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침프 | 메일침프 사용법, 단숨에 파악하기 (Mailchimp, 뉴스레터) 상위 5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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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침프 #뉴스레터 #이메일자동화
콘텐츠 마케팅, 마케팅 자동화, 이메일 오토메이션 툴, 메일침프(mailchimp)를 소개합니다. 직접 저의 메일침프 계정으로 들어가서 화면을 보면서 사용법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소개 : 스타트업세일즈연구소(http://startupsales.co.kr/) 소장, 가천대학교 겸임교수, ‘영업은 결과로 말한다’, ‘불황에도 잘나가는 사람들의 영업비밀’의 저자
* 유장준 교수의 신간 ‘불황에도 잘나가는 사람들의 영업비밀’ (나를 파는 영업의 기술과 개인 브랜딩 전략)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34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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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chimp: Marketing, Automation & Email Platform

Grow your business on your terms with Mailchimp’s All-In-One marketing, automation & email marketing platform. Easy to use – start for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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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ilchimp.com

Date Published: 7/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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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마케팅] 메일침프(MailChimp)로 뉴스레터 보내는 방법

(영미권에서 검증된 것이지만) 나름 효과가 있다고 검증된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기때문에 메일침프(MailChimp)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으로 이메일마케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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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pist.com

Date Published: 10/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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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부터 E까지, 뉴스레터 솔루션 ‘메일침프’ 사용법 – 블로터

메일침프는 뉴스레터 종합 관리 솔루션이다. 조직에서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일을 맡았다면 꼭 써봐야 하는 서비스다. 사용자 관리를 위한 뉴스레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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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loter.net

Date Published: 2/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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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침프(MailChimp) 로 이메일 마케팅하기 #1 – lesstif.com

메일침프는 토탈 이메일 마케팅 솔루션으로 상품 판매 이메일이나 새로운 소식을 알리는 뉴스레터 전송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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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esstif.com

Date Published: 6/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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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써야할 이메일 마케팅 툴 – 비긴메이트

아니면 최소한의 디자인도 없이 gmail로 텍스트만 보내고 있는가? 만약 그러고 있다면, 당장 메일침프를 써야한다. 모자를 쓴 침팬지를 마스코트로 활용하는 이메일 자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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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eginmate.com

Date Published: 11/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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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침프 A to E – 브런치

뉴스레터 종합관리 솔루션이다. 사용자 관리를 위한 뉴스레터든, 상품을 팔기 위한 이메일 마케팅이든 상관없다. 메일침프는 뉴스레터 관련해서 생각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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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6/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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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이트 이메일 마케팅 업체 메일침프 14조원에 인수 – 한국경제

메일침프는 사업자가 고객에게 보낼 뉴스레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사업자는 고객에게 보낸 뉴스레터가 몇 명에게 도달했는지, 뉴스레터를 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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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4/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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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침프 사용법, 단숨에 파악하기 (mailchimp,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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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메일 침프

  • Author: 세일즈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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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6.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J0KSOprvt0

Marketing, Automation & Email Platform

What’s in a name?

At first glance, the name of your business might not seem like a crucial factor in your success – but getting it wrong could cause complications. Here are the basic elements to consider.

[이메일마케팅] 메일침프(MailChimp)로 뉴스레터 보내는 방법

오늘은 메일침프(MailChimp)를 이용해서 뉴스레터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메일침프(MailChimp)는 이메일만 전분적으로 하는 기업이므로 메일침프(MailChimp)를 활용한 메일리에는 이메일마케팅에 대한 많은 노하우가 녹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하우의 대표적인 것이 템플릿인데요. (영미권에서 검증된 것이지만) 나름 효과가 있다고 검증된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기때문에 메일침프(MailChimp)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으로 이메일마케팅을 시작하고 점차 노하우가 쌓이면 새로운 시도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메일마케팅의 효과를 고려해 메일을 보내다보니 간단하게 별 고려없이 메일 보내는 것과는 조금 다르게 조금은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사이트에서 간단하게 보내는 메일일을 운영했었는데요. 이를 생각하다 이 메일침프(MailChimp)응 보내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보다 효윻적인 그리고 이메일마케팅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보내는 메일 내용에서 형식까지 모두 꼼꼼하게 살펴서 보내야겠기에 이러한 절차를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메일침프(MailChimp)에도 포스팅을 하면 바로 알아서 메일을 자동으로 보내는 방법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자동으로 바로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별도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캠페인이란 이름하에 매뉴얼로 제대로 메일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

