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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8억명이 사용하고, 작년보다 60% 사용자가 증가한 유튜브. 그 유튜브의 창업자는 누구일까? 유튜브는 알지만 그 창업자는 몰랐던 분들에게 바칩니다. 유튜브의 아버지 스티브 첸의 유튜브 창업 이야기. 그리고 스티브 첸이 눈여겨 보는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까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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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웅 시리즈 <39> 유튜브 창업자 스티브 첸 – 중앙일보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를 세상에 내놓은 인물이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첸(36·중국 이름 천사쥔(陳士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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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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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첸 – 해시넷 위키

스티브 첸(Steve Chen, 1978년 8월 18일 ~ )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의 공동창업자 3명 중 한 명이다. 대만계 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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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ki.hash.kr

Date Published: 2/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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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스티브 천(중국어: 陳士駿, 영어: Steve Chen, 1978년 8월 25일 ~)은 대만계 미국인 인터넷 기업가이다. 유튜브의 공동설립자 3명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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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7/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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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한국 놀러 왔다가…한국인과 결혼한 유튜브 창업자는 누구

창업자 스티브 첸은 수많은 유튜브의 출발부터 구글 매각 이후까지 수많은 난관을 거쳐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화제를 모으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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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post.naver.com

Date Published: 9/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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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창업자 스티브 첸,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VNTC’에 투자

스티브 첸은 27세에 유튜브를 설립해 창업 18개월 만에 구글에 유튜브를 16억 5000만 달러(약 2조 원)에 매각한 인물이다. 그는 유튜브 매각 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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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harm.edaily.co.kr

Date Published: 5/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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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만든 억만장자, “실리콘밸리 종족은 하루 아침에 탄생 …

유튜브 창업자인 스티브 첸과 채드 헐리. 첸 창업자는 실리콘밸리의 풍부한 자양분 덕분에 유튜브가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리콘밸리의 첫 벤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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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8/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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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창업자들 ‘돈벼락’ – 한국일보

8일 구글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유튜브 인수보고서에 따르면 유튜브를 공동 창업한 채드 헐리(사진 오른쪽)와 스티브 첸(왼쪽), 조드 카림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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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3/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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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짚남] 유튜브 창업자 이야기, 스티브 첸
[맥짚남] 유튜브 창업자 이야기, 스티브 첸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유튜브 창업자

  • Author: World Knowledge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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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7.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ZjBa27AJzQ

글로벌 영웅 시리즈 <39> 유튜브 창업자 스티브 첸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를 세상에 내놓은 인물이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첸(36·중국 이름 천사쥔(陳士駿))이다. 전자결제 기업인 페이팔에서 일하던 첸은 2005년 직장동료 체드 헐리, 자웨드 카림과 함께 유튜브를 설립했다. 유튜브 창업은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2005년 봄,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찍은 동영상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하려던 첸은 문득 일일이 보내기가 귀찮아졌다. 한곳에 동영상을 올려 공유할 수 있다면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그래서 동영상 공유 사이트라는 개념을 생각하게 됐다.

창의력 길러준 인문학과 페이팔에서 배운 시스템

첸은 그의 자서전에서 유튜브 창업의 원동력을 창의력 향상에 주안점을 둔 미국의 교육 방식을 통해 찾았다고 설명한다. 덕분에 어려서부터 컴퓨터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프로그램을 짤 수 있었던 것이다. 암기만 강요하고 학생들 스스로 문제 해결법을 찾는 데 무관심했던 대만의 교육 방식으로는 유튜브 창업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공대에 진학했지만 역사와 철학 과목을 열심히 들으며 인문학적 교양을 쌓고 상상의 폭을 넓혔다.

