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사업 | 무형자산의 위력을 보여준 ‘카카오’ 해부 상위 176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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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만 102개. ‘그것도 해?’라고 할 만큼 사업을 무한 확장하고 있는 카카오 얘기입니다. 최근에는 시가총액이 네이버를 추월하며 코스피 3위로 올라서기도 했죠. 플랫폼, 데이터 등 무형자산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죠. 금융, 결제, 모빌리티, 콘텐츠 등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카카오의 사업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편집 = 류지인 디자이너
설명 =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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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톡 #카카오전망
00:00 인트로
01:04 카카오톡의 시작
02:25 카카오의 사업들
02:58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05:08 카카오커머스
06:39 카카오모빌리티
07:35 카카오 미디어 콘텐츠(엔터테인먼트)
09:15 카카오게임즈
10:00 카카오의 성공 배경
12:37 카카오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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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기업) – 나무위키:대문

네이버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문어발식 사업영역 확장을 하고있다. 가령 네이버는 쇼핑몰 플랫폼에 도전하다가 쇼핑몰 업계의 항의로 인해 수수료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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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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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제휴안내: 홈

카카오와의 컨텐츠/서비스 제휴를 기획 중이신가요? … 뉴스/스포츠/연예/영화/콘텐츠뷰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카카오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 공익사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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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th.kakao.com

Date Published: 5/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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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마다 다 잘 된 카카오…다음은 ‘메타버스’ – 지디넷코리아

카카오가 광고나 콘텐츠 등 주요 사업 성장세를 토대로 지난해에도 눈에 띄는 성적을 냈다. 올해 남궁훈 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카카오는 메타버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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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4/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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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사업 확장 투자 활발…키워드는 콘텐츠·커머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플랫폼업계 양대 산맥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사업 확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에도 활발한 투자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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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einfomax.co.kr

Date Published: 7/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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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100만 배 성장한 카카오 – 조선비즈

카카오의 사업은 크게 ‘플랫폼 사업’과 ‘콘텐츠 사업’으로 구분된다. 지난해 3분기까지만 해도 콘텐츠 사업 매출 비중이 플랫폼보다 높았지만 4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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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10/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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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물갈이한 ‘카카오’ 돌파구는 블록체인·해외사업·모빌리티 …

경영진 물갈이한 ‘카카오’ 돌파구는 블록체인·해외사업·모빌리티 – 매일경제, 작성자-진영태, 섹션-business, 요약-카카오는 코로나19 팬데믹 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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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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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기업)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주식회사 카카오(영어: Kakao Corp.)는 대한민국의 IT 기업이다.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비롯하여, 다음, 카카오 T, 멜론 등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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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6/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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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카카오, 커머스 직매입 사업 진출 – 전자신문

카카오가 자체 물류센터를 갖추고 직매입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중개수수료 기반 오픈마켓 형태에서 한 단계 나아가 직접 상품을 매입하고 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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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tnews.com

Date Published: 1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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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자산의 위력을 보여준 ‘카카오’ 해부
무형자산의 위력을 보여준 ‘카카오’ 해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카카오 사업

