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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요소 \u0026 타임 스탬프]엘든링에는 총 9개의 전설 무기가 있습니다.
1회차에 놓칠 수있는 아이템이 1개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랑삭스의 벼락 입니다.
1.03 패치 이후 버그로 다 먹어도 도전과제 및 트로피 달성 안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아이템을 한개씩 떨궜다 다시 먹어보면 해결되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0:05] 세계 먹는 자의 왕홀
[1:24] 검 잇기의 대검
[2:41] 유적의 대검
[4:42] 밤과 불꽃의 검
[6:00] 마레 가의 집행검
[7:08] 그랑삭스의 벼락 (제일 중요)
[8:37] 암월의 대검 (라니 퀘스트 완료 보상)
[9:46] 일식의 쇼텔
[10:26] 황금률의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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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니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몰니야(러시아어: Молния) 또는 페룬의 도끼는 슬라브 신화의 뇌신 페룬이 사용하는 번개의 힘을 지닌 도끼이다. 사악한 자들에게 몰니야를 집어던지면 그 자를 죽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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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6/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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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 게임 가이드 – 디아블로 III – Diablo 3

도끼 한손 무기 ; 난도질. 전설 도끼. 46.1; 초당 공격력. 무기 공격력 25~46. 초당 공격 횟수 1.30. 보조 속성. 가시가 주는 피해의 95%가 모든 공격에 더해짐 [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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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diablo3.blizzard.com

Date Published: 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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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신화속 전설의 무기들 – 인스티즈(instiz) 인티포털 카테고리

전설의 무기전설의 무기란신화/전설상에 존재하는 무기와 방어구, 또는 신기. 주로 전설적 영웅들이나 신들이 사용하던 무기를 말합니다.사람이 만들지 않은 것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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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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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도끼 APK – Download (Android) – ️ APKCombo

Download 전설의 도끼 APK 1.02 – Latest Version (✓ Free) – 전설의 도끼 Game: com.chemkaaa.axeguy – ChemK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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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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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무기 – 리그베다 위키

‘겨우살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의 검. 영웅 흐로문드가 사용했다. 발두르를 죽일 때 쓰인 겨우살이와 동일시하는 설도 있으나, 별개의 물건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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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rigvedawiki.net

Date Published: 7/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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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도끼安卓下载,安卓版APK | 免费下载

전설의도끼 … 도끼를든나무꾼이모험을합니다. 숲, 동굴, 오래된숲등을배경으로게임을즐겨보세요. 간단한게임입니다. 更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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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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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전설의 도끼, 어둠한 미리보기 | 와우 인벤

와우 공식홈페이지 전설의 도끼, 어둠한 미리보기 바로가기 리치 왕의 권좌에 오르기 전부터, 아서스 메네실 왕자는 백성을 구할 열쇠라 믿었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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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ven.co.kr

Date Published: 5/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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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도끼를 뽑는 만화.manhwa [6] – 웃긴대학

작가의 블로그에 더 많은 만화가 있다구. … 전설의 도끼를 뽑는 만화.manhwa [6] … 작가의 블로그에 더 많은 만화가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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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eb.humoruniv.com

Date Published: 7/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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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전설 의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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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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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페룬의 도끼 몰니야의 부적

몰니야(러시아어: Молния) 또는 페룬의 도끼는 슬라브 신화의 뇌신 페룬이 사용하는 번개의 힘을 지닌 도끼이다. 사악한 자들에게 몰니야를 집어던지면 그 자를 죽이고 페룬의 손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묠니르 와의 관계 [ 편집 ]

슬라브 신화의 뇌신 페룬의 도끼인 몰니야와 노르드 신화의 뇌신 토르의 망치인 묠니르는 천둥신이 사용하는 투척형 둔기이자 천둥신의 번개를 상징하는 등 유사한 속성을 공유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서로 발음도 비슷하다. 이를 보아 둘다 같은 어원을 지닌 것으로 보이며,[1] 아마 ‘박살내는 것’이라는 뜻을 지닌 인도유럽조어 단어가 이 둘의 어원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같이 보기 [ 편집 ]

각종 신화속 전설의 무기들

인티포털 제목 내용 제목+내용 l l 검색 옵션 ~

글 번호로 찾아가기 l 페이지로 찾아가기 기간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뮤직(국내) 각종 신화속 전설의 무기들 1 l 유머·감동 새 글 (W) 스크랩 사랑즙 l 6년 전 l 조회 13978 l 107 조회 13978 출처 옛날 글 알림 l 이 글은 6년 전에 쓰여졌습니다 전설의 무기 전설의 무기란 신화/전설상에 존재하는 무기와 방어구, 또는 신기. 주로 전설적 영웅들이나 신들이 사용하던 무기를 말합니다. 사람이 만들지 않은 것들이 많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고 만들 때부터 특수한 능력이 부여된 것도 있지만 평범한 무기가 특정 사건을 겪으며 신물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장검과 막야검(중국) 다양한 창품에도 등장하는 듕귁 전설의 검. 듕귁의 전설에 등장하는 한쌍의 부부검. ‘간장’은 이 검을 만든 남자의 이름이며, ‘막야’는 그의 아내 이름이다. 간장의 검은 양의 힘을, 막야의 검은 음의 힘을 가진다 검을 만든 간장이란 남자는 춘추전국시대 오나라의 대장장이로 당시 오나라의 왕은 라이벌 국가 월나라에서 대장장이 구야자가 만든 3자루의 검(담로검, 반영검, 어장검)을 받는데, 이걸 받은 왕은 ‘어디 듣보잡 촌구석인 월나라에서 이런 좋은 칼이 나오다니!’ 열폭하면서 당시 오나라 최고의 대장장이인 간장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검을 만들 것을 명한다. 간장은 천하에서 최고의 재료만 모아, 최상의 조건하에서 검을 만들려 했으나, 무슨 묘한 일인지 철이 녹지 않았다고한다. 석달동안 손가락만 빨다가 아내인 막야가 자신의 손톱과 머리카락을 넣자 겨우 철이 녹아내렸다는데 다른 이야기에서는 아내 막야가 목욕재계 후펄펄끓는 쇠도가니에 몸을 던지자 녹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후 오나라의 왕 합려는 간장이 다른 나라에도 이 명검을 만들어 공급할까봐 그를 죽이고 이 한쌍의 검은 춘추전국 시대의 혼란 속에 수 많은 대장수들의 손을 거쳐가다 피의 역사 속에서 사라졌다는 후문이다. 갈라틴(영국) 넌 짜가냐 아니면 진짜냐 아서왕 전설에 등장하는 원탁의 기사 가웨인의 검. 갈라틴은 엑스칼리버와 자매검이며, 엑스칼리버와 마찬가지로 원래는 호수의 여인의 소유물이다. 갈라틴은 엑스칼리버와 자매검이며, 엑스칼리버와 마찬가지로 원래는 호수의 여인의 소유물이다. 하지만 갈라틴은 전설 속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형상은 물론이고 어떻게 가웨인의 손에 들어갔는지 그 입수 경위조차도 알 수 없다. 하지만 갈라틴은 전설 속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형상은 물론이고 어떻게 가웨인의 손에 들어갔는지 그 입수 경위조차도 알 수 없다. 비슷하게 엑스칼리버의 형제검이라 주장하는 전설의 검 아론다이트와는 달리 갈라틴 쪽은 역사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료가 극히 적다.

일설에 따르면 가웨인과 마찬가지로 태양의 위치에 따라 검의 위력이 달라진다고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상상에 불과한게 문제. 검이 부러져도 다음날 태양이 뜨면 다시 원상복귀 된다는 전설도 있다고 하고.. 아무튼 기사 란슬롯을 후대에 프랑스 작가들이 창작하면서 기사 가웨인의 역할 상당수가 란슬롯에게 빼앗겼다는 것을 감안하면, 전승되어 오는 중간에 적절한 왜곡이 가해졌거나 그냥 오늘날 들어 대충 창작되어진 가짜 전설일 수도 있다. 실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등장하는 검이라서 짜가라는 설이 꽤 신빙성이 있어보이는데 진짜 이 이상한 동인겜 하나가 거하게 역사왜곡을 해놔서 참 글쓰는 이를 골때리게 만든다. 거궐검(중국) 쇠도 자르는 검으로 알려져있는 명검 거궐

듕귁의 춘추전국 시대 월나라의 명인 구야자가 월나라 왕 윤상의 명에 따라 만든 다섯 자루의 명검 중 하나.

듕귁의 춘추전국 시대 월나라의 명인 구야자가 월나라 왕 윤상의 명에 따라 만든 다섯 자루의 명검 중 하나. 월왕 구천이 검 감정을 하기 위해 당대의 검 전문가 설촉을 불렀는데, 설촉은 거궐에 대해 재질이 거칠어서 보검이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했다.