유튜브 창업에는 첫 직장인 페이팔에서의 경력도 큰 도움이 됐다. 엔지니어로 일했던 그는 하루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며 소프트웨어 개발에 몰두했다. 일이 많고 다양하며 한꺼번에 몰려들고 밤낮없이 집중해야 하는 것까지는 실리콘밸리 벤처 기업 근무자의 일반적인 삶이다.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있었다. 젊고 진취적인 인재가 몰려 있던 당시 페이팔은 관리자가 거의 없이 실무자가 업무를 주도하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일하고 있었다. 엔지니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즉각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웹디자이너는 이를 사이트로 구현하는 방식이었다. 기획안을 마련해 프레젠테이션 하고 회의를 거쳐 결제를 받은 뒤에야 실행에 옮기는 일반 기업과는 확연히 달랐다. 이처럼 ‘창의력이 즉각 꽃피는 직장’에선 ‘IT기업의 속도전’이 가능해지게 마련이다. 페이팔은 급속도로 강해졌다.

그는 같은 엔지니어인 자웨드와 함께 창업 초기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을 맡았다. 감각적인 화면을 만들 줄 아는 웹 디자이너 채드도 끌어들였다. 엔지니어와 디자이너가 힘을 합치면 인터넷 사이트는 날개를 달게 된다.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의 결합은 실리콘밸리에서 전형적인 창업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공동창업자 스티브 첸(왼쪽)과 채드 헐리.

하루 만에 작명한 ‘유튜브’

페이팔은 상장 5개월 뒤인 2002년 7월 이베이(eBay)에 팔렸다. 그러면서 최고경영자 맥스 레브친, 부회장 리드 호프먼을 비롯한 경영진이 떠나며 기업 문화가 확 바뀌었다. 페이팔이 자랑하던 진취적인 속도전의 분위기는 관료적인 기업문화로 바뀌어갔다. 엔지니어, 디자이너 대신 경영진이라는 비전문가들이 회사를 지배하게 됐다. 그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대접받지 못하게 된 것에 실망해 짐을 쌌다.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다.

유튜브는 엔지니어와 디자이너가 각자의 장점을 복합해서 만들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융·복합 벤처인 유튜브의 창업은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의 토론으로 시작됐다. 한 달이 넘는 토론을 통해 누구나 사용하기 쉬우며 친구를 사귀는 데 도움이 되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만들기로 했다. ‘유튜브’라는 이름은 불과 하루 만에 나왔다. 당신 또는 모든 사람을 의미하는 유(You)와 텔레비전을 의미하는 튜브(Tube)를 결합해 모든 사람, 또는 바로 당신이 시청자 겸 제작자라는 뜻을 강조했다. 이는 소비자가 생산자가 되는 프로슈머(prosumer) 시대에 걸맞은 이름으로 평가받았다. 프로슈머는 생산자인 프로듀서(Producer)와 소비자인 컨슈머(Consumer)를 합성한 신조어다. 소비자인데도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등 생산 과정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사라지는 새로운 시대를 주도하는 사람들이다.

창업 1년 만에 1조6000억원 가치 인정 받아

2005년 6월 이들은 유튜브의 동영상을 다른 곳에 얼마든지 ‘퍼나르기’ 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됐다. 콘텐트를 공개하고 분배하면서 사이트가 더욱 커진 것이다. 유튜브를 통해 확산된 동영상에는 유튜브 마크와 링크 주소가 따라다녔기 때문이다. 유튜브는 매달 이용자가 두 배로 불면서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미국 밖에서 나오는 글로벌 미디어로 성장했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가 전 세계에 빛의 속도로 전파하는 미디어로 진화한 것이다.

유튜브는 창업 1년 만에 구글과 야후로부터 동시에 인수를 제안 받았다. 양측 대표를 모두 만나본 첸은 수많은 자회사가 모기업의 지시를 받는 수직적인 분위기의 야후보다 수평적이고 기술지향적인 기업문화를 가진 구글을 선택했다. 유튜브는 창업 1년여 만에 구글에 16억5000만 달러(1조6000억원)에 팔렸다. 전 세계 벤처업계의 신화로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첸은 그 후 2009년까지 구글에서 유튜브를 글로벌 서비스로 키우는 업무를 담당했다. 그 과정에서 한국에 왔다가 구글코리아 마케팅 매니저였던 박지현씨를 만나 결혼했다. 2009년 새로운 창업을 위해 구글을 떠났던 그는 최근 구글이 운영하는 벤처캐피탈 ‘구글벤처스’로 돌아와 일하고 있다. 그가 앞으로 어떤 벤처를 만들어 세상을 바꿀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스티브 첸이 걸어온 길

1978년 8월 18일 대만의 타이베이에서 태어남. 15세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 일리노이주에 정착. 알링턴 하이츠의 존 허시 고등학교와 오로라시의 일리노이 수학·과학 아카데미에서 공부. 명문 어버나샴페인 일리노이대 컴퓨터과학과 입학.

