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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아이템 : 카카오크루의 모바일사원증 – 카카오테크 – Kakao

인증아이템 : 카카오크루의 모바일사원증 · Digitalization/Digital transformation 과 신원/자격/권리/행위 인증 · 카카오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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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ech.kakao.com

Date Published: 12/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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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디지털카드 서비스 확대

디지털 사원증은 사원증을 출입키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동하여 디지털화한 디지털카드다. 디지털 사원증과 출입통제시스템 간 통신 기술로 스마트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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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akaocorp.com

Date Published: 7/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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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지갑, ‘디지털 사원증’ 내년 출시 – 지디넷코리아

디지털 사원증은 사원증을 출입키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동해 디지털화한 디지털카드다. 디지털 사원증과 출입통제시스템 간 통신 기술로 스마트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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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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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증도 디지털 시대”…카카오, ‘디지털카드’ 사업 확대 : 뉴스

25일 카카오는 ‘카카오톡 지갑’에서 제공하는 ‘디지털카드’ 서비스의 기능과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카드는 자격증, 신분증, 보증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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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9/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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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톡명함·디지털사원증 개발…카톡 신분증 활용 – 한국경제

카카오가 카카오톡 신분증을 이용한 디지털 사원증과 ‘톡명함’과 디지털 명함인 ‘톡명함’을 개발했다. 김택수 카카오 서비스부문책임자(CPO)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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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7/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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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지갑에 담기는 사원증 – 얼리어답터

물리적인 지갑을 없애려는 카카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네요. · 가장 대표적인 변화는 바로 사원증입니다. · 디지털 사원증 외에도 품질보증서, 행사 입장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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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arlyadopter.co.kr

Date Published: 10/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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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지갑에 ‘디지털 사원증’ 들어간다…서비스 확대 – 뉴시스

디지털 사원증은 사원증을 출입키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동해 디지털화한 디지털카드다. 디지털 사원증과 출입통제시스템 간 통신 기술로 스마트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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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bile.newsis.com

Date Published: 10/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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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지갑에 사원증도 생긴다 – 리멤버타이탄

카카오는 시중 플라스틱 카드 혹은 종이 티켓을 점차 디지털로 대체해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경영 방향에 발맞춰 가겠다고 하네요. 디지털 사원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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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emembertitan-it.tistory.com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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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디지털 사원증 내년 외부 파트너사로 넓힌다 – 이투데이

디지털 카드는 자격증과 신분증, 보증서, 입장권, 멤버십 등 다양한 분야의 카드를 카카오톡 지갑에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 디지털 사원증은 사원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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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today.co.kr

Date Published: 10/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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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카카오 사원증

  • Author: 한국타잔
  • Views: 조회수 23,9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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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bZRtlYKu-8

인증아이템 : 카카오크루의 모바일사원증

Digitalization/Digital transformation 과 신원/자격/권리/행위 인증

Digitalization은 세상에 존재하고 있던 도메인을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지털의 세계에 구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작업의 결과물이 바로 Digital transformation입니다. 세계의 많은 IT 업체들은 사람들이 누리고 있는 다양한 삶들을 오래 전부터 디지털의 세계로 옮겨오고 있었고, 이 과정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삶을 구성하는 다양한 것들을 디지털화하는 작업은 다양한 비즈니스 도메인과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변화를 낳았습니다. 그 변화 과정 속에서, 최근 여러가지 방향으로 시도되고 있는 것이 바로 디지털 세계에서의 인증입니다. 이러한 인증은, 그 사람의 신원과 자격 또는 그 사람이 가진 권리나 그 사람이 실제로 행위한 결과에 대한 것까지 포괄합니다.

카카오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의 시작 : 크루들의 모바일사원증

저희는 CTO 조직의 선행기술팀으로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녹아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가 다양한 사람들의 인증 행위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어떤 의미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은 온라인 세계와 오프라인 세계에서 스스로의 신원이나 자격 또는 보유한 권리나 수행한 행위들을 인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들을 보면, 일단 온라인의 경우 접속을 허용하는 서비스나 비즈니스 주체가 개별적으로 인정하고 제공하는 ID를 제각기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오프라인의 경우엔 온라인 세계의 ID와는 보통 무관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혹은 학생증 등의) 물리적인 플라스틱 카드들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출근한 직원들은 어떠할까요? 회사로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회사 건물에 내가 이 회사의 직원으로서 들어갈 자격이 있는 사람임을 인증하는 것입니다. 보통 이 과정은, 회사로부터 제공받은 플라스틱 사원증을 문에 부착된 (태깅 기능이 있는) 리더기에 인식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반면, 회사로 출근한 이후든 또는 원격근무라 회사 건물이 아닌 집이나 다른 곳으로 출근을 했든, 실제 하루 업무의 시작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여러가지 온라인 툴에 접속할 수 있는 인증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 인증의 과정은 역시 회사가 온라인 세계에서 제작하고 제공한 ID라는 체계를 통해 진행됩니다.

