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닷루 | [email protected] 46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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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닷루 — Google Arts & Culture

메일닷루. Mail.Ru Group, ООО is a Russian Internet company. It was started in 1998 as an e-mail service and went on to become a major corporate figure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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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rtsandculture.google.com

Date Published: 6/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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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닷루 – 검색결과 | 중앙일보

이동통신업체 메가폰이 24%, 인터넷업체 메일닷루(Mail.ru)가 15%, 국부펀드인 러시아 직접투자펀드(RDIF)가 13%의 지분을 각각 나눠 갖기로 했고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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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6/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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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메일닷루 통해 러시아 서비스 – 지디넷코리아

16일 펍지 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러시아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메일닷루(Mail.Ru)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3인칭 슈팅(TPS)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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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3/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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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닷루 사외이사 된 김상헌 NHN대표 | 한경닷컴 – 한국경제

대표(48 · 사진)가 러시아의 2위 포털업체 메일닷루(mail.ru)의 사외이사가 됐다. 임기는 2년이다. 국내 기업인이 글로벌 인터넷 기업의 보드(이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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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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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베리아 불곰 같은 러시아 게임사, ‘메일루’가 한국에 온다

메일닷루 그룹 게임본부 부본부장/ 게임투자본부 본부장(Mail.ru Games Ventures Director). 메일루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다소 생소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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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star.or.kr

Date Published: 6/12/2021

View: 7884

러시아 ‘메일닷루’, 1천억 규모 ‘게임투자’ 본부신설

게임뷰 모바일 사이트, 기사 상세페이지, 러시아 인터넷기업 ‘메일닷루그룹'(Mail.Ru Group, 이하 메일닷루)이 1억 달러(한화로 약 1125억 원) 규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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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gamevu.co.kr

Date Published: 7/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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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대 인터넷 기업 메일닷루 보안 앞세워 美 시장에 출사표

21일 파이낸셜타임스는 러시아 `메일닷루(Mail.ru)` 그룹이 미국에서 마이닷컴(My.com) 브랜드의 메일·메신저·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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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tnews.com

Date Published: 1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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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대표적 인터넷 기업 ‘메일닷루’ 게임 투자 전문 부서 설립

러시아 대표적 인터넷기업 ‘메일닷루그룹'(Mail.Ru Group 메일닷루)이 1억 달러(1120억 원) 규모의 ‘게임 투자’ 전문부서를 신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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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uyrussia21.com

Date Published: 3/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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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게임즈, 메일닷루와 손잡고 러시아 진출 – 매일경제

러시아의 ‘다음’ 메일닷루…내년 3/4분기 서비스 예정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는 인기 온라인게임 ‘드래곤네스트’를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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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6/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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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메일 닷루

  • Author: Oybek Jumaniyoz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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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pt-7bZ2yO0

‘메일닷루’ 사외이사 된 김상헌 NHN대표

벤처갑부 유리 밀너 요청…지난달 이사회 참석

김상헌대표(48 · 사진)가 러시아의 2위 포털업체 메일닷루(mail.ru)의 사외이사가 됐다. 임기는 2년이다. 국내 기업인이 글로벌 인터넷 기업의 보드(이사회) 멤버가 된 것은 처음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2월 메일닷루의 대주주인 유리 밀너의 요청으로 사외이사를 맡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밀너는 러시아의 벤처 갑부로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의 18세기 프랑스형 대저택을 미국 주택거래 사상 최고가인 1억달러에 구입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메일닷루는 네이버 야후 등과 비슷한 포털업체로 최근 나스닥에 상장한 얀덱스와 함께 러시아 정보기술(IT) 업계를 이끄는 양대 포털업체다. 지난해 런던 주식시장에 상장돼 기업 가치는 70억달러가 넘는다.김 대표는 이번에 브라질 최대 인터넷 쇼핑몰인 ‘메르카도 리브레’의 대표인 마르코스 갈페린과 함께 메일닷루의 사외이사를 맡았다. 이 회사의 9% 지분을 갖고 있는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의 마틴 라우 대표도 정식 이사는 아니지만 이사와 동등한 자격으로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김 대표가 밀너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지난 1월 방한한 밀너가 “한국 최고 인터넷기업 대표를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면서다. 당시 김 대표를 1시간30분 정도 만나고 돌아간 밀너는 한 달쯤 지난 뒤 전화를 걸어와 “사외이사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밀너는 메일닷루보다는 디지털스카이테크놀로지(DST) 대표로 더 유명하다. DST는 세계적인 벤처 투자회사로 페이스북 징가 그루폰 등 세계적인 인터넷 업체 20여곳에 총 10억달러가 넘는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 2009년 페이스북에 투자한 2억달러의 가치는 현재 5배 이상 뛰어올랐다. DST의 주요주주는 러시아의 철강 재벌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2대 주주인 알리셔 우스마노프와 골드만삭스 등이다.김 대표는 NHN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 밀너의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는 “지난 4월 내한한 《롱테일 경제학》의 저자로 잘 알려진 크리스 앤더슨 와이어드 편집장과 점심 식사를 하면서 메일닷루의 사외이사가 됐다고 얘기하자 무척 놀라는 표정이었다”고 전했다.지난달 홍콩에서 열린 메일닷루의 이사회에도 김 대표가 참석했다. 이사회에는 밀너,김 대표,마르코스 갈페린,마틴 라우 외에도 메일닷루의 지분을 갖고 있는 남아프리카 최대 미디어그룹인 나스퍼스 관계자,우스마노프 측 관계자 등이 사내이사 자격으로 참여했다. 밀너는 그 자리에서 김 대표를 “한국에서 구글보다 검색을 더 잘하는 기업의 대표”라고 소개했다.김 대표는 “밀너는 페이스북 그루폰 등 사업성이 확실한 기업들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와이콤비네이터’라는 인큐베이터 업체를 통해 초기 단계 벤처 기업들에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사업 측면에서도 NHN과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주완 기자 [email protected]

