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Cc | 신입사원이라면 꼭 봐야할 메일쓰기 팁(회사에서는 아무도 안 알려줌) 227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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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란 카본 카피(=Carbon Copy)의 약자로써 이메일의 내용을 참고하라고 알려주고 싶은데, 그렇다고 해당 내용에 직접적으로는 연관되어 있지 않은 수신인에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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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에서 ‘참조(CC)’란? – 네이버 블로그

이메일 또한 받는 사람 외에도 참조에 제 3자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 상태로 발송하면, 같은 내용의 이메일이 참조자에게도 전달된다는 의미에서 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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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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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메일 완전정복: 참조(Cc)와 숨은 참조(Bcc) – 슬로우뉴스

한국어로는 ‘참조’라고 간단히 말하지만, 영어를 보면 ‘카본 카피'(Carbon copy)의 약자인 ‘Cc’로 표현되는 이메일 기능이에요. 카본?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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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lownews.kr

Date Published: 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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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참조를 ‘cc’라고 부르는 까닭 – fluorF’s words

이 cc는 carbon copy의 줄임말로 19세기말 타자기에서 비롯된 말이라고 한다. 당시 타자기로 어떤 문서의 사본을 작성하는 경우 원본 종이와 사본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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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luorf.net

Date Published: 1/10/2022

View: 4039

직장생활에 필요한 이메일 용어(CC, BCC, FW, RE, ASAP, FYI)

1. CC, BCC. CC (Carbon Copy)는 참조라는 의미; BCC (Blind Carbon Copy)는 비공개 참조라는 의미 ; 2. FW, RE. FW (Forward)는 메일을 전달의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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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idedive02.tistory.com

Date Published: 7/2/2021

View: 3632

I CC’d you on this email!_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 QTE

_비즈니스 이메일 CC활용_ … 참조인을 추가하다는 의미입니다. …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예문으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은 중략표현을 의미합니다.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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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q-t-e.tistory.com

Date Published: 12/25/2022

View: 4032

“나 CC하는거 잊지 말게~”…”팀장님도 사내커플?” – 매일경제

바로 이메일을 주고 받을 때 수신자 외에 함께 이메일을 공유받을 수 있는 참조의 의미다. 영어 글자 그대로 씨씨(Carbon Copy)라고 읽어 표현하며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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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4/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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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메일 24 참조 CC 관련 표현, 이메일 보낼 때 나 참조 해 …

copy me on all e-mails ~. email copy. 비즈니스 업무 이메일을 보낼 때.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을. 수신자 recipient 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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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usiness-english.tistory.com

Date Published: 4/24/2021

View: 2907

영어 이메일 – 참조 (CC) – 😀

메일 쓰다보면 ‘저도 참조로 보내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렇게 쓰면 된다. Will you cc me on the email? Please cc me the contra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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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llajmint.tistory.com

Date Published: 12/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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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을 위한 메일쓰기 – 브런치

의외로 TO(수신), CC(참조), BCC(비밀참조: Blind Carbon Copy)를 구분하지 않고 메일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1) TO(수신). 메일이 단순 공유 혹은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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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19/2022

View: 6754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메일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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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메일 cc

  • Author: 공여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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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2.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4S64QFAICU

비즈니스 이메일-To, Cc, Bcc의 모든 것! 그리고 잘 활용하는 방법!(실제 경험 사례도 넣어서 같이 설명)

먼저 To란 이메일을 바로 받을 수신인이고, 보통 발신인은 수신인에게 이메일을 통해서 어떠한 업무나 행동을 요청합니다. 만약에 당신이 어떤 사람에게 무언가를 요청하기 위해서 이메일을 보내는 경우에는 반드시 그분의 이메일 주소를 To에 넣어야 합니다.

만약에 TO에 들어가는 사람이 여러 명인 경우에는 아래 예시처럼 이메일을 작성하면 됩니다. Bill, Ted, Anne, Tom 총 4명에게 한 이메일을 보내는 경우.

Hi Bill, Ted, Anne and Tom,

위와 같이 이메일을 시작하고 내용을 작성하면 됩니다. 만약에 수신인이 4명 이상인 경우에는 이름을 다 나열하기보다는 Hi all, Hi Team이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다른 오피스에 한국 오피스의 휴일을 알려주는 메일을 쓰는 경우에는 전 직원에게 메일을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Hi all을 사용하면 됩니다.