매우 단단하고 예리해 청동 그릇, 쇠그릇을 찌르거나 베면 잘린 면이 기장쌀만한 구멍이 여러 곳에 보였으며, 날이 너무 잘 들어서 쇠붙이 속의 기포가 눌리지 않고 그대로 잘려나가 단면에 구멍이 그대로 남았다고 한다. 궐(闕)이라는 한자에서 속이 비어 구멍이 났다는 의미를 나타낸 것으로 볼 때 이가 빠진 칼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쌍용검(한국) 살아있는 역사의 영웅, 이순신 장군이 실전에 사용하던 한쌍의 환도. 들의 피와 성웅의 혼이 스며들어있는 한국 전설의 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칼이자, 진짜 실전에서 쓴 실전용 환도. 실전에 쓰인 이순신의 검이라는 것만 생각해도 당연 국보로 지정됨이 아깝지 않은 보물이나 아쉽게도 100년째 행방이 묘연하다. 사실 이미 18세기에 한 차례 실종됐다가 1810년경 훈련대장 박종경에게 발견되어 조선 전체를 한 번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전적이 있다. 다만 이것이 실린 《돈암집》권6 에는 “쌍용검은 궁내부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었다.” 라는 기록만 남아있을뿐 구체적으로 어디에 있는지 사실 이미 18세기에 한 차례 실종됐다가 1810년경 훈련대장 박종경에게 발견되어 조선 전체를 한 번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전적이 있다. 다만 이것이 실린 《돈암집》권6 에는 “쌍용검은 궁내부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었다.” 라는 기록만 남아있을뿐 구체적으로 어디에 있는지 나와있지 않아 있다. 이후 일제시대 초기에 일본에 의해서 약탈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그 위치가 묘연하다.

거인의 검(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전설의 영웅 ‘베오울프’의 마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전설 속 영웅 베오울프가 거인을 때려죽이기 위해 바다괴물의 집에서 훔친 마검. ‘그것은 검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컸다’라고 묘사하는 만화 베르세르크 가츠의 검처럼 왠만한 성인 남자 만한 키에 무게도 엄청나고 이게 사람의 무기인지 괴물의 무기인지 모를정도로 디자인이 괴악했다고 전해진다. 현지어로는 트롤스베르트 라고 불린다. 스칸디나비아의 거인들을 현지인은 트롤이라고 불렀으니까. 실제 이 거인의 검이 얼마나 강했냐면 덴마크 왕의 신하 운페르스가 빌려준 보검 흐룬딩조차 괴물 그렌델의 어미에게는 통하지 않았으나, 한창 싸우던 와중에 베오울프는 동굴 벽에 걸려있는 이 거대한 칼을 발견하고 괴물을 베어버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베오울프의 신력을 톡톡히 살려낸 이 마검은 아쉽게도 독성을 띤 괴물의 산성피 때문에 손잡이만 남기고 녹아버린다. 하지만 베오울프의 신력을 톡톡히 살려낸 이 마검은 아쉽게도 독성을 띤 괴물의 산성피 때문에 손잡이만 남기고 녹아버린다. 하지만 베오울프에 필적하는 영웅이 이 검의 손잡이를 잡으면 다시 검이 원상복귀 될 것이라는 후세의 이야기도 많다.

그람(북유럽) “큰 슬픔”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검. 오딘 이 지크프리트의 아버지 지그문트의 여동생 지크린테와 시게일 왕의 결혼식에 갑자기 나타나 기둥에 꽂아두고 간 성검.

결혼식에 참석한 모든 전사들이 검을 탐내어 뽑아보려 했지만, 오직 지크문트만이 그 검을 뽑을수 있었다. 시게일이 결혼 선물로 달라고 했지만, 지크문트는 거절하고, 이에 앙심을 품은 시게일은 전쟁을 일으켜 볼숭 일족을 몰살시킨다.

가까스로 살아난 지크문트와 지크린테는 복수와 볼숭 일족의 피를 이어가기 위해 근친상간을 저지르고 지크프리트가 태어난다. 훗날

지크문트는 자신의 부족을 학살한 시게일을 죽이고 복수에 성공하지만, 나중에 근친상간에 대한 벌로 성검 그람은 부러지고 지크문트역시 저주를 받고 죽는다.

부모가 죽자 대장장이 레긴에게 주워져 자라난 지크프리트는 최고의 대장장이이자 양아버지인 레긴도 도저히 고칠수 없었던 전설의 검 그람을 자기 손으로 고치고, 그람의 힘을 빌려 거대한 용 파프니르를 쓰러뜨린다.

외형은 바이킹의 검과 유사한 것으로 추정 된다.

거기에 뱀이 똬리를 튼 듯한 무늬가 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전통적인 서양식으로 꽈서 만든 무기로 추정.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아라곤의 검 ‘안두릴’ 니벨룽겐 신화의 성검 ‘그람’이 모티브이다. 담로(중국) 듕귁의 전국시대에 월나라의 명인 구야자가 월왕 윤상의 명에 따라 만든 명검 중 하나로 희광에게 전해진 세 자루 중 하나. 듕귁의 전국시대에 월나라의 명인 구야자가 월왕 윤상의 명에 따라 만든 명검 중 하나로 희광에게 전해진 세 자루 중 하나. 담로 혹은 잠로라고도 불리며, 잠잠하고 검푸른 빛을 띄고 있다고 해서 희광이 붙인 이름이라 한다.

희광이 오나라의 왕이 된 이후 초나라와 싸울 시기에 계략의 도구로 이용되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물에 젖은 채로 초소왕의 침실에서 발견되었다. 마침 검상을 잘 본다는 풍호자라는 사람이 초나라의 수도에 나타나자 초소왕은 이 검을 보였는데, 그 세 자루 중에 검 ‘어장’은 어떤 이유로 인해 검의 신비의 효력을 잃었기 때문에 담로는 어장보다 더 강한 검이라고 한다. 희광이 오나라의 왕이 된 이후 초나라와 싸울 시기에 계략의 도구로 이용되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물에 젖은 채로 초소왕의 침실에서 발견되었다. 마침 검상을 잘 본다는 풍호자라는 사람이 초나라의 수도에 나타나자 초소왕은 이 검을 보였는데, 그 세 자루 중에 검 ‘어장’은 어떤 이유로 인해 검의 신비의 효력을 잃었기 때문에 담로는 어장보다 더 강한 검이라고 한다.

풍호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 검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풍호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 검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이 검을 빼어들면 검신(劍神)의 도움을 받아 어떤 강적도 물리칠 수 있다. 왕이 아니고서는 소유할 수도 없으며, 만일 그 왕이 도의에 어긋난 일을 저지르면 스스로 주인을 떠나 도의가 있는 왕에게로 간다.

사인검(한국) 사인검은 악한 귀신을 베는 성검이다. 네이버 웹툰에도 등장한 사인검 조선시대 제조되었던 주술적 의미를 띤 도검 사인검 혹은 사인참사검(四寅斬邪劍)이라고도 한다. 왕실 종친이나 충성스런 신하만이 하사받을 수 있던 일종의 성검이었다 사인검에서 “인”이라는 글자는 호랑이를 가리키는 글씨이다. 사인검이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만든 검이란 뜻으로 장인이 최소 반년 이상 삿된 것을 멀리하며 몸을 정갈히 한 다음, 호랑이의 기운이 쑥쑥자라나는 인년 인월 인일 인시에 만들어 낸 칼이 곧 사인검이 된다. 사인검에서 “인”이라는 글자는 호랑이를 가리키는 글씨이다. 사인검이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만든 검이란 뜻으로 장인이 최소 반년 이상 삿된 것을 멀리하며 몸을 정갈히 한 다음, 호랑이의 기운이 쑥쑥자라나는 인년 인월 인일 인시에 만들어 낸 칼이 곧 사인검이 된다. 장인 한 사람이 평생에 걸쳐 한 자루밖에 만들지 않는 칼로서 같은 날 칼을 두어 자루 더 만드는데, 이 것은 인시에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삼인검(三寅劍)이라고 한다. 당연하지만 인년이 12년마다 한 번 돌아오고 매달마다 2~3일 정도는 인일이 있기 때문에 저 검을 만드는 날은 12년에 단 2~3일 밖에 되지 않는다.

칼날에는 동서남북 사방을 의미하는 28수의 별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만든 검이기에 귀신을 베는의 힘이 있다고 한다. 칼날에는 동서남북 사방을 의미하는 28수의 별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만든 검이기에 귀신을 베는의 힘이 있다고 한다. 이 검은 실제 살상용의 무기로써의 가치는 없지만 예술적 가치가 다분한 한국의 보물이라 할 수 있겠다. 혹시나 모를까 진짜 귀신을 벨지

아킬레우스의 창(그리스) 그리스의 영웅 아킬레우스가 아버지 펠레우스로 부터 물려받은 창. 풀부레나무로 만든 이 긴 창에 찔린 적은 이 창의 자루를 깎은 가루를 먹지 않는 이상 상처가 낫지 않아 사망한다고 한다.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혀주는 무기. 묠니르(북유럽) 우리가 흔히 아는 묠니르의 모습 하지만 원래는 이렇게 생긴 무기다. 바이킹의 언어로 묠니르를 해석하자면 ‘박살내는 것’ ‘파괴하는 것’ 으로 해석된다! 이런 맙소사! 신화에서는 이걸로 박살내지 못하는 게 없다. 거인이고 괴물이고 용이고 뭐고 이게 천둥의 신 토르 손에 들린 순간 전부 머리가 박살나서 죽었다.

