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리 배치 | [인생]쿠팡물류상세업무6(리배치)-신선센터기준 52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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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배치(배치사원)-
1. pda를 들고 로그인하는 것으로 알고있다(안 해봐서 잘 모르겠다)
2. 집품을 통해 레일을 타고 온 토트를 싱글과 멀티로 분류해 분배한다.
– 분류하다가 실패하면 싱글토트가 멀티로 가거나, 멀티토트가 싱글로 온다.
3. pda로 싱글과 멀티, 마감시간을 고려해 분배하는 역할이 있다.(꼼꼼하고 오래한 사람)
-왕성하게 움직이다보니, 항상 땀을 흘리고 복장이 가볍다.
4. 분배된 토트를 배달하는 역할이 있다.(초보자)
-A카트를 이용해 배달한다.
-그 외의 이야기-
– 배달하는 리배치는 할만한 것으로 알고있다.(다만 토트를 들었다 놨다해야 하니 허리 조심 할 것)
– 토트 분배는 마감과 연결되어 있어서 몸도 힘들고 정신도 힘들다.
#쿠팡물류 #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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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리배치 후기 – 아르바이트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http://gall.dcinse.com/arbeit/2447705첨 궁금 한 사람들은 이거 보시면댐 걍 여행돈 모으러 가는데 리배치(리빈.포장 x)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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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6/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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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알바 경험담 풉니다. 매우 장문입니다. – 뽐뿌:자유게시판

쿠팡알바는 쿠펀치라는 어플로 지원하면 문자로 연락이 오는 시스템입니다. … 역시나 리배치와 마찬가지로 쿠팡에서 가장 헬작업입니다. ob- 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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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ppomppu.co.kr

Date Published: 3/30/2021

View: 5006

쿠팡 알바 후기 모음집에 대해서 알아보자(안보면 손해)

그리고 배정받은 업무는 리배치…… 이때 도망갔어야했다. 쿠팡 추노 후기. 박스가 뭔 폭풍우 속의 파도처럼 끝도 없이 밀려오는데 내리고 내려도 …

+ 여기에 보기

Source: verystory12.tistory.com

Date Published: 2/26/2021

View: 7146

쿠팡에서 일한 남자 후기 – 유머/움짤/이슈 – 에펨코리아

쿠팡계약직일했었는데 박싱하고 피킹하고 시간되면 리배치했는데 성수기도 그렇고 ㅈㄴ편하게했는데 그리고 워터랑 리배치 겸직하는것같은데,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fmkorea.com

Date Published: 5/18/2021

View: 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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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쿠팡물류상세업무6(리배치)-신선센터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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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쿠팡 리 배치

  • Author: 기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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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ptwfLaXcN0

쿠팡 리배치 후기

첨 궁금 한 사람들은 이거 보시면댐걍 여행돈 모으러 가는데 리배치(리빈.포장 x)뭐냐길레 해서 써봤습니다 덕쿠 기준간략하고 반말로 하겠습니다0.하는일토트상자(파란상자)오는거 바코드 찍고 슬릇 카트에 넣는일임 1~7번까지 있는데 1.7번은 슬릇50개 2~6번은 14개임 이걸 하는일임 ㅇㅇ 나머진 기존들이 가르쳐줄거고1.중간만 하자얼굴도장 찍히는 순간 1.7번 갈 확률 높아짐 ㅇㅋ? 단기라도 기존이면 이제 하는줄 아니까 보내게댐2.도와주지마라(1.7번 도와주고싶으면 맘대로)이기적이지만 너님도 배정받았음 근데 왜? 쉬셈언제 와르르 내려올지 모름 어차피 퇴근때 야간한테 바톤터치임 왜 1.7번은 괜찮냐고 하는데 게임으로 치면 탱커임 거의 1.7번으로 감 그래서 인원수도 많음 고로1.7번은 쉴때 생기면 곧장 쉬는게 최고3.칼 준비칼? 왜 ? 하는데 리배치할때 카트를 끌고와야할때가 있음 1.완료처리해서 2.꽉채워도 더 올때 이 두가지인데한카트에 못옮기면 테이프로 2개를 묶는데 이게 ㅈ같이 돼어있어서 걍 칼로 자르는게 편함4.신규면 도와줘라원래 기존 넣고 신규 넣긴 하는데 가끔 신규만 셋팅됀곳있음 그러면 거기는 하는법만 가르쳐주고 물어보라고 하셈결론오지마 와도 리빈 으로 갈 방법을 구하거나 3층 피킹가는게 최고 누군 코에서 먼지나온다하는데난 목이 안좋더라 진짜 3층가셈이정도면 충분한것 같네요 다들 피킹 으로 가길(2층 ㄴ 3층? Yes! )

쿠팡 알바 후기 모음집에 대해서 알아보자(안보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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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알바 후기 모음

오늘은 쿠팡 알바 후기 모음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참고로,

쿠팡 알바 후기 모음집이다.