위와 같은 상황을 전제로, 저희 팀은 사람들이 겪게 되는 온/오프라인 상의 이 모든 인증 과정을 좀 더 간편하게 만들면서도, 활용범위는 더 넓게 만들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첫걸음이 바로, 카카오크루의 모바일사원증입니다.

카카오크루 모바일사원증의 발급 과정

1. 카카오크루임을 인증하는 단 한 번의 절차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카카오크루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실제 재직중인 크루의 정보(사원정보)를 통해, 크루 스스로 1번의 인증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카카오의 경우 HelloMIS라는 사내시스템을 통해 크루의 재직정보를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HelloMIS에서 제공하는 API를 통해 크루가 사내계정(LDAP ID)으로 로그인하면 인증의 절차가 완료됩니다.

최초의 사원정보 인증을 시작하는 화면 (반응형 웹으로 구성되어 PC에서도 인증가능)

사원정보 인증/확인 후 카카오톡에 발급받기 위해 카카오계정 인증을 시도하는 화면

2. 모바일사원증을 카카오톡으로 발급받기

사내 계정으로 로그인이 완료된 후엔, 카카오톡에 모바일사원증을 발급받기 위한 절차가 시작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을 한 뒤 발급 요청을 하게 되면 크루의 프로필 이미지와 크루의 사원정보 데이터를 조합하여 인증아이템으로 발급할 수 있는 API가 호출되고, 이 API의 처리가 완료되면 카카오크루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에 모바일사원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크루 인증을 위해 사내 계정으로 로그인 1회를 하고 카카오톡에 발급받기 위해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을 1회 진행하면 발급에 필요한 모든 절차가 완료됩니다. 위와 같은 절차를 거쳐 모바일사원증이 시스템을 통해 발급되면, 카카오크루는 카카오톡을 통해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모바일사원증 발급 후 자동으로 발송된 카카오톡 메시지

카카오톡 4탭의 카카오콘 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한 모바일사원증 앞면

카카오톡 4탭의 카카오콘 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한 모바일사원증 뒷면(상세정보)

카카오크루 모바일사원증의 온라인 인증 주요 사례

모바일사원증을 통한 온라인 상에서의 인증은 대부분 아래와 같은 프로세스로 처리됩니다.

1. 카카오TV에서 T500(사내 온라인 스트리밍 방송) 및 VOD 시청

카카오는 정기적으로 카카오TV를 통해 T500이라는 사내 온라인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합니다. 크루들은 T500을 통해 사내에서 중요하게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이나 전사 주요 공지들을 보고 듣게 되는데, 다루는 주제의 특성상 시청권한은 카카오에 재직 중인 크루로 제한되어있습니다.

모바일사원증은, 카카오크루들이 이러한 사내 온라인 방송 또는 교육 VOD에 접근할 때의 인증을 담당합니다. 모바일사원증이 담긴 톡 또는 카카오계정으로 T500이 진행되는 카카오TV 방송에 접근하면 그 시점에 모바일사원증이라는 인증아이템을 보유했는지를 확인하는 API를 통해 크루임이 자동으로 인증되고, 모바일사원증이 없는 경우엔 방송에 접근할 수 없도록 처리되고 있습니다.

2. 카카오톡 채널의 챗봇에서의 크루 인증

카카오톡 채널 중에는 카카오크루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존재합니다. 카카오톡 채널에 연결된 챗봇을 통해 여러 정보를 얻거나 신청을 하고자 할 때도 크루가 가진 모바일사원증이 인증에 활용됩니다. 모바일사원증이 담긴 카카오톡을 통해 챗봇에서 특정 발화를 시도하면, 모바일사원증을 소유한 사람이 시도한 요청인지를 확인하는 API가 호출되고, 그 결과에 따라 이후 절차가 진행되도록 처리되어있습니다.

