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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
🛎 아이스티 , 아이스아메리카노
▪️ 가격
💵 아이스티 2800KRW , 아이스아메리카노 2000KRW
▪️ 장소
🚕 롯데월드타워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6동 올림픽로 300
▪️ Order
🛎 ice tea , ice americano
▪️ Price
💵 ice tea 2.40 USD , ice americano 1.72 USD
▪️ Location
🚕 롯데월드타워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6동 올림픽로 300
📣Google 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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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커피
언택트, AI, 푸드테크, 뉴노멀 등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변화되는 우리의 일상들… 그 속에서 로봇카페 b;eat와 새로운 일상을 마주하세요. 최첨단 IT 기술과 커피의 …
Source: beat.beatcorp.io
Date Published: 2/9/2021
View: 9373
로봇이 만들어주는 로봇커피 : 비트커피(b;eat coffee) 연수점 by …
로봇카페 비트커피 by 달콤커피. . 달콤커피에서 만든 로봇카페라고 하는데. 우연히 발견했는데 지나치지 못하고. 굳이 한 번 사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4/2022
View: 689
b;eat : 로봇이 만든 비트커피를 비트박스에서!! – Google Play 앱
첨단 기술을 접목한 로봇카페 비트는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New Generation 카페를 제안합니다. 로봇커피를 앱으로 주문하고 비트박스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맛 …
Source: play.google.com
Date Published: 3/2/2021
View: 3390
로봇바리스타가 근무하는, 비트커피 (B;eat )
잠실 롯데타워에서 영화를 보고 내려오다 발견한 로봇바리스타 운영하는 로봇카페 비트커피입니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로봇 바리스타입니다.)
Source: barista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2/9/2022
View: 189
[르포] “로봇이 윙크하며 타준 커피맛은?”…로봇카페 ‘비트박스 …
“카페인이 없이는 잠이 깨지 않는다”는 회사원들의 오래된 격언(?)처럼 이미 많은 직장인들이 로봇 커피로 잠을 쫓고 있었다. 로봇이 타주는 일명 ‘비트’ …
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8/22/2021
View: 7244
무인 로봇 카페 비트 커피 이용 후기 입니다.
사람이 없이 로봇이 제조하는 무인카페인 비트커피를 이용해 봤습니다. 그동안 들어만 봤지 한 번도 이용해 본 적은 없는 무인로봇 카페인 비트커피를 …
Source: js3318.tistory.com
Date Published: 7/21/2022
View: 3720
로봇바리스타 비트(b;eat)커피 – 디자인DB
비트 커피는 달콤커피의 카페 운영 노하우와 IT기술, 하드웨어 기술 공학이 융합된 혁신적인 카페 솔루션으로 미래지향적인 카페 스타일을 제안한다. Best …
Source: www.designdb.com
Date Published: 4/15/2021
View: 6651
로봇카페로 ‘투잡’…일손 덜고 월 100만원 더 버는 직장인
[MT리포트-서비스 로봇이 몰려온다]⑨ 비트코퍼레이션, 24시간 무인카페 자율운영매장 ‘비트박스’ 상용화치킨로봇, 커피로봇, 헬스로봇, 방역로봇, …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1/17/2021
View: 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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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비트 커피
- Author: 푸드덩이Food dengyi
- Views: 조회수 10,636회
- Likes: 좋아요 55개
- Date Published: 2019. 12.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2eKyQgFVSA
로봇이 만들어주는 로봇커피 : 비트커피(b;eat coffee) 연수점 by 달콤커피
세상에 마상에 로봇이 사람을 대신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많아지고는 있지만, 거의 매일 출근하다시피
가는 카페가 로봇화되는 걸 직접 눈으로 보니
너무 신기하고 신기하고 신기하더라고요…ㅎㅎ
이제 웬만한 식당에서 무인주문기를 만나는 것도
익숙해지는 찰나이긴 했지만,
기계로 뽑는 커피를 기계(로봇)가 만들어주는
모습은 굉장히 묘-하게 다가왔던,
로봇카페 비트커피 by 달콤커피.
달콤커피에서 만든 로봇카페라고 하는데
우연히 발견했는데 지나치지 못하고
굳이 한 번 사먹어본 후기 보여드리겠습니다 🙂
b;eat : 로봇이 만든 비트커피를 비트박스에서!!
