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윤리적 | [집중취재M] 비윤리적 기업은 소비자도 투자자도 외면 (2021.04.05/뉴스데스크/Mbc) 46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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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인권 적인 정부나 기업과 거래할 수 없다는 기업들의 움직임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익 보다는 환경 문제와 사회적 문제, 그리고 투명한 지배 구조가 이제 기업 경영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건데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40196_34936.html

#나이키, #H\u0026M,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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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똑똑한 사람이 비윤리적 행동을 할까? | 리더십 | DBR

비윤리적 리더십의 대표 사례로 회자되는 미국 에너지 기업 엔론의 최고경영진은 분식회계 등의 불법 행위로 투자자들에게 총 60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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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br.donga.com

Date Published: 1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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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및 비 윤리적 차이점 | 유사한 용어의 차이점 비교 – 2022

비 윤리적 인 것은 사람들의 부도덕 한 원칙입니다. 비 윤리적 인 사람들은 도덕적으로 불순종 한 것으로 간주되며 용납되지 않는 행동 패턴을 따릅니다. 먼저 각 용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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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strephonsays.com

Date Published: 3/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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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윤리적행동(Ethical Misconduct) 이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

비윤리적행동(Ethical Misconduct). 이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 오 덕 교 연구위원. 요즘 들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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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gs.or.kr

Date Published: 5/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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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자료 <비윤리적 행위의 유형> – 네이버 블로그

비윤리적 행위의 원인. ​. ① 무지 : 사람들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모르기 때문에 비윤리적 행위를 저지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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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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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entivising Ethics: 비윤리적 행위 방지 및 올바른 행동 장려를 …

인센티브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이 기업 가치와 문화에 부합하도록 하며, 인센티브가 이들을 의도치 않게 약화시키지 않도록 한다. 7. 불법적, 비윤리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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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nglobalcompact.kr

Date Published: 9/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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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내에서 비윤리적 행동에 대한 인식과 행동의도

Ethical Judgment and Behavioral Intention within an Organization – Unethical Behavior;Business Ethics;Social Identity;Ethical Jud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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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ci.go.kr

Date Published: 9/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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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윤리적 행동의 원인과 대책 – 원주투데이

공금횡령 국회폭력사건 등 상식밖 행동 입시위주 교육아닌, 전인교육 이뤄져야. 최근 원주와 관련하여 안 좋은 사건 두 가지가 전국 뉴스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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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onjutoday.co.kr

Date Published: 5/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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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비윤리적 행동을 줄이려면? 책상에 가족사진을 올려라.

과연 이러한 비윤리적 행동이 발생하는 것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한 가지 해답은 최근 ‘조직행동과 의사결정과정(Organizatio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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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4/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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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ning of 비윤리적으로 in Korean english dictionary

비윤리적으로 – Translation, Meaning and Definition of 비윤리적으로 in Almaany Online Dictionary of English-Korean. 사전, 무료, 온라인, 동의어 사전, 용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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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lmaany.com

Date Published: 5/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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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동일시가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에 미치는 영향 – DBpia

최근의 국내외 기업 스캔들로 기업의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고, 조직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의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의 중요성이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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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bpia.co.kr

Date Published: 9/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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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M] 비윤리적 기업은 소비자도 투자자도 외면 (2021.04.05/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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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 윤리적

  • Author: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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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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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똑똑한 사람이 비윤리적 행동을 할까?

인사철이 되면 관가나 기업계를 비롯한 크고 작은 조직의 리더들이 윤리적 문제로 낙마하는 사례를 종종 접할 수 있다. 고위공직자 인선과 관련한 하마평도 무성한데 아니나 다를까 몇몇 인물들이 과거 윤리적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다. 리더에게 더 높은 윤리적 기준을 요구하는 이유는 리더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리더의 결정은 조직과 그 구성원들의 운명을 좌우한다. 히틀러는 누구보다 큰 영향력을 행사했고 사람들을 설득하고 동원하는 탁월한 기술을 가졌지만 그를 훌륭한 리더라고 부를 수는 없는 일이다.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경영자들에게도 높은 윤리 수준이 요구되고 있다. 비윤리적 리더십의 대표 사례로 회자되는 미국 에너지 기업 엔론의 최고경영진은 분식회계 등의 불법 행위로 투자자들에게 총 60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혔다. 한국에서도 기업인들의 비윤리적 행동이 많은 투자자들과 종업원들의 재산과 인생을 파탄시키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나타난다.

