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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계 미국인 아트와 함께 처음 만난 외국인과 나누는 대화상황을 담아보았습니다!
왜 지나가다 외국인친구에게 가볍게라도 말 한번 걸어보고 싶고 친구되고 싶을때 있는데
우린 상상 속에서만 끝나곤 하잖아요~ (저도 마찬가지ㅠㅠ)
그런 마음을 해소해보고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준비한 영상입니다~
여러분들도 마치 이 자리에서 같이 영어대화하는 것처럼 상상하며 이 영상을 활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과서적인 딱딱한 문장이 아닌 원어민이 해당상황에서 실제로 사용한 표현들인만큼
아래 영어학습팁을 참고하면서 자연스러운 영어듣기와 스피킹에 익숙해지도록 반복해보세요!
(한영통합 대본 다운로드 링크↓)
https://drive.google.com/file/d/1PJkE3HSf427TwjwVZ20EmaR-JgcbwXXa/view?usp=sharing
🔥영어학습 팁🔥
① 자막없이 본다 (얼마나 이해하는지 나의 현재 영어 수준 확인)
② 한글 CC자막으로 정확히 내용을 확인하며 본다
③ 영어 CC자막으로 정확히 내용을 확인하며 본다 (* 2번/3번 순서가 바뀌어도 문제없어요:)
④ 한영자막을 비교하며 모르는 단어나 이해되지 않는 영어문장이 없도록 학습한다
⑤ 원어민의 발음과 속도를 최대한 비슷하게 듣고 따라한다 (쉐도잉)
📌 이 때, 영어문장이 무슨뜻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소리만 따라하지 않도록 유의해주세요!
📌 한글자막/영어자막/한영자막/무자막 번갈아가며 다양한 상황에서 듣고 따라하기를 반복해주세요!
📌 유튜브 영상으로 영어공부하는 방법! (1:1 과외하듯 A to Z 상세가이드)
https://youtu.be/pxuEbkTRv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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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LY 설치 및 사용법! (통합자막, 구간 반복 속도조절 등등 유튜브 영상에 어학기능 추가)
https://youtu.be/ICUc3iameHM​
* PC로 보시는 분들은 어학기능 (통합자막/구간반복/단어확인/발음확인 등) 활용이 가능하니 위 참고 영상을 꼭 확인하여 좀 더 쉽고 편하게 해당 영상의 영어표현들을 익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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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대화 기술 전수: 외국인과 능숙하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

외국인 친구들과의 모임 또는 회식 등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여러분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고 싶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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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외국인에게 말걸때 그대로 쓸 수 있는 진짜 원어민 영어대화 (리얼톡 쉐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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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외국인 대화

  • Author: 양킹Yang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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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wNnXTRYs8E

영어 대화 기술 전수: 외국인과 능숙하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5가지 노하우

영어 대화 기술 전수: 외국인과 능숙하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5가지 노하우

여러 사람들과 만나 처음으로 영어로 대화했던 때를 한번 떠올려 보세요.

어땠었나요? 너무 떨리던가요?

어떤 얘기를 주고받았죠? 대화는 어떻게 시작했나요?

영어로 조크나 농담도 좀 던져봤나요? 그들에게 가벼운 담소(small talk)를 시도해봤나요?

만약 당신이 중급 또는 상급 영어 학습자라면, 아래와 같이 매번 똑같은 “ice-breaker (대화의 어색함을 풀기 위한 말)” 질문과 small talk 주제도 슬슬 지겨워질 것입니다.

“What’s your name? What do you do? Where do you live? Ummm, how about this weather we’ve been having lately, eh?”

이런 질문도 좋지만, 이제는 좀 수준 높은 대화를 나눌 때도 되지 않았나요?

그러니 이제는 똑같은 질문 말고 다른 방법을 강구해보자고요!

재미있는 사실 하나 알려드릴까요? 원어민들조차도 위의 질문을 고리타분하고 재미없다고 여긴다는 거예요.