첨단 기술을 접목한 로봇카페 비트는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New Generation 카페를 제안합니다.
로봇커피를 앱으로 주문하고 비트박스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맛보세요.
더욱더 새로워진 b;eat를 만나보세요.
조금 더 심플하게, 편리하게 바뀐 새로운 b;eat입니다.
자주 가는 매장을 더 빠르게 즐겨찾기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최대 3개까지의 즐겨 찾는 매장을 선택할 수 있어요!
자주 찾는 메뉴를 더 쉽게 주문할 수 있는 빠른 주문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항상 같은 취향의 음료를 드신다면, 매장과 음료 옵션까지 지정할 수 있는 빠른 주문 기능을 통해 손쉽게 주문해 보세요!
[주요 기능]– 앱 주문 : 원하는 매장을 선택하여 앱으로 간편한 주문이 가능하며, 빠른 주문/마지막 주문을 통해 빠르게 주문 및 픽업이 가능
– 즐겨 찾는 매장 : 자주 가는 매장을 즐겨찾기로 등록하면 더 빠르고 간편하게 주문이 가능
– 1:1문의/카카오톡 문의 : 서비스 이용 시 궁금하거나 불편한 사항들의 문의와 이에 대한 답변 확인 가능
– 메인화면 : 주문한 음료의 주문 접수/제조/보관/폐기 등의 진행 카드와 공지, 광고 등의 배너 확인 가능
– 빠른 주문 : 매장과 음료, 옵션까지 미리 지정해서 손쉽게 주문 가능
– 주문내역 : 일정 기간 내 주문한 음료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주문 접수 상태의 음료는 주문 취소도 가능
[접근 권한 안내]– 필수적 접근 권한
* 전화 : 단말기와 기본 정보를 불러옴
* 사진/미디어/파일 : 빠른 속도를 위한 앱 내 캐시 사용
– 선택적 접근 권한 : 허용되지 않은 권한은 취득하지 않으며, 거부하신 권한에 따라서 일부 기능이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카메라 : 매장 위치 확인
* 위치정보 : 내 주변 가까운 매장 확인
[기타 안내]– Wi-Fi와 데이터 네트워크 환경에서 모두 이용하실 수 있으나, 무제한 요금제가 아닐 경우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적 사용을 위해 업데이트 버전 등록 시 고객님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부탁드립니다.
– 애플리케이션 사용 시 불편 및 개선사항 등이 있으실 경우 리뷰에 의견을 남기시면 답변을 드릴 수 없으므로 b;eat 고객센터로 내용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센터 : 1661-1167(평일 09:00 ~ 18:00 운영, 주말 및 공휴일 제외)
* 이메일 문의 : [email protected]
업데이트 날짜 2022. 5. 17.
로봇바리스타가 근무하는, 비트커피 (B;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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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타워에서 영화를 보고 내려오다 발견한
로봇바리스타 운영하는 로봇카페 비트커피입니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로봇 바리스타입니다.)
출시 당시 9시 뉴스에서도 본 기억이 났으나 실제로 본건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신기했습니다.
(사실 초밥도 기계가 만든 초밥이 있듰이
커피도 버튼만 누르면 커피를 완성해주는 전자동머신이 있습니다.
식당에 있는 달달한 믹스커피를 만들어주는 기계도 전자동 머신이고
뷔페나 사무실, 편의점등에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를 만들어주는 전자동 머신을 한번쯤은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비트커피의 차이점은 로봇바리스타인 ‘로타’가 주문을 통제하고 완성되면 고객에게 전달해주는게 차이점입니다.
즉 사람이 전혀 필요없는 무인 운영이 가능한 매장입니다.
(로타가 커피를 만들때 쓰는 전자동 머신은 여러분이 자주 이용하시는 편의점에 있는 전자동머신과 거의 비슷합니다.
심지어 GS25는 고가의 유라 머신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편의점 직원 없이는 결제도 진행할수 없고 컵도 받을 수 없어서 반드시 직원이 필요한데
비트커피는 그점을 5G 바리스타 로타가 컨트롤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주문후 10분이 지나도 고객이 찾으러 오지 않으면
음료를 폐기하고 한번 더 무료로 다시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왼만한 카페보다 친절하네요)
비트커피는 달콤커피에서 런칭한 사업인데 벌써 30개의 부스를 설치했고
올해말까지 200호점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beat.dalkomm.com/ 비트커피 공식홈페이지)
본체 우측에 주문을 하는 키오스크와 시럽이나 뚜껑, 컵홀더등 서비스 테이블이 있습니다.