메일침프(MailChimp)에서 메일을 보낼 때 캠페인(Campaign)이란 단어와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캠페인은 보다 큰 의미의 (광고 및 브래드 전략 등의) 캠페인을 말하지만 메일침프(MailChimp)에서 메일을 보내는 이벤트 정도로 뉴스레터를 보내는 것을 캠페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메일 하통 보내는 것도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집행하는 광고 캠페인과 같이 우리의 고객에게 직접 메세지를 던지는 활동의 일환이므로 혼심을 다해서 준비하고 보내고, 그리고 나서 그 효과를 분석해야한다는 나름대로의 메일침프(MailChimp)의 철학이 담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 뉴스레터 보내기

그러면 본격적으로 뉴스레터를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2.1. 캠페인 생성 및 기본 정보 세팅

먼저 Campaign 메뉴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여기에서 ‘Create Campaign’을 클릭해주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메일을 만들것인지? 아니면 광고를 만들것이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당연히 뉴스레터를 보내기로 했으니 이메일로 만들어야 겠지요. 이메일을 선택합니다.

이메일을 선택하면 아래처럼 캠페인 이름을 적으라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적절한 캠페인 이름을 적어 봅니다. 저는 뉴스레터 보내는 날짜를 중심으로 캠페인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 다음 단계는 캠페인에 대한 기본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입니다.

여기에서는 캠페인엗 대한 기본 정보뿐만이 아니라 보낸 메일을 트래킹하고 분석할 수 있는 옵션에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자동으로 보내는 옵션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Name your Campaign

말 그대로 이 캠페인이 무엇을 뜻하는지 적절한 캠페인 이름을 적어 봅니다. 저는 뉴스레터 보내는 날짜를 중심으로 캠페인 이름을 지었습니다.

Email subject

뉴스레터가 발송될 때 메일 제목으로 나가는 것으로 이메일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하게 선정해야 한다는 제목입니다.

구독자들은 제목을 보고 메일을 개봉할지 아니면 무시할지 결정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전 너무 서의없이 만들었는데요. 여러 테스트로 제대로된 제목은 그렇지못한 제목에 비해 얼마나 차이가 나는제 A/B테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법규상 광고성 메일을 발송할 시 [광고]와 같이 광고임을 제목에서 표시해 주어야 합니다.

From name

누가 보냈는지를 알려주는 곳입니다.

이 곳은 두번째 메일을 보낼 때부터는 별도로 표기하지 않아도 최초 리스트를 만들 시 설정한 이름으로 나간다고 합니다.

From email address

마찬가지로 누가 보냈는지 메일을 발송하는 사람 또는 단체의 이메일 주소를 적는 난입니다.

마찬가지로 두번째 메일을 보낼 때부터는 별도로 표기하지 않아도 최초 리스트를 만들 시 설정한 이메일 주소로 나간다고 합니다.

Use Conversations to manage replies

이 기능은 유료 사용자부터 적용가능한데요.

답변을 주는 경우 많지는 않지만 “out of office”와 같은 자동으로 설정된 답변을 받게 되면 이를 구독자 프로파일에 저장해 관리하겠다는 기능입니다.

이메일 발송 후 반응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리를 가능토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Personalized the ‘To’ field

이는 이메일 송부 시 이름 등을 이용해 OOO님과 같이 고객의 이름을 세팅해 보다 친근감있는 메일을 보낼 수 있는 기능입니다.

구독 신청품에서 보다 다양한 정보를 얻는다면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능은 이메일이 스팸통으로 들어가 버리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름을 받기는 했지만 이상한 이름들이 많아서 굳이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Track opens

이는 구독자들이 보낸 뉴스레터를 어느 정도 개봉했는지를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

개봉율이야말로 이메일마케팅 분석의 기본이므로 매우 중요한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Track click

앞에서 발송된 메일을 열었다면 이 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해 열었는지도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 포스팅의 주요 내용을 본문에 적고 구체적인 내용은 사이트로 링크래서 보라고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링크를 클릭해 보는 정도를 추저 관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Google Analytics link tracking

이도 이 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해 열었는지를 Google Analystics를 통해서 분석하라는옵션입니다.