2. Cc(참조)

Cc란 카본 카피(=Carbon Copy)의 약자로써 이메일의 내용을 참고하라고 알려주고 싶은데, 그렇다고 해당 내용에 직접적으로는 연관되어 있지 않은 수신인에게 사용합니다. Cc에 들어간 수신인은 해당 이메일에 답변을 할 필요는 없지만, 받은 메일에 있는 내용은 보고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메일을 쓸 때 보스가 Cc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스를 Cc에 넣음으로써 내가 하고 있는 업무의 진행사항을 간접적으로 보고하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다른 팀의 채용을 진행할 때 해당 팀과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데, 이때 메일을 주고받을 때에 보통 저의 보스를 Cc에 넣습니다.

정리하면 보통 다음과 같은 3가지 이유로 수신인을 Cc(참조)에 넣습니다.

1) 특정 이슈(매니저에게 해당 이슈에 대한 업데이트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서 자주 사용됨)에 대해서 이메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함.

2) 수신인이 행동을 취해야 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정보를 수신하면 되는지 알 수 있음.

예를 들어서 인사 업무를 하고 있는 저 같은 케이스는 신입 사원이 회사에 입사했을 때 신입 사원의 새로운 이메일 주소 등 여러 가지 계정들의 세팅은 싱가폴에 있는 엔지니어가 담당해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한국에서 채용이 발생하면 싱가폴 엔지니어에게 요청을 해야 하는데 오랜만에 요청을 할 때에는 담당자가 바뀌기도 해서 누가 해줄 수 있는지 확실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담당자였던 거 같았던 사람을 To에 넣고 나머지 팀원들이나 엔지니어 팀의 그룹 메일을 Cc에 넣습니다.

그러면 Cc에 있었던 분이 업무를 해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수신인에게 알려주는 기능(수신인이 내용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하거나 또는 더 중요하거나 긴급한 정보로 취급할 수 있도록 함)

3. Bcc(=숨은 참조)

Bcc(=Blind Carbon Copy)는 다른 사람이 내가 보내는 메일을 받도록 하고 싶지만, 해당 수신인이 누구인지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없도록 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만약에 To 또는 Cc에 넣으면 해당 이메일을 받는 모든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Bcc에 수신인을 넣으면 To 또는 Cc에 들어가 있는 다른 사람들은 Bcc에 들어있는 사람이 이메일을 수신했는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때문에 누가 동일한 이메일을 받는지 꼭 알릴 필요가 없거나, 숨겨야 하는 경우에는 Bcc를 사용하면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 이메일을 1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보낼 때 Bcc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동일 이메일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누가 해당 이메일을 받았는지 알리고 싶지 않다면, To, Cc 대신에 Bcc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해당 년에 의무적으로 직장인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직원들에게 알림 메일을 보낼 때 Bcc에 넣어서 보냅니다. 그러면 메일을 받은 사람은 회사 내에서 다른 직원 누구가 올해 직장인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메일에서 ‘참조(CC)’란?

기계식 타자기를 사용하던 시절, 복사본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통 종이와 종이 사이에 먹지(영어로는 carbon paper)를 끼우고 타자를 쳐야 했다고 해요. 이메일 또한 받는 사람 외에도 참조에 제 3자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 상태로 발송하면, 같은 내용의 이메일이 참조자에게도 전달된다는 의미에서 CC라는 용어가 오늘날에도 통용되고 있는데요!

영어 이메일 완전정복: 참조(Cc)와 숨은 참조(Bcc)

영어 문장 교정 서비스 ‘채팅캣’에서 일하는 필자(김종욱 님)가 영어 이메일에 관한 모든 것을 이야기식으로 차근차근 풀어봅니다. (편집자)

이제 막 영어 이메일 쓰기를 시작하는 학생부터, 그동안 영어로 이메일을 많이 썼지만, 뭔가 막막한 느낌이 드는 직장인까지. 영어 이메일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비교적 자주 맞닥뜨리는 ‘영어 글쓰기’의 순간이지만, 언어의 차이뿐 아니라 문화의 차이 탓에 정말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요.