사회의 리더, 특히 정치인과 기업인의 윤리성에 대한 신뢰도는 그리 높지 않은 게 사실이다. 준법정신이 강하다는 미국에서도 대중의 54%는 기업 관리자들이 정직하지 않다고 믿고 있다고 한다. 중소기업 사장의 8%, 대기업 간부의 3%, 공직자의 3%만이 완전히 신뢰할 만하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리더가 비윤리적 행위를 하는 이유는 무얼까. 리더십 분야의 베스트셀러 저자 존 맥스웰(John Maxwell)은 다음의 세 가지를 원인으로 들었다. 첫째, 가장 편하기 때문이다. 손쉬운 거짓말로 실수가 덮어지고 쉽게 원하는 행동을 끌어낼 수 있다. 둘째, 이겨야 하기 때문이다. 성취와 성공에 대한 욕구가 강할수록 이런 유혹에 빠지기 쉽다. 윤리적일수록 선택의 폭과 성공의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믿는 사람들도 많다. 셋째,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황윤리’라는 말로 정당화하며 자신에게는 관대한 잣대로, 선한 의도를 전제로 판단한다. 이는 윤리를 보는 가치는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윤리적 상대주의와도 연결된다.

리처드 다프트(Richard Daft) 반더빌트대 교수는 개인의 도덕 발달 수준을 세 단계로 구분했다. 낮은 단계인 ‘전기 전통적 수준(Pre-conventional Level)’에서는 단지 개인의 이익에 의해 동기부여가 된다. 즉, 보상을 받거나 처벌을 피하기 위해 규범을 따른다. ‘전통적 수준(Conventional Level)’에서는 자신이 속한 조직의 규칙과 기업 문화의 가치를 따른다. 문제는 조직이 비합법적, 비윤리적 행위를 하더라도 이를 수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과정의 정당성을 무시하고 결과만을 중시하는 윤리적 상대주의로 이어진다. ‘후기 전통적 수준(Post-conventional Level)’ 또는 ‘원칙에 의거한 수준(Principled Level)’에서는 보편적으로 옳고 그름을 내면화한 가치관에 따라 행동한다. 내면화된 가치는 공동체의 기대보다 중요하다. 미국에서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20%만이 세 번째 수준에 이르렀다.

윤리적 상대주의는 공동체 의식이 강한 동양에서 더 경계해야 한다. 높은 공동체 의식은 집단의 결속력과 실행력을 높이는 효과를 낸다. 하지만 다른 집단을 배격하고 자기 집단의 비윤리적 행위를 정당화해 결과적으로 해를 끼칠 수 있다. 특히 ‘집단사고(group think·조직원들의 의견 일치를 유도하며 비판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 상태)’는 비윤리적 행동을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다양성과 창의성을 저해하는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조직 내 윤리적 리더십을 향상시키고 윤리적 문제 발생을 최소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윤리적 행동 규정을 만들고 모든 조직 구성원들이 그 규정집을 읽고 이해하게 해야 한다. 나아가 윤리를 성과 평가에 반영하고 윤리적 행동을 인정하고 보상하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윤리와 관련한 자문 서비스와 비밀 핫라인을 운영하면서 비윤리적 행위를 고발하고 반대하는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주기적인 설문 조사와 윤리 칼럼, 공개 토론회를 통해 꾸준히 윤리적 분위기를 증진할 필요도 있다.

21세기에 윤리적 리더십이 새삼 강조되는 것은 비윤리적 행동의 악영향을 피하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가치와 비전의 공유에 기반한 윤리적 리더십은 구성원들의 필요뿐 아니라 열망을 불러일으키고 신뢰와 존경을 바탕으로 충성심을 이끌어 내기 위한 필요조건이다.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공동체를 윤리적으로 끌어가되 집단사고는 경계하는, 더 많은 진정한 리더(authentic leader)의 출현을 기대한다.