당연히 메일침프내에 Google Analytics 설정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Ecommerce link tracking

이는 이메일 링크를 통해서 관련 사이트를 방문하는 경우 (특히 이커머스 사이트에서) 구독자가 어떤 액션들을 하는지 트래팅하는 옵션입니다.

2.2. 템플릿 선정

이 다음 단계는 이메일 내용을 채울 템플릿을 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아주 단순하게 보낼 수 있는 Simple Texr와 같은 템플릿도 있고 그림등을 이용해서 화려하게 만든 템플릿도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처음 Layout을 정한다면 자기 기호에 맞추어 디자인을 세팅하는 것이구요.

디자인이라고해서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구요. 텍스트 입력할 곳, 이미지 넣을 곳 등을 정하고 오른쪽 양식에서 드래그해서 디자인을 완성해가면 됩니다.

두번째 방법은 Theme에서 마음에 드는 템플릿을 하나 고른다면 마찬가지로 수정해가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세번째 방법은 위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자기만의 이메일 포맷이 만들어졌으면 이를 저장해 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 중 ‘Saved Templates’이 바로 사용자가 저장해 놓은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저장 템플릿을 모아 놓는 곳입니다.

네번째 방법으로 기존에 보냈던 메일을 불러와 변화된 내용, 그림 등을 변경해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 지금까지이 방법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마지막 다벗번째는 Code Your Own이라 메뉴에 있는데요. 직접 쿠딩을 하거나 다른 곳 프로그램에서 코딩된 템플릿 코드를 가져와 붙여놓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3. 메일 내용 채우기

이렇게 템플릿을 정했다면 이에 맞추어 메일 내용을 작성하면 됩니다.

템플릿에서 글을 쓰는 공간, 이미지, 스타일 등등 해당 항목을 클릭하면 오른쪽이 편집할 수 있는 화면이 뜹니다.

이메일 내용을 채우면서 동시에 디자이도 조금씩 변화시켜가면서 이메일을 완성해 갈 수 있습니다.

이메일을 완성한 다음 ‘Next’를 누르면 아래처럼 이메일 작성 시 필요한 부분드리 어떻게 완성되었는지를 체크해주는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보완합니다.

드디어 발송할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아래 이미지처럼 아주 깜찍(?)한장면이 등장합니다.

마차 로켓 발사버튼을 누르려고 기다리는 듯한 장면…

드디어 발사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러면 축하 화면이 나타납니다.

High Fives

2.4. 캠페인 리스트

메일을 발송하면 이제 캠페인 화면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어기에는 방금 보낸 캠페인이 업데이트 되었고 잛은 순간이지만 누군가가 오픈을 했고 오픈율이 6.2%가 되었다는 간단한 현황 통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 마치며

이메일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 타겟 고객에게 메일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메일침프(MailChimp)가 그 동안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step by step으로 따라하면 어렵움없이 쉽게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메일을 보낼 시 구독자의 관심을 제대로 끌 수 있는 매력적인 제목 작성과 본문의 내용에서 관심과 흥미를 느껴 사이크로 연겨로디는 링크를 클릭해서 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RSS등을 활용해 사이트에서 작성하는 내용이 자동으로 구독자에게 발송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메일마케팅 이야기들

이번에 이메일마케팅을 관련 방법론, 사례등을 시리즈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른 더 흥미로운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홈페이지에 대한 추억 그리고 이메일마케팅을 다시 시작하는 이유

[이메일마케팅] 메일침프로 워드프레스용 팝업 뉴스레터 가입폼 만들기

[이메일마케팅] 개인과 스타트업이 사용하기 좋은 이메일마케팅 서비스 – 메일침프(MailChimp)

[이메일마케팅] 워드프레스에서 뉴스레터 가입폼 적용 두가지 방법

[이메일마케팅] 메일침프(MailChimp)로 뉴스레터 보내는 방법

A부터 E까지, 뉴스레터 솔루션 ‘메일침프’ 사용법

테크

LG베스트샵 출시 LG원퀵, 세로화면·이동성 겸한 ‘올인원 스크린’