오늘은 ‘영어 이메일 완전정복’ 첫 번째 시간으로 ‘참조'(Cc)와 ‘숨은 참조'(Bcc)를 간단히 짚어볼까 합니다. ‘받는 사람'(To)이야 워낙 자명하니, 이건 넘어갈게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저와 함께 참조와 숨은 참조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1. 참조(Cc) = 카본 카피 = 먹지

한국어로는 ‘참조’라고 간단히 말하지만, 영어를 보면 ‘카본 카피'(Carbon copy)의 약자인 ‘Cc’로 표현되는 이메일 기능이에요. 카본? 탄소? 이메일을 보내는데 웬 ‘카본 카피’일까요.

그 이유는 과거 타자기로 문서를 작성하던 시절 사본을 만들던 방법에 있습니다. 타자기는 한 번에 한 장의 문서밖에 만들 수 없었지만, 그 시절에도 사본을 만들어두는 것은 필수였겠죠?

당시 해결책은 ‘카본 카피’, 즉 카본 페이퍼를 두 장의 종이 사이에 끼워 똑같은 문서를 얻어내는 방식이었습니다. 이제 눈치채신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카본 페이퍼는 우리말로 ‘먹지’라고 부르는 그 종이랍니다. (^^)

결국, ‘참조'(Cc)는 먹지로 사본을 찍어내듯, 동일한 이메일을 또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동일한 내용이 발송되는 곳이야 당연히 ‘참조'(Cc)에 적힌 이메일 주소겠지요.

그럼 실제 화면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우선 보내는 사람의 화면입니다.

위 화면은 구글 G메일에서 제 회사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메일을 한 통 보내려는 장면이에요. 또한, 네이버 메일로 한 사람을 참조인으로 지정했지요. 받는 사람인 Tony Kim이야 당연히 이메일을 받을 테고요, 참조(Cc)로 지정된 네이버 주소에도 같은 메일이 전송되겠죠?

그리고 ‘받는 사람’의 화면을 확인해보죠.

조금 가려지긴 했지만 ‘첨부된 파일 확인하고 답장해주세요~’라는 본문과 첨부 파일(chattingcat.docx)이 나오네요. 여러분이 평소에 자주 보시는 이메일 화면 그대로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확인하실 점이 있습니다. 바로 받는 사람의 화면에도 ‘참조'(Cc) 주소가 노출된다는 사실입니다. Tony Kim의 이메일 화면이지만, 초록색 박스로 표시된 것처럼 참조인으로 설정된 네이버 이메일 주소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참조인으로 설정된 사람의 화면도 확인해볼까요?

참조인의 네이버 이메일에서 확인한 화면입니다. ‘받는 사람’과 ‘참조’가 밝혀져 있지요. 결국 ‘참조'(Cc)로 메일을 받아본 사람도 ‘지금 받은 메일은 기본적으로 Tony Kim에게 가는 것이지만, 나에게 함께 전송됐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받는 사람’과 ‘참조’의 두 화면이 말해주는 것을 종합해볼까요.

누군가가 이메일을 보내면서, 받는 사람으로 A를 지정하고 참조인으로 B를 지정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경우, ‘A에게 보낸 메일을 B가 함께 받고 있다’는 사실은 A와 B가 모두 알게 됩니다. 주소까지 서로에게 모두 공개되지요.

주소까지 서로에게 알려진다는 점은 ‘참조'(Cc)에서 가장 신경 쓰셔야 할 부분입니다. 인터넷에서 가장 중요한 사안인 ‘개인정보’가 달린 일이기 때문입니다.

회사 팀원 등 당연히 이메일 주소를 서로 알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서로 모르는 관계인 받는 사람과 참조인이 각자의 이메일을 알게 되는 것은 그리 유쾌한 상황이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이메일을 보내야 하지만 서로의 개인정보를 공개해선 안 되는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해답이 바로 ‘숨은 참조'(Bcc)입니다.

2. 숨은 참조(Bcc)

받는 사람과 참조인의 존재 유무, 그리고 각자의 메일 주소는 이메일을 받는 모든 사람이 공유하게 됩니다. 하지만 누가 동일한 이메일을 받는지 꼭 알릴 필요가 없거나, 혹은 숨겨야 하는 상황도 얼마든지 존재하겠지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능이 바로 ‘숨은 참조'(Blind carbon copy)입니다. 영어 단어 ‘Blind’가 말하듯, ‘받는 사람’과 ‘참조’로 메일을 받은 사람은 ‘숨은 참조'(Bcc)인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알 수 없답니다.

개념에 대한 설명은 위에서도 충분했으니, 이제 스크린샷으로 바로바로 함께 확인해봅시다.

