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장외 거래 | 암호화폐 장외거래란? 암호화폐로 돈 버는 방법 인기 답변 업데이트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코인 장외 거래 – 암호화폐 장외거래란? 암호화폐로 돈 버는 방법“?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빅브라더지은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55회 및 좋아요 6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코인 장외 거래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암호화폐 장외거래란? 암호화폐로 돈 버는 방법 – 코인 장외 거래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암호화폐로 돈 버는 방법도 여러가지 있죠.
오늘은 대표적인 암호화폐의 장점과
암호화폐로 돈 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여쭤봤어요.

코인 장외 거래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비트코인 OTC 거래 | 페멕스 – Phemex

FAQ · 1. 암호화폐 OTC거래란? · 2. 영업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 3. 페멕스에서 OTC란? · 4. OTC가 지원되는 국가는 어디인가요? · 5. OTC 거래(장외거래)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phemex.com

Date Published: 5/22/2022

View: 3798

바이낸스가 장외거래(OTC)를 시작한 이유를 들어보자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장외거래(OTC) 서비스를 하고 있다. 코인베이스와 폴로니엑스는 2018년 말, 비트렉스는 2019년 1월에 뛰어들었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coindeskkorea.com

Date Published: 11/20/2022

View: 9870

비트코인 고래, “거래소보다 장외시장(OTC) 선호”

거액 투자자인 비트코인 ​​고래는 거래소보다 장외시장(OTC) 거래를 점점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닷컴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g-enews.com

Date Published: 12/2/2021

View: 9997

비트코인 장외거래 과정 (비트코인 OTC 방법) – 네이버 블로그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 암호화폐 OTC 마켓이란? ‘OTC’는 Over The Counter의 약자로 OTC 마켓이란 거래소 밖에서 벌어지는 시장. 즉, 장외시장을 뜻한다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5/2021

View: 2674

불법 BTC 절반, 장외거래 거쳐 바이낸스 · 후오비로 | 중앙일보

[출처: 셔터스톡] 2019년 불법 활동에 쓰인 28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가운데 52%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후오비에 유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6/14/2021

View: 986

큰손들 노는 ‘암호화폐 장외거래’ 시장…세계 거래소 주목

비트코인의 경우 지난 한달간 약 400억 달러 규모의 거래가 장외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OTC 시장은 투자자가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당사자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8/15/2022

View: 426

“장외거래, 누가·언제·왜 하나” 암호화폐 OTC 시장 동향 – 플래텀

장외거래(OTC, Over-The-Counter)란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당사자 간 직접 거래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통 금융 시장의 장외거래는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platum.kr

Date Published: 4/8/2022

View: 2139

코인장외거래

You’re offline. Check your connection. Retry. Info. Shopping. Tap to unmute. If playback doesn’t begin shortly, try restarting your device.

+ 여기에 보기

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8/9/2021

View: 5881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코인 장외 거래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암호화폐 장외거래란? 암호화폐로 돈 버는 방법.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장외거래란? 암호화폐로 돈 버는 방법
암호화폐 장외거래란? 암호화폐로 돈 버는 방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코인 장외 거래

  • Author: 빅브라더지은
  • Views: 조회수 255회
  • Likes: 좋아요 6개
  • Date Published: 2020. 11.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PWlcmv2oiE

Bitcoin OTC Trading

Crypto & Bitcoin OTC Trading Made Simple

Securely buy and sell crypto with bank and wire transfer. Enjoy convenient OTC trading for Bitcoin, Ethereum and other cryptocurrencies.

바이낸스가 장외거래(OTC)를 시작한 이유를 들어보자

레슬리 탐(Leslie Tam) 바이낸스 장외거래 총괄. 출처=김병철

레슬리 탐(Leslie Tam) 바이낸스 장외거래 총괄이 지난 4월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블록체인 인베스트 서밋’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출처=김병철

장외거래란?

레슬리 탐 바이낸스 장외거래(OTC) 총괄 발표자료. 출처=김병철

바이낸스 장외거래의 특징

“많은 사람들이 알트코인 거래를 꺼리는 이유는 유동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바이낸스는 가장 유동성이 풍부한 거래소 중에 하나다. 우리는 알트코인에 투자하려는 대형 투자자들에게 유동성을 공급해줄 수 있다. 비트코인도 있지만 우리 서비스의 가치는 알트코인에 있다.”

