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Vs 네이버 | 네이버 Vs 카카오 성장과정 10분요약, Naver Vs Kakako 124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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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카오 #NAVER #KAKAO
사람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뉴스나 검색은
네이버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고
SNS활동이나 택시 등의 교통분야를 활용할 때는
카카오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죠.
이번 영상에서는 두 회사의 성장배경과
시간이 갈수록 어떠한 기업 활동을 하는지
간단하게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Audionautix의 Short Guitar Clip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아티스트: http://audionaut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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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사이트 점유율 비교하기 (네이버 VS 구글 VS 다음)

2016년부터 살펴봅니다. 네이버 점유율이 무려 85%입니다. 다음이 11%, 줌이 1%, 구글은 1%로 미만입니다. 대댜수가 인터넷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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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0muwon.com

Date Published: 10/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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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사이트 비교 네이버 vs 다음 vs 구글의 점유율 – 달콤한 상상

네이버와 다음, 구글의 포탈 검색 방식이 좀 다른데요. 블로거들은 그 검색 방식에 예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검색으로 유입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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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weetjey.tistory.com

Date Published: 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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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20대는 다음 서비스를 버렸을까? | 꿈꾸는섬

2. 포탈 점유율. 오픈 서베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네이버가 75.2%로 발군의 1위를 달리고 있고 구글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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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pist.com

Date Published: 1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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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S 다음 VS 줌, 포털사이트 어디가 좋아요 – 스마트PC사랑

모바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 네이버 모바일 앱은 PC에서 서비스 중인 뉴스스탠드를 … 네이버 VS 다음 VS 줌, 포털사이트 어디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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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lovepc.co.kr

Date Published: 6/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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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s 다음 검색엔진 점유율 비교 – 유쾌한 삶의 무늬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 서비스를 선택할 때 네이버로 향하는 명백하고도 가장 큰 이유, 네이버가 검색엔진 점유율 1등이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점유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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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sonuri.tistory.com

Date Published: 8/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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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용도 1위는 ‘네이버’…2위 ‘다음’과 약 2배 차이 – 동아일보

문재인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층(34.0% vs 38.5%)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6.5% vs 36.3%)에서는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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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6/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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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vs 네이버, 다음 – 국내 검색 점유율은 어떻게 될까?

국내에서 구글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네이버의 점유율은 점점 하락한다. 당연한 수순일까? 평소에도 이 주제로 포스팅을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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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hj12311.tistory.com

Date Published: 4/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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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검색엔진 점유율 네이버 vs 구글 vs 다음, 검색 순위 – ITer

2022년 검색엔진 점유율 네이버와 구글 그리고 다음, 인터넷 트렌드를 통해 방문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검색엔진을 알아보고 블로그 운영 전략을 세워 …

+ 여기에 보기

Source: iter.kr

Date Published: 9/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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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s 카카오 성장과정 10분요약, NAVER vs kak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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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다음 vs 네이버

  • Author: 5분상식 세계사
  • Views: 조회수 32,7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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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wIpJsIwG3o

검색사이트 점유율 비교하기 (네이버 VS 구글 VS 다음)

검색사이트에는 네이버, 구글, 다음, 줌, 빙, 야후 등이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색사이트는 구글입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는 네이버가 점유율 1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네이버의 점유율도 많이 내려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9년 11월 이후에는 하락율이 약간 멈춘 듯 합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주요검색사이트인 네이버, 다음, 구구글의 검색사이트 점유율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색사이트 점유율 비교

1. 2016년도

2016년부터 살펴봅니다. 네이버 점유율이 무려 85%입니다. 다음이 11%, 줌이 1%, 구글은 1%로 미만입니다. 대댜수가 인터넷 시작페이지를 네이버로 지정 해놨을때입니다. 네이버 할줄 아냐는 말까지 나오던 시기로 기억합니다.

2016년 검색사이트 점유율

2. 2017년도

2017년에는 구글이 검색사이트 3위로 올라오는 시기입니다. 네이버와 다음의 점유율 일부를 구글이 차지하는 모습입니다. 이 때 구글이 더 크게 치고 올라갈지는 네이버나 다음이 예측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2017년 검색사이트 점유율

3. 2018년도

구글이 2위까지 올라옵니다. 점유율도 22%입니다. 특이한 점은 다음의 경우는 크게 변화가 없지만, 네이버의 점유율이 15% 가까이 떨어집니다. 네이버 사용자가 구글로 넘어가기 시작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8년 검색사이트 점유율

4. 2019년도

네이버 점유율이 60%미만으로 내려갔습니다. 구글은 33%까지 올라갔네요. 다음도 1% 정도 하락하여 6% 때입니다. 다음의 경우는 카카오에 인수합병 되면서 검색은 거의 버려진 느낌입니다. 네이버의 경우 위기를 느꼈는지 검색엔진에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11월부터는 하락세가 약간 멈췄습니다.

2019년 검색사이트 점유율

5. 2020년도

2019년 11월 부터 구글과 네이버의 점유율이 횡보 중에 있습니다. 네이버가 일부 하락하긴 했지만 그 전 처럼 크게 하락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시 점유율이 60%대로 올라갈지, 다시 하락으로 갈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글의 경우도 성장세가 주춤합니다.

2020년 검색사이트 점유율

6. 구글과 네이버 연도별 점유율 비교

네이버 구글만 점유율을 비교해 봅니다. 네이버는 우하향, 구글은 우상향 중입니다. 앞으로 검색사이트의 점유율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다른 나라처럼 구글이 1위를 하게 될지, 아니면 국내 검색사이트가 1위를 지켜낼지 궁금합니다.

구글, 네이버 연도별 점유율 비교

검색사이트의 점유율은 사이트를 운영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현재 사이트의 검색 유입을 볼때 검색사이트 점유율과 비례해야 합니다. 네이버, 구글, 다음 순이어야 합니다. 사이트 운영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검색사이트 점유율 자료는 인터넷트랜드에서 참고하였습니다.

공무원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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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사이트 비교 네이버 vs 다음 vs 구글의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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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다음, 구글의 포탈 검색 방식이 좀 다른데요.

블로거들은 그 검색 방식에 예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검색으로 유입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어떤 포탈에 맞춰야 할지 고민하고 거기에 따라 글을 신경 써서 쓰기 때문이죠.

사실 좋은 글이야 어떤 포탈에 맞추는지는 상관이 없지만 블로그의 전체적인 맥락이라던가 카테고리 선정의 경우는 다릅니다.

다음의 경우 검색 점유율 비중이 낮기 때문에 사실 별로 중요성이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네이버와 구글의 전략이죠.

네이버의 검색 방법에 대한거는 예전에 설명해드렸습니다.

네이버 검색 방법으로 바로 가기

구글의 SEO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루어볼 예정이지만, 간략히 설명해드리자면 블로그의 전체 맥락보다 본문이 더 중요합니다. 여기서도 간략히 구글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구글에 상위로 잡힌 검색의 경우 왠만큼 그보다 더 좋은 글이 안 나오면 몇년이고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게시글 자체에 대한 평가에 의해 유지가 되는거죠. 그러나 애초에 글이 시기적으로 이슈가 될만한 글이라면 검색이 한때에 몰리고 이후에는 검색이 굉장히 줄어들겠죠?

서론이 무지 길었네요. 이제 각 포탈 사마다 비중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VS 구글의 검색 비중

인터넷 트렌드 – 클릭 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 나온 포탈사는 총 9개가 나와있는데요. 사실 우리나라의 검색은 네이버와 구글 양강구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 자료는 2020년 5월 8일과 2021년 5월 6일의 비교 자료입니다.

과거 네이버는 80%를 넘게 점유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꽤 많은 비중을 구글에 뺏긴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꽤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네이버에 집중을 해야 할까요??

좀 더 분석해보겠습니다. 과연 어떤 포탈이 더 중요할까요?

