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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손실에도 불구하고 주식투자 계속하겠다” 87%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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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식에 실패하는 이유 : 손실 회피 편향 | 든든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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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레터] 주식 손실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 _ 2022년 6월 24일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직관주식’ 선착순 무료 구독 안내 ∨시작 신영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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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식 손실

  • Author: 주말남 – 주식으로 말아먹은 남자
  • Views: 조회수 40,352회
  • Likes: 좋아요 556개
  • Date Published: 2020. 10.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jwclcnKuAY

“투자 손실에도 불구하고 주식투자 계속하겠다” 87%

작년 7월 한국 주식시장 대표지수인 코스피가 역사적 고점인 3,300을 찍은 이후 하락장의 모습을 보이며 현재는 2,600선에서 오름과 내림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재작년부터 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한다는 ‘영끌’, 빚내어 투자한다는 ‘빚투’라는 신조어가 유행할 만큼 대단했던 개인들의 주식투자 열풍이 현재에도 유효할까?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 연구팀은 지난 5월 6~9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주식에 직접투자하고 있는지와 향후 투자의향을 묻고, 주식투자와 관련한 인식을 부동산투자와 비교해 보았다.

주식 직접투자자의 절반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시작

이번 조사에서 현재 주식 직접투자를 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해 3월 조사 대비 증가했다. 남성은 8%포인트, 여성은 13%포인트 증가했으며 모든 연령대에서 현재 주식 직접투자를 하고 있다는 응답이 증가했다. 남성보다는 여성의 증가폭이 더 커지면서 전 연령대에서 남녀 간 주식투자자의 비율 격차는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주식 직접투자자들에게 투자를 시작한 시기에 대해 물었을 때 2020년이라는 응답은 19%, 지난해라는 응답은 24%, 올해라는 응답은 7%로 전체 주식 직접투자자의 절반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주식 직접투자를 시작했다고 응답했다.

코스피를 기준으로 주식시장이 지난해 7월 고점을 찍은 후 크게 하락한 현재 시점에서 주식 직접투자자들에게 최근 2년간 주식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는지를 물었다. 그 결과 10명 중 7명에 해당하는 68%가 현재 손실을 보고 있다(상당한 손실 28% + 약간의 손실 40%)고 응답했으며, 오직 15%만이 수익을 내고 있다(상당한 수익 0% + 약간의 수익 15%)고 응답하여 최근 2년간 주식 직접투자자들의 투자상황은 여의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연령대와 성별로 나누어 분석해 보았을 때, 상당한 손실을 보고 있다는 응답은 60세 이상 여성(38%)과 40~50대 여성(36%)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손실 불안감 증가는 주식보다 부동산이 더 커

주식, 부동산 각각에 대한 투자손실 불안감을 물었을 때 불안하다는 응답은 주식(67%)에서 부동산(47%)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주식 투자손실이 불안하다는 응답은 작년 대비 7%포인트, 부동산 투자손실이 불안하다는 응답은 14%포인트 높아졌다. 주식시장은 이미 작년 고점 대비 크게 하락했고 부동산시장은 큰 하락 없이 지속적으로 상승해왔지만 앞으로 추가적인 상승에 대해서는 불투명한 상황으로 주식과 부동산 모두 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식 직접투자자 대다수(68%)가 최근 2년간 손실을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87%)이 주식투자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하겠다고 응답했다. 또한 현재 주식 직접투자를 하고 있지 않은 응답자 중 일부(30%)도 향후 주식 직접투자를 시작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주식 하락장에서 현재 투자손실을 본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주식 직접투자자의 수는 앞으로도 증가하거나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인의 주식투자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첫 번째 이유는 장기적으로 자산의 가격은 결국 상승할 것이라는 믿음이다. 단기와 장기로 나누어 주식시장 전망을 물었을 때 단기적으로는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42%)이 상승할 것이라는 응답(13%)보다 우세했으나, 장기적으로는 상승(43%)이 하락(22%) 의견보다 더 우세하였다.