1999년 11월 200달러와 담요 한 장 들고 실리콘밸리에 와 전자결제 기업인 ‘페이팔’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기 시작. 하루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로 보냄. 관리자가 거의 없이 실무자가 업무 진행을 주도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익힘. ‘IT기업의 속도전’이 가능해지는 스타일.

2002년 어버나샴페인 일리노이대 컴퓨터과학과 졸업.

2002년 7월 페이팔, 상장 5개월 만에 이베이(eBay)에 팔림.

2005년 직장동료이던 체드 헐리, 자웨드 카림과 함께 유튜브 설립.

2006년 유튜브 창업 1년여 만에 구글에 16억5000만 달러에 인수. 이후 2009년까지 구글에서 일함.

2009년 구글 코리아의 박지현(제이미 첸)과 결혼.

2010년 체드 헐리와 함께 야후의 웹사이트 ‘딜리셔스’ 라는 아보스 시스템을 시작. 톤브리지 웰스로 이주해 부인과 아들 조셉, 딸 클라라와 현재까지 거주.

정지원 자유기고가

※외부 필진 칼럼은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스티브 첸

스티브 첸(Steve Chen) (Steve Chen)

스티브 첸(Steve Chen, 1978년 8월 18일 ~ )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의 공동창업자 3명 중 한 명이다. 대만계 미국인이다. 중국어로는 천스쥔(陳士駿, 진사준, Chen Shijun, chén shì jùn)이라고 한다. 부인은 한국인 박지현(Jamie Chen)이다. 스티브 첸은 일론 머스크 등과 함께 페이팔(Paypal)에서 근무하다가 2005년 유튜브를 공동창업했고 이듬해 구글에 매각했다. 그는 대만의 리카이푸(李开复)가 창업한 시노베이션벤처스(Sinovation Ventures, 创新工场)의 주요 투자자이다. 미치 류(Mitch Liu)가 창업한 블록체인 기반의 동영상 서비스인 쎄타토큰(Theta Token)의 어드바이저이기도 하다. 2018년 6월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인 글루와(Gluwa)에 투자했다.[1]

약력 [ 편집 ]

1996년 ~ 1999년 : 일리노이 대학교 어버너-섐페인 캠퍼스 중퇴

2003년 12월 ~ 2005년 3월 : 이베이(eBay) EM(Engineering Manager)

1999년 11월 ~ 2005년 5월 : 페이팔(PayPal)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2005년 6월 ~ 2006년 10월 : 유튜브(Youtube) 수석 기술 책임자(CTO) & 공동 창업자(Co-Founder)

2006년 10월 ~ 2009년 1월 : 구글(Google) Youtube

2010년 5월 ~ 2014년 5월 : 아보스(AVOS) Systems Inc. 공동 창업자(Co-Founder)

2014년 5월 ~ 2018년 5월 : 구글 사내기업가(EIR)

2014년 9월 ~ 2017년 4월 : 놈(Nom) Labs, Inc. 수석 기술 책임자(CTO)

수상 [ 편집 ]

2006년 6월 : Business 2.0 50명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50 Most Influential People)” [2]

2006년 11월 : GQ “올해의 남성들(Men of the Year)” [3]

2007년 : 타임지 “The 2007 Time 100” [4]

2011년 5월 : Asian Scientist Magazine “15인의 아시아 과학자” [5]

2018년 :The Lincoln Academy of Illinois “Order of Lincoln(최고 명예 훈장)”[6]

