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 대 | Uc Berkeley 소개 / Uc 버클리 대학교가 최고라고 불리는 이유! 1257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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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쌤]미국 명문대를 알려줘~~ 오늘 소개 해 드릴 대학교는 많은 유학생들이 가고싶은 대학교 1순위로 꼽는 곳중에 하나인 UC Berkeley 가 되겠습니다. 버클리는 또 우리가 원서하면서 많이들 보내봤자나? 근데도 몰랐던 학교 특징들이 있었네?? 보고나면 재미있는 미국 대학교를 알아보는 시간~ 버클리대학교 가고싶은 사람들 모두 영상 재생 눌러눌러~
[앤디프랩] 미국대학교 하면 아이비리그와 함께 가고싶은 드림스쿨중에 하나인 버클리대학교!! 버클리음대 아니에요 ~헷갈리면안되요~ㅎㅎ 버클리대학교도 정말 짱짱?한 동문들이 많은데요 이 대학교 나오면 나도 저사람들처럼 될 수 있는건가?? 우리가 많이 알고있지만 더 알게되도 재미있는 대학교 알아가기!! 버클리대학교 가고싶은 유학생들! 그리고 우리 자녀가 버클리대학교를 무지 가고 싶어해서 어떤학교인지 궁금했었던 학부모님들 모두 영상 끝까지 함께해요 ~
컨설팅 프로그램 소개http://andyprep.com/teacher/consult_intro/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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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Berkeley, #미국_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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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버클리 (UC Berkeley) – 강남유학

UC 버클리 (UC Berkeley) – …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 애리조나 University of Arizona(애리조나 대학교)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학사/석사) Glob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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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nedu.co.kr

Date Published: 1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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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UC Berkeley) UC 버클리대학교

미국 버클리 대학교 입학을 위해서 최근 코로나 19로 많은 유학생들이 40 만점을 받고도 불합격을 받았습니다 AAA유학은 2021년 가을학기 UC버클리 10명 이상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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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aakor.com

Date Published: 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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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버클리 유학 가는 방법 – 해외유학공사 유익한 정보와 뉴스

UC Berkeley 소개 학생수 약 42,500여 명의 연구중심 종합대학교인 UC 버클리는 서부의 ‘하버드’로 불릴 만큼 전 미국을 대표하는 대학이다. 전세계 대학교 평가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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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uhakkorea.com

Date Published: 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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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Berkeley 소개 / UC 버클리 대학교가 최고라고 불리는 이유!
UC Berkeley 소개 / UC 버클리 대학교가 최고라고 불리는 이유!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버클리 대

  • Author: 앤디쌤 /미국 유학 개인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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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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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UC 버클리 캠퍼스 풍경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UC 버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에 바로 인접한 버클리시에 위치한 세계적인 명문대학교이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시스템 중 1868년에 최초로 설립되었다. 2022년에 U.S. News & World Report 세계대학 랭킹에서 4위(Harvard, MIT, Stanford, UC Berkeley, Oxford ….)에 랭크되었다. 43명의 노벨상 수상자는 long-term academic staff, 53명의 노벨수상자는 short-term academic staff, 35명의 학교 졸업생 노벨수상자를 포함하여 131명의 노벨상 수상자들과 연고가 있는 UC 버클리는 세계에서 3번째(Harvard, Cambridge, UC Berkeley)로 노벨상 수상자를 많이 배출한 빛나는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교이다(2021년 10월 기준).[1][2] 예를 들어, 2021년, 현직 교수로서 노벨경제학상(Dr David Card), 그 외 이 학교 박사졸업생(노벨생리의학상. Dr David Julius), 과거 이 학교 교수였던 (노벨화학상. Dr David MacMillan; 노벨경제학상. Dr Guido Imbens)가 수상함; 2020년 현직 교수로서 노벨화학상(유전자가위. Dr Jennifer A. Doudna)와 노벨물리학상(블랙홀 존재 증명. Dr Reinhard Genzel)를 수상하였다. ((최근 들어, 노벨수상자들이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많이 나옴.)) 또한 버클리는 14명의 필즈상 수상자(최고의 수학자상. 세계4위), 25명의 튜링상 수상자(컴퓨터과학부분에서 노벨상이라 불림. 세계3위)들을 배출했다. 현,전직 교수들 중 258명의 American Academy of Arts and Science, 90명의 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 14명의 National Medal of Science, 144명의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49명의 American Philosophical Society 에 회원을 가지고 있다. 플루토늄, 버클륨, 로렌슘, 캘리포늄등, 원소 주기율표의 92번째인 우라늄부터 106번째인 시보귬까지 UC 버클리 교수들이 발견하였으며, 인터넷, BSD, 오픈 소스, 월드 와이드 웹의 초기 개발과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사이클로트론 입자 가속기를 물리학과 교수 어니스트 로렌스가 UC 버클리에서 발명하였고, 플루토늄 역시 화학과 교수 글렌 T. 시보그 교수가 버클리에서 발견하였다. 또한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로스앨러모스 국립 연구소장이 되어 여러 학자들과 함께 원자폭탄을 만들기 위한 맨해튼 계획을 수행한, 로버트 오펜하이머(‘원자폭탄의 아버지’로 불린다) 역시 당시에 UC 버클리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었다. ‘수소폭탄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드워드 텔러 역시 UC 버클리 교수였고, 오랫동안 학교에서 운영하는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장, 명예소장으로 활동하였다.

명칭의 혼동 [ 편집 ]

미국내에서 버클리라는 명칭은 UC 버클리를 지칭하며, 동부 지역의 보스턴에 있는 음악대학인 버클리 음악 대학 (버클리음대)은 UC 버클리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UC 버클리에는 실용음대가 없으며 인문대학(College of Letters and Sciences)의 음악학(musicology)학과에서 기초 인문학인 음악사학을 주로 연구한다. 러시아 근현대음악사 연구의 권위자인 리처드 타루스킨(Richard Taruskin)이 이 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정년퇴임하였다.