한인재 경영교육팀장 [email protected]

필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AT커니 등 컨설팅 회사에서 금융·보험·정보통신·헬스케어 업체의 신사업 및 해외진출, 마케팅 전략, CRM, 위기관리 컨설팅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교수자료 <비윤리적 행위의 유형>

□ 비윤리적 행위의 유형

① 도덕적 타성 : 물리학에서 관성은 물체가 어느 한 방향으로 움직일 때 그 방향으로의 움직임을 계속하려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한다. 사람의 행동이나 사회현상에도 일정한 종래의 패턴을 반복하려는 경향, 즉 타성(惰性, inertia)이 존재한다. 타성에는 나태함이나 게으름의 뜻을 내포하고 있는데, 바람직한 행동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취해야 할 행동을 취하지 않는 무기력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직면하는 윤리적 문제에 대하여 무감각 하거나 행동하지 않는 것을 ‘도덕적 타성’이라고 할 때, 이러한 도덕적 타성은 왜 생기는 것일까?

첫째, 윤리적인 문제에 대하여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데에서 기인한다. 또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낙관적인 성향, 즉 비윤리적인 행동이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저절로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에도 원인이 있다.

둘째, 일상생활에서 윤리적인 배려가 선택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에 원인이 있다. 비윤리적 행위라는 것은 분명히 알고 있으나 그것과 서로 충돌하는 다른 가치가 있을 경우, 그것을 선호하는 경우이다. 예를 들어, 매출실적을 올리기 위하여 구매업체에 부정한 금품을 제공한다고 할 경우, 윤리적인 올바름보다 당장의 매출 실적이 선호대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극복해야 할 대부분의 비윤리는 도덕적 타성에서 벗어나야만 해결가능 하다.

② 도덕적 태만 : 비윤리적인 결과를 피하기 위하여 일반적으로 필요한 주의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을 도덕적 태만이라고 한다. 즉, 어떤 결과가 나쁜 것을 알지만 자신의 행위가 그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이다.

예를 들어, 제품을 설계할 때 안전상의 고려를 충분히 하지 않아 안전사고를 소비자에게 유발시키는 경우, 또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지 않아 사고를 유발하는 경우가 도덕적 태만의 경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한국사회에서 나타나는 도덕적 태만의 경우는 자기 기만적 요소가 강하다. 예컨대, 뇌물을 받고 “남들도 다하는 것이고, 이것은 관행이다.” “그것으로 인하여 남들에게 피해를 준 바가 없다.” “업무는 원칙에 의거하여 처리하였다. 또한 받은 뇌물을 나 혼자만 먹은 것이 아니라 동료 상사와 함께 분배해서 가졌다.” “우리만 그러는 게 아닌데 잘못된 것은 아니지 않느냐?” 하는 식의 왜곡된 생각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③ 거짓말 : 거짓말이란 ‘상대를 속이려는 의도로 표현되는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침묵이나 표정 등도 하나의 표현방법이 될 수 있겠으나 주로 말이나 글로 표현되는 것에 한정하며, 상대의 속이려는 의도가 있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거짓말은 그 ‘목적’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유형을 분류할 수 있는데, 한국사회에서 나타나고 있는 거짓말의 일반적 유형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남에게 피해를 주기 위한 거짓말보다는 자기들의 입장과 처지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적 거짓말이 많다. 그러한 거짓말이 결과적으로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의 부수적 결과일 뿐 타인에 대한 공격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둘째, 거짓말에서 보호하려는 대상은 비단 말하는 사람 자신에게만 한정되지 않고 그 사람과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는 제3자의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행해지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학연, 혈연으로 맺어져 정과 의리를 중시하는 우리 사회의 풍토에서 주로 그러한 인연이 닿는 한정된 범위 내 사람의 보호를 위한 목적을 갖는 것인데, 확대된 제3자로서 사회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배려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셋째, 타성적 거짓말, 즉 이러한 거짓말에 대하여 당연히 여기고 심각하게 생각하거나 별반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갖는 경향이 있으며, 심지어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라는 잘못된 자기신념으로까지 진전되는 경우도 있다. 즉, 거짓말에 자기 기만적 요소가 배어 있다는 뜻이다.

Incentivising Ethics: 비윤리적 행위 방지 및 올바른 행동 장려를 위한 인센티브 관리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반부패 프로젝트 Business Integrity Society (BIS) 활동의 일환으로 영국투명성기구(TI-UK)의 “Incentivising Ethics” (2016)를 한국어로 번역 발간하였습니다. 본 자료는 업무 실적에 대한 압박 속에서 기업의 인센티브 제도가 자칫 부패의 동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서술하고, 이러한 인센티브의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특히 본 자료는 인센티브 제도가 윤리적 행동을 장려하는 순기능을 하기 위해 기업이 지켜야 하는 14개 핵심 원칙을 제안합니다. 14개 핵심원칙은 크게 △강력한 문화 및 가치 보장하기 △리스크 평가 △윤리적 인센티브 설계하기 △윤리적 인센티브 내재화하기 △모니터링과 평가의 5가지 단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강력한 문화 및 가치 보장하기

1.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관행을 지원 및 장려하는 기업문화를 확립한다.