생애 [ 편집 ]

스티브 첸은 1978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태어났다. 8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온 중국계 미국인이다. 영재교육기관으로 유명한 일리노이 수학·과학 아케데미 출신으로, 일리노이 대학교 컴퓨터공학과 4학년을 중퇴하고, 온라인 결제 서비스 회사인 페이팔 초기 멤버로 입사하여 일론 머스크 등과 함께 일했다. 2005년 5월 페이팔 직장 동료인 채드 헐리(Chad Hurley)와 함께 페이팔을 퇴사하여, 동영상 서비스 업체인 유튜브(Youtube)를 공동창업했다. 다음해인 2006년 유튜브를 구글에 매각하고, 약 2,900억 원 상당의 구글 주식을 받았다. 전 세계 IT 업계를 통틀어 학교를 중퇴하고 창업하여 억대 부자에 이름을 올린 사람은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이크 델, 제리 양, 스티브 첸, 마크 저커버그 6명이다.

스티브 첸은 2007년 뇌종양이 발병하여 수술을 받았다. 그는 2007년 7월 23일 미국 CNN과 함께 유튜브를 이용한 민주당 대통령선거 공개토론을 진행하면서,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등 대통령 후보자들이 출연한 유튜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캘리포니아로 돌아가던 비행기 안에서 뇌종양이 발병하여 쓰러졌다. 그는 머릿속이 빙글빙글 도는 기분을 느끼며 정신을 잃었고 병원 응급실에서 깨어났다. 이후 여러 차례의 발병이 더 있었고 그때마다 정신을 잃었다. 그는 “성공의 정점에서 뇌종양에 걸린 것이 운명의 장난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그는 1년 6개월의 투병 끝에 뇌종양 수술을 받아 완치에 성공했다.[7]

스티브 첸은 2008년 유튜브코리아(Youtube Korea)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여, 당시 구글코리아(Google Korea) 상품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던 박지현 씨를 만나 첫눈에 반했다. 그는 딱 3번의 데이트를 한 후 바로 박지현 씨에게 청혼을 했다. 이들은 2010년 결혼식을 올린 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다. 스티브 첸의 부인 박지현 씨는 1995년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고, 2000년 졸업 후 제일기획에서 광고 카피라이터로 근무하였다.[8] 그녀는 2007년 9월 제4회 대한민국 광고윤리대상 인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지현 씨는 2007년 구글코리아로 이직하여 상품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했고, 2008년 스티브 첸을 만나 2년간 교제 후 2010년 결혼했다. 박지현 씨는 결혼 후 남편 성을 따르는 관례에 따라 성명을 제이미 첸(Jamie Chen)으로 부르고 있다. 스티브 첸과 제이미 첸 부부는 2010년 7월 아들 제이든 첸(Jaden Chen)을 출산했다.[9]

주요 활동 [ 편집 ]

페이팔 [ 편집 ]

페이팔(PayPal)은 관리자 인원수를 대폭 줄이고 엔지어니가 주도하는 운영시스템을 만들었다. 이는 매우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이었다. 서로를 잘 파악하고 있어 따로 윤활유가 필요 없었다. 페이팔이 크게 성장하기 전, 스티브 첸은 엔지니어와 디자이너가 긴밀하게 협력하는 이곳의 업무방식을 좋아했다. 새로운 기능이 생각날 때마다 주저 없이 디자이너들에게 제안했고 디자이너들은 그에 따라 설계 화면을 만들고 다시 엔지니어들과 의논했다. 이런 메커니즘 속에서는 어떤 새로운 기능도 3~4일이면 현실화할 수 있었다. 유튜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첸, 채드 헐리, 자웨드 카림은 모두 페이팔의 초기 멤버였다. 채드 헐리가 어떤 인터뷰에서 얘기 한 말이다. “페이팔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할 때 정말 많은 것은 느끼고 배웠습니다. 비즈니스 관련 학위가 없어도 전체 프로세스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 경험을 통해 나는 시작 단계의 회사가 하는 모든 일이 아주 의미 있음을 배웠습니다.” 2002년 7월 페이팔이 상장된 지 다섯 달 후, 이베이(eBay)는 페이팔을 인수했다. 이후 6개월 동안 최고경영자 맥스 레브친이 떠났고, 부회장 리드 호프먼도 떠났다. 이베이의 관리방식은 페이팔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었다. 스티브 첸은 그중에서 가장 판이했던 것은 엔지니어의 발언권이 없어졌고 단지 위의 명령에 따라 움직여야 했다고 말한다. “나는 경영진이 개발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스스로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지 못하는, 혁신 없는 조직의 모습을 이베이에서 확인했다. 그토록 활력이 넘치고 늘 떠들썩한 재미있는 회사였던 페이팔도 이베이에 인수되고 나서는 답답한 운영 방식의 틀에 갇혀버리고 말았다.” 2005년 초에 스티브 첸은 이베이를 떠난다.[10]