인터넷 트렌드

좀 더 자세히 비교하기 위해 다른 작은 검색 업체들은 빼고 네이버와 구글 두 곳만 비교하겠습니다.

위 검색은 2017년 7월 6일부터 2021년 5월 6일의 꺽은선 그래프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검색 기간 초기에는 뭔가 잘못 수집된듯합니다.

구글이 0.18% 점유율이라니 이해할 수 없는 그래프이군요.

기간을 더 늘려서 확인해봐도 구글이 0.18%에서 변동이 없습니다. 그래서 20% 전후쯤부터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위 그래프에서 볼 중요한 점은 구글이 국내 검색 시장도 상당히 많이 점유율을 높이고 있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는 부분입니다.

2019년쯤부터 성장률이 둔화가 되기는 했지만 앞으로 더 점유율이 증가할 수 있어 보입니다.

중요한건 카테고리

전체 검색 비중에 대해서는 위에서 본거와 같이 전체적인 추세가 꽤 구글로 이동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카테고리별 검색은 어떨지 볼까요?

종합 쇼핑몰을 검색한 부분입니다. 블로그 분들 중 쇼핑이라던가 패션에 관한 경우는 위 그래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검색 기간 내에 100%와 0%의 점유율이 나온 부분은 이 자료가 어떠한 기준으로 조사한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극단적인 부분은 제외한다던가 축소해서 생각해봐야할꺼 같습니다.

하단 전체 설명에서는 기간내 평균이 네이버가 무려 73.52%나 차지했지만 그래프 상으로는 어느 순간부터 구글이 상당히 높은 점유율을 차지해 보입니다.

과거 네이버의 압도적인 점유율이 이제는 무너지나봅니다.

인터넷 트렌드

인터넷/컴퓨터/IT에 대한 검색 꺽은선 그래프입니다.

기간내 평균도 그렇고 그래프상으로도 상당히 변화가 뚜렷해 보입니다.

저의 경우도 IT 업계 종사자라서 관련 자료를 찾을 경우는 네이버보다 구글로 검색을 하는 편입니다.

네이버의 경우 검색 내용이 전문성이 없어 보이는게 더 많이 나오고요. 구글로 검색을 하면 상위에 노출되는게 거의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네이버와 구글을 둘다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직군이나 원하는 카테고리에 따라서 그때그때 검색하는 포탈 사이트를 달리할꺼 같습니다. 저는 맛집이나 쇼핑의 경우 네이버를 선호합니다.

인터넷 트렌드

이번에는 뉴스/미디어에 대해서 검색해봤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네이버에 검색 순위 조작에 대한 루머가 꽤 예전부터 돌았습니다.

사실 여부는 모르겠으나, 그런 이슈 때문에 네이버의 신뢰도가 점점 낮아졌죠.

네티즌들이 다음, 구글 등의 검색 결과와 순위를 찾아서 네이버와 비교하는 이미지도 꽤 올라왔었습니다.

그래서 신뢰를 중요하게 보는 뉴스의 경우도 구글에 점유율이 뺏긴거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네이버에서는 검색 순위에 대해 제공 안하기로 했었죠.

루머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들도 네이버보다 구글을 더 신뢰하는거 같습니다.

인터넷 트렌드

마지막으로 하나의 그래프만 더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스포츠/레저/여가 카테고리인데요. 해당 카테고리는 네이버가 압도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블로그라던가 관련 사이트를 네이버가 더 잘 소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구글의 검색은 검색 내용만 중요시 한다는 느낌이 많은데요.

관련 부분에 대한 여러 정보를 원하시는게 더 많지 않을까하는 견해입니다.

블로거의 결론은?

위와 같은 검색 점유율을 봤는데요.

블로거의 입장으로써는 본인이 어떠한 카테고리를 하는지에 따라서 네이버나 구글에 맞춰서 블로그를 설정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예전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구글 블로거 선택할때도 그랬지만, 카테고리 선정도 어떤 검색 사이트를 기준으로 하는지에 따라 갈려집니다.

sweetjey.tistory.com/267?category=610700

본인이 패션에 대한 카테고리를 하시면 네이버 블로그를 하실 수도 있지만, 티스토리로 하실 경우도 C-Rank 에서 잘 잡히기 위해 다른 카테고리의 글을 적기 넣고 주력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어필을 해야지 네이버에 유리하게 검색이 됩니다.

프로그래머라면 개발 언어나 툴에 대해서 글을 적고자 하시면 네이버 블로그보다 구글 블로거나 티스토리가 더 유리합니다. 구글의 경우 위와 같이 설명한데로 다른 카테고리가 산재해 있어도 글 자체가 질이 좋다면 여러가지 카테고리를 쓰셔도 됩니다.

본인이 원하는 카테고리와 점유율을 보고 판단하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위 내용은 인터넷 트렌드 사이트의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원하는 결과를 보고 싶으시면 밑에 링크로 직접 들어가서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internettrend.co.kr/trendForward.t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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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20대는 다음 서비스를 버렸을까?

네이버, 다음 등 한국 포탈들의 점유율은 어찌될까?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품고는 있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데이타는 없는 것 같다. 어디에는 있는 지 모르지만 공개하지 않은 것일까?

오픈 서베이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다음의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있다. 이중 20대들의 다음 사용율이 매우 낮음을 발견하고 왜 이런 현상이 나왔을까 생각해 보았다.

네이버, 카카오, 다음 브랜드들 사이에서 다음은 점차 그 입지를 잃어가고 있는 중요한 이유가 10대, 20대 사용이 급감하면서 발생하는 문제가 아닐까하는 추정을 해보았다.

오픈 서베이의 조사 자료를 리뷰해보고 20대는 왜 다음을 사용하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몇가지 추론을 해보았다.

1. 오픈 서베이, 소셜미디어 및 검색 포털에 관한 리포트 2018

얼마 전 오픈 서베이라는 온라인 조사업체에서 포탈 이용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보고서가 아직 일반에게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이를 여러 언론에서 보도했으므로 이를 참조하면 좋겠다.

차트로 일목 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는 중앙일보, [ONE SHOT] 검색포털 점유율 1위는 ‘네이버’…검색 결과 만족도는?와 광고가 너무 많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도표를 많이 소개하고 있는 ZDNet Korea, 나이 적을수록 ‘네이버’, 많을수록 ‘다음’ 쓴다를 참조하면 좋겠다.

또한 이 조사 회사가 2016년 및 2017년에 발표한 자료는 아래 링크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아마 조사 자료를 인터넷에 공개하는 시기는 3월 말 또는 4월초이므로 2018년 보고서 요약본도 3월말 이후에는 인터넷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3월, SNS 및 검색포털 이용행태 리포트

2017년 4월, 소셜미디어 및 검색 포털에 관한 리포트 2017

이 자료가 신빙성이 얼마나 있느냐는 논란이 많으므로 이를 따지지는 않는게 좋겠다. 다만 이 조사 자료에서 보여주는 트렌드를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2. 포탈 점유율

오픈 서베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네이버가 75.2%로 발군의 1위를 달리고 있고 구글 11.8%, 다음이 10.2%로 2,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2016년부터 시계열로 살펴보면 네이버는 73.4% → 72.6% → 75.2% 하락세를 보이다가 다시 올라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구글은 9.6% → 구글 13.2% → 11.8% 상승했다 2017년에 다시 꺽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다음은 13.8% → 11.4% → 10.2%로 오나연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세그별로 살펴보자.

네이버는 여성 사용율이 82.8%로 높았고, 20~30대 사용율이 높아 상대적으로 젊은 층에서 사용율이 높았다.

구글은 상대적으로 남성 사용율이 높았으며 20~30대 사용율이 높았다. 반면애 여성 그리고 40~50대로 갈수록 사용율이 남성, 20~30대에 비해서 절반 수준으로 급격히 줄었다.