2. 최고 경영진이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직원과 공감할 수 있는 명확한 가치를 설정한다.

3. 경영진의 의지와 부합되는 행동을 통해 윤리적 기업 행동에 대한 약속을 이행한다.

리스크 평가

4. 기존의 인센티브 구조에 의해 발생한 리스크를 식별 및 평가한다.

5. HR, 윤리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부서를 포함한 리스크 식별 및 관리 전반에 횡단적인(cross-functional) 접근 방식을 취하고, 인센티브 평가를 기존 리스크 평가 프로세스에 통합한다.

윤리적 인센티브 설계하기

6. 인센티브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이 기업 가치와 문화에 부합하도록 하며, 인센티브가 이들을 의도치 않게 약화시키지 않도록 한다.

7. 불법적, 비윤리적 행위 혹은 과실에 기인하지 않으면서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한다.

8. 보상을 위해 윤리 목표 혹은 윤리적 한계치를 설정하여 목표와 목표 달성 수단을 구분한다.

9. 성과에만 기반하여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도록 하고, 직원이 본질적인 보상을 추구하도록 장려한다.

10. 기업의 원칙을 위반했다면 직원이 목표를 충족 혹은 초과 달성한 경우에도 승진하거나 보상을 받지 못하도록 한다.

윤리적 인센티브 내재화하기

11. 목표 달성보다 윤리적 행위가 우선시된다는 점을 확실시하기 위해 훈련과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한다.

12. 직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자신의 직업과 행동에 대해 윤리적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모니터링 및 평가

13. 직원이 기업의 윤리강령을 위반할 만한 동기가 발생할 조짐이 있는지 각 기능/부서(HR, 윤리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내부 감사, 재무 및 영업 등)에서 모니터링한다.

14. 윤리적 규범에 대한 모든 위반 사항을 기록하고 이에 맞게 인센티브 구조를 조정한다.

이 원칙들이 서로를 보완하고, 궁극적으로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는 것이 “Incentivising Ethics”에서 제시하는 인센티브로 인한 뇌물 및 부패 리스크 관리의 핵심입니다 (아래 그림 참고).

<인센티브로 인한 뇌물 및 부패 위험 관리를 위한 프레임워크>

“Incentivising Ethics”는 인센티브 제도와 관련한 부패 및 비윤리적 행위가 발생했을 때 이를 한 명의 직원이 저지른 실수가 아닌 인센티브 제도와 기업문화, 업계 관행, 나아가서는 지역적인 특성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특히 인센티브 제도가 구조적으로 부패 위험요인을 내재할 수 있으며, 공식적 인센티브와 비공식적 인센티브를 구분하여 유형별로 인센티브가 비윤리적 행위에 대한 동기가 될 수 있음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과급과 같은 공식적 인센티브에서는 설정된 특정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성과 척도를 조작하거나 편익을 부풀리는 등의 비윤리적 행위가 발생할 수 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문화, 동료의 압박 등의 내부적인 환경, 산업적 특성과 기업 비즈니스 모델 등의 외부적 환경에서 비롯될 수 있는 비공식적 인센티브에 내재되어 있는 부패 행위 유발 요소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약업과 같이 투자자, 규제당국, 비즈니스 모델 등의 복합적인 문제로부터 크게 영향을 받는 일부 산업에서는 불공정 담합에 가담하고 불리한 연구결과를 숨기는 등의 비윤리적 행위에 더욱 취약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실질적인 기업 사례를 통해 이론적 논리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직원의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비공식적 인센티브>

이처럼 인센티브 제도가 가지는 위험을 바르게 이해하고 나면, 윤리적 행동을 장려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설계하고 내재화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기업 내부에 바람직한 기업 문화와 적절한 기업 가치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강력한 기업 문화와 가치가 있다면 직원들이 윤리적 딜레마에 직면했을 때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 자료에 따르면 바람직한 기업 문화와 적절한 기업 가치는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 및 모범적인 행동, 기업 가치와 연계된 사업 목표, 가치 및 윤리 문제에 관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교육훈련 등을 통해 보장됩니다.