두 번째는 부동산 가격이 여전히 높아 투자 진입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부동산투자에 대한 선호도가 주식투자 선호도보다 높았다. 일반 투자금과 큰 금액의 여유금, 큰 금액의 대출금으로 나누어 주식과 부동산 중 어디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하는지 물었을 때 모든 경우에서 부동산에 대한 선호가 주식보다 더 높았으며, 특히 일반 투자금(57%)보다는 큰 금액의 여유금(65%)일 때 또는 빚을 내어 투자하는 큰 금액의 대출금(76%)일 때 더 높게 나타났다. 큰 금액이나 빚투 등 위험부담이 높을수록 안정적으로 여겨지는 부동산을 더 선호하지만, 반대로 말한다면 큰 금액을 투자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대안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주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여성보다는 남성이 부동산보다는 주식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는 점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 대목이다.

‘투자 아닌 투기’ 부동산(51%) > 주식(35%)

부동산투자와 주식투자는 진입 장벽뿐만 아니라, 각각을 바라보는 인식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주식투자를 통한 재산증식이 바람직하지 않고 오히려 제한해야 한다는 응답은 24%에 그쳤으나, 부동산투자에 대해서는 52%가 제한해야 한다고 응답하여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었다. 주식투자가 바람직하고 권장할 만하다는 응답(20%) 또한 부동산투자(10%)보다 두 배 높았다.

또한 부동산 자산가격 상승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는 응답은 55%로 주식(44%)보다 높게 나타났고, 투자보다는 투기에 가깝다는 응답 또한 부동산(51%)이 주식(27%)보다 더 높았다. 경제활동의 주체인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보다는 생계 혹은 거주가 1차 목적인 부동산을 통해 재산을 증식하는 것에 대해 더 부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이후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작년 초 매우 뜨거웠던 주식시장의 열기가 한풀 꺾이고 조정을 거치고 있는 현시점에서 상당수의 개인 주식 직접투자자들은 최근 2년간 주식을 통해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이 단기적으로는 하락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여전하고, 부동산투자의 높은 진입장벽과 부정적인 인식을 감안하면 개인들의 주식투자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식시장의 겨울이 장기적으로 계속되고 부동산시장은 그렇지 않다면, 부동산시장에 참여하지 못한 개인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점점 더 커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심재현 한국리서치 여론1본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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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식에 실패하는 이유 : 손실 회피 편향

우리가 주식에 실패하는 이유 : 손실 회피 편향

‘손실 회피 편향’은 하락장에서 투자자가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을 방해합니다. 투자를 망치는 심리 편향으로부터 자유로워 지고,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내리기 위해선 나만의 투자 원칙을 미리 정해놓아야 합니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역대 최악의 하락장에서도 높은 수익률로 큰돈을 버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어딘가에선 이들에 관한 이야기가 마치 전설처럼 전해지곤 합니다. 전설 속 투자자 같은 일확천금까진 바라지 않더라도 주식으로 만족할 만한 이익을 얻길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습니다. 그런데 과연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출처 :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제레미 시겔 저

1972년부터 2012년까지 윌셔 5,000지수 대비 86개 생존 펀드들의 수익률 분포를 보면 위와 같습니다. 35년 동안 윌셔 5000지수를 능가한 생존 펀드는 22개에 불과하고, 연 2% 넘게 앞선 펀드는 고작 7개뿐 입니다. 연 2% 넘게 앞선 이들 역시 판매 수수료 등을 제외하고 나면 실제 수익률은 2%보다 더 낮아집니다. 금융 시장에서 프로라고 할 수 있는 펀드 매니저의 절반 이상이 시장 수익률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마추어인 개인의 수익률이 어떨지 정확히 알 순 없지만, 펀드 매니저보다 낮으면 낮았지 높지 않으리란 걸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하락장에서 수익률을 더 악화시키는 ‘손실 회피 편향’