3. 프렌즈샵에서의 인증과 자동할인

카카오 크루들은 모바일사원증의 확장된 형태인 (카카오 공동체 전체에게 지급된) 카카오공동체카드를 지급받을 수도 있는데, 이 인증아이템을 가진 크루가 온라인 프렌즈샵에 진입하게 되면 사내 복지를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역시, 서비스를 활용하는 유저가 카카오에 재직 중인 크루임을 자동으로 인증하는 API를 통해 동작합니다.

카카오크루 모바일사원증의 오프라인 인증 주요 사례

1. QR 스캔을 통한 오프라인 강좌 출석체크

사내에 내/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되는 오프라인 강좌에서도 모바일사원증이 활용됩니다. 모바일사원증과 같은 인증아이템에 연결된 QR이 존재하는데 이 QR을 오프라인 강의실이나 회의실에 비치한 뒤 해당 강좌에 실제 참석한 크루들의 경우 카카오톡에 있는 카메라를 통해 QR을 스캔하게 됩니다. QR이 스캔되면 크루는 출석체크가 되었는지 자신의 카카오톡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좌를 관리하는 담당자는 어떤 크루가 실제 참석했는지 (QR을 스캔했는지) 모바일사원증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깅된 내역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QR의 경우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활용되는데 사내의 여러 이벤트나 강좌들에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온라인에 게시된 QR을 오프라인과 동일한 형태로 크루가 스캔을 하면, 이벤트나 강좌를 관리하는 담당자가 사전에 참석을 희망하는 크루의 정보를 모바일사원증의 데이터를 통해 사전에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스마트폰의 무선통신(BLE, NFC)을 활용한 출입문 태깅

카카오톡에 모바일사원증을 발급받은 크루의 경우, 스마트폰의 무선통신 기능인 BLE 또는 NFC를 활용하여 회사에 존재하는 모든 출입문을 태깅하여 열 수 있습니다. 모바일사원증을 기반으로, 모바일 출입기능을 활성화하는 것 역시 아주 간단한 단계를 통해 진행됩니다.

모바일사원증이 담긴 카카오톡으로 모바일출입키를 활성화하는 화면

모바일사원증을 통해 모바일 출입키가 활성화된 화면

모바일사원증이 담긴 카카오톡을 통해 모바일 출입기능 활성화를 시도하면 사전에 연결된 API를 통해 오프라인에 비치된 출입문 리더기에 태깅할 수 있는 크루의 고유의 출입키가 암호화되어 다운로드됩니다. 이후, 카카오톡이 설치된 스마트폰의 BLE나 NFC 기능을 활성화한 뒤 리더기에 태깅하면 사전에 정의된 프로토콜에 따라 모바일사원증에 부여된 고유의 출입키가 리더기에 의해 읽히고 이 값의 유효함이 검증되면 출입문이 열리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의 판교오피스와 제주오피스 모든 출입문에 이와 같은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었습니다.)

모바일사원증, 그 이후 : 더 많은 유저들의 더 많은 인증아이템으로

현재 카카오에 재직 중인 크루의 99% 이상이 모바일사원증을 발급받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여러 사례에서 의미있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사원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오픈된 이후 온라인/오프라인의 다양한 인증 사례에 적용된 지금까지 6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인증이라는 프로세스를 진행하기 위한 전체 과정과 이를 활용하는 모든 시나리오들이 직관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크루들이 더 나은 경험을 갖게 된 결과 모바일사원증의 추가 적용 사례에 대한 기대감과 수많은 의견들이 도출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바일사원증과 유사한 형태의 여러 인증아이템들을,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수많은 유저들에게도 제공하고자 하는 첫 걸음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는 것이 가장 의미있는 지점입니다.

위와 같은 사례가 수많은 유저들에게 적용된다면 어떤 세계가 펼쳐질까요? 자신이 살아가는 삶에서 획득하게 된 특정한 권리나 자격을 가진 유저들은 이제, 카카오가 제공하는 디지털 기술과 정보가 활용된 인증아이템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발급된 여러 인증아이템들은 다시, 유저가 지금까지 경험해왔던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삶을 크게 바꿔낼 것입니다. 인증아이템과 함께, 과거보다 더 편리하고 의미있는 유저들의 경험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카카오의 다양한 실험들을 앞으로도 많이 기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원증도 디지털 시대”…카카오, ‘디지털카드’ 사업 확대