현재 비트커피는 12종류의 메뉴가 주문가능합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메뉴수를 늘려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키오스크를 이용한 주문과 비트 앱을 통한 주문이 가능합니다
(현금은 불가능하고 카드만 가능합니다.)
주문이 완료되면 영수증에 픽업 PIN번호가 나옵니다.
-아이스 바닐라라떼 1잔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2800원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결제가 끝나면 순서대로 작업을 시작하는
비트커피 롯데타워점 담당 바리스타 로타
주문한 음료가 완성되면 일단 대기테이블로 옮겨놓습니다.
(좌측은 뜨거운 음료, 우측은 아이스 음료로 고객이 바로 찾아가지 못할 상황을 대비해서
보온보냉 시스템이 있다고 하네요 우와…..)
그 후 아까 영수증에서 받았던 픽업PIN번호를 입력해줍니다.
대기중이던 음료를 로보가 픽업대로 옴겨줍니다.
커피를 받으면 우측서비스테이블로 가서 뚜껑 및 스트로우를 장착하면 완성!
솔직히 맛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지만 합리적인 가격이나 주문후
구경하는 재미등등을 종합해보면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다만 점점 첨단 산업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일을 로봇이 대체하지않을까 하는 걱정이 조금듭니다
(저도 직업이 바리스타이니까요)
(다만 일본의 유명한 로봇호텔에서 로봇이 사람보다 역량이 떨어진다며
절반의 AI로봇을 해고하는 일도 있듯이
로봇이 꼭 인간보다 효율적이고 우월한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기계에 뒤쳐지지 않도록 전문적 역량을 더 키워나가며 극복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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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이 로봇이 제조하는 무인카페인 비트커피를 이용해 봤습니다.
비트커피
사람이 없이 로봇이 제조하는 무인카페인 비트커피를 이용해 봤습니다.
그동안 들어만 봤지 한 번도 이용해 본 적은 없는 무인로봇 카페인 비트커피를 이용해 봤습니다.
롯데백화점 어플에서 매달 한잔씩 vip 무료 커피 쿠폰을 주는데 이번 달은 비트커피 쿠폰을 주더군요. 처음에는 새로 생긴 카페인줄 알고 방문을 했는데 도착을 해보니 로봇부스가 하나 덩그라니 있습니다.
위치는 수원역에 있는 롯데백화점 8층에 있습니다.
저는 처음 이용하는 곳이라 먼저 비트커피 어플을 설치를 하고 이용을 했습니다.
현재 이벤트로 비트커피를 가입하면 무료로 커피 쿠폰을 한 장 기본으로 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총 2장의 쿠폰이 생겼습니다.
어플에서 커피를 주문을 하면 로봇이 음료를 제작하기 시작을 합니다.
주문 시작
b;eat 오더를 눌러 메뉴 선택을 해 줍니다.
로봇이 하다 보니 재료가 떨어지면 바로바로 품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은 일반 카페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비트커피 메뉴
음료를 선택을 하면 진하기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음료 선택
결재하기를 누르면 다시 한번 매장을 확인을 합니다.
로봇이 제조를 하다 보니 매장이 틀리면 음료를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매장확인
결재는 카드와 각종 페이 등으로 할 수 있습니다.
결재화면
저는 쿠폰이 있기 때문에 쿠폰으로 결재를 했습니다.
쿠폰 사용
음료가 완료가 되면 완료되었다고 나옵니다.
주문 완료
스마트폰 주문 말고 직접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키오스크 주문
음료가 완료되면 픽업 번호를 누르면 음료가 나옵니다.
픽업 번호 입력
로봇이 다 된 음료를 가져다주는 모습은 나름 신선 했습니다.
음료 배달
제가 시킨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로봇 부스 옆에는 셀프로 컵홀더나 시럽 등을 넣을 수 있는 셀프 부스가 있습니다.