그렇다면 왜 개인 투자자는 대다수는 주식으로 돈을 벌지 못하는 것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바로 투자자 자신의 비합리적 사고와 판단일 것입니다. 주식에서 이기는 방법 간단합니다. 주가가 상승할 땐 최대한 오래 보유해 이익을 얻고, 하락할 땐 가능한 짧게 보유해 손실을 최소화 하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투자자는 이와 반대로 행동합니다. 이익이 좋을 땐 얼마 가지 않아 금방 팔고, 정작 손실이 났을 땐 팔지 못하고 계속 보유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투자자의 이런 비합리적인 선택은 ‘손실 회피 편향(loss aversion bias)‘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먼(Daniel Kahneman) 교수는 아래와 같은 실험을 하였습니다. 먼저 확실히 80만원을 얻을 수 있는 선택과 100만원을 얻을 수 있지만 성공 확률이 85%인 대안이 있을 때 어떤 것을 선택하겠냐고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이 때 이론적으로만 생각하면 후자의 기댓값 85만원으로 더 크기 때문에 사람들이 후자를 선택해야 하는데, 실제로 대다수의 사람은 불확실한 100만원 보단 확실한 80만원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니얼 카너먼 교수는 반대로 손실을 보는 상황에 대해서도 실험하였습니다. 무조건 1억을 잃는 선택과 2억을 잃을 수 있지만 발생 가능성이 60%인 대안 중 어떤 것을 선택하겠냐고 물었습니다. 이 선택지의 경우, 기댓값을 계산하면 불확실한 2억의 손실 금액이 더 크기 때문에 1억을 잃는 선택을 하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설문 조사 결과, 다수의 사람이 불확실한 2억을 선택하였습니다. 위 실험 결과는 사람들이 더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선택보다는 가능하면 내게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줄이는 선택을 한다는 것, 즉 손실 회피 편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손실이 확정되는 것을 최대한 피하고자 하는 이 마음은 다른 때보다도 하락장에서 투자자가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을 방해합니다. 하락장에서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상황이 더 악화하기 전에 보유한 자산을 빠르게 처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손실 회피 편향이 있는 투자자에게 마이너스 상황에서 보유 자산을 파는 것은 곧 손실을 확정 짓는 것과 다름없게 느껴지게 됩니다.

손절매하는 순간 확정되는 자신의 손실을 받아들일 자신이 없으므로 투자자들은 손실이 발생하는 주식을 계속 보유하다 팔아야 할 때를 놓치게 됩니다. 손실을 회피하려는 편향은 보유한 주식이 오르는 상황에서도 현명하지 못한 판단을 내리게 합니다. 지금 오른 게 언제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손해를 보기 전에 이익일 때 빨리 팔아버리는 것입니다.

투자하기 전 자신만의 원칙을 내세울 것

이렇게 나의 투자를 망치는 심리 편향으로부터 조금이라도 자유로워지기 위해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미리 마련해 놓아야 합니다. 투자자 대부분은 살 때만 생각하고, 팔 때는 잘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막연하게 지금 사면 오를 것 같으니까 사기로 합니다. 얼마나 올랐을 때 혹은 얼마나 떨어지기 전에 팔지는 미리 생각해놓은 바가 없으므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기보단 심리 편향에 의한 비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앞으로 투자를 계속해나갈 투자자에게 이번 장은 수익률과 관계없이 많은 가르침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미 세워놓은 원칙이 있지만, 이번과 같은 하락장에서 원칙이 흔들린다면, 내가 세워놓은 원칙에 부족한 점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직 원칙을 세워놓지 않은 분이라면 매일매일 쏟아지는 불확실한 정보에 우왕좌왕하기보단 이번 기회에 제대로 투자를 공부하며, 나만의 원칙을 정립하는 기회로 삼을 것을 권장합니다.

※ 2022년 5월 31일, 이루다투자의 이름이 든든으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삼성전자도 손절?’ 주식 손실 줄이고 수익 극대화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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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주식 장기 보유할수록 손실 확률 낮아져” [연합뉴스. 2022년 6월 23일]