보내는 사람의 화면

받는 사람은 여전히 Tony Kim이지만, 참조(Naver)에 더해 숨은 참조(Hanmail)를 포함시켰습니다.

받는 사람의 화면

나와 같이 메일을 받는 사람이 누구인지(참조)는 나와 있지만, 숨은 참조인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참조(Cc)인의 화면

해당 메일의 원래 수신인인 ‘받는 사람’의 이메일 주소 그리고 내가 ‘참조’로 이메일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숨은 참조’는 역시 발견할 수가 없지요.

숨은 참조(Bcc)인의 화면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참조인의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숨은 참조'(Bcc)에 관해 스크린샷으로 설명을 대신해봤는데요, 구구절절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마무리

자,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린 내용은 참조(Cc)와 숨은 참조(Bcc)가 ‘무엇’인지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메일을 보내면서 항상 보게 되는 이름인 ‘참조’와 ‘숨은 참조’이지만, 실제로 사용해보지 않은 분도 많아서 대체 그것들이 ‘무엇’인지부터 소개한 것입니다.

사실 더 중요한 내용이 남아있답니다. 참조(Cc)와 숨은 참조(Bcc)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관한 문제가 남아있지요. 이것에 관해선 다음 글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사용하는 것 같지만, 왠지 써보기 조심스럽고 또 참조와 숨은 참조를 각각 어떻게 써야 하는지 막막했던 분들이라면 ‘영어 이메일’ 두 번째 글을 기대해주세요. (^^)

메일 참조를 ‘cc’라고 부르는 까닭

우리 교수님께서는 내가 어떤 사람에게 전자메일을 전송해야 할 때 그 내용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시거나, 혹은 돌아가는 상황을 직접 파악하셔야 할 경우 항상 하시는 말씀이 ‘cc’를 해달라고 하신다. 처음에는 그게 무슨 뜻인지 몰랐지만, 전후 문맥상 그 뜻을 이해할 수 있었기에 실수는 없었다. 그것은 바로 전자메일 기능 중 ‘참조’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그런데 왜 그걸 cc라고 부르는 걸까? 우리가 아는 cc는 campus couple, cubic centimeter 정도 밖에 없는데 말이다. 난 처음에 이해할 수 없었다.

이 cc는 carbon copy의 줄임말로 19세기말 타자기에서 비롯된 말이라고 한다. 당시 타자기로 어떤 문서의 사본을 작성하는 경우 원본 종이와 사본 종이 사이에 먹지(carbon paper)를 끼우는 방식을 활용하였기 때문에 carbon copy라는 말이 붙었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빛을 이용한 복사기(photocopying machine)이 등장하고, 컴퓨터를 이용한 워드프로세서가 일반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그렇지만 카드 전표나 일부 수기 회계 장부 등에서도 여전히 쓰이는 걸 보면 carbon copy는 적어도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서 사본 제작 방식이라 할 수 있겠다. 그만큼 carbon copy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활용되고 이야기된 단어였다.

그리고 그 흔적이 전자메일에서도 남게 된 것이다. 전송되는 메일의 사본을 제 3자에게도 같이보낼 때, 그의 메일 계정을 ‘참조’란에 넣는 행위를 cc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엄밀하게 이 ‘참조’는 carbon copy와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의미는 맞다. 따라서 이 경우는 기존의 단어가 전용된 예라고 할 수 있겠다.

한편 cc는 동사로도 쓰여서

Cc me, please.

I ask you to stop cc’ing me.

It automatically cc’s me.

와 같이 쓰이고 있다.

For the sake! Of the call!

-fluorF-

직장생활에 필요한 이메일 용어(CC, BCC, FW, RE, ASAP, FYI)

직장생활에 필요한 이메일 용어(CC, BCC, FW, RE, ASAP, FYI)

안녕하세요 채원 파더입니다.