기본적으로 신화에서 묘사하는 바에 따르면 투척용 망치이며, 손잡이를 길게 만들려 했으나 난쟁이들과 내기 중이던 로키의 방해로 미처 손잡이를 길게 만들지 못하고 짧게 만들어졌다. 그 효과는 간단해서 그저 유도기능과 귀향본능(?)을 지닌 무기이지만, 그것 하나만으로도 토르의 힘과 합쳐져 무지막지한 효과를 일으킨다. 북유럽 신화의 깡패무기

묠니르에 맞고 사망한 거인은 셀 수 없다. 신화 중에는 거인이 묠니르를 뺏어가자 그 토르가 직접 여장하고 가서 되찾아 그 거인의 머리를 박살내고 그를 따르던 다른 거인족들을 몰살시키는 일화도 있고, 거인이 토르와 서약해서 묠니르를 못 쓰게 하자 숫돌로 박살내 버린다.

손에 끼고 있는 장갑 야른그레이프르와 한 세트인데, 장갑을 껴야만 뜨겁게 달아오른 묠니르를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최후에 토르가 거대뱀 요르문간드 와 붙어서 이기긴 했지만 독에 중독되서 죽자, 토르의 아들인 마그니가 이어받는다.

게르만 문화가 그리스도교화하기 전에는 위로는 왕으로부터 아래는 상것들에 이르기까지 보편적으로 길한 상징으로 통했다. 게르만족에 그리스도교가 전파된 이후에는 대장장이들이 묠니르용 거푸집과 십자가용 거푸집을 함께 갖추었음을 고고학자들이 확인하기도 했다. 실제 중세 기독교 인들이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성호 를 그었는데, 북유럽인들은 그들이 토르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묠니르 모양을 허공에 그었다고 착각하기도 했다.

묠니르는 북유럽 내에서도 그 인지도는 주신 오딘 의 창인 궁니르보다 뛰어나며, 이는 신들의 경합에서 짧아진 손잡이에도 불구하고 묠니르가 궁니르를 이겼다는 점에서 잘 드러난다. 오딘이 워낙 궁니르를 안 써서 그런 점도 있지만. 당시 신들의 보물 자랑 중 묠니르가 최고로 꼽힌 건 그만큼 쳐죽인 거인들이 많아서다.

묠니르라는 이름은 다양한 컨텐츠에서 사용된다. 헤일로 스파르탄들의 강화복을 통칭 마블의 슈퍼히어로 토르의 주무기로 유명 아스트라(인도) 아스트라란 말은 인도 샨스크리트어로 ‘무기’란 뜻을 가지고 있다. 초간단 작명센스 아스트라는 신들의 힘을 빌려 소환하는 무기 그 중에서 마법의 활과 화살을 의미하고 있다.

창세신 브라흐마의 힘을 빌린 아스트라는 브라흐마스트라, 불의 신 아그니의 힘을 빌린 아스트라는 아그네샤스트라라는 식으로 부른다. 즉 자신이 소환한 신의 힘이 고스란히 아스트라에 담겨진다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아스트라는 그 이름대로 장거리 무기라는 공통항이 있지만, 공격 수단이 아닌 것 또한 있다. 이들 아스트라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하는 아스트라를 관장하는 신의 이름을 읊조릴 필요가 있다.

인도신화에서도 장거리무기중 최상으로 여겨지는 아스트라는 인도의 마궁 간디바와 쌍벽을 이루고 있다. 이 두 무기의 힘의 우위를 함부로 정할 수가 없는데 무기 자체의 강력함이 거의 같아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힘이 좌지우지되기 때문이다. 또 서로 다른 신에게서 소환한 아스트라도 마찬가지인데 전설에서는 인도의 영웅 아르쥬나가 아스트라 브라흐마스트라로 아스트라 아그네야스트라의 화살을 요격해 떨군 일이 있다 모랄타, 베갈타 (켈트)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한쌍의 검들. 피아나 기사단의 영웅 디아뮈드 오 디나가 가지고 다녔던 검 모랄타는 『큰 격노』, 베갈타는 『작은 격노』이라는 뜻을 가지고있다. 디아뮈드는 쌍검 모랄타와 베갈타 말고도 게 저그와 게 보라는 쌍창 또한 가지고 있는데, 이 무기들은 양아버지이자 드루이드 사제였던 앙구스 와 요정왕 마나난 맥리르 에 게서 선물받은 것이라고 한다 이 무기들은 각각 서로 다른 마법의 힘 을 띠고 있어서 디아뮈드는 싸움에 맞춰 무기를 골라 지참하고 다녔다고..

다만 현존하는 전설에서 모랄타는 ‘한 번 휘둘러 모든 것을 쓰러뜨린다’는 능력에 대한 기술이 있지만, 베갈타에 대해서는 아무런 기술이 남아있지 않다.

무기의 조합에 따라 다른 능력을 가졌던 무기? 디아뮈드가 주군과 함께 사냥에 나갈 때, 불안감에 쫓긴 그의 아내 그라니아가 ‘게 저그와 모랄타를 가지고 가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디아뮈드는 그에 따르지 않고 게 보와 베갈타를 가지고 가버렸는데, 결국 사냥터에서 그를 죽이리라 예언받은 저주의 멧돼지와 마주치는 바람에 디아뮈드가 주군과 함께 사냥에 나갈 때, 불안감에 쫓긴 그의 아내 그라니아가 ‘게 저그와 모랄타를 가지고 가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디아뮈드는 그에 따르지 않고 게 보와 베갈타를 가지고 가버렸는데, 결국 사냥터에서 그를 죽이리라 예언받은 저주의 멧돼지와 마주치는 바람에 치명상을 입고 만다. 켈트족한테서 멧돼지는 어지간히 빡치는 동물이었나보다. 전설에서는 만약 그가 게 저그와 모랄타를 들고 있었다면 위기에서 벗어났을 것이라고 언급된다. 전설에서는 만약 그가 게 저그와 모랄타를 들고 있었다면 위기에서 벗어났을 것이라고 언급된다. 이 무기의 조합이 대 짐승에 특화되는 조합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토츠카노츠루기(일본) 토츠카노츠루기란 ‘열번 쥘 수 있는 칼’이란 의미로, 손잡이 길이가 주먹 10개분에 해당하는 칼을 가리킨다.

신화에서 바다의 신 스사오노가 머리 여덟개 달린 괴물뱀 야마타노로우치를 쓰러트릴 때 쓴 칼로 유명하다. 이때 오로치의 꼬리에 들어있던 마검 쿠사나기의 검에 부딪혀 한쪽 날이 나갔으며, 스사노오는 이 검을 자신의 큰누나인 아마테라스에게 올려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후에 이 긴손잡이를 지닌 일본도를 통칭하는 이름으로 쓰이게된다. 헥토르의 검(그리스) 헥토르 트로이의 프리아모스 왕의 아들. 아내는 안드로마케. 덕이 높은 트로이의 영웅으로 묘사된다. ‘번쩍이는 투구의’ 헥토르. 이름의 뜻은 “방어자”, “수호자”.

트로이의 영웅 헥토르의 검. 《일리아스》에서 헥토르는 아카이아측의 용장 아이아스와 격전을 벌인 뒤, 서로의 용맹에 감탄해 허리띠와 검을 교환한다. 이 헥토르의 검이 뒤랑달이라는 설 또한 있다. 사실 헥토르 자체가 킹왕짱 쎈 영웅이라 이 영웅이 사용한 검또한 유명세를 탄 것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다인슬라이브(북유럽) 다인슬라이프는 《스노리의 에다》에서 덴마크의 왕 휘그니가 소유한 검으로 등장하며, 한 번 칼집에서 빠져나오면 피를 보기 전까지는 갈무리할 수 없다는 저주받은 마검의 대명사

북유럽 신화에서는 피를 보는 마검에 대해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두 이야기의 공통점은 티르빙, 다인슬라이프가 무시무시한 저주의 마검이라는 거다. 니뷀룽의 반지 에서는 영웅 지크프리트를 죽인 일족이 파프니르의 황금으로부터 손에 넣은 마검이라고 나온다. 이 검에는 파멸을 불러오는 강력한 저주가 걸려 있어서 소유자를 전부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여신 프레이야를 둘러싼 이야기에서는 덴마크왕 호그니가 이 검을 소유했다. “한번 뽑으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때까지 칼집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저주가 걸린 검으로, 이 저주 때문에 호그니는 사라센왕 헤진과 영원한 싸움을 반복하게 되었다. 뚜엔띠엔(베트남) 동남아의 엑스칼리버 명나라가 지배하던 시기 베트남 독립의 지도자이자 레 왕조의 태조인 레 러이가 사용했다는 신검. 레 러이는 호수의 신의 힘이 깃든 이 검을 거북에게 받아 베트남인을 이끌고 명나라군과 싸워 연전연승했다고 전해진다. 이 검을 한자로 번역하면 ‘순천’ 레 러이는 레 왕조를 건국 후 거북에게 이 검을 돌려달라는 말을 듣고 호수에 돌려주었는데, 그곳이 바로 베트남의 호안끼엠 호수(환검호)다. 뇌절(일본) 번개를 벤다는 일본도 위기탈출 넘버원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 다치바나 도세츠가 사용하던 일본도.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 다치바나 도세츠가 사용하던 일본도. 젊었을 적부터 애용하던 그냥 평범한 일본도였는데. 이 인간이 나이먹고 천둥번개가 치던날 검들고 뛰어다니다 벼락을 맞게 되었다. 신하들은 다들 그가 죽었을줄 알고 헐레벌떡 뛰어왔지만 놀랍게도 죽지 않고 반신불수가 되어 살아남았다고..

