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스마트 폰 | 실제 700만명이 사용한다는 북한 스마트폰을 구해왔습니다 근데 이게 뭐죠?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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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군​​​​​ #북한스마트폰​​ #평양2423
오늘은 북한 여군 특전사 안혜경님과 북한 스마트폰 전문가 이영환선생님과 함께
북한의 최신 스마트폰 ‘평양2423’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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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신 스마트폰 ‘평양2423’ 써보니 ‘깜짝’ : 국방 – 한겨레

북한 최신형 스마트폰 평양 2423과 사용설명서 등. ‘중국산 부품들을 조립해 만들어 조잡하다’는 평가를 받는 북한산 손전화의 실체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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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2/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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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시 휴대폰 가입률 70%…스마트폰 韓에 1~2년 뒤져

신 위원에 따르면 북한 인구의 94%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15개 도시, 86개 소도시, 22개 주요 도로)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하다. 평양과 나선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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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7/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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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휴대폰 가입 600만…고급모델은 2년전 갤럭시A7 수준

북한 내 휴대전화 가입자가 약 600만명에 달하고, 최근 발매된 고급사양 스마트폰 성능이 우리나라의 2년 전 보급형 스마트폰 수준에 이르렀다는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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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27/2022

View: 8844

최근 북한 스마트폰 이용 현황 및 시사점 – KDB미래전략연구소

최근 북한 스마트폰 이용 현황 및 시사점 … 북한은 약 600만명의 휴대전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집트 · 태국 합작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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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d.kdb.co.kr

Date Published: 6/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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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접속 기록으로 본 북한 내 스마트폰 점유율, 애플∙삼성 …

한국 통일연구원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북한에선 지난 2013년 출시된 ‘아리랑 1201’을 통해 본격적인 스마트폰 보급이 시작됐으며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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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voakorea.com

Date Published: 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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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 감시망 피해 스마트폰으로 해외 인터넷 접속 …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북한 당국이 외부세계 정보를 차단하려 노력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감시를 피해 스마트폰으로 외부 정보를 접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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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4/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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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700만명이 사용한다는 북한 스마트폰을 구해왔습니다 근데 이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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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북한 스마트 폰

  • Author: BODA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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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F6X5LNBnrs

북한 최신 스마트폰 ‘평양2423’ 써보니 ‘깜짝’

이어폰, 케이블과 함께 2년짜리 보험증권도 함께

외국어, 날씨, 오락 등 23개 앱 기본으로 깔려

장갑 끼고 터치스크린 조작 기능도 탑재

1300만 화소 고성능 카메라엔 얼굴 보정 기능도

소프트웨어 수준 높아…배터리 수명 짧은 건 단점

북한 최신형 스마트폰 평양 2423과 사용설명서 등

‘중국산 부품들을 조립해 만들어 조잡하다’는 평가를 받는 북한산 손전화의 실체는 어떨까? 는 지난 6일 지난해 북한에서 출시된 최신형 스마트폰인 ‘평양2423’을 입수해 사용해볼 수 있었다.

일단 평양2423의 겉모습은 국내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보급형 스마트폰과 다를 바 없었다. 체콤기술합영회사가 만든 이 제품은 이어폰과 충전 케이블, 콘센트와 사용설명서, 화면 보호필름과 함께 검은 곽에 담겨 소비자에게 전해졌다. 플라스틱 재질로 된 손전화 커버도 구성품이며 ‘담보기간’ 2년짜리인 보험증권도 딸려온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체계를 사용하는데 사진기, 동영상, 녹음기, 나침판, 달력, 기록장 등 20개의 유틸리티 외 23개의 앱이 기본으로 깔려 있었다. ‘백두산 총서’와 ‘광명도서’ 등 체제선전용 앱도 있지만 조선말·다국어·중어·한자사전이나 영어나 중국어 학습 앱, 문서와 엑셀, 피피티(ppt)까지 만들 수 있는 ‘사무처리’ 앱과 날씨를 알리는 ‘기상정보봉사’ 앱, 오락 앱 등 다양하게 제공됐다. 영어 배우기 앱을 구동하면 “외국어를 잘 알아야” 한다는 김일성 주석의 ‘말씀’과 함께 “Be동사”에 대한 학습 목록이 나온다. ‘분노한 새’라는 오락은 앵그리버드와 비슷해 보였다.

