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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게임 편식 잘 안 하지만 제대로 즐겨본 적이 없는 장르…
텍스트 방식의 어드벤처나 비주얼노벨 장르도 사실 같은 범주로
인터랙티브 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데 그건 또 괜찮게 플레이한 게 많습니다

#영화같은게임#인터랙티브무비#무비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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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무비 – 나무위키:대문

게임 / 영화의 한 종류로 인터랙티브 필름, 인터랙티브 시네마, 인터랙티브 드라마라고도 하며 흔히 과거 어드벤처 게임 장르에서 자주 보였던 방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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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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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이야기] 내가 만드는 영화, 인터랙티브 무비 – 리바트몰

인터랙티브 무비란 단어 그대로 영화와 시청자가 상호작용하며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는 개념이다. 주인공의 대사를 선택하는 게임과 영화를 결합한 형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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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yundailivart.co.kr

Date Published: 8/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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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는 내가 만든다…인터랙티브 무비 게임의 대중화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은 1983년, 레이저 디스크를 사용하여 개발된 세가의 ‘아스트론 벨트’가 시초라고 할 수 있다. 우주선을 타고 적 함선을 격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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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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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무비 – YouTube

신도불량탐정 – 주성치 영화 느낌의 실사 인터랙티브 무비! … (더빙) 두 가족의 30년 악연을 좇는 인터랙티브 범죄 드라마 【애즈 더스크 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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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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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무비의 서사특징에 대한 연구 – 〈블랙미러 – DBpia

인터랙티브 무비의 서사특징에 대한 연구 – 〈블랙미러: 밴더스내치〉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Narrate of Interactive Movie – Focus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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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bpia.co.kr

Date Published: 9/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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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ㅊㅊ] 게임북 경험 그대로! 넷플릭스 인터랙티브 무비 5선

인터랙티브 무비란, 영화를 보는 관람객이 내린 선택에 따라 전개와 결말이 바뀌는 상호작용이 가능한(interactive) 영화를 의미합니다. 인터랙티브 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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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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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인터랙티브 무비 프로젝트M 트레일러 첫 공개

인터랙티브 무비는 이용자의 조작과 선택에 따라 게임의 스토리 전개와 결말이 바뀌는 장르다. 엔씨소프트가 이번에 공개한 ‘프로젝트 M’ 트레일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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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2/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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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인터랙티브 무비, 총괄 PD가 말하는 ‘프로젝트 M’ – 게임플

프로젝트 M’은 스토리 중심의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다. 연인의 죽음과 한 남자의 복수에 얽힌 이야기를 글로벌 콘솔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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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ameple.co.kr

Date Published: 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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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심한 장르 영화같은 게임? 게임같은 영화? 인터랙티브 무비 / Interactive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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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터랙티브 무비

  • Author: 겜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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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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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 이야기] 내가 만드는 영화, 인터랙티브 무비

[주목할 이야기] 내가 만드는 영화, 인터랙티브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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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영화 <언브레이커블 키미슈미트: 키미 대 교주>. 다양한 결말과 함께 플레이 성적(?)도 알려준다. 이미지 제공 넷플릭스

영화는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을 앞둔 주인공이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우아한 드레스와 개성 있는 드레스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주인공. 조언을 듣고자 친구들도 데려왔건만 한 명은 우아한 드레스를, 다른 한 명은 너답게 유쾌한 디자인을 택하라는 도움 안 되는 말만 늘어놓는다. 끝끝내 결정을 내리지 못한 주인공의 포효와 함께 갑자기 화면이 멈추고 스크린에 두 가지 선택지 ‘A. 우아한 드레스’, ‘B. 개성 있는 드레스’가 뜬다. 그리고 영화는 당신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전개된다며 마음에 드는 선택지를 고르라고 제안한다.