당신이 사람들과 함께 얘기하고 어울리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사회적 불안 (social anxiety) 따위 전혀 없고,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어색하지 않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타입이라고 해도, 그들과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생각해내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연애 얘기나 사귀는 사람이 누구인지 정도만 묻고 나면, 더 이상 꺼낼 얘기가 없어지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얘기할 때 (아니면 오래전부터 봐온 친구라도 상관없습니다!) 그 어색함이 감도는 분위기를 이겨낼 새로운 대화 기술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이 방법은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 그 행위와 경험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아래에 제시된 대화 기술들은 영어 중급자 또는 상급자에게 가장 적합하나, 초보자 또한 몇몇 특정한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보기에 이 노하우들이 조금 특이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지만, 많이 지나친 정도는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당신에게 더욱 말을 걸고 당신에게 흥미를 느끼게 하는 효과가 있을 수도 있어요!

영어 표현법이나 대화를 통째로 외우고자 하는 목적의 글이 아닙니다. 그 대신, 여러분으로 하여금 영어로 대화하며 사람들을 사귀는 사교 스킬을 향상하도록 도와주는 매우 유연성 높은 기술을 제시합니다 (아마 여러분이 한국어로 대화하는 상황에서도 똑같은 효과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가장 좋은 점요? 영어를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영어 수업 시간에, 또는 누군가와 영어로 의사소통하고 싶은 순간이라면 언제든 이 노하우를 써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분명히 해야 될 점은, 교실에서 반 친구와 얘기를 나누는 것과 사석에서 처음 보는 사람과 나누는 대화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으니, 아래의 기술들을 요령껏 상황에 맞게 조정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자, 이제 그 다섯 가지 기술이 뭔지 한번 살펴볼까요?

영어 대화 기술 전수: 외국인과 능숙하게 영어로 대화하는 5가지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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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1: 상대방의 선호/기호에 대한 질문

이 방법은 거의 모든 사람에게 사용 가능한 매우 안전하고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 본인의 기호에 대해서라면 부담 없이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자기중심적이라거나 이기적(=egotistical)이어서 그런 게 아닙니다. 누구든 자기가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 말하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What’s your favorite movie?”라고 물어본다면, 대답은 자연스레 그들이 좋아하는 영화에 대한 답이 나올 것입니다. 물론 영화, 게임, 드라마, 가수, 노래 등의 대화 주제들은 이제 너무 뻔하다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것 외에, 대화를 좀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다른 주제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이 어떤 모임에 갔다고 치죠. 그 안의 누군가가 당신에게 물었습니다. “Hey, what’s your favorite waffle topping?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와플 토핑은 뭐예요?)”, 그리고 당신은 이렇게 생각하겠죠. “와, 되게 신선한 질문인데?”

또한 아래와 같은 질문도 좋습니다:

favorite city (대화 상대방이 가장 좋아하는 도시)

favorite pen or pencil (대화 상대방이 가장 좋아하는 펜 또는 연필)

favorite thing to do on Saturday morning (대화 상대방이 토요일 아침에 주로 하는 일)

favorite beach (대화 상대방이 가장 좋아하는 해변)

favorite animal (대화 상대방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

favorite word (대화 상대방이 가장 좋아하는 말/단어)

정말로,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물론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논쟁거리가 될만한 주제는 피해야 되겠죠.). 만약 아이디어가 다 떨어졌을 시에는 인터넷에 들어가 무수히 많은 다른 옵션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한 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대화의 흐름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상대방의 대답을 요하는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노하우 2: “What would you do if…?” 유형의 질문

제가 수업시간에 자주 써먹는 방법인데요, 수업시간뿐 아니라 평소 차 안에서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자주 묻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러한 컨셉을 설명해놓은 책도 있습니다. (“The Book of Questions“이라는 책인데, 단 여기 나온 몇 가지 질문은 상대방에게 불쾌감, 우울감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전 “The Kids’ Book of Questions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 기술을 쓰고 싶은데 위에 언급된 책 중 어느 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이 페이지와, Reddit의 이 페이지를 참고해보세요 (마지막 것은 자주 바뀌니 상황에 따라 부적절할 수도 있음을 유의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맘에 드는 몇 가지 질문을 골라 받아쓰거나 외워두세요.