카카오가 구현하는 ‘디지털사원증’의 모습 (카카오 제공) © 뉴스1

지갑 없는 세상이 열린 가운데, 카카오가 신분증과 사원증(회사 출입증), 자격증, 입장권 등을 아우르는 ‘디지털카드’ 사업 확대에 나섰다.25일 카카오는 ‘카카오톡 지갑’에서 제공하는 ‘디지털카드’ 서비스의 기능과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카드는 자격증, 신분증, 보증서, 입장권, 멤버십 등 다양한 분야의 카드를 카카오톡 지갑에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카카오가 새롭게 선보일 서비스는 ‘사원증’이다. 카카오는 자격 증명과 사무실 출입, 보안기기 접근이 가능한 ‘디지털 사원증’ 서비스를 구축해 내년 상반기 외부 파트너 대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를 위해 카카오는 출입키 전문업체 모카시스템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카카오는 모카시스템의 모바일 출입통제 솔루션을 디지털 사원증과 결합해 플라스틱 카드 없는 업무 공간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디지털 사원증은 사원증을 출입키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동하여 디지털화한 디지털카드다. 디지털 사원증과 출입통제시스템 간 통신 기술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업무 공간 출입문 개폐, 사무기기 이용, 사내 카페 이용, 직원 대상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발송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양주일 카카오 지갑사업실장은 “디지털카드는 사물이나 서비스, 자격을 보증하고 각종 시설 출입문-보안 기기, 온라인 강연, 채팅방 등의 접근을 지원하며, 디지털 자산, 콘텐츠의 소유를 증명, 수집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플라스틱 카드를 대체해 일상에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탄소배출 저감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카카오는 향후 디지털 사원증 외에도 품질보증서, 각종 단체 회원증, 행사 입장권, 팬카드 등 여러 영역의 서비스 파트너를 확보할 예정이다.현재 카카오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급하는 국가기술자격증 495종과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상품 보증서,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 등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구단 멤버십을 디지털카드로 제공하고 있다. 2021서울모빌리티쇼 입장권도 디지털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다.(서울=뉴스1)

카카오, 톡명함·디지털사원증 개발…카톡 신분증 활용

애플 아이폰 음성비서 서비스 시리(Siri)에 ‘독도는 누구 땅입니까’라고 물으면 ‘독도가 한국 땅이 아닌 13가지 이유’라는 사이트가 안내돼 논란이다.18일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에 따르면 ‘독도는 누구 땅입니까’라는 질문에 시리는 ‘독도가 한국 땅이 아닌 13가지 이유(나무위키)’, ‘독도가 일본 땅인 13가지 이유. 퍼온 글(외교부)’을 안내한다.반크는 “애플이 외교부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20년 전의 외교부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자료를 검색 결과로 내놓는 것은 큰 문제”라며 “애플은 공신력 있는 정보를 교차 검증해 표기하는 방식을 도입할 것을 강하게 요구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수십억 명이 사용해 파급력과 전파력이 막강한 애플이 한국의 영토에 대한 답변을 점검 없이 엉망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반크는 시리뿐만 아니라 애플 지도에도 독도 표기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지도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하면 ‘독도’가 나오지만 ‘일본어’에서는 ‘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인 ‘다케시마’)로 표기되고 있다는 것.반크는 “애플이 한국의 독도를 지정되는 언어에 따라 다르게 표기하는 것은 명백한 잘못이고 꼼수”라며 “이를 고쳐 달라고 요청하는 항의 서한을 보냈고 시정 캠페인도 벌일 것”이라고 했다.앞서 반크는 “한국은 현대사에서는 한반도 또는 조선반도의 일본 제국령 조선”이라는 애플의 왜곡된 정보를 발견해 항의와 함께 시정을 요청한 바 있다. 애플은 이를 즉시 시정했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카카오톡 지갑에 담기는 사원증

물리적인 지갑을 없애려는 카카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네요. 각종 자격증과 신분증, 보증서, 인증서 등을 보관하는 카카오톡 지갑 ‘디지털카드’ 서비스의 활용 반경이 한층 더 확대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변화는 바로 사원증입니다. 출입키 전문업체 모카 시스템과 기술제휴를 맺어 디지털 사원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플라스틱 카드 형태의 사원증이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출입문이나 사무기기, 사내 카페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카카오는 시중 플라스틱 카드 혹은 종이 티켓을 점차 디지털로 대체해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경영 방향에 발 맞춰 가겠다고 하네요.