바이낸스 장외거래의 청산 절차. 출처=김병철

“우리는 고객이 ‘바이낸스 인포’에서 시장 데이터를 보고, ‘바이낸스 리서치’에서 프로젝트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 ‘바이낸스 론치패드’에서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작은 양은 거래소에서 직접 거래하고, 많은 양은 장외거래에서 거래할 수 있게 하려고 한다. 우리는 바이낸스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URL복사

텔레그램

카카오톡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장외거래(OTC) 서비스를 하고 있다. 코인베이스와 폴로니엑스는 2018년 말, 비트렉스는 2019년 1월에 뛰어들었다.암호화폐 BNB, ‘바이낸스 론치패드’ 등을 내놓으며 암호화폐 시장을 선도하는 바이낸스도 지난 1월 이런 흐름에 동참했다. 바이낸스의 장외거래 책임자는 투자은행 출신의 레슬리 탐(Leslie Tam)이다. 15년 간 골드만삭스 뉴욕 사무소와 메릴린치 홍콩 사무소에서 세일즈와 트레이딩을 했던 그는 2018년 4분기에 바이낸스에 합류했다.’코인데스코코리아’는 ‘2019 블록체인 인베스트 서밋’ 발표를 위해 서울에 온 그를 지난 4월30일 만났다. 탐은 암호화폐 시장에 더 많은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이 바이낸스 장외거래의 목표라고 강조했다.장외거래는 거래소 밖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를 뜻한다. 전통 금융권에서 채권은 대부분 장외거래에서 이루어진다. ‘KRX금시장’이 아닌 금은방에서 금을 사고파는 것도 장외거래에 해당한다.암호화폐 시장에서 장외거래는 주로 채굴업체와 크립토 펀드 등 기업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대량으로 거래하기 때문에 장내 개인 투자자의 유동성으로는 부족하다.예를 들어 골드만삭스가 투자한 암호화폐 핀테크 회사인 서클(Circle), 그리고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렉스, 폴로니엑스 모두 최소 장외거래 금액이 25만달러(약 3억원)다. 장외거래에선 최소 건당 수억원 이상의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얘기다.만약 누군가 거래소에서 대량 매도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내려가 손해를 볼 수 있다. 고정된 가격에 대량으로 거래할 수 있고, 거래 행위가 드러나지 않아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 장외거래가 이루어지는 이유다.중개방식은 크게 두 방식으로 나뉜다. 첫째는 장외거래 데스크(기업)가 매도자, 매수자의 거래를 중개하고 수수료를 받는 에이전시형이다. 둘째는 장외거래 데스크가 물량을 직접 매수, 매도하는 자기자본(Principal)형이다.자기자본형의 경우, 직접 거래 당사자가 되는만큼 장외거래 데스크가 대개 시장가보다 싸게 매수하고 비싸게 매도한다. 바이낸스는 두 방식을 모두 하지만 사실상 자기자본형이라고 설명했다.2017년 6월 설립해 빠른 기간 안에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로 성장한 바이낸스의 특징은 많은 종류의 알트코인을 다룬다는 점이다. 또한 다른 주요 거래소와 달리 달러를 취급하지 않아 법적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이런 강점은 장외거래에서도 이어진다. 바이낸스 장외거래 데스크는 법정화폐를 취급하지 않고 암호화폐 간 거래만 다룬다. 탐은 “대부분 다른 장외거래 데스크는 법정화폐와 암호화폐 거래를 중개한다. 하지만 바이낸스는 암호화폐에 집중하고, 그중에서도 특히 알트코인이 많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바이낸스는 최소 장외거래 금액을 20BTC(5월6일 오후 7시 CPDAX 기준 1억3300만원)로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했다. 탐은 “사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기준으로 20BTC는 적은 숫자지만, 만약 알트코인으로 20BTC를 거래하려면 정말 많은 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바이낸스는 향후 법정화폐도 다룰 계획은 있다. 다만 탐은 “코인데스크 기사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조차도 암호화폐 간 거래량이 법정화폐와 암호화폐 거래보다 더 많다”면서 “암호화폐 간 거래가 더 커질 거라고 보기 때문에 이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 1월부터 시작한 바이낸스 장외거래의 성과는 어떨까? 탐은 구체적인 거래액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까지 48개 이상의 암호화폐를 거래했고, 알트코인 거래량이 매월 20%씩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암호화폐 시장의 유동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른 자산에 비해 아직 암호화폐의 시총은 매우 작다”면서 “유동성과 전문성을 더 높이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 투자에 확신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중장기 목표를 묻자, 그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위한 인프라 제공자’라는 바이낸스의 미션을 설명했다.