넷플릭스의 첫 인터렉티브 무비 <블랙미러: 밴더스내치>. 이미지 제공 넷플릭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주인공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던 경험, 한 번쯤 있었을 거다. ‘왜 저러한 선택을 할까?’, ‘나라면 다르게 행동했을 텐데’ 등 스크린 밖에서 한숨 섞인 탄식을 내뱉은 지난 날들. 그 한숨이 영화 산업에 닿았을까? 요즘 시청자에게 스토리 전개를 전적으로 맡기는 인터랙티브 무비(Interactive Movie)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인터랙티브 무비란 단어 그대로 영화와 시청자가 상호작용하며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는 개념이다. 주인공의 대사를 선택하는 게임과 영화를 결합한 형태로, 영화라기보단 게임 영화에 가깝다. 앞서 언급한 넷플릭스 영화 를 비롯해 , 등이 그 대표적인 예시다. 사실 지금까지 나온 인터랙티브 무비는 10편 남짓이다. 매달 수십편씩 쏟아지는 일반 영화보다 현저히 적은 개수이지만 파급력과 관심도는 천만 영화 못지않다. 이전에 보지 못한 새 형태의 영화라는 점이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게 그 이유다.

극장에서 상영한 영화 . 과반수의 선택에 따라 영화가 진행됐으며, 총 7가지 결말이 있다고 한다.

한데, 엄밀히 따지면 인터랙티브 무비는 미래형 영화는 아니다. 게임 영화라 칭했듯, 선택지에 따라 스토리가 전개되는 방식은 게임 업계에서 이미 흔하고 심지어 한 물 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래서 넷플릭스가 인기 TV시리즈 를 인터랙티브 무비로 만들겠다고 발표했을 당시 우려의 시선이 거셌다. 부정적 시선 속에서 개봉한 는 예상과 달리 크나큰 흥행을 거뒀다. 흥미로운 내용도 흥행 요인이었지만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결말이 한몫 한 것. 시청자는 여러 갈래로 뻗어지는 스토리와 결말을 모두 확인하고자 몇 번이고 재관람을 거듭하는 건 물론 인터넷 커뮤니티에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에 이르렀다.

의 성공 덕분일까. 넷플릭스는 앞으로 인터랙티브 무비를 만들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정통 영화계에서도 인터랙티브 무비에 대한 관심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다. 2016년에 개봉한 영화 는 극장에서 상영됐다. 스크린에 질문과 선택지가 뜨면 관객은 사전에 받은 리모컨으로 답변을 선택한다. 과반수의 선택에 따라 영화는 전개되고, 따라서 상영마다 다른 결말로 마무리되었다고.

베어 그릴스 시리즈의 신작 <당신과 자연의 대결>도 인터렉티브 무비로 제작된 바 있다. 이미지 제공 넷플릭스

내 이야기는 내가 만든다…인터랙티브 무비 게임의 대중화

쿼리 , 사진-공식홈페이지

게임 그래픽이 발전하자 영화 같은 게임이 크게 증가했다.

그리고 아예 영화에서는 할 수 없던 플레이어 자신만의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 나가는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인터랙티브 무비는 이용자의 조작, 선택에 의해 게임의 스토리 전개와 결말 등이 바뀌는 장르다. 아직 많은 게임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2010년 이후로 꾸준하게 출시되며 팬을 늘려가고 있다.

◇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의 시초는 1983년 세가의 ‘아스트론 벨트’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은 1983년, 레이저 디스크를 사용하여 개발된 세가의 ‘아스트론 벨트’가 시초라고 할 수 있다. 우주선을 타고 적 함선을 격추시키는 게임이었다.

이 게임 이후 디즈니 애니메이션 감독 출신 돈 블루스가 제작한 ‘드래곤스 레어’도 출시되면서 1980년대 초반에 풀 모션 비디오로 구성된 이 게임들은 게임 업계에 커다란 충격을 가져 왔다.

하지만 당시 레이저 디스크를 사용한 이 게임들은 매우 비쌌다. 또 게임 방식은 단조로웠다. 당시 이러한 게임을 만드는 것은 일반 게임에 비해 많은 비용이 필요했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그래도 세가의 ‘아스트론 벨트’나 어드밴스마이크로컴퓨터시스템이 개발한 ‘드래곤스 레어, 타이토가 개발한 ‘타임 걸’ 같은 게임은 당시 8비트, 16컬러 수준의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게임의 미래를 보여준 게임으로 평가받았다.