디지털 사원증 외에도 품질보증서, 행사 입장권, 단체 회원증 등 영역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에 더 많은 정보가 담기는 만큼 보안을 위한 철저한 준비과 함께 서비스되어야겠죠. 카카오톡 지갑의 디지털 사원증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 외부 파트너 대상을 시작으로 오픈됩니다.

카카오 지갑에 ‘디지털 사원증’ 들어간다…서비스 확대

[서울=뉴시스]서울시가 조부모 등 4촌 이내의 가까운 친인척에게 아이를 맡긴 가정에 월 30만원의 돌봄수당을 지원한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8.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하종민 기자 = 서울시가 조부모와 친인척에 자녀를 맡긴 가정에 ‘육아조력자 돌봄수당’을 월 30만원 지급한다. 민간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에는 월 30만원의 바우처를 준다. 긴급할 때 아이를 돌봐주는 ‘아픈아이 일시돌봄 병원동행 서비스’도 새롭게 시작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양육자 행복에 초점을 맞춘 서울시 최초의 종합계획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양육 과정에서 손이 가장 많이 가는 0~9세 아이들을 ‘서울시가 함께 키운다’는 목표로 연령대별, 상황별 해결책을 담아낸게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심돌봄’, ‘편한외출’, ‘건강힐링’, ‘일생활균형’ 등 4대 분야 28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5년 간 총 14조7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이날 기자설명회를 갖고 “0세부터 9세까지의 아이들을 서울시가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계속 업그레이드해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양육자 스스로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이구나’ 하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부모 등 4촌 이내의 가까운 친인척에게 아이를 맡긴 가정에는 월 30만원의 돌봄수당을 지원한다. 돌봄을 맡긴 아이가 2명일 경우 45만원, 3명일 경우 60만원까지 준다. 민간 아이돌보미를 고용하는 경우에는 시와 협력된 민간 서비스 기관에서 이용 가능한 바우처를 1명당 최대 월 30만원까지 지급한다.

대상은 36개월 이하 영아를 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로 지원기간은 최대 12개월이다. 내년 1만6000명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4만90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부정수급 우려에 대해 “충분히 예견되는 일이다. 어떤 복지정책을 펴도 항상 사각지대나 틈새를 활용해 부정수급하는 문제가 걱정”이라며 “활동계획서나 확약서 등을 받고 교육기간을 거치면서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부정수급이 발견되면 강하게 제재하는 등 강한 보완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갑자기 아이가 아플 때 병원에 데려가주고 잠시 돌봐주는 ‘아픈아이 일시돌봄 병원동행서비스도’ 내년 5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한다. 기존 아이돌보미 중 일부를 전담돌보미로 지정해 필요한 가정에서 신청할 경우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 돌봄수요가 80% 가까이 집중되는 등하원 시간대에 등원을 함께 준비해주고, 등하원까지 동행해주는 서비스도 지원한다. 내년 25개 자치구를 통해 등하원 전담 아이돌보미 500명을 지정하고 2026년까지 8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365일 맡길 수 있는 긴급보육도 강화한다. 거점형 야간보육,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365열린어린이집, 휴일보육 서비스 등을 현재 745곳에서 2026년까지 1226곳으로 확대한다. 놀이뿐 아니라 돌봄 기능까지 지원하는 ‘서울형 키즈카페’도 2026년까지 동별 1개꼴인 400개소로 늘린다.

영아전담 아이돌보미는 올해 260명에서 2026년까지 1100명으로 확대한다. 12개월 미만의 0세를 전담하는 0세 전담반도 어린이집에 신설할 계획이다. 국공립.서울형 어린이집은 2026년 2640개소까지 확대한다. 서울시내 공보육 비중을 현재 45.3%에서 71.1%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시스]서울시가 ‘기저귀 교환대, 아기쉼터, 휴식공간 등을 갖춘 서울엄마아빠 VIP존’을 2026년까지 66개소로 늘린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8.18. [email protected]

육아휴직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엄마아빠 육아휴직장려금’을 최대 120만원 지원한다.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6개월 이상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휴직 6개월 경과 시 60만원, 12개월 경과 시 6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내년 1만명을 시작으로 2026년 3만4000명을 지원한다.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에는 청소, 세탁, 취사 등 가사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이 대상이며 바우처 형태로 1가구당 1회 4시간씩 총 6회를 제공한다.

야간연장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집 석식’ 대상도 오후 4시~7시30분 연장보육 아동까지 확대한다. 방학 중 키움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아동에게는 중식을 무료로 지원한다. 0~12세 자녀가 있는 가정에는 편의점 업체와 협력을 통해 도시락이나 밀키트 할인 등도 추진한다.