설립 역사 [ 편집 ]

UC 버클리 캠퍼스 중앙에 있는 메모리얼 글레이드(Memorial Glade)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근원은 1849년의 골드러시에서 시작되었고, 캘리포니아주 헌법의 제정자들이 주민의 교육을 위해 1868년에 설립하였다. 아일랜드 출신의 철학자이자 주교였던 조지 버클리의 시 중 한 구절, “서쪽으로 제국이 방향을 틀도다…”의 뜻을 따라 예일 대학교 출신의 교수들이 캘리포니아로 이동해 UC 버클리 대학교 설립에 큰 기여를 했다. 예일대의 영향은 UC 버클리의 휘장인 파란색과 금색(Blue and Gold) 중, 파란색이 예일대 휘장색인 예일 블루와 동일하다는 것에서도 드러난다.

버클리에서 시작한 캘리포니아 대학은 20세기에 캘리포니아 주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현재는 10개의 독립적인 대학교가 있다 (UC Berkeley, UCLA,, UC 데이비스, UC 샌디에이고, UC Irvine 등). UC 버클리는 캘리포니아 주의 첫 번째 주립대라는 그 상징성을 인정받아 캘리포니아(California) 대학, 또는 애칭으로 ‘캘(Cal)’로 불리고 있다. 미국 NCAA 스포츠에서는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정하고 있다. 서부에서 스탠퍼드 대학교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고, 해마다 11월에 있는 두 대학의 미식 축구 게임인 ‘빅 게임’을 비롯하여 여러 스포츠에서 경쟁을 펼친다.

평가 [ 편집 ]

총 131명의 노벨상 수상자들과 연고가 있는 UC 버클리는 세계에서 3번째로 노벨상 수상자를 많이 배출한 대학이다.[12][2]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미국학술연구원(National Research Council)의 가장 최근 2010년 평가자료에 따르면, 62개의 박사과정 학문분야에서 UC 버클리의 박사과정 프로그램 48개가 10위권 내에 포함되어 이 점에 있어서는 미국 내 모든 대학들 중 가장 우수하다.

2022년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세계대학 순위에서 세계 4위 (Harvard, MIT, Stanford, UC Berkeley, Oxford, …)[13] 및 미국내 학부 22위, 2022년 세계대학학술랭킹(ARWU: 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에서 세계 5위(Harvard, Stanford, Cambridge, MIT, UC Berkeley …)[14], 2022년 타임즈 고등교육 (THE: The Times Higher Education) 세계대학 학술 순위에서는 세계 8위[15], 2022-2023년 아랍에미리트 세계대학랭킹센터(Center for World University Rankings: CWUR)의 세계대학 순위에서 세계 12위에 랭크되어 있다[16],[17]. 2021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in the USA에서 미국내 4위로 랭크됨[18].

세계대학 학술 순위의 세부 순위에서는 과학 1위, 공학 3위, 수학 2위, 화학 1위[19][20], 컴퓨터공학 3위, 물리학 1위, 경제/경영 4위 등 의학(의과대학이 없음)을 제외한 대부분 분야에서 세계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대학교로 평가받고 있다.[21]

U.S. News & World Report 미국내 학부 전체 랭킹에서 Ivy 사립대학들 보다 좀 낮은 이유는 교수당 학생비율, 졸업률, 기부금 액수, 상급학년으로 올라가는 퍼센트, 취업률, 기숙사 수용률, 취업률 등과 같은 평가기준을 포함함으로, 주로 주 정부 지원으로 운영되는 공립대학교가 소규모 사립대학교들에 비해 매우 불리하기 때문이다. 학부과정에서 공립학교는 사립학교 보다 저렴한 학비에, 주 내 학생을 받아야 하고, 편입학생도 받아야 하는 등 보다 많고 다양성(인종, 소수민족, 특기, 저소득층 등)을 가진 학생들도 받아들여 교육시키고자 하는 공립학교 설립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평가기준으로서는 소수정예의 학부 중심 사립학교에 비해 불리할 수 밖에 없다.

한편, U.S. News & World Report 2022 학부 전공별 랭킹을 보면, 대부분 전공 분야에서 미국내 최상위권이다(공대 2위; 컴사, 토목 1위; 환경 1위; 재료, 화공, 경영 3위; 전기, 기계 4위; 의공 6위; 산업 7위 등). 그리고 대학원 랭킹은 거의 모든 전공에서 미국내 최상위권이다(공대 3위; 컴사, 화학, 물리, 지구과학, 환경학/환경공학, 통계 2위; 수학, 생물, 공공정책 3위; 경영 8위; 핵공, 5위; Part-time MBA 2위; 경제, 정치학 4위; 영어, 역사, 심리, 사회학 1위 등).

저명한 동문 [ 편집 ]

UC 버클리 졸업생들은 여러 유명 기업들을 창업하였다. 애플 (스티브 워즈니악), 인텔 (고든 무어), 마이스페이스 (톰 앤더슨), 갭 (도널드 피셔), DHL (래리 힐블롬), 구글 보이스 (크레이그 워커)와 구글 어스 (존 행크), HTC (쉐어 왕),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빌 조이), BBN 테크놀로지 (리처드 볼트),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 (세핫 수타르자와 웨일리 다이), VM웨어 (다이앤 그린과 멘델 로젠블럼),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등이 버클리 졸업생에 의해서 설립된 대표적인 회사들이다.