다음은 구글이나 네이버와 반대의 경향을 보이는데 남성의 사용율이 높고 40~50대의 사용율이 높았다. 반면 20대 사용율은 5%이하로 거의 전멸 수준으로 아주 낮았다.

▽ 2018년 오픈서베이 SNS 및 포탈 사용성 조사_2018년 포탈 점유율,

조사 : 오픈서베이, 차트 이미지 – 중앙일보

3. 포탈 사용 만족도

포탈별 검색 결과 만족도는 어찌될까?

포탈 사용 만족도는 구글이 98.3%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네이버가 89.4%, 다음은 88.2%를 기록했다. 구글의 만족도와 네이버, 다음의 만족도간 상당한 갭(Gap)이 있다.

즉 네이버나 다음의 만족도는 구글에 비해서도 상당히 낮고 절대적으로도 낮다.

좀 더 구체적인 질문을 보자.

검색 결과의 적합성에 대해서 구글은 91.5% 만족도를 보였지만 다음은 70.6% 그리고 네이버는 다음보다도 낮은 66%를 보였다.

검색 결과의 유익성을 보면 네이버 61.2% 다음 64.7%로 구글 88.1%에 비해서 매우 낮다

검색 결과의 신뢰성 측면은 전체적으로 낮은데 특히 네이버가 낮았다, 구글 61% > 다음 56.9% > 네이버 47.3%

검색 만족도만 따지면 네이버가 가장 문제가 있다고 소비자들은 느끼는 것이다. 그럼에도 사용율을 가장 높고 더우기 사용율이 증가하기까지 하니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 2018년 오픈서베이 SNS 및 포탈 사용성 조사_2018년 포탈 사용 만족도, 조사 : 오픈서베이, 차트 이미지 – 중앙일보

4. 특징적인 것은 20대는 다음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이 조사 결과를 보면 많은 부분은 기존에 알려진 내용들과 일치하는 점들이 많다.

네이버가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널리 알려진 사실

한때 2위를 구가하던 다음은 이제 확실히 구글에게 밀렸다는 것, 그리고 이제는 구글이 확실한 2위라는 것

다음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사항들은 쉽게 이해되지 않는 결과이기는 하다.

(조금씩이라도 줄어든다고 알려진) 네이버 점유율이 더 올라가고 있다는 것

구글 점유율이 하락한다는 것 – 일반적으로 구글 점유율이 올라간다고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는 낮고 더우기 2017년에 비해서도 낮아진다는 것

수긍하기를 넘어서 놀랍다고 느꼈던 것은

막연히 알고 있었던 다음의 하락 중 20대, 30대에서 다음 사용이 거의 없다는 것

반대로 네이버가 20대에서 82.3%로 절대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

결국 20대에서 다음사용자는 모두 네이버로 옮겨가 버린 그런 느낌이다. 물론 이 조사가 제한적이고 틀릴수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 경향성을 보여 주리라 믿는다.

그런 의미에서 20대가 다음을 거의 사용하지 않늗다는 것은 어쩌면 중요한 시사점을 내포하고 있는 게 아닐까?

4. 왜 20대는 다음을 버렸을까? 몇가지 가정

이 조사 결과가 맞다면 20대는 왜 다음을 사용하지 않을까?

20대에서 네이버 사용이 증가하고 다음 사용자가 줄어든 것에는 어떤 요인이 있을까?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지만 몇가지 근거를 가지고 20대에서 다음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를 추정해 보려 한다.

4.1. 다음은 낡은 브랜드가 되지 않았을까?

1995년 다음 서비스가 출시되고 1999년 처음으로 포탈서비스하면서 다음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굉장히 핫한 브랜드로 받아 드려졌다.

다음이 출시되고 얼마 후 미팅 도중 다음 이야기가 나왔다.. 다음이 굉장히 미래 지향적이다라고 이야기하는 여자분의 이야기를 듣다가 왜 다음이 미래 지향적이냐고 질문했는데.. “다음(Daum)이잖아요”라며 이상한 사람처럼 쳐다보던 여자분이 지금도 생각이 난다. 그 정도였다.

그렇지 다음 의미 자체가 미래를 의미하는 것이므로.

▽ 1999년 처음 포털 서비스 개시 당시 다음 메인 화면,

이 이미지는 카카오 블로그에서 가져왔다.

▽ 1999년 다음 광고_광개토대왕님, 야후는 다음이 꺾겠습니다.

지금 다음은 어떠한가?

한때 핫한 브랜드였던 카카오(지금은 카카오가 핫할까라는 의문이 든다.)가 다음을 인수하면서 나쁘게 표현하면 다음은 사라지는 브랜드라고할 수 있다. 그리고 대중도 그렇게 받아드리지 않을까 싶다.

브래드의 생명력은 그 브랜드를 통해서 끊임없이 새로운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이면서 트렌드를선도해갈 수 있을때 가능하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다음은 카카오에 그 새로움을 내주고 기존 유산 보존에 급급한 브랜드로 전락했기 때문에 젊은층에게 다가갈 수 있는 가능성이 거의 없어진 것이다.

그렇기에 다음 이용자는 40대, 50대 아저씨들 중심인 것이라는 혐의를 지울 수 없다.

4.2. 20대가 원하는 정보와 다음이 강점을 갖는 정보간 차이

다음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20대가 원하는 정보와 다음이 제공하는 정보사이에 갭(Gap)이 있지 않을까?

20대가 주로 사용하는 서비스가 무엇일까라는 것에서부터 출발해 보자.

MDC미디어가 지난 2017년 10월 발표한 2017 인터넷 서비스 이용 행태 및 광고 효과 분석 보고서를 소개한 플래텀, 네이버는 쇼핑, 다음은 뉴스, 구글은 검색자료를 참조했다.

이 조사 보고서를 보면 20대가 주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 카테고리는 블로그, 동영상, 소셜미디어, 웹툰, 게임등을 더 중점을 두고 사용한다.

또 20대가 다른 세대들 대비 더 많이 검색하는 부분은 맛집, 스포츠, 학술(전문), 금융 정보였다. 다른 세대들보다는 더 높은 비율을 보인다는 것이다.

▽ 인터넷 검색 서비스 주 검색 콘텐츠 카테고리,

조사 : DMC미디어, 차트 이미지 – 플래텀

반면 다음이 강세을 보이는 부분은 뉴스나 이메일이었고 네이버는 쇼핑, 커뮤니티/까페/블로그, 웹튠 등 다양한 컨테츠를 선호했다.

이러한 서로 다른 조사 결과를 인용해 검토한 것이지만 20대가 원하는 정보와 다음이 원하는 콘텐츠나 서비스 사이에는 갭(gap)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네이버는 20대가 원하는 정보, 콘텐츠, 서비스를 잘 갖투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20대를 더 많이 포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4.3. 카카오와 합병 후 다음의 많은 서비스 종료

2014년 10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 합병으로 다음 카카오 출범후 양사 조직의 물리적 화학적 융합에 주력했으나 2015년 1월 카카오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본격적으로 카카오 중심 사업 전략을 추진하였다.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페이, 카카오택시 등으로 이어지는 모바일 및 O2O중심이 카카오의 전략 방향으로 설정되었고 기존의 다음 포탈 중심의 서비스는 강력한 구조조정에 처해지게 된것이다.

그 결과 경쟁력과 수익성이 담보되지 못하는 다음의 서비스들이 대거 종료되었다.

다음과 관련된 다음 소셜쇼핑, 다음 대입, 다음 검색 쇼, 다음 키즈짱, 마이피플, 다음 쇼핑하우, 더 소호, 다음 만화, 다음 뮤직, 다음 위젯뱅크, 다음 클라우드, 다음 뷰, 다음 여행, 다음 꼬마 사전 그리고 2018년 1월에는 캘린더로서 효펴을 받았던 쏠캘린더까지 정말 많은 다음의 서비스들이 종료되었다.