드래곤스 레어 , 사진-스팀

아스트론 벨트 , 사진-segaretro

1980년대 후반 이후 인터랙티브 무비는 활발하게 개발되지 못했다. 하지만 디지털 픽쳐스에서 개발하고 세가가 유통한 1992년 작 메가 CD용 게임 ‘나이트 트랩’을 통해 잠시 주목을 받았다. ‘나이트 트랩’은10대 청소년이 등장하는 공포 게임이었다. 참고로 이 게임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모탈 컴뱃’과 함께 선정성과 폭력성이 문제가 되어 게임의 연령 등급제가 시작됐다. 또한 트릴로바이트에서 제작한 공포 어드벤처 게임 ‘’7번째 손님’이나 ‘11번째 시간’ 등을 통해 인터랙티브 무비의 명맥을 유지했다.

◇ 2005년 퀀텀 드림 ‘파렌하트’로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 ‘부활’

이후 인터랙티브 무비는 한동안 잊혀지는 듯 했으나 PC와 콘솔 게임기의 그래픽 수준이 높아지면서 2010년경부터 다시 활발하게 제작됐다.

그 시작은 프랑스의 퀀틱드림으로 2005년에 출시한 ‘파렌하트(인디고 프로퍼시)’라는 게임을 통해서였다. 이 게임은 당시 플레이스테이션 2와 엑스박스, PC 등으로 출시됐다. 플레이어의 결정에 따라 게임의 스토리가 달라지고 멀티 엔딩이 준비되는 등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의 부활을 알렸다. 하지만 분기점이나 엔딩은 많지 않았다. 이 게임은 100만장 가깝게 판매되는 성공을 거뒀고 퀀틱드림은 차기작을 준비하게 됐다.

헤비 레인 , 사진-스팀

퀀틱드림의 차기작은 플레이스테이션 3로 개발됐다. 차기작 ‘헤비레인’은 2010년 2월에 출시됐다. 플레이스테이션 3로 출시한 덕분에 그래픽의 표현은 크게 좋아졌다.

타이틀명처럼 폭우가 쏟아지는 필라델피아에서 종이접기 연쇄살인마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성인층을 겨냥한 어둡고 우울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깜짝 놀랄만한 반전과 영화를 방불케 하는 놀라운 그래픽, 그리고 괜찮은 스토리로 450만장 이상을 판매했다.

게임 플레이어들이 성인층이 많아지면서 복잡한 시스템 보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간단한 조작의 이 게임에 관심을 준 것 같다. 이후 퀀틱드림은 아예 할리웃 영화배우 윌렘 데포와 엘리엇 페이지를 주인공으로 기용한 ‘비욘드 투 소울즈’를 2013년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게임 구성으로 인해 평가가 엇갈렸지만 그래도 100만 장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으로 600만장 이상 판매 ‘붐’

이 게임 이후 퀀틱드림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2018년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놀라운 스토리와 세계관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현재까지 600만장 이상을 판매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사진-스팀

이렇게 퀀틱드림이 인터랙티브 무비라는 장르에 붐을 일으키자 다른 게임회사들도 인터랙티브 무비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퀀틱드림과 함께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회사는 영국의 슈퍼패시브게임즈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웨일즈인터랙티브가 ‘더 벙커’나 ‘더 콤플렉스’를 탄생시켰고 아예 극장용으로 만든 실험작 ‘레이트 시프트’도 유명하다. 또한 텔테일게임즈의 ‘더 워킹 데드’도 인기 있었고 스퀘어에닉스는 실제 배우를 등장시킨 ‘백년의 봄날은 가고’를 출시했다. 이외에도 인터랙티브 무비는 상당히 많이 제작됐다.

◇ 슈퍼매시브게임즈, ‘언틸던’ 이후 ‘쿼리’로 주목 받아

한편 슈퍼매시브게임즈는 2015년에 출시한 공포 인터랙티브 무비 ‘언틸던’이 괜찮은 반응을 얻었고 이후 ‘다크 픽쳐서 앤솔로지’ 시리즈의 3개 작품인 ‘맨 오브 메단’, ‘리틀 호프’, ‘하우스 오브 애쉬’를 출시했고 최근에는 10대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쿼리’를 출시했다. 현재로서는 퀀틱드림과 함께 인터랙티브 무비를 가장 활발하게 제작하는 개발사다.