셀프 부스
한쪽 벽면에는 사용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이용 방법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제가 커피 전문가는 아니지만 웬만한 일반 카페 수준은 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오던 일들이 점점 현실화되는 것 같아 기술이 놀랍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일자리는 줄어들 수 있는 것 같아 조금은 씁쓸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무인 로봇 카페인 비트커피를 이용해본 후기를 적어 봤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봇바리스타 비트(b;eat)커피
인공지능과 로봇에 대한 관심 증가 및 관련 산업의 성장에 따라, 가사를 돕는 로봇, 서비스 로봇, 애완 로봇까지 그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 로봇은 인건비 절감 및 정확도 향상 등으로 효율 증대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무인화 시스템과 무인 점포의 출현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국내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dal.komm COFFEE)에서도 “로봇바리스타 비트(b;eat)커피”를 선보였다. 비트 커피는 달콤커피의 카페 운영 노하우와 IT기술, 하드웨어 기술 공학이 융합된 혁신적인 카페 솔루션으로 미래지향적인 카페 스타일을 제안한다. Best Quality와 Eat의 합성어로 탄생한 비트(b;eat) 카페는 로봇이 주문과 픽업을 하지만, 최상의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8년 1월, 첫 공개되었다.
* 이미지 출처 : 비트커피 사이트
비트는 가로, 세로, 높이가 약 2m 정도 되는 부스와 내부에서 6관절을 갖춘 로봇팔의 정교한 움직임으로 커피를 제조한다. 1.4평 정도의 작은 공간을 필요로 하는 컴팩트한 부스 사이즈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부스 설치에 있어서도 유닛 모듈러 공법을 적용하여 이동 및 설치가 용이하다. (높은 공간 효율성, 부스 이동 및 설치의 용이성)
또한 일정하게 유지되는 커피의 양과 품질, 빠른 제조 과정이 특징이다. (커피 품질 유지 및 빠른 제조)
매장 관리 측면에서는 원격 관리로 편의성을 더하였는데, 달콤커피가 자체 개발한 로봇 프로그램을 통해 음료제조, 보관, 픽업, 폐기 등 전반적인 서비스 운영이 자동화되어 있다. 또한 매장 전체의 IOT 모듈화로 외부에서 매장 가동, 중지, 컨트롤 등의 제어가 가능하다. 주문하는 고객들도 키오스크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면서도 인건비 대비 저렴한 로봇 운영 비용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자동화 시스템에 따른 편의성과 저렴한 관리 비용)
무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위생관리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 자동세척 시스템이 커피머신을 자체 관리하고, 원격 시스템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위생 점검 전문 인력인 비트바이저 (b;eatvisor)의 1일 1회 점검으로 전문적인 관리도 진행되고 있다. (철저한 위생관리)
* 이미지 출처 : 비트커피 사이트
* 이미지 출처 : 비트커피 사이트
* 이미지 출처 : 비트커피 사이트
주문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1. 주문 접수 : 스마트폰 앱 또는 비트 부스 내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서 음료를 주문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키오스크 사용이 익숙치 않은 고객들을 위해 점원이 상주하고 있으므로 사용법을 모르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현재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의 커피 종류와 핫초코를 비롯한 음료 총 14가지 메뉴가 주문 가능하다.
2. 음료 제조 및 보관 : 주문 접수된 음료는 로봇을 통해 1분 이내로 제조된다. 비트는 시간당 최대 90잔, 하루 2,000잔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제조가 완료된 음료는 비트만의 heating & cooling 시스템으로 고객이 음료를 찾을 때까지 신선함이 유지된다. 또한 고객이 픽업하지 않은 음료는 일정 시간 후, 자동 폐기된다.
3. 음료 픽업 : 완성된 커피는 부스 내 픽업 태블릿에 PIN번호를 입력하면 가져갈 수 있다. 개별 주문번호와 PIN번호는 영수증이나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음료제조기 옆에 위치한 셀프 바에 뚜껑, 컵 홀더, 빨대, 시럽 등이 비치되어 있어, 원할 경우 이용할 수 있다.