전 개인적으로 이 두 가지 질문을 가장 좋아한답니다:

What would you do if you had to leave your country tomorrow and couldn’t come back for 10 years?

(만약 내일 해외로 떠난 뒤 10년 동안 귀국할 수 없다면 어떡할 거예요?)

What would you do if you had a time machine and could only go to one point in the past or future?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또는 미래의 한 시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디로 가실 거예요?)

더 재미있고 현대적인 옵션으로는 What would you do if…라는 사이트를 폰에 저장하여 필요할 때 바로 열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입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 “Play” 버튼을 클릭하면 랜덤 질문이 나오고 3가지 선택지가 나옵니다. 그중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대답했는지도 볼 수 있는데 이는 상대방과 추가적인 대화 주제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노하우 3: “Would you rather…?” 유형의 질문

노하우 2와 꽤 흡사한데요, 차이점이 있다면 선택지를 2개로 한정 짓는 질문을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Would you rather travel to the future or to the past?(미래를 여행하는 것과, 과거를 여행할 수 있는 것 둘 중 무엇을 선택하겠어요?)”라는 질문이 그러합니다. 만약 상대방의 흥미를 더 끌고 싶다면 “Would you rather drink a glass of ketchup or a glass of mayonnaise? (케첩 한 컵이랑 마요네즈 한 컵 둘 중 하나를 꼭 마셔야 한다면 뭐를 고르겠어요?)”와 같은 독특한 질문도 좋습니다.

이런 유형의 질문은 either.io 나 rrrather.com, 아니면 이 페이지에서 더 구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Reddit의 이 sub도 참고하면 좋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여기 제시된 질문들이 모든 대화 상황에 적합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비슷한 내용의 Would You Rather? 라는 이름의 앱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편안한 파티/모임에서 재미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또한 이번 노하우는 일부 상황에서는 아마 노하우 2보다 더 효과가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 초보자와 얘기를 나누는 중이라면, 노하우 2에서 쓰인 문법이 그들에게 너무 복잡하거나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노하우 3처럼 만약 두 가지 옵션만 주어진다면 그들이 대답하기가 훨씬 쉬워지겠죠.

만약 여러분이 문법에 어려움이 전혀 없는 수준이라면, 노하우 3에서의 대답을 가지고, 노하우 2에서처럼 더 자세한 디테일을 유도할 수 있는 질문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문: “Oh, you’d rather drink a glass of ketchup than a glass of mayonnaise? Well, what would you do if you actually had to drink a glass of ketchup? How would you do it? What technique would you use?”

(오, 마요네즈 한 컵을 마실 바에야 케첩 한 컵을 마시겠다고? 그렇다면 만약 네가 케첩 한 컵을 무조건 마셔야 한다면? 어떻게 마실 거야? 어떤 기술로 마실 건데?)

노하우 4: 단어 연상 게임

이 기술은 사실 사람들과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보다, 정신과 클리닉에서 이행되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 질문을 실생활에 친구들과 사용하면 대화에 재미있는 요소를 더 불어넣어 주는 효과가 있죠.

이 노하우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What do you think of when you hear the word ___?”라는 유형의 질문을 해야 합니다. 저 빈칸에 들어갈 말 몇 가지를 머릿속에 이미 생각해 두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면 “honest (정직함)”, “happiness (행복)”, “delicious(맛있는)”, “horse(말)” 같은 거요.

무엇을 말해야 될지 정말 모르겠다면 (아니면 참신한 무언가를 쓰고 싶다면) 랜덤 단어 생성기를 사용해보세요. 좀 더 구체적인 것을 원할 시 명사, 또는 특정 카테고리 안의 몇 가지 단어를 제시하는 기능을 사용해보세요.

