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국가 | 가상국가가 우리에게 주는 특별한 경험 – [박영숙 교수의 미래예측 27회] 20046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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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가상국가 비트네이션이 등장했습니다.
모두 국가를 설립할 수 있고, 공동으로 운영하며 함께 번영하는 시스템입니다.
‘세컨드 라이프’라는 게임이 대표적인 예시인데요.
사이버 활동으로 번 돈을 실제 달러로 환전해 주기 때문에 현실과의 경계가 허물어집니다.
과연 가상국가 비트네이션이란 어떤 것일지 살펴봅니다.
#가상국가 #비트네이션 #박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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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 국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가상 국가는 설화, 민담, 동화, 전설, 신화나 만화, 소설,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메이션 등 창작물의 세계관 내에서만 존재하는 상상의 국가로 등장한다. 드물게 웹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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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5/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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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 – 위키스

가상국가란 광의적인 의미(넓은 의미)로는 가공의 국가, 상상속의 나라를 의미하며, 좁은 의미로는 네이버 카페에 주로 분포하는 가공의 국가를 기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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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kis.krsocsci.org

Date Published: 8/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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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연합회 – 제이위키

가상국가연합회 (假想國家聯合會, United Virtual States, UVS)는 2007년 10월부터 2013년 2월까지, 그리고 2017년 7월부터 현재까지 존속 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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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wiki.kr

Date Published: 7/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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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Virtual Nation) 담론에서 탈중심적 거버넌스의 가능성 …

본 논문은 지능정보사회에서 근대적 국민국가의 형태 및 기능 등에 있어서 자기변화를 추동하고 있는 가상국가 담론의 논의 추이를 살펴보고 그 의의 및 가능성을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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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space.kci.go.kr

Date Published: 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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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

가상국가 건국 · 대한민국정부 가국. 대한민국정부 가국 · 56 views 6 months ago ; [가상국가] 하늘미르 왕국 홍보영상 · The Kingdom of Hanulmir. The Kingdom o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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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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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내 맘대로 정하는 가상국가 – Sciencetimes – 사이언스타임즈

블록체인 기술로 만든 가상국가 비트네이션의 창립자 수잔 템펠호프는 지금 국가의 개념이 미래에는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누구나 원하는 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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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ciencetimes.co.kr

Date Published: 7/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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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가 우리에게 주는 특별한 경험 - [박영숙 교수의 미래예측 27회]
가상국가가 우리에게 주는 특별한 경험 – [박영숙 교수의 미래예측 27회]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상 국가

  • Author: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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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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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가상국가 또는 허구국가는 허구의 이야기에 존재하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거나, 증거물 없이 사람의 상상 속에 존재하는 나라를 의미한다. 가상 국가는 설화, 민담, 동화, 전설, 신화나 만화, 소설,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메이션 등 창작물의 세계관 내에서만 존재하는 상상의 국가로 등장한다. 드물게 웹상에 건국된 마이크로네이션과 그와 비슷한 것을 뜻하기도 한다.

목적 [ 편집 ]

다양한 목적을 가지는데, 대표적으로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에서처럼 작자의 이상향 구현이 있다.

종류 [ 편집 ]

창작물에서의 허구 국가 [ 편집 ]

인터넷에서의 허구 국가 [ 편집 ]

크게 두 가지 분류로 구분된다. 웹상에 영토를 두는 마이크로네이션으로서의 허구국가와 대체역사를 가지고 지구 상이나 그 외 지역에 존재하는 대체 역사 가상국가다.

마이크로네이션 으로서의 허구 국가 [ 편집 ]

마이크로네이션으로서의 허구국가의 대표적인 예는 다다월즈의 소수의 유저가 해당 서비스의 사용자 건축 월드를 기반으로 2004년 헌법을 갖추고 건국한 시민월드연방국이다. 2009년 관리자와 시민월드연방국 사이의 관계악화로 사용자 건축 월드에 대한 지원 중단되었지만 2010년 세컨드 라이프에 기반한 프로그램으로 독자적인 월드를 구축했다.

가상국가(假想國家)는 허구의 이야기에 존재하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거나, 증거물 없이 사람의 상상속에 존재하는 나라를 의미한다. 또는 신화나 만화, 소설,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들이 이러한 예이다[1]

가상국가란 광의적인 의미(넓은 의미)로는 가공의 국가, 상상속의 나라를 의미하며, 좁은 의미로는 네이버 카페에 주로 분포하는 가공의 국가를 기반으로 한 사회구현체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본 항목에서는 좁은 의미를 집중적으로 이야기한다.

