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탱 전기차 | ‘최초 시승’ 포드 머스탱 마하E ”Suv 전기차에 왜 머스탱의 이름을 붙였을까?” 상위 256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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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에 왜 머스탱이란 이름을 붙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포드가 내놓은 신상 전기차 머스탱 마하E를 둘러보고 잠깐이지만 시승까지 해봤습니다. 이 차 궁금했는데 직접 시승까지 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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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Mach-E – 나무위키

머스탱의 이름을 달고 나온 전기차이자 5도어 크로스오버 형태로 공개되어 기존의 전통적인 V8 머스탱을 열렬히 좋아하던 기존 팬들에게는 격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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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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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마하-E 공개, 482km 주행 전기차 – 탑라이더

포드 전기차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가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간) 공개된 마하-E는 전기 SUV로 머슬카 머스탱의 새로운 패밀리 라인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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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op-rider.com

Date Published: 3/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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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된 수입차중 최고 논란작” 머스탱 마하 E 국내에서 …

2019년, 새로운 머스탱이 공개되었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포츠카가 아닌 SUV로 나왔으며, 내연기관을 버리고 전기차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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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utopostkorea.com

Date Published: 9/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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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테슬라…포드 ‘머스탱 마하-E’에 최고 전기車 자리 내줘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을 주도해온 테슬라의 명성이 조금씩 퇴색되고 있다. 잦은 리콜에 ‘완전자율주행’으로 내세웠던 오토파일럿이 실제론 운전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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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11/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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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시승’ 포드 머스탱 마하E ”SUV 전기차에 왜 머스탱의 이름을 붙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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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머스탱 전기차

  • Author: 모터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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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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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포드 머스탱 마하 E, 전기차와 머슬카의 어색한 동거

2019년 포드는 새로운 전기차 ‘머스탱 마하 E’를 공개했다.

지난 55년 간 아메리칸 머슬카를 대표하는 머스탱의 아이덴티티와 사뭇 다른 이미지에 상당수가 반신반의했다. 특히, 전형적인 2도어 쿠페로 대표되던 머스탱이 갑자기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변신한 것에 대해 많은 머스탱 마니아들은 혹평을 쏟아냈다.

그러나 실제로 만나본 머스탱 마하 E는 이런저런 혹평과는 달리, 머스탱 특유의 감성과 전기차의 특징을 절묘하게 섞어놓은 퓨전 요리 같다. IAA 모빌리티 2021이 열린 독일 뮌헨에서 머스탱 마하 E를 짧게 타봤다.

시승차는 사륜구동 시스템과 더불어 88kWh 배터리 확장 옵션까지 더해진 마하 E 4X 모델이다. 머슬카 특유의 늘씬한 허리와 쭉 빠진 루프라인은 더 이상 만나볼 수 없지만, 강렬한 색상과 날렵한 헤드램프, 질주하는 로고 등에서 풍기는 사나운 인상만큼은 예전과 다르지 않다.

한발짝 뒤로 물러나면 머스탱 특유의 세 줄 테일램프와 툭 튀어나온 트렁크 도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긴 가로줄에 이어진 세 줄 테일램프는 빨간 차체 색상과 어우러져 마치 아이언맨의 얼굴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방향지시등은 머스탱답게 한 줄씩 순차적으로 점등된다.

19인치 휠은 역동적인 느낌을 반감시킨다. 물론, 효율성을 위한 선택이지만 편평비가 낮은 타이어나 20인치 이상 휠을 탑재했으면 어땠을까.

A필러의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철컥하고 문이 열린다. 그 위에는 포드의 여느 차량들처럼 비밀번호로 차 문을 열 수 있는 기능이 배치됐다.

문을 열면, 이 차가 전기차임을 실감하게 된다. 실내 중앙에는 테슬라 모델S와 같은 거대한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운전자를 반긴다. 디스플레이 하단부 중앙에는 볼륨 조절 다이얼이 자리한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합이 신선하다.