한 가지 알아두셔야 할 것이, 이 방법이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뜬금없이 질문 하는 것보다, 상대방과 대화를 조금 하고 난 뒤에 써먹으면 좋습니다. “Hey, do you want to play some word association? I know it’s maybe different, but it’s fun! (단어 연상 게임할래? 조금 다른 방식이긴 하지만 재미있을 거야!)” 와 같은 말을 할 수 있겠죠.

노하우 5: 가벼운 농담

유머러스한 사람은 어딜 가나 인기 만점입니다. 문제는 도대체 “유머러스함의 기준”이 무엇이냐는 것이죠. 상황에 부적절한 농담을 한다면 정말로 큰 부작용(backfire)을 불러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말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잘 모르는 사람과 대화할 때는 성별과 정치, 종교에 대한 이야기는 기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 세 가지 중 하나로 농담하는 것은 리스크가 매우 크니 조심해야 합니다.

대신 말장난이나 언어유희를 이용한 농담을 던져보세요. 농담 역시 새로운 영어 단어나 표현법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말장난이 본래 중의적인 의미를 지닌 단어에 기반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이는 또한, 당신이 영어 상급자 수준이 안된다면 이 기술을 써먹기 어려울 수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원어민 조차도 조크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저의 문제는, 누군가에게 농담을 하려고 할 때마다 이상하게 머릿속이 하얘진다는 거예요! 그전에 알고 있었던 장난이나 농담들이 하나도 기억이 안 나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제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농담을 골라 리스트를 만듭니다. 좀 이상해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 많은 유명한 코미디언들이 쓰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영어를 배우고 연습하는 동안 몇 가지 농담을 기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보너스 노하우: 술을 곁들인다

농담 같긴 하지만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물론 음주를 할 수 있는 나이여야만 알코올성 음료를 마실 수 있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제가 이 보너스 기술을 끼워 넣은 이유는 제 제자들이 “술이 좀 들어가니까 영어가 더 잘 나오는 것 같아요”라는 하는 말을 자주 들었기 때문이에요.

이게 과학적으로 증명된 건 아니지만, 술을 마셔도 별로 영어가 술술 나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평소보다 말은 많아질 테니 걱정 마세요. 알코올은 미국에서는 사회적 윤활유(social lubricant)라고 불릴 정도로 함께 있는 사람들끼리 더욱 친밀하게 하고 대화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를 주기로 유명합니다.

알코올이 든 음료를 마시고 싶지 않거나, 혹은 술을 전혀 못한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뭐가 되었든 손에 들고 마실 수만 있다면 대화를 자연스럽게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알콜 음료를 들고 누군가가 “Hey, what’s that you’re drinking? (마시고 있는 거 뭐예요?)”라고 물을 때까지 기다려보세요.

사실 이러한 영어 대화 기술을 공부하기 위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영어 원어민들이 모임이나 파티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을 영상으로 시청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FluentU는 이를 위한 가장 최적화된 학습 수단이죠. FluentU는 TV 클립이나 유튜브 비디오 등 실제로 시중에 나와 있는 영어 동영상을 가지고 외국어 학습 수단으로 변형시킨 신개념 영어 학습 프로그램입니다.

각 영상에는 대화식 캡션, 플래시카드, 그리고 연습문제 등이 마련되어 있어 원어민의 영어 스피킹을 들으며 동시에 여러분이 어휘를 아주 적극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FluentU는 난이도와 장르별로 영상의 종류를 구분해 놓았기 때문에 여러분의 영어 수준과 선호도에 따라 가장 적합한 영상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FluentU iOS 또는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로드하면 언제 어디서나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 무료체험판을 통해 여러 타입의 영상 중에서 원어민들의 모임 및 파티 참여 영상 등을 확인해 보세요.

위의 제가 제시해드린 영어 대화 기술 중 어떤 것이든 맘에 드는 노하우를 사용해보시고, 사람들과 능숙하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해보세요.

언어를 배우고 연습하는 데는 그것만 한 방법이 없습니다. 거기다 덤으로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도 해주잖아요!