  • Author: 티타임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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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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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사업 확장 투자 활발…키워드는 콘텐츠·커머스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9시 5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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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플랫폼업계 양대 산맥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사업 확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에도 활발한 투자를 단행했다.특히 양사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인 콘텐츠와 커머스 분야에 투자가 집중됐으며, 신사업 확장을 위한 기술 스타트업 투자와 글로벌 신흥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간접 투자도 진행됐다.23일 각 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해 전략적 제휴를 맺은 기업을 포함해 총 38곳에 직접 투자를, 10여개의 펀드에 참여해 해외시장 공략과 스타트업 생태계 구출을 위한 투자를 진행했다.투자 규모가 가장 큰 건은 지난 5월에 진행한 북미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 딜이다.네이버는 콘텐츠 사업에서의 지식재산(IP) 확장을 위해 왓패드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 위해 총 6천981억원의 자금을 투입했다.당시 왓패드와 네이버웹툰의 사용자는 월간 순 사용자 기준으로 각각 9천400만명, 7천200만명이었는데, 인수를 통해 양 플랫폼의 이용자가 지면서 1억6천6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해 네이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스토리텔링 플랫폼으로 도약하게 됐다.네이버는 왓패드 인수를 기점으로 웹툰·웹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한 2차 콘텐츠 제작, 유명 IP 확보 등에 중점을 두고 콘텐츠 생태계 확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콘텐츠 부문 자회사인 네이버웹툰은 미국의 종합 미디어기업인 바이아컴CBS와 협력해 보유 IP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국내 웹소설 플랫폼인 ‘문피아’의 지분율을 과반 이상 취득하면서 양질의 IP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이 밖에도 마블, DC코믹스, BTS 등 글로벌 오리지널 IP와의 협업과 캔버스를 통한 콘텐츠 장르 확대를 통한 구체적인 협업 결과물도 공개되고 있다.네이버의 콘텐츠 부문 사업은 이러한 투자를 바탕으로 빠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콘텐츠 부문은 네이버의 신사업 중 가장 매출 성장세가 빠른 부문인데, 지난해 해당 사업 부문의 매출은 6천929억원으로 전년 대비 50.6% 가량 증가했으며, 네이버웹툰의 연간 거래액은 1조원을 돌파했다.아울러 리더십 교체와 함께 네이버가 사업 확장의 전초 기지로 눈여겨보고 있는 주요 글로벌 시장의 공략도 콘텐츠 사업이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16일 한성숙 네이버 전 대표 역시 유럽 사업 개발팀 대표로 자리를 옮기며 콘텐츠와 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의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네이버는 웹툰의 해외 진출과 함께 다양한 신흥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미디어와 콘텐츠 관련 글로벌 기업에 대한 투자도 단행했다.콘텐츠 부문의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최대 종합 미디어 기업인 엠텍에도 1천700억원 가량을 전략적으로 투자했다.이와 함께 글로벌 크리에이터 후원 플랫폼인 ‘패트리온’과 오픈 스토리텔링 및 디지털 출판 플랫폼인 ‘미디움’에 각각 119억원을 투자했다.IP를 발굴하면서 창작자에 대한 다양한 보상책을 강구해온 네이버가 팬덤과 창작자 간 소통 강화와 후원에 대한 다양한 방식을 고민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이 밖에도 네이버는 인도네시아 이커머스 기업인 ‘부칼라팍’, 동남아의 엔터프라이즈 기업 ‘데스케라’ 등에 직접 투자했으며, 직접 투자가 이뤄진 신흥 시장을 포함해 인도, 북미 및 이스라엘 지역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펀드에 출자했다.카카오는 콘텐츠·모빌리티 등 자회사가 영위하는 사업보다는 본사의 플랫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커머스 부문과 신사업으로 낙점한 헬스케어 부문에 대한 투자를 이어나갔다.계열사에 대한 자금 수혈을 제외하고 카카오가 단행한 가장 큰 규모의 지분투자는 ‘그립컴퍼니’에 대한 투자로, 약 1천800억원의 자금을 들여 50%가량의 지분을 사들였다.카카오에서 운영 중인 라이브커머스와 그립은 투트랙으로 운영 중인데, 추후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라이브커머스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카카오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그립을 통해 중소사업자(SME)의 디지털 판매를 촉진하면서 커머스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이미 2만여명 이상의 SME가 그립에 입점했으며, 지난해 말까지 누적 거래액 1천억원을 돌파하고 일본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한다.카카오는 지난해 별도법인으로 분사했던 커머스부문을 다시 흡수합병한 바 있어, 올해 커머스 부문의 공격적인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커머스 사업이 카카오톡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연결됐을 때 확장 가능성이 크고, 카카오 매출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비즈보드(광고)와의 연관성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최근 카카오가 신사업 부문으로 낙점하고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헬스케어 부문에서도 백억원 가량의 투자가 이뤄졌다.투자대상은 의료 빅데이터 기업인 ‘휴먼스케이프’로,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투자 대상 기업의 IT 기술과 글로벌 진출 경험이 카카오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진출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카카오는 지난해 말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담당하는 사내 독립기업(CIC)을 신설한 바 있다.의료 데이터 기업 외에도 카카오는 노인 방문 요양 등 사업을 진행하는 실버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인 ‘케어링’에도 약 40억원을 투자했다.이 밖에도 그룹 내 벤처투자 전문 자회사인 카카오벤처스, 기술 전문 자회사 카카오브레인과 함께 출자한 카카오코파일럿 펀드, SK텔레콤과 공동 출자한 ESG(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펀드에 참여하며 간접 투자를 진행했다.(끝)

