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플랫폼 | 플랫폼 비즈니스의 성공방정식 열 가지 최근 답변 1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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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시대의 중심 키워드 ‘플랫폼’은 무엇인가?

많은 이들이 인터넷 플랫폼이라고 하면 바로 구글, 페이스북, 혹은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를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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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voiceofus.co.kr

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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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플랫폼 4인방, 플랫폼 비즈니스를 말하다 – 시사위크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폰 등장을 계기로 활성화된 대표적인 사업은 ‘플랫폼’이다. 다양한 이들이 한 곳에서 가치를 교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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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isaweek.com

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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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플랫폼에 대한 공정거래법 적용에 관한 연구

Internet-Handelsplattformen und Wettbewerbsrecht – Internetplattform … 인터넷을 통한 비즈니스가 발달하면서 플랫폼은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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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ci.go.kr

Date Published: 8/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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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IT의 재발견] ④인터넷 플랫폼, 우리 삶의 전부가 됐다

지난 3월 코로나 팬데믹 선언 이후,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본격화하면서 우리의 삶은 비대면으로 빠르게 전환됐다. 먼저 국민 인터넷 플랫폼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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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echm.kr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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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플랫폼 – 검색결과 | 중앙일보

인터넷 플랫폼 ; 한동훈 “고2 딸 사진 유포에 좌표찍기 공격당해…법적조치” · 중앙일보. 2022.05.05 12:31 ; [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잼민이 · 중앙일보. 2022.05.05 0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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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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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플랫폼 장악한 테크기업, 독점력 더 커졌다 – 조선일보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이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인터넷 플랫폼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 테크 공룡들은 더욱 공고한 독과점 체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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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osun.com

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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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플랫폼 – 유진투자증권

인터넷 플랫폼 업체들이 구축해 놓은 생태계에 균열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2020년에도 KOSPI 대비 Outperform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 소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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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ugenefn.com

Date Published: 2/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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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플랫폼의 규제 접근 방향에 대한 연구 – 한국통신학회 : 논문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면서, 인터넷 플랫폼이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영향력과 비중은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주요국에서는 자국의 인터넷 플랫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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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bpia.co.kr

Date Published: 3/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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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國 인터넷 플랫폼의 중요성 – munhwa.com – 문화일보

마스크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공적 마스크 제도가 시행됐을 때에도 우리의 착한 개발자들과 인터넷 플랫폼들이 없었다면 정부의 힘만으론 대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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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unhwa.com

Date Published: 3/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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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즈니스의 성공방정식 열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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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터넷 플랫폼

  • Author: 아웃스탠딩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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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7.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QYP1lSHHpE

온라인 시대의 중심 키워드 ‘플랫폼’은 무엇인가?

본격 웹 시대가 개막되며 ‘플랫폼’이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그런데 도통 플랫폼이라는 말이 뭔지 모르겠다면지금부터라도 우리 공무원들이 알아야 한다. 앞으로의 지구촌은 온라인 시대이고, 그 온라인 시대의 중심이 바로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플랫폼(Platform)이라고 말하면 많은 이들이 제일 먼저 상상하는 곳이 기차역, 혹은 지하철역이다. 사전적으로도 플랫폼은 사람들이 기차를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평평하게(Plat)하게 만든(Form) 장소를 의미한다.그런데 이 플랫폼이란 용어는 대량생산과 컴퓨터 시대가 개막하며 다른 의미로 전용(轉用)되기 시작했다.

예컨대 ‘물건을 생산하는 제조업’을 떠올려보자. 한 회사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공장이 필요하다. 또한 공장만 뚝딱 짓는다고 제품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제품을 어떻게 만들지 프로세스를설계하고, 프로세스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구비해야 한다. 그래야 확보한 원재료를 목표하는 제품으로 생산할 수 있다. 이 경우 플랫폼이란 바로 이 ‘공장’과 ‘생산 프로세스’, ‘장비와 인력’ 일체를 뜻한다. 즉 무언가를 할 수 있게끔 하는 물리적 공간과 시스템을 플랫폼이라고 규정하는 것이다.

플랫폼은 무엇이며 어떤 기능을 할까?