힘든 취업준비생을 거처 직장생활을 시작하다 보면 생소한 이메일 단어를 꽤 많이 접하게 됩니다. 굳이 왜 이러한 영어 약자를 쓰는 건지 혼란스러움과 답답한 기분이 들게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직장생활에서 쓰이게 되는 이메일 영어 약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CC, BCC

CC (Carbon Copy)는 참조라는 의미

BCC (Blind Carbon Copy)는 비공개 참조라는 의미

직장생활을 시작하면 직장상사로부터 “○○○씨 메일 보내실 때 CC, BCC로 넣어주세요”라는 요청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CC와 BCC는 각각 참조와 비공개 참조로 구분하여 이해하시면 이해를 못하여 난처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예) 차장에게 이메일 보낼 때 과장님과 나도 CC 부탁해

2. FW, RE

FW (Forward)는 메일을 전달의 의미

RE (Reply)는 메일을 회신의 의미

“○○○씨 업체에서 온 메일 포워딩 좀 해줘”라는 직장상사에 요청이 있다면 메일 포워딩(FW)이 무슨 뜻인지 하는 의문에 빠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메일 포워딩(FW)은 본인에게 온 메일을 지정된 다른 이메일 주소로 전달한다는 뜻으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신된 메일의 제목에 RE가 표기되어 있을 경우에는 회신 또는 답장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한 예) 메일 포워딩 좀 부탁해

3. ASAP, FYI

ASAP(As Soon As Possible)는 빠르게 처리해주세요라는 의미

FYI(For Your Information)는 참고하세요라는 의미

업무 이메일을 확인하다 보면 내용 중에 ASAP나 FYI라는 영어 약자가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여기에서 ASAP나 FYI는 모두 업무에 관련된 영어 약자로써 ASAP(As Soon As Possible)는 빠른 일처리를 요청하는 경우 FYI(For Your Information)는 참고한다는 내용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간혹 FYA가 쓰인 경우에는 FYA(For Your Action) 즉 너의 할 일이다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간단한 예) 메일 확인하고 아삽(ASAP)으로 처리해줘

이상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메일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I CC’d you on this email!_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메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표현 한 가지를 배워보려 합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사무직에 종사한다면

CC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CC를 이메일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_비즈니스 이메일 CC활용_

CC(Carbon Copy)

참조인을 추가하다 는 의미입니다.

오늘 함께 살펴볼 내용은

CC를 동사화시켜 이메일에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예문으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은 중략표현을 의미합니다.

I CC’d Amy on this email.

제가 이 메일에 Amy 씨를 참조인으로 추가했습니다.

CC를 이메일에서 활용할 때는

주로 과거형으로 쓰입니다.

CC’d

문장에서 이렇게 CC를 활용해서

상대방에게 지금 나누고 있는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사람을 CC 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저 사람이 누군데 갑자기 CC를 한 거지?

라고 상대방이 궁금해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겠죠?

I CC’d you on this email.

내가 이 메일에 당신을 참조인으로 넣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CC 넣은 상대방에게도

참조인으로 넣은 사실을

알려줄 수도 있겠죠?

오늘은 간단하게 CC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실제 업무상에서 업무관계자를

이메일에 참조하실 경우

한 번 사용해보세요!

“나 CC하는거 잊지 말게~”…”팀장님도 사내커플?”

[사진 제공 = 삼성화재]

사회생활이 처음인 신입사원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업무용어’다. 영어로 된 용어나 약어 등이 많아 듣고 있어도 무슨 의미인지 알지 못하며 정신이 멍해지는 경험. 사회초년생이라면 한번쯤 있기 마련이다. 기본적으로 알아 두면 좋은 업무용어를 소개해 본다.회사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CC’라는 단어는 ‘캠퍼스 커플’을 의미하는 것으로 많이 사용된다. 하지만 업무 이메일과 관련해서는 완전히 다른 의미로 이해해야 한다. 바로 이메일을 주고 받을 때 수신자 외에 함께 이메일을 공유받을 수 있는 참조의 의미다. 영어 글자 그대로 씨씨(Carbon Copy)라고 읽어 표현하며 이메일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업무 대화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기본 업무용어다.’ASAP’은 ‘As Soon As Possible’, 즉 ‘가능한 한 빨리’의 줄임말이다. 종종 아삽이라고 읽는다. 회사 업무를 하다보면 긴급으로 처리할 일이 생기기도 한다. 그럴 때는 가능한 한 빨리의 의미로 ASAP을 사용한다.업무 이메일을 받았는데 내용은 없고 ‘FYI’라는 단어만 있는 경우가 있다. 어떤 의미인지 아리송한 마음에 검색 사이트에 FYI의 뜻을 검색해 본 경험이 있을 법도 하다. 직역하면 ‘너의 정보를 위해(For Your Information)’라는 의미다. 공유한 이메일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니 참조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비슷한 단어로는 FYA가 있는데 ‘For Your Action’의 약어로 ‘당신이 할 업무’라는 의미다.[전종헌 기자 [email protected]][ⓒ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어 이메일 24 참조 CC 관련 표현, 이메일 보낼 때 나 참조 해 주세요

copy me on all e-mails ~

email copy

비즈니스 업무 이메일을 보낼 때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을

수신자 recipient 와 함께

참조 (copy)를 한다.

