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무 | 한국의야생화 나무꽃 117종 Korean Wildflower Tree Flower 21123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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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분류중 나무에 피는 꽃만 따로 모았다.
한국의 야생화 나무꽃 117종이다.
기록을 모아 편집하기 때문에 품질이 낮은 사진도 일부 포함되어 있어
보는분들의 양해를 구한다.
배경음악: 1- No_7_Alone_With_My_Thoughts-Esther Abrami
2- Long_Note_Four-Kevin MacLe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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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나무위키

Korea’로 적지만 ‘Korea’라는 국호 자체가 대한민국을 칭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한국은행의 영문 표기는 ‘Bank of Korea’이며 국제적으로도 ‘Korea’는 남한으로 우선 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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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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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한국의 나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가래나무 · 가문비나무 · 가시오갈피 · 가죽나무 · 갈매나무 · 갈참나무 · 감나무 · 감자나무 · 감탕나무 · 개가시나무 · 개나리 · 개다래 · 개박달나무 · 개비자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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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7/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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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나무 – 제3전시실-나무와버섯 – 산림과학박물관

한국의 나무 · 가장키가큰나무 · 가슴높이 직경이 가장 굵은 나무 · 가장 키가 작은 나무 · 최고령 나무 · 수관폭이 가장 넓은 나무 · 돈을 가장 많이 들이 나무 · 세금내는 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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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ngbuk.go.kr

Date Published: 4/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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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나무병원협회

한국나무병원협회는 회원 간의 정보와 의술교류로 수목치료 의술 발전에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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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reehospital.or.kr

Date Published: 5/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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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야생화 나무꽃 117종 korean wildflower  Tree Flower
한국의야생화 나무꽃 117종 korean wildflower Tree Flower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한국 나무

  • Author: 윤라파엘 사진영상-Raphael윤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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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BFLihmuhPM

제3전시실-나무와버섯

명칭 : 예천 감천면의 석송령(천연기념물 294호)

수령 : 600여년

높이 : 11m

둘레 : 3.6m(가슴높이)

소재지 : 경북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

석평마을의 마을회관 앞에서 자라고 있는 석송령은 밑동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어 전체적으로 우산모양을 하고 있으며, 곁갖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곳곳에 돌로된 기둥을 세워 놓았습니다. 약 600년 전 풍기 지방에 큰 홍수가 났을때 석간천을 따라 떠내려오던 소나무를 지나가던 사람이 건져서 이 자리에 심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뒤 이 마을에 살던 이수목이라는 사람이 ‘석평마을에 사는 영감이 있는 소나무’라는 뜻으로 ‘석송령’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자신의 토지 6,600㎡를 물려주고 등기까지 내주어 재산을 가진 나무가 되었습니다 또한 고 박정희 대통령이 500만원을 하사한 일도 있다 마을에서 석송령의 재산으로 장학금을 조성하여 학생들에게 주고있고 매년 정원 대보름에 마을의 평화를 비는 제사를 지내고있습니다. 예처남천면의 석송령은 마치 사람처럼 재산을 가지고 세금과 장학금을 내는 등 세계적으로 그예를 찾기 어려운 나무로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있습니다.

한국의 나무

출판사 리뷰

이 땅에 살고 있는 나무들에 대한 가장 풍부하고 정확한 기록

『한국의 나무』는 우리 땅에서 만날 수 있는 650여 종의 나무를 정확하고 상세한 세부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는 나무도감이다. 필자들이 자생지에서 직접 촬영한 5,000여 장의 생생한 컬러도판을 통하여, 자생수목의 정확한 형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살아 있는 ‘나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지금껏 국내에서 출간된 나무도감 중 최대 종수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가장 방대한 사진자료를 싣고 있다. 책에 수록한 나무들은 외국에서 최근에 들여온 일부 종을 제외한다면, 필자들이 직접 자생지를 답사하면서 실체를 확인한 것들로서 이 땅에서 살고 있는 거의 모든 수종을 망라한다. 문헌정보와 식물표본 검색에 그치지 않고, 자생지를 답사하여 현장을 조사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 필드워크를 원칙으로 했기 때문에, 살아 숨쉬는 정보와 생생한 실물사진을 담을 수 있었다. 기재 내용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서 국내외의 자료를 교차 비교하였으며, 그러한 과정에도 불구하고 재확인이 필요할 때는 일일이 자생지에서 재검증하는 작업을 거침으로써 ‘정확한’ 나무도감을 만들고자 했다.

자연생태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은 유용한 나무백과사전으로, 식물학을 공부하는 대학생 및 전문가들은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자연 탐구를 통해 감수성과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는 학생들의 교양도서로도 손색이 없다.