디스플레이(Display)는 지난 수십년 동안 주로 크기, 해상도, 선명도를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더 크고, 더 다채롭고, 더 선명한 이미지를 향한 진화는 아마도 인간이 눈으로 본 세상의 모습 그대로를 디지털 기기에서도 구현하고 싶었던 마음에서 비롯된 게 아닐까? 그리고 이런 소망대로 우리는 어느덧 수십인치 대형 TV와 4K, 8K 등으로 불리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낯설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다. 사실 이젠 더 이상 색감이나 선명도가 아쉬운 게 아니다. 그보단 디스플레이를 어떻게 더 활용할 수 있을까, 얼마나 더 인간중심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에 관심이 가는 시기다. LG원퀵 시리즈도 이 같은 고민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스펙은 그리 놀랍지 않다. 크기, 색감, 선명도 모두 좋은 디스플레이라 부를 만하다. 다만 사소한 특징을 더함으로써 달라진 현대 소비자들의 바람을 투영해보고자 했다. 바로 이동성과 전문성이다. 돌리고, 밀어서 일상 속으로…LG원퀵 LG원퀵은 집안, 혹은 작은 사무공간을 타깃으로 만들어진 이동형 디스플레이다. 43인치 4K 울트라 UHD(3840×2160), 양초 350개에 해당하는 350니트 밝기, 10억7000만가지 색상, 178도의 광시야각 화면을 전원이 공급되는 실내라면 어디든 자유롭게 끌고 다닐 수 있다. 바퀴 달린 전용 스탠드와 가로·세로 전환이 가능한 구조 덕분이다. 대형 디스플레이는 붙박이 혹은 거치형이 어울릴 거란 편견은 버려도 된다. 직접 본 LG원퀵은 크기나 공간 측면에서 별달리 부담이 느껴지는 기기는 아니었다. 세로화면 기준으로 비유하면 중형 전신거울을 세워둔 느낌이다. 또 얼핏 보면 TV처럼 생겼지만 PC다. 아니, TV나 태블릿의 역할을 겸하는 PC로 보는 게 맞겠다. LG원퀵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10 IoT 엔터프라이즈 버전이 내장돼 있다. 일반적인 윈도10 PC와 마찬가지로 웹서핑을 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다. 다만 대화면의 편의를 위해 주요 앱을 한눈에 확인하고 터치로 실행할 수 있는 전용UI가 기본으로 실행된다. 이 같은 디스플레이 기기는 누가, 어디에 쓰면 좋을까? 제조사인 LG전자의 타깃 중 하나는 가사를 책임지는 젊은 연령층이다. 하루 중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만큼 이동식 대형 디스플레이의 사용처는 다양해질 수 있다. 주방에서 긴 시간 머물러야 하는 요리 시간 가운데 큰 화면으로 요리 레시피 콘텐츠를 재생하거나 평소 즐겨보는 영화, 드라마 등을 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사실 TV 정도의 크기가 아니라면 작은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테이블 어딘가에 올려두고 틈틈히 고개를 빼 내려다보는 불편함이 따르지 않았나. 또 볼륨 조절, 앱 실행 정도의 간단한 동작은 음성으로도 제어할 수 있으니 복잡한 조작이 아니면 굳이 손을 댈 필요가 없다. 주방이 아닌 집안 곳곳에서도 원하는 장소에 두고 영상을 볼 수 있다. TV 설치를 선호하지 않지만 TV의 부재가 조금은 아쉬운 소비자라면 이동식 디스플레이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이때 세로모드는 TV보다 조금 더 새로운 경험을 준다. 스마트폰 전성시대를 맞아 늘어나고 있는 세로형 콘텐츠를 최적화된 형태로 재생할 수 있고, 카메라로 전신을 비춰보는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참고로 LG원퀵에 탑재된 카메라 해상도는 1920×1080 FHD로 일반적인 스마트폰과 유사한 수준이다. 가로모드의 경우 대화면의 이점을 이용해 화면을 분할하면 조금 더 재미난 활용이 가능하다. 예컨대 홈트레이닝 영상을 보며 한쪽에는 카메라를 실행해 내 모습을 동시에 비추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굳이 거울을 옆에 둘 필요가 없다. 게다가 녹화도 가능하니 운동 후에는 본인의 자세가 어땠는지 보다 세세히 점검해볼 수도 있겠다.아이를 양육하는 측면에서도 LG원퀵은 괜찮은 사용 경험을 준다. 많은 부모가 아이의 디지털 기기 조기 접촉을 지양하는 편이지만, 시대가 변한 만큼 언제까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멀리하게 할 순 없다. 하지만 스마트폰만 쥐어 주면 바닥으로 떨어지는 고개와 쉽게 떨어뜨려 화면이 깨지는 등의 사고는 골치가 아프다. 거치형 대화면으로 자세를 구부정하게 할 필요 없고 스탠드 고정 기능으로 쉽게 밀리거나 넘어지지 않는 LG원퀵은 앞선 애로사항의 대안이 된다. 또 전용 터치펜이 내장돼 있어 아이가 LG원퀵으로 자유롭게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도록 할 수 있다. PC 기반 기기인 만큼 웹, 앱, 기타 외부기기를 연결해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나리오 외 활용처는 다양하게 고민해볼 수 있다. 