경영진 물갈이한 ‘카카오’ 돌파구는 블록체인·해외사업·모빌리티

카카오 신규 데이터센터 조감도

김범수 카카오 의장

카카오는 코로나19 팬데믹 2년 여간 가장 주목받는 국내 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이라는 막강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대면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카카오의 핵심 전략이었던 핀테크 혁신은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증권의 성공으로 연결되면서 카카오가 혁신의 아이콘이 되는 데 일조했다. 다만 지난해 중반 카카오모빌리티의 택시 호출 가격 인상을 시작으로 과도한 사업 확장, 미용실, 꽃집 등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일면서 카카오는 국가 대표 벤처 기업이 아닌 ‘규제’ 대상으로 전락했다.지난해 국정감사에서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3번이나 출석하면서 질타의 대상이 됐다. 논란 속에 카카오페이가 상장에 성공하면서 분위기 반전이 기대됐지만 경영진의 주식 대량 매도라는 카운터펀치에 카카오는 이미지 쇄신을 위한 일발역전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 버렸다.결국 대표이사 내정자가 물러나고 새 방향키는 김 의장의 이른바 ‘PC방 창업 멤버’인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전 대표이사가 본사 구원투수로 발탁됐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카카오의 신성장동력이 더욱 주목받는 시점이다.카카오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8% 늘어난 6조1361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5969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9.7%였다.2019년 매출이 3조701억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2년 만에 2배 성장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68억원에서 5969억원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났다.다만 지난해 플랫폼 규제 논란에 따른 각종 비용 상승과 임직원 인건비, 인센티브 증가 등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도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증권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의 70%에도 못 미치는 1085억원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경쟁사인 네이버나 일반적인 IT 기업 영업이익률이 15~20%를 상회하는 반면 카카오는 2020년 11%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을 뿐 지난해에도 연간 9.7%에 불과했다. 4분기는 6.1%로 2019년 연간 영업이익률 6.7%에도 못 미쳤다.긍정적인 점은 사업 부문별로 매출 성장이 이어지면서 향후 플랫폼 성장이 지속될 수 있다는 희망이다. 실제 사업 부문별로 플랫폼 부문 매출은 톡비즈, 포털비즈, 플랫폼 기타(페이, 모빌리티 등) 등 고른 성장으로 지난해에만 3조2408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전년 동기 대비 44%나 성장했다. 광고사업의 확장과 핀테크 사업 부문인 뱅크, 페이, 증권 실적이 고공행진하면서 앞으로도 매출 성장이 예고되고 있다.콘텐츠 부문은 2조8953억원의 매출로 플랫폼을 뛰어넘는 52% 성장에 성공했다. 음악 사업 부문이 10% 성장하는 데 그쳤지만 게임과 웹툰, 웹소설 등 100%에 달하는 점프를 시현했다. 카카오게임즈와 카카오픽코마가 각 업계에서 선두주자 격에 오른 결과다. 카카오픽코마는 일본에서 1등에 오르면서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상장까지 준비하고 있다. 사업 초기 계열사 독립에 이어 성장과 상장이라는 그간 카카오의 성공 궤도를 따르면서 특히 주목받고 있다. 일본에 이어 유럽 시장 진출을 준비하면서 카카오의 해외 사업에 대한 큰 기대도 받고 있다.급성장에 성공한 카카오지만 지난해부터는 규제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과도한 사업 확장이라는 의미에서 과거 대기업 그룹사의 문어발에 빗댄 ‘지네발’ 논란에 미용실, 꽃집 등 영세 자영업 사업에도 진출하면서 골목상권 침해 의혹으로까지 번졌다.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장한 뒤 무한 확장과 독과점에 이은 가격 상승으로 시장을 독식한다는 비판이었다.김범수 의장은 9월 일부 사업 철수와 가격 인하 및 3000억원의 소상공인 상생기금 마련안을 발표하며 진화에 나섰다. 논란의 중심이었던 계열사 카카오모빌리티는 콜비를 받는 ‘스마트호출’을 폐지했다. 택시기사 유료 멤버십 가격과 대리운전기사 수수료도 인하하기로 했다. 꽃·간식·샐러드 배달 중개 사업에서도 철수하기로 했다. 당시 김 의장은 “최근의 지적은 사회가 울리는 강력한 경종”이라며 “카카오와 모든 계열사들이 지난 10년간 추구해왔던 성장 방식을 과감하게 버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장을 위해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이후 김 의장은 국정감사장에 3번이나 불려가며 거듭 사죄했고, 카카오 스스로 다시금 혁신할 기회를 부여받는 듯했다. 