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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한 ‘잠시 멈춤’ 캠페인 – 분야별정보
서울시부터 본보기가 되겠습니다. 현 시점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차단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잠시 멈춤’을 실천할 것이며, 정부와 …
Source: news.seoul.go.kr
Date Published: 6/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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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에서 잠시 멈춤을 사용하여 포인터 제어하기 – Apple Support
손쉬운 사용 키보드 및 사용자 설정 패널 또는 메뉴 막대에서 왼쪽 클릭과 같은 잠시 멈춤 동작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쉬운 사용 키보드 상단에 위치해 있는 …
Source: support.apple.com
Date Published: 10/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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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멈춤캠페인 – Instagram
1.9K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잠시멈춤캠페인’ hashtag.
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3/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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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잠시 멈춤’에 이견 없었다…후퇴 아닌 속도 조절”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멈추고 방역조치를 강화한 것과 관련 “‘잠시 멈춤’의 시기가 바로 지금이라는 것에 대해 중대본 관계자와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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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주간 잠시 멈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시행 (‘21.12 …
[카드뉴스] 2주간 잠시 멈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시행 (‘21.12.18.~’22.1.2. 16일간). 담당 :디지털소통팀; 작성일 :2021-12-16 17:37; 수정일 :2021-12-28 16:53.Source: ncov.mohw.go.kr
Date Published: 4/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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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스큐라] 잠시 멈춤 – 한겨레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해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시민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예진표를 작성해 접종자 신원을 확인하고, …
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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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잠시 멈춤
- Author: w w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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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2. 8.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DFXNyFrMeM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한 ‘잠시 멈춤’ 캠페인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 제안 기자회견문 요약]일시 : 2020. 3. 2.(월) 11:00
장소 : 서울시청 브리핑룸
코로나19 사태가 중차대한 고비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대응단계를 심각단계로 격상한 지난 2월 23일 602명이었던 확진자는, 오늘 9시 현재 7배가 넘는 4,212명으로 예측하기 어려울 만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지역사회 확산이 현실화 됨에 따라 국민적 불안과 공포가 만연해 있는 상황입니다.
…
이 중대기로에서 <잠시 멈춤>만큼 중요한 과제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코로나19의 잠복기가 2주임을 감안할 때, 전문가들은 개개인이 완벽한 자가격리를 하면 감염은 상당한정도 차단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강력한 통제방식은 민주사회에서 가능하지도 않고 해서도 안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시민들과 <잠시 멈춤>을 강력하게 실천하고자 합니다.
…
서울시부터 본보기가 되겠습니다. 현 시점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차단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잠시 멈춤’을 실천할 것이며, 정부와 타 지자체, 기업은 물론 시민들께 다음과 같은 사항을 제안 드리는 바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각계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과 같이 투트랙 전략을 유지해 나아가야 합니다.
①물샐 틈 없는 방역대책을 통한 지역감염 확산의 완전한 차단과 더불어, ②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국민 모두가 스스로와 상대방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주셔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서는 2주간의 ‘잠시 멈춤’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제안드립니다.
교통통제, 문화체육 시설 등의 전면폐쇄, 온라인 중심 업무 추진, 상호간 거리 유지, 학교 수업 온라인 전환 등 ‘잠시 멈춤’의 디테일한 대책들은 일정 부분 실효성이 있음이 사례를 통해 입증되고 있습니다.
…
2주간의 ‘잠시멈춤’ 실천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 나는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을 연기하는 등 타인과의 만남을 자제하겠습니다.
둘, 나는 전화, 인터넷, SNS로 소통하며, 지인과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하겠습니다.
셋, 나는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로 개인 위생수칙을 늘 지키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행동요령의 시민 동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노하우 공유를 위해 공모를 통한 캠페인도 시행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서로를 멀리 하고 일상을 멈춰야 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서로를 믿고 서로를 가까이 만나는 시간과 일상을 하루라도 빨리 앞당기기 위해 현재로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결국 코로나19는 사람에 기생하는 바이러스일 뿐이고, 믿고 연대하는 사람의 힘 앞에서는 무력한 존재에 불과합니다.
밤낮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방역진과 공무원들의 피땀 어린 노력이, 그리고 자신보다 상대방을 먼저 걱정하는 자식과 부모, 연인의 마음이, 나라와 이웃을 걱정하는 모든 국민의 마음이야 말로 바이러스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사회적 면역체계의 근원입니다.
