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장기 투자 | 암호화폐[코인] 4년간 투자하면서 느낀점, 그리고 실패한 투자자의 다섯가지 조언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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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년 안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게 목표입니다.
첫 번째
마인드 세팅
두 번째
투자하려는 코인에 대한 공부
세 번째
잃어도 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만 투자
네 번째
추격매수 금지
다섯 번째
수익 목표 설정 = 익절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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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 비트코인 꼭 사겠다면.."최소 5년, 목표는 10배" [부터뷰]

8년 장기투자 산 증인..”사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 대중화 노리던 이더리움… · “미국 달러 CBDC는 불가능”… · 상속 어려운 비트코인 보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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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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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장투’ 동생은 ‘차트분석’…200억 코인형제 “매일 사고팔면 …

친형제지만 투자 스타일은 각기 다르다. 형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자산의 90% 이상 보유하는 장기투자를, 동생은 알트코인 비중이 60~70%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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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9/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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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빚투’로 95% 날려 vs 적립식 3년 투자로 350% 벌어

비트코인에 일찌감치 투자한 대학교 동기는 벌써 수십 억원을 벌었다더라, 지인 개발자는 큰 돈을 투자받아 암호 … 무관심→적립식 투자→장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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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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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더리움에 장기 투자해야 하는 3가지 이유

지난 1년 동안 가상 자산의 가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암호화폐 시장의 가치는 수조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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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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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코인] 4년간 투자하면서 느낀점, 그리고 실패한 투자자의 다섯가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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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코인 장기 투자

  • Author: 크립토코드 CRYPTO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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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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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 비트코인 꼭 사겠다면..”최소 5년, 목표는 10배” [부터뷰]