▽ 많은 아쉬움을 낳았던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 종료

이는 포탈로서 다음의 경쟁력 또는 많은 사용자의 이탈을 가져왔다. 특히 다음 클라우드, 다음 대입, 마이피플, 다음 만화 등등은 젊은층에서 많이 사용하던 서비스였기에 상대적으로 젊은층의 이탈이 컸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솔직히 필자도 이 즈음부터 다음 서비스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이러한 서비스의 종료, 사용자 이탈은 점차 다음 검색의 하락을 불러오는 한 이유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4.4. 카카오 집중과 10대, 20대의 카카오 외면

카카오는 포탈을 통한 검색의 강화 전략을 포기하고 카카오톡 및 카카오 브랜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서비스에 집중했다.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 전략 방향은 금융, 배달, 택시와 같은 생활 밀착형 서비스에 O2O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카카오톡에 많은 서비스들을 얹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순수한 메신저로 출발한 카카오톡은 비지니스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전략을 취했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이러한 카카오톡 중심 전략은 꼭 성공만 한것으로 아니었다.

예를 들어 (어느정도 버린)다음 검색의 열세를 만회하고 모바일 중심의 카카오톡에서 검색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했던 카카오의 샵(#) 검색은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또한 비지니스 플랫폼으로 진화된 카카오톡은 10대 그리고 20대들에게 외면받을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10대들은 벌써 카톡대신 페메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10대가 카톡대신 페메(페이스북 메신저)를 사용하는 이유?

닐슨코리안클릭 자료를 보면 카톡은 여전히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신저 앱이지만 젊은층에서 카톡대신 페메 사용으로 이동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2018년 1월 기준 카톡 MAU(월 사용자 수 Monthly Active User)는 2,931만명, 2위는 페메(페이스북 메세지) 524만명, 3위는 라인(Line)로 여전히 카톡이 수위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카톡은 젊은층에서 사용자 이탈이 발생하고 있다. 30대 미만의 카톡 이용자 수는 750만명으로 2017년 1월에 비해서 10% 하락했는데 이는 특히 13~24세에서는 500만명에서 450만명으로 감소가 큰 영향을 미침.

반면 30대 미만에서 페메(페이스북 메신저) MAU는 약 300만명으로 2016년에 비해서 2배 증가했다.

4.5. 다음도 네이버도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다음도 네이버도 새로운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다음이 2015년이후 모바일 퍼스트를 외치고 모바일 중심 전략을 강화했지만 그 때는 이미 모바일은 기본이 시대였다. 모바일이 기본인 상태에서 변화하는 새로운 트렌드에 대응했어야 했는데 그런 움직임이 없었다.

이러한 대표적인 예는 2015년부터 가증 중요한 트렌드로 떠오른 동영상 중심 트렌드이다. 동영상이 가장 중요한 트렌드가 되었고 이러한 트렌드에 적극 부합한 유튜브나 페이스북이 한국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것 아닐까?

그리고 이런 동영상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세대가 바로 10대, 20대 들이다. 그러니 다음이 20대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이다.

▽ 한국 안드로이드앱 사용 시간 분석, 자료원 – 와이즈앱

5. 마치며

포탈 사용 현황을 정리하다가 왜 20대들이 다음을 사용하지 않을까라는 조금 깊은 질문을 던져 보았다.

다음은 우리나라 인터넷 역사의 한축을 담당했던 브랜드이지만 모바일 트렌드에 밀리면서 카카오에게 그 자리를 내주면서 점차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이는 떠오르는 세대들에게는 다음은 과거의 브랜드로 받아드려지며 10대나 20대가 좋아할만한 콘텐츠와도 거리가 있기 때문에 쉽게 이런 트렌드가 변할 것 같지는 않다.

아쉬운 일이다.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

네이버 VS 다음 VS 줌, 포털사이트 어디가 좋아요

포털(Portal)이란 현관문이라는 의미인 만큼, 포털사이트는 이용자가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하는 사이트를 말한다. 현재 국내에서 부동의 선두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곳은 ‘네이버’다. 하지만 이외에도 저마다의 서비스를 내세우며 네이버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곳들이 있다. 그렇다면 나 에게 맞는 포털사이트는 어딜까? 지금부터 주요 포털사이트 3곳의 특징을 살펴보자.

모바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

▲ 언론사별 보도는 네이버 뉴스 홈으로 직접 들어가야 확인 가능하다. 뉴스스탠드가 적용되지 않은 점은 아쉽지만인공지능이 선별한 추천 뉴스를 받아 볼 수 있다.

네이버 모바일 앱은 PC에서 서비스 중인 뉴스스탠드를 제공하지 않는다. 네이버에서 선정한 추천 뉴스가 홈 화면 뉴스 탭에 노출되며 언론사별 기사는 뉴스 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에서 눈여겨볼 것은 ‘AiRS 추천 뉴스’(2017.05.18 베타버전)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AiRS 추천 뉴스는 사용자들이 자주 찾는 관심사를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분석해 맞춤형 뉴스를 추천한다.

▲ 음성, 음악, 코드, 와인, 일본어, 한자 검색을 지원한다.

검색은 기본적인 글자 입력 외에 음성, 음악, QR코드, 와인, 일본어, 한자를 지원한다. 일본어는 일본어 단어 및 문장을 촬영하면 번역을 해주며 네이버 인공지능 번역 서비스 파파고와도 연동된다. 눈에 띄는 검색은 와인이다. 와인 라벨을 촬영하면 해당 와인의 이름, 종류, 당도, 용도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촬영으로 간단하게 와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미리 경험하고 함께 만드는 ‘네앱연구소’

▲ 네앱연구소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 홈 커버’를 이용해 칙칙한 녹색 커버를 귀여운 아우로라로 변경했다.

네이버 앱에서는 앱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고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네앱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네앱연구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정식 버전이 아닌 베타 버전이다.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의견을 받아 개발, 연구하며 3개월의 베타 기간 동안 해당 기능 유지 비율이 80% 이상이거나 긍정적인 의견이 70% 이상인 경우 정식 서비스 후보로 선정된다.

네앱연구소에서 배출한 대표적인 정식 서비스는 ‘네이버 홈 커버’다. 네이버는 홈 커버를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로 설정할 수 있다. 네이버 상표와 검색어가 있는 녹색 부분이 설정한 이미지로 변경되며 여러 이미지를 지정할 경우 홈에 방문할 때마다 이미지가 변한다.

PC

언론사별 뉴스를 한눈에! 뉴스스탠드

▲ 뉴스스탠드 뷰어창을 열면 각 언론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신문을 넘겨보듯이 언론사별 주요뉴스를 볼 수 있다. ‘MY 뉴스’ 설정을 통해 원하는 언론사의 기사만구독하는 것도 가능하다.

네이버는 지난 3월 3년 만에 PC 메인화면을 개편하며 중앙에 노출되던 뉴스스탠드를 전면 손질했다. 이번 변화로 종합편성채널, 지역신문 등 더 다양한 언론사가 추가됐으며,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언론사 수도 18개로 늘어났다.

뉴스스탠드는 네이버가 지난 2013년 ‘뉴스캐스트’라는 서비스를 종료하고 도입한 뉴스플랫폼이다. 네이버 메인에 개별기사 단위로 뉴스가 노출돼 각종 낚시성 제목과 자극적인 기사로 문제가 됐던 뉴스캐스트에 비해, 뉴스스탠드는 사용자가 선택한 언론사의 주요 기사만 노출시킨다. 각 언론사 홈페이지의 주요 뉴스가 자동적으로 실시간 반영되는 식이라 각 언론사별 편집 가치가 반영된 주요 뉴스를 신문 보듯이 비교하면서 볼 수 있다.