*기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64383?sid=101

500만 개미(일반 투자자)가 보유한 삼성전자의 주식 가격이 2022년 6월 23일 종가 기준으로, 5만 7400원으로 떨어졌습니다. 10만 전자를 외쳤던 증권사들은 일제히 삼성전자 목표가를 10만 원 아래로 낮췄습니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 주가가 고점 대비(9만 6800원, 2021년 1월 15일) 40% 가까이 하락할 때 카카오, 네이버 등 국민주로 꼽혔던 주식 종목들은 더 많이 하락한 상태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주식 투자금을 늘렸던 이들은 눈물을 머금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일반 투자자들은 버티지 못하고 ‘손절’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주식 장기 보유할수록 손실 확률이 낮아진다’라는 기사 제목이 제 눈을 잡아끌었습니다. 당연하면서도 어려운 말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속절없이 하락하는 주식을 계속 보유하고 있을 인내심을 갖기란 어렵습니다. 지금 주식을 팔면 30% 손실만 볼 수 있지만, 팔지 못하면서 계속해서 손실율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즉,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식을 팔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기사에서는 주식을 5년까지 장기 보유할수록 손실 확률이 낮아진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하락하는 장세가 5년 안에는 끝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주식, 지금이라도 팔까? 아니면 보유할까?

“투자자 절반 20% 넘게 손실, 망한 종목 장기 보유하지 마라”

[홍중식 기자]

투자 전 감당 손실 범위 생각해야

10년 후를 예측하고 투자해야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GettyImages]