플랫폼 논란 속에서도 지난해 11월 3일 계열사 카카오페이가 상장 당일 공모가 대비 2배 이상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개인투자자들로부터 환호를 받기도 했다.카카오페이는 상장 당일 공모시가총액 12조원의 2배가 넘는 25조원에 달하면서, 당일 기준 금융지주 1위인 KB금융(23조원)보다 높은 가치평가를 받기도 했다. 카카오페이는 공모주 사상 최초로 100% 균등 배정 청약을 진행하면서 182만 명의 개인투자자가 대부분 1주 이상 주식을 나눠가질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 이 주식이 공모가 9만원으로 배정됐고, 상장 당일 114%오른 점을 감안하면 당일 매도를 가정할 경우 주당 10만원에 달하는 이익을 돌려줬다. 카카오를 둘러싼 논란에도 카카오의 핀테크 혁신에는 시장이 그만큼 믿음을 준 셈이었다.문제는 경영진의 예기치 않은 대량 매도였다. 12월 10일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 8명이 보유 지분 44만 주가량을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류 대표는 총 23만 주를 ‘시간 외 매매’로 전량 처분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20만4017원으로, 지분 매각으로 469억원가량의 이익을 거뒀다.류 대표뿐만 아니라 나호열 기술총괄 부사장(3만5800주), 신원근 기업전략총괄 최고책임자(3만 주), 이지홍 브랜드총괄 부사장(3만 주), 이진 사업총괄 부사장(7만5193주), 장기주 경영기획 부사장(3만 주), 전현성 경영지원실장(5000주), 이승효 서비스 총괄 부사장(5000주) 등도 20만원 초반에 들고 있던 지분을 처분했다.상장 한 달 만에 벌어진 경영진 대량 매도 사태에 카카오페이 주가는 11월 30일 주당 최고 24만8500원의 최고가를 끝으로 곤두박질쳤다. 류영준 대표는 차기 카카오 본사 대표에까지 내정되면서 모럴해저드 논란을 부추겼다. 올해 들어 카카오페이는 주당 11만~13만원대로 주저앉으며 반토막이 났고, 류 대표는 카카오 대표이사 내정직에서 사퇴했다.우여곡절 끝에 김 의장은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를 새 카카오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남궁 대표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활발한 시장 소통에 나서며 카카오에 새 혁신을 불어넣기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첫 일성은 주가 15만원 조기 회복이다. 남궁 대표는 지난 2월 10일 사내공지와 개인 SNS를 통해 “심플한 키워드로 크루(임직원), 사회, 주주들에게 의지를 보여주자는 결론을 냈고, 우선적으로 주가 15만원 회복이라는 목표를 잡았다”며 “주가가 15만원이 될 때까지 연봉과 인센티브 지급을 일절 보류하며, 법정 최저임금만 받겠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대표이사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한다면 행사가도 15만원 아래로는 설정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남궁 대표는 “주가가 모든 것을 설명해주지는 않지만, 의지와 목표의식을 공유하는 명료한 잣대가 될 것”이라며 “대표이사로서 스스로 배수진을 치고, 다시 우리 카카오가 사회, 주주, 크루 여러분께 사랑받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작년 6월 주당 17만원에 달했던 카카오주가가 거듭된 논란으로 8만원대까지 밀리며 기업가치가 반토막 난 상태이기 때문이다.카카오는 반전을 위해 처음으로 주주환원 정책안도 발표했다. 카카오는 앞으로 3년간 카카오 별도 기준 잉여 현금 흐름의 15%에서 30%를 재원으로 이 중 5%를 현금 배당, 10%에서 25%를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사용하게 된다. 또한 향후 3년 동안 최소한의 기본 주당 배당금을 유지하면서 회사 성장에 따른 추가 배당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내달에는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3000억원 상당의 특별 자사주 소각에 나설 계획이다.지난 2년간 카카오의 성장은 카카오픽코마와 같이 계열사의 코스피·코스닥 상장에 있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증권으로 대변되는 핀테크 혁신은 카카오의 상징과 같았다. 이들 계열사가 상장에 성공하면서 카카오 공동체의 시가총액은 100조원에 달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기업으로 떠오르는 계기가 됐다.시장에서는 일부 대기업의 기분 물적분할과 재상장, 즉 ‘쪼개기 상장’이 본사 또는 지주사 기업가치를 할인시킨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이에 카카오는 사업부 분사를 통해 재상장하는 ‘물적분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긋기도 했다. 