센터 디스플레이에서는 드라이브 모드를 비롯해 공조 장치, 스티어링 휠 및 시트 열선까지 차량의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운전석 디지털 클러스터는 귀엽다. 화면의 가로 길이는 여느 자동차와 비슷하지만, 세로는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전달되는 정보 수준은 결코 부족하지 않다. 남은 주행거리부터 배터리 잔량, 외부 온도, 안전벨트 착용 여부, 차량 주변 센서, 속도까지 모든 정보를 깔끔한 그래픽으로 전달해준다. 얇은 만큼 스티어링 휠 사이로 한눈에 파악하기에도 편리하다. HUD의 부재가 전혀 아쉽지 않다.

다이얼 방식으로 기어를 선택하고 가속 페달에 발을 얹으면 차가 나아간다. 진동도 소리도 없으니 확실히 이전 머스탱의 느낌은 아니다.

의구심을 가진 채 시내로 들어섰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니 회생 제동이 생각보다 강하게 걸리며 금세 차가 멈춘다. 머스탱 마하 E는 원 페달 드라이빙을 지원하기 때문에 여유로운 일상 주행에서는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가 없다. 강한 회생 제동에 이질감이 느껴진다면 센터 디스플레이에서 끌 수도 있다. 원 페달 모드를 끄면 가속 페달에서 발을 뗐을 때 일반 내연기관 차량처럼 부드럽게 감속이 이뤄진다.

생각보다 심심하다는 느낌을 안고 아우토반에 올랐다. 그제야 옆에 동승한 포드 관계자가 드라이브 모드 선택 창을 열어준다. 머스탱 마하 E는 위스퍼(Whisper), 인게이지(Engage), 언브리들드(Unbridled) 등 세 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한다.

에코 모드에 해당하는 위스퍼 모드에서는 이름 그대로 속삭이듯 조용히 나아간다. 가속 페달을 깊게 밟아도 빠르게 반응하지 않으며, 적당한 수준으로 움직인다. 인게이지 모드는 일반 차량의 노멀 모드와 같다.

아우토반에 오른 만큼 언브리들드 모드를 체결해봤다. 마하 E는 ‘억제되지 않은’이라는 뜻의 언브리들드 모드에서 한 마리의 야생마처럼 변신한다. 가장 먼저, 차량 뒤에서 말발굽 소리 혹은 V8 엔진 소리와도 비슷한 ‘둥둥둥’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괜스레 흥분된다. 그리고 아우토반의 속도 무제한 구간을 마주쳤다.

가속 페달을 과감하게 끝까지 밟았다. 뒤에서 들려오는 둥둥둥 소리는 고조되기 시작하고 빠르게 속도가 올라간다. 배터리가 바닥에 깔려있는 만큼 180km/h 이상에서도 차량은 비틀거리는 느낌 없이 안정적이다.

다만, 고조되는 소리에 비해 가속력은 아쉽다. 머스탱 마하 E 사륜구동 모델은 최고출력 346마력이라는 높은 성능을 가졌지만, 다른 전기차를 처음 시승할 때처럼 온 몸이 시트에 파묻힐 기세로 강력하게 튀어 나가지는 않았다. 아쉬운 부분을 강렬한 소리가 채워주는 셈이다.

빠른 속도에 대한 갈증은 시승이 워낙 짧았던 탓에 더욱 크게 느껴졌다. 진정한 머슬카의 느낌을 원한다면 고성능 모델인 머스탱 마하 E GT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포드 머스탱 마하 E는 아메리칸 머슬카 브랜드가 지녔던 편견을 과감하게 깨버리고 전동화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기차 시대가 도래했음에도 머스탱이 멸종하지 않았다는 점은 크게 환영하고 싶다. 다만, ‘머스탱’이라는 이름값에 비해 빈약한 감성적 만족도가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이를 해결하는 것은 머스탱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카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숙제가 아닐까.

포드 머스탱 마하-E 공개, 482km 주행 전기차

포드 전기차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가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간) 공개된 마하-E는 전기 SUV로 머슬카 머스탱의 새로운 패밀리 라인업으로 위치한다. 머스탱 마하-E GT 퍼포먼스 에디션은 60mph(96.5km/h) 정지가속은 3초 중반, 최고출력 459마력이다.