1. 쿠팡 알바 후기 – 1

원문 출처는 다음과 같다.

—————————–

대학생되고 코로나 땜에 알바 한번도 못해봐서 체대생 친구랑 쿠팡 뛰기로 함. 야가다 포함 실전경험 풍부한 친구 놈이 상하차 아닌 이상 별거 없다고 하길래 걍 운동하면서 돈벌자는 셈치고 쿠팡으로 출발

물류센터 도착 후 처음에 얼 존나 타면서 멀뚱멀뚱 서있다가 갑자기 여자 관리인이

우리보고 ‘처음이세요?’ 묻길래 둘이서 ㅇㅇ하고 따라감

그리고 어떤 노란색 존에 친구 둘이서 가만히 서있었는데 시발 갑자기 주위로 건장한 사내놈들이 하나 둘씩 몰리기 시작함. 이때부터 슬슬 ㅈ됐음을 느끼기 시작.

그리고 배정받은 업무는 리배치…… 이때 도망갔어야했다.

박스가 뭔 폭풍우 속의 파도처럼 끝도 없이 밀려오는데 내리고 내려도 끝이 없음. 처음 한시간은 그래도 으쌰으쌰하면서 했는데 그 이후부터는 그냥 뇌 비우고 움직였던것 같음.

시간은 왜 이리 안가는지 집에거 자기전 유튜브 한편 보면 20분 뚝딱인데 시간 존나 안가더라. 한 웨이브 치우고 나서 시간보면 고작 2분 정도 지나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씨발 우유가 ㄹㅇ디짐.

박스에 우유 풀로 채워진거 서너개씩 올때마다 웃음밖에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젖소들 젖이 남아돌지 않을것같다는 생각이 듦.

2시간 지나고 밥쳐먹는데 진짜 밥만 먹어도 맛있더라 김가루 섞인 밥을 줬는데 난 그거 곤드레밥인 줄알고 존나 맛있게 먹었음. 집가는길에 친구한테 곤드레 밥 맛있지 않았냐 물어봤는데 김가루밥이라고 하길래 깜짝 놀랐었다.

밥 먹고 포만감 만땅 상태에서 다시 일 시작하는데 한시간만에 배꺼짐.

그리고 이때부터가 진짜 정신나갈것 같음. 6시간 동안 물도 못마시고 화장실도 못가고 박스만 ㅈㄴ 내려놓는데 진짜 전완근, 허리, 발바닥 미칠 것같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때는 우유 대신 뭔 놈의 고구마 박스가 계속 오는지..뒤지는줄 알았다.

그리고 박스 내려놓은거 할아버지랑 여자애들이 카트 끌고 와서 가져가는 거 볼 때마다 ㅈㄴ부럽더라.

우리는 신분 계급 중에 최하위인 노비새끼 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낌. 그리고 특히 마지막 한시간이 시간 ㅈㄴ안가는데 이때는 노래 부르면서 시간 지나가길 기도함. 물론 기계음 땜에 노래소리는 안들림.

알바 끝나고 나서 친구랑 눈마주치자마자 바로 껴안았음.

그리고 옷갈아 입으러 가는데 내 옷 누가 훔쳐감. 알바비 9만원인데 옷 값이 15만원임 ㅅㅂㅋㅋ

그래도 이 일을 무사히 해냈다는 안도감과 성취감에 별생각 없이 나왔음.

그리고 자판에서 콜라 하나 뽑고 담배 한모금 피는데 기분 째지더라.

나름 인생 첫알바라서 주절주절 글 싸봄. 3월달부터는 정상적 알바 구했다.

그리고 남은 2월엔 쿠팡대신 마켓컬리로 몇 번더 가볼까 생각중.

그래도 인생 살면서 한번쯤은 해볼만한 경험이었다.

결론 :

쿠팡 알바 후기

세줄요약

1. 첫 알바 쿠팡

2. 8시간 리배치

3. ㅈ같음

뭐 이렇다고 한다.