또한 올바른 인센티브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기존 인센티브 구조에 대한 리스크 평가를 실시하여 부적절하거나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인센티브의 리스크를 이해하고, 이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해야 합니다. 특히 인센티브 설계 과정에 직원들이 설문조사, 인터뷰, 워크샵 등의 방식으로 직접 참여하여 기업이 제시하는 메시지와 실제 업무 상황에서 오는 압력 간의 불일치를 식별하고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 제도를 고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직원의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시간, 현금 등의 자원을 파악하고 보장함으로써 윤리적이면서 달성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기업 목표와 가치와 연계된 인센티브 제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실질적인 인센티브 리스크 파악과 윤리적 행동을 장려하는 인센티브 제도와 관련한 다양한 사례 연구와 상세한 절차를 “Incentivising Ethics”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자료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의 BIS 프로젝트 활동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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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내에서 비윤리적 행동에 대한 인식과 행동의도

기업경영환경이 글로벌화 되고 기업의 사회적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기업의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필수적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국내기업에서 자주 관찰되는 윤리적 딜레마 상황을 인터뷰와 설문을 통해 26개를 추출하고, 각각의 상황에서 행위자의 비윤리적 행동의 심각성 정도와 이에 대한 관찰자의 행동의도를 사무직 종사자 154명에게 질문하였다. 26개의 상황을 윤리적 심각성을 인식하는 정도에 따라 배열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행위자가 비윤리적 행동을 인식했을 때 이를 바로잡고자 하는 관찰자의 행동의도의 우선순위를 각각 나누어 보았다. 관찰자가 비윤리적 행동의 심각성을 인식한다고 해서 이를 시정하기 위한 행동으로 항상 옮기지는 않았다. 개인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비윤리적 행동에 대한 심각성의 인식정도가 높았지만 비윤리적 행동을 시정하기 위한 관찰자의 행동의도는 조직에 피해를 주는 비윤리적 행동에서 높게 나타났다. 26개의 딜레마 상황을 요인분석에 의해 다시 4가지로 구분하여 행위자와 관찰자와의 사회적 정체성이 일치하거나(우리회사 사람) 상이할 때(경쟁회사 사람), 동일한 비윤리적 행동에 대한 관찰자의 윤리적 판단에 차이가 발생하는지를 실증적으로 밝혔다. 그 결과 동일한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 ‘우리회사’ 소속 사람의 행동보다 ‘경쟁회사’ 소속의 사람의 행동에 대해 비윤리적 심각성을 더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결과 조직 구성원들의 윤리의식은 행위자와의 관계에 영향을 받고 비윤리적 행동이 개인의 이득과 관련되어 있을 때 상대적으로 관대한 평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examines the difference between the employees’ ethical seriousness and behavioral intention in organization by using in-basket method. We predicted that individuals use double-standards in judging ethical issues in organization. Data were collected from 154 employees in Korean companies in various industries. From interview, we first extracted representative 26 unethical behaviors that organizational members frequently encounter in their organizational life. Additionally, we relocated 26 unethical behaviors by the ethical seriousness as a result of frequent analysis. And, we relocated the behavioral intentions by the frequency. We find out that there are differences between the employees’ ethical perception and the whistle blowing behavior. Employees perceived ‘Personal-interest’ behavior more serious than other behaviors’. And employees responded they may whistle-blow when they observed ‘Organizational deception’. A closer look to the ethical perception, we also classified unethical behaviors into four dimensions by factor analysis: there are people-related, result-oriented, personal-interest, and deception. We find out that employees use different ethical standards for their own behavior in comparison with others’ behavior. We argue that employees’ ethical judgments of others’ behavior can be varied by whether they share the same organizational membership. Theoretical and managerial implications of our research for further understanding of unethical behaviors are discussed.

비윤리적 행동의 원인과 대책

공금횡령 국회폭력사건 등 상식밖 행동

입시위주 교육아닌, 전인교육 이뤄져야

최근 원주와 관련하여 안 좋은 사건 두 가지가 전국 뉴스를 탔다. 그 하나는 모 은행 원주지점장 K(47) 씨가 모 기관에서 예치한 400억원 가운데 225억원을 개인 계좌로 빼돌린 다음에 그 중 170억원을 주식과 펀드 등에 투자했다가 실패했고, 은행이 그 사실을 알고 감사에 착수하자 야산에서 스스로 목을 매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이다.