물론 시력 보호를 위한 블루라이트 차단(리더 모드) 기능 내장은 기본이다. 회의를 더 또렷하게, 역동적으로…LG원퀵프로 LG원퀵이 이동성에 중점을 뒀다면 LG원퀵프로는 비즈니스에 특화된 하드웨어를 내세운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많은 기업이 비즈니스의 디지털화를 진행 중이고 이와 관련해 각종 협업형 소프트웨어는 다수 출시됐으나 비즈니스 전용 하드웨어는 아직 그 수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LG원퀵프로는 기본적으로 앞서 소개한 LG원퀵과 많은 기능을 공유하지만, 이동성을 포기한 대신 더 큰 화면과 더욱 강력한 카메라, 스피커, 마이크로 무장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를 활용하면 한층 퀄리티 높은 비대면 화상회의를 경험할 수 있다. 지금도 상당수 회사에서는 사내회의, 원격 미팅 때 주로 PC와 회의실 빔프로젝터, 혹은 작은 외부 모니터를 노트북과 연결해 쓰곤 한다. 사실 그 자체로도 나쁘지 않게 활용할 수 있다. LG원퀵프로와 같은 기기는 다만 그보다 쾌적하고 전문적인 비즈니스 환경 구현을 고민하는 기업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를 위해 LG원퀵프로는 LG원퀵과 달리 화면뿐 아니라 내장된 전면 카메라 또한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카메라는 사용할 때만 개방되는 자동 개폐식이다. 내장된 마이크는 총 10개로 5배 더 많다. 카메라와 마이크 성능을 높였다는 것 자체에서 다수가 참여하는 회의에 특화된 모델이란 점이 드러난다. 고성능 카메라와 마이크는 화상회의 중 독특한 기능을 제공한다. LG전자가 ‘스마트 오토 포커싱(Smart auto focusing)’이라 명명한 이 기능은 회의 중 발화자를 향해 카메라 초점과 화면 중심을 자동으로 이동시킨다. 단순히 분할된 화면에서 시선 맞춤 없이 이뤄지는 기존 화상회의와 달리 비대면으로도 보다 능동적이고 주목도가 높아지는 방식이다. 음성인식은 최대 6m 거리까지 이뤄진다. 중소규모 회의실에서 다수가 모여 사용하기에 적합한 수준이다. 다양한 화상회의 앱도 제공된다. 제품에 기본 내장되어 있는 ‘원퀵 리모트 미팅’을 비롯해 줌, 웹엑스 등 널리 쓰이는 화상 앱들은 화상회의 전용 앱스토어를 통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은 총 10포인트 멀티터치를 지원하고 손가락, 전용 펜으로로 메모한 파일은 이메일로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회의 기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성능 마이크로 음성을 녹음해 이메일로 참석자 간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원퀵과 마찬가지로 화면 분할 또한 가능하다. 화면 크기는 55인치, 밝기는 450니트로 원퀵보다 밝고 크다. 벽걸이, 혹은 테이블용 스탠드를 사용해 거치할 수 있다. 백문불여일견…LG원퀵 자유체험존 오픈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번 듣기보다 한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특히 복잡한 전자기기는 같은 디자인, 색감, 기능이라도 사용자마다 취향에 따른 만족도 차이가 큰 경우가 많다. 글이나 말로는 다 전달되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은 직접 경험해보는 것도 좋다.이를 위해 LG전자는 최근 LG전자베스트샵 강남본점(청담동 86-1) 2층에 LG원퀵 모델을 설치하고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층에는 LG원퀵 외에도 OLED TV와 노트북 등을 비롯한 다양한 LG전자 가전들이 비치되어 있다. 현재 강남본점을 비롯해 전국 20개 매장에도 제품이 입고됐으며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구입은 온·오프라인몰 모두 가능하다. 디스플레이의 진화는 이제 단순히 시각화 성능을 넘어, 충분히 발전한 사양을 토대로 어떤 측면에서 더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줄 것인지 고민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이는 일반 소비자용, 기업용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변화다. LG원퀵 시리즈의 등장도 그 일환임이 분명하다. 비록 어떤 소비자들에겐 이 시리즈가 그리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소비자들에겐 2% 아쉬웠던 기존 경험을 보완해줄 새로운 맞춤형 기기로 어필될 수 있다. 중요한 건 누구든 전에 없던 새로운 유형의 도전,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해 나간다는 점에 있지 않을까?