언틸던, 사진=공식 홈페이지

웨일즈인터랙티브의 ‘레이트시프트’는 영화와 게임으로 각각 개발됐다. 2016년에 탄생한 이 영화는 극장에서 상영했는데 관객은 영화 도중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인공의 행동을 결정할 수 있다. 극장인 만큼 많은 관객이 있기 때문에 다수결의 선택에 따라 다음 스토리가 전개됐다. 이 영화의 선택기는 분기에 따라 2~3개 이상이 준비됐고 엔딩도 7종류 이상이 있었다. 이 영화는 극장에서 상영된 최초의 인터랙티브 무비였다.

레이트 시프트, 사진-웨일즈인터랙티브

◇ 넷플릭스가 만든 것이 ‘영화’가 아니라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

또한 넷플릭스도 인터랙티브 무비를 제작했다. 인기 시리즈인 ’블랙미러’의 특별판으로 ‘블랙미러 밴더스내치’가 그것이다. 영상이 나오는 도중 시청자는 다음 행동을 선택해야 하고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방향이 결정된다.

블랙미러 밴더스내치 , 사진-넷플릭스

이처럼 인터랙티브 무비는 게임회사에 이어 영화사나 OTT 회사를 통해 활발하게 제작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거의 시도되지 않았지만 엔씨소프트가 올해 ‘프로젝트 M’을 통해 인터랙티브 무비의 제작을 공개하기도 했다.

◇ ‘탈(탈)리니지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엔씨의 ‘프로젝트M’

엔씨소프트는 최근‘프로젝트M’의 첫 트레일러(Trailer,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엔씨가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인터랙티브 무비(Interactive Movie) 신작이다. ‘탈 리니지’를 예고하는 대표적인 작품 중의 하나다. ‘프로젝트M’ 트레일러는 엔씨가 개발 중인 실제 게임 콘텐츠로 제작했다. 영상을 통해 연인의 죽음과 한 남자의 복수를 그려낸 ‘프로젝트M’의 메인 스토리도 살펴볼 수 있다.

3D 스캔, 모션 캡처, VFX(Visual Effects, 시각특수효과) 등 엔씨(NC)가 보유한 자체 기술력을 통해 캐릭터의 표정과 움직임 등을 세밀하게 구현했다.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한 실사 수준의 고품질 그래픽과 연출력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M’ 트레일러는 엔씨가 추구하는 오픈형 R&D 개발 문화 ‘엔씽(NCing)’의 첫 공개 행보다. 엔씨(NC) 최문영 PDMO(Principal Development Management Officer)는 “엔씽은 엔씨소프트가 만들고 있는 게임들의 개발 과정을 공개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상, 인터뷰, 소설, 웹툰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 과정을 적극 공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M , 사진-엔씨소프트

인터랙티브 무비는 스토리, 캐릭터, 세계관이 영화처럼 매력적이어야 한다. 또한 다양한 분기가 존재하는 만큼 스토리나 대사의 분량도 일반 영화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방대하다. 이제 게임이나 OTT를 통해 감상하는 것을 지나 직접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시대로 발전하고 있다. 대부분의 인터랙티브 무비는 복잡한 게임 시스템이 아닌 간단한 조작과 선택지로 이뤄지기 때문에 한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듯 게임에 문외한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다.

퀀틱드림의 성공과 수많은 OTT 회사들의 탄생과 맞물려 인터랙티브 무비의 인기가 높아질지 궁금해 진다.

