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함께 아이패드나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PC를 함께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하지만 여러대의 전자기기를 사용하면 그만큼 많이 나올 통신요금은 꽤 부담스럽죠.

하지만 데이터쉐어링용 유심(USIM)을 활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대의 기기에서 무선통신을 이용할 수 있어요!

우선 데이터쉐어링용 유심(USIM)을 별도로 구매해야 해요. 구매 장소는 사용하시는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해보시구요.

데이터셰어링용 유심칩을 구입하신 뒤에는 통신사에 ‘데이터 쉐어링 부가서비스’를 신청해야 해요. 한달에 3천원 정도의 요금이 별도로 부과되지만, 사용 중인 요금제에 따라 한달에 700 ~ 750MB 이상의 무선데이터를 별도 추가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다시 설명하자면, 내가 ‘갤럭시 S2’와 ‘아이패드2’를 가지고 있다면, 우선 SK텔레콤에서 데이터쉐어링용 칩을 구입한 뒤, 데이터셰어링 부가서비스에 가입한 뒤, 아이패드2에 데이터셰어링용 칩을 넣으면 별도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아도 아이패드2에서 무선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다만 이 서비스는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가 제공되는 요금제(월 54,000원 요금제) 이상 사용자만 가입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SK텔레콤 사이트에 게시된 ‘데이터 셰어링’ 서비스의 설명 배너

지금까지 유심(USIM)은 무엇인지, 어떤 종류가 있으며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정리해 보았어요.

꽤나 긴 글을 적느라 저도 고생을 많이 했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부담 없이! 댓글로 남겨주세요~ 헤헷~ (__)

키워드에 대한 정보 유심 칩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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