평양 2423에 설치된 앱들

앱 가운데 ‘나의 길동무 4.1’은 단연 눈길을 끈다. 북한 선전매체인 은 지난해 이 앱이 ‘삼흥정보기술교류소의 일군과 연구사들’이 개발한 “종합열람프로그람”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도서들을 청취하고 예술공연도 시청하면서 사상정신적으로 더욱 수양”할 수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150여개의 오락과 내비게이션인 ‘길동무1.1’, 연산 퀴즈인 ‘속셈명수’, 홈트레이닝을 지도하는 ‘30일 몸단련 1.0’ 등의 ‘프로그람’도 24개가 있다. 이에 더해 외국문학(104)과 조선문학(241)을 비롯해 의학도서, 아동문학, 전문분야도서편까지 1500권 이상의 도서와 900편이 넘는 영화 등 “동영상물” 및 669곡의 “화면반주음악”까지 다양한 구성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삼지연’ 등 북한 태블릿 피시에 ‘김일성전집’ 등 체제선전용 도서 중심의 콘텐츠가 기본으로 제공됐던 것과는 대비된다.

평양 스마트폰 2423(왼쪽)과 국내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어 비교했다.

평양2423에 깔린 앱 가운데 일부 무료 콘텐츠를 제외하고는 인트라넷을 통해 온라인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북한 전문 온라인매체 가 실은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의 뉴질랜드 유학생 알렉 시글리(Alek Sigley)의 ‘북한 생활기’를 보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앱 구매가 보편적이라고 소개되어 있어, 온라인을 통한 구매는 최근 도입된 것으로 보인다.

평양 2423의 ‘보험 증권’…보증 기간 2년으로 A/S 등을 보장한다.

이밖에 ‘장갑기능’으로 설정하면 장갑을 낀 채 터치스크린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13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는 자체에 ‘얼굴 보정기능’이 있어서 사진을 찍을 때 ‘부드럽게, 하얗게, 날씬하게, 눈 크게, 배경 빛’ 등 옵션을 선택하도록 되어 있다. 지난해 ‘인물 사진 모드’를 도입해 호평을 받은 업체의 최신형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다. 북한 이동통신기술 분야 전문가 이영환 전 후지쯔 전무는 “우리 기준으로 보면 별것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은 소프트웨어 수준이 굉장히 높다”고 평가했다. 단점으로는 배터리 수명이 짧다는 점을 꼽았다. 블루투스 기능도 있으나 현지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지은 노지원 기자 [email protected]

北 도시 휴대폰 가입률 70%…스마트폰 韓에 1~2년 뒤져

북한 대도시 주민 중 휴대전화를 가진 사람이 70%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북한 주민이 쓰는 스마트폰이 한국 스마트폰에 비해 1~2년 뒤처지는 비교적 고사양이라는 평가도 나왔다.신용주 한국국방연구원 군사발전연구센터 현역연구위원은 24일 ‘북한의 ICT 현황 및 군사적 함의’ 보고서에서 “최근 북한은 이동통신 가입자가 급증해 약 700만명(2019년 기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북한 전체인구의 약 28% 수준”이라고 밝혔다.신 위원에 따르면 북한 인구의 94%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15개 도시, 86개 소도시, 22개 주요 도로)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하다. 평양과 나선 등 대도시의 경우 휴대전화 가입률이 약 70% 수준이다. 또 평양의 20~50대의 60% 이상이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요금제도 다양하다. 월 850원 기본요금에 1분에 10원 20전의 통화료가 부과되는 저가형 요금제와 월 2550원에 1분에 6원 80전이 부과되는 고급형 요금제가 있다.또 2012년 10월 중국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북한 전역에서 휴대전화로 국제전화를 할 수 있다.북한 주민이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는 중국 기업의 구형 모델을 완제품 또는 부품 형태로 수입해 현지화 작업으로 출시한 것들이다. 만경대정보기술사, 푸른하늘연합회사, 광야무역회사, 보통강새기술개발소 등이 휴대전화를 제조한다.대부분의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OS를 적용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보안프로그램 등은 북한이 자체 개발한다. 각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을 수 있는 ‘봉사장터’가 운영된다. 스마트폰 자체에 다양한 보안·통제 기능이 있어서 허가되지 않은 앱은 사용이 불가능하다.북한 주민이 쓰는 휴대전화의 40%가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 품질은 한국보다 1~2년 뒤처진 수준이다.2018년 6월에 출시한 아리랑171은 2018년 3월에 출시된 한국의 갤럭시s9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출시한 최신 스마트폰인 진달래7 스마트폰은 한국의 갤럭시 A7(2018년 보급형 사양기준)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북한 스마트폰은 인공지능 관련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 위원은 “북한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음성인식 기술을 오랜 기간 연구했고 최근 음성인식 프로그램 ‘대동강’을 개발했다”며 “또 스마트폰에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해 사람 얼굴 형태의 패턴인식 분야에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서울=뉴시스]