우리의 산과 들을 직접 답사하여 모은 살아 숨쉬는 정보, 생생한 실물사진

이 책을 완성하기까지 필자들은 지난 10여 년 동안 연중 150일 이상 남북으로는 제주도에서 백두산, 동서로는 울릉도와 가거도, 심지어 식물지리학적으로 한반도와 관련이 있는 일본 쓰시마섬에 이르기까지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나무를 관찰ㆍ조사했다. 필자들이 가까운 수목원 등지를 순회하며 손쉽게 자료를 모으지 않고 험난한 자생지 조사를 고집한 것은, 이 책이 지닌 도감으로서의 가치와 의의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식물원이나 수목원에는 이 땅에 자생하는 나무들이 100% 심어져 있지도 않을뿐더러, 인위적인 환경에서 자라는 나무들이란 아무래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 자연 상태로 자라는 나무들의 생생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집필 의도와, 이 땅의 모든 나무를 책에 수록하고자 하는 필자들의 의지는 자생지 답사라는 원칙을 고수하도록 했다. 일부 식물도감의 경우 잘못된 사진자료를 싣고도 스스로 오류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해당 도감의 저자들이 자생지를 직접 조사하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자연도감을 만드는 데 있어 자생지 답사는 내용의 정확성을 담보하는 필요조건인 것이다.

『한국의 나무』는 오랜 시간 힘들게 자생지를 조사하고 직접 자생수목을 촬영한 덕분에, 기재 내용의 정확성이라는 소기의 목적뿐 아니라 여느 식물도감이 이루지 못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가령, 성격상 실내 촬영을 할 수밖에 없는 겨울눈의 경우에도 야생의 식물에서 직접 표본을 채집하여, 정확하고 생생한 겨울눈을 제시하였다. 겨울눈은 나무를 식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단서지만, 이에 대한 국내의 자료는 전무한 실정이다. 그리고 지금껏 국내의 어떤 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희귀한 사진자료들을 최초로 소개했다. 반짝버들(256쪽), 채양버들(257쪽) 등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자생지에서 자라는 모습을 촬영하고 기록한 나무들이다.(→아래 ‘국내 최초 소개 나무ㆍ희귀수종 다수 수록, 식별 형질의 기준 제시’ 참고) 자생지를 조사하여 자생수목을 기록하고 촬영하는 것이 도감 집필에서 가장 중요한 작업임을 알고 있을지라도, 이를 원칙으로 삼아 실천에 옮겼다는 사실은 엄격한 작가정신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원색도감의 특장을 살리는, 보기 쉬운 본문 구성과 명료한 레이아웃

책에 소개한 나무들은 학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분류학적 기준과 순서에 의해 배열되었다. 기본적으로 같은 과(w)에 속하는 나무들을 일관되게 나열했으며, 과가 다르다고 해도 유전적인 친연성 및 계통을 고려해 배열 순서를 정했다. 국명(우리말 이름)과 학명(국제 통용어)을 소개하고, 세계적인 분포 지역 및 국내 자생지, 나무 각 부분의 형태(수형ㆍ잎ㆍ꽃ㆍ수피ㆍ가지ㆍ겨울눈ㆍ열매/종자)와 특징을 설명하고, 식별 포인트 및 생태적 특질 등 참고 내용을 기재하였다. 전면에 사진을 배치하고 한쪽 옆에 기재문을 실어, 원색도감의 특장을 살리는 시원스럽고 명료한 레이아웃이 되도록 하는 동시에 경제적으로 판면을 활용하려고 했다.

국내 최초 소개 나무ㆍ희귀수종 다수 수록, 식별 형질의 기준 제시

『한국의 나무』는 최근에야 학계에 보고된 바위종덩굴(93쪽), 성널수국(311쪽), 푸른가막살(655쪽) 등 거의 모든 미기록ㆍ신종을 다루었다. 식물학 분야의 최신 성과를 반영함으로써, 학술ㆍ문헌적으로도 충분한 의의를 지니도록 했다. 또한 지금까지 국내의 어떤 문헌에서도 사진으로 소개된 바 없는 반짝버들, 채양버들, 부전자작나무(187쪽), 개야광나무(386쪽) 등 희귀수종의 상세 모습을 최초로 공개하였다.

학자들 간에 분류학적인 이견이 분분하거나 문헌이나 표본 등의 자료 부족 등으로 인해 동정에 혼동을 겪고 있는 버드나무속(Salix), 싸리속(Lespedeza), 인동속(Lonicera) 등에 대해서는 식별 형질로 여겨지는 나무 부위를 하나하나 사진자료로 담아 수록하였다. 특히, 버드나무속 나무들은 속내 주요 식별 형질인 암꽃과 수꽃의 구조를 보여주는 횡단면사진을 포함하여 열매, 잎의 앞ㆍ뒷면, 탁엽, 수피, 겨울눈, 종자 등 1종당 12장 이상의 사진을 실어 유사종과의 차이점을 상세히 제시하였다.