유튜브 [ 편집 ]

2005년 봄, 샌프란시스코의 친구 집에서 모임을 가졌다. 그런데 모임이 끝난 후 함께 찍은 동영상을 공유할 방법이 마땅치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일이 전달하기가 너무 귀찮았던 스티브 첸은 친구들과 직접 동영상 사이트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그는 창업의 시작을 이렇게 말한다. “모든 성공이 소설에 등장하는 것처럼 어떤 엄청난 계기로 인해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아주 ‘작은 아이디어’나 ‘작은 필요’에 의해 ‘충동적’으로 시작되고 ‘지속적인 보완’과 ‘개선의 과정’을 거친다. 유튜브의 시작도 그랬다.” 창업을 위해 스티브 첸을 비롯한 채드 헐리, 자웨드 카림이 뭉쳤다. 그와 자웨드는 엔지니어이므로 사이트 설립 초기에 필요한 개발 작업을 감당할 수 있고, 채드는 우수한 웹 디자이너로서 뛰어난 감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창업 후에 한 달이 넘는 토론 끝에 그들은 3가지에 대해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첫째, 누구나 동영상에 관심이 있다.

둘째, 사이트는 이용하기 쉬워야 한다.

셋째, 친구를 사귀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이름을 붙여 주기로 했다. ‘유튜브’라는 이름은 완성되기까지 단 하루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렇게 탄생한 유튜브는 후에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다. You는 모든 사람을, Tube는 TV를 의미한다. 두 단어를 함께 놓으면 모든 사람이 시청자이자 제작자라는 뜻이 되고 더 구체적으로는 ‘당신의 동영상 플랫폼’이란 뜻을 나타낸다.

2005년 2월 14일 ‘www.youtube.com’이라는 도메인을 샀고, 2005년 4월 23일 자웨드가 유튜브에 19초짜리 첫 번째 동영상 ‘Me at the zoo’를 올렸다.[10]

처음에 유튜브를 이용하는 사람은 창업자들뿐이었다. 그들은 친구들은 동원해 사이트를 홍보하고 심지어는 선물 이벤트까지 벌였지만 실제로 큰 효과는 없었다. 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 변화가 생겼다. 사이트의 정의를 사용자에게 맡기기로 했다.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선택에 맡기면서 유튜브는 어느덧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이트가 되었다. 그러면서 2005년 6월에 하나의 결정을 내렸다. 사용자들이 다른 사이트에 유튜브의 콘텐츠를 얼마든지 퍼 나를 수 있게 한 것이다. 한동안 사람들은 유튜브의 ‘공유하기’ 기능이 자살 행위라고 평가했다. 사용자들이 유튜브에 로그인하지 않고도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상은 적중했다.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커뮤니티는 유튜브의 명성을 전파하는 도구가 되었고 중요한 공짜 광고 수단이 되었다. 인터넷 세상에 전파되고 재생되는 동영상에 유튜브라는 마크와 링크 주소가 늘 따라다녔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영상을 보고, 전파하고, 공유하고 싶다면 유튜브로 오세요’가 회사의 모토가 되었다.