물적분할 상장 모델이 카카오의 산업과도 다르다며 가치 저하는 기우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현재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상장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기업의 기업가치는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기업이 상장하면 카카오 본사의 기업가치가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에 대한 선긋기다.배재현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카카오는 페이, 뱅크, 모빌리티 등 사업 초기 신규 법인을 설립해 투자를 유치하고 사업을 성공시켜 카카오의 주주가치가 증대된 것으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쪼개기 상장과는 다르다”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부를 물적분할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카카오픽코마 외에는 구체적인 계열사 IPO 계획은 확정된 바 없고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그간 카카오가 핀테크 성과로 성장했다면 앞으로는 차기 상장을 앞둔 콘텐츠 계열사가 카카오의 3차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는 대목이다. 웹툰·웹소설이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대성공을 거뒀고, K콘텐츠 흐름을 타고 2차 격전지인 유럽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시각이다. 카카오모빌리티의 경우도 그간 택시호출 중심에서 벗어나 자율주행차, UAM(도심항공) 등에서 기술력을 신성장동력으로 내세우고 있다.김범수 의장은 기존 계열사의 성장뿐만 아니라 해외 창업을 통한 신규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김 의장은 올해 싱가포르로 떠나 해외에서 카카오의 블록체인 사업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싱가포르 자회사 크러스트와 국내 그라운드X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작업이다. 크러스트는 내부에 여러 사내 독립법인(CIC)을 두고 블록체인, AI 등 분야에서 유망 회사를 발굴하고 클레이튼 생태계를 해외로 확장하는 선봉장에 선다. 그라운드X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카카오는 국내 대표적인 성장주로 그간 핀테크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이 주가를 상승시켜왔다”며 “주주환원정책이나 신사업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대선 이후 새 정부의 플랫폼 기업 규제안에 따라 새로운 모멘텀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카카오 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은 ‘규제’다. 플랫폼 규제 입법이 신규 사업 자체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국내외를 막론하고 플랫폼 규제 움직임은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해외 입법 사례는 감지되지 않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유럽과 미국이 빅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제 입법이 이뤄지지 않아 시행도 아직 알 수 없는 상태다. 유럽과 미국은 플랫폼 기업의 정보 제공의 투명성, 계약 조건의 공정성, 플랫폼 운영자의 책임 강화 등에 규제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시장 지배적 지위에 있는 빅테크 기업의 사업 무한 확장 시도를 제지하거나 자기 사업을 우대하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이 연구되고 있으며, 경쟁법을 통해 인수합병에 제동을 거는 방식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유럽은 빅테크 기업이 없기 때문에 해외 플랫폼 기업의 유럽 진출이나 인수합병에 제약을 둘 가능성이 높다.한국의 경우도 몇 차례 공청회가 진행되고 있을 뿐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 제정안은 차기 정부에 넘긴 상태로, 대선만 바라보는 형국이다.공정거래위원회와 과학기술부 간의 의견이 엇갈리고 섣불리 만든 법안에 빈틈이 발생할 경우 국내 플랫폼사의 경쟁력만 약화시키고, 해외 빅테크가 국내 시장을 삼키는 역효과를 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진영태 매일경제 디지털테크부 기자][본 기사는 매경LUXMEN 제138호 (2022년 3월)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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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카카오(영어: Kakao Corp.)는 대한민국의 IT 기업이다.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비롯하여, 다음, 카카오 T, 멜론 등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역사 [ 편집 ]