인터랙티브 무비의 서사특징에 대한 연구 – 〈블랙미러: 밴더스내치〉를 중심으로

뉴미디어의 발전과 더불어 매체의 형식은 끊임없는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 중 게임과 영화 두 매체는 서로 융합하면서 인터랙티브 영화 분야를 만들었다. 인터랙티브 영화는 전통 영화의 제작기술과 인간-컴퓨터 상호작용기술의 기초에서 뉴미디어를 플랫폼으로 인터랙티브 서사 수법을 사용했으며 인터랙티브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인간-컴퓨터 상호작용을 달성하고 일정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영상이거나 영상집합이다. 인터랙티브 영화와 전통영화의 최대 큰 차이점은 바로 상호작용성이다. 다시 말하면 인터랙티브 영화를 보는 과정에서 자신의 주체적 능동성을 통해 영화의 이야기가 발전하는 데에 대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전통영화의 서사방법으로는 이러한 상호작용성이 있는 인터랙티브 영화의 서사를 살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또한 서사에 있어서 한계점에 이를 수 있다. 인터랙티브 서사는 자신만의 특장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인터랙티브 서사의 특징을 탐구하고 이런 특징이 서사 진행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한편 본고는 〈블랙 미러 : 밴더스내치〉에 대한 분석으로 이 영화가 서사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하여 어떤 대응방안을 내 놓았는지를 알려고 한다. 이런 연구를 통해 인터랙티브 영화 서사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우선은 제 2장의 첫 소절에서 무엇이 인터랙티브 서사인지를 분석한다. 인터랙티브 서사는 관객이 참여하는 동시에 서사에 대하여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종의 서사방식이다. 인터랙티브 서사는 ‘전통의 서사’와 ‘시청자와 상호작용’ 두 부분을 융합하게 하는데 시청자는 영화 사건이나 캐릭터에 대한 참여를 통해 영화 서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의 서사 구조는 동태적인 것이나 혹은 비선형적인 것이다. 인터랙티브 서사는 ‘데이터베이스 영화’ 와 ‘하이퍼텍스트’로 설명을 할 수 있다. 두 번째 소절에서는 인터랙티브 서사의 3가지 특점과 어려움 점을 제기했다. 즉 : 1. 관객의 주체적 능동성이 가져온 게임성과 영화성에 대한 모순이다. 2. 서사의 창작주체의 다중성으로 인해 시청자의 선택 주도와 제작자 이념의 모순이다. 3. 하이퍼텍스트의 서사패턴이 가져오는 교호단계의 부담이다.

제3장은 인터랙티브 영화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의 서사특징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이 영화가 상술한 3가지 어려운 점을 어떻게 보완하였는지를 보여준다. 〈블랙미러: 밴더스내치〉는 2018년 12월 28일에 넷플릭스 플랫폼을 통해 방영된 인터랙티브 무비이다. 이는 시리즈 영화 의 2018년 크리스마스 특별 에피소드로 데이빗 슬레이드가 감독한 영화이다. 이 영화는 한 젊은 프로그래머 스테판이 인터랙티브 게임 책 〈밴더스내치〉를 컴퓨터게임으로 만들려고 하는 과정을 서술하고 있다.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 중 스테판은 점차 미치광이 상태에 빠져 들어가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의 줄거리에 대한 관객들의 선택에 따라 영화는 다른 결과를 보여줄 수 있다. 인터랙티브 서사의 어려운 점에 대하여 이 영화는 아래와 같은 대응방법을 사용했다 : 1. 한계를 넘어서는 서사방법을 사용했다. 2. 제작자는 서사에 절대적인 제어 권리를 행사했다. 3. 서사의 되돌림 처리 방식을 사용했다. 융합 매체의 끊임없는 발전에 따라 인터랙티브 영화는 더욱 큰 플랫폼을 이용하여 관객들과 접촉할 기회가 더 많아질 수 있으며 인터랙티브 서사도 점점 더 큰 연구 가치를 발휘할 것이다. #인터랙티브 무비 #서사 #특징 #교호 #몰입 #Interactive Move #Narrate #Characteristics #Alternation #Immersion

[겜ㅊㅊ] 게임북 경험 그대로! 넷플릭스 인터랙티브 무비 5선

※ [겜ㅊㅊ]은 매주 특별한 주제에 맞춰 게이머들이 즐기기 좋은 게임을 추천하는 코너입니다.

[겜ㅊㅊ]과 인터랙티브 무비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인터랙티브 무비가 뭐냐는 분이 더 많으실 지도 모르겠네요. 인터랙티브 무비란, 영화를 보는 관람객이 내린 선택에 따라 전개와 결말이 바뀌는 상호작용이 가능한(interactive) 영화를 의미합니다. 인터랙티브 무비에서 ‘무비’를 텍스트나 사진으로 바꾼다면, 한 번쯤 접해보셨을 비주얼 노벨이나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혹은 ‘게임북’이 됩니다.