모두 함께, 지금부터 잠시 멈추고 광기어린 들불처럼 퍼져 나가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스스로의 힘에 못 이겨 사그라들고 멈춰지도록, 담대한 마음가짐으로 자신과 상대방을 차분히 지켜냅시다. 서로에게 백신이 됩시다.
서울시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c에서 잠시 멈춤을 사용하여 포인터 제어하기
Mac에서 잠시 멈춤을 사용하여 포인터 제어하기
손쉬운 사용 키보드를 활성화하면 시선 또는 머리 추적 기술을 사용하여 마우스 동작을 수행할 수 있는 잠시 멈춤 기능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손쉬운 사용 키보드 및 사용자 설정 패널 또는 메뉴 막대에서 왼쪽 클릭과 같은 잠시 멈춤 동작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잠시 멈춤 동작을 선택한 후 지정된 시간(잠시 멈춤 시간이라고 함) 동안 클릭, 드래그 또는 스크롤하려는 항목 위에 포인터를 놓으면 해당 동작이 수행됩니다.
잠시 멈춤 켜기 Mac에서 Apple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을 선택하고 손쉬운 사용 을 클릭한 다음, 키보드를 클릭하십시오. 키보드 패널 열기 뷰어를 클릭한 다음, 손쉬운 사용 키보드 활성화가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손쉬운 사용 키보드 옵션에 대한 정보를 보려면 패널의 오른쪽 하단 모서리의 도움말 버튼 을 클릭하십시오. 옵션을 클릭하고 잠시 멈춤을 클릭한 다음, ‘패널에서 잠시 멈춤 동작 도구 막대 허용’과 ‘메뉴 막대에서 잠시 멈춤 동작 보기’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모두 선택하십시오. 선택한 체크상자에 따라 손쉬운 사용 키보드와 사용자 설정 패널 상단에 잠시 멈춤 도구막대가 나타나거나 메뉴 막대에 잠시 멈춤 메뉴가 표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손쉬운 사용 키보드에서 이 옵션을 켤 수도 있습니다. 키보드의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서 패널 옵션 버튼 을 클릭하고 잠시 멈춤을 선택한 다음 옵션을 선택하십시오.
잠시 멈춤 동작 사용하기 Mac에서 손쉬운 사용 키보드와 함께 잠시 멈춤을 사용하는 경우, 잠시 멈춤 옵션 설정 방법에 따라 손쉬운 사용 키보드 및 사용자 설정 패널 또는 메뉴 막대의 잠시 멈춤 상태 메뉴에서 잠시 멈춤 동작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Mac에서 다음 잠시 멈춤 동작 중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왼쪽 클릭 : 포인터를 항목 위에 잠시 놓으면 왼쪽 클릭이 수행됩니다.
이중 클릭 : 포인터를 항목 위에 잠시 놓으면 이중 클릭이 수행됩니다.
오른쪽 클릭 : 포인터를 항목 위에 잠시 놓으면 오른쪽 클릭이 수행됩니다.
드래그 앤 드롭 : 포인터를 놓은 위치에 있는 항목을 드래그 앤 드롭합니다.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포인터가 드래그할 수 있는 항목을 표시합니다. 항목을 놓을 위치에서 포인터를 놓으면 해당 위치로 항목을 이동하며 카운트다운이 다시 시작되고 끝나면 해당 항목을 놓습니다.
스크롤 메뉴 : 포인터를 놓은 위치에 있는 항목을 스크롤합니다. 스크롤할 수 있는 항목 위에 포인터를 놓으십시오(예: 웹 페이지 또는 문서).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스크롤 표시기가 콘텐츠의 상단, 하단 및 옆에 나타납니다(스크롤 방향에 따라 다름). 해당 방향으로 스크롤하려면 스크롤 표시기 위에 포인터를 놓으십시오. 참고: 스크롤 메뉴에서 스크롤 표시기의 색상은 ‘일반’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설정된 선택 색상에 따라 다릅니다. 하이라이트 색상을 변경하려면 Mac에서 Apple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을 선택한 다음 일반 을 클릭하십시오. 일반 환경설정 열기
옵션 메뉴 : 항목 위에 포인터를 놓을 때 옵션 메뉴를 표시합니다. 옵션 메뉴에서 동작을 선택하면 한 번만 사용되며 해당 동작은 반복되지 않습니다. 아래의 옵션 메뉴 사용하기를 참조하십시오.