메일침프 A to E

메일침프 A to Z를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하지만 내가 아는 건 몇 개 안 되므로 한 E…? 정도 쓴다 치고 아는 선에서만 정리. 이 정도만 써도 대충 보내는 건 할 수 있다. 조금 더 알고 공부해서 쓸수록 메일침프 활용을 더 잘할 수 있다. 일이 뭐 다 그런식이지…일단 써 보자.

메일침프란?

조직에서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일을 맡았다면 꼭 써봐야 하는 서비스. 뉴스레터 종합관리 솔루션이다. 사용자 관리를 위한 뉴스레터든, 상품을 팔기 위한 이메일 마케팅이든 상관없다. 메일침프는 뉴스레터 관련해서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다. ‘어 혹시 이런 기능 있나’하고 살펴보면 꼭 있다. 유사한 서비스도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메일침프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메일침프는 무료 계정으로도 월 2천명 이하 구독자 / 1만2천건 이하의 메일을 발송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단위 사업자 – 내가 사업자는 아니지만 – 가 부담없이 쓰기에도 좋다. 물론 기능 중 몇 가지는 유료 계정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없어도 큰 부담은 없다. 유일한 단점이라고 해봐야….영어라는거? 어차피 메뉴 보고 쓰는 거 이 정도는 무리 없는 수준이다.

템플릿

간단하게 쓰자고 접근하면 역시 이 기능이 가장 인상깊다. 각종 템플릿이 구비 돼 있다. 테이블 태그로 이쁘게 한 바닥을 짜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못하면 주는 걸 써야한다. 예쁘고 말고는 별로 눈에도 안 들어왔는데, 템플릿을 제공한다는 사실에 이미 ‘오 세상에 이걸 다 해줘?’ 싶었다. 기본적인 레이아웃을 고를수도 있고, 메일침프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테마 중에서 활용할 수도 있다. 본격적으로 하려는 사람에게는 기본 테마가 아쉽게 느껴질 수 있겠다. 자기가 직접 코드로 짠 템플릿을 업로드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 목적이 글 전달이기 때문에 블로그 느낌의 템플릿을 선택하고, 초벌 원고 하나를 업로드 해 뒀다. 이후에는 캠페인을 하나 만들 때마다 글과 사진을 갈아 끼워가면서 발송하고 있다. 블로그가 익숙한 사람이라면 쉽게 만져서 쓸 수 있다.