다른 하나는 원주의 모 중학교 학생인 C(13) 군이 집의 인터넷 전화를 이용해 대한항공의 비행기 2대와 63빌딩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이틀 동안 8차례에 걸쳐 거짓으로 협박 전화를 걸었다가 경찰의 추적에 의해 붙잡힌 사건이다. 이 뉴스를 접한 국민들은 모두 놀랐겠지만 특히 원주시민들은 같은 지역사회에서 일어난 일이라 심리적 충격이 더 컸으리라고 본다.

한편 국제적 망신으로까지 확대되고 지금까지 뒷수습의 논란이 되고 있는 국내 사건 두 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국회폭력사건으로 지난 연말에 다수당의 일괄적인 법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발생한 소수당 국회의원들에 의한 국회 기물파괴와 폭력행사이고, 다른 하나는 전문대 출신의 한 젊은이가 금융위기와 경기침체의 문제점과 예측에 대해 금융경제전문가 이상의 식견을 보이며 정부의 환율정책과 경제학자들의 의견 등을 백여 차례에 걸쳐 인터넷상에서의 글로 극단적인 예측과 함께 신랄하게 비판하여 금융시장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하여 법적 구속에까지 이른 ‘미네르바’사건이다. 국회폭력사건은 해당 국회의원에 대한 처벌과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미네르바사건은 범인의 진위여부와 표현의 자유 제한문제로 논란이 뜨겁다.

이처럼 현실세계(off-line)와 가상세계(on-line)를 가리지 않고 비윤리적인 행동들이 왜 발생하는 것일까? 그 원인은 개인적 차원과 조직적 차원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선 개인적 차원에서 보면 도덕적으로 미성숙되었기 때문이다. 즉, 공동체 생활에서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의견, 심지어 불완전한 규정이나 법을 뛰어넘어 독립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절대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조직적 차원에서 비윤리적인 행동은 조직의 구조적 설계(업무의 명확한 규정과 지침, 평가보상시스템 등)에 있어서 결함이 있다거나 비윤리적인 관행을 허용하는 조직문화를 갖고 있는 경우에 나타나기 쉽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작금에 우리나라의 처처에서 남녀노소의 차별없이 일어나고 있는 비윤리적인 행동을 방지하고 윤리적 행동을 촉진시킬 수 있는 대책은 개인적 차원과 조직적 차원에서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개인적 차원에서 도덕적 성숙을 얻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에서 출세지향과 입시위주의 교육이 아닌 전인격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가정에서는 가족적 사랑 위에 공동체의 질서를 배우고, 학교에서는 우주적인 시각에서 인류공영의 창조적인 질서를 배우도록 해야 한다.

또한 조직적 차원, 즉 조직과 지역사회 나가서 국가사회의 차원에서 윤리적 행동을 유발하게 하려면 비윤리적 행동을 처벌하기 위한 법이나 규정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비윤리적 행동을 예방하기 위해 상시로 훈련하고 평가하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하고,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도덕적 모범을 보이며, 강하고 높은 수준의 윤리적 행동을 높이 평가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고 돌아와 초등학교 6학년을 다니던 한 아이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한국 아이들은 참 이상해요. 학교에서 도덕을 배우는데 왜 교실에서 막 떠들고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는 모르겠어요.” 앞으로 원주에 사는 사람들만이라도 윤리를 배우지 않아도 윤리적으로 성숙된 행동을 할 줄 아는-깨끗하고 푸른 마음을 가진-사람들이라고 인정받았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가져 본다.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만술 한라대 경영학과 교수

직장에서 비윤리적 행동을 줄이려면? 책상에 가족사진을 올려라.