머스탱 라인업은 1964년 처음 선보인 이후 55년만에 새로운 전기 SUV 라인업으로 확대된다. 자유를 상징하는 머슬카 머스탱에 추가된 머스탱 마하-E는 머스탱과 같은 운전 재미를 확보하기 위해 후륜구동 기반의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상시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머스탱 마하-E의 전면부는 스포츠 쿠페 머스탱을 계승해 공격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밀폐된 전면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3개의 수직 바로 구성된 리어램프는 볼륨감을 강조한 범퍼와 함께 전면부 분위기를 이어간다. 특히 쿠페형 루프 라인이 적용됐다.

볼륨감이 강조된 측면부는 역동적인 리어펜더와 캐릭터라인으로 완성됐다. 히든형 도어 핸들을 적용해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조했다. 마하-E는 전장 4725mm, 전폭 1880mm, 전고 1600mm, 휠베이스 2972mm의 차체를 갖으며, 트렁크 용량은 821~1688리터다.

실내 분위기는 신형 익스플로러와 유사한 분위기다. 수평형 대시보드와 세로로 놓인 15.5인치 터치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를 통해 물리 버튼을 크게 줄였다. 고품질 소재를 통해 고급감을 높였으며 B&O 오디오가 적용된다. 10.2인치 전자식 클러스터가 적용된다.

머스탱 마하-E는 셀렉트, 프리미엄, 퍼스트 에디션, 캘리포니아 라우트1, GT의 총 5개 트림으로 구성된다. 후륜구동 혹은 사륜구동 시스템이 지원된다. 배터리팩은 기본형 SR(75.7kWh)과 확장형 ER(98.8kWh)로 구분되며 최대 300마일(482km, EPA) 주행한다.

셀렉트는 SR RWD는 주행거리 230마일(370km), 셀렉트 SR AWD는 210마일(338km)다. 최고출력은 255마력으로 동일하고, 최대토크는 SR RWD 42.2kgm, SR AWD 57.5kgm다. 정지상태에서 60mph 가속은 SR RWD 6초 미만, SR AWD 5초 중반을 목표로 한다.

프리미엄은 SR RWD(370km), SR AWD(338km), ER RWD(482km), ER AWD(434km) 4개 조합으로 구성된다. SR RWD와 AWD의 최고출력은 255마력, ER RWD 282마력, ER AWD 332마력이다. 최대토크는 SR RWD 42.4kgm, SR AWD 57.5kgm으로 구분된다.

퍼스트 에디션은 ER AWD 단일 구성으로 98.8kWh 배터리팩을 통해 270마일(434km) 주행이 가능하다. 최고출력 332마력, 최대토크 57.5kgm, 최대토크 60mph 정지가속은 5초 중반이다. 퍼스트 에디션 플레이트가 적용되며 출시 초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캘리포니아 라우트1은 ER RWD 단일 구성으로 98.9kWh 배터리팩을 통해 최대 300마일(482km) 주행이 가능한 마하-E 최장거리 주행 모델이다. 최고출력 282마력, 최대토크 42.4kgm를 발휘한다. 60mph 정지가속은 6초 중반으로 가속력은 가장 느리다.

GT는 ER AWD 단일 구성으로 98.8kWh 배터리팩을 통해 235마일(378km) 주행이 가능하다. 최고출력 459마력, 최대토크 84.4kgm를 발휘해 마하-E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하다. 정지상태에서 60mph(96.5km/h) 가속은 3초 중반이다. 마하-E GT의 가격은 미정이다.

마하-E에는 코-파일럿360 어시스트 2.0이 적용돼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레인 센터링을 지원한다. 셀렉트는 최대 115kW DC 고속충전, 나머지 모델은 150kW DC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가격은 4만3895달러(약 5108만원)~5만9900달러(약 6971만원)다.