이외에 주요 동문으로는 구글 회장 에릭 슈밋, 전 일렉트로닉 아츠 CEO 존 리치티엘로, 어도비 시스템즈 사장/CEO 샨타누 나라옌, 퀄컴 CEO 폴 E. 제이콥스, 제14대 연방대법원장 얼 워런, 캘리포니아 주지사 제리 브라운, 미시간 최초의 여성 주지사 제니퍼 그랜홈, 전 국무장관 딘 러스크, 전 세계은행 총장/국무장관/포드 자동차 회사 회장 로버트 맥나마라, 파키스탄 제4대 대통령 줄피카르 알리 부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제12대 에너지부 장관 스티븐 추, 전 이란 국방장관 무스타파 참란,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 데이비드 줄리어스(2021), 앤드루 파이어와 캐럴 그라이더,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 노벨 경제학자 더글러스 노스, 토머스 사전트와 토머스 셸링, 경제학자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 플루토늄을 발견한 노벨 화학자 글렌 시보그, 노벨 물리학자 로버트 B. 로플린과 윌리스 유진 램, 컴퓨터 마우스를 발명한 튜링상 수상자 더글러스 엥겔바트, 튜링상 수상 컴퓨터 프로그래머 켄 톰프슨과 버틀러 램슨,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개발을 주도한 프로그래머 찰스 시모니, 헤지 펀드 매니저 제임스 해리스 사이먼스, 퓰리처상을 수상한 시인/작가/평론가 로버트 펜 워런, 영화 배우 그레고리 펙과 캐시 베이커, 수영 선수 내털리 코글린, 노르웨이 하콘 왕자가 있다. 한인 동문으로는 전 경제부총리 조순, 전 경제부총리 나웅배, 전 KAIST 총장 강성모, 전 고려대학교 전 총장서리 한승주, 전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한승조, 전 보건복지부 장관 박능후 등이 있다. 이 대학교 학부 또는 대학원 졸업생들은 전 세계적으로 학계, 정계, 재계 등 뛰어난 인맥을 자랑한다. 우리나라에도 유명한 대학교의 교수진에, 연구분야 또는 경영진에 많은 동문들이 있다. 특히 많은 법조인들이 법학대학원에 연수 또는 학위과정을 수료하고 있고 기업인들은 경영대학(원) MBA 등 과정을 수료하는 학교로서도 유명하다.

컴퓨터 과학에 대한 기여 [ 편집 ]

유닉스 족보

버클리는 인터넷과 오픈 소스의 초기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BSD 유닉스가 1977년 당시 대학원생이었던 빌 조이가 처음 발표한 이래, PostgreSQL(1970년대), Sendmail(1983), Tcl 언어와 Tk GUI 툴킷(1988년)이 버클리에서 시작되었다. 집적회로 제작 도구로 유명한 SPICE가 버클리 교수 도날드 페더슨(Donald Pederson)의 리드하에 만들어졌으며, espresso는 로버트 브레이튼과 알베르토 산지오바니가 만들었다. RAID와 RISC 기술은 데이비드 패터슨(David Patterson)이 개발하였으며, 윌리엄 카한(William Kahan) 교수가 주도하여 연구한 현재 IEEE 754 기준인 부동소수점의 연산에 관한 알고리즘과 연구가 있다. 학부생 연구 그룹인 XCF 에서는 김프 툴킷, 김프와 같은 여러 가지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1992년에는 이 그룹의 구성원이었던 웨이 페이-유안(Pei-Yuan Wei)이 최초의 웹 브라우저 중 하나인 ViolaWWW를 개발하였으며, 이 ViolaWWW는 임베디드 스크립터블 오브젝트, 스타일 시트와 테이블을 사용한 최초의 브라우저였다. 오픈 소스 정신의 일환으로, 그는 이를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 기부하였으며 이는 자바 애플릿의 연구로 이어졌다. 또한, 이는 모자이크 웹 브라우저의 탄생에도 도움을 주었다. 버클리 출신들이 애플 컴퓨터, 컴퓨터 마우스, 워드프로세서 등을 발명하였다.

UC 버클리의 컴퓨터 과학에 대한 기여 중 널리 알려진 대중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는 BOINC 프로젝트가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우주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오픈소스 그리드 컴퓨팅 플랫폼인 BOINC는 참여한 사용자 수가 230만여명, 사용된 컴퓨터가 680만대 등 해당 분야에서 성공적인 사례로 꼽힌다.[22]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에 가장 많은 인재를 공급하는 학교이며, Stanford University와 함께 실리콘밸리를 개척하였다고 볼 수 있다. Computer Engineering/Science 분야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실리콘밸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캠퍼스 [ 편집 ]

새더 타워(Sather Tower)와 그 주위의 캠퍼스 정경.

UC 버클리의 캠퍼스는 서쪽으로 샌프란시스코 만을 사이에 두고 샌프란시스코와 그 뒤로 태평양이 보이는 곳에 있다. 캠퍼스에서 금문교가 내려다보인다. 서쪽으로는 버클리시의 다운타운, 북쪽으로는 오클랜드 힐, 동쪽으로는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원이 있고, 남쪽에는 히피의 발상지인 텔레그래프 애비뉴(Telegraph Ave)가 있다. 캠퍼스가 처음 세워졌을 무렵의 건물은 1873년에 건립된 사우스 홀이 유일하며, 현재는 20세기 최고의 건축가 중 한 명인 존 하워드(John Howard)가 지은 20개가 넘는 보자르식 건축물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 한가운데에는 UC 버클리를 대표하는 93.6m 높이의 새더 타워(Sather Tower)가 서 있다. 이 탑은 이탈리아를 제외한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시계 종탑이다. 1800년대부터 서 있던 나무들이 이룬 숲과 그 속에서 사는 다람쥐들, 그리고 고풍의 건물들이 이루는 평화롭고 조용한 분위기의 캠퍼스는, 캠퍼스 바깥의 복잡한 도시의 분위기와 활기찬 학생들과 함께 묘한 광경을 이루고 있다.