일시 정지 : 포인터로 화면 주위를 이동하거나 항목 위에 포인터를 놓을 때 동작을 일시 정지하거나 아무 동작도 수행하지 않습니다. 이 동작은 웹 페이지나 동영상을 보기 위해 특정 동작을 잠시 멈추려는 경우 유용합니다. 잠시 멈춤 동작을 재개하고 다시 수행하려면 손쉬운 사용 키보드에 있는 잠시 멈춤 동작에 포인터를 놓으십시오. 손쉬운 사용 키보드가 가려진 경우, 손쉬운 사용 키보드를 표시하도록 할당된 핫 코너(뷰어 환경설정에서 설정)에 포인터를 놓으십시오. 동작을 수행할 위치(예: 체크상자 또는 이미지)에 포인터를 잠시 동안 놓으십시오. 잠시 멈춤 포인터 가 해당 항목 위에 나타나며 잠시 멈춤 시간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포인터 원이 흰색으로 변함).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해당 동작이 수행됩니다. 팁: 잠시 멈춤 포인터 에 색상(예: 초록색)을 할당하여 잠시 멈춤 시간 카운트다운 동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잠시 멈춤 시간 카운트타운을 보지 않으려면 잠시 멈춤 옵션에서 ‘잠시 멈춤 시간 표시기 가리기’를 선택하십시오.
잠시 멈춤 상태 메뉴 사용하기 Mac에서 손쉬운 사용 키보드와 함께 잠시 멈춤을 사용하고 메뉴 막대에서 잠시 멈춤 동작이 보이도록 선택한 경우, 잠시 멈춤 상태 메뉴를 통해 해당 동작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 막대에 표시되는 아이콘은 사용하는 잠시 멈춤 동작에 따라 다릅니다. Mac의 잠시 멈춤 상태 메뉴는 ‘손쉬운 사용 키보드’ 또는 다른 패널이 가려진 경우 잠시 멈춤 동작을 변경할 때 유용합니다. 선택할 때 사용하는 왼쪽 클릭 동작은 현재 잠시 멈춤 동작과 상관없이 항상 상태 메뉴에서 수행됩니다. 메뉴 열기: Mac에서 메뉴 막대의 상태 메뉴에서 잠시 멈춤 동작을 수행하십시오. 포인터 가 상태 메뉴 위에 나타나며 잠시 멈춤 시간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포인터 원이 흰색으로 변함).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메뉴가 열립니다. 참고: 잠시 멈춤 시간 카운드다운이 화면에 나타나지 않게 하려면 잠시 멈춤 옵션에서 ‘잠시 멈춤 시간 표시기 가리기’를 선택하십시오.
메뉴에서 동작 선택하기: Mac의 특정 동작 위에 포인터를 놓으십시오.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해당 동작이 선택됩니다.
옵션 메뉴 사용하기 Mac에서 ‘손쉬운 사용 키보드’로 잠시 멈춤을 사용하는 경우, 옵션 메뉴로 다양한 잠시 멈춤 동작 간에 전환할 수 있습니다. 옵션 메뉴에서 동작을 선택하면 한 번만 사용되며 해당 동작은 반복되지 않습니다. 팁: 동작을 수행할 대상 위치를 표시하는 옵션 메뉴 중간에 있는 십자선 동작 선택하기: Mac의 옵션 메뉴에서 선택하려는 동작 위에 포인터를 놓으십시오(예: 이중 클릭 동작). 포인터 가 해당 버튼 위에 나타나며 잠시 멈춤 시간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포인터 원이 흰색으로 변함).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해당 버튼이 선택되고 대상 위치에서 동작이 수행됩니다. 동작이 수행되면 화면에서 옵션 메뉴가 사라지며 다른 항목 위에 포인터를 놓으면 다른 동작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 메뉴가 다시 나타납니다. 참고: 잠시 멈춤 시간 카운드다운이 화면에 나타나지 않게 하려면 잠시 멈춤 옵션에서 ‘잠시 멈춤 시간 표시기 가리기’를 선택하십시오.
메뉴 닫기: Mac의 옵션 메뉴에서 메뉴 하단의 닫기 버튼에 포인터를 놓으십시오.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옵션 메뉴가 닫힙니다.