많은 이들이 인터넷 플랫폼이라고 하면 바로 구글, 페이스북, 혹은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를 떠올린다. 사람들이 기차역에 들어가듯 네이버에 들어갔다가 나온다. 기차역에서 사람들이 기차를 타고 내리듯 네티즌은 다음에서 뉴스 기사를 보거나 카페를 들락거리며 목적을 달성한다.

어렵다면 가장 이해하기 쉬운 ‘앱스토어’를 떠올리면 된다.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들은 상점에 가서 물건을 구매하듯 어플을 사고 결제한다. 이렇듯 온라인 공간에서 네티즌이 ‘들락날락할 수 있게 만든 공간’이 바로 플랫폼이다.

플랫폼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온라인 플랫폼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 걸까? 온라인 플랫폼을 만드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즉,① 특정 비즈니스를 성공시켜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방법과 ② 먼저 플랫폼부터 개발하고 비즈니스를 만드는 경우다. 이 둘은 얼핏 같은 것 같지만 매우 다르다.

첫 번째 경우는 예컨대 상점으로 따지자면 조그맣게 길거리 좌판부터 시작해서 돈을 벌어 시장으로, 시장에서 마트로, 마트에서 백화점으로 단계적으로 성공하듯 플랫폼을 만드는 경우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온라인비즈니스들이 이 같은 방식으로 플랫폼을 ‘최종 목표’로 만든다.

즉, 작고 심플한 서비스부터 시작해서 그 서비스가 성공하면 다른 하나를 붙이고, 또 하나를 붙이면서 다양한서비스를 소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방식인데, 이는 초기투자금이 적어 리스크가 적고, 판이 성장하는규모를 보며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초기부터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꾸준한 인내가 필요하다.

두 번째 경우는 처음부터 거대한 백화점이나 몰(Mall)을 만드는 것이다. 이 방식은 초기투자금이 천문학적으로 많이 들기에 리스크도 큰데, 본의 아니게 온라인에서 시장 선점효과를 가지는 서비스는 이 방식대로 커가기도 한다.

바로 카카오톡이 그런 경우인데, 카카오톡은 시장 선점효과를 가져 ‘의도치 않게’ 하남 스타필드처럼 엄청난몰이 됐다. 그러나 플랫폼은 처음부터 돈을 벌고자 하면 역효과가 나기에 투자가 필수적이다. 카카오톡은 수익을 창출하기까지 수년 동안 수천억 원의 적자를 봤다는 사실은 인터넷에서 너무 유명하다. 이 같은 경우 사람들이 쓰지 않을 수 없는 ‘킬러콘텐츠’가 반드시 있어야 리스크를 줄이고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수 있다.

오늘도 인터넷에서는 수많은 서비스들이 플랫폼을 꿈꾸며 네티즌을 ‘호객하고’ 있다. 우리 지자체도 플랫폼을꿈꾼다면 이 같은 플랫폼의 특성을 잘 고려해 온라인 친화적인 기획을 해야 한다. 특히나 인터넷은 엄격한 문서와 근엄한 분위기가 지배하는 공직 사회가 아니라 10대~20대의 B급 문화가 주류 콘텐츠로서 파급력을 갖는 ‘다른 세계’다. 이러한 특성을 잘 고려해 우리 지자체들이 다양하고도 매력적인 플랫폼을 많이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

인터넷 플랫폼 4인방, 플랫폼 비즈니스를 말하다

지난 5일 서울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인터넷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 토크콘서트. (좌측부터)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총장,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여민수 카카오 대표, 한성숙 네이버 대표. / 시사위크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폰 등장을 계기로 활성화된 대표적인 사업은 ‘플랫폼’이다. 다양한 이들이 한 곳에서 가치를 교환하는 장인 ‘플랫폼’은 IT업계를 넘어 전 산업에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플랫폼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 그 과정에서 기존산업의 몰락 등 인터넷 플랫폼의 부정적인 면이 표면 위로 떠오르기도 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인터넷 플랫폼은 어떤 위치에서 무슨 역할을 맡고 있을까. 또 어느 방향으로 나가야 할까.

지난 5일 저녁 서울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2018 인터넷기업인의 밤’에선 이 같은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선 한성숙 네이버 대표, 여민수 카카오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대표 등 국내 주요 인터넷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4인이 토크콘서트 패널로 참석했다.

◇ ‘혁신, 파괴적이지만 필수’… 포용적 성장 방안은?