그리하여 그러지 않아도 전국시대때 뛰어난 무장으로 무명을 떨치던 도세츠는 ‘벼락을 맞고도 죽지 않은 사나이’라는 칭호를 획득하여 그리하여 그러지 않아도 전국시대때 뛰어난 무장으로 무명을 떨치던 도세츠는 ‘벼락을 맞고도 죽지 않은 사나이’라는 칭호를 획득하여 도세츠의 검은 번개를 베었다 하여 ‘뇌절'(雷切, 라이키리)이라 불리게 되었다.

나루토에도 등장한다더라. 글쓴이는 이만화 몰라서 잘 모르겠다. 쥬와이외즈(샤를마뉴 전설) 전 유럽을 쥐락펴락하던 프랑크 왕국의 대왕 ‘샤를마뉴 대제의 보검’ 검의 이름을 직역하면 ‘기쁨’을 이란 뜻이 있다. 검의 이름을 직역하면 ‘기쁨’을 이란 뜻이 있다. 왜 기쁨이라는 이름의 검이냐면 섬뜩하기 하지만서도.. 프랑스 왕의 대관식에 항상 등장하는 왕위 정통을 상징하는 검이기 때문이다.

전설에 의하면 이 보검은 그 칼자루에 예수의 옆구리를 찔렀다는 전설의 창 롱기누스의 창조각이 봉입되어 있다고 한다. 롤랑 전설의 검 뒤랑달과 코르탱 검도 동일한 롱기누스의 창 조각을 검에 봉입했다고 하는데 이건 믿거나 말거나.

11세기에 영웅 서사기 롤랑의 노래에 보면 쥬와이외즈는 매일 30번씩 검의 색채가 바뀌는 신비로운 힘을 지닌 보물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그럼 진짜 쥬와이외즈는 어디에? 사실 프랑스 박물관에 있는 쥬와이외즈는 복제품이다. 이 검이 존재했다는 것은 사료를 보면 맞는 것 같은데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라졌는지가 불명. 나폴레옹이 프랑스 황제의 대관식을 치를때 이 검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프랑스 역사가 사이에서는 당시 대관식에 사용한 쥬와이외즈는 진품이 아닌 짜가라는 인식이 강하다.

여의봉(중국) 서유기의 손오공이 사용하는 무기 본래 천신이 만들어 듕긕의 강 황하의 치수와 바다의 깊이를 측정할 때 쓰던 도구로, 이름을 천하정저신진철(天河定底神珍鐵)이라 하였다. 본래 천신이 만들어 듕긕의 강 황하의 치수와 바다의 깊이를 측정할 때 쓰던 도구로, 이름을 천하정저신진철(天河定底神珍鐵)이라 하였다. 이후 동해용왕이 용궁의 창고에 넣어두어 “바다의 추”로 삼아 보관해왔으나 개깡패 손오공이 용궁에서 쓸만한 무기를 달라고 깽판 치다가 이거 괜찮네 하고 집어 들고 나왔다.

사실 그 이전에는 중국의 창세신 반고가 울퉁불퉁한 땅을 다지기위해 사용했다고 한다. 사실 그 이전에는 중국의 창세신 반고가 울퉁불퉁한 땅을 다지기위해 사용했다고 한다. 그만큼 이 무기의 전투력은 가히 최상.

엄청난 무게를 가지고 있고 늘어나고 줄어드는게 자유자재라서 범용성이 뛰어나다. 밥공기 만한 두께로 마구 늘려서 친다고 협박하면 어지간한 요괴나 신령들은 무서워서 벌벌 떤다. 손오공의 명대사가 ‘이 손선생님의 쇠방망이로 너희들을 한번씩만 쓰다듬어 줘야겠다!’이며 이 말을 들는 대부분의 신령들은 ‘아이구 쇤네들은 그런 무시무시한 쇠몽둥이에 한대만 맞아도 피곤죽이 됩니다 제천대성 어르신! 엉엉’ 하면서 버로우타고 물자와 도구를 손오공의 왕국에 마구 지원했는데 작중에서 스치기만해도 살갗이 벗겨지고 제대로 맞으면 귀신이든 옥황상제던 골로간다는 묘사를 보면 진짜 사악한(?) 무기.

이렇게 짱짱쎈 무기이기에 손오공은 항상 여의봉을 작게 만들어서 귀에 넣어두고 다녔다. 자, 서유기에서의 여의봉 묘사를 보면 무게가 1만 3천 5백근이라. 대략 수치를 현대적으로 환산하자면 8.1톤인데 이걸 이 괴물 원숭이가 귓속에 넣어두고 다닌다니 일단 이 무기를 사용하려면 사용자의 능력도 엄청나야할 것이다.

듕긕인들은 여의봉을 금고봉이라 부른다.

듕긕인들은 여의봉을 금고봉이라 부른다. 천신들이 보는 시점의 손오공 이건 뭐 천계의 규율을 어지럽히는 개깡패, 원숭이 괴물. 아바리스의 화살(그리스) 태양만세! 그리스 태양의 신 아폴론이 그리스의 현자이자 아폴론 신전의 사제인 아바리스에게 선물로 준 황금의 화살. 이 화살을 쏘면 거대해지는데 이 화살위에 사람을 태워 빠른 교통수단용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훗날 피타고라스가 이 화살을 아바리스에게 받았다고 하는데 이 화살은 단순히 거대화 뿐만 아니라 이 화살을 가진 사람에게 계속해서 영양분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단순히 이것을 가지고만 있어도 항상 배부르고 온기를 느끼며 질병이 치료되어 건강해 진다고 한다.

뒤랑달(프랑크) 뒤랑달은 천사가 사를마뉴에게 내려준 검으로 그가 롤랑의 공적을 치하하며 하사했다는 전승과 롤랑이 유트문더스(Jutmundus)라는 거인을 죽이고 그가 가지고 있던 뒤랑달을 바쳤으나 역시 샤를마뉴가 그의 공적을 칭송하며 선물로 하사했다는 전승 두 가지가 있다. 두 전승 모두 샤를마뉴가 그 공적을 치하해 롤랑에게 하사했다는 내용은 같다. 사기급 무기

성검 뒤랑달의 날은 굉장히 예리하여 신성한 검기까지 발사했다고.. 상대의 투구를 쪼개고도 기수와 말까지 토막을 낼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데다가 롤랑이 다 죽어가면서 이 검을 적에게 넘기지 않으려고 바위에 내리쳐서 부러트리려 했는데 도리어 바위가 두 조각으로 쪼개졌다고 한다.

778년 , 샤를마뉴가 이베리아 반도 원정에서 돌아오던 중 피레네 산맥의 롱스포 협곡에서 기습을 받았을 때, 본대의 퇴각을 위해 후미를 맡은 롤랑이 전사하면서 그와 함께 최후를 맞았다. 이에 대해서는 실제 역사와 롤랑의 일생을 다룬 서사시 롤랑전설과 내용이 다른데, 실제 역사에서는 바스크족의 배신으로 인해 죽게 되나, 롤랑의 노래에서는 이교도의 습격을 받아 장렬하게 전사한다. 전승에 따라선 그 뒤랑달은 부서졌고, 그 일부가 남은 것이 영국 왕실의 보검 ‘커타나’라는 전승도 있다. 커타나(영국) 영국 왕실에 내려오는 보검 커타나는 영국 왕실이 보관하고 있는 실존하는 보검이다. 커타나는 영국 왕실이 보관하고 있는 실존하는 보검이다. 이 검은 영국 왕실의 상징이며 칼끝이 부러져있는 듯이 뭉툭한 것이 특징으로, 자비의 검(Sword of Mercy), 또는 참회왕 에드워드의 검이라고도 부른다.

사실 오리지널이 아니다.

이 검에 대한 가장 오래 된 기록은 1236년 헨리 3세의 아내인 엘리너 왕비의 대관식 때의 것이다. 크롬웰에 의한 청교도 혁명 때 분실(크롬웰이 다른 왕가 보물과 함께 처분)하여 이후 왕정복고로 영국이 군주제로 돌아가자 찰스 2세에 의해 다시 제작되었다.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이 검에 대한 가장 오래 된 기록은 1236년 헨리 3세의 아내인 엘리너 왕비의 대관식 때의 것이다. 크롬웰에 의한 청교도 혁명 때 분실(크롬웰이 다른 왕가 보물과 함께 처분)하여 이후 왕정복고로 영국이 군주제로 돌아가자 찰스 2세에 의해 다시 제작되었다.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 때도 그 모습을 드러냈다.