G-STAR 2022

메일루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거대 IT 기업이다. 우리나라 네이버와 카카오를 합친 역할을 러시아 내에서 맡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가 메일루를 통해 러시아에 진출했단 소식이 나오기도 했다. 이제 메일루가 한국 게임 시장에 더 적극적으로 나선다. 지스타에 참여한 메일루 게임 책임자들을 만나 회사 이야기와 러시아 게임 시장 동향을 물었다.

(왼쪽부터) 알렉세이 이조토브(Alexey Izotov) MY.GAMES 글로벌 퍼블리싱 총괄 (MY.GAMES Head of Global Publishing) 블라디미르 니콜스키(Vladimir Nikolsky) 메일닷루 그룹 COO (Mail.ru Group’s Chief Operating Officer) 일리야 카핀스키(Ilya Karpinsky) 메일닷루 그룹 게임본부 부본부장/ 게임투자본부 본부장(Mail.ru Games Ventures Director)

메일루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다소 생소한 회사다.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한다. 블라디미르 = 메일루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회사다. 대표적으론 러시아 국민의 95%가 사용하는 이메일 서비스가 있다. 이외에도 배달, 콜택시, 인터넷 마켓 등을 서비스한다. 한국에선 네이버가 메일루와 비슷하다.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와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를 러시아에 서비스하는 퍼블리싱 사업도 한다. 규모로 보면, 중국의 텐센트 급이다. 현재 회사의 총직원 수는 6,000명 정도이고 런던 증시에 상장되어 시총은 50억 달러(한화 약 5조 8,000억 원) 정도다. 한국에 와 지스타에 방문했는데, 소감이 궁금하다. 알렉세이 = 우선 한국은 게임 사업으로 자주 방문한다. ‘로스트아크’를 개발한 스마일게이트와도 주기적으로 만나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상의도 하고,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서로 공유하는 관계다. 메일루는 ‘아키에이지’와 ‘로스트아크’를 러시아에 들여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스타에는 한국의 화려하고 좋은 게임들이 나온다. 새로운 게임을 보고서 어떤 게임과 비즈니스를 할지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 그러고 보니 ‘로스트아크’ 러시아 현지 반응은 어떤가? 알렉세이 = 지난 10월 27일에 OBT를 시작했다. 러시아 게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런칭이라는 평가가 많다. 러시아에는 ‘로스트아크’와 같이 도전하는 액션 RPG를 기다리는 유저가 매우 많은데, 이들 커뮤니티에서는 ‘로스트아크’가 ‘매우 행복한 게임’이라는 반응이다. 기술적으로도 서버 이슈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이틀 전 로스트아크가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선정된 것도 알고 있다. 좋은 게임을 러시아에 서비스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메일루의 게임사업을 담당하는 ‘마이닷게임즈’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 블라디미르 = 게임 퍼블리싱을 전문으로 하는 메일루 자회사다. 러시아에 기반을 둔 회사이지만, 북미와 유럽 등 국가에서 좋은 사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마이닷게임즈 본사는 암스테르담에 있고 전체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글로벌 퍼블리셔다. 현황으론 전 세계적으로 5억 명 이상의 등록 유저가 있고, 월간 사용자는 2,500만 명 이상, 일간 사용자는 500만 명에 달한다. 올해 매출은 5억 달러(한화 약 5,800억 원)를 기록한 것으로 예상된다. ▲ “전 세계 5억 유저, 매출의 80%는 해외에서 발생한다”