첫 질문은 가장 수위가 높았다. 진행을 맡은 박성호 협회 사무총장은 CEO 4인에게 “혁신은 상당부분 파괴적 행위를 요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혁신을 필요로 하는 시대에 와 있다”며 “갈등을 안고 포용적인 성장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고 질문했다.

인터넷의 발달에 따른 기존산업의 몰락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결해야 하느냐는 것으로, 최근 국내에선 운송업계와 마찰을 빚는 카카오 카풀 등 공유차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이에 대해 “플랫폼 기반으로 다양한 일상의 편익과 후생을 증가시키는 쪽으로 방향성을 잡고 있다”고 답했다.

카카오택시를 예로 들면 수요와 공급을 플랫폼으로 연결함으로써 ▲수요자 입장에선 길거리에서 택시를 잡는 시간 등 낭비적 요소가 제거되고 ▲기사에겐 손님이 없는 시간을 줄여 주는 등 전체적으로 큰 후생효과가 발생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여 대표는 “카풀도 비슷한 것 같다”며 “기존 산업에 좀 더 긍정적으로 개입해서 변화시키고, 대다수가 효과를 누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포용성도 주체들이 전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는데 뒤따르는 문제가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자신들이 뛰어든 ‘부동산 시장’에 한정하면서, “시장파괴를 만든 게 아니라 스스로 시장이 파괴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런 (파괴되는) 시장을 어떻게 플랫폼이 잘 이끄느냐에 따라 성장의 갈림길에 서는 것 같다”며 “플랫폼 역할은 스스로 파괴되는 .시장을 잘 읽고, 기존 업계의 공감대를 얻는 게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보다 직설적인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표는 “플랫폼 기업들이 성장하면서 파괴적 혁신이 시장에 더 넓게 퍼지는 걸 막을 수 있는 게 아니다”며 “또 막는 게 좋은 것도 아니라면 당당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파괴적 혁신은 더욱 빨리 진행될 것”이라며 “우리 사회와 커뮤니티가 같이 가져야 할 것(문제의식)이다. 더 빠르게 파괴적 혁신을 일으키도록 추진하되, 정부가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제언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 내부에서도 나왔지만, 많은 기업들이 사업의 변화에 언제든 망할 수 있다는 고민에 직면한다”며 “다 같이 이야기를 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송금, 카카오택시, 유튜브, 네이버검색, 스마트스토어 등 일상화 된 플랫폼서비스들을 언급하며, “효용이 있는데 안 쓸 순 없다”고 말했다. 다만 “포용적 성장이 가능할 얘기인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파트너센터에 관심을 갖는 것도 그런 이유”라며 “뒤늦게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도 빠르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앞서있는 기업들의 역할이 아닌가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 서울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인터넷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 토크콘서트. (좌측부터)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총장,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여민수 카카오 대표, 한성숙 네이버 대표. / 시사위크

◇ 플랫폼, 파트너와 공생하는 방법은?

이어진 주제는 플랫폼기업으로서 파트너사와 함께 하는 전략이었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이와 관련, 토스를 통해 ▲규제문제 해결 ▲빠른 성장 및 ▲소비자관리 등의 제공을 꼽았다.

또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창업을 지원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예로 들었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출 1억, 5억을 넘어서면 생존율이 2배씩 증가한 점을 고려, ▲초기엔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을 ▲이후엔 마케팅 같은 경영노하우를 제공한다는 게 한 대표의 설명이다.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메이커스’ ‘페이지’ 등의 플랫폼을 소개했다. 카카오가 마케팅하는 카카오메이커스는 선주문 후 생산 방식으로, 판매자에겐 재고가 남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다. 또 플랫폼 입점한 작가들이 이모티콘만 그리거나 소설을 써서 성공한 사례들을 언급하며, “포용적 성장 및 상생 파트너십은 이미 기업들이 방향성을 가지고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 금융, 핀테크 상당수 규제 탓에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 못해

답변자를 지목한 질문도 나왔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금융, 핀테크 분야에서 가장 시급한 규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결론적으로 말하면 더 많은 금융서비스가 온라인화 될 수 없도록 하는 규제”라고 답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국내 온라인 시장의 규모는 온오프라인 금융시장 전체(440조원)에서 2%가 채 안된다. 그는 “온라인에서도 모든 금융 니즈를 해결하는 환경이 구축 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네이버, 카카오 대표들에겐 ‘디지털 시대와 거리가 먼 중장년층에 대한 배려방안’이 주제로 주어졌다.