가상국가 포털

가상국가의 역사 인물, 세력에 대한 정보등은 이곳을 참조하면 좋다. 포털 목록

가상국가의 대략적인 역사

이 부분의 본문은 이 부분의 본문은 가상국가의 역사 입니다.

네이버 가상국가계의 시초는 2000년경에 정치사회동아리로부터 창설된 “가상대한제국”이 존재한다. 이전에도 가상국가 비슷한 시뮬레이션등은 많았으나, 스스로 자신들이 “가상국가”라고 표방한 사례는 존재하지 않는다. 가상대한제국은 이후 독립적 홈페이지에서 떠돌거나, 모의전 활동에 기웃거리는등에 한국이나 미국의 웹들을 떠돌아 다니며 활동하였다.

가상국가의 형성과 문화

가상국가의 역사는 단체가 “정부”를 구성하여 상상 속의 국민과 상상속의서의 영토를 다스리고, 근대적인 개념상의 국가를 표방하며 이러한 국가의 운영을 주 목적으로 한 커뮤니티가 시작할때부터 좁은 의미의 가상국가의 역사가 시작된다고 가상국가내 지식인들은 주장한다. 즉 스스로의 단체가 스스로 “가상의 국가”임을 인지하기 시작할 때부터 가상국가의 역사가 시작된다고 보는 것이다. 이와같은 개념이라면 1990년대 후반에 존재하였던 가상대한제국의 정치사회동아리나, 시민월드연방국 이전의 도시행정부는 해당되지 않는다.

가상국가의 형성은 가상대한제국 뿐만이 아닌, 시민월드연방국을 비롯한 수많은 계통의 가상국가와 모의전, 초소형국민체들이 영향을 끼쳤다, 가상국가는 첫번째로 초소형국민체로부터 출발하였으며, 그 외에도 모의전의 특성과 가상방송계, 가상회사, 가상사회, 교통커뮤니티, 밀리터리, 게임 커뮤니티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왔다. 2010년 이전에는 철도와 방송계 국가들이 주류로 존재하였으며, 2011년 가상국제연합 설립 이래로는 밀리터리나 게임 시뮬레이션이 2013년까지 주류로 이어오다가 현재는 마인크래프트나 OpenTTD를 이용하는 창의적인 시도들이 많다.

2014년 이전의 가상국가는 오직 네이버 카페에 국한된 편이었다. 그러나 현재의 가상국가는 카페를 넘어서, 라인, 카카오톡, 위키, 포럼형 홈페이지, 페이스북같은 다른 플랫폼도 권장한다. 카페를 이용하면서도 서브 컨텐츠를 마인크래프트로 구현한 한빛민주공화국과, 게임을 이용한 아르티나나 이한의 예를 참조하여도 좋다.

다만 초보들에게는 네이버 카페를 권장하는 편이다.[2] 지난 10년간 가상국가가 겪은 시행착오들이 바로 이 네이버 카페에 녹아들었기 때문으로, 밴치마킹이 쉽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시작하려면 아예 새로운 모순들을 해쳐나가야 하며, 반면교사가 없으므로 분쟁이나 홍보방식의 부재로 망할 가능성이 높다.

가상국가의 문화는 섬나라마냥 독특한 문화이고, 왠지 모르게 높은 장벽 탓에 갈라파고스화가 진행된 흔적이 있다. 초기 가국문화는 상당히 좌성향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PC통신시절의 소위 “아재”문화) 다만 2010년대 이후로 영미권에서 비슷한 활동을 영위하고 있었던 가국인들이 합류하였고 (이들은 대부분이 우익 성향이었다), 극우성향 국가인 광무제국을 필두로, 디시문화와 일베문화가 들어왔으며, 이러한 문화들이 서서히 융합되면서 생긴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지금의 가상국가는 중도보수 성향과 더불어, 디시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곳으로, 많은 디시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다.

가상국가는 인위적 개념인가?