어떤 게임을 서비스 중인가? 일리야 = 대표 게임으론 ‘워페이스’가 있다. 과거 크라이텍에서 서비스하던 것을 인수해 계속 개발하고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다. 모바일 게임은 탑 다운 슈팅 게임인 ‘워로봇’이 있다. 북미와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허스캐슬’이란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뒀다. 5,100만 인스톨됐다. 참고로 ‘워로봇’은 1억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앞서 말한 ‘로스트아크’와 ‘아키에이지’와 함께 중국 퍼펙트월드 ‘완미세계’도 러시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넷이즈 ‘레블레이션’과 ‘컨커러스 블레이드’는 북미와 유럽, 러시아 판권을 받아 운영을 대신하고 있다.

마이닷게임즈가 한국 시장에 관심을 두는 이유가 한국의 게임을 해외에 가져가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한국에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서인가? 일리야 = 마이닷게임즈가 할 수 있는 여러 서비스가 있다. 이 서비스를 한국에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한국 개발사와 퍼블리셔에게 우리의 서비스를 알려 러시아 및 글로벌 진출을 논의하고 싶다. 또한, 마이닷게임즈는 한국 게임 개발사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싶다. 투자라 해서 단순히 돈을 넣는 게 아니다. 1인 개발자, 인디개발자, 중소형 개발사가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마이닷게임즈의 노하우를 전하고 싶다. 러시아,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로컬라이제이션 서비스 등 마이닷게임즈만의 노하우가 많다. 러시아에서는 이미 우리가 압도적인 1등이다. 그리고 북미와 유럽에서 매출의 80%를 거두고 있다. 다만, 아직 아시아에는 마이닷게임즈가 생소한 회사일 수 있다. 이제 아시아와 한국으로 마이닷게임즈가 확장해나가는 단계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제 한국의 게임사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

우리나라 게임사는 중국 시장이 막힌 뒤로 다양한 활로를 찾고 있다. 일리야 = 중국 시장에 한국 게임들이 진출하지 못하는 게 마이닷게임즈로서는 기회라 생각한다. 한국 게임사 입장에서는 해외 진출이 큰 고민일 수 있다. 마이닷게임즈는 한국 게임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한국만의 스타일을 잘 아는 회사다. 그래서 중국에서 벌어들일 수 있는 만큼의 매출을 마이닷게임즈를 통해 기대할 수 있다.

▲ “판호 이슈, 마이닷게임즈에겐 또 다른 기회가 된다”

데려가고 싶은 한국 게임이 있나?

일리야 = 하이 퀄리티 게임을 살피고 있다. 아직 정확히 어떤 게임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로스트아크’ 급의 작품을 현재 논의하고 있다. 한국은 여전히 최고 퀄리티 게임을 개발하는 국가여서 항상 관심을 두고 있다.

벤처 투자에 관심이 많은 거 같은데, 마이닷게임즈의 투자를 받고 싶다면 어떻게 신청할 수 있을까?

일리야 = 전용 웹 페이지가 있다. 우리는 성공 가능성보다 성장 가능성을 본다. 일례로 벨라루스에 3명이 창업한 회사에 투자한 적이 있다. 이들은 스토리 기반의 게임을 만들고, 북미 시장에 서비스하겠다는 목표가 있었다. 게임 자체가 다른 작품보다 유니크함이 있었기에 투자를 결정했다. 현재 이들은 월간 100만 달러(한화 11억 6,7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마이닷게임즈가 돈만 투자하는 게 아니라, 성장할 수 있도록 유저 대상 마케팅과 기술 컨설팅을 한 덕이라 생각한다.

러시아 게임 시장의 특징을 알려줄 수 있을까?

알렉세이 =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그래도 PC 온라인 게임 유저층은 단단히 유지되고 있다. 러시아 게이머 성향은 경쟁을 즐겨하기에 MMORPG나 FPS와 같은 게임을 즐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러시아는 땅이 넓으니 유저 성향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대표적으로 모스크바와 블라디보스토크는 9,200km 정도 떨어져 있다. 모스크바 유저가 호전적이라면, 블라디보스토크 유저는 부드럽다. 참고로 마이닷게임즈는 러시아 지역마다 서버와 ICD를 구축해둬 모든 러시아 유저가 좋은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회사의 자랑 맞다.