다만 한성숙, 여민수 대표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건 이미 지났다’며 ▲사각지대 및 ▲ 보다 전문적인 부분에서 디지털기기 활용에 도움을 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 그래서, 내년에는 어떤 사업을 할건가요?

마무리는 ‘내년 주력 사업분야 및 제일 큰 난관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이 제기됐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송금으로 시작해 금융관련 모든 걸 해결해 주는 앱으로 발전 중”이라며 “제일 큰 난관은 금융서비스 업이라는 게 존재하고 어떤 효용과 리스크를 갖는지 모르는 것이다. 파트너사 등에게 잘 말씀드리고 소개하는 게 난관”이라고 말했다.

또 ‘임대, 중고에 이어 신규 부동산으로 영역을 확장 중’이라는 안성우 직방 대표는 부동산 소유 분들의 연령대가 높아 온라인 플랫폼에 익숙하지 못하다는 걸 걸림돌로 꼽았다. 그는 “시행사, 시공사 등 부동산관계자들이 참여한 포럼 등을 만들어 의견을 묻고 스터디도 하고 있다”며 “기존 부동산을 가진 분들이 이런 것을 통해 인식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카카오톡의 다양한 기능을 최대한 빨리 개선할 예정”이라며 “다른 방향은 대화뿐만 아니라 일상문제 해결에도 카톡을 찾도록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현재 사업전반의 글로벌화를 진행 중인데, 언어문제부터 사용자들의 성향파악, 조직 체질개선 등 다방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페이스북, 구글도 5만명의 개발자를 확보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우린 또 어떻게 (개발자)를 확보해야 할지 (고민)”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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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플랫폼에 대한 공정거래법 적용에 관한 연구

인터넷을 통한 비즈니스가 발달하면서 플랫폼은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으며, 다양성과 접근용이성 측면에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그 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플랫폼은 그 속성상 양면시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공정거래법의 적용에 있어 양면시장의 특성이 고려되어야 한다. 양면시장에서는 간접적 네트워크 외부효과(indirect network externality)가 존재하기 때문에 플랫폼을 중심으로 하여 한편의 이용자의 증가가 다른 편의 이용자 증가를 가져오고, 또다시 상대편의 이용자를 증가시켜 결국 양자 모두의 편익이 증대되는 효용을 발생시킨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의 특성상 플랫폼 이용 구매자를 더 많이 확보하면 할수록 더 많은 상품·용역 제공자를 확보할 수 있고, 이는 또 더 많은 플랫폼 이용 구매자를 확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플랫폼은 이를 구축하기 위하여 필요한 막대한 비용에 비하여 참여자가 증가할 때 필요한 한계비용은 매우 적은 경우가 많아 규모의 경제를 추구하게 된다. 또한 일단 어느 하나의 플랫폼 비즈니스 이용에 고착된 경우 다른 플랫폼으로 갈아타는 것이 현실적으로 용이하지 않은 경우도 있어 플랫폼 참여자를 선점하려는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기도 한다. 이러한 플랫폼 비즈니스의 특성으로 인하여 플랫폼 사업자가 참여자들에게 반경쟁적인 행위를 할 우려가 제기되므로 경쟁법 집행시 이러한 시장의 특성을 어떠한 측면에서 어느 정도로 반영하여야 하는지에 대해 판단하여야 한다.