샤를마뉴의 전설에서 커타나는 코르탱이란 이름으로 12기사의 일원 기사 오지에르의 애검으로 나온다. 샤를마뉴의 전설에서 커타나는 코르탱이란 이름으로 12기사의 일원 기사 오지에르의 애검으로 나온다. 이 코르탱은 롤랑의 검 뒤랑달과 샤를마뉴 대제의 검 주와이되즈와 동일한 재질로 되어있다고 전해진다. 그렇다면 이검도 바위를 베는 엄청난 힘을 가진 성검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남아있는 커타나는 새로 만든 것으로 오리지널을 찾으면 그대들은 소드마스터가 되리라..

헤일로 시리즈의 AI ‘코타나’의 이름이 여기서 따왔다고한다. 용연(중국) 듕긕의 전국시대 월나라의 명인 구야자가 간장과 함께 초나라 왕의 명으로 만들었다는 세 자루의 검 중 하나로 용천(龍泉)이라고도 불렸는데, 이는 당나라 때 이연의 이름을 피휘해서 다르게 부른 것으로 이로 인해 용천은 또다른 명칭으로 자리잡았다.

역사서에 따르면 기원전 333년에 여섯 국가가 연합해 진나라를 물리치려는 합종책을 구사하기 위해 여섯 국가를 돌아다녔는데, 소진이 한나라로 가서 계구우후의 비유를 통해 한소후를 설득할 때 여러 명검들과 함께 거론되면서 이 명검 용연은 땅에서는 소와 말을 베고 물 위에서는 기러기를 베고 전장에서 적을 만나면 목을 베고 갑옷과 방패, 투구, 철막 등을 끊었다고 했다.

진나라가 망한 후에 항우가 가지고 있던 세 자루의 검 중 하나였다. 제갈공명은 제갈량문집에서 참모에 대한 언급을 할 때 세 등급으로 나뉘어 상급 참모, 중급 참모, 하급 참모에 대해 이야기해서 중급 참모에서 용천을 비유로 사용했는데, 호랑이와 곰처럼 용맹하고 원숭이처럼 민첩하면서 무쇠와 반석처럼 굳세고 용연검처럼 날카로운 사람은 한 시대의 걸출한 인재이므로 중급 참모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서진때 사마염이 왕위에 즉위하자 하늘의 두성과 우성의 사이에서 보랏빛 기운이 자주 나타나고 이 현상이 보검의 빛줄기라는 것과 그 위치를 알아냈는데, 그 위치에 해당한 곳에 해당하는 현령으로 부임한 대신 뇌환은 보검의 행방을 찾다가 감옥의 지하에서 보검 태아와 함께 발굴했다. 클라우 솔라스(켈트) 세상에서 가장 좋은 무기는 적을 무방비로 만드는 무기다. 켈트족의 왕인 누아다왕이 오른손에 쥐던 검이다. 불의 검, 혹은 빛의 검으로 불린다. 켈트왕국의 네개의 비보 중 하나.

불패도신의 검으로도 불리며, 도신에 신성한 주문이 새겨져 있어 칼을 뽑으면 절대 지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이 칼을 뽑으면 빛으로 상대의 눈을 가린다고도 한다. 이른바 눈뽕검인데, 이런 이유를 종합해보면 불패의 검이라는 별명이 괜히 지어진게 아닐꺼라 생각된다.

트리슈라(인도) 인도식 핵폭탄 창 파괴신 시바 가 애용하는 전투용 삼지창 트리슈라

이 창의 세 갈래로 갈라진 창끝은 각각 시바의 힘을 상징하며 각각 이차(욕망, 사랑, 의지), 크리야(행동), 즈나나(지혜)를 나타낸다.

창조신 브라흐마 의 가호를 받던 악마들의 도시 를 단 한방에 불태워버렸다는 전승이 있는 걸로 볼 때 파괴력은 어마어마한 수준인 듯 싶다.

청룡언월도(중국) 정확히는 폭이 넓은 박도인 청룡도를 언월도 형태로 만든 물건.

삼국지에서는 도원결의 직후 유비가 의용병을 일으킬 때, 동네 대장간 에서 82근의 쇠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때 장비의 무기 장팔사모 또한 만들어졌으니, 이 촌 동네 대장간에서만 삼국지 유니크템 두 개가 탄생한 것이다. 그중 청룡언월도는 관우가 사용했으며, 작중에서는 관우가 죽은 후 오 나라의 장수 반장 이 사용하다가, 관우 의 차남 관흥의 손에 죽고 관흥이 아 버지의 청룡언월도를 물려받아 사용하게 된다. 관흥이 죽은 후에는 이 무기에 대한 별다른 언급이 없다.

무기는 82근(=49.2kg)의 중량을 자랑했다고 전해지지만 중국인 특유의 과장 사상을 감안하면 그대로 믿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실제로 저 무게였다면 일격에 인간의 상반신도 날려버릴 것이다. 한나라 시대의 ‘근’이란 단위는 현대와 그램수가 다르다. 당시의 기준을 적용하면 청룡언월도는 약 18kg 수준. 그렇다 하더라도 사람이 “휘두르고” 다닐만한 무기의 중량은 아니다. 징그러울 정도로 근육을 기른 보디 빌더들도 몇 번 못 휘두를 무게. 중세 실전용 양손검도 끽해야 2~3킬로그램이 고작이었으니 말이다.

실제의 관우는 당대의 다른 기병들과 동일한 창을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안량 을 한큐에 죽인 정사 삼국지 의 기록에서 관우가 일반적인 창을 사용했음이 언급되어 있다. 그 밖에 태평어람 등에는 관우가 쌍칼을 썻다는 기록과 검의 이름이 남아 있다. 물론 태평어람은 삼국시대에서 상당히 후대의 기록이므로 그리 신뢰성 있는 것은 아니다.

관우는 사실 언월도를 쓰지 않았다? 언월도란 무기는 송대에 발생하였기 때문에 삼국시대의 역사상의 관우가 사용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나마 무기보다는 군례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애초에 등자가 제대로 발달하기 전의 삼국시대에 청룡언월도 같이 무거운 무기를 다룰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 관우의 상징이자, 어지간한 보검을 능가하는 굉장한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제작한 곳은 동네 대장간이라 이런묘사도 영 거시기한데 이 설정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후대 사람들은 청룡언월도에 대한 전설을 붙이기도 했다. 진짜로 황하의 청룡이 변신해서 만들어진 무기라든가, 주인이 위험에 처하면 울음을 낸다든가, 관우가 진짜 청룔을 때려잡고 그 피로 만든다더라 던가, 기름으로 닦으면 불이 나니 안 되고 물로 닦아야 했다든가…

이렇게 전설을 붙였는데도 만들어진 곳은 항상 동네 대장간이다. 그 동네 대장간 은 대체 뭐하는 곳이냐!!!

조선시대 기마군의 무기로 사용된 언월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언월도 애호가는 북벌정책으로 유명한 효종 임금이며, 상당히 무거운 언월도와 철퇴를 들고 말을 달리며 무예를 뽐내고는 했다. 사도세자 또한 효종의 애용한 언월도와 철퇴를 무예연습으로 휘둘렀다는 기록도 있다.

조선시대에서는 주로 언월도는 기병의 무기로 사용되었으며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을 상대로 큰 효과를 봤다고 기록되어있다. 중국의 언월도가 단순 장식용으로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무기였다면 조선의 언월도는 가볍고 장식이 없는 말그대로 실전용 무기였던 것이다. 트리아이나(그리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들고 다니는 삼지창 원래 무기로 제작된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작살의 형태인데, 그것을 신급 스케일로 대형화한 것이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이 트리아이나를 휘둘러 파도와 태풍을 부르고 트리아이나를 지면에 꽂아 대지진을 일으켰다. 세 형제(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중 두번째로 강력한 무기를 지닌 신. 사실 포세이돈의 트리아이나는 고대 그리스인들이 사용하던 트라이던트에서 유래되었다. 말그대로 삼지창. 원래 사용법에 맞게 던지는 방식으로 사용했으며 나중에 무기화되어 폴암으로 쓰일 때에도 찌르는 데 특화된 쇠꼬챙이 날은 큰 변화가 없었다. 당파나 삼지창, 스페텀과는 뿌리가 전혀 다른 무기. 다아다의 곤봉(켈트) 생긴건 이래도 멀쩡한 신이다.

켈트신화에 등장하는 신 다아 다의 뜻은 ‘좋은 신’ 켈트의 신화에서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직접 전투에 나서서 싸운다거나, 특별한 무공을 세우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는 신들의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단순힌 신들의 왕 이상의 존재이다. 다아다는 착하고 지혜로운 신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때론 복수심이 강하고 불같은 성질을 보여주기도 한다. 상당한 호색가로도 유명한게 그리스의 신 제우스와 비슷하다.