러시아 유저는 경쟁을 좋아하다 보니 아이템을 사 남을 이기는 것(pay to win)에 거리낌이 없다. 그래서 비주얼 아이템(스킨)보다는 성능 아이템이 BM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남에게 멋있게 보이는 것보다 이기는 게 더 중요하니까. 저희가 글로벌 서비스를 하다 보니 통계를 낼 수 있는데, 북미와 유럽은 비주얼 아이템이 잘 팔리고 러시아는 성능 아이템이 잘 팔리더라. 그렇게 북미 유럽 시장과 러시아는 아이템 구매 성향이 다르다.

또한 러시아 유저를 위한 현지화도 중요하다. 단순히 로컬라이제이션이 아니라 컬쳐라이제이션이다. 한국어를 러시아어로 바꾸는 것을 넘어 문화를 녹여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어둡고 음침한 다크 판타지를 러시아 유저는 더 선호한다. 게임으로 러시아와 북미를 비교하면, 러시아는 ‘배틀그라운드’와 ‘도타2’를 좋아하고 북미는 ‘포트나이트’와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긴다. 대표적으론 ‘디아블로1’과 ‘디아블로2’가 러시아 유저에게 맞는 게임이다. ‘디아블로3’는 아니다.

▲ “포트나이트보다는 배틀그라운드가 러시아 유저의 게임”

러시아 유저들이 문화적으로 싫어하는 포인트가 있다면?

알렉세이 = 특별히 종교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조심할 거는 없다. 웬만한 다른 나라보다 규제가 없어서 접근하기 편할 거다. 다만, 범죄 모방이 가능한 게 너무 노골적으로 나오는 것만 조심하면 된다. 러시아에도 학부모 요구가 있으니까. 그 외에는 접근하기 쉽다.

앞으로 한국 시장에 좀 더 공격적으로 투자할 것인가?

블라디미르 = 투자 측면에서는 더 공격적인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퍼블리싱 사업도 마찮가지다. 현재 한국 기관에 우리가 투자처를 찾을 수 있도록 추천을 요청했다. 기관이 중소게임사나 작품을 정리해 우리에게 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리가 직접 한국 시장 내에 투자할 만한 게임사를 열심히 찾고 있다.

한국에 오피스를 차리고 직원을 채용하는 건 언제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한국에 좀 더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싶다. 앞으로 투자 사례가 하나둘 늘어날 것이다. 이런 포트폴리오가 쌓이면 한국의 게임사가 우리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여줄 거라 기대한다.

별개로 러시아에서 GDC와 같은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 컨퍼런스에 한국 게임 개발자를 초청하고 싶다.

러시아 ‘메일닷루’, 1천억 규모 ‘게임투자’ 본부신설

러시아 인터넷기업 ‘메일닷루그룹'(Mail.Ru Group, 이하 메일닷루)이 1억 달러(한화로 약 1,125억 원) 규모의 ‘게임투자’ 관련 본부를 신설했다고 벤처비트, 가마수트라 등의 외신이 보도했다.

‘메일닷루’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인터넷기업으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서비스하는 PC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은 약 50여개에 육박하며, 그중에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아키에이지’도 있다. ‘메일닷루’는 최근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발표한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연합’에도 참가했다. 2016년 게임매출은 전년 대비 약 21% 증가한 2억 170만 달러(한화로 약 2,273억 원)이다.

게임산업에 대한 투자 업무를 담당하는 신규 본부는 러시아를 포함해 전 세계에 있는 게임 개발사, 게임 퍼블리셔, 개인 개발자를 대상으로 투자 관련 업무를 진행한다. 벤처비트는 “게임산업에 대한 투자 규모라는 측면만 보면 러시아에서 가장 큰 투자일 것이다”고 보도했다.

투자 유치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 지원할 수 있는 영문 웹 페이지도 따로 개설됐다. (투자 신청 페이지 바로 가기) 투자 신청은 크게 ‘프로젝트 지원’과 ‘회사 지원’으로 나뉘며, 각 항목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입력하면 웹 페이지에서 바로 지원할 수 있다.

‘메일닷루’ 보리스 도브로디브 대표는 “게임은 ‘메일닷루’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며 “게임 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메일닷루’의 게임 사업을 좀 더 확대하고자 한다. 앞으로 투자나 인수합병을 통해 게임 산업에서 좀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게임투자본부 일리야 카핀스키 본부장은 “러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게임 산업에서 잠재력 있는 게임을 발굴하는 것이 우리의 주목표다”며 “게임 개발팀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장분석, 마케팅 등 각종 노하우를 총동원하는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러시아 최대 인터넷 기업 메일닷루 보안 앞세워 美 시장에 출사표

러시아 최대 인터넷 기업이 미국으로 손을 뻗었다. 국가 기관의 개인정보 정보수집 논란이 불거진 미국에서 서버가 국외에 있는 서비스로 빈틈을 공략할 계획이다.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감시를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의문도 제기됐다.