내가 만드는 맞춤형 메인화면

▲ 알림, 구독, 메일 등 자신의 소식을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는 시간대별 현재 이슈와, 지역 기반의 날씨정보를 보다 알기 쉽게 제공하고 있다. 주가 정보, 스포츠 기사 등도 섹션별로 제공한다.

네이버는 메인 화면에 최대한 많은 양의 콘텐츠를 담기보다는 사용자가 필요한 내용만 볼 수 있도록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다다익선’이 아닌 ‘사용자 맞춤형’ 전략을 내세워 차별화를 둔 것이다.

▲ 네이버는 사용자가 평소 자주 관심 있는 분야의 정보와 이슈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인화면 하단엔 리빙, 푸드, 스포츠, 차·테크 등 각 24개의 주제별로 카테고리화 된 콘텐츠가 제공된다. 해당 카테고리의 순서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으며, 아예 해당 카테고리를 제외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로그인 영역에는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메일’, ‘카페’, ‘블로그’, ‘포스트’ 등의 소식을 쉽게 보여주는 알림창이 마련됐다. 해당 알림창 또한 순서 변경이 가능하며, 제외시킬 수도 있다.

모바일

실시간 이용자 반응형 뉴스

다음 앱에서 제공하는 뉴스는 이용자의 관심사 위주로 루빅스 알고리즘에 의해 선택된다. 루빅스는 카카오에서 개발한 인공지능으로 사람들의 뉴스 소비 패턴을 분석해 최신 뉴스 위주로, 안 본 뉴스 위주로, 그리고 뉴스가 노출되는 위치까지 고려해 메인 화면에 노출한다. 실제 홈 화면에 뜬 뉴스(모든 뉴스는 아니다)를 하나 선택해 읽고 난 후 다시 홈 화면으로 돌아가면 읽었던 뉴스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새로운 뉴스가 노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에 따라 뉴스의 배치도 달라진다.

▲ 음성, 음악, 꽃, 코드 검색을 지원한다.

검색은 문자 외 음성, 음악, 꽃, QR코드 검색을 지원한다. 음악 검색은 해당 음악의 정보(제목, 가수, 가사 등)만 알려주는 네이버 음악 검색과는 달리 음악 정보와 함께 검색 결과까지 동시에 보여준다. 다음 앱의 특별한 검색 기능은 ‘꽃’이다. 이름이 궁금한 꽃의 정면을 사진으로 촬영하면 비슷하게 생긴 꽃의 정보를 알려준다.

▲ 꽃을 촬영하면 일치할 확률이 가장 높은 꽃의 정보를 알려준다.

이야기를 배달해 드립니다 ‘딜리버리’

▲ 홈&쿠킹, 스타일, 자동차+, 여행맛집, 직장IN, 펀&웹툰, 연예, 스포츠 분야로 나눠져 있으며 각 분야별로 여러 채널이 존재한다.

다음 앱은 150개 이상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채널은 각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딜리버리’를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딜리버리 화면으로 넘어가는 아이콘은 홈 화면 우측 상단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딜리버리는 간단히 말해 페이스북의 뉴스 피드와 같다. 채널은 한 매체가 관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그 분야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여러 매체의 글이 함께 업로드돼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PC

엔터테인먼트에 특화

▲ 다음은 뉴스 카테고리 밑에 카카오TV와 멜론을 배치해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했다.

다음은 지난 4월 PC 메인화면을 개편하며 모바일에서 제공하던 카카오TV와 멜론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카카오TV는 다음TV팟을 전신으로 하는 종합 동영상 서비스이자 인터넷 방송 서비스다. 카카오TV 카테고리에서는 이러한 카카오TV의 콘텐츠와 TV 방송 하이라이트가 실시간으로 나타난다.

멜론 카테고리는 최근 카카오가 인수한 온라인 음악 서비스인 멜론(melon)의 서비스가 연동된다. 최신 음악 트렌드,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음악을 소개시켜주는 음악 큐레이션, 음원 차트 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평소의 멜론과 카카오TV를 사용하는 이들에게는 다음이 유용한 포털사이트가 될 가능성이 있다. 그 아래에는 카카오스토리와 연동돼 해당 사이트의 콘텐츠를 보여주는 카테고리가 마련됐다.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이슈

▲ PC 메인화면 하단에는 그날 제공되는 뉴스에 첨부된 사진을 넘기며 볼 수 있는 ‘오늘의 포토’라는 카테고리가 제공된다.

다음 또한 뉴스 카테고리가 네이버와 비슷한 위치에 배치됐다. 네이버는 언론사 별로 기사를 눌러야만 뉴스를 볼 수 있는 뉴스스탠드라는 카테고리를 제공하지만, 다음은 제목 위주의 뉴스를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나, 뉴스 제목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꼴이라 가독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메인화면에 뉴스 사진을 크게 띄운 점도 특징 중 하나다. 사진에는 뉴스를 간략하게 요약한 텍스트가 적혀져있어 뉴스기사를 읽지 않아도 대략적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 다음 앱에서 제공하던 홈&쿠킹, 스타일, M+, 여행맛집 등의 주제별 콘텐츠는 메인화면 하단에 배치됐다. 네이버와는 달리 사용자가 원하는 주제의 카테고리만 볼 수 있도록 미리 설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 AI 루빅스는 PC 메인화면에도 적용됐다. 첫 화면에 노출되는 뉴스도 이용자의 성·연령대, 평소 즐겨보는 뉴스 유형 등에 따라 각기 다르게 보여주는 식이다.

모바일

실시간 뉴스와 여기저기 바로가기

▲ 100개의 뉴스가 제공된다.

줌 앱은 크게 ‘뉴스줌’, ‘허브줌’, ‘바로가기’를 서비스한다. 검색은 글자 입력 외에 구글의 음성 검색을 제공한다. 뉴스줌 메인 뉴스 하단에는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많이 본 뉴스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랭킹 뉴스’를 노출한다. 핫이슈, 연예, 스포츠, 정치, 사회 등 각 분야별 실시간 뉴스를 제공하며 무려 100위까지의 뉴스를 보여준다. 허브줌을 통해서는 라이프, 여행, 테크, 컬처에 관련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홈 화면을 통해서는 6개의 글만 보여주며 더 많은 콘텐츠를 감상하기 위해선 별도의 허브줌 사이트로 들어가야 한다.

▲ 한 번의 터치로 온갖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줌 앱의 가장 큰 특징은 네이버, 다음, 구글을 포함한 국내 다양한 인기 사이트로 바로 넘어갈 수 있는 바로가기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포털사이트는 해당 사이트 메인화면뿐 아니라 메일, 클라우드, 드라이브로 바로 연결되는 아이콘을 추가로 제공해 메일이나 클라우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게임 사이트, 금융 사이트, 온라인 홈쇼핑 등으로도 이동 가능해 해당 사이트를 일일이 검색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PC

내 손으로 만드는 포털사이트

▲ 줌을 사용하면 PC 메인화면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줌은 개방형 포털사이트를 지향하는 만큼, 사용자가 자신의 필요성에 맞게 PC 메인화면을 바꿀 수 있도록 ‘페이지 꾸미기’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뉴스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는 뉴스 메뉴를 추가할 수 있고, 달력이나 즐겨찾기 메뉴를 넣을 수 있다. 또한 네이버나 다음, 구글 같은 검색엔진을 선택한 후, 줌 검색창에 검색을 하면 해당 엔진의 페이지로 바로 이동하는 연결 서비스도 제공된다.

▲ 스마트폰 메인화면에 ‘알람’, ‘캘린더’ 위젯을 띄워 사용하는 것처럼, 다양한 위젯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다음 실시간 검색어’, ‘다나와’, ‘네이트판’ 등의 다양한 서비스와 바로 연동되는 위젯 기능도 따로 설정할 수 있다. 예컨대 다음 실시간 검색어 위젯과 줌이 제공하고 있는 ‘이슈 검색어’라는 위젯을 활성화하면, 줌 PC 메인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두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를 확인하거나 비교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네이버나 다음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쇼핑 카테고리를 없애는 것도 가능하다.