다아다가 사용하는 곤봉의 생김새는 8개의 돌기가 있는 모양에 엄청난 크기로 켈트의 우락부락한 장정 여덟명이 겨우 들어올릴 정도의 무게를 자랑한다. 이 곤봉에는 생사를 관장하는 마법의 힘이 있어서 곤봉의 무기쪽을 휘두르면 9명의 적을 한방에 죽일 수 있고 손잡이를 가볍게 치면 죽은 9명의 사람의 생명을 다시 살릴 수 있다고 한다. 게 불그(켈트) 바다 해룡에게 죽은 켄켄이 라는 바다짐승의 뼈 로 만든 창 이라고 한다. 명중할 경우 창에서 굵은 가지가 30가닥 정도 뻗어나와 몸속을 헤집는 산탄총과 비슷한 투창이다. 따라서 이 창에 꿰뚫렸을 경우에는 뽑으려면 살을 몽땅 찢어야 하는 아픈 무기. 깊게 박히면 요단강을 건너는 1등 좌석을 예약하는 결과가 된다. 깊게 박히면 요단강을 건너는 1등 좌석을 예약하는 결과가 된다.

모 일본의 동인게임에서는 “상대에게 무조건 명중한다”는 공통된 전승이 있다고 나오지만 속지마시라 근거가 없다. 이 닛뽕 동인게임이 여럿 오덕들에게 역사왜곡을 심어주었는데 가장 피해가 큰 무기가 바로 엑스칼리버. 엑스칼리버에 대한 것은 다음편에 소개하도록 하겠다. 실제 신화에 보면 디아뮈드가 페르디아와의 대결에서 게 보를 썼을 때, 명중시킬 자신이 없어서 먼저 다른 창을 던져서 그의 동작을 제약시킨 뒤 재빨리 던져 배에 맞힌 경우가 있다 즉 이 무기는 100퍼센트 던지면 맞는 무기가 아닌 ‘맞으면 무조건 죽는’ 창에 가깝다.

그리고 이유는 모르지만 원래 발로 던지는 창이라고 하며, 발가락 사이에 끼우고 있다가 던진다고도 한다. 혹은 던진다기보다는 작살이라 석궁처럼 발사하기도 하는 것 같다. 전승에 따라서는 종자를 시켜 불붙인 다음 쏘아내는 무기라고.. 설마.. 미사일?

금강저(불교) 인드라의 번개의 힘을 먹은 마법의 무기 금강저

유래는 신화에서 인드라 가 악귀 들을 물리칠 때 쓴 것으로 엄청나게 견고하여 그 어떤 것이라도 베고 꿰뚫을수 있다고 한다. 금강저는 본디 신 인드라의 번개를 상징한다. 모든 잡상과 번뇌를 무너트리는 지혜와 마음의 힘 또한 상징한다. 그래서 불교에서도 금강저의 상징성을 받아들여 사용하는데, 특히 밀교 계통에서 즐겨 사용한다. 추억의 애니메이션 수라왕 슈라토에서 주인공 슈라토가 사용하는 무기가 바로 금강저

엑스칼리버(영국) 아서 왕이 엑스칼리버를 손에 넣은 경위에 대해서는 제설이 있지만 크게 둘로 갈리는데, 하나는 바위 또는 무쇠모루에 꽂혀있는 검을 뽑으면 영국의 왕 이 된다는 검 다른 하나는 바위에 꽂힌 검이 부러진 뒤에 호수의 요정에게서 다시 받았다는 설이다. 참고로 토마스 말로리 경의《아서 왕의 죽음》에서는 이 두 가지 경위가 같이 등장하며, 두 자루의 검을 모두 엑스칼리버 라 싸잡아 호칭하고 있다. 바위에 꽂혀있는 검은 칼리번이고 호수의 여신에게 받는 검이 엑스칼리버라는 이야기가 떠도는데 이것은 일본의 동인게임에서 파생된 단순한 소설로써, 지어낸 이야기가 진짜처럼 변해버렸다. 신화에 따르면 칼리번이나 엑스칼리버나 같은 검이다. 칼리번은 엑스칼리버의 다른 이름일 뿐. 다른 해석으로 라틴어의 엑스 -칼리부스(Ex-calibus)나 엑스-칼스 리베라투스(Ex calce liberatus)가 어원이라는 설도 있다.

엑스칼리버에 대한 혼란 사실 엑스칼리버가 정확히 어디서 구했는 검인지는 내려오는 전승마다 오락가락

대략 토마스 불핀치의 신화 3부작중 아서왕 이야기를 다루는 에 나온 이야기를 보면 이러하다. 우서왕 사후 브리튼이 혼란에 빠지자 이를 걱정한 사제들이 모여 기도하자 하늘에서 바위가 내려 왔는데 여기에 엑스칼리버가 꽂혀 있었으며, 검을 뽑는자가 왕이 되라는 신탁이 나왔다. 이에 브리튼 전국의 내로라 하는 용사들이 검을 뽑기 위해 나섯지만 실패했으며, 우서왕 사후 브리튼이 혼란에 빠지자 이를 걱정한 사제들이 모여 기도하자 하늘에서 바위가 내려 왔는데 여기에 엑스칼리버가 꽂혀 있었으며, 검을 뽑는자가 왕이 되라는 신탁이 나왔다. 이에 브리튼 전국의 내로라 하는 용사들이 검을 뽑기 위해 나섯지만 실패했으며, 다음번 검을 뽑을 자를 추려내기 위해 마상 창시합이 열렸다. 어린 아서는 이 시합에 참가한 의형제인 케이가 검을 부러뜨리자 예비용 검을 찾으러 갔으나 찾을 수 없어서 마침 근처에 있던 바위에 꽂혀있는 칼을 뽑았는데 그것이 엑스칼리버였다…라 해놓고, 정작 싸움터에 들고 나가는 칼 이름은 칼리번…그래놓고 갑자기 뜬금없이 엑스칼리버를 들고 수적병사 백명을 쓸어버리더니, 나중에 퍼시벌의 아버지인 펠리노어 왕과의 결투 중에서 칼 이 두동강이 나자 이후 멀린의 주선으로 호수의 여인에게서 또 엑스칼리버를 받았다고한다. 뭥미? 뭐가 뭔지 점점 알 수 없게 된다.

사실 영국의 아서왕 전설 자체가 여러 외국과 영국의 신화들이 뒤섞인 것이다 보니, 엑스칼리버 전설 역시 여러 원전들로 인해서 뒤섞여서 이미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크게 2개로 나누는 편인데 한편은 돌에서 뽑았다는 전설, 또 한편은 아서 왕이 호수의 여인에게 받았다, 라는 크게 2가지 이야기로 나뉜다고한다. 보통은 위의 이야기와 같이 2개를 어떻게든 연결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사실 2개가 따로 전해온 이야기로, 후대에 와서 억지로 합치려 하다보니 칼리번이니 뭐니 하고 나오는거다. 물론 재해석이 나쁜거지만, 곧이 곧대로 믿는건 좀 문제가 있으니 그렇게도 생각하는구나. 하고 알아두자. 보통은 위의 이야기와 같이 2개를 어떻게든 연결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사실 2개가 따로 전해온 이야기로, 후대에 와서 억지로 합치려 하다보니 칼리번이니 뭐니 하고 나오는거다. 물론 재해석이 나쁜거지만, 곧이 곧대로 믿는건 좀 문제가 있으니 그렇게도 생각하는구나. 하고 알아두자.

엑스칼리버의 칼집에는 신비한 마법의 주문이 서려있어 가진자는 상처를 입어도 피를 흘리지 않는다. 때문에 멀린이 칼보다 칼집을 중요시 여기라고 어더왕에게 충고했지만 결국 모건에게 빼앗겨 다시 호수의 여왕에게 돌려주었고 결국 아서 왕이 마지막 싸움에서 치명상을 입었을때 칼 또한 아서 왕의 명령으로 호수의 여왕에게 돌려주었다.

사기급 무기 원전에서는 빛을 뿜어 거인의 눈을 멀게 했다는 묘사가 있다. 아서왕이 엑스칼리버의 빛에 눈이 먼 거인을 베어 쓰러뜨렸다는 전설이다. 검을 사용한 아서왕의 눈에는 별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을 봐서는 일정한 방향으로만 빛을 뿜었다 여겨진다. 다른 매체에서 종종 빛을 뿜어내는 검으로 묘사되는 것이 이것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외에 영화 엑스칼리버에서는 주인이 요청하면 굉장한 괴력과 갑옷입은 몸을 일격에 자르는 절단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일본 애니메이션인 원탁의 기사에서는 이걸 한층 뛰어넘어 모든 마법을 풀어내고, 고위 언데드를 죽이며, 주인이 말하면 스스로 날아가 적을 베고, 지진을 일으켜 성을 부수는 엄청난 무기로 묘사되었다. 궁니르(북유럽) 북유럽 신화의 아버지 신 오딘옹의 무기. 창칼을 휘두를 때 대기를 가르는 소리의 의성어가 이름의 어원이라는 설이 있다. 일종의 투창으로, 북유럽신화의 다른 무기들처럼 던지면 적을 알아서 찌르고 주인의 손으로 돌아오는 무기다. 자루가 물푸레나무로 되어 있음에도 부러지지 않고 창날과 자루에는 신비로운 룬문자가 새겨졌다고 한다.