세계적 부자들처럼 분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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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 1000만 시대다. 한국예탁결제원이 공개한 ‘2020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소유자 현황’을 보면 2352개 상장사의 주식 소유자(중복 소유자 제외)는 919만 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300만 명가량 급증한 것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폭락했던 증시가 반등하는 과정에서 개인투자자가 대거 주식시장에 신규 진입했음을 보여준다.디지털 자산관리회사 두물머리를 운영하는 천영록 대표에 따르면 “주식시장에서 적당한 종목을 골라 1년가량 보유하면 50~55% 확률로 돈을 벌 수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현실은 다르다. 하락장은 물론 상승장에서조차 5~10%만 수익을 낸다. 실제 돈을 버는 사람이 확률보다 훨씬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천 대표는 “대다수 사람이 가만히 있는 것보다도 못한 구조적 실수를 끝없기 반복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천 대표는 1500억 원 자산을 운용하는 핀테크 기업 대표이자 18만 구독자를 거느린 경제 유튜버, 베스트셀러 ‘부의 확장’ 저자다. 성균관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키움증권, KTB투자증권을 거쳐 메리츠종금증권(현 메리츠증권)에서 연봉 4억 원 넘는 프랍 트레이더(proprietary trader)로 일했다. 프랍 트레이더는 고객 돈을 운영하는 펀드매니저와 달리, 회사 자기자본을 운용해 수익을 낸다. 그는 2015년 ‘1% 상류층이 아닌, 다수의 보통 사람이 가지는 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해주고 싶어’ 핀테크(금융+기술) 기업 두물머리를 창업했다. 두물머리는 핀테크 자산관리 서비스 ‘불리오’와 ‘불릴레오’를 운영 중이다.“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은 항상 2가지다. 하락을 예상하거나, 상승을 예상하거나. 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어떤 시선을 갖고 있든 시장이 출렁일 때 돈을 번다. 반대로 투자를 못 하는 사람은 상승, 하락 그 모든 상황에서 돈을 잃는다. 구입한 부동산을 사흘 뒤 되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주식 중에도 최소 3년은 갖고 가야 하는 장기투자 종목이 있고, 단기투자에 알맞은 종목이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이런 특성을 무시한 채 장기 보유할 종목은 조금 올랐다고 팔아 효자를 떠나보내고, 단기투자 종목은 손실이 났다고 원금 회복을 기다리며 장기 보유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 수익은 곤두박질치고 포트폴리오는 망가진다. 그 와중에 주식 사고팔기까지 반복하면 수수료를 계속 내야 하니 손실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투자는 어려운 일이다. 인간이다 보니 본능적으로 저지르는 30여 가지 실수가 있다. 투자를 잘한다는 건 곧 그 실수들을 파악하고 안 한다는 의미다. 가장 먼저 생각할 것은 주식을 사면 20% 넘게 손실이 날 가능성이 50%가 넘는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에 희망적 사고만 한다. 그러다 20~30% 손실이 나면 머리가 하얗게 된다. 투자를 시작할 때 나는 어디까지 손실을 감당할 것이고, 어떤 상황에서는 이런 선택을 하겠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들어가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1000만 원을 가지고 주식시장에 들어갈 때 200만 원은 수수료로 낸다고 생각하면 된다. 800만 원이 본전이라고 생각하면 여유가 있지만, 1000만 원을 원금이라고 생각하면 손실이 날 때마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돈 벌 기회도 놓친다.”“트레이더가 가장 잘하는 게 스트레스 관리 같다. 일반인과는 비교도 안 되는 큰 액수를 움직이면서 월 2%, 연 20% 이상 수익률을 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엄청나다. 트레이더들도 손실이 나면 머리가 하얘지면서 판단력에 문제가 생겨 새로운 기회가 와도 잡지 못한 채 잘못된 행동을 하곤 한다. 그래서 평소 손실을 기정사실화하고 투자 원칙을 만들어놓아야 한다. 이를 테면 ‘A처럼 손실이 나면 내가 실수했다는 의미이고, B처럼 손실이 나면 내게 더 큰 기회가 왔다는 의미’라는 식이다.”“트레이더는 자신이 벌어놓은 돈 안에서 손실 한도가 정해진다. 손해를 가장 많이 본 건 2억 원 정도다. 처음에는 1억 원 손실이 났다. 나는 그 상황을 다시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 생각했고, 회사에서도 선택권을 줬다. 예상과 달리 손실이 2억 원 가까이로 늘어났고, 그 순간 오늘은 그만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했다. 그래도 멘붕 상태는 아니었다. 그게 가능했던 것은 주니어 시절 최악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손실 한도가 300만 원이었는데 1700만 원을 한순간에 날렸다. 한 달 동안 벌어놓은 돈이 2000만 원 수준이었다. 그 돈을 거의 다 잃었다는 충격에다 자칫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가 망가질 수도 있다는 공포까지 더해졌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라는 특수 상황이기는 했으나 손실이 나는 건 그 일을 주업으로 하는 사람에게도 충격이다.”“물론 트레이더처럼 매 순간 시장 변화를 탐지해 매년 20%, 30% 수익률을 내기는 힘들다. 그래서 일반인에게는 장기투자를 권한다. 바로바로 수익을 내야 하는 투자는 어렵지만, 오히려 10년 뒤를 생각하면 투자가 쉬워진다. 당장 지난 10년만 돌이켜봐도 몇 가지 ‘메가트렌드’가 있었다. 정보기술(IT), 5세대(5G) 이동통신, 바이오, 2차전지 등이다. 이런 분야가 각광받을 거라는 얘기는 7~8년 전부터 있었는데 시장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이유도 있다. 여의도나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전문가는 3년간 실적을 내지 못하면 잘리기 때문에 그 후 움직일 종목에는 투자를 하지 못한다. 일반인은 이런 투자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10년간 보유하면 400%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이 제법 있다. 빌 게이츠가 ‘사람들은 10년을 과소평가하고, 1년을 과대평가한다’고 했는데 투자에 딱 맞는 말이다.”“일반인도 자기가 좋아하는 영역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알 수 있다. 10년 전쯤 IT업계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카카오가 이 업계를 다 잡아먹을 거 같으냐고 물으면 그렇다고 답했다. 개발자가 제일 센 데가 어디냐고 하면 네이버라고 말했다. 현 상황에서는 국내보다 해외 트렌드가 더 잘 보이는 경우가 있다. 10년 후 중국이 더 성장해 있을 것이냐, 이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우리 회사도 미국, 중국, 베트남 등 해외 ETF(상장지수펀드)에 주로 투자하는데, 해외를 보면 그 안에 일반인도 예측할 수 있는 10년짜리 트렌드가 여럿 존재한다. 메가트렌드나 미래 사회를 알고 싶다면 막연하게 생각할 게 아니라, 그 시대를 살아갈 사람들이 어떤 산업에 종사하고 싶어 하는지, 무엇에 관심 있는지 살펴보라고 말하고 싶다.”“당장은 어렵겠지만 10년 뒤를 생각하면 ‘수명 연장’이 화두가 될 것 같다. 바이오 관련 기술이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반면, 비용은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 수명이 늘어나면 산업지도가 다 바뀔 것이다. 노화 해결도 메가트렌드가 되지 않을까. 유전자 관련 기술도 ETF로 슬슬 나오고 있는데 아직은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이런 건 20년짜리 베팅이라고 본다. 다만 개별 종목으로 투자하기에는 위험 부담이 있으니 ETF로 하면 좋을 것 같다.”“위험을 분산하기 위해서다. 여러 종목을 담아두면 한 회사가 망해도 타격이 크지 않고, 기대하지 않았던 기업이 엄청 뜰 수도 있다. 직접투자를 하면 하루 종일 보게 되고, 주가가 많이 떨어지면 더 사서 넣는 우를 범하게 된다. 투자할 때는 목표를 정한 뒤 흔들림 없이 꾸준히 오래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나쁜 투자자는 목표도, 투자 원칙도 없이 운 좋게 큰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하며 끝없이 우왕좌왕하는 투자자다.”“수영을 모두 프로 선수처럼 배울 필요는 없다. 물에만 떠 있어도 좋은 거니까. 투자할 때도 재산의 40%가량을 주식과 채권 등에 분산투자를 한다. 주식만 하면 수익을 내기도, 오래 버티기도 쉽지 않다. 전 세계 자산군은 서로 번갈아가면서 빠지고 오른다. 그러면서 결국 오른다. 세계적 부자들은 그런 투자 배분이 잘돼 있다. 부동산, 주식, 채권, 기업을 가지고 있다. 그런 포트폴리오라면 자본주의가 가져오는 모든 부를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 포트폴리오 안에 메가트렌드 주식을 일부 담아두면 여유를 가지고 장기투자를 할 수 있다.”

