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변화 | 10년뒤 전국민에게 보급될 미래기술들 (2030년이 기다려지는 이유) 94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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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년 뒤에는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할까요?
막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이 완전히 우리 삶속에 자리잡히게 될 시기입니다.
2030년에 보급되어 전국민이 사용하게 될 기술들과 변화에 대해 알아봅시다.
[비즈니스문의][email protected]
[참고도서]테크노사피엔스 -이재형 외 10인 공저
이 영상은 중앙북스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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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은삶TV에서 10년간의 회계사 경험을 토대로 회알못들을 위한 80분만에 회계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애니메이션 컨텐츠를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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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변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본질적으로 기술변화는 기술 발명(프로세스 포함)과 연구개발(신흥기술 생산)을 통한 오픈소스로서의 상용화 또는 출시, 지속적인 기술향상(기술비용이 낮아지는 경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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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10/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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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 향후 10년 미래변화를 이끌 혁신기술 동향 분석 | 정책 …

최근 맥킨지&컴퍼니는 향후 10년간 미래사회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핵심 기술을 선정한 “The top trends in tech’보고서를 발간(‘2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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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istep.re.kr

Date Published: 3/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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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 사회 모습 4가지 – 카드/한컷

어느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겠지만 기술 발전과 트렌드 변화를 관찰하면서 미래사회의 큰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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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3/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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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술변화와 혁신정책 방향성 재정립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술변화와 혁신정책 방향성 재정립: 창조적 학습사회 전환을 중심으로 Shaping the Innovation Policy in the Post-COVID era: Focusing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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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ci.go.kr

Date Published: 3/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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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포켓몬스터/변화 기술 – 나무위키:대문

“포켓몬스터/변화 기술” 분류에 속하는 문서. 전체 258개 문서. Prev Next. H. HP회복.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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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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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기술 | 포켓몬 위키 | Fandom

변화 기술. Category Page. 데미지 분류가 변화인 기술 목록. Trending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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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okemon.fandom.com

Date Published: 5/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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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변화 주기 짧아진 시대 평생학습체제로의 전환은 필수

문제는 일자리 총량 자체가 아니라 산업과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직업교육을 어떻게 하느냐다. 자동화로 대체되는 업무가 확대되고 신산업 분야 일자리가 발생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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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9/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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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경영지원본부 칼럼] 기술과 사회변화, 그들 둘의 관계는?

기술결정론은 기술이 독립적으로 사회변화를 가져온다는 학설이다. 그 논거는 많다. “나침반의 발명이 신대륙 발견을 가능케했고 그 결과 식민지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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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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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변화가 두려운 게 아니다… 경제·사회 시스템과 제도 개선이 …

기술변화가 두려운 게 아니다 경제·사회 시스템과 제도 개선이 못따라가는 게 두려운 것 특별 기고 김성식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委 위원장바른미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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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3/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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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뒤 전국민에게 보급될 미래기술들 (2030년이 기다려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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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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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기술 변화(Technological change, TC) 또는 기술 개발은 기술이나 프로세스의 발명, 혁신 및 확산의 전반적인 과정이다.[1][2]본질적으로 기술변화는 기술 발명(프로세스 포함)과 연구개발(신흥기술 생산)을 통한 오픈소스로서의 상용화 또는 출시, 지속적인 기술향상(기술비용이 낮아지는 경우가 많음) 및 산업 전반에 걸친 기술확산을 포괄한다. 또는 사회(때로는 붕괴와 융합이 수반되기도 한다.) 간단히 말해서, 기술 변화는 더 나은 기술과 더 많은 기술 모두에 기초한다.