참고로 중세시대 전설의 무기를 묘사할 때에 나름대로 패턴이 존재하는데, 검 계열 전설의 무기는 잘 베이고 절대 부러지지 않는다가 거의 반드시 붙는다면, 창 계열 전설의 무기는 던지면 100% 명중한다가 거의 반드시 붙었다. 궁니르는 그런 필중하는 무기의 대명사. 오딘이 이미르를 죽이고 그의 시체를 해체하여 세계를 창조할 때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이후에 발할라를 지킬 용맹한 전사들을 뽑아 오딘이 직접 죽여 혼을 발할라로 거두어갈 때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천국에는 저런 강한 놈들이 필요해 당장 죽여야지!) 반면 지크프리트와 관련된 신화에서는 오딘이 지크프리트의 아버지 지크문트가 가진 성검 그람을 궁니르로 부러뜨리고 그를 죽이지만, 몇몇 이야기, 특히 니겔룽의 반지등에서는 지크프리트가 복원한 검 그람 또는 노트흥에 궁니르가 부러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오딘이 이미르를 죽이고 그의 시체를 해체하여 세계를 창조할 때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이후에 발할라를 지킬 용맹한 전사들을 뽑아 오딘이 직접 죽여 혼을 발할라로 거두어갈 때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천국에는 저런 강한 놈들이 필요해 당장 죽여야지!) 반면 지크프리트와 관련된 신화에서는 오딘이 지크프리트의 아버지 지크문트가 가진 성검 그람을 궁니르로 부러뜨리고 그를 죽이지만, 몇몇 이야기, 특히 니겔룽의 반지등에서는 지크프리트가 복원한 검 그람 또는 노트흥에 궁니르가 부러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창이 주신의 무기로 선정된 것에는 이유가 있다. 속설에 의하면 바이킹족은 전쟁 혹은 싸움을 하기 전에 상대 진영의 앞에다 창을 꽂아놓는 것으로 선전포고를 하는 것이 전통이었고, 그 선전포고를 하는 경우, 당연히 창을 꽂는 사람은 족장이나 대장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었다. 오딘은 주신인 만큼 신들 중에는 리더라는 위치에 있었고, 그에 맞게 투창이 주어진 것.

창이 주신의 무기로 선정된 것에는 이유가 있다. 속설에 의하면 바이킹족은 전쟁 혹은 싸움을 하기 전에 상대 진영의 앞에다 창을 꽂아놓는 것으로 선전포고를 하는 것이 전통이었고, 그 선전포고를 하는 경우, 당연히 창을 꽂는 사람은 족장이나 대장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었다. 오딘은 주신인 만큼 신들 중에는 리더라는 위치에 있었고, 그에 맞게 투창이 주어진 것. 사실 오딘은 생각보다 긍정적 이미지의 신은 아니다.

다른 2차 창작물이나 게임등에서 궁그닐은 성스러운 “성창”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본래 사용자 오딘이 어두운 이미지이고, 창 자체도 전사를 갑작스럽게 죽게하는 등 치사하고 어둡고 불길한 이미지였다고 한다. 후츠노미타마(일본) 일본 신화에 나오는 영험한 검. 일본서기와 고사기에 등장하며, 후츠노미타마츠루기라고도 부른다. 또 사지후츠노카미, 미카후츠노카미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이러한 이름들에 공통되는 ‘후츠’란 칼로 벨 때 나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로, 그만큼 잘 썰린다는 의미다.

후츠노미타마는 (신화상에서) 초대 천황인 진무천황이 일본 열도를 평정할 때 사용했다고 하며, 이 검이 영험한 힘을 가져서 신조차도 물리치는 힘을 갖고 있다고 전해진다.

후에 이 검은 신사로 옮겨져, 신이 깃들어 있는 무기라 하여 신체로 모셔졌다

1874년 이를 발굴된 이 무기는 다시금 신사에 봉안되었 다. 이때 발굴된 칼은 날있는 쪽으로 휘어있는 역날검의 형태 에, 손잡이부분에 우리나라의 환두대도처럼 고리가 있다. 길이 약 85cm. 적어도 수백년을 땅속에 묻혀있었을 철제 칼이 과연 어떻게 형태를 유지할 수 있었을지는 의문

한편으로 카시마(鹿島)신궁이라는 신사에도 유래불명의 후츠노미타마라는 이름의 칼이 전해진다. 또다른 이름은 검 쿠로우루시효우몬타치고시라에 이쪽은 일본 나라시대 말기에서 헤이안 시대 초기의 작품으로 보이며 칼집포함 전체길이 2.71m, 날길이만 2.24m의 거대한 직도. 조사결과 이만큼의 길이를 만들기 위해 도신에 총 4군데를 이어 붙였다고 한다. 현재 일본의 국보 로 지정되어 있다.

에로스의 화살(그리스) 사랑의 신 에로스가 사용화는 화살. 금화살촉과 납화살촉이 두개가 있는데 금화살촉은 맞은 이가 사랑에 빠지게 하고, 납화살촉은 맞은 이가 누군가를 증오하게 만든다. 실상 에로스를 꼬마아이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청년의 모습에 장난끼가 넘쳐 신들 여럿을 골탕먹이기도 했다. 얼마나 심했으면 도둑의 신인 헤르메스가 직접 잡아서 훈육을 시켰을까. 특히 궁술의 신 아폴론은 에로스 화살의 가장 큰 피해자였다. 어느날 에로스는 아폴론과 서로의 활쏘기 실력을 자랑하던 중 아폴론의 어깨에 황금화살을 맞추고 말았다. 황금화살을 맞은 아폴론은 때마침 지나가던 강의 요정 다프네에게 홀딱 반해 버렸다. 장난기가 발동한 에로스는 다프네의 어깨에 납화살 하나를 명중시켰다. 황금화살을 맞은 아폴론은 다프네에게 콩깍지가 씌여버렸지만 납화살을 맞은 다프네는 그런 아폴론이 끔찍이도 싫어했고 아폴론의 구애를 더이상 피하기 힘들었던 다프네는 강의 신에게 기도를 하고는 나무로 변해버렸다. 이 나무가 바로 월계수란다. 끝내 사랑을 얻지 못한 아폴론은 훗날 올림픽 경기를 만들고 승리자에게 월계수 잎으로 월계관을 만들어 머리에 씌워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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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인벤 : [3.3] 전설의 도끼, 어둠한 미리보기

Artz Artz 추천: 0 목록 | 댓글( 19 ) [3.3] 전설의 도끼, 어둠한 미리보기 ☞ 와우 공식홈페이지 전설의 도끼, 어둠한 미리보기 바로가기

리치 왕의 권좌에 오르기 전부터, 아서스 메네실 왕자는 백성을 구할 열쇠라 믿었던 한 자루의 검, 룬검 서리한의 종복이었다. 검을 찾고자 노스렌드의 얼어붙은 황무지에서 시작된 대장정은, 스승과 백성은 물론 왕자 자신의 인성을 앗아가는 결과를 낳았다. 너무도 많은 아제로스의 생명이 대가를 치렀다.

목숨과 바꾼 검을 굳게 쥔 채, 아서스는 왕국을 파괴하며 불타는 군단의 지배에서 로데론을 해방시켰다. 한때 왕자였던 그가 스컬지의 지배자로 등극할 무렵, 서리한은 이미 왕자에게 반대하며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의 한을 머금고 있었다.

이제 아서스는 그의 무기와 떨어질 수 없는 몸이 되어 얼음왕관 성채, 요새의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아서스의 손 가까이에는 언제나 서리한의 손잡이가 놓여 있다. 음울한 서리한의 속삭임이 그의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울려 퍼진다. 서리한은 리치 왕과 마찬가지로 노스렌드의 주인이다.

지배에 맞서고자 하는 위대한 영웅들은, 아서스의 과거를 어느 때보다 더 가까이에서 돌아보아야 한다.

스컬지에 대적할 살아 있는 자들의 군대를 무장해야 하는 가혹한 임무를 위해, 다리온 모그레인은 은빛십자군과 칠흑의 기사단에서 가장 뛰어난 숙련자들을 모아 잿빛 선고단을 만들었다. 십자군의 뛰어난 성전사들이 빛의 힘을 휘두르고, 그들의 지휘관은 파멸의 인도자를 움켜쥐었으나, 모그레인 휘하 어둠의 용사 몇몇은 과연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까라는 희망에 의문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죽음의 기사들은 파멸의 인도자와 은빛십자군의 기술이 막강하기는 하나, 그것만으로는 서리한을 상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다리온 모그레인이 또 다른 전설적인 무기의 존재를 알고 있다고 단언했다. 리치 왕을 무찌르고 노스렌드를 정화할 수 있는 열쇠이자 아직은 존재하지 않는 무기를…

지금 그 무기는 형체가 없는 개념에 불과하며, 분노에 찬 마음일 뿐 무언가를 죽일 힘이 없다. 그 존재마저도 조용히 전해질 뿐이며, 대영주는 누구도 그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입에 담지 않도록 하곤 한다.