‘비트코인, 지혜의 족보’ 오태민 편 – 2부

= 찰리 멍거 데일리저널 회장이자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데일리저널 주주총회에서 또 다시 비트코인을 `성병에 감염된 것 같다`며 노골적인 혐오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를 비롯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 등 월가 그루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비판은 익히 알려져있죠.그러나 월가를 주름잡는 큰손들의 비판적인 시각 속에도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생태계는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2008년 등장한 비트코인은 엄청난 가격 변동에도 920조원을 넘는 시가총액을 자랑하고, 블록체인 기술 위에서 태어나 거래 중인 전세계 암호화폐만 해도 무려 9,200여종에 달합니다.나아가 암호화폐는 화폐의 기능을 넘어 인터넷 기술의 한 축을 맡기 시작했습니다. 1990년대 문자와 이메일 전송, 검색으로 시작한 인터넷은, 2천년대 소셜미디어를 통한 데이터 공유, 클라우드, 핀테크 산업에 이어 블록체인을 기반한 De-Fi, NFT, DAO등 탈중앙화된 금융, 자산, 코드에 따라 보상을 주고받는 새로운 형태의 조직 등으로 진화하는 중입니다.어쩌면 이런 변화 속에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사람에 의해 공개된 비트코인은 그저 비싼 가격과 극심한 변동성, 변화의 물결에 뒤쳐진 듯 낡은 기술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비트코인은 앞으로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무수히 많은 알트코인들은 지금이라도 투자해도 되는 걸까요? `비트코인은 강했다`, `비트코인 지혜의 족보`의 저자이자 8년간 직접 투자를 이어오고 있는 오태민 멘델체인 대표를 초대해 비트코인을 둘러싼 궁금증, 암호화폐에 대한 몇 가지 의문을 풀어봤습니다.(※ 녹화시점은 지난 1월 13일입니다. 질문과 답변의 일부 표현은 각색하였습니다.)▷ 오태민편 1부 다시보기 : https://youtu.be/m-FR3FlnHQk [2부]샤이니 : 2014년에 아무도 비트코인을 모를 때부터 시작해서 오랫동안 투자를 하셨다고 들었어요. 제일 궁금한 게 투자 수익률이 얼마나 되시나요?오태민 : 저는 2014년도에 비트코인을 발견하고서 하던 일(논술강사)은 관뒀어요. 꽤 고수익인 직업이었는데도 내려놓고 비트코인 세계로 들어왔어요.샤이니 : 여러분 감이 오시나요? 논술강사가 얼마나 많이 버는데 이걸 관둬도 될 정도라니요?!오태민 : 당시에 비트코인을 평단가 50만 원일 때 사고서 여태까지 더 사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은 안 팔고 지키는게 진짜 어렵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초기부터 3년 정도를 기다렸다가 2016년도 8월 개당 50만 원에 비트코인 스무 개를 팔았어요. 비트코인이 30만 원까지 떨어졌다가 간신히 50만 원을 회복했을 때 팔았죠.샤이니 : 네?! 다 판 건 아니라고 해주세요.오태민 : 물론 전부 판 건 아니죠. 그러나 어쩔 수 없이 많이 팔았어요. 그러고서 6개월도 안 되어 비트코인 가격은 `투 더 문`(to the moon;가격 상승을 이르는 표현)을 하기 시작했죠. 사실 저는 지금도 계속 팔고 있습니다. 어제도 팔고 왔어요.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건 제가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을 사시라`하고 저는 내다파는 이중적인 입장이 아녜요. 저는 아이가 셋 있습니다. 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살 수 없어요. 그래서 계속 팔고 있습니다.샤이니 : 비트코인을 갖고는 싶은데 너무 가격이 왔다갔다 하니까 이게 고민인 거예요. 물론 작가님은 50만원대에 샀지만 저는 작년부터 투자한지 1년 조금 넘었거든요. 수익률만 보면 푸르딩딩해요. 이런 상황에서 투자를 더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거든요.오태민 : 저는 참고로 평가 수익률이 15,000%정도 됩니다. 다 판다면 말이죠. 그런데 비트코인 투자를 할 때 제일 어려운 상황을 겪게 되는 분들이 제 설명을 듣고 사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면 행복을 뺏깁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워낙 난리를 치니 투자를 해두었다면 불행 시작하는 겁니다.하지만 더 긴 기간을 두고 보면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설명했는데도 안 사잖아요? 3년 지나면 어차피 불행이 와요. 제 경우 2014년도에 비트코인을 발견하고 공부하고서 한 개도 안 사뒀더라면 지금 얼마나 불행해졌겠어요? 비트코인을 투자하는 동안 불행은 피할 수 없어요. 나눠서 조금씩 일상에서 겪느냐 나중에 4년 후 5년 후 한 번에 맞느냐 선택하는 겁니다.샤이니 : 그럼 이런 방식은 어때요 주식도 분할 매수 하라고 하잖아요. 일주일에 한 번 분할해서 사는 건?오태민 : 우리가 월급 받으니까 매달 월급의 일부를 날짜 정해서 그냥 사는 거죠. 적립식으로. 그게 그나마 불행을 최소화하는 방법이죠. 비트코인 장기 투자는 길 장(長)자의 장기(長期)투자가 아닙니다. 