NHN의 전 대표였던 김범수가 2010년 2월 아이위랩을 통해 실시간 그룹형 커뮤니티 서비스인 마이크로카페 ‘카카오 아지트’를 공개하면서 카카오톡의 초안이 만들어졌다. 같은 해 3월 18일 아이폰용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이 앱스토어에 등록되면서 카카오톡이 처음으로 공개됐다.[1]

2019년 매출 3조 898억원, 영업이익 2066억원, 당기순손실 3398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1분기 카카오의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45.4% 증가한 1조 2,630억원, 영업이익은 82.5% 늘어난 1,610억원으로 전망했다.[2]

연혁 [ 편집 ]

1995년 2월 16일 박건희와 이재웅이 ‘다음커뮤니케이션’ 공동 설립

1997년 5월 대한민국 최초 무료 웹 메일 서비스 한메일 오픈 (현재의 Daum 메일)

1999년 7월 포털 사이트 ‘다음’으로 재단장

1999년 11월 11일 코스닥 등록

2000년 1월 다음 검색 서비스 오픈

2000년 7월 다음 금융플라자 오픈

2001년 9월 다음세대재단 설립

2002년 1월 미디어2.0 인수

2003년 1월 미디어다음 오픈

2004년 3월 제주도 이전 협약식 체결

2004년 7월 일본 시장 진출 / 미국 라이코스 인수

2004년 12월 인터넷전화업체 스카이프와 전략적 제휴

2005년 3월 CJ인터넷과 검색, 게임 전략적 제휴

2006년 4월 석종훈 다음미디어 부문 대표, 각자 대표이사 선임

2006년 11월 29일 (구)카카오 전신인 (주)아이위랩 설립

2007년 1월 다음 tv팟 오픈

2007년 5월 검색엔진 자체 개발

2007년 7월 티스토리 지분 100% 확보

2008년 11월 다음체 개발, 최초 무료 배포

2009년 1월 지도 서비스 스카이뷰, 로드뷰 정식 오픈

2009년 3월 최세훈 대표이사 취임

2009년 4월 모바일 다음 오픈

2009년 11월 슬로건을 “우리들의 UCC 세상, Daum”에서 “생활이 바뀐다! Life On Daum”으로 변경

2010년 6월 모바일 메신저 마이피플 런칭

2010년 8월 와이브랜트에 라이코스 매각

2010년 9월 인터넷 업계 최초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2010년 12월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m 출시

2011년 3월 온라인 손해보험사 에르고다음다이렉트의 보유지분 전량 124억원 처분

2011년 4월 사회공헌 통합사이트 희망해 오픈

2011년 7월 실내 로드뷰 서비스 스토어뷰 론칭

2011년 12월 온네트 경영권 인수

2012년 4월 제주도 사옥 스페이스닷원(Space.1) 완공 및 본사 이전 완료

2012년 9월 2012대한민국지속가능성지수(KSI) 포털 부문 1위 선정

2012년 10월 제주 본사 건물 2012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

2012년 12월 SK컴즈와 검색광고 제휴

2013년 3월 19일 다음 메일 앱 출시

2013년 5월 슬로건을 “생활이 바뀐다! Life On Daum”에서 “Daum – 모으다 잇다 흔들다” 로 변경

2013년 6월 6년 연속 기업지배구조 최우수기업 선정

2013년 8월 모바일 전용 콘텐츠 스토리볼 출시

2013년 9월 11일 쏠메일·쏠캘린더 앱 출시

2013년 9월 스마트폰 런처 개발사 버즈피아 인수

2013년 11월 다음 지도 대통령 표창 수상

2014년 5월 카카오 – 다음커뮤니케이션 합병 발표

2014년 10월 2일 다음이 카카오를 인수하여 다음카카오 로 변경

로 변경 2015년 6월 30일 마이피플 서비스 종료

2015년 10월 회사명을 다음카카오에서 카카오 로 변경

로 변경 2016년 1월 11일 로엔엔터테인먼트 인수

2016년 1월 22일 한국카카오은행주식회사 설립

2016년 5월 카카오드라이버(대리운전) 정식 서비스 개시

2017년 7월 27일 카카오뱅크 서비스 시작

2017년 8월 카카오모빌리티 출범

2018년 1월 미화 10억 달러 해외 투자 유치

2018년 3월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 취임

2018년 9월 카카오‧카카오M 합병

2020년 6월 1일 “한국카카오은행주식회사”를 주식회사 카카오뱅크로 법인명 변경

2022년 3월 남궁훈 대표 취임

2022년 7월 남궁훈-홍은택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카카오 서비스 [ 편집 ]