교육 [ 편집 ]

UC 버클리는 연구 중심의 종합대학으로, 7000개가 넘는 강의와 350개가 넘는 학위 프로그램(degree program)을 제공하고 있다. 해마다 5,500명의 학사와 2,000명의 석사, 900명의 박사를 배출하고 있다. 학부내 학생 대 교수 비율은 17.8:1 정도이다. [출처 필요] 학부 수업의 경우 수강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특히, weeder 과목)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경쟁이 매우 치열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많은 박사를 배출하는 대학이다.

UC 버클리에는 14개의 단과대학으로 나누어져 있고 184개 이상의 학과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하스 경영대학 (Haas School of Business)

화학대학 (College of Chemistry)

교육대학원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공과대학 (College of Engineering)

환경디자인대학 (College of Environmental Design)

신문대학원 (Graduate School of Journalism)

법학전문대학원 (School of Law)

정보대학 (School of Information)

문리대학 (College of Letters and Science)

자원대학 (College of Natural Resources)

검안대학 (School of Optometry)

보건대학 (School of Public Health)

리처드 & 로다 골드먼 공공정책학교 (Richard & Rhoda Goldman School of Public Policy)

사회복지대학 (School of Social Welfare)

학생 구성 [ 편집 ]

2019년 학부 가을 신입 합격생 통계[23]

2019년 학부 지원: 88,066명 지원, 17.6% 합격 (SAT: 1330-1530. middle 50%). 그러나 International 지원자는 합격률이 훨씬 더 낮음(International 지원자들 경쟁에서 9.14% 합격. SAT: 1450-1530. middle 50%). 종합하자면, 학부 입시의 경우 California 주내, 미국내 지원자들을 많이 뽑기 때문에 학교 전체 합격률은 17.6% 되더라도 International 학생들은 점수는 훨씬 더 높아야 하고 합격이 더 어려움(9.14%). 공대 및 경영대 합격 점수는 웬만한 Ivy 학교들의 같은 전공보다 더 높음.

UC 버클리 학부 지원하는 학생들은 UCLA, UC San Diego, UC Davis,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UC Irvine), 등 같은 UC계열의 학교에 동시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석사 지원: 16% 합격.

박사 지원: 11% 합격. 이 대학 대학원 프로그램들은 미국 내 최고의 프로그램 (Stanford, MIT, Harvard 등과 함께)을 가지고 있으므로 매우 입학하기 힘듬.

역대 총장 [ 편집 ]

1952년 캠퍼스 총장 자리가 신설되었으며 현 총장인 Carol Christ는 12 번째의 총장이다.

총장의 성명 기간 1 Clark Kerr 1952–1958 2 Glenn T. Seaborg 1958–1961 3 Edward W. Strong 1961–1965 4 Martin E. Meyerson 1965, 대행 5 Roger W. Heyns 1965–1971 6 Albert H. Bowker 1971–1980 7 Ira Michael Heyman 1980–1990 8 Chang-Lin Tien 1990–1997 9 Robert M. Berdahl 1997–2004 10 Robert J. Birgeneau 2004-2013 11 Nicholas B. Dirks 2013-2017 12 Carol T. Christ 2017-현재

대중문화 속의 버클리 [ 편집 ]

이 외 약 20개의 더 많은 영화들에서 주인공이나 등장 인물이 버클리 학생이나 졸업생으로 나온다.

《웨스트 윙》 (미국 드라마, 1999-2006), 여자 주인공과 대통령 수석 보좌관 캐릭터가 버클리 출신이다.

《24》 (미국 드라마, 2001-2010), 주인공 잭 바우어가 버클리 졸업생으로 나온다.

《The O.C.》 (미국 드라마, 2003-2007),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다 버클리 출신이거나 버클리에 입학한다.

《탐정 몽크》 (미국 드라마, 2002-2009), 주인공 몽크의 출신 학교가 버클리로 나온다.

《그레이 아나토미》 (미국 드라마, 2005-현재), 한국계 배우 샌드라 오가 맡은 역할인 크리스티나 양이 버클리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나온다.

이 외 약 15개의 더 많은 드라마와 시트콤에서 주인공이나 등장 인물이 버클리 학생이나 졸업생으로 나온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일본 만화), 남자 주인공 사노 이즈미가 나중에 버클리에 들어간다.

갤러리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캘리포니아 대학교 UC 버클리 신입학 가이드

1. 캘리포니아 대학교 UC 버클리 소개

1-1. 학교 특징

캘리포니아 대학교 9개 캠퍼스 최초로 설립된 UC 버클리는 UCLA와 함께 미국 주립대 1, 2위를 다투는 최상위권 대학으로 손꼽힙니다. 이 대학의 졸업생들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여러 유명한 기업들을 창업했는데, 대표적인 IT 관련 기업으로 애플, 인텔, 썬 마이크로시스템즈가 있습니다. 학교가 위치한 지역이 실리콘밸리와 가깝기 때문에 IT 분야로 진출하길 희망하는 학생들의 성지이자,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학계, 정계, 재계 등 뛰어난 인맥을 자랑합니다.