‘삼성전자도 손절?’ 주식 손실 줄이고 수익 극대화방법

‘투자 레터’는 제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투자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콘텐츠입니다. 여기에는 경제와 증시를 바라보는 주관적인 시각, 종목을 매수한 이유, 투자 평가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을 예정입니다. 투자 레터에 적힌 내용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투자 에세이에 담겠습니다.

콘텐츠 목차

– 시작

– 주식, 지금이라도 팔까? 아니면 보유할까?

– 그렇다면 주식 보유하고 있어야 해?

– 주식을 무조건 팔아야 할 때

– 계속 보유해도 되는 주식

– 마이너스 수익률 주식, 어떻게 해야 할까?

신영증권 “주식 장기 보유할수록 손실 확률 낮아져” [연합뉴스. 2022년 6월 23일]

∨시작

500만 개미(일반 투자자)가 보유한 삼성전자의 주식 가격이 2022년 6월 23일 종가 기준으로, 5만 7400원으로 떨어졌습니다. 10만 전자를 외쳤던 증권사들은 일제히 삼성전자 목표가를 10만 원 아래로 낮췄습니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 주가가 고점 대비(9만 6800원, 2021년 1월 15일) 40% 가까이 하락할 때 카카오, 네이버 등 국민주로 꼽혔던 주식 종목들은 더 많이 하락한 상태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주식 투자금을 늘렸던 이들은 눈물을 머금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일반 투자자들은 버티지 못하고 ‘손절’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주식 장기 보유할수록 손실 확률이 낮아진다’라는 기사 제목이 제 눈을 잡아끌었습니다. 당연하면서도 어려운 말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속절없이 하락하는 주식을 계속 보유하고 있을 인내심을 갖기란 어렵습니다. 지금 주식을 팔면 30% 손실만 볼 수 있지만, 팔지 못하면서 계속해서 손실율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즉,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식을 팔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기사에서는 주식을 5년까지 장기 보유할수록 손실 확률이 낮아진다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하락하는 장세가 5년 안에는 끝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주식, 지금이라도 팔까? 아니면 보유할까?

많은 일반 투자자들이 현재 ‘손절’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락장에서 빠지고 상승장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소리일 것입니다. 물론, 다시는 주식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며 치를 떠는 이들도 있습니다. ‘손절’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손절 당시에는 손실율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손절 이후에 잃은 돈을 찾기 위해서는 그만큼 상승한 주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때 증시가 바닥을 딛고 올라갈 때 주식을 매수해야 손실금을 빨리 회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자들이 그 바닥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미 다시 투자하려고 할 때 주식은 오르고 있어서 매수하기가 겁나는 상황에 부딪힐 때가 있을 것입니다. 즉, 위의 기사 제목처럼 단기 보유보다는 장기 보유자가 손실 확률이 적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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