가상국가가 초소형국민체같이 국제적으로 통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비판이 되고 있다. 가상국가는 한국 고유의 컨텐츠라는 것인데, 좁은 의미에서의 가상국가는 한국에서만 통용되고 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현재 네이버 가상국가계가 가지고 있는 정의가 인위적 개념이라는 비판론이 등장하였으며, 이는 충분히 여러 증거와 논설로 뒷바침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가상국제연합은 종래 사회실험설 이외의 학풍을 받아들여주지 않는 경향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가상국가의 이론들을 인정하고 접목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가상 보수적인 것으로 평가받았던 가상대한제국과 누리마당 학회는 14차 관구총회 이후로 가장 전향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빛민주공화국의 가상국가이론과 이한 공화국이 보수 가상국가 이론의 다크호스로 등장하고 있다.

가상국가의 시대적 구분

가상국가는 가상국가의 사회실험설이 확립되고 통합된 부분부터를 근대 사회라고 정의한다. 가상대한제국에서는 후명제국이 설립하여 사회실험설을 공식으로 선포한 2005년부터 가상국제연합의 성립을 중세라고 정의한다. 시민월드연방국에서는 시민월드연방국의 설립년도인 2004년을 고대와 중세로 가른다. 대부분 자의적인 고대와 중세를 가르고 있으므로 비바루터를 비롯한 몇몇 학자들은 UVS창립부터 대 CVN전쟁으로 가상국제연합이 결정적 승리를 가지고 가상국가계 일원화를 실시한 시대까지를 중세로 정의하기도 한다.

대체적으로 가상국가의 근대와 중세를 가르는 기준은 “가상국제연합의 성립” 또는 “신성-광무전쟁”을 기준으로 본다. 이 이후로 가상국가의 폭발적 증가가 목격되었으며, 현재 네이버에서 “가상국가”라는 컨텐츠가 한 세력으로 융합된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근대의 시작이라 보는 듯 하다.

그러나, 이러한 구분은 몇몇 국가에서만 통용되거나 학자의 자의적인 해석에 의존하므로, 최근에는 지구의 시대 구분처럼 (페름기, 선캄브리아기) “가국련 시대” “UVS시대”등으로 시대구분법을 실시하자는 주장도 왕왕 나오는 편이다.

가상국가의 정치

가상국가의 정치는 현실 국가와 마찬가지로 많은 양상을 띈다. 주요 선진국들은 대통령제보다는 내각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종종 이원집정부제 국가들이 발견된다. 대한민국의 정치체제가 대통령제인 탓에, 저학년들이 운영하는 국가들은 주로 대통령제를 선호하는 경향이 존재한다. 상위 티어에 존재하는 국가들은 의원내각제와 대통령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그 외에도 이원집정부제나 일당제가 종종 발견되는 편이다.

선진국들은 대부분 실질적으로 민주주의가 행해지고 있다. 네이버 카페의 매니저에게 권력이 집중되어있는 시스템상의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서 “경비제”가 도입되어있고, 연합을 비롯하여 많은 국가들이 경비제를 채택하고 있다. 입헌군주국가의 경우 힘이 없는 군주가 경비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다른 나라의 경우에도 경비제를 채택하지만 경비가 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군주가 특정한 권력을 가진 입헌군주제 국가들에게서 이러한 특징이 두드러지는 편. 국가 창립자가 경비와 국가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정부 조직도 별로 쓸모가 없어 부서의 통페합이 많이 발생하는 편이며, 이는 행정력의 저하로 이어지는 편이다.

가상국가의 정치는 양극화가 심한 편으로, 독재국가들은 주로 저연령층 약소국인 경우가 많고, 주로 사람들이 활동하는 선진국들은 민주정으로 돌아가는 국가들이 많다. 보통 정당은 개인의 사당으로 간주되며, 체제에 대한 비판이나 분리주의 선동을 했다고 전근대적으로 탄압받는 경우도 많다. 정당의 등록이 불가능한 곳도 있으며, 어떤 곳에서는 총리가 종신제를 하는 등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문제는 가국 유저들의 개혁의지도 미비하다는 점. 대부분은 이런 문제에 대해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식으로 받아친다. 신입 유저들에게는 민주주의는 표면적인 것이고, 사실상의 독재를 할 수밖에 없다고 조언하기도 한다. 심지어, 이제는 디스토피아 가국론이 점차 확산되고 있으니, 그 조언에 대한 검증도 필요할 따름이다.

가상국가의 침체기와 원인 분석

가상국가의 침체기는 2012년부터 지적되는 문제로서, 가상국가가 닫힌 사회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다.