오늘은 참조에 관련된 유용한 표현 몇 가지를 배워 보겠습니다.

★ Copy

~ 를 참조하다

~ 복사하다

예문

Please copy me on all e-mails related to the 프로젝트 이름(ABC)

ABC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이메일에 저를 참조 해 주세요

Please copy me on all e-mails with 길동

길동 과의 모든 이메일에 저를 참조 해 주세요

I’ve copied 길동 here to comment on the draft as he is involved with the current negotiations around the contract.

계약서 초안(draft) 에 길동이 의견(comment on)을 낼수 있도록 (이메일에) 참조(copy)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길동)가 계약서 관련하여(around the contract) 현재 진행중인(current) 협상들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참조 (CC)

메일 쓰다보면 ‘저도 참조로 보내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렇게 쓰면 된다.

Will you cc me on the email?

Please cc me the contract.

Make sure to cc David on the email as well.

Mr.Kim should be cc’d on this email thread.

그러니깐 메일로 쓴다면

Dear Mr.Kim,

I hope you’ve been well.

Once I got the response from Mr.David, I will let you know.

I cc Mr.David on this email thread.

Regards

Joanna

이런식으로 쓰면 되지 않을까 싶다.

신입사원을 위한 메일쓰기

최근에는 직장에서 메일을 쓰는 비중이 예전에 비해 확실히 줄어드는 추세이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회사에서 메일이 사용되고 있고, 특히 회사와 회사 간의 공식적인 의사소통은 메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메신저에서 채팅하듯 메일로 커뮤니케이션 하면 생각지 않은 오해를 낳을 수 있는데,

최소한 아직까지는 (특히 신입사원이라면) 회사에서의 메일쓰기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1. 인사로 시작하고 감사로 끝내자

친한 사람과의 사적인 메일이 아니라면, ‘안녕하세요’로 시작하고 ‘감사합니다’로 끝내는 것이 안전하다. 정말 ‘안녕한지’, 특별히 ‘감사’해서도 아니다. 이 둘을 생략하면 상사가 팀원에게 보내는 듯한 인상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보통 직급이 올라갈수록 메일이 짧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불필요한 오해는 피하는게 상책이다.

2. 메일은 짧을 수록 좋다

필요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전제로, 메일은 짧을 수록 좋다. 최악은 엄청 길게 썼는데 본인도 뭔 말인가 하는 경우다. 메일을 받는 회수가 줄어드는 것에 비해, 횡설수설 메일의 비중은 오히려 늘어나는 느낌이다.

직장에서의 메일은 연애편지가 아니다. 특히 수신인에 ‘누군가’가 포함되어 있다면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그 분들은 매우 바쁘고, 시력이 좋지 않다. 무슨 말 하는지 알 수 없는 메일에 대한 인내심도 짧다. 특별히 이 분들과 썸을 타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짧게 쓰는 훈련을 하고,

그 안에 필요한 내용이 포함되도록 하자.

3. TO/CC/BCC를 제발 구분하자

의외로 TO(수신), CC(참조), BCC(비밀참조: Blind Carbon Copy)를 구분하지 않고 메일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1) TO(수신)

메일이 단순 공유 혹은 보고가 아니라 ‘회신’처럼 누군가의 Action을 필요로 한다면,

그 행동을 할 사람이 TO이다.

메일을 쓸 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실수가 TO와 CC를 구분하지 않고 다 TO로 넣는 것이다. 특히 특정인을 지정하지 않고, 그룹메일주소(가령 팀원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메일주소)를 TO에 넣고 메일을 보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러면 어떻게 될까?

TO로 받지 않은 메일은 원칙적으로 회신의 의무가 없다. TO로 메일을 받은 경우에도 여러명이 동시에 TO로 지정되어 있고, 메일 내용에 특별히 자신이 회신해야 하는 설명이 없는 경우에는,

회신하지 않는 비율이 급격히 높아진다.