북한 휴대폰 가입 600만…고급모델은 2년전 갤럭시A7 수준

북한 내 휴대전화 가입자가 약 600만명에 달하고, 최근 발매된 고급사양 스마트폰 성능이 우리나라의 2년 전 보급형 스마트폰 수준에 이르렀다는 평가가 나왔다. 북한 당국이 인터넷 연결, 와이파이(Wifi), 애플리케이션 구입을 금지하는 정보통제에 나섰지만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주민 장악능력은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北 휴대전화 가입자 600만…대도시 가입률 70%

산업은행 산하 KDB미래전략연구소 한반도신경제센터 김민관 연구원이 지난 10일 작성한 ‘북한포커스’에 따르면 현재 북한 내 휴대전화 가입자수는 약 600만명 수준으로 추정된다. 장마당을 비롯한 개인 상업활동이 발달하는 가운데 20~30대 젊은 층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이들의 경제적 여유가 확대된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평양이나 나선 같은 부유한 대도시에 거주하는 20~50대 장년층 휴대전화 가입률은 70%를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장마당 종사자 등 2~3대의 휴대전화를 보유한 북한 주민이 상당하기 때문에 실제 휴대전화 사용자는 약 450만명 수준으로 보인다. 2500만명으로 추정되는 북한 전체 인구의 18% 수준이다.

네트워크는 3G, 고급 사양은 갤럭시 A7 수준

북한 내 이동통신 서비스는 3세대(3G) 수준이다. 북한에서 3G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업체는 고려링크·강성네트·별 등 3개 통신사다. 고려링크는 2008년 이집트 오라스콤과 북한 조선체신회사 간합작 설립사로, 2012년까지 독점권을 가지고 서비스를 제공한 업체다. 강성네트는 2012년 고려링크 독점권 만료에 맞춰 북한이 단독 설립한 회사다. 별은 북한 인트라넷인 광명망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2015년부터 태국 록슬리와 합작해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북한 내 스마트폰 제조회사는 평양터치와 아리랑 모델을 생산하는 아리랑정보기술사를 비롯해 만경대정보기술사(진달래 생산), 푸른하늘연합회사(푸른하늘 생산), 광야무역회사(길동무 생산), 보통강새기술개발소(철령 생산) 등 다양하다. 이들은 자체 과학기술력을 대외에 선전하는 한편 대북제재 논란을 피하려는 목적에서 스마트폰을 자체 개발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중국계 제조기업의 구형 모델을 완제품 또는 부품 형태로 수입해 판매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북한 제조회사가 부품 조립, 운영체제 및 기본 어플리케이션 탑재, 로고 각인 등 현지화 작업을 거쳐 출시하는 식이다.