실제로 가상국가는 2015년 이래로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새롭게 들어온 유저 마저도 행정에 대한 지식, 경험이 미비한 유저들뿐이다. 모든 가상국가들은 현실 국가의 행정체계를 따라가지 못했으며, 사회현상은 설정으로 박아넣으면 그만이니 경제에 관한 정책이 따로 필요하지 않고, 정책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이 드러나는 것이 없다. 인력난 때문에 많은 국가들은 국무부서들을 억지로 통폐합했으며, 정치인이 경제나 사법 행정을 겸하는 경우가 많아 유착관계가 발생한다. 특히 2016년 이래로는 그렇게 많던 정치 분쟁마저도 사라진 상황이다.

가상국가의 경우 침체의 이론은 몇가지가 있다.

하나는 숙청 이론으로서, 2013년경 신입들을 몰아내는데 사용하였던 “숙청전쟁”과 가상국가의 소위 “좆목질”과 몇몇 세력의 카르텔화로 인해 소위 탈가상국가를 시도하는 일이 많아 가상국가가 침체하였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사회실험설 책임론으로서 이는 가상국제연합의 일원화적인 가상국가 정치체제가 가상국가의 외교적인 다원성을 해쳤다는 주장이다. 주로 좌익계열에서 상당히 대두된 이론이다. 그러나 최근 가상국제연합의 일원화적인 체제가 단단해지고, 연합 무용론이 서서히 사양길을 감으로서 가상국제연합의 일원화 체제보다는 가상국제연합 경내에서 수많은 컨텐츠나 이념의 경쟁을 통해 다원화를 획득하려는 시도로 변화하려는 양상을 보인다.

세번째 이론은 홍보 부재론으로서, 가상국가에서 활동하는 유저는 대부분 한국 교회 마냥 서로의 회원들을 끌어오기에 급급하고 신규 인력이 없어지며 닫힌 사회가 되며 멸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네번째 이론은 양극화 이론으로서, 가상국가가 1%의 강대국과 99%의 약소국으로 나누어지고 극소수의 국가가 이권을 챙기고 약소국이 강대국이 되는 일이 없으며, 이로 인한 약소국의 흥미 저하로 인해 침체기가 왔다는 주장이다.

가상국가의 침체기는 2011년부터 지적되는 것으로, 엄살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원인을 하나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가상국가의 미래는?

가상국가는 철저하게 견제와 균형의 원칙을 강조하며, 비판을 최대한 듣고, 정치권은 여타 모의전보다 안정된 축에 속한다. 연합을 제외하고서라도 많은 카페들이 각자의 정부아래 존재하고 있으므로, 한정모나 특정 모의전이 유저들을 독점하고 있는 모의전보다 안정된 체제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할 만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상국가가 모의전보다 우월하다는 생각, 즉 우월주의를 펴서는 안된다.

가상국가는 현재 다양한 이념을 인정하는 다양성 아래에, 초소형국민체나 모의전의 가입을 받아들이는 등의 컨텐츠 다원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와 연합의 균형을 맟추어서, 연합이 개개별 국가에 간섭하는 것을 막고, 국가의 자율성을 보장하며, 한편으로는 국가 수장간의 친목화를 막고, 각자의 강대국이 세력화를 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다만, 모의전계의 대다수는 가모 상호불간섭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어찌 될 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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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 이론 논문들

이한형 가상국가에 대하여 – 나탄 마샤 2018년 7월 3일

각주

가상국가연합회

United Virtual States

假想國家聯合會 설립 2007년 10월

2017년 7월 본부 하늘미르 왕국 명예원수 토끼 명예부원수 원스턴 스미스 사무총장 엘마르 욘 사무부총장 공석 가입국 24

가상국가연합회 (假想國家聯合會, United Virtual States, UVS)는 2007년 10월부터 2013년 2월까지, 그리고 2017년 7월부터 현재까지 존속 중인 네이버 가상국가 연합이다.