오장육부(五臟六腑)의 장기(臟器)투자입니다. 비트코인 가격 보시면 아시겠지만 70%~80% 폭락이 3~4년마다 일어나고요. 20% 폭락은 1년에 5~6번 일어나요. 그 다음 5% 정도의 하락은 일주일에 한 번씩 일어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주식으로 따지자면 5%만 하락해도 폭락이지만 비트코인은 찰과상이에요. 그러니까 20% 폭락 경험할 때마다 장기가 끊어지는 고통이 찾아오죠. 비트코인은 사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지키는 게 어렵죠.샤이니 : 요즘은 비트코인만큼 이더리움도 관심을 많이 받고 있어요. 이더리움도 보유할 만한 자산일까요?오태민 : 이더리움은 본래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블록체인 기반으로 중재자 없이 이뤄지는 계약 체결) 플랫폼으로 보다 대중화된 코인을 지향하며 설계됐어요. 약간 어려운 용어인데 이더리움은 연관된 플랫폼에서 가스비(Gas ; 이더리움 거래에 발생하는 일종의 수수료)로도 쓰이는 데 이러한 비용이 많이 들어요. 그런데 이더리움 가격이 올라 가스비도 오르는 바람에 플랫폼 활용도가 떨어져요. 그래서 이더리움을 활용하고자 한다면 균형을 잘 잡아야 해요.샤이니 : 가스비 부담은 있지만 아무래도 이더리움은 활용도가 넓더라구요.오태민 :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는 다른 플랫폼으로써 활용도가 높고 그걸로 독보적인 1위거든요. 이더리움이 지향하는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건 우리가 아는 무역, 금융, 지식, 디지털 세상의 메타버스까지.. 이걸 다 합친 거예요. 이더리움이 지향하는 시장은 굉장히 넓어요. 그런데 구글과 같은 전 세계 빅테크 기업들이 이걸 놔두겠어요?오태민 : 빅테크들은 어쨌건 이제 빨리 이러한 환경에 적응해야만 해요. 빅테크들에겐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숙명과 같아요. 대신 비트코인이 가지고 있는 포지션은 화폐이니 그걸 뺏을 생각은 못할 겁니다. 페이스북의 사례를 말씀 드렸었죠. 빅테크들은 이더리움의 지위에 도전해야 해요. 국내에서도 이름있는 회사들이 시도하잖아요. 시장이 이렇게 간다는 걸 이해한 기업들이에요. 빅테크나 IT회사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시장 규모는 50배~100배 커질 겁니다. 암호화폐, 블록체인 시장까지 다 합쳐서 성장하게 될 거예요.샤이니 : 저희가 작가님과 함께 비트코인이란 현상을 거부하기 어려운 이유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의 G2라고 하는 미국과 중국 생각은 정말 달라보입니다. 중국은 비트코인을 아예 금지했잖아요. 채굴을 못하게 하고 미국 정부, 월가 그루들은 계속해서 부정적 멘트를 합니다. 생각해보면 비트코인이 달러나 위안화를 대체하기엔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오태민 : 저 같은 사람을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라고 하거든요. 줄여서 비트코인 맥시라고 하는데. 이러한 질문에 대해 당연히 달러와 위안화 대체한다고 하는 게 비트맥시입니다.그런데 말씀처럼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잖아요. 만약 우리가 10~20년 후에도 지금 같은 정세라면 비트코인이 달러와 위안화를 대체할 수는 없어요. 그런데 금도 그랬거든요. 한때 화폐였던 금을 우리가 지금은 실제로 돈으로 안 쓰잖아요.그러기 위해서는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 대전이라고 하는 격변이 있었던 거예요. 두 번의 세계 대전을 거친 뒤로 금이 완전히 통화의 지위를 잃어버렸어요. 그런 지정학적인 위기들이 다시 찾아온다면 달러와 위안화는 돈의 능력이 없어져요. 비트코인이 대체할 겁니다.샤이니 : 그런 일이 정말 일어날까요?오태민 : 중앙아시아나 아프리카 내륙의 나라들은 본래 자국 화폐를 갖고 있어요. 짐바브웨 같은 경우엔 인플레이션이 엄청납니다. 그런데 지금 연준이 테이퍼링하잖아요. 그러면 경기가 위축되잖아요. 그러면 지구촌 여러군데서 폭동이 일어나거나 쿠데타가 일어날 수 있어요. 폭동이나 쿠데타를 겪은 나라에서 제일 먼저 뭘 할까요? 은행을 셧다운 합니다. 이번에 탈레반이 카불 접수하기 전에 제일 먼저 된게 은행 셧다운이었어요. 그러면 대안이 뭘까요? 비트코인이 대안이라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보도했어요. 카불의 젊은이들에게는 탈레반 치하 아래서 비트코인이 희망이라는 얘기예요.샤이니 : 이런 의문도 있어요. 미국과 중국 등에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즉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라는 걸 개발한다고 해요. 이러면 비트코인을 그만사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CBDC가 등장하면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까요?오태민 : 비트코인과 무관하게 화폐가 디지털화되는 건 거대한 흐름입니다. 이미 우리는 종이돈을 거의 쓰지 않잖아요. CBDC라는 건 중앙은행이 상업은행을 다 제끼고 직접 국민들에게 디지털로 된 지갑을 만들어 돈을 보내준다는 겁니다. 그러면 제일 반대할 곳이 어디겠어요?샤이니 : 은행?오태민 : 그렇죠. 