구글은 포털사이트가 아니지만, 현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검색엔진이다. 그만큼 특징도 뚜렷하다. 지금부터 구글의 매력도 살펴보자.

모바일

검색만을 위해 존재한다

구글 앱의 홈 화면은 깔끔하다. 별도의 피드 설정을 하지 않는다면 검색창만 노출된다. 피드를 설정한다고 해도 날씨 정보와 10개의 뉴스 카드만이 검색창과 함께 노출될 뿐이다.

▲ 피드를 설정하면 검색창 아래에 카드가 생성된다. 노출된 뉴스 카드는 중요 표시 및 차단을 할 수 있다.

피드 맞춤 설정을 통해 간단한 관심 분야를 입력하면 그 분야에 맞는 뉴스 카드가 제공되며 해당 매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차단도 가능하다. 마지막 카드 아래에 있는 ‘스토리 더보기’를 클릭하면 좀 더 많은 뉴스 카드를 확인할 수 있다. 피드 설정을 하면 활성화되는 ‘예정’ 탭에서는 구글 맵을 이용한 출퇴근 정보나 한국 환경 관리 공단에서 제공하는 공기질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 집과 회사 주소와 교통수단을 저장하면 해당 시간에 맞는 출퇴근 길 정보를 알려준다.

검색은 문자 입력 외에 음성 검색만을 제공한다. 구글 앱은 제공하는 콘텐츠가 많지 않다. 하지만 구글 자체가 세계 최대의 검색 엔진인 만큼 검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량은 상당하다.

PC

이미지도 손쉽게 검색 하자

▲ ‘이미지로 검색’이라는 기능을 사용하면 해당 이미지와 비슷한 사진이나, 해당 이미지가 첨부된 링크, 관련된 사이트도 확인할 수 있다.

구글의 PC 메인화면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많은 이들이 알 정도로 그 유명하다. 메인화면 중앙에 검색창만 있을 뿐 뉴스나 쇼핑 등 별다른 카테고리도 없다. 이는 구글이 포털사이트가 아닌 검색엔진이라는 정체성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구글은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검색엔진인 만큼, 일반적인 검색을 할 때도 편리하지만 이미지 검색을 할 때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나 다음의 경우 해당 사이트에서 올려진 사진이 우선적으로 나와 제한적이지만, 구글은 다른 외부 사이트나 전세계 해외 사이트 결과까지 다양하게 나와 활용도가 높다.

▲ 눈여겨봐야 기능은 구글이 제공하는 ‘공유 문서함’이다. 공유를 같이 할 팀원의 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구글 드라이브의 공유문서함에 폴더가 생기게 된다. 이를 사용하면 별도로 나스를 구비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팀원들과 파일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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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s 다음 검색엔진 점유율 비교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 서비스를 선택할 때 네이버로 향하는 명백하고도 가장 큰 이유, 네이버가 검색엔진 점유율 1등이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점유율은 계속 떨어지고 구글이 계속 올라가고 있지만, 그래도 굳건한 1등이다. 그럼 도대체 언제부터 1등이었을까?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인터넷 트렌드 (http://www.internettrend.co.kr/trendForward.tsp) 사이트에 접속하면 2010년부터 현재까지 검색엔진 점유율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을 그려보면 이렇다.

네이버의 점유율은 2016년까지 꾸준히 상승하였고 85%까지 올랐다. 다음은 꾸준히 내리막길을 걸었고, 구글도 1%대로 주저앉았다. 그러나 2017년 여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갑자기 네이버 점유율이 70% 대로 확 내려갔고 구글이 거의 20% 근처까지 치고 올라왔다. (다음은 더 내려갔다…)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네이버는 계속 내리막길이고, 구글은 30%를 넘겼다. 다음은 6%로 떨어졌다. 네이버 검색엔진이 구글스타일로 바뀌어 간다고 들었지만, 요즘도 네이버 블로그 말고는 거의 검색이 되지 않는다.

그러니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콘텐츠를 잘 만드는 등 발버둥을 쳐봐야 네이버 블로거 방문수를 따라잡기 역부족이다. 그나마 구글 애드센스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티스토리에게는 산소호흡기와도 같았다. 그리고 구글 검색엔진 점유율이 올라가는 것도 티스토리 블로거들에게는 희소식이다.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구글 친화적으로 포스팅을 작성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구글에서는 티스토리 포스팅이 네이버 포스팅보다 더 위쪽에 등장하는 것 같다.

내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카카오에 ‘구글이 봤을 때’ 양질의 포스팅을 생산해 내는 티스토리 서비스에 미디엄의 국내화 서비스인 ‘브런치’까지 있음에도 검색엔진 점유율은 계속 떨어지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갔기 때문이다. 이것에 대한 고찰은 계속 하고 있는데, 정리가 되면 언젠가 한 번 글을 써볼까 싶다.

여기저기서 고군분투하는 티스토리 블로거 동지분들이여!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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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용도 1위는 ‘네이버’…2위 ‘다음’과 약 2배 차이

우리 국민의 10명 중 4명은 네이버(NAVER)에서 뉴스를 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2020년 1월 포털 사이트 뉴스 이용도를 조사한 결과, 네이버가 41.6%로 2위인 다음(22.8%) 보다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이어 ▲구글(Google) 5.6% ▲네이트(NATE) 4.9% ▲줌(ZUM) 3.5% ▲빙(Bing) 1.7%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는 12.1%, ‘모름/무응답’은 7.8%였다.세부적으로 네이버 뉴스 이용도는 모든 지역, 연령, 성, 직업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20대 남성과 학생에서 60%를 넘었다. 또 보수야당 지지 성향의 문재인 대통령 국정 부정평가층, 새보수당·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2위인 다음을 크게 앞섰다.반면 여권 지지 성향의 진보층, 문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층, 민주당 지지층에서 다음과 네이버는 공동 1위를 차지했다.네이버 뉴스 이용도는 ▲대구·경북(47.5%) ▲경기·인천(46.4%) ▲서울(43.1%) ▲광주·전라(36.0%) ▲부산·울산·경남(35.7%) ▲대전·세종·충청(34.6%), ▲20대(58.0%) ▲30대(47.0%) ▲40대(42.7%) ▲50대(42.4%) ▲60대 이상(26.3%) ▲남성(42.9%) ▲여성(40.4%) ▲학생(62.5%) ▲사무직(45.5%) ▲자영업(38.2%) ▲노동직(38.1%) ▲가정주부(36.3%) ▲농림어업(29.4%) ▲무직(26.6%) 등 모든 지역·연령·성(性)·직업에서 가장 높았다.이념 성향별로 중도층(47.7%)과 보수층(39.8%), 지지정당별로 새로운보수당(46.1%)과 자유한국당(43.6%) 지지층, 무당층(55.5%), 문재인 대통령 국정 부정평가층(44.6%)에서도 2위인 다음을 크게 앞섰다.다음 뉴스 이용도는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네이버에 이어 2위였다.진보층(다음 36.0% vs 네이버 36.9%)에서는 네이버와 다음의 뉴스 이용도가 비슷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층(34.0% vs 38.5%)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6.5% vs 36.3%)에서는 공동 1위를 기록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전국 19세 이상 성인 1만8863명에게 접촉해 최종 1004명이 응답(응답률 5.3%)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서울=뉴시스]

국내 검색 점유율은 어떻게 될까?

국내에서 구글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네이버의 점유율은 점점 하락한다. 당연한 수순일까? 평소에도 이 주제로 포스팅을 하고 싶었다. 구글과 네이버의 점유율에 대해서 알아보고 개인적인 생각을 풀어보는 것.