N.B.C. (현 한국가상방송카페)에서 가상방송사를 운영하던 이들이 사업을 확장하는 형식으로 가상국가를 운영하였는데, 한국가상회사 (현 한국가상사회) 출신의 아즈마가 교통 정리 차원에서 연합 설립을 제창하면서 이 가상국가들을 하나의 연합으로 묶으려고 시도했다. 가상국가연합회는 여기서 탄생한 연합으로, “가상방송의 부산물”이란 가상국가에 대한 이미지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2013년 대한민주주의연합과 통합해 일시 소멸하였으나, 2017년 7월 토끼의 주도로 재창립이 추진되기 시작했고 2021년 오록스 포럼의 신연합에 가상국가연합회의 승계 지위를 인정하면서 사실상 오록스 포럼 내 신연합이 가상국가연합회 (UVS)로 인정되고 있다. 이후 가상국가연합회는 한국가상커뮤니티와 합병하여 가상국제연합 정통정부]를 선포하였다. 한편 정대성은 UVS의 명칭과 로고를 무단으로 참절하여 누리마당 학회의 다른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1 싱징

2 역사

이 문단은 어느 정도 분량이 차면 가상국가연합회의 역사라는 하위 항목으로 옮겨질 것이다.

2.1 초창기

“ 우리 가상국가연합은 너무 무차별적으로 세워지고 관리되고 있는 가상국가들을 한데로 모으자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또한, 앞으로 운영하는 가상국가에 대해서도 허가 절차를 통해 가상국가가 생성되는, 이런 방식으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현재 시행되는 “한국가상방송협회”랑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략) 우리 연합에 가입하시면 IMF와 같은 형태로 연합이 국가들에게 대출을 해줄 것이고, 군사협정과 같은 것은 물론, 식량사무국이나 보건사무국과 같은 인도적 서비스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태풍, 홍수 등과 같은 재난에서 정부가 자금난이 발생하면, 가입된 국가에 대해서만 (보조금을) 지급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가상국가 전도(全圖)를 개발하는 것 등과 같은 활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상국가 운영자 여러분들이 가입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입을 안한다는 것은 결국 연합이 있으나 마나입니다. 여러분의 가입을 절실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상국가 차리시거나 운영하시는 여러분, 꼭 우리 연합에 가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아즈마, 2007년, 브로디스크 카페에서.[1]

이 연합의 시초는 브로디스크 가상방송 부문의 가상국가들까지 올라간다. 당시 브로디스크의 가상국가들은 아무런 특별한 규정 없이 운영자 본인들의 가상방송국 운영을 위한 세컨드 파티 개념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이때 가상국가들을 눈여겨본 아즈마는 2007년 말, 브로디스크 내부의 가상국가들을 규합하여 유엔과 같은 국제 조직을 구성하고자 하였다. 이는 아즈마 본인부터가 한국가상회사라는 가상국가를 운영하면서 가상국가에 대한 경험을 쌓았었기에 가능한 구상이었다. 최초에 거진국, 일구국, 강서국, 평법국 등 4개 국가가 상임이사국 지위를 얻고 중심 국가로 떠올랐으나, 이 중 강서국은 성정국과 관련된 사태를 이유로 탈퇴를 선언하고, 거진국은 운영자 사정으로 활동을 중지하면서 대한민국에 넘어갔다(..)는 식으로 처리되어, 일구국과 평법국, 그리고 쥬니의 광령국이 중심이 된다.[1] 이후 신진국, 시한국, 삼화국과 인강국[2], 마법국, 강진국 등이 참여하면서 규모가 점점 커진다. 아즈마가 설립했을 당시의 이름은 IUN. 즉 가상국제연합(Imagination United Nation)[3]이었으나, 2008년 이후 쥬니의 주도 하에 지금 익히 알려진 UVS, 곧 가상국가연합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초창기에 나이나이의 주도로 브로디스크(당시 명칭 N.B.C.)에서 가상국가 및 가상방송 글이 대량 삭제되고 회원들이 탈퇴당하는 등 말이 많았는데, 이때 수많은 나라들이 생성되거나 N.B.C.에서 이주해왔고 이것이 UVS를 키우는 자양분이 되었다. 그러나 회원들의 개인 사정이나 여러가지 복잡한 이유들로 다수의 국가들이 물갈이되고, 몇몇 활동력이 꾸준하거나 기초가 탄탄한 국가들만이 UVS의 중추 국가로 자리잡는다. 이때 당시 물갈이된 국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렇다.

강서국 (2007년) 운영자는 아키라. [4] 초창기에 가입했으나 이후 성정국 사태에서 UVS의 운영자 중 한 명인 쥬니의 과잉 진압과 감정적 태도를 문제삼으며 “가상국가 연합을 따로 차리겠다”고 표방 후 탈퇴.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강진국 운영자 나루카미에게 운영권을 넘긴다.