사용자 설정 패널에서 손쉬운 사용 키보드 또는 홈 패널로 돌아가려면 해당 패널의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홈 아이콘 을 클릭하십시오.
패널 편집기를 사용하여 앱의 일반 작업 및 동작을 간소화하는 사용자 설정 패널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김총리 “‘잠시 멈춤’에 이견 없었다…후퇴 아닌 속도 조절”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단계적 일상회복을 멈추고 방역조치를 강화한 것과 관련 “‘잠시 멈춤’의 시기가 바로 지금이라는 것에 대해 중대본 관계자와 일상회복위원회 모두 이견이 없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은 전문가들과 논의를 거쳤고 고심이 깊었다. 일부에서 오해하는 것처럼 방역의 수위를 조절하고 일상회복의 속도를 결정하는 일에는 어떤 정치적 논리도 끼어들 여지가 없다. 과학적으로 수집된 데이터와 현 상황에 대한 수십 개의 자료들을 놓고 제로 베이스에서 토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하면서 ‘변화된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잠시 멈춤을 할 수 있다’고 국민 여러분께 솔직히 말씀드린 바가 있다”며 “그래서 지금의 잠시 멈춤은 일상회복의 길에서 ‘유턴’이나 ‘후퇴’가 아니라 변화되는 상황에 따라 꼭 필요한 ‘속도 조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총리는 “거리두기 상향 없이 의료역량과 병상의 충원, 백신 접종의 속도를 높여서 위기를 극복해보려고 가용한 자원과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지만 우리에게 절대적 시간이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결코 허둥대고 있지 않다. 위기 상황일수록 더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리두기 상향에 대한 비판에는 “일각에서는 방역도 일상도 모두 잃었다고 한다. 그렇지 않다. 우리는 일상회복의 길에서 아직 물러서지 않았다. 이를 악물고 버티는 중”이라고 반박했다.
또 김 총리는 “영업시간 제한으로 인한 직접 피해에 대해 손실보상과 함께 사적 모임 제한 등에 따른 현실적 어려움에 대해서 ‘방역지원금’을 통해 도움을 드릴 것”이라며 “현재 지원 대상과 방법에 대한 구체적 추계를 하고 있으니 곧 확정해 발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총리는 “정부는 흔들리지 않고 가겠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반드시 답을 찾아낼 것”이라며 “일상회복이라는 희망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 지금 잠시 멈추더라도 우리는 곧 다시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정부는 국민을 믿고 함께 가겠다”고 했다.
앞서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김 총리는 “사적모임허용 인원을 4인까지로 축소하고 전국에 걸쳐 동일하게 적용한다”면서 “식당·카페의 경우,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미접종자는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마스크 착용 및 취식 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시설별 운영시간을 제한한다”면서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유흥시설 등 1그룹과 식당·카페 등 2그룹 시설은 밤 9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어 “3그룹 시설 중에서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밤 10시까지로 제한하되, 청소년 입시학원 등은 예외를 두기로 했다”면서 “그 밖에 대규모 행사·집회의 허용 인원을 줄이고, 일정규모 이상의 전시회·박람회·국제회의 등에도 방역패스를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17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방역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하루 앞당겨 열렸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방안은 오는 18일 0시부터 특별방역기간 종료일인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적용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평생직업교육학원에만 22시까지 운영시간 제한 적용 (입시학원을 제외한 학원 영업시간은 각 시도교육청 적용 조례의 영업제한에 따름)
공공누리 제3유형
“[카드뉴스] 2주간 잠시 멈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시행 (’21.12.18.~’22.1.2. 16일간)” 저작물은 공공누리의 제3유형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가능, 변경 금지) 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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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스큐라] 잠시 멈춤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해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시민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예진표를 작성해 접종자 신원을 확인하고, 드디어 주사를 맞은 뒤 이상반응 관찰실에서 대기한 뒤 귀가까지, 방문객들은 총 여덟 단계를 거친다. 전세계가 저마다의 절박함으로 백신을 구하려 아우성치는 요즘, 우리나라에도 백신 수급을 둘러싼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조바심으로 일희일비하는 대신 차근차근 나아가는 오늘의 발걸음에 집중해본다. 때로 멈춘 듯 보여도 이 또한 전진하는 과정의 일부이리라. 이정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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