Das Internet hat unseres Leben auf vielfältige Weise verändert. Dadurch kann Man mit sehr niedriger Kosten das Angebot in anderen Lädern suchen und dabei werden die geografische Märkten verbreitet. In dieser Zeit hat sog. Internetplattformen die Entwicklung der Internethandeln vielfach beigetragen. Als typische traditionelle Plattformen werden z.B. Kreditkartensysteme genannt. Im Internet werden viele Dienste mit den werbefinanzierte oder vermittlungsfunktionhaltige Plattformen gestellt. Plattformen werden als zweiseitige oder mehrseitige Märkte bezeichnet, da sie als Mittler zwischen zwei Nutzergruppen stehen. Zwischen den verschiedenen Seiten einer Plattform wirken indirekte Netzwerkeffekten. Indirekte Netzwerkeffekte liegen vor, wenn Mitglieder einer Gruppe mittelbar davon profitieren, dass mehr Mitglieder ihrer Gruppe auf der Plattform vertreten sind, da hierdurch in der anderen Gruppe ein Anreiz entsteht. Die Preisstruktur der Plattform ist nicht neutral. Eine der beiden Plattformseiten kann zu einem Preis von Null oder sogar zu einem negativen Preis kommen. In diesem Fall könnte Plobleme der Preisunterbietung gestellt werden. Bei Internet-Handelsplattformen sind sowohl horizontale wie auch vertikale Ausschließlichkeitsvereinbarungen denkbar. Beschließen Wettbewerber, keine Geschäfte unter Nutzung fremder Internetplattformen zu machen, so kann eine solche Vereinbarung gegen Gesetz(Monopoly Regulation and Fair Trade Act) verstoßen, wenn für sie kein anerkennenswertes Interesse besteht. Koppelungsgeschäfte bei Internet-Handelsplattformen sind auch ein wichtiges Thema.

[코로나, IT의 재발견] ④인터넷 플랫폼, 우리 삶의 전부가 됐다

사진 = 네이버

2020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함께 끝나가고 있다. 연초부터 시작된 바이러스의 확산은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연말에 다시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기존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요즘이다. 코로나19는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보기술(IT)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기도 했다. 연말을 맞아 테크M은 다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IT를 조망한다. 이미 뉴노멀이 돼버린 IT, 이젠 모든 산업에 IT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편집자 주>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은 한국 사회의 모든 것을 바꿔 버렸다. 회사 직원들과 친구들은 물론 가족들도 자주 만날 수 없게 됐다. 이로 인해 등장한 ‘언택트’, 이른바 비대면 열풍은 인터넷 플랫폼이 주도했다. 특히 인터넷 플랫폼은 간편함을 제공해주는 생활의 일부에서 우리 삶의 전부가 됐다.

과거에는 메시지를 보내고, 뉴스를 읽고, 영화나 웹툰 시청에 그쳤다면 이제는 먹고 사는 모든 문제가 인터넷을 통해 해결이 되고 있다.

만나지 않아도 알아요… 인터넷 플랫폼의 진화

지난 3월 코로나 팬데믹 선언 이후,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본격화하면서 우리의 삶은 비대면으로 빠르게 전환됐다. 먼저 국민 인터넷 플랫폼으로 불리는 네이버-카카오는 QR 코드 인식 기능을 적용, 코로나19 시대 또하나의 신분증으로 발돋움했다.

양사는 정부가 제공하는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에 참여, 국가 차원의 방역 관리에 동참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용자가 사용한 앱 전자출입명부 QR코드는 암호화한 뒤 사회보장정보원과 분산해 저장하고 역학조사가 필요할 때만 방역당국이 두 정보를 합쳐 이용자를 식별해냈다. 이를 통해 정부는 코로나19 감염자의 동선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다. 모든 식당들도 네이버-카카오의 QR 인증 인식기를 갖다놔야만 영업이 가능했다.

사진 = 카카오

아울러 양사는 최근 ‘ICT규제 샌드박스’에 의거,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에 대한 임시 허가를 획득했다. 지갑을 가지고 다니지 않고 네이버-카카오 앱으로 이제는 운전면허까지 증명할 수 있게된 것. 카카오는 여기서 한발 더나아가 자체 인증서로 기존 공인인증서 역할까지 대행하게 됐다. 당장 내년부터 은행에서 공인인증서를 받지 않아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올한해 비대면 대출로 대표되는 신규 금융서비스를 대거 내놓으며 기존 금융시장의 틀을 바꿔버렸다. 비대면을 원칙으로 하는 인터넷 전문은행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빠른 대출과 신용 관리 데이터를 앞세워 기존 은행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쟁력을 뽐냈다. 카카오페이와 토스, 여기에 엔씨소프트와 넥슨, 이스트소프트 등 소프트웨어 업체들까지 모바일 투자시장에 뛰어들며 코로나19로 촉발된 저금리 시대의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또한 정부는 인터넷 플랫폼 확산을 위해 최근 21개 기업을 대상으로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부여했다. 정제된 개인정보를 기업들이 손쉽게 비즈니스 모델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셈이다. 특히 정부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 국민이 행정·공공기관에 흩어진 본인의 행정 정보를 데이터 형태로 받거나 제3자에게 전송하도록 요구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면 소상공인 정책 자금 지원 시 지금은 주민등록 등·초본, 사업자등록증명 등 13종의 구비 서류를 발급받아 요구 기관에 제출했지만 앞으로는 비대면으로도 공공 마이데이터로 행정 정보 전송을 요구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네이버웍스