그러나 칠흑의 기사단 일원들은 서리한에 대적할 수 있는 전설적인 무기를 강력히 바란다. 그 이름은 밤늦게까지 용광로를 뜨겁게 달구고, 울음은 공중을 가르며, 잿빛 선고단 대장장이 중 반에 달하는 어둠의 대장장이들은 손가락을 쓰지 못할 때까지 망치를 두드려댄다. 다른 장인들이 숫돌을 갈고 검을 수백 자루씩 만들어내고 있을 때, 이 소수의 장인들은 노스렌드에서 전쟁을 끝내줄 단 하나의 무기를 꿈꾼다.

어둠한… 신성한 힘과 타락한 힘에서 만들어진 이 대단한 거인의 도끼는, 수천 위의 죽은 영혼들이 깃들어 있고 아제로스 최고의 무기 전문가만이 다룰 수 있다. 이 무기를 만들어내는 일은 거의 불가능해 보이지만, 아직도 소문은 끊이지 않는다.

일부 대장장이들은 어둠한이 견줄 나위 없는 완벽함을 갖춘 평범한 도끼에 불과할 뿐이라 주장하고, 다른 이들은 이 세계에 남은 매우 중요한 무기일 거로 생각한다. 모그레인은 만일 이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야기할 확신을 하게 된다면, 아서스의 망치만이 이에 상응하는 모형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해진다. 이런 터무니없는 열망이 어둠한이 만들어지게 된 첫걸음이었다.

● 어둠한의 시퍼런 날에 날뛰는 힘을 담으려면, 오직 최고의 대장 기술 전문가들만이 다룰 수 있는 순수하지 않은 사로나이트 퇴적물인 요그사론의 굳어진 피를 쪼개내야 한다.

● 죽음의 마력을 새기려면, 가장 강력한 스컬지의 종복들을 처치하고 완성되지 않은 어둠한의 날에 그들의 영혼을 하나씩 적셔야 한다.

● 리치 왕의 갑옷을 파괴하려면, 최초 킬제덴이 뒤틀린 황천에서 나온 얼음으로 만든 얼어붙은 왕좌의 조각들을 어둠한에 장식해야 한다.

이런 강력한 재료들로만이 어둠한을 완성시킬 수 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 도끼를 완성한다고 해도 의문과 불안이 남아 있다. 죽은 자들의 영혼을 피와, 뒤틀린 황천의 정수로 무기에 벼리는 것이 스컬지 왕자의 룬검을 만들어내는 것과 과연 다른 일인가? 리치 왕이 가장 아끼는 자신의 보물을 본떠 무기를 만들어낸 자들을 제거하거나 지배하려 들지 않으리라 누가 말할 수 있는가? 그 시대의 가장 헌신적인 기사였던 아서스가 서리한의 속삭임에 자신의 인성을 잃고 말았다면, 자매검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힘을 지닌 어둠한이 살아 있는 자들에게 파멸을 몰고 오지 않을 것인가?

이러한 물음의 답을 알지 못하는 지금, 용감하게 이 무기를 손에 쥐고 휘두를 자는 누구인가? 리치 왕의 권좌에 오르기 전부터, 아서스 메네실 왕자는 백성을 구할 열쇠라 믿었던 한 자루의 검, 룬검 서리한의 종복이었다. 검을 찾고자 노스렌드의 얼어붙은 황무지에서 시작된 대장정은, 스승과 백성은 물론 왕자 자신의 인성을 앗아가는 결과를 낳았다. 너무도 많은 아제로스의 생명이 대가를 치렀다.목숨과 바꾼 검을 굳게 쥔 채, 아서스는 왕국을 파괴하며 불타는 군단의 지배에서 로데론을 해방시켰다. 한때 왕자였던 그가 스컬지의 지배자로 등극할 무렵, 서리한은 이미 왕자에게 반대하며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의 한을 머금고 있었다.이제 아서스는 그의 무기와 떨어질 수 없는 몸이 되어 얼음왕관 성채, 요새의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아서스의 손 가까이에는 언제나 서리한의 손잡이가 놓여 있다. 음울한 서리한의 속삭임이 그의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울려 퍼진다. 서리한은 리치 왕과 마찬가지로 노스렌드의 주인이다.지배에 맞서고자 하는 위대한 영웅들은, 아서스의 과거를 어느 때보다 더 가까이에서 돌아보아야 한다.스컬지에 대적할 살아 있는 자들의 군대를 무장해야 하는 가혹한 임무를 위해, 다리온 모그레인은 은빛십자군과 칠흑의 기사단에서 가장 뛰어난 숙련자들을 모아 잿빛 선고단을 만들었다. 십자군의 뛰어난 성전사들이 빛의 힘을 휘두르고, 그들의 지휘관은 파멸의 인도자를 움켜쥐었으나, 모그레인 휘하 어둠의 용사 몇몇은 과연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까라는 희망에 의문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죽음의 기사들은 파멸의 인도자와 은빛십자군의 기술이 막강하기는 하나, 그것만으로는 서리한을 상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다리온 모그레인이 또 다른 전설적인 무기의 존재를 알고 있다고 단언했다. 리치 왕을 무찌르고 노스렌드를 정화할 수 있는 열쇠이자 아직은 존재하지 않는 무기를…지금 그 무기는 형체가 없는 개념에 불과하며, 분노에 찬 마음일 뿐 무언가를 죽일 힘이 없다. 그 존재마저도 조용히 전해질 뿐이며, 대영주는 누구도 그 이야기를 공공연하게 입에 담지 않도록 하곤 한다.그러나 칠흑의 기사단 일원들은 서리한에 대적할 수 있는 전설적인 무기를 강력히 바란다. 그 이름은 밤늦게까지 용광로를 뜨겁게 달구고, 울음은 공중을 가르며, 잿빛 선고단 대장장이 중 반에 달하는 어둠의 대장장이들은 손가락을 쓰지 못할 때까지 망치를 두드려댄다. 다른 장인들이 숫돌을 갈고 검을 수백 자루씩 만들어내고 있을 때, 이 소수의 장인들은 노스렌드에서 전쟁을 끝내줄 단 하나의 무기를 꿈꾼다.어둠한… 신성한 힘과 타락한 힘에서 만들어진 이 대단한 거인의 도끼는, 수천 위의 죽은 영혼들이 깃들어 있고 아제로스 최고의 무기 전문가만이 다룰 수 있다. 이 무기를 만들어내는 일은 거의 불가능해 보이지만, 아직도 소문은 끊이지 않는다.일부 대장장이들은 어둠한이 견줄 나위 없는 완벽함을 갖춘 평범한 도끼에 불과할 뿐이라 주장하고, 다른 이들은 이 세계에 남은 매우 중요한 무기일 거로 생각한다. 모그레인은 만일 이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야기할 확신을 하게 된다면, 아서스의 망치만이 이에 상응하는 모형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해진다. 이런 터무니없는 열망이 어둠한이 만들어지게 된 첫걸음이었다.● 어둠한의 시퍼런 날에 날뛰는 힘을 담으려면, 오직 최고의 대장 기술 전문가들만이 다룰 수 있는 순수하지 않은 사로나이트 퇴적물인 요그사론의 굳어진 피를 쪼개내야 한다.● 죽음의 마력을 새기려면, 가장 강력한 스컬지의 종복들을 처치하고 완성되지 않은 어둠한의 날에 그들의 영혼을 하나씩 적셔야 한다.● 리치 왕의 갑옷을 파괴하려면, 최초 킬제덴이 뒤틀린 황천에서 나온 얼음으로 만든 얼어붙은 왕좌의 조각들을 어둠한에 장식해야 한다.이런 강력한 재료들로만이 어둠한을 완성시킬 수 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 도끼를 완성한다고 해도 의문과 불안이 남아 있다. 죽은 자들의 영혼을 피와, 뒤틀린 황천의 정수로 무기에 벼리는 것이 스컬지 왕자의 룬검을 만들어내는 것과 과연 다른 일인가? 리치 왕이 가장 아끼는 자신의 보물을 본떠 무기를 만들어낸 자들을 제거하거나 지배하려 들지 않으리라 누가 말할 수 있는가? 그 시대의 가장 헌신적인 기사였던 아서스가 서리한의 속삭임에 자신의 인성을 잃고 말았다면, 자매검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힘을 지닌 어둠한이 살아 있는 자들에게 파멸을 몰고 오지 않을 것인가?이러한 물음의 답을 알지 못하는 지금, 용감하게 이 무기를 손에 쥐고 휘두를 자는 누구인가? 목록 | 댓글( 19 ) 0 게시물 스크랩 신고하기 추천 확인 EXP 739,478 (27%) / 792,001 Artz 인벤쪽지 이니힐링 더보기 펼치기 메뉴 접기 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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