따라서, 회신을 해야 할 사람(TO)과 그냥 참고만 할 사람(CC)은 반드시 구분하고, TO는 최소한으로 명확히 지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2) CC(참조)

참조는 ‘이런 일이 있으니 알고 있으십시요~’하는 의미이다. 단, 심하게 얘기하면 안 읽어도 그만이다. CC로 보내놓고 ‘왜 회신을 안하세요?’라고 말하는 것은 오른쪽 사람을 바라보며 자기 머리 뒤에 있는 사람에게 불평하는 것과 같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받는 메일량이 급격히 많아진다. 반면 메일 홍수 속에서 필요한 내용을 확인하는 기술 또한 (그 사람이 연차 값을 한다면) 개선되는데, CC보다는 TO로 받은 메일에 좀더 많은 시간을 쏟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실 CC에는 좀더 ‘미묘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그것은 바로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CC로 포함시키는 것’이다. 다른 부서의 실무자와 둘이서 메일을 주고받는 경우와 자신의 팀장을 CC로 추가하는 것은 의미가 꽤 다르다. 특히, 임원을 CC로 넣는 경우에는 ‘이 만큼 중요한 건이다’라는 의미가 포함된다. 반면, CC에 누가 포함되는지에 따라 상대방도 다른 뉘앙스를 가지고 회신을 하게 된다. 무턱대고 아무나 CC로 추가하면 생각지 않은 부작용을 갖게 될 것이고, 그렇다고 CC를 넣어야 하는 순간에 빼버리면 필요한 사람들에게 업무의 진행사항을 공유하지 못하게 된다.

이 둘의 구분은 센스에 가까운데 잘 모르겠으면 자신의 매니저에게 물어보자.

3) BCC(비밀참조)

BCC는 TO나 CC로 메일을 받는 사람들 모르게 누군가에게 메일을 같이 보내고 싶을 때 사용한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로는 ‘임원’을 BCC로 포함하는 경우이다. 만약 당신이 굉장히 중요한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뭔가 일이 꼬여가고 있다고 하자. 이럴 때 기존에 없던 메일 쓰레드에 임원을 CC로 넣는 것과 BCC로 넣는 것은 큰 의미적 차이를 보이게 된다.

BCC로 메일을 보내는 것과 가장 유사한 방법은 이미 보낸 메일을 포워드해서 별도 메일로 BCC로 보내고 싶었던 사람에게 보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받는 사람 입장에서 TO로 메일이 수신되기 때문에, 원래대로 BCC로 보내는 것이 더 낫다.

BCC로 메일을 보냈을 때는 TO나 CC로 메일을 받은 사람이 전체회신을 하더라도 BCC에 있던 사람에게는 그 메일이 가지 않는다. 따라서 계속 상황공유거 필요한 경우, 다시 전체 회신을 보내면서 BCC를 추가하면 된더. 다만, 이렇게 BCC가 추가되어 있다는 것을 TO나 CC로 받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 굉장히 기분이 안 좋을 수 있다. 회의 때 메일을 꺼내놓고 보여주거나 하면서 ‘자백’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다.

반대로 BCC로 메일을 받았을 경우에는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BCC로 받은 메일은 절대로 ‘전체회신’하지 않는다. 필요한 경우 그냥 보낸 사람에게만 개별회신하면 된다.

4. 개별회신, 전체회신, 포워드

메일을 받았을 때 가장 일반적인 회신 방법은 ‘전체회신’이다. 상대방이 TO, CC를 정확히 지정해서 보낸 경우(BCC는 수신자는 알 수 없으므로 제외),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전체회신을 하면 된다. 다만, 메일을 회신하면서 TO와 CC를 다시 재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면 이 부분을 수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개별회신은 보낸 사람에게만 회신하는 옵션이다. 주로 전체회신하기 전에 그 사람에게 뭔가를 따로 묻고 싶을 때 많이 사용한다. 회신을 받으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맨 처음에 왔던 메일에 전체회신을 해서 답신을 하게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개별회신을 했던 메일에 굳이 TO와 CC를 다시 적어서 전체회신으로 보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면 개별회신으로 조언을 주었던 사람과는 원수가 된다.