거진국 (2007년) 운영자는 소이치로. [5] 초창기 태평양 가상국가라는 클리셰를 도입한 국가들 중 하나이다. 2007년 9월에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하여 새로운 영토를 매입하였다”는 설정의 거평주를 도입하였다. [6] 그러나 운영자의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국가 자체를 대한민국에 위임하는 형식으로 폐쇄하였다.

광령국 (2007년 ~ 2008년) 운영자는 쥬니. [7] 남극 지역…의 인근에 자리한 국가라는 컨셉으로 운영하였다. [8]

2.2 전성기

2.3 가상국제연합과의 통합

2.4 재창립 움직임

자세한 내용은 자세한 내용은 2017년 UVS 재창립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7년 6월 이후로 재창립 과정이 진행 중이다. 10주년이 되는 2017년 9월 14일 재창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항목 참조.

3 특징

UVS가 망한 이유.manhwa [9]

3.1 포괄적 관할권

포괄적 관할권(抱括的管轄權)은 가상국가연합회에서 표방한 권한이다. rupert2005를 비롯한 이들은 UVS에 대해 악감정을 갖고 포괄적 관할권이 마치 UVS에만 있는 악법인 듯 주장하고 있으나, 사실은 유엔을 비롯한 국제 기구에서도 가지고 있는 권한이다. 단지 그것의 제대로 된 정의를 UVS 당사자들도 잘 몰랐던 것일 뿐이고, 네이버에도 이렇다 할 정의가 나와있지 않아서 문제. 일단 UVS에서 내부적으로 쓰였던 것은 “UVS 회원국들에 대해 행사할 수 있는 UVS의 권한”이며 “이는 회원국들의 상호 협약을 통해 만들어진 국제 조약 기구인 UVS의 권한”의 의미다. 그런고로 만약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냥 UVS를 나오면 되는 것이었다. 물론 당시에는 가국련만한 대체재가 딱히 없었다는 게 문제…

일부 인물들에 의해서 “UVS의 영구탈퇴 및 국제사범 지정 정책을 정당화 한 수단”으로 언급되고 있지만 사실과는 다르며, 다른 연합에서의 이중 활동을 제한했던 것은 그만큼 활동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제한을 걸었던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국제사범 지정과 영구탈퇴 남발을 정당화하긴 힘들 것이다.

3.2 친목질

친목질로 망한 연합.

가상국가연합회를 주도하던 토끼, 빅토리, 트윈스타, 쥬니, 파란사랑 등은 점차 사무적인 관계를 넘어서서 서로 개인적으로 말을 놓는 사이가 되었다. 이는 긍정적으로 보면 원활한 업무 진행에 도움을 주었다고 할 수 있으나, 부정적으로는 친목질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이 친목 울타리 안에 있던 인원들이 UVS의 중심 인력이었다는 것이다. 이들이 차차 가상국가 활동을 정리하면서 UVS는 활동력을 상실하였고, 정대성을 위시한 정대성주의자들 대한민주주의연합이 가상국가 인력을 잠식하면서 활동력을 강화하게 되었다. UVS의 멸망 과정을 지켜본 정대성과 가상국제연합은 친목을 경계하기 위한 정책들을 추진하였다.[10][11][12]

그러나 기니피그로 변신한 토끼가 파특체와 ㅇ어를 퍼뜨렸으므로 UVS가 이겼다고 주장하는 자들도 있는 것 같다

4 주요 회원국

자세한 내용은 자세한 내용은 가상국가연합회의 회원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1년 8월 현재 16개의 카페 회원국과 2개의 카페 휴재국, 3개의 연재 국가와 3개의 옵서버가 가입되어 있다.

5 주요 기관

운영지원국

6 역대 사무총장

대수 이름 (가상국가 활동시기) 임기 주요 활동 및 사건 1 아즈마 (2007년 ~ 2009년[13]) 2007년 11월 ~ 2008년?[14] 가상국가연합 (IUN) 설립, 초대 사무총장 2 쥬니 (2007년 ~ 2013년[15]) 2008년? ~ 2008년? 현재의 가상국가연합회 (UVS)로 이름을 바꿈.

(UVS)로 이름을 바꿈. 포괄적 관할권 개념 확립

우리집 공화국 사건 3 이나가키 사키 (2006년 ~ 2013년) 2008년? ~ 2012년? 최장 임기.

폴리스디움 폭동, 북크로센 전쟁 4 페리 (2008년 ~ 2014년) 2012년? ~ 2013년 2월 마지막 사무총장.