* 이미지 출처 : 비트커피 사이트
* 이미지 출처 : 비트커피 사이트
* 비트커피 앱을 이용할 경우에는 회원가입 후 접속하면, 스마트 폰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매장을 안내해준다. 매장의 변경도 가능하다. 비트 오더를 누르고 원하는 메뉴와 함께, 원두의 맛, 커피 농도, 시럽 등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결제 후에는 제조 및 완료 등의 주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문이 완료되면 매장 정보, 주문 내역, 주문번호, PIN번호 등이 나타나고, 음료 제조가 완료되면 앱으로 알림이 전송된다. 픽업데스크에서 PIN번호를 입력하면 주문한 음료를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음료의 주문이 가능하고, 진행과정, 픽업 가능 시간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이미지 출처 : 비트커피 앱
* 이미지 출처 : 비트커피 앱
* 이미지 출처 : 비트커피 앱
2018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로봇바리스타 비트커피는 인천공항, 롯데월드몰, 이마트, CGV를 비롯하여 대학교, 기업 사내카페 등 서울과 경기권에 40여 개가 운영되고 있다. 향후에도 쇼핑몰, 공항, 사내 카페테리아, 대학교, 지하철 등 소비자들의 동선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설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 이미지 출처 : 비트커피 인스타그램
* 이미지 출처 : 비트커피 인스타그램
* 이미지 출처 : 비트커피 인스타그램
2019년에는 기존 비트에 5G와 AI기술을 적용하여 업그레이드시킨 b;eat 2E(b;eat 2nd Evolution) 을 출시했다. 기존 버전이 로봇이 음료를 만들고, 제공하는 편리함과 자동화에 따른 효율성에 집중했다면, 업그레이드된 버전은 음료 제조 시간을 단축하고, AI기능을 활용해서 동작인식과 음성인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러한 기능은 고객들에게 인사하고 날씨와 상황에 맞는 주문을 제안할 수 있으며,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소비자 세그먼트별 선호 음료를 분석하고 조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5G네트워크를 통해 원격 주문, 결제, 픽업 등 주요 기능을 강화하고, 본사가 소프트웨어와 로봇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업그레이드된 버전은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9에 참가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 이미지 출처 : 비트커피 사이트
* 이미지 출처 : 비트커피 인스타그램
* 이미지 출처 : 비트커피 인스타그램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커피산업의 5가지 트렌드 변화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20세 이상 인구의 연간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약 353잔으로, 세계 인구의 연간 1인당 소비량 132잔의 3배에 달한다. 또한 2018년 국내 커피산업 매출액 규모는 6조 8,000억원으로 추정되며, 2023년에는 약 9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커피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지만, 글로벌 브랜드의 매장 당 평균 매출액에 비해, 국내 커피 브랜드는 매출액 둔화에 직면했다. 이에 따라 국내 커피 브랜드들은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무인화 시스템 도입은 비용 절감 측면뿐만 아니라, 신규 소비자 창출을 위한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람과 접촉을 하지 않거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언택트(Untact) 서비스”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으며,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
달콤커피 비트커피 사이트 https://beat.dalkomm.com/
비트커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afe_beat/
로봇카페로 ‘투잡’…일손 덜고 월 100만원 더 버는 직장인
지성원 비트코퍼레이션 대표/사진제공=비트코퍼레이션 투자형 로봇카페가 연내 100호점을 돌파할 전망이다. 로봇카페는 무인점포로 24시간 운영된다. 로봇 바리스타인 비트(b;eat)가 혼자 시간당 최대 100잔까지 뽑아낼 수 있다. 365일 24시간 근무해도 근로기준법에 어긋나지 않는다. 비용도 월 210만~240만원의 렌탈비만 지급하면 그만이다.
비트코퍼레이션이 지난 4월 판교에서 처음 선보인 로봇카페 ‘비트박스’에 대해 오는 7월부터 일반인에게도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 프랜차이즈카페와 크게 다른 건 로봇이 알아서 운영하기 때문에 점주(투자자)는 투자만 하면 된다는 점이다.
지성원 비트코퍼레이션 대표는 최근 달콤커피 교대점에서 만나 “편의점이나 일반 프랜차이즈는 점주가 직접 운영해야 하는 반면 비트박스는 모두 자동화돼 투자자(점주)는 보고만 받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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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롯데월드몰 등 100여곳서 월평균 15만잔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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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퍼레이션은 카페 프랜차이즈 달콤을 운영하는 다날F&B에서 지난해 10월 물적분할해 분사한 푸드테크 전문기업이다. 지 대표가 다날F&B의 대표로 있던 2016년부터 로봇카페 프로젝트를 기획, 총괄해오다가 분사시킨 후 비트코퍼레이션을 맡았다.