최근 북한에서 발매되는 고급사양 모델은 우리나라에서 2018년 보급형으로 출시한 모델인 삼성 갤럭시 A7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된다. 가격이나 부품 수입 용이성 등을 감안했을 때 중국에서 1~2세대 지난 범용 모델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통합 프로세스는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돼 부품조달이 용이한 대만 미디어텍사 제품을 사용하고, 메모리와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는 중국산 저가 조달 제품을 채택했다. 응용프로그램과 보안·인공지능(AI) 등 기능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아래서 자체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인터넷·Wifi 막았지만 “주민통제 약화 우려”

북한 당국은 주민들과 외부세계 간 연결을 차단하기 위해 스마트폰의 인터넷 접속 기능을 막고, 와이파이도 탑재하지 않았다. 대신 자체 인트라넷인 광명망을 통해 자료 검색과 다운로드, 양방향 학습 등을 위한 데이터 통신 기능을 이용하게 했다. 아리랑171 같은 일부 스마트폰 모델의 경우 와이파이 모듈을 탑재하고 있긴 하지만, 북한 당국은 와이파이에 접속하기 위한 별도의 앱을 만들어 접속자를 추적·관리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현재는 북한 내 스마트폰이 주민에게 일방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되지만, 개인에게 통신 자유가 허용되면 당국의 주민 장악 능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김 연구원은 “휴대전화 도청이나 스마트폰 보안체크 기능 삽입 등 정보유출 방지 조치를 내리는 것은 스마트폰을 통한 주민 통제능력 약화를 우려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

정용환 기자 [email protected]

인터넷 접속 기록으로 본 북한 내 스마트폰 점유율, 애플∙삼성∙화웨이 3파전

북한에서는 주로 미국과 한국, 중국 기업의 스마트폰이 인터넷 접속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북한에서 인터넷에 접속한 기록들을 확인한 결과입니다. 오택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에서 인터넷 사용이 포착된 스마트폰의 점유율을 살펴본 결과 미국의 ‘애플’과 한국의 ‘삼성’, 그리고 중국 ‘화웨이’의 스마트폰이 3파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세계 웹 트랙픽 분석 사이트인 ‘스탯카운터'(Statcounter)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각 국가별 스마트폰 점유율 자료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5월 현재 미국 ‘애플’사의 스마트폰 점유율이 30.8%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한국 ‘삼성’ 이 22.3%, 중국 ‘화웨이’ 가 15.9%로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세 제조사가 만든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큰 폭의 변동을 보였습니다.

‘화웨이’ 스마트폰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11월엔 점유율이 62%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은 지난 4월 점유율이 70%까지 올라 지난 1년 동안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5월 현재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애플’ 스마트폰은 지난 3월 33.3%의 점유율로 1위에 오르는 등 지난 1년 동안 두 차례 점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스탯카운터’는 자사와 연계된 전 세계 200만 개의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기기들의 정보를 수집해 각국의 스마트폰 점유율을 파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각 스마트폰에는 제조사 정보 등 기기별로 사용하는 특정 유저 에이전트(User-Agent) 코드가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각 사이트에 접속하면 해당 사이트는 어느 제조사의 스마트폰이 접속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실제 ‘스탯카운터’는 지난 2015년 9월 이런 방식으로 확보한 각국의 웹사이트 페이지 뷰 활동 표본 수가 163억 개이고, 해당 기간 북한에선 4천 862개의 표본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유율은 북한 지역 내에서 인터넷 사용이 확인된 스마트폰 가운데 각 제조사별 비율이 어느 정도인가를 나타낸 것으로, 점유율에 나타난 특정 업체의 스마트폰이 실제로 북한 내에 얼마나 있는지는 추정하기 어렵습니다.

‘스탯카운터’가 공개한 자료엔 이들 3개 기업의 스마트폰 외에 한국의‘LG’와 중국의 ‘샤오미’ 등 다른 업체의 스마트폰 점유율도 포함됐지만 북한에서 만든 스마트폰인 ‘진달래’와 ‘아리랑’ 등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2017년 12월에 채택된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 2397호는 각국이 스마트폰과 같은 전기∙전자제품을 북한에 수출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스마트폰 점유율에 나온 해외 제조업체들의 제품은 모두 불법, 즉 밀무역을 통해 북한으로 반입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 조지워싱턴대학교 한국학연구소의 김연호 부소장은 3일 VOA와의 통화에서 북한 내 스마트폰 점유율 정보와 관련해 인터넷 사용이 포착된 스마트폰이 어떤 인터넷망을 활용했느냐에 따라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중국에서 밀수한 스마트폰으로 접경 지역에서 중국 인터넷망을 사용할 가능성입니다.