상업은행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만약 미국의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가 비트코인 때문에 CBDC를 발행한다면 미국의 상업은행은 비명을 지를겁니다. 또 독일과 일본 정도를 제외한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난리를 칠 겁니다. 왜냐하면 연준이 발행한 달러를 전세계 누구나 지갑에 다운 받으면 우리나라 화폐를 쓰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CBDC 안 나올 것 같아요.샤이니 :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하려 개인 지갑도 여럿 나왔습니다. 컴퓨터가 해킹 될 수 있고 잃어버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오태민 : 비트코인을 보관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이렇습니다. 먼저 노트북을 하나 삽니다. 다음 파이선이라고 하는 프로그래밍언어를 이용해 암호키를 만들어요. 그런 다음 종이로 출력합니다. 그러고서 사용했던 컴퓨터는 복원할 수 없게 만들어서 버려요. 그러고서 종이지갑에 비트코인을 사서 옮겨넣고, 이걸 은행 금고에 넣고 열쇠를 소장하는 겁니다.샤이니 : 아니… 정말인가요? 비트코인 100개면 해볼만 하지만 1~2개로는 터무니없는 방법이네요.오태민 : 소액이면 거래소에 두세요. 거래소가 돈이 부족하지 않아요. 해킹을 당해도 웬만하면 되갚아주더라고요.샤이니 : 그런데 뉴스에 보면 하드디스크에 저장했다가 잃어버리고 억만장자가 비밀번호 안 알려준 채로 돌아가셔서 영원히 캐낼 수 없다는 소식도 있어요. 그런 경우 못찾나요?오태민 : 비트코인의 가장 큰 문제는 상속이 안 된다는 거예요. 우리가 금융자산을 갖고 있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거나 법적 행동을 못하거나 죽으면 저절로 상속되거든요. 그런데 비트코인은 그렇게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잃어버린 코인이 상당히 많아요. 그걸 로스트코인이라고 하는데 미리 주변이나 가족들과 어떤 약속을 해두어야만 할 겁니다.샤이니 : 이제라도 비트코인에 막 관심을 갖고 해보려 한다면 어느 정도를 어떻게 보유하고 투자해야 현명할까요?오태민 :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는 10배를 내다보고 시작하는 겁니다. 단, 투자 기간은 5년을 잡으셔야 해요. 비트코인은 제가 8년을 보유했는데 그동안 매년 2배씩 증가했어요. 가격은 몰아서 오릅니다. 그래서 5년을 보셔야 해요. 그 주기가 5년 안에 두 번은 오거든요.투자를 하는 동안 지켜야할 철칙이 있어요. 절대 빚져서 투자하시면 안 됩니다. 5년간 장기를 꺼내는 고통이 찾아옵니다. 장기투자할 때 가장 필요한 건 돈이에요. 현금을 갖고 있어야 버텨요. 안 그러면 저처럼 팔아야 한다니까요. 현금을 갖고 본업에 충실하셔야 해요.샤이니 : 그런데 비트코인이 가장 먼저 개발됐지만 이더리움, 솔라나 등등 새로운 코인이 이어져 나오고 기능은 향상된다는 얘기도 들려요. 그렇다면 처음에 나온 비트코인은 서서히 밀려나는 것 아닐까요?오태민 : 비트코인에 투자할 때 가장 크게 우릴 괴롭히는 질문이 바로 그겁니다. “비트코인은 낡았잖아요”라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을 바라보는 2개의 시각이 있어요.하나는 `컴퓨터의 발달`로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은 286컴퓨터이고 486, 펜티엄, 인공지능 반도체가 막 나온다는 건데 이런 관점이라면 비트코인을 사면 안 되는 거죠. 기다렸다가 좋은 거 나올 때 사야 하죠. 그러려면 계속 기다려야 할 겁니다.그런데 `도시의 발달`이란 관점에서 비트코인을 이해하는 시각도 있어요. 지금 우리가 있는 서울은 600년된 도시이고, 이탈리아 로마는 심지어 당시 도로를 씁니다. 저는 어떻게 주장하느냐 하면 비트코인은 다가올 새로운 엄청난 도시가 있는데 그 도시의 외형이 아니라 상수관·하수관이에요. 이더리움은 그 도시의 도로쯤 될 것이고, 실제 드나드는 빌딩 처럼 쓰는 곳들은 다른 알트코인 플랫폼이겠죠.물론 남들보다 모르는 정보 기술에 통달했다면 백 배, 천 배를 내다보고 알트코인에 투자하면 좋죠.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잖아요. 그러면 상수도, 하수도, 도로 택지에 투자하는 겁니다.샤이니 : 기반이 될 인프라, 땅의 가치는 가상의 세상에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돈립만세〉구독자 분들에게 드릴 말씀이 있다면?오태민 : 제가 비트코인을 알고서 8년간 하고 있는데 지켜보다 보면 젊은 분들은 굉장히 수용을 빨리 하지만 연세가 있고 비트코인 없는 시대를 훨씬 많이 산 분들은 힘들어 해요. MZ세대들은 개념 자체는 힘들지 않을 겁니다.제가 드리려는 말씀은 비트코인을 `사라, 사지 말아라`의 문제가 아닙니다. 여기서 시작해 새로운 산업이 펼쳐지고 엄청난 부가가치와 직업이 탄생할 거예요. 가격과 무관하게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셔야 해요. 그러다 보면 MZ세대들은 단지 투자 이익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길, 커리어를 발굴할 수도 있어요. 거대한 것이 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형은 ‘장투’ 동생은 ‘차트분석’…200억 코인형제 “매일 사고팔면 도박”