1. 최근 3년간 구글과 네이버 점유율 변화는?

먼저 구글과 네이버의 마켓쉐어 변화 추이를 살펴 보자.

그래프로 보는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 순위 변화 (2001-2019)

영상을 보기 힘든 분들을 위해 2019년도의 점유율 캡처본을 첨부한다. 영상속의 1:57를 살펴보면 된다.

2019년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

2019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

2016년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

2016년도만 하더라도 단 1프로의 점유율을 가졌던 구글이 불과 3년만에 34프로를 차지하게 되었다.

2016 국내 검색 엔진 점유율

놀라운 결과다. 다음이 5% 남짓 차지하고 있고(티스토리 유저로서 안습인 수치다. ㅠㅠ), 구글과 네이버가 국내 검색엔진 시장을 양분하는 모양새다. 얼마 전에 살펴봤던 브라우저 점유율 변화와 매우 비슷하다. 한번 대세를 타면 급격하게 마켓쉐어를 내주는 듯한 모양새 말이다.

2020.01.12 내용 추가 – 현재 다음이 점유율 8% 의미 있게 상승한 모습이다. 티스토리 유저로서 아주 반가운 현상이다.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을 보고 싶다면 인터넷 트렌드라는 사이트를 즐겨찾기 해놓고 확인해보면 될것 같다.

http://www.internettrend.co.kr/

국내외 웹 브라우저 점유율 포스팅

브라우저는 IE가 왕으로 군림하다가 크롬에게 내주고 크롬이 70프로 이상 차지하여 사실상 표준이 되어가는 모양새다.

2. 외부 컨텐츠를 배제한 네이버

외부 컨텐츠를 배제한 네이버

한번 대세를 타면 급격히 점유율이 역전되어버리는 현상이다. 네이버의 최근 모습은 개방이 아니라 제대로된 쇄국 정책이다. 네이버는 검색엔진이 아니라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하는 포털 모습일 뿐이다. 네이버 외부에서 생산되는 갖가지 컨텐츠에 대한 검색 지원은 거의 전무하다 시피 하다. 아니, 일부러 배제하고 있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다.

외부 컨텐츠인 블로그라던지, 영상, 논문자료, 개발자의 성지인 스택오버플로우 같은 사이트의 자료들은 네이버에서는 찾아볼수 없다.

네이버 내에서 검색되는 컨텐츠는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네이버 동영상, 네이버 지식인이다. 고만고만한 컨텐츠들만 검색 되는 모습이다. 한때는(불과 몇년전)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나 다른 블로그 사이트의 글들도 같이 검색되던 시절도 있었다. 그때가 네이버가 가장 점유율이 치솟으며 전성기를 맞이하던 시절이다. ( 2016년~2017년 경까지 )

물론 과거에도 비슷했지만 현재는 더욱 폐쇄적으로 네이버의 광고를 심을 수 있는 자체 컨텐츠 키워주기식의 자기 살 깎아먹기 전략이었을까. 당연한 말이지만 수익성을 위해 외부 컨텐츠들을 배제했을거란 추측이 된다. 유저들은 광고로 뒤덮인 네이버 블로그, 카페, 지식인, TV를 외면하기 시작한거 같다. 구글이 1프로의 점유율이 3년만에 35플로로 올라올 정도인 것을 보면 알수 있다. 네이버의 검색 결과는 신뢰받지 못하는 거다.

돈이나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받고 작성한 컨텐츠들, 객관성 떨어지는 왜곡된 자료들이 네이버에 범람하게 했고 그에 유저들은 지쳐갔을 것이다. 이런 부분들은 바로 점유율에 반영 되었고, 구글이 3년만에 1%에서 35%에 도달했으니 향후 1~2년이면 40%를 넘어설 것이라 생각이 든다.

광고, 주작판으로 전락한 네이버 자체만의 컨텐츠들은 외면 받을수밖에 없는 구조니까. 고퀄 컨텐츠만 살아남는 곳인 유투브나 구글 검색으로 유저들은 쏠리는건 자연스런 현상이라 본다.

3. 네이버 검색은 문제지만 경쟁력은 있다.

검색은 문제지만 경쟁력은 있다

그렇다고 구글이 해외처럼 8~90%의 점유율을 가져갈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한국인이 사용하기 편리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네이버는 계속해서 4~50%의 점유율로 이용되긴 할것 같다. 용도가 다르게 둘다 쓰일거라는 말이 맞는듯하다.

아무리 광고판으로 전락했다지만 그 외 서비스인 네이버 블로그, 카페 서비스는 국내 환경에서, 또는 한국인의 입맛에는 딱 맞다. 구글에서는 절대 제공해줄수 없는 맞춤형 서비스가 있다. 단지 검색엔진으로서 점유율이 떨어진다는거지. SNS와 포털로서의 가치가 떨어지진 않을 것이다.

네이버 웹툰, 페이, 쇼핑, 증권 등의 갖가지 서비스들의 퀄리티 또한 국내 탑 수준이라 이용자들의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다. 즉, 네이버는 검색 엔진에서 여러가지 고퀄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될 거라는거다. ( 무엇을 좋아하실지 몰라서 필요한걸 모두 준비해놨으니 여기서 모두 이용하세요~ )

네이버에는 이렇게 많은 서비스들이 있다~~~~~~~~~~~

네이버로 접속하여 메일을 확인하고 증시를 확인하고, 웹툰을 보고, 쇼핑을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 되었으니까. 검색을 하고 싶을 때만 점점 구글쪽으로 쏠릴거라는 당연한 얘기.

좀 더 예를 들어보자. 네이버 쇼핑과 같이 국내 모든 온라인 몰의 상품을 검색해서 최저가를 보여주는 서비스는 구글에는 없다. 없다기보다 구글 쇼핑쪽에 있긴하지만 기능이 너무 부족하다. 아래 구글 쇼핑 화면만 봐도 네이버 쇼핑 쪽 기능이 얼마나 잘 되어있는지 느낄 수 있다. 네이버 쇼핑과 비교해보면 이걸 쓰라고 만들어놓은 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갖가지 예매 시스템들 네이버에서 “항공 예약” 처럼 검색만 하면 다이렉트로 항공권을 검색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이렇게 네이버에서 추구하는 바는 명확하다. 브라우저에서 naver.com을 떠나지 않고 계속해서 이용하게 만드는 것. 모든 트래픽을 naver.com에서 일어나게 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 유저가 원하는 모든 기능들을 구현해내고 있다. 어떻게 하면 naver.com을 떠나지 않고 계속해서 이용할지 고민해서 끝없이 발전시키고 있는 모습인거다.

더군다나 쇼핑 시에 이용하는 검색 엔진으로서는 단연 탑인 네이버의 네이버쇼핑은 모든 온라인쇼핑몰을 통합한 중계서비스로 그 위치가 굳건하다. 대부분의 유저가 주 온라인 쇼핑몰은 있지만 네이버 쇼핑과 같이 이용하는 형태일거라 짐작된다.

한가지 더, 맞춤형(의도) 검색에서의 네이버

아무리 광고판으로 도배되었다지만 네이버의 검색창의 능력은 어마무시하다. 한가지 더 예를 들어보자. 내가 지금 온도가 궁금하다. 두개 포털에 검색해보자. “지금 몇도에요”

이렇게 네이버는 국내 환경에서 유저들의 검색어에 대한 의미와 의도를 제대로 이해해서 검색 결과에 반영하려는 시스템을 몇년전부터 갖추고 있지만 구글의 검색 결과에서는 이런 편의성은 다소 부족하다. 정확한 검색어로 검색해야지만 내가 원하는 결과를 검색할 수 있다. ( 예) “지금 온도가 몇도에요?” )

비슷한 검색을 한번 더 해보자. 추석기간 내 어떤 영화가 TV에서 방영되는지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추석 영화”로 검색해보자.