Original model of three phases of the process of Technological Change

기술 변화 모델링 [ 편집 ]

초기에는 ‘이노베이션의 선형 모델’로 기술변화가 설명되었는데, 지금은 연구·개발·확산·이용의 모든 단계에서 이노베이션이 수반되는 기술변화의 모델로 대체되기 위해 크게 폐기되었다. “기술적 변화 모델링”에 대해 말할 때, 이것은 종종 혁신의 과정을 의미한다. 이러한 지속적인 개선 과정은 종종 시간 경과에 따른 비용 감소(예: 매년 값이 싸지는 연료전지)를 나타내는 곡선으로 모델링된다. TC는 또한 종종 학습 곡선을 사용하여 모델링된다. 예: Ct=C0 * Xt^-b

기술 변화 자체는 다른 모델(예: 기후 변화 모델)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며 외인성 요인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요즘 TC는 내인성 요인으로 더 자주 포함된다.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는 뜻이다. 오늘날, 기술 변화의 속도와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을 유지하는 부문들이 있다. 예를 들어, 유도 기술 변화 가설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정책 입안자들이 상대적 요소 가격에 영향을 줌으로써 기술 진보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으며 이는 기후 정책이 화석 연료 에너지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 특히 화석 연료가 상대적으로 더 비싸지는 방식으로 증명될 수 있다고 말한다.[3] 지금까지는 정책에 의한 이노베이션 효과의 존재에 대한 실증적 증거가 여전히 부족하며, 이는 모델의 첨병성(예: 장기적인 정책 불확실성 및 (주도적) 이노베이션의 외인성 추진력)을 벗어난 다양한 이유 때문에 기인할 수 있다.[4] 관련 개념은 정책 유발 규모 효과보다는 가격 유발 지향성을 더 강조하는 방향 기술 변화의 개념이다.[5]

발명 [ 편집 ]

새로운 것, 또는 “깨어지기” 기술의 창조. 이것은 종종 제품 개발 과정에 포함되며 연구에 의존한다. 이것은 스프레드시트 소프트웨어의 발명에 증명될 수 있다. 새로 발명된 기술들은 관습적으로 특허를 받았다.

확산 [ 편집 ]

확산은 사회나 산업을 통한 기술의 확산과 관련이 있다.[6] 기술 이론의 확산은 일반적으로 초기 버전의 기술이 다소 성공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S자형 곡선을 따르고, 그 다음에는 높은 수준의 채택과 함께 성공적인 기술 혁신 기간, 그리고 마침내 기술이 시장에서 그것의 최대 잠재력에 도달함에 따라 채택이 감소한다. 개인용 컴퓨터의 경우, 그것은 가정을 넘어 사무용 워크스테이션과 서버 기계와 같은 사업 환경으로 발전하여 웹사이트를 유치했다.

확산의 수학적 처리에 대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하라: 로지스틱 함수

기술의 확산 예는 다음을 참조하라: 혁신의 확산#국제 응용 시스템 분석 연구소(IIASA)

가전제품, 가정용 전기화 및 통신과 같은 다양한 확산 곡선은 다음을 참조하라: 혁신의 확산#확산 데이터

사회적 과정으로서의 기술적 변화 [ 편집 ]

기술적 변화의 개념을 사회적 과정으로 뒷받침하는 것은 사회적 맥락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한 일반적인 합의다. 이 모델에 따르면, 기술 변화는 문화 환경, 정치 제도, 마케팅 전략의 영향을 많이 받는 생산자와 입양자 등(정부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 프로세스로 간주된다.

자유시장경제에서 이윤의 극대화는 기술변화의 강력한 원동력이다. 일반적으로, 들어오는 생산 자본의 소유주에게 이익 극대화를 약속하는 기술만이 개발되어 시장에 도달한다.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기술 생산물은 중요한 사회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더라도 제거된다. 그러므로 기술적 변화는 자본의 재정적 이익에 대해 강하게 편향된 사회적 과정이다. 개발 및 마케팅에 앞서 새로운 기술의 사회적 또는 환경적 만족도에 대한 투표와 같이 현재 잘 확립된 민주적 과정은 없으며, 일반 시민들이 기술 변화의 과정을 지시할 수 있다.[7]

확산의 요소 [ 편집 ]

(1) 혁신 기술 (2) 특정 채널을 통해 통신 (3) 사회 구성원들에게 (4) 일정 기간 동안 그것을 채택하는 사람: 기술 변화 과정의 네 가지 핵심 요소는 다음을 강조해 왔다. 이 원소들은 통신형 접근법을 사용하는 에버렛 로저스의 혁신의 전파 이론에서 파생된 것이다.