아프리카로 건너가 자동차 정비 기술자로 일하던 형과 국내에서 하루 3개 이상 일을 하며 빚을 갚아나가던 동생이 코인 투자로 각 100억대 자산가가 됐다. 지난 8년간 남들이 관심을 갖지 않던 코인 시장에서 꾸준히 투자하며 쌓아온 결과다.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경제·재테크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가 코인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신민균(36)·승균(34) 형제를 만나 투자 이야기를 들어봤다. 형제는 변동성이 큰 코인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시작했지만 최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안전하게 투자하는 방식을 실천해오고 있다.

친형제지만 투자 스타일은 각기 다르다. 형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자산의 90% 이상 보유하는 장기투자를, 동생은 알트코인 비중이 60~70%로 차트분석을 통한 추세매매를 주로 한다.

“빨리 버는 것보다 자산 지켜가며 안전하게 투자해야”

Q. 코인투자가 도박이냐, 투자냐 논란이 있다.

A. (민균씨) 도박은 단기 수익만을 쫓는 행위이다. 코인 시장에서 매일같이 매매를 한다면 그 사람은 도박을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코인의 미래가치와 시장 흐름을 보고 투자해서 가치 상승을 기다리는 사람은 투자자라고 본다.

A. (승균씨) 도박과 투자의 차이는 ‘욕심’에 있다고 생각한다.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단기에 급등을 쫓는 욕심을 내려놔야 한다.

Q. 투자할 때 고수하는 자신만의 원칙이 있다면?

A. (민균씨) 장기투자를 위해 우량한 코인을 선택하고 그 코인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투자한다. 아무리 우량한 코인이라도 스스로 판단했을 때 믿음, 확신이 생기지 않으면 사지 않는다. 개인투자자들은 자신이 산 코인의 가격이 오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난 그렇지 않다. 내가 분석해서 선택한 코인이 떨어지면 내 분석법이 틀렸다는 걸 인정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 공부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A. (승균씨) 코인 투자할 때 높은 수익률을 얻는 것보다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자산을 지키는 것에 더 중점을 둔다. 욕심을 버리고 안전하게 투자하면 자산은 결국 꾸준히 불어나게 돼 있다.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게 내 매매 기준이다.

Q. 8년간 각자 자산을 100억대로 불리는 과정에서 레버리지를 활용하거나 선물 투자를 한 적이 있는지?

A. (승균씨) 대출을 받아서 코인 시장에 투자하는 건 위험한 행위다.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한 번에 큰 돈을 벌면 좋겠지만 그건 마치 도박과 같은 것이다. 도박으로 계속 꾸준히 벌면 좋겠지만 잘 벌다가도 한 순간에 번 돈을 날리게 돼 있다. 투자도 너무 욕심을 부리면 마찬가지 결과로 이어진다. 투자할 때 안전하게 내 돈을 차근히 불린다는 마인드를 꼭 정립해야 한다.

A. (민균씨) 레버리지는 안쓰는 게 낫고 선물 투자와 마진 거래 등은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안전하게 투자해도 충분히 자산을 불릴 수 있다. 특히 초보들은 현물, 그 중에서도 우량 코인 위주로 접근하는 걸 추천한다.

“코인 생태계 이해하고 미래가치 내다본 투자해야”

Q. 비트코인, 이더리움 외에 알트코인에 투자하는 노하우가 있다면?

A. (민균씨) 알트코인에 투자할 때 재단에 누가 들어가 있고 투자한 곳이 어디인지를 유심히 본다. 대기업들이 투자하는 코인들 같은 경우엔 현재는 시장이 많이 위축된 상태지만 관심있게 지켜보다가 타이밍이 좋을 때 투자하는 편이다. 코인 재단의 주된 수익구조나 생태계를 잘 이해하고 급락할 우려가 있는 코인은 피하는 게 좋다. 특정 거래소에만 상장돼 있고 지갑 유동물량이 개인에게 많이 풀려 있지 않은 알트코인도 눈여겨본다.

Q. 코인시장이 전고점 대비 반토막 가까이 급락했는데?

A. (승균씨) 지금 시장 흐름이 금리인상과 전쟁 등 여러 악재로 좋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올해 전고점을 돌파하고 1억원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시간의 문제이지 다시 상승세를 회복하면 1억원을 가뿐히 뚫고 3억원 가까이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A. (민균씨) 비트코인의 미래가치를 보고 장기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가격변동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초보투자자들도 당장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것만 보지 말고 1년 후 혹은 3년 후로 길게 보고 우량 코인 위주로 안전하게 투자했으면 한다.