공부도, 업무는 이제 집에서 하세요

올해 인터넷 플랫폼은 뉴스 읽기와 쇼핑, 영상서비스 시청 등 콘텐츠 소비 창구에서 원격근무의 도구로 활용됐다. 특히 지금까지는 ‘줌’이나 ‘슬랙’ 같은 외국산 협업톨 서비스들이 강세를 보였다면, 올해는 국내 인터넷 기업들이 직접 협업툴 개발에 나서며 기업시장으로 사세를 확장했다.

자체 데이터 센터를 보유한 네이버와 NHN는 각각 네이버웍스와 두레이라는 업무 협업 솔루션을 내놓고 시장 선점에 주력했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앞세운 카카오 또한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를 통해 기업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3사 모두, 인터넷 플랫폼으로 출발했지만 기업니즈에 맞는 메신저와 클라우드 상품, 전자결제, 화상회의 등 다양한 솔루션을 추가했다.

비대면으로 전환된 교육시장 또한 인터넷 플랫폼의 주요 사업 영역이 됐다. 네이버는 지식인 플랫폼에 교육콘텐츠를 추가한 데 이어 자체 브라우저 웨일을 앞세워 교육용 태블릿 시장 공략 준비가 한창이다. 카카오 역시 교육부문 자회사 야나두를 필두로 에듀테크 역량 쌓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네이버는 단순 상담을 넘어 영상 및 음성 기능을 추가해 온라인 과외 플랫폼으로 진화을 꾀하고 잇다. 스마트스토어와 마찬가지로 교육상품 판매자가 네이버에 입점, 기존 학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교육상품을 내놓는 방식이다. 카카오는 지난 7월 에듀테크 관계사 야나두를 앞세워 동기부여 서비스 ‘야나두 유캔두’ 론칭을 시작으로 맞춤형 강의 ‘야나두 클래스’와 헬스케어 서비스 ‘야나두 피트니스’, ‘야나두 1:1 밀착케어’ 등 새로운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마켓컬리

식사 준비도 비대면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인터넷 플랫폼은 우리의 ‘식사’ 방식도 크게 바꿔놨다. 5인 이상 식당 방문이 불가능해지면서, 인터넷 기반의 배달 애플리케이션 이용률은 큰폭으로 급증했다. 지난 10월 기준, 배달의민족의 10월 월간순이용자는 1556만1663명, 요기요는 700만 9124명, 배달통이 15만5587명으로 3사 합산 MAU는 총 2286만명에 달한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0% 가량 급증한 수치다. 크리크마스를 앞두고는 이용자와 배달기사가 몰려,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아울러 배달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집콕족’들은 만들어 먹는 음식까지 비대면에 의존했다. 그중에서도 네이버와 카카오는 대형 유통업체와 연이어 손을 잡고 ‘손안의 장보기’를 현실화했다. 네이버는 소상공인용 쇼핑플랫폼인 스마트스토어를 키우는 동시에, 기업전문관인 브랜드스토어를 내놓고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 채널까지 품었다. 카카오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선물하기 마케팅을 강화하며 샤넬 등 명품까지 ‘카톡’으로 선물할 수 있게 했다.

마켓컬리와 쿠팡 로켓프레쉬 등 신선식품 앱 이용자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마켓컬리의 MAU는 10월 기준, 100만명을 넘어서며 이제 국민 반찬앱으로 거듭났다.

한편 인터넷 서비스에서 식사 준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자, 기존 콘텐츠 시장과 엮는 시도도 이어졌다. 쿠팡은 최근 커머스앱 회원들이 무료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OTT) ‘쿠팡플레이’를 내놨고 배달의민족은 기존 음식주문 외에도 생필품을 사고파는 B마켓 확장에 공을 들였다.

이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인터넷 플랫폼의 규제 접근 방향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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