리스트

캠페인 이야기를 하기 전에 리스트 이야기를 먼저. 메일을 받을 사람이 있어야 보낼 수 있다. 우선 구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사인업을 받아야하는데, Wufoo나 Squarespace 같은 외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나는 어차피 많은 사람이 볼 것 같지 않아서 익숙한 구글 폼을 사용했다. 그렇게 확보한 리스트를 바탕으로 입력을 제공해주는 폼을 따라서 하면 된다. 디테일하다고 생각한 기능 중 하나인데, 입력 란에서부터 신규/업데이트 여부를 정해서 중복을 제거할 수 있다. 아마 구독자 리스트 파일에서 한방에 목록 생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해보진 않아서 디테일한 설명은 생략.

현재 운영하는 뉴스레터는 5-6개 정도의 섹션으로 구분된다. 브런치 매거진 기준인데, 구독자가 스스로 매거진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리스트 상에서는 그룹 기능을 활용해서 구분했다. 이 기능을 활용해 메일을 보낼 때 해당 매거진을 구독하겠다고 한 그룹 사람들에게만 보내고 있다. 기능을 살펴보면 구독자 관리도 유연하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가 아직 그럴 필요가 없어서 안 써봤음.

뉴스레터가 익숙한 사람에게는 당연한 기능 중 하나인데, ‘더블 옵트인’을 활성화시키는 게 좋다. 이메일 인증을 통해서 구독을 확인하는 절차인데, 이게 있어야 해당 구독자가 제대로 메일을 넣었는지 아닌지를 확실히 할 수 있다. 그간 뉴스레터를 보내면서 2건이 꼭 튕겨서 돌아오길래(bounced) 대체 뭐가 원인인지 한참 고민했었다. 살펴보니 그냥 메일 주소에 오타가 있었다(…) 더블 옵트인을 썼었다면 아마 이런 문제가 없었을 거다.

캠페인

메일 한 번 보낼때마다 캠페인을 하나 생성한다. 대략의 순서는 이렇다.

To : 받을 사람들 설정

From : 보낸 쪽의 이름, 이메일 주소를 설정한다.

Subject : 뉴스레타 타이틀과 프리뷰 텍스트를 적을 수 있다.

Content : 저장한 템플릿 중 쓸 걸 하나 가지고 와서, 수정 후 업로드 한다. 테스트 이메일도 보낼 수 있다.

이 후에 예약 발송 시간을 정해서 캠패인을 런칭하면 된다. 설정한 시각이 되면 메일이 발송되고, 앱으로 안내가 온다. 끝.

리포트

메일이니까 주요 지표는 역시 오픈율, 클릭률. 리포트에서는 이 두가지를 가장 주요하게 보여준다. 뉴스레터 발송 직후 오픈-클릭의 시간별 흐름을 확인 할 수 있다. 어떤 링크를 몇 번이나 클릭했는지, 뉴스레터를 자주 열어본 사람은 누구인지, 아직까지 안 열어본 사람은 누구인지 같은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걸 보고 non opener에게 다시 메일을 보낸다든가 등을 할 수 있다. 개별 캠페인이 아닌 전체적인 흐름은 메일침프 메인화면에서 바로 보여준다.

메일침프 앱

메일침프 앱도 꽤 잘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PC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의 대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개략적으로 편집하고 발송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다만 모바일이라는 한계가 있어서 정보량이 비교적 많은 뉴스레터를 편집하기엔 다소 불편하다. 습관적으로 리포트를 확인하는 용도로 쓴다