수목의 성 분류 체계, 꽃가루매개곤충과 나무의 공생관계를 밝히다

이 책의 또 다른 학술적 의의는 모든 수종의 성(性) 체계를 정리했다는 점이다. 생물에게 성의 문제는 종족 번식과 결부된 중요한 주제인 데 비해,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식물의 성 체계에 대한 연구가 미진한 탓에 현재까지 출간된 기존 도감들이 기록한 내용들은 사실과 맞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국의 나무』는 나무의 성별을 모두 기재하고 성별 체계를 확인할 수 있는 생식기관(꽃)과 열매의 접사사진을 함께 제시하였다. 나아가 종의 식별에 필요하다면 꽃의 단면 사진까지 게재했다. 이로써 한국에서 자생하는 나무들에 대한 성별 체계를 온전하게 정리했으며, 향후 식물학계가 관련 분야에서 진전된 연구를 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였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는, 꽃가루매개곤충과 나무의 공생관계에 대한 관찰 결과이다(149쪽, 151쪽). 모람속(Ficus)에 속하는 ‘천선과나무’와 ‘모람’의 교배 양식과 각기 두 나무의 생식을 가능하게 하는 천선과좀벌과 모람좀벌의 생활환을 5년 이상 관찰하여, 나무와 곤충이 공생하며 생식을 도모하는 진기한 자연현상을 소개하였다. 이들의 생식을 위한 공생관계 역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밝혀지는바, 그 가치가 매우 소중하다.

최신 연구 결과와 해외의 식물지를 비교ㆍ검토하여 채택한, 오류 없는 학명

학명(scientific name)은 동식물을 분류하는 데 쓰이는 국제적인 보편명을 말한다. 『한국의 나무』는 수십 년간 별도의 검증 절차 없이 관행처럼 사용되어온 학명들의 오류를 바로잡고자 노력했다. 학명을 검증할 수 있기 위해서는 식물분류학에 대한 전문 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도감의 저자가 분류학에 관한 소양이 없는 경우 학명을 검증한다는 건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의 필자 중 김진석은 대학원에서 식물분류학을 전공하고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식물자원과에 재직하고 있는 소장 식물학자로서, 기존의 나무도감들이 놓치고 있는 오류를 바로잡고 현재 국제적으로 소통되고 있는 학명을 채택하였다. 이를 위해 최신의 연구 결과와 역량 있는 식물학자들의 신뢰할 만한 견해, 일본ㆍ중국 등 주변국의 식물지를 함께 비교ㆍ검토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정통 식물도감의 계보를 잇는 『한국의 나무』

우리 학자들에 의해 집필된 최초의 식물학 관련 저술은 『조선식물향명집』(정태현ㆍ도봉섭ㆍ이덕봉ㆍ이휘재, 1937)으로, 우리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식물의 이름을 집성한 책이다. 이 책의 중요성은 지금까지 쓰고 있는 나무 이름(국명)에 대한 선취권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있다. 우리말로 된 최초의 식물도감은 고(故) 정태현 교수의 『한국식물도감』(1956)으로, 식물의 형태를 그림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그전까지 이렇다 할 자연도감 하나 없는 척박한 현실의 한국 식물학계에 기초연구의 발판을 마련한 기념비적 저술로 회자되고 있다.

이후에 출간된, 문헌으로서의 가치를 지닌 식물도감으로는 고(故) 이창복 명예교수(서울대)의 『대한식물도감』(향문사, 1980)과, 이우철 명예교수(강원대)의 『한국기준식물도감』(아카데미서적, 1996)을 꼽을 수 있다. 『한국의 나무』의 저자들은 문헌정보를 검색하면서 두 저작물을 참고했음을 ‘일러두기’에서 언급하고 있지만, 그로부터 한 걸음 나아가 이들 문헌에 기록되어 있지 않거나 명백한 오류라고 판단되는 항목들에 대해서는 자생지에서 취득한 데이터와 대조하여 내용을 보완ㆍ수정하였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출간된 정통 식물도감의 계보를 잇는 한편, 오류를 바로잡고 내용을 보완하고 최신의 연구 결과를 반영한 『한국의 나무』는 전 수종 자생지 조사라는 전인미답의 경지를 개척하였으며 새로운 시대의 편집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국내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나무도감이다. ‘집필 기간 10년, 제작 기간 3년’이라는 띠지 문구가 이 책을 수식하는 수사로 퇇정되지 않고, 저자들의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나무 공부에의 열정으로 읽혀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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