1-2. 각종 순위자료

UC 버클리는 IT 분야만 강한 것이 아닙니다. 세계에서 3번째로 노벨상 수상자를 많이 배출한 대학으로 이공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U.S. News에서 발표한 주요 전공들의 랭킹만 봐도 대부분 10위권 안에 들어가며, 일부는 1~2위를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인문계 전공이 약하냐 하면 그렇지도 않은게, 영문학이나 역사학도 미국 내 1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2 in Top Public Schools

#2 in Best Undergraduate Engineering Programs (tie) #16 in Aerospace /Aeronautical / Astronautical (tie) #7 in Biomedical #3 in Chemical #2 in Civil #3 in Computer #2 in Electrical / Electronic / Communications #1 in Environmental / Environmental Health #8 in Industrial / Manufacturing (tie) #2 in Materials (tie) #5 in Mechanical

#3 in Business Programs (tie) #19 in Accounting (tie) #6 in Analytics (tie) #3 in Entrepreneurship #6 in Finance #7 in International Business #5 in Management #6 in Marketing #11 in Production / Operation Management #4 in Real Estate (tie)

#2 in Computer Science (tie) #4 in Artificial Intelligence #4 in Biocomputing/Bioinformatics/Biotechnology (tie) #1 in Computer Systems #3 in Cybersecurity #1 in Data Analytics/Science #4 in Mobile/Web Applications (tie) #5 in Programming Languages #2 in Software Engineering (tie) #2 in Theory

2. 학교 상세 정보

학교 형태 공립대학교(Public) 홈페이지 https://www.berkeley.edu/ 설립 연도 1868년 총 학생 수 43,695명(학부생 31,780명) 연간 수업료와 기타 비용 $43,980 (2020-21) 숙식비 $19,556 (2020-21) 학교 랭킹 미국대학랭킹 22위 (U.S. News & World Report 2021)

세계대학랭킹 32위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2) 합격률 12%

3. 캠퍼스와 단과대학 리스트

UC 버클리 캠퍼스가 위치한 버클리(Berkeley)는 샌프란시스코 및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과 BART로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나쁘지 않은 도시입니다. 캠퍼스는 각종 편의시설과 식당들이 밀집한 다운타운 버클리와 인접해 있는데, 주변 지역의 치안이 좋지 않다는 평이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UCLA가 더 선호되는 이유 중 하나)

UC 버클리는 현재 14개 College & School로 구성되어 있는데, 학부생들이 입학할 수 있는 College & School은 아래 리스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aas School of Business

College of Chemistry

College of Engineering

College of Environmental Design

Rausser College of Natural Resources

College of Letters and Science Art & Humanities Division Interdisciplinary Studies Division Mathematical & Physical Sciences Division Social Science Division

4. UC 버클리 신입학 가이드

4-1. 참고할만한 통계자료

2020년 가을 신입학 전형에서 88,066명의 지원자 중 15,461명이 합격되었으며 합격률은 계산해보면 17.6% 입니다. 그러나, 유학생의 경우 2019년 가을 신입학 전형에서 합격률이 9.14% 였다는 통계가 있었습니다.

4-2. 입학 시기와 데드라인

UC 버클리는 학기제(Semester)을 사용하므로 1년이 가을학기(Fall)와 봄학기(Spring), 그리고 여름학기(Summer)로 구분됩니다. 1학년 신입생들은 매년 가을학기(Fall)에만 입학할 수 있습니다. 다른 미국대학과 달리 Early Action, Early Decision 같은 조기전형이 없으며, 이것은 캘리포니아 대학교 9개 캠퍼스가 동일합니다.

​ 가을학기(9월) 봄학기(1월) 원서 오픈일 8월 1일 지원 불가 원서 접수 기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지원 결과 발표 4월 말 오퍼 수락 및 디파짓 지불 6월 1일 최종 성적표 제출 기한 7월 1일 AP, IB Exam 제출 기한 7월 15일

4-3. 입학 지원 체크리스트

UC 버클리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9개 캠퍼스를 하나의 원서로 지원하는 시스템인 UC Application으로 지원합니다. 경험에서 나온 특징을 몇 가지 정리해보았습니다. (매년 달라질 수 있음)

UC 버클리는 전공이나 단과대학을 하나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른 UC 계열 캠퍼스와 달리 second-choice major 선택이 불가능합니다.

College of Letters and Science의 경우 전공을 확정하지 않고 “Undeclared Division”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College of Engineering의 경우 전공을 확정하지 않고 “Engineering Undeclared”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4-4. 현재까지 학교 성적

UC 버클리 홈페이지에는 신입생으로 지원하기 위한 국가별 학력 조건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한국 고졸의 경우 고교 성적표와 중학교 성적표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미국 고졸은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15과목으로 구성된 Subject requirement (A-G)를 완벽하게 충족해야 하는데, 15과목 중 11과목은 반드시 11학년 안에 이수해야 합니다.

유학생의 경우 최소 지원 자격은 GPA 기준으로 3.4 이상이지만, 실질적으로 합격된 학생들은 훨씬 높은 스펙을 갖고 있습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Unweighted GPA Weighted GPA SAT ACT 미국인 평균 스펙 3.86-4.00 4.27-4.62 1330-1530 29-35 유학생 평균 스펙 3.90-4.00 N/A 1450-1530 32-35

4-5. 표준화 시험(Standardized Test)

COVID-19 팬데믹 이후로 캘리포니아 대학교(UC 계열) 9개 캠퍼스 모두 SAT/ACT 점수를 입학 심사와 장학금 심사에 고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정책은 미국 시민권자든 유학생이든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UC 버클리는 2024년 가을학기까지 이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합니다.

4-6. 영어 요구 조건

유학생은 다음 영어 요구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합니다. 고등학교에서 3년 이상 영어로 교육을 받은 학생은 영어 요구 조건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TOEFL iBT 80점 이상(단, UC 버클리에서는 100점 이상을 선호함)

IELTS Academic 6.5 이상

듀오링고 영어 시험 115점 이상

AP English Language and Composition 또는 AP English Literature and Composition 3점 이상

IB Language A: literature 또는 Language A: language and literature Standard Level 6점 이상 Higher Level 5점 이상

듀오링고 영어 시험은 2022년도 입시까지는 쓸 수 있습니다. 2023년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4-7. 추천서 2부

UC Application 접수를 완료한 후에 입학사정관의 판단에 따라 추천서 2부를 요청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천서의 경우 1부는 주요과목 선생님, 나머지 1부는 학생이 아무나 선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직계가족이나 친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서는 1월 15일까지 제출되어야 합니다.