이러한 인터랙티브 무비는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이 다수 등장한 지금 꽤나 여러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 중 가장 대중화 되어 있으며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 넷플릭스는 유독 다양한 장르의 인터랙티브 무비를 내놨습니다. 가족 영화, 어드벤처, 판타지, 액션, 스릴러까지. 어떤 인터랙티브 무비가 준비되어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1. 언더테이커의 저주받은 저택

▲ 의외로 동료를 믿고 자신의 아픔을 이겨내는 왕도적 성장물이다 (사진출처: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갈무리)

▲ 언더테이커의 저주받은 저택 트레일러 (영상출처: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

언더테이커의 저주받은 저택은 흑마술을 연구해 유골함에서 힘을 끌어내며 강해진 ‘언더테이커’의 저주받은 저택을 탐험하는 레슬링 선수들의 모험이 주가 됩니다. ‘어둠을 먹고 자란 초자연적 힘이 WWE 영웅들을 노린다’는 스토리에서 옛 시절 장르물 감성을 느낄 수 있죠. 그냥 보기에는 무슨 개그물인가, 아니면 시대를 잘못 타고난 구시대 영화를 적당히 재편집한 것인가 싶습니다만, 의외로 작년에 출시된 작품입니다. 미스터리를 표방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가족 영화’라는 장르로요.

<노8리뷰 보러가기> / <그냥 넘어가기> 시간도 30분 정도면 즐길 수 있어 짧은 시트콤을 보는 느낌을 주고, 틈틈히 등장하는 선택지와 개그요소들도 적당히 어우러져 있어 킬링타임으로도 쓸만하죠. WWE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두 배로 즐길 수 있으니 스타 레슬러 3인의 엉망진창 저택 모험기를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 번쯤 추천드립니다. 다만, 즐기는 동안 노8작가님의 말씀이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이 말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시다면…./

2. 당신과 자연의 대결

▲ 당신과 자연의 대결 공식 예고편 (영상출처: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 선택만으로 베어 그릴스의 생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니 (사진출처: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호러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나 레슬링을 잘 모른다. 혹은 나는 끝내주는 어드벤처가 좋다!고 생각한다면 베어 그릴스가 나오는 ‘당신과 자연의 대결’을 추천합니다. 우선 베어 그릴스가 주연이라는 점에서 여느 어드벤처 게임과 비교하더라도 아쉽지 않고, 다른 인터랙티브 무비에 비해 배경도 다양하죠. 사파리, 정글, 알프스, 사막, 바위산까지. 다양한 장소와 모험을 배경에 두고 있는데다 베어 그릴스 특유의 극한 생존, 여기에 몰아치는 상황이 더해져 따라잡을 수 없는 긴박함과 속도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무엇보다 당신과 자연의 대결이 다른 인터랙티브 무비와 다르게 다가오는 이유는, 진행 과정에서 베어 그릴스가 화면을 보고 직접 질문을 던지는 등 자연스럽게 제4의 벽을 넘어선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모험을 함께하는 하는 기분을 주죠. 당신은 과연 베어 그릴스를 도와 자연을 이겨내고 그의 생존을 도울 수 있을까요?

3.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

▲ 전자나 후자나 골치아픈 선택지다 (사진출처: 넷플릭스 마인크래프트 스토리모드 영상 갈무리)

▲ 마인크래프트 스토리모드 에피소드 1 트레일러 (영상출처: 마인크래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에 뜬금없이 웬 마인크래프트냐 물어보실 수도 있겠지만, 이 인터랙티브 무비는 정말 마인크래프트의 스토리 모드를 기반에 두고 만들어졌습니다. 더는 서비스하지 않는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를 유일하게 만나볼 수 있는 창구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번에 소개된 인터랙티브 무비 중에서 가장 게임에 가까운 작품입니다.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을 사용해 이전만큼의 자유도는 볼 수 없게 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요.

현재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는 시즌 1에 나온 5화 뿐이지만, 한국어 더빙도 공개되어 있고 전체 연령가에 한 화에 60분 이상의 볼륨을 자랑합니다. 잊지 마세요. 이 작품은 명절이나 휴일에 조카나 아이들 유인에도 제법 유용합니다.