커뮤니티 [ 편집 ]

카카오톡: 채팅, 보이스톡 등의 기능을 제공

카카오스토리: 사진, 동영상, 음악 공유 기능 제공

카카오페이지: 만화 등 웹툰, 웹소설 형식 제공

티스토리: “태터 앤 컴퍼니”와 합작하여 만들어진 태터툴즈 기반의 블로그 서비스. “태터 앤 컴퍼니”가 구글코리아에 인수되면서 현재는 카카오가 모든 지분을 소유한다.

엔터테인먼트 [ 편집 ]

카카오뮤직: 음악 듣기, 다운 받기, 공유하기 기능 제공

멜론: 음악 듣기, 연예 매니지먼트 등 제공, 1월 11일 인수하면서 카카오M이 운영하지 않고 카카오가 운영함. 이후 2021년 7월 1일 멜론컴퍼니로 자회사 형태로 독립함.

커머스 [ 편집 ]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스타일: 모바일 패션 콘텐츠 서비스

쇼핑하우: 최저가 가격비교 서비스

금융 [ 편집 ]

카카오뱅크: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페이: 모바일 금융 서비스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보험 (가칭):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 추진 중[3]

교통 [ 편집 ]

카카오맵: 전국을 50cm급 고해상도 항공 사진으로 보여주는 ‘스카이뷰’ 및 실제 거리 모습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촬영한 ‘로드뷰’ 등으로 구성된 지도 서비스(다음 지도에서 명칭 변경)

카카오버스: 57개 시군의 버스 관련 정보, 승•하차 알람, 버스노선의 실시간교통정보 제공 [4]

카카오내비: 자동차, 대중교통 경로 검색과 현재 위치 주변 정보 알림 기능 제공

카카오 T 대리: 대리운전 서비스(2016년 5월 31일 정식 서비스 시작)

카카오 T: 택시 호출, 택시 위치 확인, 내비게이션, 대리운전 기능 제공[5](카카오택시에서 명칭 변경)

비디오 게임 [ 편집 ]

카카오게임

기타 [ 편집 ]

카카오프렌즈: 카카오톡 이모티콘 기반 캐릭터

카카오TV: 라이브 방송과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연동

카카오홈: 스마트폰 홈 화면 관리 서비스

카카오헤어샵: 모바일 헤어샵 예약 서비스

야나두키즈: 키즈 동영상을 볼 수 있음

라이코스 인수 [ 편집 ]

2004년 7월 31일, 다음은 테라 네트웍스(Terra Networks, S.A)사의 자회사인 미국 포털 업체인 라이코스(www.lycos.com)사 지분 100%를 미화 9,500만 달러에 인수하였다. 라이코스는 1995년, 검색 서비스를 기반으로 설립되었으며, 핵심서비스는 라이코스(lycos), 하봇(Hotbot) 등의 검색 서비스, 트라이포드(Tripod), 엔젤화이어(AngelFire) 등의 홈페이지/블로그 서비스 등이 있다. 최근 라이코스시네마와 웹온(WebOn) 등의 신규 서비스를 새로 론칭했다. 2009년 11월 다음 글로벌홀딩스 부분에서 최초로 흑자(12억 원 규모)를 달성했다. 2010년 8월, 다음은 라이코스를 와이브랜트(Ybrant Media Acquisition Inc.)에 매각하였다.

사내 [ 편집 ]

카카오의 모든 임직원은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입사 시 영어식 이름을 정해 사용해야 한다. 이 규정은 다른 카카오 계열사의 모든 임직원에게도 적용된다. [6] 예를 들어 김범수 이사회 의장의 영어 이름은 브라이언( 영어: Brian )이다.

예를 들어 김범수 이사회 의장의 영어 이름은 브라이언( )이다. 임직원들끼리 다른 임직원을 직급 등의 호칭 없이 해당 직원의 영어식 이름만을 부른다.