4-8. 보충 자료(Supplemental forms and other information)

신입생들이 아래 전공 리스트 중 하나에 지원하는 경우 보충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UC Application 접수를 마치고 난 후에 포탈에 로그인해서 제출할 수 있습니다.

Management, Entrepreneurship, & Management (MET) Program Bioengineering & Business Administration Civil Engineering & Business Administration Electrical Engineering and Computer Sciences & Business Administration Industrial Engineering and Operations Research & Business Administration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 Business Administration Mechanical Engineering & Business Administration Engineering Undeclared & Business Administration

Global Management Program (Haas School of Business)

5. 학자금 보조(Financial Aid)와 장학금(Scholarship)

UC 버클리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대학교(UC 계열) 9개 캠퍼스는 모두 유학생에게 장학금(Scholarship)이나 학자금 보조(Financial Aid)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유학생은 반드시 충분한 재정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미국 UC 버클리 Berkeley 대학,입학준비와 순위

1868 년에 설립되었으며 “세대의 영광과 행복에 캘리포니아의 금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기부하는 대학의 주 헌법의 비전에서 태어났습니다

350개가 넘는 학위(Degree) 프로그램이 있으며 교수와 학생 비율이 17.8 대 1 입니다.

또한 U.S. News’ 2020 rankings 가 81개국 1500개 대학을 평가하였는데요. 학술연구및 평판을 대상으로 하고 세계 공립 대학 목록에서

UC 버클리가 세계 1위를 하였습니다.

23 개 과목에서 UC Berkeley는 화학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환경 / 생태학에서 2위; 경제 및 비즈니스, 우주 과학 및 물리학에서 3위; 생물학과 생화학, 식물 및 동물 과학에서 4위; 수학, 재료 과학 및 토목 공학에서 5 위를 하였는데요. 이런 전공을 염두해 두고 있는 학생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UC 버클리대학교 졸업생 중에 노벨상을 받은 동문은 총 31명입니다.

현재 UC 버클리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교수중에도 노벨상 수상자가 8명이나 되요!!

특히 학생수가 30명 이하인 학부수업이 71%로 더욱 집중적이고 소수클래스로 공부를 할수 있고 1200만권이 넘는 도서관도 이 대학교의 자랑거리입니다.

또한 UC버클리 학부생들은 매년 교외 공공 서비스 프로젝트및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숫자가 5300 건이 넘는다니 정말 놀랍지요?

학생수는 2018년 기준 학부생 30.853명 대학원생 11,686명입니다.

AAA유학 -미국,캐나다,홍콩,항공,요리,호텔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UC Berkeley) UC 버클리대학교

추천 포인트! 미국 버클리 대학교 입학을 위해서 최근 코로나 19로 많은 유학생들이 40 만점을 받고도 불합격을 받았습니다 AAA유학은 2021년 가을학기 UC버클리 10명 이상 합격 UCLA 합격 10명 이상등 합격을 받았습니다 유씨 버클리 대학교 2022년 지원등 업무 시작됩니다 미국 명문주립대 1위 버클리 대학교 지원을 시작합니다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UC Berkeley) UC 버클리대학교를 선택하는 이유 바로 31명의 노벨 수상자 배출한 미국 주립대학교 1위 대학교입니다 특히 184개의 학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11명의 국제적인 과학 대회 수상자가 나왔습니다 총 30853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대규모대학교중 한 곳 입니다 평균 강의 학생 대 교수진 비율 약 171로 소규모 강의 형태를 유지하여 학생들의 교육에 집중 하는 공립대학교입니다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UC Berkeley) UC 버클리대학교 2019년 AAA유학을 통해서 510명 이상의 학생이 합격이 되었습니다 미국 명문주립대학교 1위 랭킹 2018년 노벨상 수상 교수만 20명 이상 보유 미국최고명문대학교 높은 취업률 및 서부의 가장 랭킹 높은 주립대학교 중 한 곳 전세계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학교 순위 최고 주립대학교 UC버클리는 미국 서부의 최고의 학교로 최근 많은 학생들이 지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9년 가을학기 지원 시작은 11월 1일 부터 시작이 되어서 11월 30일 마감입니다 미리 전공선택 및 학과 에세이를 준비하셔야 더 높은 합격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입학 학생은 SAT 및 SAT 2 점수가 중요합니다 GPA 학교 내신도 중요합니다 편입학생은 전공 선택 및 수강과목 그리고 GPA가 매우 중요합니다 야후 제펜 손정의가 나온 버클리 대학교는 최근 포브스 매거진은 UC 계열 학교 중 하나인 UC Berkeley를 미국 1위 국립대학으로 선정했습니다 바로 직전 발표된 글로벌 ARWU 랭킹에서도 버클리는 미국 국립대 1위를 차지했습으며 가장 최근 US News 랭킹에서도 버클리를 1위 국립대학으로 꼽았습니다 이번 발표된 Forbes Top Colleges 2018 랭킹에서 버클리는 사립대학교도 포함된 Top 25개 대학 중 2개 국립대학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습니다 14위인 버클리와 함께 순위에 오른 대학은 미시건 앤아버 대학으로 22위를 차지했습니다

[지성의 산실, 미국 대학을 찾아서] UC 버클리 (2)

이 시간에는 미국의 대학들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의 대표적인 주립대학인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UC버클리 두 번째 시간입니다.

“UC버클리가 걸어온 길”

흔히 줄여서 ‘UC버클리’라고 부르는 ‘캘리포니아 주립 버클리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는 캘리포니아 고등 공교육 체계의 하나인 ‘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UC 계열에 속한 10개 대학 중 하나입니다. 미국의 주립대학들 중에서는 또 다른 UC 계열인 UCLA와 더불어 쌍벽을 이루는 명문대학입니다.