[비즈니스 인사이트-309] 직장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곳이다. 조직원의 다양성은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대표적으로, 각양각색의 의견은 조직원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각기 다른 성격과 생각의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당연히 사건사고도 터진다. 즉 거짓말, 조작, 횡령 등 각종 비윤리적 행동 등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과연 이러한 비윤리적 행동이 발생하는 것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이에 대한 한 가지 해답은 최근 ‘조직행동과 의사결정과정(Organizational Behavior and Human Decision Processes)’저널에 게재된 연구논문 ‘쇼미 더 패밀리(Show me the…family: How photos of meaningful relationships reduce unethical behavior at work)’에서 찾을 수 있다. 애슐리 하딘(Ashley E Hardin) 미국 워싱턴대학교 세인트루이스 올린 비즈니스 스쿨 교수, 크리스토퍼 바우먼(Christopher W Bauman) UC 어바인 폴 머라지 비즈니스 스쿨 교수, 데이비드 메이어(David M. Mayer) 미시건대 로스 비즈니스 스쿨 교수가 공동 집필한 논문으로, 이들은 사무실 책상에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사람과의 사진을 올리는 것이 개인의 비윤리적 행동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기술했다.연구진은 총 네 가지 실험을 통해 가까운 사람의 사진이 개인의 윤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대표적으로 두 개의 실험을 살펴보자.첫 번째 연구는 181쌍의 관리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들은 본인의 사무공간에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사람의 사진이 있는지에 답했다. 관리자들은 재정 관련해 직원들의 비윤리적 행동에 대한 질문들에 답했다. 회계장부 조작 등이 여기에 포함됐다. 그 결과, 사무공간에 가까운 사람의 사진이 있는 직원들이 재정 관련 비윤리적 행동을 할 가능성이 낮다는 사실이 나타났다.두 번째 연구는 100명의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 중 절반은 자신의 휴대전화에 있는 가까운 사람들의 사진을 크게 인화해 실험실을 꾸미고, 다른 절반은 인물이 들어가지 않은 사진들로 꾸며진 실험실 안으로 들어갔다. 연구 대상자들은 각자 혼자 방에 들어가 수학 퍼즐들을 풀었다. 그리고 몇 개의 퍼즐을 맞혔는지 기록했다. 또한 주사위를 던진 뒤 나온 결과에 따라 보너스가 주어졌는데, 얼마의 보너스를 받아야 하는지 역시 기록했다. 그 결과, 본인과 가까운 사람들의 사진을 크게 인화한 환경에 있던 사람들이 (결과를 솔직하게 보고하다보니) 보너스를 훨씬 적게 받고 퍼즐을 할 때 부정행위를 덜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친밀한 사람들과의 사진을 놓는 것이 개인의 비윤리적 행동을 완화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메이어 교수가 미시건대 로스 비즈니스에서 한 교내 인터뷰에 따르면 “가까운 사람과의 사진을 보면 개인은 자신의 핵심가치를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단순히 돈을 버는 직장인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의 본인의 가치가 되새겨져 비윤리적 행동을 하지 않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의미다.기업마다 문화가 다르지만, 국내 기업들 중 깔끔한 사무환경을 선호해 책상에 가능한 많은 것들을 올리지 않을 것은 권고하는 곳들이 있을 것이다. 책상을 깔끔하게 하는 것은 좋지만, 직원들이 가족이나 친구와 찍은 사진을 올려두지 못하게 하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 손실일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진이 기업에 비윤리적 일들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윤선영 기업경영팀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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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동일시가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에 미치는 영향

최근의 국내외 기업 스캔들로 기업의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고, 조직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의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또한 지난 수십 년 동안 조직 동일시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지만, 조직 동일시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루었다. 특히 국내에는 조직 동일시의 부정적인 효과에 대한 연구가 전무했다. 본 연구는 조직동일시와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과의 관계를 지각된 윤리적 조직 문화라는 상황인식론적 관점에서 분석함으로써 기존 선행 연구와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의 모형은 조직 동일시가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지각된 조직 문화가 조직 동일시와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 간의 관계에서 부(-)의 조절 역할을 할 것으로 가정했다. 분석을 위해 국내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 229명이 제출한 온라인 설문 자료를 사용했고 구조 방정식 분석을 사용해 가설을 검증했다. 설문 조사가 갖는 동일 방법 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바람직성을 통제하고 전산화된 설문지를 사용했다.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조직 동일시가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직 동일시가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지각된 윤리적 조직 문화에 의해서 조절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기업 실무자들에게 조직 동일시의 부정적인 효과의 발생 가능성을 인식하고 기업윤리 교육의 필요성을 받아 들여야 한다는 시사점을 주고 있다. #조직 동일시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 #지각된 윤리적 조직 문화 #기업 윤리 #윤리경영 #Organizational Identification #Unethical Pro-Organizational Behavior #Ethical Organizational Culture #Business Ethics #Ethical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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