혁신 [ 편집 ]

로저스는 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혁신 기술의 5가지 주요 속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그는 이러한 기준을 장점, 호환성, 복잡성, 시행 가능성 및 관찰 가능성을 나타내는 ACCTO라고 불렀다. 상대적 이점은 경제적 또는 비경제적일 수 있으며, 동일한 요구를 충족하는 이전 혁신보다 기술혁신이 우월하다고 간주되는 수준이다. 수용과 긍정적으로 관련된다(예: 상대적 우위가 높을수록 채택 수준이 높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양립성은 잠재적 채택자에 대한 기존의 가치, 과거의 경험, 습관 및 필요와 일치하는 기술혁신이 나타나는 정도를 의미한다. 낮은 수준의 양립성은 수용 속도를 늦출 것이다. 복잡성은 기술혁신을 이해하고 이용하기 어려워 보이는 정도를 의미한다. 기술혁신이 복잡할수록 그 수용은 느려진다. 시험성(trialability)은 기술혁신이 제한적으로 시도될 수 있는 인식된 정도를 말하며, 수용성과 긍정적으로 관련된다. 소규모 테스트는 위험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시행 가능성은 수용을 가속화할 수 있다. 관찰가능성은 혁신의 결과가 타인에게 가시적으로 보이는 인지된 정도를 말하며 수용과 긍정적으로 관련된다.

통신 채널 [ 편집 ]

통신 채널은 소스가 수신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단이다. 정보는 근본적으로 다르지만 보완적인 두 개의 의사소통 채널을 통해 교환될 수 있다. 대중매체를 통해 인지도를 얻는 경우가 더 많은 반면, 수용으로 이어지는 불확실성 감소는 대부분 대면 커뮤니케이션에서 비롯된다.

사회체계 [ 편집 ]

사회체계는 혁신을 채택할 수 있는 매체와 경계를 제공한다. 사회체계의 구조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기술적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 사회규범, 오피니언 리더, 변화 주체, 정부, 혁신의 결과 등이 모두 관련되어 있다. 문화 환경, 정치 기관의 성격, 법률, 정책 및 행정 구조도 포함된다.

시간 [ 편집 ]

시간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용 과정에 들어간다. 시간차원은 개인이나 다른 채택자의 혁신성과 관련된다. 즉, 기술혁신이 채택되는 상대적 경각성 또는 지연성이다.

경제 [ 편집 ]

경제학에서 기술적 변화는 실현 가능한 생산가능성의 집합의 변화다.

기술 혁신은 존 힉스(1932년)에 이어 힉스 중립이다. 만약 기술의 변화가 노동자의 한계 생산물에 대한 자본의 한계 생산물의 비율을 주어진 자본 대 부채 비율에 대해 바꾸지 않는다면 말이다. 기술 혁신은 기술이 노동력 증강(즉, 노동력을 돕는다)인 경우 하로드 중립(Roy Harrod에 따름)이고, 기술이 자본 증식(즉 자본을 돕는다)인 경우 솔로 중립이다.[2][8]

[2021-11] 향후 10년 미래변화를 이끌 혁신기술 동향 분석

[2021-11] 향후 10년 미래변화를 이끌 혁신기술 동향 분석

□ 저자 : 손석호

□ 최근 맥킨지&컴퍼니는 향후 10년간 미래사회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핵심 기술을 선정한 “The top trends in tech’보고서를 발간(‘21.6.24.)