카카오의 모든 임직원은 임원이나 간부나 중간관리자급 사원이라해도 일반 직원들과 똑같은 사무실을 사용한다. 유일한 예외는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다.

다음 – 카카오 합병 [ 편집 ]

2014년 5월 (주)다음커뮤니케이션과 (주)카카오가 합병을 발표하였고 8월 27일 양사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승인되었다. 존속법인인 다음커뮤니케이션 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안이 부결되어 당분간은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명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2014년 10월 1일 통합법인이 출범하였고 통합법인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안이 통과되어 10월 31일 (주)다음카카오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2015년 10월 1일 (주)다음카카오에서 (주)카카오로 사명을 바꾸었다.

2015년 5월 19일 다음카카오는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인 ‘국민내비 김기사’의 회사인 록앤올의 지분 100%를 626억원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를 나감에 있어 내비게이션 등 교통 관련 서비스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인수 목적을 밝혔다.[7]

각주 [ 편집 ]

[단독]카카오, 커머스 직매입 사업 진출

카카오가 자체 물류센터를 갖추고 직매입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중개수수료 기반 오픈마켓 형태에서 한 단계 나아가 직접 상품을 매입하고 보관, 판매한다. 직매입 모델을 통해 사업 볼륨을 10조원대로 키우고 e커머스 시장에서 지배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카카오는 올 하반기부터 커머스 직매입 판매에 들어간다. 내부에 전담 조직을 꾸리고 경기 이천 부근에 전용 물류센터도 확보했다. 직매입 상품 소싱을 맡을 전문 상품기획자(MD) 인력도 기존 30여명에서 대폭 늘린다. 식품·패션·뷰티·리빙 상품을 중심으로 직매입 판매에 나선다.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한 새벽배송 서비스도 검토한다.

직매입 사업은 물류와 재고로 인해 비용 부담이 큰 비즈니스 모델이다. 카카오는 패션 자회사 카카오스타일과 연계해 풀필먼트 운영 효율을 끌어올렸다. 카카오스타일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는 올해 자체 브랜드(PB) 상품 론칭을 앞두고 물류 인프라 확보를 고민해왔다. 결국 카카오 커머스 계열사가 물류센터를 통합 사용하기로 했다. 카카오 직매입 물량에 지그재그 상품을 더하면 물류센터 재고 회전율을 높일 수 있다.

직매입 사업은 공동체(그룹) 시너지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커머스 사업 개편의 일환이다. 이를 주도한 건 서정훈 카카오스타일 대표다. 카카오 커머스 부문 대표도 겸하고 있는 서 대표는 여러 계열사가 각자 운영하는 커머스 사업을 본사 중심으로 규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3월 신설된 ‘커머스 위원회’을 통해 사업 전략을 구체화했다.

커머스위원회는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위원장을 서 대표와 김한나 그립컴퍼니 대표가 위원으로 참여한 커머스 전담 조직이다. 위원회를 통해 카카오톡 쇼핑·선물하기와 별도로 운영됐던 지그재그와도 유기적 연계가 가능해졌다.

카카오는 커머스 사업 집중을 위해 지난해 자회사 카카오커머스도 흡수합병했다. 다만 기존 오픈마켓 모델로는 서비스 차별화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현재 카카오 선물하기·톡스토어는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대부분 외부업체가 입점해서 판매하는 중개사업 형태다. 안정된 수수료 수익을 거둘 수 있지만 볼륨을 키우기에는 역부족이다.

카카오 커머스는 지난 3년 동안 거래액은 4배, 영업이익은 6배 이상 늘었다. 올해는 연간 거래액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판매 중개를 넘어 종합 커머스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승부수로 직매입을 택했다. 신세계·CJ대한통운과 연합군을 형성해 국내 최대 쇼핑 플랫폼을 구축한 네이버와는 다른 길을 걷겠다는 의도다. 카카오의 본격적 가세로 쿠팡, SSG닷컴 등이 포진한 국내 e커머스 시장의 판도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와 공동체간 커머스 서비스 시너지를 위해 다양한 가능성과 방안을 열어두고 논의 중”이라며 “직매입 사업도 현재 논의 중인 사안으로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email protected]

키워드에 대한 정보 카카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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