21일 파이낸셜타임스는 러시아 `메일닷루(Mail.ru)` 그룹이 미국에서 마이닷컴(My.com) 브랜드의 메일·메신저·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안드로이드OS·iOS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를 집중 펼칠 계획으로 마이메일(MyMail), 마이챗(MyChat), 마이게임스(MyGames)로 서비스된다.

드미트리 그리신 메일루 최고경영자(CEO)는 “실리콘밸리 기업이 세계를 점령하기 전에 더 많은 인터넷 기업이 미국에 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미국에 진출 시도한 러시아 인터넷 기업으로선 처음”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메일닷루는 러시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브콘탁테(VKontakte) 지분의 40%를 보유하고 있다. 주주인 러시아 최대 부호 앨리셔 우스마노프가 이끌고 있는 포털 기업이다. 메일닷루의 사외이사로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 김상헌 대표가 지난 2011년 2월부터 활동 중이다. 메일닷루는 미국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센터가 네덜란드에 있다는 점을 내세워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고 피력한다. 그리신 CEO는 “네덜란드는 미국도 러시아도 아닌 `중립적`인 곳이며 자유가 보장되면서 세계적으로 높은 평판을 가진 곳”이라 강조했다.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로 많은 구글·야후·마이크로소프트 메일 사용자가 서비스를 불신하는 새를 파고들 전략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네덜란드는 데이터 보호법이 강력한 데다 사생활 정보 범위도 넓게 규정하고 있다”며 장점을 설명했다.

일부 전문가는 데이터센터가 외부에 있어도 NSA의 감시를 피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놨다. 제프 체스터 미국 디지털민주주의센터(CDD) 대표는 “센터가 유럽에 있는 것이 보다 안전할 수는 있겠지만 문제는 데이터 출발지가 미국이라는 것”이라며 “NSA는 데이터 전송 과정 중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유효정기자 [email protected]

러 대표적 인터넷 기업 ‘메일닷루’ 게임 투자 전문 부서 설립-게임개발사 지원

러시아 대표적 인터넷기업 ‘메일닷루그룹'(Mail.Ru Group 메일닷루)이 1억 달러(1,120억 원) 규모의 ‘게임 투자’ 전문부서를 신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일닷루’는 인터넷기업으로 출발했지만, 벤처투자는 물론이고 게임 퍼블리싱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메일닷루가 서비스하는 PC 온라인게임과 모바일 게임은 현재 약 50여개에 이른다. 특히 국내 업체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아키에이지’의 퍼블리싱도 메일닷루가 맡았다. 2016년 게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1% 증가한 2억 170만 달러(2,270억 원)이다.

이번에 신설한 투자 전문부서는 러시아를 포함해 전 세계의 게임 개발사, 게임 퍼블리셔, 개인 개발자를 대상으로 투자 관련 업무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IT전문 매체 벤처비트는 “게임 산업에 대한 투자 규모로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손”이라고 평가했다.

게임 투자 전문부서 일리야 카핀스키 부서장은 “러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게임 산업에서 잠재력 있는 게임을 발굴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게임 개발팀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장 분석, 마케팅 등 각종 노하우를 총동원하는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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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게임즈, 메일닷루와 손잡고 러시아 진출

러시아의 ‘다음’ 메일닷루…내년 3/4분기 서비스 예정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는 인기 온라인게임 ‘드래곤네스트’를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에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아이덴티티게임즈가 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러시아 등에서 메일 서비스로 확고한 입지를 갖춘 메일닷루(Mail.Ru)로 현재 한국 및 미국 등 세계 유명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이노바시스템과 함께 게임 서비스 1위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아이덴티티게임즈는 메일닷루와 함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한 뒤 내년 3분기에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게임산업의 신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러시아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신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드래곤네스트는 현재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전세계 6개권역에서 1억 명 이상의 유저들이 즐기고 있을 정도로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고평가되고 있는 작품이다.아이덴티티게임즈 전동해 대표는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신흥 전략지로 자리잡은 러시아에 드래곤네스트를 선보이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풍부한 노하우, 인프라 등을 확보하고 있는 메일닷루와 함께하는 만큼 완벽한 현지화를 통해 러시아 시장에서도 드래곤네스트, 더 나아가 아이덴티티게임즈의 경쟁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매경게임진 오상직 기자 [email protected]][ⓒ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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