<형제의 투자 노하우를 담은 인터뷰 전체 영상은 유튜브 싱글파이어 채널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로 건너가 자동차 정비 기술자로 일하던 형과 국내에서 하루 3개 이상 일을 하며 빚을 갚아나가던 동생이 코인 투자로 각 100억대 자산가가 됐다. 지난 8년간 남들이 관심을 갖지 않던 코인 시장에서 꾸준히 투자하며 쌓아온 결과다.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경제·재테크 유튜브 채널 가 코인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신민균(36)·승균(34) 형제를 만나 투자 이야기를 들어봤다. 형제는 변동성이 큰 코인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시작했지만 최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안전하게 투자하는 방식을 실천해오고 있다.친형제지만 투자 스타일은 각기 다르다. 형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자산의 90% 이상 보유하는 장기투자를, 동생은 알트코인 비중이 60~70%로 차트분석을 통한 추세매매를 주로 한다.(민균씨) 도박은 단기 수익만을 쫓는 행위이다. 코인 시장에서 매일같이 매매를 한다면 그 사람은 도박을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코인의 미래가치와 시장 흐름을 보고 투자해서 가치 상승을 기다리는 사람은 투자자라고 본다.(승균씨) 도박과 투자의 차이는 ‘욕심’에 있다고 생각한다.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단기에 급등을 쫓는 욕심을 내려놔야 한다.(민균씨) 장기투자를 위해 우량한 코인을 선택하고 그 코인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투자한다. 아무리 우량한 코인이라도 스스로 판단했을 때 믿음, 확신이 생기지 않으면 사지 않는다. 개인투자자들은 자신이 산 코인의 가격이 오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난 그렇지 않다. 내가 분석해서 선택한 코인이 떨어지면 내 분석법이 틀렸다는 걸 인정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 공부하는 것을 중요시한다.(승균씨) 코인 투자할 때 높은 수익률을 얻는 것보다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자산을 지키는 것에 더 중점을 둔다. 욕심을 버리고 안전하게 투자하면 자산은 결국 꾸준히 불어나게 돼 있다.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게 내 매매 기준이다.(승균씨) 대출을 받아서 코인 시장에 투자하는 건 위험한 행위다.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한 번에 큰 돈을 벌면 좋겠지만 그건 마치 도박과 같은 것이다. 도박으로 계속 꾸준히 벌면 좋겠지만 잘 벌다가도 한 순간에 번 돈을 날리게 돼 있다. 투자도 너무 욕심을 부리면 마찬가지 결과로 이어진다. 투자할 때 안전하게 내 돈을 차근히 불린다는 마인드를 꼭 정립해야 한다.(민균씨) 레버리지는 안쓰는 게 낫고 선물 투자와 마진 거래 등은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안전하게 투자해도 충분히 자산을 불릴 수 있다. 특히 초보들은 현물, 그 중에서도 우량 코인 위주로 접근하는 걸 추천한다.(민균씨) 알트코인에 투자할 때 재단에 누가 들어가 있고 투자한 곳이 어디인지를 유심히 본다. 대기업들이 투자하는 코인들 같은 경우엔 현재는 시장이 많이 위축된 상태지만 관심있게 지켜보다가 타이밍이 좋을 때 투자하는 편이다. 코인 재단의 주된 수익구조나 생태계를 잘 이해하고 급락할 우려가 있는 코인은 피하는 게 좋다. 특정 거래소에만 상장돼 있고 지갑 유동물량이 개인에게 많이 풀려 있지 않은 알트코인도 눈여겨본다.(승균씨) 지금 시장 흐름이 금리인상과 전쟁 등 여러 악재로 좋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올해 전고점을 돌파하고 1억원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시간의 문제이지 다시 상승세를 회복하면 1억원을 가뿐히 뚫고 3억원 가까이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민균씨) 비트코인의 미래가치를 보고 장기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가격변동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초보투자자들도 당장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것만 보지 말고 1년 후 혹은 3년 후로 길게 보고 우량 코인 위주로 안전하게 투자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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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빚투’로 95% 날려 vs 적립식 3년 투자로 350% 벌어

비트코인 광풍 – 천당·지옥 오간 3인 투자기

암호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업비트에 따르면 8일 오전 비트코인이 개당 4484만원에 거래됐다. 다른 거래소인 빗썸에서는 이날 오전 4473만원을 기록했다. 2017년 말 비트코인 열풍일 불 때보다 훨씬 뜨거운 상승세다. 그러다 보니 경계의 목소리도 나온다. 비트코인 가격은 2017년~2019년 초 사이 그야말로 롤로코스터를 탔다. 국내에서 2800만원대로 급등했다가 300만원대로 고꾸라지며 많은 투자자를 웃고 울렸다. 2017년 비트코인 급등기부터 투자한 2030 직장인 3명을 만나 만나 그들의 희열과 절망, 애환 등을 들었다.

희비 엇갈린 2030

2017년 선배 귀띔에 비트코인 입문

집 장만 당기려다 단타 실패해 이혼 출근 때 30만원 산 게 퇴근 땐 60만원

빚 내 투자했다 쪽박, 대출 상환 고통 가격 폭락 틈타 적립식 장기 투자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은 거래 안 해

# 공기업 직원 A씨(39)

손실→이혼→대박

가정불화, 이혼, 월세살이…. A씨의 인생은 암호화폐 투자 후 일순간에 수렁에 빠졌다. A씨는 2017년 4월, 암호화폐 회사의 개발이사로 일하는 고등학교 선배를 통해 비트코인을 처음 접했다. A씨는 처음엔 이 정체불명의 존재를 불신했다. 그러나 그해 여름께부터 가격이 폭등하기 시작하자 솔깃해졌다. 그래도 큰 욕심은 내지 않고 가격이 조금 떨어질 때 샀다가 오르면 파는 헤드앤드숄더 방식으로 투자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신감이 붙은 A씨는 투자원금을 단계적으로 1억원으로 늘렸다. 경기도 남양주에 살던 A씨는 비트코인 투자로 돈을 벌어 서울로 이사할 꿈을 꿨다.