서울시내 곳곳에는 ‘서울엄마아빠 VIP존’을 만든다. 기저귀 교환대, 아기쉼터, 휴식공간 등을 갖춘 공간으로 올해 2개소에서 시작해 2026년까지 66개소로 늘린다. 남녀 구분없이 이용 가능한 가족화장실도 올해 13곳에서 169곳까지 확대한다. 카시트가 장착되고 유모차를 실을 수 있는 가족 전용 대형택시도 내년 10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한 뒤 전 자치구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근 ‘노키즈존’ 확산으로 아이와 외출 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서울키즈(Kids) 오케이존’을 2026년까지 700개소를 지정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관련 협회와 협약을 맺고 회원사들이 자율적으로 동참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모든 출산 여성에게는 전문 간호사가 찾아가 무료 마사지를 해준다. 내년 98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출산 후 1년 이내 여성에는 스마트밴드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홈트레이닝, 식이분석 등 전문적인 서비스와 관리를 해준다. 출산 후 60일 이내 가정을 대상으로는 산모건강관리 도우미가 방문해 주5일 하루 9시간의 식사돌봄 등을 지원한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제 딸의 육아를 지켜보며 느꼈던 안타까움으로 시작해 서울시 합계 출산율이 0.64로 절망적으로 낮은 현실을 바꾸지 않고는 미래의 희망을 얘기할 수 없다”며 ‘”육아가 존중, 배려, 존경의 대상이 되고 아이에게 초점을 맞춘 대책을 세우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부서에 주문했고, 정책 자문단도 구성해 이후 두 달 간 다듬고 다듬어서 육아 정책을 완성했다”며 “그게 오늘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라고 했다. 그는 “서울시가 엄마아빠와 함께 10년의 육아를 책임지겠다는 선언이자 정책 로드맵”이라며 “엄마아빠가 육아에서 행보감을 느끼며 진정한 축복으로 여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카카오톡 지갑에 사원증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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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지갑이 되어가는 카카오톡 지갑

물리적인 지갑을 없애려는 카카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네요. 각종 자격증과 신분증, 보증서, 인증서 등을 보관하는 카카오톡 지갑 ‘디지털 카드’ 서비스의 활용 반경이 한층 더 확대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변화는 바로 사원증입니다. 출입키 전문업체 모카 시스템과 기술제휴를 맺어 디지털 사원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플라스틱 카드 형태의 사원증이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출입문이나 사무기기, 사내 카페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카카오는 시중 플라스틱 카드 혹은 종이 티켓을 점차 디지털로 대체해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경영 방향에 발맞춰 가겠다고 하네요.

디지털 사원증 외에도 품질보증서, 행사 입장권, 단체 회원증 등 영역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에 더 많은 정보가 담기는 만큼 보안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함께 서비스되어야겠죠. 카카오톡 지갑의 디지털 사원증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 외부 파트너 대상을 시작으로 오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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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디지털 사원증 내년 외부 파트너사로 넓힌다

디지털 카드 서비스 기능ㆍ대상 확대

▲카카오 디지털 카드 이미지. (사진제공=카카오)

카카오가 사무실 출입, 보안기기 접근 등이 가능한 디지털 사원증 서비스를 구축하고 내년 상반기 외부 파트너를 대상으로 확대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지갑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카드 서비스의 기능과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 카드는 자격증과 신분증, 보증서, 입장권, 멤버십 등 다양한 분야의 카드를 카카오톡 지갑에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다. 디지털 사원증은 사원증을 출입키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동해 디지털화한 디지털 카드다. 디지털 사원증과 출입통제시스템 간 통신 기술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업무 공간 출입문 개폐, 사무기기 이용, 사내 카페 이용, 직원 대상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발송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카카오는 디지털 사원증의 업무공간 출입 연동을 위해 출입키 전문업체인 모카 시스템과 11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모카 시스템의 모바일 출입통제 솔루션을 디지털 사원증과 결합해 플라스틱 카드 없는 업무 공간을 구현할 계획이다.

양주일 카카오 지갑사업실장은 “디지털 카드는 사물이나 서비스, 자격을 보증하고 각종 시설 출입문-보안 기기, 온라인 강연, 채팅방 등의 접근을 지원한다”며 “플라스틱 카드를 대체해 일상에서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탄소배출 저감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카카오 사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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