[녹취: 김 부소장] “중국에서 밀수해서 들어온 외국산 스마트폰을 가지고 국경 지대에서 중국 통신망을 따라서 인터넷에 접속했다고 하면 그것은 가능하죠. 이는 (인터넷 사용을) 허락받은 엘리트 계층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능하죠.”

김 부소장은 북한 정권이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인터넷망인 ‘고려링크’를 이용해 평양 등지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도 있다며,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 부소장] “고려링크 가입자 수가 한 400만에서 500만 명 되는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는데요. 이는 북한 내부에서 철저하게 감시되고 있습니다. 그 망을 통해서 인터넷에 접속했다고 하면 이는 모두 허가받은 사람들일 테고요.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평양에 있는 공장에 가서 현지 지도를 하고, 북한산 지능형 손전화(스마트폰)가 굉장히 품질이 좋다고 선전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허가받은 엘리트 계층이 중국산이나 한국산, 미국산 손전화를 쓴다고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한편 미 중앙정보국(CIA)의 월드 팩트북에 따르면, 북한 내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약 382만 1천 800명이지만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국 통일연구원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북한에선 지난 2013년 출시된 ‘아리랑 1201’을 통해 본격적인 스마트폰 보급이 시작됐으며 현재 ‘아리랑’과 ‘평양’, ‘진달래’, ‘푸른하늘’, ‘길동무’ 등 총 5종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VOA뉴스 오택성입니다.

“북한 주민들, 감시망 피해 스마트폰으로 해외 인터넷 접속”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북한 당국이 외부세계 정보를 차단하려 노력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감시를 피해 스마트폰으로 외부 정보를 접하고 있다는 미국 인권단체의 보고서가 나왔다.

2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대북인권단체 ‘루멘’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하고 스마트폰을 보는 주민이 많지는 않지만 최근 강화된 북한의 법률을 보면 당국이 이를 심각한 문제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루멘은 독일의 IT 보안 서비스 전문기관 ‘ERNW’와 함께 북한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입수해 분석하고 스마트폰으로 외부 정보를 시청한 적 있는 탈북자들을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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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사진 찍는 평양의 연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이 결과 일부 북한 주민들이 스마트폰의 보안 시스템을 뚫고 현지에서 허용되지 않는 앱을 깔고서 외부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에서 스마트폰 기기는 널리 보급됐지만 해외 인터넷망에 접속하는 것은 극히 소수에만 허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에는 북한 당국이 기기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접속을 제한하는 데 쓰이는 정부 공인 애플리케이션과 제어 장치가 깔려 있어야 하는데, 일종의 해킹으로 이와 같은 감시망을 무력화시킨다는 것이다.

주로 소프트웨어 관련 사업 때문에 중국에 다녀온 주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외부 정보를 보는 방법을 전파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루멘은 보고서에서 “북한 주민들이 인터넷에서 차단돼 국가의 정보통제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공격할 능력이 없을 것이라는 기존의 속설이 뒤집어졌다”고 밝혔다.

북한 스마트폰에는 주민 감시용으로 주기적으로 스크린샷을 찍는 ‘트레이스 뷰어'(Trace Viewer)라는 프로그램이 깔려 있는데, 중고폰 거래에서 이 스크린샷이 삭제된 스마트폰은 더 비싸게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당국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SD카드를 제거해도 그들이 무엇을 했는지 파악하기 위해 모든 스마트폰에 이 앱을 의무적으로 깔게 하고 있으나 일부 주민들은 이마저도 무력화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주민들의 해킹을 막기 위해 북한 당국은 스마트폰의 USB 단자를 비활성화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앞서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접속을 차단했다가 와이파이를 승인된 목적에만 쓸 수 있게 하는 제어 장치를 마련한 최근에서야 다시 와이파이 접속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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