제보, 보도자료는 [email protected]

비트코인 고래, “거래소보다 장외시장(OTC) 선호”

비트코인 고래, “거래소보다 장외시장(OTC) 선호” 이미지 확대보기 비트코인 고래들은 거래소보다 OTC를 선호하는 것 같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사진=픽사베이

2015

비트코인 고래, “거래소보다 장외시장(OTC) 선호” 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비트코인 지표의 가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크립토퀀트

비트코인 고래, “거래소보다 장외시장(OTC) 선호” 이미지 확대보기 15일 비트코인/달러 가격 1일 차트. 비트코인이 3만9918달러를 기록했다. 출처=코인마켓캡

비트코인 가격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거액 투자자인 비트코인 ​​고래는 거래소보다 장외시장(OTC) 거래를 점점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닷컴은 14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펀드 흐름 비율은 지난 몇 년 동안 하락했으며 고래가 중앙 집중식 거래소보다 OTC 거래를 통한 판매를 선호하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사이트 크립토퀀트(CryptoQuant) 포스트의 분석가는 BTC 고래는 최근에 거래소 외부에서 점점 더 많이 거래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자금 흐름 비율’은 중앙 집중식 거래소에 들어오고 나가는 총 비트코인 ​​금액을 전체 네트워크에서 거래에 관련된 총 코인 양으로 나눈 값으로 정의되는 지표다.간단히 말해서 이 메트릭은 네트워크의 총 트랜잭션 중 거래소 사용이 포함된 부분을 알려준다.이 지표의 가치가 높다는 것은 매일 거래의 상당 부분이 거래소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현재 거래소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뜻이다.반면에 비율의 낮은 값은 현재 거래 활동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추세는 투자자들이 현재 OTC 거래를 통한 거래를 선호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다음은 지난 몇 년 동안 비트코인 자금 흐름 비율(90DMA)의 추세를 보여주는 차트다.위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비트코인 ​​자금 흐름 비율은 2021년 강세장이 시작되기 직전에 높았다.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지표의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최근 하락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멈추지는 않았다. 그 결과 이 ​​비율 값은 2015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퀀트에는 차트의 다른 두 가지 지표의 데이터도 포함되어 있다. 보라색 선은 1만달러에서 10만달러 사이의 코인을 보유한 투자자의 코인 움직임을 추적하고 빨간색 선은 1만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고래를 따른다.2020년 8월부터 고래가 매우 활발하게 활동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자금 흐름 비율이 감소하는 것과 일치한다. 이것은 고래에 의한 이러한 움직임의 대부분이 거래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따라서 엄청난 규모의 비트코인 ​​보유자들인 고래는 지난 몇 년 동안 OTC 거래를 사용하는 것을 점점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14일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 7일 동안 8.37% 하락한 3만9900달러 주변을 맴돌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암호화폐 가치는 8% 상승했다.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비트코인 장외거래 과정 (비트코인 OTC 방법)

‘OTC’는 Over The Counter의 약자로 OTC 마켓이란 거래소 밖에서 벌어지는 시장.

즉, 장외시장을 뜻한다.

거래소처럼 불특정 다수 간의 거래가 아니라

대부분 특정 물량을 가지고 있는 일대일 또는 P2P 형태로 이루어진다.

OTC 마켓의 주요 거래자는 대부분 기관투자자, 채굴 집단, 큰손 투자자(이하 고래)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OTC 마켓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

OTC 마켓의 참여자는 큰 손이다.

거래 규모 역시 크다.

이들이 직접 일반적인 거래소를 통해 거래를 진행할 경우

어쩔 수 없이 시장에 엄청난 변동성이 발생한다.

물론 거래를 진행하자마자 그렇게 되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하루이내에 파장이 나타나며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이러한 급격한 변동성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고래들에게도 분명히 부담일 수 있다.

예를 들어 투자가가 한 번에 100억 원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매수한다고 가정해 보자.

비트코인의 시세가 500만 원이라고 가정하면

원칙적으론 이 고래는 100억 원으로 2000개의 비트코인을 매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실제 암호화폐 시장에선 이런 거래가 불가능하다.

고래가 2000개의 비트코인을 매수하겠다는 주문을 넣을 경우

시장은 이를 수요 증가로 받아들이고 거래가를 상승시킨다.