호사다마일까. 투자원금을 늘리자마자 가격이 걷잡을 수 없이 떨어졌다. 손실을 감수하고 팔려고 했지만, 조금이라도 오르면 팔자는 욕심에 매도 시점을 잡지 못했다. 평소 투자에 자신이 있었지만, 춤추는 비트코인 그래프를 따라잡기 어려웠다. 결국 2018년 초, 큰 손실을 보고 일단 투자를 접었다.

우울한 소식을 부인에게 전한 후 매일 부부싸움이 반복됐다. 청소·빨래 같은 시시콜콜한 문제에도 고성이 오갔다. A씨는 결국 부인과 갈라섰다. A씨는 자신의 실패를 용납할 수 없었고, 손실을 만회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이혼하며 정리한 남양주 집값을 종잣돈으로 다시 코인 투자에 나섰다. 단, 투자 방식을 바꿨다. 밤마다 기술적 투자 분석법에 매진했다. 2017년 말은 비트코인 상승의 중간 파동이며 앞으로 더 큰 상승장이 펼쳐질 것으로 봤다. 2018년 말~2019년 초 비트코인 시세가 300만원대로 급락했지만 꿋꿋하게 더 사들였다. 그 후는 시간과의 싸움이었다. 결과적으로 A씨의 예상은 적중했고, 2020년 말 들어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했다. A씨는 비트코인 가격이 전고점을 회복하자 전량 매도했다. 수익률은 170%를 기록했다. 불린 돈으로 최근 서울 재건축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다. 그러면서 머지않아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한번 폭락할 것으로 보고 매수 타이밍을 저울질하고 있다.

# 방송사 직원 B씨(35)

파티→빚투→손절

B씨의 2017년 겨울은 파티의 연속이었다. 암호화폐 시세가 연일 폭등하며 함께 투자한 친구들과 매일 술판을 벌였다. 시세 300원에 투자한 에이다(카르다노)는 1200원으로 치솟았고, 출근할 때 30만원에 산 비트코인캐시는 퇴근할 때 60만원이 돼 있었다. 노래방에서 가수 박정훈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오늘 같은 장이면’으로 개사해 불렀다.

그러나 욕망을 억누르지 못했다. 초기 투자금 1000만원이 금세 3000만원이 되자, 인터넷은행에서 1억원 한도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빚투’에 나섰다. 1억원을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에이다에 골고루 나눠 담았다. 그런데 2018년 1월 거짓말처럼 암호화폐 시세가 추락하기 시작했다. B씨는 다시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물타기를 했다.

결과는 처참했다. 2018년 상반기가 지나자 B씨 계좌의 평가자산은 1500만원으로 쪼그라들었다. 2019년 초에는 500만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총자산의 95.5%가 사라졌다. 손실을 확정하지 않기 위해 암호화폐를 팔지도 못했다.

이후 B씨는 빚과 싸우기 시작했다. 매달 40만~50만원씩 청구되는 대출이자를 갚기 위해 퇴근 후 아르바이트를 했다. 빚을 상환하느라 고통이 이어졌고, 자연스레 친구들과도 멀어졌다. 비트코인과 관련한 호재성 뉴스가 나오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세창을 열어봤지만, 속만 쓰렸다.

그러던 중 지난해 5월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면서 급전이 필요했다. 장학금을 받았지만 학비가 큰 부담이었다. B씨는 결국 비트코인을 모두 정리했다. 1억1000만원을 3년간 묵혀 손에 쥔 돈은 고작 800여 만원. 이 때문에 최근 연일 폭등하는 비트코인 시세를 볼 때마다 정신이 아득해진다. B씨는 다시는 빚내서 투자하지 않으리란 자신과의 약속마저 깼다. 마이너스 통장에서 1000만원을 꺼내 지난달 20일 비트코인을 또 샀다. 이번엔 반드시 승리하겠노라며.

# 대기업 개발자 C씨(29)

무관심→적립식 투자→장기 투자

대학 졸업과 더불어 국내 굴지의 전자회사에 소프트웨어(SW) 개발자로 입사한 C씨. 그는 퇴근 후 주로 가까이 사는 친구들과 만나 맥주를 마시거나 PC게임을 즐겼는데, 언젠가부터 친구들과의 대화에 끼지 못했다. 다들 비트코인 투자에 열광해 술자리와 게임은 뒷전이었다. C씨는 암호화폐는 거품이라고 생각하고 거리를 뒀다. 그러나 비트코인 시세가 급등하자 마음이 조급해졌다. 비트코인에 일찌감치 투자한 대학교 동기는 벌써 수십 억원을 벌었다더라, 지인 개발자는 큰 돈을 투자받아 암호화폐 회사를 차린다는 등의 얘기가 하루가 멀다 하고 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던 2017년 11월, 한 식당에서 50대 부부가, 여의도 커피숍에서 증권맨들이 비트코인 얘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되레 안도했다. 거품이 끝날 때가 머지않았단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비트코인 가격은 폭락했다. C씨는 이제 투자 시점이 왔다고 판단했다. C씨는 2018년 하반기부터 매달 월급에서 50만원씩 적립식으로 투자했다. 또 성과급 일부로 비트코인을 샀다.