—————————

2. 쿠팡 알바 후기 2

원문 출처

작년 봄에 쿠팡 알바를 하루 해봤는데, 자영업 친구가 때려치고 잠깐 휴식겸 쿠팡 알바한대서 기억나서 쓰러왔다, 당시 나는 이직 마치고 입사대기 상태 시절 초심으로 마음 다잡으려고 해봤다.

처음 갔는데 가자마자 원래 뽑힌 직무는 IB인가 그건데

상하차인가 허브인가 하면 돈 더 준다길래 ㅋㅋ 같잖아서

안한다하고 IB로 일해봤다, 그리고 여기서 진짜 어이가 없고 웃겼던 일이 뭐냐하면

조끼 입고 좆도 아닌거로 3명 들러붙어도 내 연봉 비빌까말까 한 새X들이

완장질 하고 더 웃긴건 완장질 하는 거에 빌빌 대는 새X들.

나는 쉬는 시간 안줘서 무슨 화장실 15분 다녀왔다고 좆지랄 하길래 피식 웃고 조금 따지다가

아, 이 새끼들은 정상적인 회사를 다녀보거나 사회생활 안해본 새끼들이라서 지금

눈이 2개인 사람이 눈 1개인 마을로 가면 괴물 취급 받듯이

이 새끼들은 노예생활이 당연하다고 여기는지 날 이상하게 보면서 말하길래 이새X들은 답이 없다.

느끼고 그냥 알겠다 하고 일하다가 왔던 기억이 있다.

정말 불쌍한 점이 뭐였냐면 자신들은 모른다는 것이었다.

아무 생각 없이 일당 받는, 하루살이 쓰레기 인생을 살면서

무엇이 위기인지 생각도 않고 그냥 사는 사람들을 보면서 착잡했던 기억이 있다.

니가 뭔데 남 인생을 평가하냐고?? 맞다, 나도 별 볼 일 없지만 최소한 아무 생각도 없이 대충 살지 않는다.

단지 해주고 싶은 말은 여기서 푼돈 받느니 그시간에

미래의 자신을 위해서 공부하면 최소한, 연봉 앞자리가 바뀔 것이다.

공부하기 싫고 귀찮고 인생 바꾸는게 싫다면 평생 쓰X기로 살아라. 그게 니 그릇이니까

공부? 별게 없다, 공부가 싫으면 기술이라도 배워라

남자면 막말로 재입대를 하든 노가다를 하든 직업학교나

폴리텍을 가라.

여자면 네일아트나 속눈썹 미용 간호조무사등의.

직업을 가져라

위에 나열한 직업이 별로인거 같나? 최소한 지금의 너처럼

하루살이 쓰레기보다는 낫다. .

젊으니까 괜찮다고?? 오히려 젊을 때 그렇게 사는게 쓰레기 증명이지 남들은 한창 대학교 다니고 연애하고 인생 설계

할 시간에 하루살이 짓 하고 앉았으니.

가난해서 그렇다면 차라리 숙식 되는 중소기업 공장이라도 가라.

새해 복 많이 받고 성공한 인생 살아라, 지금 시간에 깨어 있는거 자체가 성공할 수 있다는 거다.

요약 : 하루살이 쓰레기짓 그만하고 공부해서 성공해라

————————

글의 논조가 꽤 센편인데,

사람마다 경험에 대한 후기는 다를 수 있다.

3. 쿠팡 여자 알바 후기

쿠팡

여자알바 후기

꽤 빡세다고 한다.

또 다른 쿠팡 여자 알바 후기는 다음과 같다.

일단 나는 현재 월~금 9to6 콜센터 알바를 다니고 있고

여기서 주말 알바를 더 하기엔 부담스러워서 그냥 원하는 날짜에만 할 수 있는 알바 = 쿠팡 알바를 하기로 함

덤으로 몸 움직이면서 운동도 될까 해서 ㅋㅋㅎ;

최근 pt 다니고 있긴 하지만 고도비만에 체력도 쓰레기라 더쿠에서 이것저것 후기 검색해보고 하다가

눈 딱 감고 알바몬 통해서 지원 신청함

1. 첫 근무일 (8월 7일)