로봇카페 비트는 그동안 기업, 병원, 대학교, 휴게소 등 특수상권 위주로 전국 100여개 매장을 운영해왔다. 누구나 쉽게 비트를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잠실 롯데월드몰 3층으로 현재 2세대 로봇카페 ‘비트2E’가 있다.
‘비트박스’는 3세대 로봇카페인 ‘비트3X’와 함께 선보인 자율운영 매장이다. 판교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세종, 대전 등 전국 12개 매장을 열었고 월말에는 30개로, 연말에는 100개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 대표는 “매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운영과 마케팅 데이터를 수집해 상권별 최적화된 매장 운영 솔루션을 가지고 오는 7월부터 투자자 모집에 나설 것”이라며 “이미 100여명의 투자자들이 줄을 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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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박스, 임차료외 7000만원 투자…월 100만원씩 수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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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인식해 자동 결제하는 비트박스내 ‘비트투고’/사진제공=비트코퍼레이션 53㎡(약 16평) 내외 규모인 ‘비트박스’의 초기 투자금은 임차보증금을 제외할 경우 인테리어비용 6000만원, 로봇카페 ‘비트3X’의 렌탈선수금 1000만원 등 총 7000만원 정도로 예상된다.
여기에 월 렌탈비용이 210만~240만원 정도다. 음료 한잔당 3000원 기준으로 월 3000잔을 판매할 경우 월매출은 900만원이며, 재료비는 매출의 30%인 270만원으로 산출된다. 월 임차료를 제외하면 지출은 597만원으로 303만원의 이익이 남는 구조다. 이익은 비트코퍼레이션과 나누게 되는데 배분율은 정해지지 않았다.
지 대표는 “적은 자본을 투자하고 일을 하지 않고도 최소 월 1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손실이 발생할 경우 회사도 손실을 같이 보는 구조라 사전에 매장 입지와 상권조사 등 사업 타당성을 같이 확인한다”고 말했다.
비트박스 매장에는 커피 뿐 아니라 유기농샐러드, 음료 등 프리미엄 간식과 다양한 생필품도 같이 판매해 24시간 무인 스마트 스토어로서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비트박스내 모든 제품은 결제수단으로 인증을 마친 후 빼낼 수 있고 문을 닫으면 꺼내간 상품에 대해 모두 자동결제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도난위험도 원천 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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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 탑재한 비트박스, 4차 산업혁명 기술 집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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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박스에는 24시간 자율운영이 가능하도록 인공지능(AI), 데이터지능(DI),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들을 적용했다. AI는 딥러닝 과정을 거쳐 스스로 매출 수요를 예측하고, 매장내 재고를 파악해 발주한다. 또한 엣지컴퓨팅 패러다임이 적용돼 각 매장에서 모든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처리한다. 특히 자율주행차량의 ‘눈’ 역할을 하는 라이다(LiDAR)가 히트맵(heat map)과 객수를 파악하고 노숙자 감지 등 무인매장 관리를 맡는다.
라이다와 CCTV 비전기술로 손님 대응도 달라진다. 어린아이 손님이 들어오면 키를 인식해 ‘비트3X’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다가가 인사를 한다. 비트3X는 24가지 표정도 지을 수 있다.