어떤가, 국내에서 궁금해할만한 맞춤형 컨텐츠 제공에 대해서는 검색 엔진으로서가 아니라 아예 컨텐츠를 제작, 정리해서 보여주는 형태로 그 편의성만큼은 확고하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검색하고자하는 통상적인 자료들에 대한 검색결과를 네이버는 잘해주고 있다. 우리가 염증을 내는 네이버의 검색 결과는 주로 상업적인 것과 전문적인 것인 것 같다.

4. 네이버 광고 포스팅에 대해서 알아보자.

모두가 맛집이라 한다.

모두가 가성비가 좋다 한다.

우리가 싫어하는 네이버의 검색 결과의 상업적인 측면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대표적인 것으로 맛집, 여행, 어떤 제품에 대한 리뷰, 후기가 대표적이다. 이런 키워드로 검색을 하게 되면 네이버는 그야말로 광고판으로 변신한다. 대부분의 블로그 및 카페 포스팅에서는 “포스팅의 댓가로 소정의 ㅇㅇ을 받았습니다.” 라는 문구를 대부분 발견할 수 있다. 기재하지 않더라도 포스팅을 조금 살펴보면 댓가를 받았는지 아닌지 짐작할 수 있다.

또, 네이버 검색 랭크에 최적화된 포스팅이 도배되어있으니 말이다. 네이버 랭크에 대해서 내가 아는 몇가지 공식을 몇가지 얘기해보겠다. 그리고 네이버 작업 포스팅을 살펴보면 대부분 일치할 거라 생각한다.

“ㅇㅇ역 맛집” 활성화된 지역의 맛집 키워드는 상업적 키워드 1순위다. 이 맛집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대부분의 포스팅이 광고라고 거의 100% 확신할수 있다. 작업용 포스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얘기해보자.

1. 블로그의 다른 포스팅을 확인해보자.

– 뭐 거의 맛집 탐방 전문 블로거다. 홍길동이 따로없다. 오늘은 서울, 어제는 제주, 그제는 전라도 전국 방방곡곡을 수시로 맛집 탐험만 하고 다니며 ㅇㅇㅇ 맛집이라는 키워드로 포스팅을 남발하고 있다. 또한 이 사람이 다니는 곳은 모두 맛집이다.

2. “ㅇㅇㅇ 맛집” 키워드가 본문 내에 5회 이상 반복된다.

의도적으로 검색어 노출을 위한 작업의 대표적인 내용이다. 의미나 앞 뒤 흐름으로 봐도 어색한

“ㅇㅇㅇ 맛집”에서 회식하기 좋다는 소문을 듣고~

“ㅇㅇㅇ 맛집”의 사장님께서는 서비스를 아주 많이 주셨어요~

“ㅇㅇㅇ 맛집”에서 친구들과 술한잔 어떠세요?

이딴 어색한 표현이 포스팅 내에 어마무시하게 들어간다. 본문 내에 검색어를 여러번 사용하게 되면 해당 검색어로 검색될 확률이 올라간다. 그래서 저런 이상한 문장이 계속 본문 내에서 사용된다.

3. 깔맞춤이라도 한듯한 본문 내 쓰레기 영상 1~2분짜리.

심지어 이부분은 본문 내에 있는 이미지를 로테이션 한것도 많고 소리까지 무음인 경우도 많다. 네이버에서는 유투브를 견제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는 움직임인데 포스팅 내에 영상자료가 첨부되어있는 것에 대한 가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여 작업용 포스팅은 대부분 영양가 없는 영상을 1개 내지 3개까지 첨부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4. 포스팅의 글자수는 3,000자 이상, 사진도 1~30장은 우스운 방대한 양

전문 블로거의 양식이랄지 포맷이랄지 맛집의 내용은 한결 같다. 위치, 조경, 메뉴, 내부 인테리어, 음식에 대한 갖가지 사진들, 마지막으로 명함 등등… 저게 먹으러 가서 맛있게 먹은 사람이 찍을수 있는 사진의 양이 맞을까. 단연코 불가능하다. ㅋㅋㅋ 저건 일하러 간 사람이 할수 있는 양이다. 사진의 퀄리티 또한 어떻게들 다들 그렇게 동일한지… 찍는 방법까지 한결같이 동일하다.

5. 추가적으로 몇가지 작업이 더 들어간다.

대표적인게 스크랩이다. 원고를 통해 블로거가 포스팅을 하게 되면 해당 블로그 포스팅으로 접속해서 몇명이 바로 스크랩이나 링크를 포스팅한다. 스크랩이나 다른 블로그나 사이트에서 언급이 되면 네이버에서 가점을 부여하는 식으로 시스템이 되어있는 듯 보인다. 현재도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가점 요인인것은 맞는것 같다. 다만, 너무 어뷰징 티가나는 여러번의 스크랩과 링크 작업은 당연히 어뷰징으로 판단될 가능성이 높아보여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올 거란 생각도 든다.

실제로 이런 포스팅 알바를 잠깐이나바 해본적이 있는 경험에서 우러 나온 몇가지 사항들에 대해서 정리했다. 실제로 이런 맛집 키워드들에 대해서 1면 검색 노출이 될시에 키워드가 센 경우에는 20만원까지도 지급이 되는걸로 알고 있다. ( ex) 양재역 맛집 )

나 역시도 어느동네에서 약속이 잡히면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ㅇㅇ역 맛집 이런식으로 검색을 하고 이용을 해왔으니 광고로 도배가 되는 현상은 필연적인걸거다. 실제로 맛집인지 궁금한가? 그러면 구글에 접속해서 구글 지도에 달려있는 한줄평 리뷰를 참고하면 된다. 한줄평 리뷰에는 알바가 없다. 리뷰의 갯수들과 한줄평들만 보고 가도 대부분 맞는듯 하다.

6. 결론 – 결국 둘다 사용 할 것.

본문에 계속 언급했지만 결국 둘다 목적게 맞게 쓰게 되리라 본다. 단지, 사용법이 달라지는 거다. 좀 더 정확한 정보를 검색을 하기 위해 구글을 사용하고, 네이버에서 웹툰을 보거나 쇼핑을 하고 증시, 뉴스를 확인한다. 네이버에서 검색도 할 거다. 경우에 따라 네이버가 검색 목적에 더 맞을 때도 있으니까.

이런 네이버의 행보가 마음에 안들때도 많지만 국내 IT 업계에서 구글, 마소, 아마존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회사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도 동시에 있다. 그럴만한 회사라면 네이버나 카카오가 현재로선 가장 가능성 있을테니까..

2022년 검색엔진 점유율 네이버 vs 구글 vs 다음, 검색 순위

검색엔진 점유율, 블로그 운영자라면 국내 인터넷 사용자들이 주로 어떤 검색엔진을 이용하고 있는지 꼭 알고 있어야 한다.

특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더욱 그러하다.

인터넷 트렌드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통해 현재 검색엔진 점유율을 파악해 본다.

2022년 검색엔진 점유율

세계적으로 검색엔진 점유율은 구글 검색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몇몇 국가는 예외적이다. 그중 한국도 예외적인 국가에 속한다.

십수 년째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은 네이버가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구글이 조금씩 점유율을 높이며 바짝 추격하고 이다.

반면 다음 포털은 더 이상 검색엔진으로써 기능은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2022년 1월 기준으로 네이버의 점유율은 49.42%로 1위이며 구글은 40.13%로 2위 다음이 6.42%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터넷 트렌드에서는 기간별 그리고 각 카테고리별로 검색엔진 점유율을 살펴볼 수 있다.

내 블로그의 주제 또는 앞으로 운영할 블로그 주제에 따라 어떤 검색 엔진을 타깃으로 할지 결정하는 지표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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