– 10대 분야에 대한 기술동향 및 발전전망, 파급효과 등을 분석하여 제시

□ 10대 분야는 다음과 같음

– 차세대프로세스 자동화 및 가상화

– 연결의 미래

– 분산 인프라

– 차세대 컴퓨팅

– 인공지능 응용/활용

– 프로그래밍의 미래

– 트러스트 아키텍쳐

– 바이오 혁명

– 차세대 재료

– 청정기술의 미래

□ 미래기술의 발전은 모든 산업의 혁신에 큰 기여를 하겠지만 그 영향력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

□ 시사점

– 미래기술의 선점은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에서 독점적 지위로 성장 가능

– 10대 분야 기반기술 대부분은 헬스케어, 차세대 모빌리티, 디지털 대전환, 친환경 지속 가능성장과 관련된 것으로 주요국간 패권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 중

– 미래 경제산업 환경 변화를 고려한 과학기술 혁신정책의 전략적 실행 필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술변화와 혁신정책 방향성 재정립: 창조적 학습사회 전환을 중심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통적 정형화된 업무는 지능화된 기계와 온라인 플랫폼 등 디지털 기술에 의해 대체되고, 디지털 전환 기술과 고숙련 근로자 및 비정형 업무 간 강한 상호 보완관계를 바탕으로 고용 없는 경기회복이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우리나라 산업 내 직무 구성을 살펴보면, 반복업무 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따른 노동시장에 대한 부작용 및 파급효과가 우리나라 경제체제 내 고착화될 가능성이 큼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하, 본 연구에서는 우리 경제사회시스템의 구조적 변화를 일으킬 디지털 전환의 내재적 속성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바탕으로, 잠재적 위기 극복 및 문제해결을 위한 개념적 틀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기술발전과 학습 간 상호작용에 주목하여, 혁신체제의 구조적 전환을 통한 새로운 균형점으로의 이행을 위한 혁신정책의 역할을 재정립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나라 혁신체제가 미래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제도적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전환이라는 기술변화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혁신정책 수립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The routinized tasks in the post-COVID era are to be replaced by digital technologies, while there is a high possibility that digital transformation technologies and non-routinized tasks have strong complementarity. In particular, looking at the job composition within Korea’s industries, the intensities of routinized works appear to be continuously rising. It suggests that the potential side effects on the labor market caused by the acceleration of digital transformation in the post-COVID era will be greater within Korean innovation system. With this background, this study aims to provide a conceptual framework for dealing with potential crises such as, job polarization and widening gaps between workers in terms of economic earnings, based on an in-depth understanding of the inherent properties of digital transformation that will lead to structural changes in our economic and social system. In particular, focusing on the interaction between digital transformation technology and learning in the post-COVID era, this study attempts to redefine the role of the innovation policy for making a successful transition to a new equilibrium state. In addition, this study examines the institutional conditions of the Korean innovation system which affect the creative learning activities of economic actors to draw policy implications for establishing future-oriented innovation policy. Based on these approaches, this study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coevolution between the skills demand and skills supply to spur inclusiveness of Korean innovation system in the post-COVID era.

[매경경영지원본부 칼럼] 기술과 사회변화, 그들 둘의 관계는?