인튜이트, 이메일 마케팅 업체 메일침프 14조원에 인수

도쿄 스미다 지역의 좁은 골목 끝에 자리한 오카노공업. 160㎡ 남짓한 공장에 직원이 3명뿐이지만 연매출은 8억엔에 달한다. 오카노 마사유키 사장은 섬세한 금속가공기술로 모기침 굵기만큼 얇은 주삿바늘을 만들었다. 그의 기술을 믿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 등 전 세계 기관과 기업이 제품을 주문했다. 하지만 오카노공업은 2018년 폐업했다. 85세가 된 오카노 사장을 이을 후계자가 없었다. 오카노공업은 기술을 협력사에 넘기고 공장 문을 닫았다.일본을 제조업 강국으로 만든 ‘마치코바(町工場·동네 작은 공장)’가 위기를 맞고 있다.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공장을 이어받을 후계자를 찾지 못한 게 원인이다. 니혼M&A센터(종목번호 2127)는 이런 기술 있는 공장을 경영할 후계자를 찾아주는 일을 하는 회사다. 마치코바의 구세주로 성장한 니혼M&A센터 주가는 10년 만에 40배 가까이 올랐다. 늙어가는 日기업…넘치는 中企 M&A14일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니혼M&A센터는 3630엔에 장을 마치며 연중 최고치 기록을 새로 썼다. 코로나 저점 이후로는 207% 올랐다. 작년 말 기록한 사상 최고가(종가 기준 3650엔)도 다시 넘보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2011년 100엔(수정주가 기준)을 밑돌았다. 10년 만에 약 40배 오른 것이다.주가를 밀어올리는 건 중소기업의 인수합병(M&A) 수요 증가다. 1991년 설립돼 2006년 상장한 니혼M&A센터는 대형 증권사들이 외면하는 중소기업 M&A를 중개한다. 니혼M&A센터를 거쳐가는 회사의 절반 이상이 종업원이 20명이 안 되고 연 매출은 5억엔 미만인 작은 곳들이다. 니혼M&A센터는 회사를 내놓고 싶다는 사장을 대신해 그 기업을 인수해줄 기업을 찾고, 회사의 적정가를 평가해 거래를 성사시킨다. 건당 수익은 적지만 다수의 M&A를 중개해 수익을 늘리는 구조다.이 회사 사업모델은 일본 사회의 변화에 딱 맞았다. 일본 기업인은 빠른 속도로 늙어가고 있다. 이들이 회사를 더 이상 운영하지 못하게 되자 M&A 시장에 매물이 넘쳐나고 있다. 도쿄상공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일본 기업 사장의 평균 연령은 62.49세다. 작년 후계자가 없어 도산한 기업만 372개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도산 기업의 절반은 30년 이상 된 곳이었다.이런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수밖에 없다. 2016년 일본 중소기업청의 조사 결과 2025년이면 일본 중소기업 127만 곳이 후계자가 없다는 이유로 폐업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들의 폐업으로 국내총생산(GDP) 중 22조엔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됐다. ‘대폐업 시대’라는 말이 나오는 배경이다. 올해 1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전망니혼M&A센터는 지난해까지 11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 한 해(2020년 4월~2021년 3월) 매출은 361억3000만엔, 영업이익은 164억1000만엔을 기록해 사상 최대치였다. 분기별로도 지난 2분기(4~6월) 매출과 영업이익이 116억1300만엔, 58억5400만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8%, 19.8% 증가하며 호조를 보였다.그럼에도 올 상반기 주가가 부진했던 건 규제 가능성 때문이다. 니혼M&A센터가 일하는 방식에 이해충돌 여지가 있다고 정치권에서 지적한 데 따른 것이다. 니혼M&A센터는 매수·매도자 양측을 동시에 대리하며 수수료를 얻는다. 정치권은 매수자 입장에서 M&A를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매도자가 손해볼 수 있다는 얘기다. 규제 강화로 매수자나 매도자 중 한쪽만 대리하게 된다면 수수료가 적어질 것이란 예상에 주가가 타격을 받았다.하지만 일본 증권가에선 규제가 강화되더라도 매수·매도자 양측을 대리하는 근본적 구조는 바꾸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중소기업 M&A는 금전적인 측면뿐 아니라 경영자 간 조화 등 따져야 할 게 많기 때문이다. 지나친 규제에 나설 수 없는 정부의 사정도 있다. 후계자가 없다는 이유로 폐업하는 기업이 많아지면 국가적 손해기 때문이다. 일본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9월 M&A에 관심없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중소 M&A 가이드라인’까지 마련하며 M&A를 촉진 중이다.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니혼M&A센터 주가는 다시 사상 최고가를 향하고 있다. 주가를 뒷받침하는 건 탄탄한 실적이다. 회사 측은 올해 매출이 375억엔, 영업이익은 172억엔으로 12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증권가는 더 강하게 베팅 중이다. 일본 증권가에선 올해 니혼M&A센터의 매출이 435억9000만엔에 달할 것이라고 눈높이를 끌어올리고 있다.이슬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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