또한, 전체회신으로 보내야 할 때 개별회신을 해 버리면 TO와 CC로 메일을 받았던 다른 사람들은 진행사항을 알지 못하게 되고, 별도의 회신을 하면서 메일쓰레드가 분리되게 된다. 따라서 전체회신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수신/참조를 조정하면서, 개별회신은 제한적인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포워드(Forward)는 말 그대로 받은 메일을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개별회신이나 전체회신과 다른 점은 원래 메일에 담겨있던 첨부파일을 다른 사람에게 보낼 수 있다는 점이다. 단, 전체회신을 해야 할 때 포워드를 해 버리면 메일 쓰레드가 분리된다. 이렇게 되면 같은 안건에 대해 서로 다른 메일 쓰레드가 돌아다니게 되어 굉장한 혼선을 주게 된다. 따라서, 포워드는 일회성으로 메일을 전달할 때에만 사용하고, 만약 그 사람이 계속 기존 메일 쓰레드에 포함되어야 하는 경우 파일만 포워드로 따로 보내고, 전체회신에 그 사람을 추가하는 것이 낫다.

5. 수신/참조/비밀참조 추가 제외 표시

전체 회신을 하면서 TO와 CC 등을 변경하고 싶은 경우가 있다. 새로운 사람을 추가하고 싶은 경우나, 반대로 더 이상 해당 메일을 받을 필요가 없는 사람을 제외하고 싶을 때이다. 이럴 때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변경된 사람을 표시해주는 것이 좋다.

(+홍길동, 개똥이)

(-칠복이) (BCC to 칠복이)

‘+’는 어떤 사람이 추가되었다는 의미이다. 굳이 TO와 CC를 구분하지 않아도 된다(누가 추가되었다는 사실만 알면 받는 사람이 확인할 수 있으므로). 그런데 ‘-‘ 혹은 ‘BCC to’는 좀더 재미있다. 기존의 TO나 CC로 메일을 받은 사람을 BCC로 이동하고 위와 같이 적으면,

‘칠복이’는 요번 메일까지만 받고 앞으로는 메일을 받지 못하게 된다는 점을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다. 불필요한 메일은 최대한 안 받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의외로 요 기능이 유용하게 쓰이는 경우가 있다(특히 이슈가 해결되어 메일에 참조된 임원을 제외하는 것이 더 필요할 때).

6. Follow-up이 필요한 내용을 명확히 분리

메일을 받은 사람이 뭔가 행동을 취해야 한다면, TO 지정 외에도 ‘누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본문에 명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메일이 조금이라도 길어졌거나, 행동을 취해야 하는 사람이 여러 명이고 각각 다른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면 더욱 그렇다.

Action이 필요한 내용은 메일 말미에 따로 단락을 빼서 적고, Bold 혹은 색깔을 주는 등 메일을 정독하지 않고 쓱 훑어보더라도 대략 그곳에 중요한 부분이 있다는 시그널을 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7. 메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다

메일을 보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메일을 보내지 않고 해결하는 것이 필요할 때를 아는 것이다. 메일로 의미없는 핑퐁이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 들 때는,

그냥 만나서 얘기하자.

전화를 해도 되고, 메신저를 해도 된다. 여러 명과 상의해야 한다면 회의를 잡으면 된다. 메일로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데 수많은 수신, 참조인을 데리고 전체회신 배틀(RE:RE:RE:RE:RE:)을 일으키는 것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또한, 메일을 보낸 후 상대방이 메일을 받았다고 확신하지 말자. 이것은 수신확인 기능을 통해 그 사람이 메일을 이미 열어본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메일은 우연히라도 잘못 열어봤을 수도 있고(대표적으로, 첫 커서가 첫 메일에 가 있는 경우 ‘읽음’으로 처리되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열어보았는데 받은 사람이 깜박한 경우도 있다.

따라서, 중요한 메일이라면 메일을 먼저 보낸 후에 전화 혹은 메신저로 ‘중요한 메일을 보냈으니 확인을 부탁드린다’는 것을 보내두는 것이 필요하고, 특정 시간까지 회신이 없을 경우에는 그 사람에게 리마인드를 주는 것이 불행한 사태를 막을 수 있다. 의도적으로 회신을 안 하고 있는 사람이거나 일을 정말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러한 확인작업들은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게 된다.

메일을 예술(Art)의 경지로 끌어올릴 필요는 없다. 메일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더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조금만 신경을 쓰면 예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게 된다. 그리고 일단 보이기 시작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메일을 쓸 때 자연스레 습관처럼 손에 익는다.

일단 손에 익으면 더 이상 예전처럼 메일을 보낼 수 없게 된다.

일러스트 ehan http://bit.ly/illust_e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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