박수현 기자 〈탑라이더 [email protected]

전 세계 4백99 대, 전기차로 커스텀 한 1967 포드 머스탱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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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된 수입차중 최고 논란작” 머스탱 마하 E 국내에서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전기 SUV가 된 또하나의 머스탱

헤리티지 버렸나 VS 새로운 변화를 환영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중 하나로 머스탱이 있다. 역사가 워낙 길다 보니 재미있는 스토리도 많고 미디어에서도 자주 다뤄진다. 미국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요즘에는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인기가 높은데, 스포츠카 중에서 머스탱이 가장 많이 팔린다고 한다.

2019년, 새로운 머스탱이 공개되었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스포츠카가 아닌 SUV로 나왔으며, 내연기관을 버리고 전기차로 변신했다. 머스탱의 변신에 호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머스탱 팬들에게는 심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이 전기 머스탱이 국내에 직수입되어 정식 번호판을 달고 도로를 누비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글 이진웅 에디터

전면 인상이

완전히 달라졌다

머스탱 마하-E, 머스탱의 이름을 달았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전체적인 형태가 스포츠카가 아닌 쿠페형 SUV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머스탱의 헤리티지를 잃었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포드는 이 모델을 통해 머스탱을 단순히 스포츠카 모델명이 아닌 또 하나의 브랜드로 내세우고 있다.

전면은 전폭이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이다. 전기차다 보니 그릴은 흔적만 남겨놨으며, 별도 부품이 아닌 범퍼와 일체화되었다고 한다. 그릴의 형상은 육각형을 유지하고 있으나, 가로 길이는 좁아지고 세로 길이는 길어졌다. 그래도 머스탱이라는 이름이 붙었기에 그릴에 말 엠블럼은 똑같이 붙여놨다.

헤드 램프는 머스탱보다 얇고 길어진 형태다. 또한 뒤쪽 대각선으로 올라가는 형태로 되어 있어 날카로운 눈매를 표현하고 있다. 헤드램프 내부에 DRL이 있으며, DRL이 헤드 램프를 세 부분으로 나눠주고 있다.

범퍼 하단에는 전기모터 및 배터리 냉각을 목적으로 하는 그릴이 존재하는데, 냉각이 필요할 때만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다. 좌우 가장자리에는 머스탱에는 있는 에어커튼이 없다. 대신 과감한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한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스포츠카 머스탱과 비교하면 인상이 완전히 달라졌다.

쿠페형 루프, 캐릭터 라인 외에는

공통점이 없는 측면

측면을 살펴보면 쿠페형 루프와 캐릭터 라인을 제외하고는 공통점이 하나도 없다. 쿠페형 루프가 공기 저항을 줄여줘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조금이라도 늘려주는 목적도 있지만 머스탱이 스포츠카다 보니 그 정체성을 어느 정도 유지시키기 위해 쿠페형 루프를 적용했다고도 볼 수 있다. 캐릭터 라인을 살펴보면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스포츠카 모델과 형태가 비슷하게 되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뒷문이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손잡이가 도어 쪽에 없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1열 도어에만 있는데, 검은색으로 처리된 필러 부분에 작은 손잡이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 위쪽에 버튼이 있어, 그것을 누르면 문이 열린다. 2열 도어에는 손잡이가 없다.

사이드미러도 플래그 타입에서 일반 타입으로 변경되었다. 차체 하단에 검은색 하이그로시 소재를 적용해 전고가 더 높아 보이는 효과와 동시에 SUV의 강인함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인 비율도 달라졌다. 보닛 길이가 짧아졌는데, 아무래도 제대로 된 2열이 생기면서 뒷좌석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닛의 길이를 줄여야 했다. 그리고 리어 오버행 길이도 줄였다.

일반적인 SUV의 형태로

변한 후면 모습

후면을 살펴보면 이 차가 머스탱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달라졌다. 뒷유리까지 함께 열리는 트렁크 도어가 적용되었으며, 테일램프는 머스탱의 흔적이 약간 남아있지만 중앙에 가로선을 추가해 차별화했다. 테일램프 중앙에는 머스탱의 말 엠블럼이 적용되어 있다.