이런 식으로 현재까지 총 3000여 만원을 투자해 350%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C씨는 최근의 가격 급등을 편안하게 보고 있다. 비트코인에 대한 대중의 시각교정과 발행량 한도 때문에 1억원까지는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알트코인은 발행 기업의 결정에 따라 시세가 얼마든지 바뀔 수 있어 투자를 멀리하고 있다. C씨는 당분간은 현재의 투자 방식을 고수할 생각이다.

김유경 기자 [email protected]

당신이 이더리움에 장기 투자해야 하는 3가지 이유

이더리움 장기 투자

이더리움 장기 투자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가요?

지난 1년 동안 가상 자산의 가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암호화폐 시장의 가치는 수조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의 뒤를 잇는 시총 2위의 코인으로써 장기적인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이 어떤 코인인지 알아보고 과연 장기투자의 매력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이 이더리움을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것의 이점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글의 순서

이더리움이란

우선 이더리움이 어떤 코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더리움은 2015년 7월 30일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창안하였습니다.

이더리움의 화폐 단위는 ETH로 표시하고, 비트코인 이후에 등장한 알트코인 중 시가 총액이 가장 높은 대표적인 알트코인입니다.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계약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분산 컴퓨팅 플랫폼이자 플랫폼의 자체 통화명입니다.

이더리움의 목적은 분산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한 대체 프로토콜을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차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장 큰 차이는 적용 범위에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결제나 거래 관련 시스템, 즉 화폐로서의 기능에 집중하는 반면, 이더리움은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거래나 결제뿐 아니라 계약서, SNS, 이메일, 전자투표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게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비트코인 결제, 거래 등 화폐로서의 기능에 초점 이더리움 결제뿐만 아니라 계약서, SNS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 가능

즉 화폐로서뿐 아니라 다른 용도, 줄여서 dApp(댑)이라고 부르는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누구나 만들고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플랫폼인 것 이죠.

이더리움 장기 투자 해야 하는 이유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이더리움 장기투자 하는 것이 왜 좋은 투자 방법인지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코스트 에버리지

코스트 에버리징은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는데 신경 쓰지 않고 꾸준하게 매수하는 전략입니다.

일반적으로 펀드에서 이 전략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적립식 펀드는 매달 일정 금액을 매수하는데, 주가가 높을 때는 주식을 적게 사고 주가가 낮을 때는 주식을 많이 사서 평균 매입단가가 낮아지는 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투자를 한다면 장기적으로는 매입가격이 평균에 수렴하게 되죠.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의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는 변동성이 큰 코인판에서 가격 급등락의 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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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활용성

이더리움의 대표적인 장접을 꼽으라면 역시 높은 활용성입니다.

이더리움의 높은 활용성 덕분에 다양한 이더리움 기반 토큰들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 골렘(GOLEM), 어거(AUGUR) 등이 있다고 하죠.

그리고 전반적으로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에 비해 기능이 확장되어 사용자가 고유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이더리움에 대한 훨씬 더 많은 수요와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더리움 장기 투자 전망

이더리움의 높은 활용성이 장기투자와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이더리움은 프로그래밍 가능한 블록체인 부문에서 선도적인 포지션을 잡고 있습니다.

제도적으로 수용되고 채택되면서, 향후 업그레이드 및 이더리움의 디플레이션 경제에 대한 훌륭한 장기 투자입니다.

디파이(Defi), NFT, 스테이블 코인 등에서 다양하게 이더리움이 활용된다라는 의미이고 그 만큼 사용처가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최근 이슈인 NFT는 상당수가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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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ETF 드디어 출시, 주가 및 전망

제가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티타임즈 TV에서 다가올 메타버스 세상에서 이더리움이 어떻게 활용될 지 그 전망을 분석한 흥미로운 영상을 함께 보시죠.

비트코인 ETF 상장에 따른 기대감

지난 10월 중순 미국 증시에 비트코인 ETF인 BITO 가 상장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오른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시 가격이 소폭 하락했지만 ETF 상장당시 시가총액이 1.2조를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관련 ETF가 출시되면서 가상 자산이 점점 관심을 받게되고, 제도권으로의 편입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와 같이 코인과 같은 가상 자산은 장기적으로 많은 자금이 유입되며 보편적인 투자 방식으로 자리잡을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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