4. 카르멘 산디에고 – 훔치느냐 마느냐

▲ 카르멘 산디에고 시리즈 공식 예고편 (영상출처: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카르멘 산디에고 – 훔치느냐 마느냐’는 전세계적 범죄조직 ‘바일(V.I.L.E’)의 보물을 훔쳐 원래의 주인에게 돌려주는 현대판 로빈 후드 카르멘 산디에고가 중국에서 겪는 일을 함께 하게 됩니다. 넷플릭스에 있는 ‘카르멘 산디에고’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알고 있다면 조금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지만, 그 내용을 알지 않아도 이해하기가 어렵지는 않죠. 원작인 카르멘 산디에고 시리즈가 아동용 어드벤처 겸 교육용 게임였던지라 스토리 전개도 왕도적이고 시원시원합니다.

카르멘 산디에고는 원래 페르시아의 왕자를 제작한 브로더번드 소프트웨어의 작품이었습니다. 많은 시리즈의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지나 둘 사이에 위치한 인터랙티브 무비까지 도달한 셈이죠. 설명만 보면 오늘 나온 작품 중에서 가장 무난하고 심심해 보이지만, 힌트를 드리자면 사소한 선택마저도 엔딩을 결정짓는 요소가 될 수도 있기에 신중한 판단을 요합니다.

5.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

▲ 블랙미러: 밴더스내치 소개 영상 (영상출처: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 게임 코딩이 망가진 개발자의 애환도 담겨 있다 (사진출처: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앞에 나왔던 인터랙티브 무비들의 연령대가 낮아보여 흥미가 동하지 않으신다면 블랙 미러 시리즈의 밴더스내치는 어떠신가요? 블랙 미러는 영국의 SF 디스토피아 드라마 시리즈로, 이번 작품 밴더스내치는 작 중 등장하는 판타지 소설을 소재로 삼은 젊은 게임 개발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죠. 이 작품은 오늘 추천한 인터랙티브 무비 중 유일한 성인 이용가로, 길게는 2시간 이상의 방대한 볼륨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품의 플롯은 게임과 영화를 교묘하게 넘나듭니다. 블랙 미러 특유의 철학적이고 어두침침한 메시지도 곳곳에 분포되어 있죠. 다른 인터랙티브 무비들과는 달리, 굿 엔딩과 배드 엔딩을 뚜렷하게 나누지 않는다는 점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교묘하게 넘나드는 스토리에 휘둘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엔씨소프트, 인터랙티브 무비 ‘프로젝트M’ 트레일러 첫 공개

크래프톤 주가, 공모가 대비 47% 하락…우리사주 대출 이율 하향조정 작년 크래프톤 상장 당시 우리사주 취득을 위해 대출을 받은 후 주가가 공모가보다 크게 떨어지는 바람에 손실을 본 직원들을 위해 장병규 의장이 ‘사재 활용 증여’를 하기로 했다. 장 의장은 18일 크래프톤 및 계열사 구성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최근 경제·시장 상황 악화로 우리사주에 참여한 구성원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돼 지원 방안을 고민해왔다”며 “관련 대출을 여전히 보유한 구성원들에게 맞춘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원 방안으로 작년 8월 상장 시 받은 우리사주 취득자금 대출 잔여금이 남은 재직자를 대상으로 대출금과 담보권을 크래프톤으로 이전해 이율을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또 구성원의 부담을 추가로 덜기 위해, 장 의장이 200억여원 상당의 사재 활용 증여를 시행한다고도 밝혔다. 장 의장은 사재 활용 증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런 내용은 최종 확정된 단계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장 의장은 메일에서 “우리사주 관련 손실이 단기적으로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지대한 부담을 경감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주가를 올려 모두 이익을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크래프톤 우리사주조합은 지난해 8월 10일 상장 당시 공모 물량의 4.1%인 35만1천525주를 공모가 49만8천원에 배정받았으나 그 후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올해 8월 18일 오전 개장시 크래프톤 주가는 공모가 대비 46.9% 낮은 26만4천500원이었다. /연합뉴스

엔씨 인터랙티브 무비, 총괄 PD가 말하는 ‘프로젝트 M’

[게임플] 엔씨소프트가 자사 블로그를 통해 ‘프로젝트 M’의 비전을 설명했다.