유튜브는 독립된 품질평가 시스템을 아예 두지 않았다.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유튜브에서 테스트팀은 시간 낭비에 불과했고, 결과물에 문제가 생겼을 때 직원 간에 책임을 떠넘기는 빌 가 될 뿐이었다. 그 결과 직원 모두가 공동의 책임 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으면 주저 없이 말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었다.

2006년 10월, 유튜브는 16억 5,000만 달러에 구글에 인수되었다. 당시에는 기업 구성원 모두가 매각을 찬성했다. 너무 지쳤기 때문이다. 유튜브 직원들은 매주 100시간 이상 일했다. 하루에 14시간을 일한 셈이다. 그뿐만 아니라 당시 진행 중이던 아시아, 유럽 시장 진출 등 일부 프로젝트가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막강한 데이터 센터가 필요했고 더 많은 대역망과 서버가 필요했다. 그래서 대기업의 도움이 절실했다. 스티브 첸은 자서전에서 구글에서 일하게 될 줄 정말 몰랐다고 고백한다. “내 대학 성적으로는 전혀 가망 없는 일이었다. ‘구글맨’들은 대부분 하버드, 스탠퍼드, MIT, 카네기멜론 출신으로 박사 또는 석사 학위를 가지고 있었다. 그에 반해 ‘유튜브맨’들은 대학 중퇴자가 대다수다. 우리는 구글에서 새삼 인생의 행운을 만끽했다.” 그는 언론이 구글이 유튜브를 인수한 일을 ‘바가지를 썼다’고 표현한 것에 억울해하며 이렇게 표현한다. “왜 그들은 모르는 걸까? 유튜브가 구글에 인수합병 될 때 기술 책임자가 4명밖에 되지 않았다는 걸! 그 4명이 세계에서 트래픽이 가장 많은 사이트를 구축하고 유지했다는 걸! 뿐만 아니라 직원이 80명도 안 되는 소기업이고 대부분 중퇴생들이지만 고학력자로 이루어진 구글 동영상팀을 제압했다는 걸!” 유튜브의 무대가 세계로 확장되면서 더 많은 사용자가 몰려들었다.

2010년 5월에는 일일 검색 횟수가 20억 회를 넘어섰다. 유튜브의 하루 동영상 검색량은 미국 3대 방송국 서비스 분량을 모두 합친 것과 맞먹게 되었다.[10]

아보스 시스템 [ 편집 ]

아보스 시스템(AVOS Systems))은 개발자가 실시간으로 앱을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춘 기술 회사이다.[11] 2011년 4월 아보스는 딜리셔스(Delicious)를 인수했다. 2011년 5월 아보스는 미디어 분석 회사 Tap 11을 인수했다. 2014년 5월 아보스는 딜리셔스를 Science Inc.에 다시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2014년 아보스는 인큐베이터에서 믹스비트에서만 작동하는 단일 회사로 변모했다.[12]

믹스비트 [ 편집 ]

믹스비트(MixBit)는 2013년 8월 8일 유튜브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첸과 채드 헐리가 만든 신규 동영상 서비스이다. 믹스비트는 바인(Vine)과 인스타그램(Instagram), 유튜브, 바이클론(Vyclone)처럼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바인과 인스타그램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동영상을 촬영, 편집, 공유할 수 있다. 웹 버전의 경우에는 유튜브처럼 커뮤니티 기능을 갖고 있으며, 바이클론처럼 공개된 동영상을 모아 편집하는 기능을 제공한다.[13] 믹스비트의 아이폰 앱은 2013년 8월에 출시되었으며, 안드로이드 앱은 10월에 출시되었다. 믹스비트는 2018년 8월 21일 작업이 중지되었고, 믹스비트 팀은 다양한 장치 및 회의 플랫폼에서 참가자를 연결하는 상호 운용성 클라우드 기반 화상 회의 서비스 블루진(Bluejeans)에 합류했다.[14]

놈 [ 편집 ]