오늘날의 UC버클리가 있기까지 ‘벤저민 아이드 휠러(Benjamin Ide Wheeler)’ 총장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 38년간 대학 진학 상담과 교육을 해온 교육 전문가 손승호 씨로부터 UC버클리가 걸어온 길, 함께 짚어보시죠.

[녹취: 교육 전문가 손승호 씨] “벤저민 아이드 휠러 총장이 1899년부터 1919년에 이르는 20년간 재임하면서 UC버클리는 규모 면에서뿐만 아니라 그 명성을 떨칠 수 있는 대학으로 급속히 발전했습니다. 휠러 총장이 재학생들과 교수진을 다루는 방식은 여느 다른 총장들의 방식과는 아주 달랐는데요. 그는 모든 학생을 성인 취급하면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교 운영에 참여하게 했습니다. 학생들이 교내 모든 학칙에 대해 발의할 수 있고, 학생들 간에 발생한 위반 행위에 대해 자체 진상 조사할 수 있는 식입니다.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이런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은 지도력은 물론,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춰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UC버클리의 기틀 마련”

뿐만 아니라 지금 UC버클리에 있는 학과 거의 대부분이 휠러 총장 재임 시절 만들어진 거라고 하네요.

[녹취: 교육 전문가 손승호 씨] “고전문학가이면서 대학 행정가였던 휠러 총장은 도서관 건립과 장학금 기금 마련, 그리고 각종 연구기금을 끌어들이면서 저명한 석학들을 초빙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UC버클리가 농업과 인문학, 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 영역을 구축하는 대학으로 자리잡는 일에 헌신을 다했습니다. 특히 그가 총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동안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거의 모든 학과들이 설립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UC버클리는 이후 화학과 물리학 분야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면서 2차대전 당시에는 인류 역사에 큰 획을 남겼다고 하네요.

[녹취: 교육 전문가 손승호 씨] “UC버클리의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는 16개의 화학 원소를 발견해내면서 가히 세계적인 화학 관련 연구에서 최고의 업적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 2차 세계대전 기간, 이 대학의 화학과 교수였던 글랜 시보그(Glenn Seaborg)가 플루토늄을 발견함에 따라 원자폭탄에 대한 연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졌습니다. 또 당시 물리학과 교수였던 J.로버트 오펜하이머(J.Robert Oppenheimer)가 1942년, 이른바 ‘맨해튼 프로젝트’의 총책임자가 되면서 원자폭탄 개발과 연구가 UC버클리 캠퍼스 내에서 이루어졌고, 오펜하이머 교수는 “원자폭탄의 아버지(Father of the Atomic Bomb)”라는 별명을 얻기에 이르게 됩니다. 이렇게 UC버클리 대학은 20세기를 거치면서 화학과 물리학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두며 인류 역사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연구중심형 대학”

UC버클리는 연구중심형 대학으로, 2차대전 후 특히 막대한 연구기금이 유입되면서 급성장을 이룩했습니다. 하지만 21세기 들어와 많은 주립대학교들이 연구 기금 예산을 감축하는 상황을 맞게 되고, UC버클리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많은 연구 기금을 받는 대학에 속한다고 해요. 2018년에서 2019년 한해 UC버클리가 받은 신규 연구기금만도 7억7천900만 달러가 넘고요. 이중 절반가량은 연방정부로부터 받은 기금입니다. 하지만 동문을 주축으로 한 개인 기부자들도 많다고 하네요.

[녹취: 교육 전문가 손승호 씨] “2008년부터 2013년 동안 UC버클리에는 28만 명 이상의 기부자들이 대학을 위해 30억 달러가 넘는 돈을 기부했는데요. 이를 보면 이 대학이 단지 한 주에 속한 주립대학이 아니라, 미국민 모두가 존경을 표하는 명문대학의 위상에 있음을 감지하게 됩니다.”

“신입생 입학 현황”

2019년 가을학기 UC버클리는 8만7천 명 넘게 지원해 이 중 약 17%인 1만4천600 명 정도가 입학 허가를 받았습니다. 2011년 UC버클리의 입학 허가율이 약 25%였던 걸 보면, 점점 더 입학하기 어려워지는 대학이 되고 있는 거죠.

2018년 가을학기 기준, UC버클리 신입생의 인종 구성을 보면, 백인 학생은 21% 조금 넘고요. 흑인은 약 3% 정도입니다. 반면 아시아 학생들의 비율은 꽤 높은데요. 특히 중국 학생은 거의 18%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신입생 선발 규정”

UC버클리는 신입생을 선발할 때 어떤 원칙을 적용할까요?

무엇보다 우선 고등학교 성적입니다. 특히 고난도의 어려운 과목들을 어떤 성적으로 이수했는지 학생들의 지적 능력을 살펴보고요. 또 지원자의 지도력과 통찰력, 인내심 등 인성과 자질도 눈 여겨 본다고 하네요. 교육 전문가 손승호 씨 도움말입니다.

[녹취: 교육 전문가 손승호 씨] “지원자의 학문 성취 영역만 보는 것이 아니라 ‘홀리스틱평가방식(Holistic Review Process)’을 채택함으로써 지원자의 모든 것을 심사하게 됩니다. 모든 지원자의 서류는 전문적인 입학사정관이 독자적으로 읽어 내려가면서 지원 학생에 대해 수치적인 평점을 계산해낼 뿐만 아니라, 제반 서류를 검토하면서 느껴지는 감성적인 측면에서의 평점, 또 지원자가 사용한 어휘 하나하나마다 어떤 의미를 두고 사용했는지, 서류를 작성하는 태도 등까지 매우 꼼꼼하게 살피고 있습니다. ”

그런가 하면 입학 사정 당국이 반드시 살펴보는 사항이 또 있다는데요. 바로 지원자 개개인이 처한 상황이나 환경이라고 합니다.