만주 지린성(吉林省)에서 발견된 5세기 고구려의 무용총(舞踊塚)에는 호랑이와 사슴 등을 사냥하는 장면의 수렵도(狩獵圖)가 있다. 그림 중에 단연 압권은 달리는 말에 탄 채 상체만 뒤로 돌려 활을 당기는 무사의 멋진 포즈이다. 또 다른 무사 역시 말 위에서 호랑이를 향해 화살을 쏜다. 달리는 말 위에서 안정과 균형을 잡고 활을 쏘려면 안장과 그에 연결된 발걸이(등자鐙子)가 필수품이다. 수렵도의 무사들은 발걸이에 양 발을 끼고 매우 안정된 자세로 사냥을 하고 있다. 쇠로 만든 발걸이는 남부의 삼국시대 고분에서도 많이 출토되는 것을 보면 한반도에서는 일찍부터 흔히 쓰이던 간단한 마구(馬具)에 불과했지만, 그것은 7~8세기에 서유럽으로 전파되어 유럽 역사를 바꾼 기폭제 같은 획기적 기술이 되었다.로마 시대에도 기마병은 있었지만 그들은 말이 끄는 전차를 탔지 말 등에 직접 타서 전투하지는 않았다. 로마제국 멸망 후 발걸이가 동양에서부터 유입되면서 기병은 전투력이 급속하게 증대되어 여러 전쟁에서 승리를 한다. 이를 본 왕은 교회 재산을 몰수하여 기사에게 주고 양성하니, 그 기사 계급이 영주로 성장하게 되고 곧이어 영주 중심의 봉건제도를 정착시키는 사회변화를 가져왔다. 말 안장의 한 부속품인 발걸이가 봉건사회 성립의 원인이었다는 논리는 ‘기술결정론(Technological Determinism)’을 옹호하는 미국의 기술사학자 린 화이트 2세(Lynn White Jr.)가 1962년에 주장한 것이다.기술결정론은 기술이 독립적으로 사회변화를 가져온다는 학설이다. 그 논거는 많다. “나침반의 발명이 신대륙 발견을 가능케했고 그 결과 식민지 시대가 출현했다.” , “인쇄술의 발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성서를 직접 소유하고 읽게 되자 종교개혁이 일어났다.” 그리고 “원자폭탄의 발명은 그 위험한 것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할 강력한 통제적 정부를 가져왔다.” 등이 그 예이다. 기술혁신만이 인류 문명의 발전과 사회변화에 영향을 준다는 약간은 비타협적 논조 때문에 비판에 직면하지만, 그래도 기술의 발전이 사회의 구성원에게 보편적 이익이 된다고 낙관적으로 주장하여 아직도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그러나 기술이 사회에서 채택되는 것은 정치, 경제 또는 문화적 필요가 있기 때문이고, 기술은 사회변화의 여러 요소 중 하나일 뿐이며, 사회의 영향을 받는다는 ‘사회구성론(Social Construction of Technology) ‘이 강력하게 기술결정론을 반박한다. 특히 어떤 신기술에 대한 이해관계자 집단이 있을 때 그들의 영향으로 또는 사회적 합의로 기술은 환영 받아 존속하기도 하고 또는 퇴출되기도 한다는 것이 사회구성론의 핵심이다. 집 안에 하인들을 놔두고 외출해야 하는 인도 안방 마님들은 냉장고에 내재된 잠금 장치 기술이 필요했고, 발전의 대부분이 수력인 브라질에서는 전기자동차가 그리 환영 받지 못하며, 한 때 기적의 약이라며 각광받던 살충제 DDT는 환경 호로몬이라는 위험으로 인정되어 사회적 합의로 퇴출당했다.산업사회의 신기술에는 인지하든 못하든 간에 위험이 그림자처럼 따른다. 산업화로 물질적 풍요는 왔지만 동시에 위험 요소도 더 많아졌다. 한국에도 방문하여 무애거사(無碍居士)라는 호칭을 받은 유럽의 저명한 사회학자 울리히 벡(Ulrich Beck; 1944~2015) 교수가 1986년 그의 저서에서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룬 선진국 현대사회는 ‘위험사회(Risk Society)’라고 규정했다. 위험이 사회의 중심에 상존하니 늘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이다.4차 산업혁명의 핵심 디지털 기술은 결국에는 ‘생산성 향상’을 가져와 ‘혁명’이라는 명실상부한 타이틀을 거머쥘 것이다. 그러나 그 기술은 이용자 개인에게는 여러가지 위험, 총칭하여 디지털 리스크(Digital Risks)로 다가와 있어 우리 한국사회를 이미 ‘위험사회’로 격상시켜 놓았다. 많이 회자되는 리스크는 디지털 중독, 디지털 치매, 인포데믹스(정보전염병) , FOMO(고립공포감), 사생활 침해, 해킹 그리고 인터넷상의 부정확한 의학 정보만 믿고 잘못된 자가진단을 하는 사이버콘드리아 등이 있다. 그러나 그 위험의 숙주인 디지털 기술은 기술결정론에서 말한 것처럼 보편적 이익을 주고 있으므로 개인 이용자는 리스크를 인지는 하지만 자발적으로 감수(Assumption of Risks)하는 것들이다. 그러므로 리스크의 통제가 어렵고, 그것은 광범위하게 퍼지고 심화되어 궁극적으로는 사회를 크게 변화시킬 것이다. 그러므로 개인에게는 ‘기술결정론’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기술이 야기할 사회 전체적 변화를 생각해 보자. 말 안장의 발걸이(등자)가 봉건국가를 탄생시켰다면,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은 비트네이션(Bitnation)이라는 사이버(가상) 국가를 탄생시켰다. 