놈(Nom)은 2016년 3월에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스티브 첸은 수석 기술 책임자(Chief Technical Officer)로 근무했으며 이전에는 유튜브의 엔지니어링 책임자였던 비제이 카루나머시(Vijay Karunamurthy)가 CEO이다. 아이디어는 전문적이고 아마추어 요리사와 식도락가가 자신의 음식과 관련된 라이브 스트리밍 채널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이 회사는 강남 스타일의 싸이와 오스카 상을 수상한 배우 자레드 레토(Jared Leto)를 비롯한 다양한 투자자로부터 470만 달러를 모금 받았다. 스티브 첸은 언론 보도에서 “놈은 음식 애호가들을 위한 곳이다. “저녁 식사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면, 놈이 당신을 위해 있습니다. 음식 블로그를 갖고 있고 더 많은 청중과 연결하고 싶다면, 놈이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식당 주방이 당신 사무실이라면, 놈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2017년 놈은 조용히 문을 닫았다. 확실한 것은 아니다. 이 회사는 트위터 피드를 비공개로 설정했으며, 페이스북 페이지의 마지막 게시물은 공개 출시 후 약 1년 만인 2017년 3월 4일인 것으로 나타났다.[15]

각주 [ 편집 ]

참고자료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스티브 천(중국어: 陳士駿, 영어: Steve Chen, 1978년 8월 25일 ~)은 대만계 미국인 인터넷 기업가이다. 유튜브의 공동설립자 3명 중 한 명이다.

생애 [ 편집 ]

대만 타이페이에서 태어났다. 8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했다. 페이팔에서 일하며 만난 회사 동료 채드 헐리 및 자베드 카림과 함께 2005년 유튜브를 설립하고, CTO로 일했다. 2006년 10월 16일, 16억 5천만 달러(약 2조원) 에 구글에 유튜브를 매각했다. 2010년 구글을 떠나 아보스사를 설립하고 신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1][2] 그는 온라인 잡지 플랫폼인 ‘아보스’를 설립했다가 5주 전, 스타트업인큐베이팅 팀인 구글벤처스의 사내기업가(EIR)로 합류하게 되었다.

유튜브 창업자들 ‘돈벼락’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의 공동 창업자 3명이 지난해 유튜브를 인수한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로부터 총 7억4,000만달러(한화 약 7,000억원)어치의 주식을 받아 갑부 대열에 합류했다.

8일 구글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유튜브 인수보고서에 따르면 유튜브를 공동 창업한 채드 헐리(사진 오른쪽)와 스티브 첸(왼쪽), 조드 카림 3명은 구글로부터 총 7억4,037만달러 상당의 주식 156만6,859주를 받았다. 구글은 유튜브에 구글의 주식을 주는 방식으로 매각대금을 치렀다.

최고경영자(CEO)인 헐리가 3억4,750만달러 상당의 주식 73만5,329주를 받았고, 첸은 3억2,797만달러 상당의 주식 69만4,087주, 카림은 6,490만달러에 달하는 주식 13만7,443주를 받았다. 카림은 2005년 유튜브 경영에서 손을 떼고 스탠퍼드대 대학원으로 돌아갔다.

이들 3명은 인터넷 경매 사이트 e-베이에 인수된 온라인 금융결제 서비스 업체 페이팔에서 처음 만나 2005년 4월 유튜브를 설립했으며 지난해 16억5,000만달러를 받고 구글에 유튜브를 매각해 성공 신화를 남겼다.

공동 창업자 3명 뿐만 아니라 유튜브의 종업원 20여명과 유튜브에 투자한 투자자들도 대박의 즐거움을 함께 누렸다. 유튜브에 1,150만달러를 투자해 최대 주주였던 벤처캐피털사 세콰이어 캐피는 4억4,464만달러 상당의 구글 주식 94만1,027주를 챙겼다. 이 회사에 투자했던 수십명의 투자자들도 각자 투자 비율에 맞게 주식을 배분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의 종업원들은 대변인이었던 줄리 수판이 1만308주를 받아 480여만달러를 받는 등 20여명이 창립 1년여만에 백만장자의 꿈을 이뤘다.

박희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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