[녹취: 교육 전문가 손승호 씨] “지원자가 처해 있는 개별적인 환경과 지역 여건을 매우 신중하게 고려합니다. 사회에서 불이익을 받았거나, 불우한 여건 속에서 남보다 좋은 기회를 얻지 못한 계층들에게는 그들이 지난 환경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지나왔는지도 매우 중요하게 검토하기 때문에 가히 모든 이들에게 고르게 기회가 주어지는 입학 사정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UC버클리 공식 웹사이트에는 캐럴 크리스트 UC버클리 총장이 신입생들에게 해주는 조언을 올려놓고 있는데요. 크리스트 총장이 들려주는 이야기, 어떤 이야기인지 한 번 들어보시죠.

[녹취: 캐롤 크리스트 총장] “저는 학생들이 좋은 이웃과 많이 만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들을 많이 만들면 좋겠습니다. 좀 역설적이긴 하지만 만약 아직 확실한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너무 열심을 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많은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요. 사실 지금 이 시기는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자유로운 때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누군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발견할 수 있는 시기인 거죠. 이 시기를 잘 보내야 진정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학생들에게 권유합니다. 푹 잘 자고, 잘 먹고,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시간을 만들라고 말입니다.”

그런데요. UC버클리 학생들 사이에서는 수줍음이 많은 학생은 버클리에 지원하지도 마라, 이런 이야기가 다 있다고 하는데요. 무슨 얘기인지, 교육 전문가 손승호 씨 이야기 들어보시죠.

[녹취: 교육 전문가 손승호 씨] “UC버클리는 방대한 규모와 함께,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는 교수진들이 산업, 학술, 연구 분야에 깊이 관여해 학부 학생들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기 때문에 진취적으로 교수들과 접근할 때 기회가 주어진다고 하겠습니다. 교수 1인당 학생 비율이 20명이며 전체 학부 학급 중에서 53.5%의 학급은 20명 미만인 것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줍은 학생은 버클리에 지원도 하지 말라”고 재학생이나 선배들이 충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점을 대단히 인색하게 주는 대학으로 죽도록 공부해야 살아 남는 대학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래서 UC버클리 학생들 사이에서는 캠퍼스 곳곳에 있는 조형물이나 기념 문양에 얽힌 우스개 이야기들이 많이 전해내려온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이걸 만지면 좋은 성적을 받는다든지, 이걸 밟으면 재수가 없어져서 나쁜 성적을 받는다는 그런 이야기들입니다. 그만큼 학생들의 공부 부담이 엄청나다는 이야기겠죠?

네, 지성의 산실 미국 대학을 찾아서, 약속했던 시간이 다 됐네요. 오늘은 미국 최고 공립대학의 하나로 명문 연구중심대학인 UC버클리 살펴봤고요. 다음 주에는 또 다른 미국의 대학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해외소장기관 소개::해외한국학자료센터

UC Berkeley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Berkeley)에 위치한 주립대학이다. 10개의 캘리포니아 대학교 캠퍼스 가운데 가장 먼저 설립되었다. 우리말로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로 불러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버클리대학교’라는 명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버클리대학교에는 중앙도서관인 도우(Doe) 도서관을 비롯해 4개의 대형 도서관과 40여개의 소규모 도서관이 교내 곳곳에 산재해 있다. 동아시아도서관은 대형 도서관 가운데 하나로서 미국 내에서도 의회도서관(Library of Congress)와 함께 가장 많은 동아시아 관련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도서관으로 알려져 있다. 정식 명칭은 기부자의 이름을 따 ‘C. V. Starr East Asian Library’라고 불린다. 지난 2007년에 완공되었고 2008년 4월에 정식으로 개관하였다.

버클리대학교 동아시아도서관(C. V. Starr East Asian Library) 전경 / 2008년 4월 개관

버클리대학교 동아시아도서관에서는 한·중·일을 비롯하여 동아시아 관련 자료 900,000종 이상을 소장하고 있다. 동아시아도서관은 1896년에 동양학과 교수였던 존 프라이어(John Fryer)가 학교에 기증한 중국 책들을 모태로 하여 장서를 확장해 왔다. 이후 연구자들의 관심이 동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일본과 한국 자료까지 대규모로 수집하게 되었다.

동아시아도서관은 처음에는 중앙도서관 소속으로 되어 있었으나, 소장 자료가 많아지면서 중앙도서관으로부터 분리되어 East Asiatic Library라는 명칭으로 1947년에 새롭게 개관하였다. 도서관 개관과 함께 엘리자베스 허프(Elizabeth Huff) 박사가 초대 관장으로 부임하여 자료 수집에 박차를 가했다. 1950년에는 일본의 미쯔이문고(三井文庫)로부터 10만 책이 넘는 장서를 대규모로 구매하여 미국 내 도서관 가운데 가장 많은 일본 자료를 소장한 기관이 되었다.

버클리대학교 동아시아도서관 소장 자료 가운데 중요한 컬렉션으로는 중국 탁본 컬렉션(Chinese Rubbing Collection)과 일본 지도 컬렉션(Japanese Map Collection)이 있다. 이들 자료에 대해서는 디지털화 작업이 진행되어 현재 온라인으로 열람이 가능하다.

■ Chinese Rubbing Collection http://www.lib.berkeley.edu/EAL/stone/

■ Japanese Map Collection http://www.davidrumsey.com/japan/

[참고자료]

장재용, 「캘리포니아대학 동아시아도서관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서지학보』30호, 한국서지학회, 2006.

Sherman, Roger. “Acquisition of the Mitsui Collection by the East Asiatic Library,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Journal of East Asian Libraries 67.1 (1982):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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