근무 신청은 오전조 풀타임(8시~17시)으로 하고 하는 일은 어차피 아무것도 모르니까 걍 입고/출고/검품 등등 다 신청함

신청하고 나니까 저녁쯤인가 쿠팡쪽에서 전화 와서 뭐 이것저것 확인하고 입고에 배정되셨다 내일 뭐뭐 가져와라 이럼

오전 7시 쯤 집 근처 셔틀버스 타고 갔음

셔틀버스 타서 뭐 큐알코드 찍고 하래서 얼레벌레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얼레벌레 하지 말고 셔틀 타기 전에 ‘쿠펀치’ 설치해서

버스 타고 큐알코드 당당하게 보여줘라

도착은 7시 30분쯤? 했음

공장 생각보다 엄청 크고 건물 밖에 쿠팡 로고 박혀있음

출입구에서 신분증이랑 쿠펀치 화면 보여주고 들어가면

‘사원 여러분. 현재 코로나 감염 사태가 심각합니다. KF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고, 1m 거리유지를 지켜주세요.’

이런 여자기계 목소리가 엄청 크게 반복되는데 분위기 완전 아포칼립스 대한민국스러웠음 ㄷㄷ;

신입은 원바코드라는거 발급 받고 뭐 출근처리해서 사물함번호 적힌 목걸이 받고 함

번호 적힌 사물함에 핸드폰이랑 신분증 넣었음

쿠팡 갈 떄 필수품이 신분증, 사물함 자물쇠인데

누가 쿠팡 센터에서 판다고 해서 그냥 거기서 살려고 했음

근데 안 팔더라

약간 불안해하면서 사물함에 소지품 넣어뒀는데 다행히 누가 훔쳐가지는 않더라고

내가 신청한 곳이 용인 2,3센터인데 난 몰랐는데 여기가 신선센터더라고

신청한 날이 한창 더울 때라 개 쫄면서 갔는데 다행히.. 안은 시원했음

반팔 입고 가긴 했는데 쿠팡에서 방한복 줘서 걍 그거 입으면 됨

아무튼 사물함에 소지품 넣고 방한복 입고 이제 교육받으러 가야지 했는데 어딜 가야될지 모르겠는거임

근데 바닥에 뭐 초록선?을 따라가면 된다 해서 그거 따라감

로비 지나서 내부로 들어가니까 엄청 시원하고 뭔가,., 냉장고 냄새 나고

5~6열로 사람들 서 있길래 따라 서있었음. 대기 시키다가 국민체조영상 틀고 따라하라고 하더라

그거 따라 추고 나니까 관리자들이 어디어디 가라고 배정시켜줌

근데 나한텐 ‘000 사원님 맞으시죠? 사원님은 3센터라서 2층 가셔야 해요’ 이러더라

알고보니 내가 있던 곳이 2센터더라고

그래서 속으로 ㅈ됐다 지각처리 되는거 아닌가 하고 2층 가려는데 길을 엄청 헤맴;; 아무튼 2층 갔는데

나는 신규사원이라서 교육 받아야된다고 근데 교육받는곳은 1층이라는거임

그래서 다시 1층 내려가서 사람들한테 물어물어 교육장으로 감

그때가 대충 9시~9시반이었는데 교육 방금 막 다 끝났다고 하더라고

일단 여기 있으래서 있으니까 3센터 직원이 나 데리러 옴

그래서 다시 2층 올라가서 내가 맡은 일을 알려주는데, 내가 맡은 일이 ‘이관분배’임

뭐냐면 카트에 A제품 20상자가 들어오면 그걸 쿠팡에서 주는 단말기로 스캔해서

다른 쿠팡 센터(안산,이천 등등..)에 필요한만큼 분배하는거임

한마디로 물건들을 계속 옮겨야 하는 일인데 카트를 끌고 갈 수가 있어서 움직이는 거리도 거의 없고 물건들도 여자가 충분히 들 수 있을 정도임

아 근데 안경 낀 사람들은 렌즈 끼고 가든 해라 내부가 시원한데 마스크 끼고 호흡하니까 안경에 자꾸 김 서림;

솔직히 나는 쿠팡센터.. 가면 막 관리자들이 확성기 들고 소리치고 반말하고

‘ㅇㅇ사원님 혼자 느립니다! 똑바로 안 합니까! 우리 조가 지금 제일 일처리 늦습니다!’