번호판은 트렁크 바로 아래쪽에 적용되어 있으며, 범퍼는 나름 스포티한 모습을 강화하기 위해 과감하게 디자인한 모습이다. 범퍼 하단 중앙에는 스포츠카 모델과 동일하게 후진등이 있지만 크기가 작다. 전기차 모델이다 보니 머플러는 당연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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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디자인도

많이 바뀌었다

실내 디자인도 많이 바뀌었다. 대시보드는 수평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계기판은 대시보드 내장형에서 대시보드 위쪽에 디스플레이를 얹어둔 듯한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계기판 디자인도 대폭 변경되었다.

에어컨 송풍구는 대시보드에 잘 어우러지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센터패시아에는 15.5인치 세로형 대형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었다. 이로 인해 센터패시아에 있던 물리버튼들이 대거 디스플레이에 통합되었다. 특이하게 디스플레이 하단에 물리적인 휠이 존재한다.

센터 콘솔은 위아래 2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 위쪽에는 휴대폰 무선 충전을 지원하고 컵홀더 2개가 있으며, 아래쪽에는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한다.

변속기는 상당히 뒤쪽에 위치해 있는데, 조작이 편하지는 않아 보인다. 레버식이 아닌 다이얼식으로 변경되었다. 변속기 우측에는 비상등과 주차 센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버튼이 있다.

스포츠카 모델과 달리 제대로 된 2열 공간이 생겼으며, 공간도 상당히 넓다. 전체적으로 EV6보다 크기 제원이 크다 보니 EV6 뒷좌석 공간이 넓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머스탱 마하 E 실내공간 역시 넓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덕분에 중앙에 볼록 솟아오른 것이 없어 중앙 좌석에도 편하게 앉을 수 있다. 또한 도어 핸들이 일반적인 차량과는 다른 곳에 있는데, 바로 센터 트림의 도어 손잡이 안쪽에 손잡이가 있다. 2열 좌석을 폴딩해 적재 공간을 대폭 늘릴 수 있으며, 전면 보닛에는 프렁크가 있다.

머스탱과 머스탱 마하-E의

크기 비교

머스탱과 머스탱 마하 E의 크기를 비교해 보자. 머스탱은 전장 4,790mm, 전폭 1,915mm, 전고 1,380mm, 휠베이스 2,720mm이다. 반면 머스탱 마하 E는 전장 4,725mm, 전폭 1,880mm, 전고 1,600mm, 휠베이스 2,972mm이다.

사진으로 볼 때에는 머스탱 마하 E의 전장이 머스탱에 비해 꽤 짧아 보였는데, 실제 수치는 그렇게까지 차이는 많이 안 났다. 전폭은 전면 모습에서 보았다시피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전고는 SUV다보니 당연히 높아질 수밖에 없다. 휠베이스는 머스탱보다 긴데, 머스탱의 플랫폼을 공유하는 것이 아닌 전기차에 최적화된 전용 플랫폼을 활용했기 때문에 휠베이스를 늘릴 수 있었다.

머스탱 마하 E의 성능과

주행거리 살펴보기

머스탱 마하 E의 트림은 셀렉트, 프리미엄, 캘리포니아 루트 1가 있다. GT도 있지만 이는 아래에서 다시 다루도록 하겠다. 기본형인 셀렉트 트림은 스탠다드 레인지만 존재하며, 최고출력은 후륜구동과 AWD 모두 266마력, 최대토크는 후륜구동 43.3kg.m, AWD 59.0kg.m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후륜구동 5.8초, AWD 5.2초다.

캘리포니아 루트 1 트림은 롱레인지 모델만 존재하며, 최고출력은 후륜구동 290마력, AWD 346마력, 최대토크는 후륜구동 43.3kg.m, AWD 59.0kg.m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후륜구동 6.1초, AWD 4.8초다.

프리미엄 트림은 스탠다드 모델과 롱레인지 모델 모두 존재하며, 성능은 스탠다드 모델은 셀렉트 트림과 동일하며, 롱레인지 모델은 캘리포니아 루트 1 트림과 동일하다.