지 대표는 로봇은 휴먼터치(인간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얼굴이 없던 비트1.0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무섭다’ 또는 ‘작동하는 게 맞나?’ 등 부정적이었고 월 3000잔 팔리는데 그쳤다”면서 “얼굴이 있는 2세대 로봇인 ‘비트2E’는 소비자에게 인사하는 등 좀더 친근하게 다가서면서 월 8000잔으로 주문이 2.5배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분사와 함께 스톤브릿지벤처스 등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비트코퍼레이션은 올 연말쯤 5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비트박스내 설치된 로봇카페 비트3X/사진제공=비트코퍼레이션 투자형 로봇카페가 연내 100호점을 돌파할 전망이다. 로봇카페는 무인점포로 24시간 운영된다. 로봇 바리스타인 비트(b;eat)가 혼자 시간당 최대 100잔까지 뽑아낼 수 있다. 365일 24시간 근무해도 근로기준법에 어긋나지 않는다. 비용도 월 210만~240만원의 렌탈비만 지급하면 그만이다.비트코퍼레이션이 지난 4월 판교에서 처음 선보인 로봇카페 ‘비트박스’에 대해 오는 7월부터 일반인에게도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 프랜차이즈카페와 크게 다른 건 로봇이 알아서 운영하기 때문에 점주(투자자)는 투자만 하면 된다는 점이다.지성원 비트코퍼레이션 대표는 최근 달콤커피 교대점에서 만나 “편의점이나 일반 프랜차이즈는 점주가 직접 운영해야 하는 반면 비트박스는 모두 자동화돼 투자자(점주)는 보고만 받는다”고 설명했다.비트코퍼레이션은 카페 프랜차이즈 달콤을 운영하는 다날F&B에서 지난해 10월 물적분할해 분사한 푸드테크 전문기업이다. 지 대표가 다날F&B의 대표로 있던 2016년부터 로봇카페 프로젝트를 기획, 총괄해오다가 분사시킨 후 비트코퍼레이션을 맡았다.로봇카페 비트는 그동안 기업, 병원, 대학교, 휴게소 등 특수상권 위주로 전국 100여개 매장을 운영해왔다. 누구나 쉽게 비트를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잠실 롯데월드몰 3층으로 현재 2세대 로봇카페 ‘비트2E’가 있다.’비트박스’는 3세대 로봇카페인 ‘비트3X’와 함께 선보인 자율운영 매장이다. 판교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세종, 대전 등 전국 12개 매장을 열었고 월말에는 30개로, 연말에는 100개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지 대표는 “매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운영과 마케팅 데이터를 수집해 상권별 최적화된 매장 운영 솔루션을 가지고 오는 7월부터 투자자 모집에 나설 것”이라며 “이미 100여명의 투자자들이 줄을 섰다”고 말했다.53㎡(약 16평) 내외 규모인 ‘비트박스’의 초기 투자금은 임차보증금을 제외할 경우 인테리어비용 6000만원, 로봇카페 ‘비트3X’의 렌탈선수금 1000만원 등 총 7000만원 정도로 예상된다.여기에 월 렌탈비용이 210만~240만원 정도다. 음료 한잔당 3000원 기준으로 월 3000잔을 판매할 경우 월매출은 900만원이며, 재료비는 매출의 30%인 270만원으로 산출된다. 월 임차료를 제외하면 지출은 597만원으로 303만원의 이익이 남는 구조다. 이익은 비트코퍼레이션과 나누게 되는데 배분율은 정해지지 않았다.지 대표는 “적은 자본을 투자하고 일을 하지 않고도 최소 월 1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얻을 수 있는 투자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손실이 발생할 경우 회사도 손실을 같이 보는 구조라 사전에 매장 입지와 상권조사 등 사업 타당성을 같이 확인한다”고 말했다.비트박스 매장에는 커피 뿐 아니라 유기농샐러드, 음료 등 프리미엄 간식과 다양한 생필품도 같이 판매해 24시간 무인 스마트 스토어로서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비트박스내 모든 제품은 결제수단으로 인증을 마친 후 빼낼 수 있고 문을 닫으면 꺼내간 상품에 대해 모두 자동결제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도난위험도 원천 봉쇄했다.비트박스에는 24시간 자율운영이 가능하도록 인공지능(AI), 데이터지능(DI),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들을 적용했다. AI는 딥러닝 과정을 거쳐 스스로 매출 수요를 예측하고, 매장내 재고를 파악해 발주한다. 또한 엣지컴퓨팅 패러다임이 적용돼 각 매장에서 모든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처리한다. 특히 자율주행차량의 ‘눈’ 역할을 하는 라이다(LiDAR)가 히트맵(heat map)과 객수를 파악하고 노숙자 감지 등 무인매장 관리를 맡는다.라이다와 CCTV 비전기술로 손님 대응도 달라진다. 어린아이 손님이 들어오면 키를 인식해 ‘비트3X’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다가가 인사를 한다. 비트3X는 24가지 표정도 지을 수 있다.지 대표는 로봇은 휴먼터치(인간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얼굴이 없던 비트1.0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무섭다’ 또는 ‘작동하는 게 맞나?’ 등 부정적이었고 월 3000잔 팔리는데 그쳤다”면서 “얼굴이 있는 2세대 로봇인 ‘비트2E’는 소비자에게 인사하는 등 좀더 친근하게 다가서면서 월 8000잔으로 주문이 2.5배 급증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지난해 10월 분사와 함께 스톤브릿지벤처스 등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비트코퍼레이션은 올 연말쯤 5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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