이런거 수련회st 상상했는데

의외로 다들 친절함.. 사원님 사원님 부르고 웃으면서 존댓말하고 분위기도 좋고

뭐 모르는거 있어서 계속 물어봐도 되게 친절하게 알려주셨음

신입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일처리 느려도 딱히 뭐라 하는 사람 없고.. 걍 개인플

아 그리고 중간중간 화장실이나 물 마시는것도 알아서 갔다 오면 됨ㅋㅋㅋ

난 관리자가 못 가게 할 줄 알고 쫄았는데 다행이었음 물은 근처에 정수기에서 마시면 됨

그렇게 이관분배 하다가 랩핑 사람 부족하다가 랩핑해달라고 해서 했는데

이건 좀 빡셈 물건 쌓은 카트 트럭으로 옮겨야 되니까 물건들 떨어지거나 하지 않도록 꽁꽁꽁 비닐로 싸매는건데

몇바퀴씩 돌리느라 카트 주변 빙빙 돈다고 어지럽기도 하고 맨 아래에서부터 감아야되니까 허리 숙여야돼서 자세가 엄청 불편함 그래서 빡셌음

그러다 12시 40분?50분쯤 밥 먹으러 감 난 신입이니까 관리자님이 거기 고인물한테 나 소개시켜주면서 식당 데려가라고 하심

급식은 걍.. 학교 급식보다 부실한 정도다.

그때 메뉴는 카레/매콤찹쌀순대/샐러드/김치 이랬는데 카레에 감자만 있고 고기가 없음

급식 아니면 무슨 라면 만들어주는 기계? 있는데 그거 먹어도 됨 메뉴는 너구리/짜파게티/무슨일본흰라멘? 이렇게 있는데 토핑으로 떡도 할 수 있고 아무튼 ㄱㅊ더라 근데 난 한국인은 밥심이라 생각서 걍 밥 먹음

점심시간은 1시간 10분~20분쯤이고.. 2시 10분까지임

그리고 느낀게 얘네 진짜 코로나 방역 철저하게 지킨다는거? 뭐 서있을때도

계속 1m 거리두기 지키라고 하고 엘리베이터에도 1m 거리두기 스티커 있고 4명 이상 못 탐ㅋㅋㅋ

아무튼 점심시간 끝나고 나니 다시 이관분배 시키더라 랩핑 시킬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이었음

근데 이게 생각보다 안 빡세다 해도 어쩄든.. 노동이라

뭐 무거운거 들고 이런건 아니라서 팔은 괜찮았는데 계속 서있고 움직이고 이러니까 발바닥이 아팠음 게다가 난 고도비만이라 더 그랬음

슬슬 못 버티겠다 싶을 때 오후 3시 반?쯤에 다행히 20분정도 쉬는시간 갖더라

그렇게 쉬고 다시 일하고 오후 4시 반~40분쯤에 슬슬 정리하더니 45분~50분쯤에 퇴근 시켜줌

정확히 5시에 퇴근시킬 줄 알았는데 좀 더 빨리 퇴근 시켜주더라고

암튼 퇴근할 떄 바코드 찍고 나가는데 와 발바닥이 ㄹㅇ 너무 아픈거임 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출구를 못 찾음

안그래도 길치인데 공장이라 그런지 출구를 개 조그맣게 눈에 안 띄는곳에 만들어가지고

겁나 헤매다가 셔틀 놓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 들면서 울뻔하다가

다행히 사람들한테 물어물어서 어떻게 출구 찾고 셔틀 탔음

셔틀이 퇴근시간 +30분에 출발하더라고 꽤 널널함

아무튼 첫날 끝나고 느낀건 생각보다 친절하고 킹만하다는거였음 인터넷에서 본 만큼 빡세지도 않았고 물론 센터바이센터겠지만

그때 인센티브 없을 때 갔어서+일주일에 한번 해서 주휴도 없어가지고 거의 최저시급이었지만

내가 하고 싶을 때만 할 수 있으니까 부담감 없음 + 다음날 바로 지급이라는 메리트가 꽤 좋게 느껴졌음

2. 두번쨰 근무일 (8월 22일)

나중에 알았는데 인센티브 없을 떄 갔던게 호구더라고

쿠팡 한번 다녀오면 문자로 오늘 인센티브 있다고 지원하라고 ㅈㄴ 날라오는데

이 날이 오전조 풀타임 인센티브 3만원 있는 날이라서 지원함

갔는데 또 이관분배 시켜서 함

아 근데 다른 센터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스마트워치 들고 가도 되더라 난 운동기록 잴 겸 시간 확인할 겸 가져감