배터리 용량은 트림에 상관없이 스탠다드 70kWh, 롱레인지 91kWh이다. EPA 기준 주행거리는 셀렉트 트림 후륜구동 370km, AWD 339km, 캘리포니아 루트 1 트림 후륜구동 490km, AWD 482km, 프리미엄 트림은 스탠다드는 셀렉트 트림과, 롱레인지는 캘리포니아 루트 1 트림과 동일하다. 150kW 고속 충전을 지원해 10~80%까지 38분 만에 충전 가능하다.

고성능 모델

GT 출시

올해 중순에는 고성능 모델인 GT가 출시되었다. GT트림과 GT트림 퍼포먼스 에디션 두 가지 트림이 있으며, 고성능 모델인 만큼 일반 모델과 몇몇 부분을 차별화했는데 디자인을 살펴보면 여전히 흔적만 남아있는 것이지만 패턴이 추가되었고, 범퍼 하단 가장자리에 에어커튼이 추가되었다.

측면은 휀더 부분에 있는 검은색 유광 파츠가 도장과 동일한 색상으로 변경되었다. 후면에는 말 엠블럼 대신 GT 엠블럼이 적용되었다. 실내 디자인은 크게 차이가 없다.

전기모터 성능은 최고출력 GT와 GT 퍼포먼스 에디션 모두 480마력, 최대토크 GT트림 82.8kg.m, GT 퍼포먼스 에디션 87.5kg.m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각각 3.8초, 3.5초다. 구동방식은 AWD가 기본이다. 최고출력은 머스탱 GT와 동일하며, 최대토크는 머스탱 GT보다 25kg.m 가량 더 높다.

배터리는 91kWh 용량으로 일반모델 롱레인지와 동일하며, EPA 기준 주행거리는 GT 434km, GT 퍼포먼스 418km이다.

머스탱 마하 E의

핵심 사양들

머스탱 마하 E의 핵심 사양을 살펴보면 포드의 ADAS 기술 코 파일럿 360이 적용된다. 비상 브레이크, 차선 유지 보조,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 하이빔 어시스트,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회피 어시스트,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360도 카메라 등이 있으며, 여기에 미국 기준으로 핸즈프리 블루 존 내에서 높은 수준의 자율 주행이 가능한 블루 크루즈 기능도 있다.

에어백은 운전자 및 조수석, 운전석 무릎, 1열 및 2열 측면 에어백, 사이드 커튼이 있으며, 아이오닉 5에 있는 비전 루프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가 있으며, 휠 크기는 18인치, 19인치, 20인치 세 가지가 있다. 모든 램프는 LED가 기본이며, 후방 방향지시등은 시퀸셜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디지털 계기판은 10.2인치 크기를 가지고 있다. 아반떼, 투싼 등과 비슷한 크기다. 중앙 디스플레이는 1.5인치 크기를 가지고 있다. 포드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었지만 테슬라처럼 인터넷 브라우저, 유튜브 영상보기 등 추가 기능들은 제공되지 않고,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기능, 차량 설정만 가능하다.

사운드는 B&O 사의 10스피커 시스템이 적용되며, 내연기관에서 날 법한 강력한 엔진 소리를 가상으로 구현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높였다고 한다.

국내 출시는

언제쯤 될까?

머스탱 마하 E의 국내 출시는 현재 포드코리아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빨라야 내년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국내에 있는 머스탱 마하 E는 모두 직수입이다. 아직 미국 내 수요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인해 생산량이 지연되고 있으며, 포드는 계약한 소비들에게 출고가 지연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눈이 비교적 높은 국내 소비자 특성상 국내에는 프리미엄 트림과 GT 트림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데, 프리미엄 트림은 4만 8,100달러부터(한화 5,644만 원), GT트림은 5만 9,995달러(7,040만 원)부터 시작한다. 프리미엄 트림의 경우 보조금 100% 수령을 위해 5,999만 원에 출시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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