비트네이션은 개인정보 보호, 문화적 자유 그리고 특허와 독점권 폐지를 강한 신념으로 가진 사람들이 2014년 설립한 나라이다. 이 나라에서 국적 취득, 출생, 결혼, 사망 등 모든 기록은 블록체인 방식을 활용하여 관료없이 생성, 유지되고 증명서 발급을 해준다. 국경도 없고, 어디에 살든 관계없이 정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교육기관과 제휴하여 기술교육 등을 제공하고, 디지털 화폐를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는 기본소득을 계획하고 있다. 모든 국민이 참여하여 의사결정을 하는 직접 민주주의와 자치권을 인정한다. 비트네이션이 국민, 영토, 주권을 가진 현실의 실체국가를 얼마나 대체하고 국제적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는 아직 모르지만, 대안 국가로서의 기능은 어느 정도 할 것으로 기대되니,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서너 개의 국적을 가질 수도 있다. 비트네이션의 국민이 늘어나면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초 국적 테크기업들에 대해 실체국가들이 행사하지 못하는 통제를 어느 정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 하나의 사회적 변화는 뉴칼라 계급의 등장이다. 뉴칼라(New Collar)란 기존의 블루칼라(육체 노동자)도 화이트칼라(전문, 사무직 노동자)도 아니며, 학력과 상관없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하여 창의적이고 연구개발 능력이 뛰어난 새로운 노동계급을 말한다. 이 용어는 2016년 IBM이 처음 사용하였지만 앞으로 보통 명사처럼 쓰일 것이고, 뉴칼라는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주역이 될 것이다. 현재 IBM은 그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6년 과정의 ‘P(Pathway) 테크 학교’를 설립, 운영 중인데, 거기에서는 STEM 즉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엔지니어링(Engineering) 그리고 수학(Mathematics) 분야를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IBM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의 3분의 1은 뉴칼라이다.뉴칼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안정적인 주역이라면 거기에서 소외되어 불안정하고 가난한 노동계층을 프레카리아트(Precariat)라 한다. 이는 이태리어로 ‘불안정한’ 이란 의미의 프레카리오(Precario)와 노동계급 프로레타리아트(Proletariat)의 합성어이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메타버스,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플랫폼에서 재빠르게 활용하여 이긴 승자는 그 과실을 거의 독식하여 사회적으로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를 가져올 것이다. 뉴칼라와 프레카리아트의 등장은 기술결정론이 가져올 사회변화처럼 보여 진다. 그러나 프레카리아트의 양산이라는 바람직하지 않은 사회변화를 예방하려면 어떤 집단이 그 출현을 막는 방향으로 필요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거나 아니면 기존의 기술을 퇴출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쯤 되면 기술의 사회구성론이 설득력 있게 보인다.기술결정론이나 사회구성론 어느 한쪽만을 택해서 이 사회의 모든 변화를 통일성 있게 설명할 수는 없다. 기술과 사회의 관계는 위 두 관점을 절충해서 봐야한다. 그 둘은 상호작용을 통해 인류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보호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하므로 가능하다면 기술에 대한 휴머니즘적 통제가 필요하다.[진의환 매경경영지원본부 칼럼니스트/ 현) 소프트랜더스 고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 교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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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10년뒤 전국민에게 보급될 미래기술들 (2030년이 기다려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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