그래서 원래 500만 원이었던 시세는 단숨에 510만 원, 530만 원으로 상승한다.

결국 고래들은 급격한 가격 변동에 의한 극심한 손해를 입게 된다.

또한, 이렇게 많은 양의 거래를 한 번에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고래들은 큰 거래를 진행 및 성사 시키면서도

시장 가격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거래 방법이 필요하고

OTC 마켓은 이들의 니즈를 일정 부분 해소해 준다.

불법 BTC 절반, 장외거래 거쳐 바이낸스 · 후오비로

[출처: 셔터스톡]

2019년 불법 활동에 쓰인 28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가운데 52%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후오비에 유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범죄자들은 고객확인(KYC) 요건이 느슨한 장외거래를 이용해 비트코인을 돈세탁한 뒤 거래소로 이전, 출금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바이낸스 · 후오비, 불법 BTC 대량 흡수

1월 15일 암호화폐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는 2019년 범죄 활동에 연루된 28억 달러(약 3조2413억 원)의 {{BTC}}이 암호화폐 거래소에 송금됐다고 분석. 이중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후오비에 각각 27.6%, 24.7%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밝혀져.

범죄자들은 두 거래소 내 소수의 계좌를 이용해 거액의 비트코인을 옮긴 것으로 확인.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 두 거래소에서 불법 활동에 악용된 비트코인 계좌는 30만 개. 이중 810개에서 전체 불법 자금의 75%가 포착.

원인은 ‘장외거래’

체이널리시스는 이들 불법 계좌의 대다수는 장외거래(Over-The-Counter, OTC) 브로커의 것으로 의심된다고 지적. 장외거래는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거래하는 방식. 거래자가 협상된 가격에 대량 암호화폐를 청산하고 싶을 때 종종 장외거래를 이용하기도. 거액이 움직이기 때문에 일각에선 장외거래 브로커들이 중요한 유동성 공급원이라고 평가.

문제는 암호화폐 거래소보다 고객확인(KYC)이나 자금세탁금지(AML) 등 요건이 느슨해 범죄자들의 돈세탁에 이용될 소지가 크다는 것. 체이널리시스는 “대부분의 장외거래 브로커들은 합법적인 거래 서비스를 운영하지만, 소수 브로커들은 암암리에 전문적인 돈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

돈세탁 전문 OTC 브로커, 지난해 활동 부쩍 늘어

체이널리시스는 여러 범죄자들의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분석을 통해 돈세탁만 전문으로 하는 장외거래 브로커 100명(Rogue 100 OTC brokers)을 추려. 이들은 2017년 말부터 꾸준히 거래량을 늘려오다가 2019년 큰 폭으로 증가. 2019년 30억 달러(약 3조4764억 원)가 넘는 비트코인을 확보한 것으로 보이며, 이중 적잖은 자금이 중국 역대급 스캠 프로젝트인 플러스토큰(PlusToken)과 관련 있는 것으로 파악.

또 100명 중 70명은 후오비 계좌에서 불법 활동에 쓰인 비트코인을 거래한 것으로 확인. 이들은 지난해 범죄 단체로부터 1억9400만 달러(약 2247억6840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아. 이중 32개 계좌는 앞서 언급한 810개 계좌(전체 불법 자금의 75% 차지)에 속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이 가운데서도 20개 계좌는 지난해 100만 달러(약 11억5880만 원) 이상의 불법 비트코인을 흡수.

범죄자들은 자금 추척을 피하기 위해 스테이블 코인 테더(USDT)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여. 체이널리시스는 “비트코인을 직접 현금으로 바꾸는 건 추적 당할 위험이 크다”며 “이를 막기 위해 범죄자들은 장외거래를 통해 비트코인을 테더를 한 차례 바꾼 뒤, 거래소에서 현금으로 인출하는 방식을 쓴다”고 설명.

“거래소도 책임 소지 있다”

주로 장외거래에서 불법 행위가 발생하고는 있지만, 암호화폐 거래소들도 책임을 피할 수는 없어. 거래소 계좌에 흘러들어온 암호화폐의 출처를 좀더 상세히 파악해야.

바이낸스 측은 체이널리시스와 인터뷰에서 “현재 바이낸스는 거래 지역 내 시행되는 모든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면서도 “자금세탁 등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 자체 기술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해.