연초 엔씨가 처음 발표한 5종 IP 가운데, 가장 이질적으로 주목을 받은 게임이다. ‘프로젝트 M’은 스토리 중심의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다. 연인의 죽음과 한 남자의 복수에 얽힌 이야기를 글로벌 콘솔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MMORPG를 주력으로 삼던 엔씨는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개발 비전을 추진해왔다. 그 이야기를 핵심으로 내세운 만큼, 또한 국내에서 보기 드문 도전적 장르인 만큼 기대를 모은다.

프로젝트 M을 총괄하는 이차선 PD는 “한창 개발 중인 프로젝트라 그래픽과 연출이 하루 사이에도 급변하고 있다”면서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낫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프로젝트 M’ 이차선 PD

■ “엔씨가 가지 않았던 길, 모든 것이 새로웠다”

프로젝트 M은 처음 공개한 버전에서 한 단계 더 들어가 ‘코어 프로덕션’으로 진입했다. 코어 프로덕션은 양산화 과정 이전에 기능적인 부분을 완성하는 단계다. 개발이 더 진척되었기에 6월 7일 발표한 트레일러 영상에서 실제 플레이 화면을 공개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스토리는 트리트먼트를 완료하고 전체 스토리라인과 굵은 사건들을 모두 정리했으며, 현재는 게임 플레이와 관련된 구체적 디자인과 세세한 디테일을 다듬고 있다.

이 PD는 “엔씨에서 개발해온 MMORPG와 다른 길을 개척하는 모든 과정이 마냥 새로웠다” 면서 “인원 구성, 개발 프로세스 등 제작 전반 과정을 비롯해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에 맞는 스토리 제작 방식, 인터랙티브 게임에 대한 검증 등도 새로 구성해야 했다”고 개발 과정을 밝혔다.

이어 “인터랙티브 게임에 걸맞은 사실적 그래픽을 표현하기 위해 신기능을 적극 도입했으며, 힘든 과정도 많았지만 그 결과 엔씨에서 새로운 장르의 멋진 게임이 탄생한다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 “이야기의 분기와 경험은 ‘플레이’를 통해 결정된다”

프로젝트 M은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영상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이다. 특히 엔진 신기능인 나나이트1와 루멘2을 적극 활용해 더욱 세밀하고 실감 나는 화면을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메타휴먼3과 페이스 스캔, 모션 캡처, 3D 배경 스캔 등도 활용된다. 엔씨가 그간 R&D에 국내 게임사 최대 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신기술 역량을 키운 결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게임에서 가장 초점을 두는 것은 역시 스토리다. 인터랙티브 무비는 유저가 어느 분기점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이야기의 흐름이 바뀐다. 프로젝트 M도 이런 기조를 이어나가되, 플레이를 통해 선택할 수 있는 분기점이 많도록 구성한다.

즉,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될지라도 어떤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 경험한 부분이 다를 수 있다는 것. 유저가 서로 다른 느낌으로 게임에 몰입하게 만들며, 조명과 사운드가 뻔하지 않도록 해 새로운 경험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연출 기법을 시도하고 있다.

■ “공간에 따라 색감 연출을 모두 다르게 했다”

이 PD는 “트레일러 영상에 나오는 대사는 모두 게임에도 나오며, 실제 스토리를 꽤 많이 담았다”면서 “수준 높은 모델링을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조명과 애니메이션으로 ‘진짜’처럼 보이기 위해 담당자들이 무척 고생했다”고 밝혔다. 사실적 표정 한 컷을 만들기 위해 여러 번의 피드백이 오갔다는 뒷이야기도 말했다.

이러한 스토리와 모습들을 더욱 몰입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카메라 앵글, 조명 등의 연출에 많은 공을 들였다. 영상에 나오는 장소들은, 각각의 장소마다 색감을 다르게 연출하고 있다.

프로젝트 M은 엔씨 유튜브 속 콘텐츠 ‘엔씽’을 통해 더욱 자세한 개발 비화를 소개하고 있다. 각 파트의 개발자들이 직접 출연해, 제작 과정에서 겪거나 느낀 부분을 솔직하게 유저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차선 PD는 “게임을 출시하기까지는 갈 길이 멀지만 열심히 만들고 있다”며 “프로젝트 M 개발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 개발하고 있으니, 짧지 않은 시간이겠지만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해주시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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