가상국제연합과 통합.

7 사건 및 사고

출생 내 맘대로 정하는 가상국가 – Sciencetimes

“누구나 원하는 곳에서 살 수 있다. 내가 국가를 만들 수도 있다. 내 삶의 태도와 가치관과 맞는 공간에서 살고 싶다면 가상국가에서 살면 된다. 앞으로는 여러 형태의 가상 국가에서 사는 것이 일반화 될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로 만든 가상국가 비트네이션의 창립자 수잔 템펠호프는 지금 국가의 개념이 미래에는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누구나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다. 그는 그 시기를 지금으로 부터 10년 뒤로 내다봤다.

국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 미래에는 달라질 수 있어

“출생, 결혼, 이혼, 사망, 사업자 등록 등 모든 인증에 관련된 모든 시스템들이 갖춰져 있다. 이러한 문서를 공증하는 절차 또한 간단하다. 2분이면 전부 처리가 되며 심지어 2불만 내면 된다. 돈이 거의 들지도 않는다”

가상국가 ‘비트네이션’을 설립한 수잔 템펠호프 비트네이션 CEO는 자신이 만든 가상국가 비트네이션에 대한 장점으로 신속성, 비강제성, 오픈마인드를 꼽았다.

비트네이션은 2014년 수잔 타코프스키 템펠호프(Susanne Tarkowski Tempelhof)에 의해 설립되었다. ‘비트네이션(https://bitnation.co/.)’은 블럭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각국 정부에서 제공하는 거버넌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적은 수수료에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출생, 결혼, 이혼, 사망 신고를 처리해준다. 뿐만 아니다. 이혼을 원하면 간단하고 정확하게 재산 분할 서비스까지 해준다.

비트네이션의 시민이 되는 것은 매우 간단했다. 이메일 주소와 이름만 기입하면 이메일로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받는다.

가상국가라고 해서 사이버상에서만 머무르지 않는다. ‘시스테팅 인스티튜트(The Seasteading Institute)’는 연안으로 부터 200해리(약 370km) 떨어진 지점은 어느 국가의 권한도 미치지 않는다는 유엔해양법에 의거해 작은모듈 형태의 공간을 바다에 띄우고 이를 결합해 ‘국가’를 만들고자 한다.

창립자 패트릭 프리드먼은 작은 모듈들을 조합해 만든 인공섬에 영구적이고 자율적인 해상 커뮤니티를 설립하여 다양한 사회적, 정치적, 법적 시스템의 실험과 혁신을 가능케 하고자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비트네이션도 온라인상에서만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 ‘대사관(embassies)’이 세계 각국에 존재한다. 여기서 많은 이벤트를 기획하고 사람들과의 조직을 만든다. 이들 대사관에서는 해외를 여행하거나 다른 지역에 문제나 분쟁이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가상국가는 현재의 국가를 보완해주는 역할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국가란 절대적인 개념이다. 사람이 태어나는 곳이 자신의 국가가 된다. 국가는 개인의 모든 것을 증명해주고, 개인은 국가에 귀속된다. 태어나 출생신고를 하고 결혼하면 혼인 신고를 해야 한다. 사업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하고 자신이 태어난 국가의 정해진 규칙과 규범에 따라 모든 활동은 제약되고 귀속된다.

가상국가는 그저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개인의 일생을 제약하고 단정지어버리는 국가라는 제도에 보완적인 의미를 갖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제퍼슨, 노스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센트럴 캘리포니아 등 ‘6개의 캘리포니아’ 로 분리하자는 캠페인도 지금과 같은 중앙집권적 정부에 대한 폐해에 대해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캠페인 측에서는 현재의 캘리포니아주가 너무 큰 면적으로 이루어져 운영면에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삶의 질 저하가 가속화 되고 있다며 분리를 주장하고 있다.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의 구성 요건은 3가지가 있다. 국민, 영토, 주권이 국가를 이루는 절대 요소이다. 하지만 국가란 개념이 겨우 370여년 전 17세기 서유럽 베스트 팔렌 조약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정립되었다는 것을 상기시켜보면 우리가 절대적으로 믿는 지금의 ‘국가’란 형태가 미래에는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앞으로 국가라는 개념을 전혀 다른 형태로 또는 새로운 형태로 변모시킬지도 모른다. 지금의 화폐가 사라져 가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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