체이널리시스는 “불법 수단으로 확보한 암호화폐를 현금화하는 통로를 원천봉쇄한다면 범죄율 자체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거래소들은 그들의 플랫폼을 이용하는 장외거래 브로커들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이어 “거래소는 또 자체 고객뿐 아니라 장외거래 브로커들이 확보한 고객까지도 KYC 요건에 부합하도록 해 범죄자들이 장외거래를 악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

권선아 기자 [email protected]

“장외거래, 누가·언제·왜 하나” 암호화폐 OTC 시장 동향

체인파트너스 리서치센터가 24일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장외거래 시장을 일반 투자자 시선에서 설명하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장외거래(OTC, Over-The-Counter)란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당사자 간 직접 거래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통 금융 시장의 장외거래는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을 직접 팔거나, 채권 시장의 경우 중개자가 매매 수요가 있는 딜러와 트레이더를 연결해주는 구조다. 디지털 자산 장외거래 시장은 채권 장외 시장처럼 중개인이 딜러와 트레이더를 연결해주고 수수료를 얻는 구조로 이뤄진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격 하락으로 거래량이 크게 감소했지만 현재 전체 디지털 자산 거래 25% 정도가 장외에서 거래된다. 상위 10개 거래소의 한 달 거래량은 약 1,198억 달러(약 130조 원)로, 장외 시장은 월 400억 달러(약 44조 원) 규모로 거래된다고 추정했다. 골드만삭스가 투자한 블록체인 기업 서클(Circle)은 지난해만 240억 달러(약 26조 원)규모의 장외 거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를 집필한 한대훈 체인파트너스 파이낸스 그룹장은 “거래소를 두고도 장외 거래 수요가 늘어나는 이유는 가격과 거래 편의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장외거래는 주로 대량 디지털 자산을 매매하려는 고액 투자자 중심으로 이뤄지는데, 시중 거래소에서는 유동성 확보 문제, 거래 과정에도 시세가 바뀌는 가격 변동성 문제 등으로 거래가 이뤄지지 않거나, 손해를 볼 수 있다. 또 법정화폐로 거래 가능한 거래소도 제한적이어서, 달러, 원화 같은 법정화폐로 지정 호가에 거래할 수 있는 장외시장 거래를 선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장외 시장은 대량 코인 구매하려는 기관 투자자 외에 모금액을 현금화하려는 ICO 업체, 암호화폐 유동성 공급이 필요한 신생 거래소, 채굴한 코인을 현금화하려는 채굴업체가 주요 거래자다. 이들의 수요를 중재자가 연결하여 거래를 성사시키는 구조다.

한대훈 그룹장은 보고서에서 “디지털 자산 장외거래 시장은 정보 비대칭성의 문제로 투자자는 업체 선정에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외 시장은 주로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비공개적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고객확인의무(KYC, Know Your Customer), 자금세탁방지(AML, Anti Money Laundrying)를 생략하거나 직거래로 대신하는 등 불완전 거래가 만연해 무기 밀매, 자금 세탁 등 불법 자금 거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 판단 기준으로 고객확인의무(KYC)·자금세탁방지(AML)를 엄격히 요구하는지, 지급보증과 수탁 서비스 제공하는지, 장외거래(OTC) 업무 경험 있는 금융권 출신 전문가가 있는지 등을 제시했다. 다행히도 전통 금융시장에서 경험 있는 기업이 디지털 자산 시장에 진입하면서 고객확인의무(KYC)·자금세탁방지(AML)을 포함한 온보딩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는 추세다.

리서치센터는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OTC 시장은 성장해왔다.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등 시장의 모멘텀이 남아있다. 또 장외거래 비중이 70% 이상인 채권 시장을 볼 때 디지털 자산 시장 장외 거래도 성장할 여지가 많다.”고 밝혔다. 디지털 자산 OTC 기업은 해외에 서클(Circle), OSL(Octagon Strategy Limited), 컴버랜드(Cumberland)가 있고 국내의 경우 체인파트너스 OTC가 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코인 장외 거래

다음은 Bing에서 코인 장외 거래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암호화폐 장외거래란? 암호화폐로 돈 버는 방법

  • 암호화폐
  • 비트코인
  • 거래소
  • 암호화폐란
  • 돈버는방법
  • 코인
  • 장외거래
  • 이중환전
  • 환전

암호화폐 #장외거래란? #암호화폐로 #돈 #버는 #방법


YouTube에서 코인 장외 거래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화폐 장외거래란? 암호화폐로 돈 버는 방법 | 코인 장외 거래,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