첫날처럼 친절한 분은 없었는데 그래도 관리자들은 웬만하면 친절하더라

같이 일 하는 사람중에 나처럼 일용직 아닌 계약직인지 아무튼 고인물스러운 사람이 있는데 친절하진 않더라도 뭐 일 하는거 팁? 같은거 알려주고 그럼

근데 일하면서 옆사람이 힘들었는지 중간에 욕해서 좀 무서웠음 ㄷㄷ

아무튼 두번째 해도 힘든건 힘든거였고… 아 그리고 첫날엔 몰랐는데 점심시간에 밥 먹고 1층 사물함 있는데 가서 휴대폰 해도 되더라고

그래서 밥 빨리 해치우고 한 30분~40분정도 폰 하다가 들감

일 하는건 그냥 다른 때랑 똑같았는데 뭐 중간중간 계속 이쪽 도와라 저쪽 도와라 해서 이동을 좀 많이 함

다음날 통장에 10만 얼마 들어오니까 기분 좋긴 하더라 근데 그래도 풀타임은 좀 빡세긴 한거같아서 담부턴 오후 숏타임으로 해야지 결심했음

근데 그 다음주에 내가 근무한 날에 코로나 확진자 나왔다는 문자 오더라

다행히 내가 근무하던 쪽 말고 다른쪽에서 확진자 나온거라 뭐 자가격리 이런건 안 함

이제 쿠팡 알바 당분간 못하나 했는데 한 2~3일 닫고나서 걍 바로 열더라고

아 그리고 이때 일반 마스크 착용하고 갔는데 일반 마스크 안 된다고 하면서 관리자가 KF마스크 줬음

3. 세번째 근무일 (9월 11일)

오후 숏타임(8시~12시) 할라고 했는데 자릭 없길래 오전 숏타임 지원함

이번엔 입고가 아니라 출고 – 포장 됐던데 가보니까 여기 사람 많다고 나를 HUB로 보내는거임

허브 빡센거 많이 들어가지고 호달달하면서 갔는데 다행히 뭐 물건 옮기고 그런건 아니고

컨베이어 벨트 3레일에서 1레일로 합쳐질 때 물건들이 충돌해서 막히거나 하지 않도록 가로세로 방향 바꿔주는 일인데

ㄹㅇ 개쉬움 뭐 들고 옮기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한곳에 계속 서서 물건들 방향만 바꿔주면 됨

레일이 은근 빨라서 집중해야 돼서 재밌었음ㅋㅋㅋ 약간.. 슈게임하는거 같고

근데 이때 스마트워치 안 들고 갔는데 시간 확인 못 하는 건 좀 고통 스러웠음

그리고 계속 서있어야되는데 아무래도 걷는거보다 서있는게 더 다리 아프더라

그래서 중간중간 계속 제자리 걸음 했음ㅋㅋㅋㅋ

그리고 숏타임이라 그런지 중간에 화장실 다녀오거나 물 마시러 갔다오거나 하기가 어렵더라 계속 물건이 들어와가지고 ㄷㄷ

아 그리고 좋았던건 8시~12시 근무로 보고 들어갔는데 9시반~10시 쉬는시간 타임 있더라고 ㅋㅋㅋ

근데 그때 안 쉬어서 뭔가했더니 쉬는시간 없는 대신 퇴근을 30분 일찍 시켜줘서 실제론 8시~11시반 근무임

아무튼 첨에 뭐 이동한다 일 배정한다 한다고 30분 까먹고 11시반 퇴근했으니까 실근무시간은 3시간인데 3시간동안 서있는게 꽤 빡세더라고 힘들긴 했음

근데 그렇게 일하고 45,000원이면 시급 15,000원인데 개이득같음

물론,,, 셔틀 출퇴근 하는 사람이 있어서 노동시간으로 시급 단순 계산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주 6일 근무 말고 당일 알바 일용직 알바로는 나처럼 걍 적당히 용돈 필요한 사람 + 정기적으로 알바하긴 싫고 가끔 하고 싶을 떄 원하는 사람이면 ㄱㅊ을 듯

쿠팡 여자 알바 후기 3줄 요약

1. 생각보다 친절함

2. 생각보다 안 빡셈

3. 가끔만 돈 필요한 사람은 추천 근데 센터마다 차이 있을 수 있음

——————-

아무튼 쿠팡 알바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상 쿠팡 알바 후기 모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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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쿠팡 리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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