Ryan Sitzman는 코스타리카에서 주로 영어를, 그리고 가끔은 독일어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그는 배우는 것, 커피, 여행, 언어, 글쓰기, 사진, 책, 영화를 좋아합니다 (나열한 순서대로 좋아한다는 말은 아니고요). 그의 웹사이트 Sitzman ABC에 오셔서 Ryan과 직접 소통하거나 더 많은 영어를 배워보세요.

외국인과 대화를 쉽게 하는 방법-첫 번째

부제: 외국인과 30분 수다 떨기 기본편-첫 번째

안녕하세요. 제이 君입니다.

영어, 참 어려운 언어지요? 딴 나라 사람들(특히나 유럽 권 사람들)은 참 쉽게들 배우고 있는 것 같은데, 유독 한국 사람들이나, 일본 사람들에게만은 먼 나라의 이야기만 같습니다. 외국 현지에서 2~3년 이상 살아도 여전히 듣기나 말하기에 한계를 느낀다는 분들이 많다고 하니, 제가 앞으로 써 드릴 글들이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아직 영어 초보 분들이라면 ‘지금 당장 네이티브처럼 능숙하게 하고 싶다’는 거창한 목표 보다는 외국인 앞에서 최소한 입이라도 떼고 싶다는 소박한 꿈이 우선일 테고, 그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소소한 정보들을 알려 드리는 데 지나치게 망설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어요.

획기적인 영어학습법이나 거창한 담론의 제시가 아니라 사소하고 깨알 같은 부분이지만, 알면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알려 드리도록 할게요.

여러분들의 꿈을 조그만 낮춰 보자고요. 그럼 영어가 좀 더 즐거워진답니다.

Jay君과 Let’s go~

[외국인과 대화하기]

1. 오늘의 이야기

오늘 이야기의 제목이 “외국인과 대화를 쉽게 하는 법”이예요.

실제 제 경험이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native와의 회화 시 우리가 많이 부족한 부분은 문법이나 어휘, 또는 듣기 능력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자신감’의 결여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명 ‘Korean Shy Mode’라고 하죠. 나서길 싫어하고 완벽한 문장이 아니면 말도 안 꺼낸다는~

만약 미국인이 아니라 일본 사람과 영어를 한다고 하면, 영어가 거의 제로인 분들도 손짓발짓 통해서 별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잖아요. 왜냐하면 그들은 만만하거든요. 그래서 자신감이 있거든요. 한국인영어>>>>>>>>>>>>>일본인영어 일종의 ‘넘사벽’ 우월모드가 작동 하더라고요.

하지만 상대가 미국인 native speaker라면? 알고 있는 단어도 혀끝에서 뱅뱅 돌기만 하면서, 머릿속은 텅 비어 버린 경험들이 있지 않나요? 나중에 침대에 누워 그 허무했던 장면 장면을 복기하노라면 “에구 이 멍청아!”라는 자책이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자신감 결핍의 우리가 외국인과 대화할 경우를 대비해서 평소에 연습을 통해 준비해 두면 좋은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봤어요. 긴장으로 인해 실제 제 실력의 10분의 1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래의 몇 가지 ‘기계적’ 스킬로 그 단점을 보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자신감을 가져라. 미드를 많이 봐라. 나랑 지금 대화하는 사람은 니혼진이라는 마인드컨트롤로 무장해라’는 식의 두리 뭉실한 조언보다는 외국인과 단 20분이라도 좀 뽀대나게 토킹할 수 있는 실전 요령 위주로 알려 드리려고 해요.

(단 중수 이상은 그닥 영양가 없는 초보자 전용 스킬임을 미리 고지해 드리니 착오 없으셨으면 합니다.)

[외국인과 대화하기]

2. 에피소드

저의 본격적인 영어회화 공부는 제대 후 복학 전에 영어회화 학원을 알바 겸 수강생으로 다니게 되면서 시작이 됩니다. 벌써 한 10년 이상 되었는데요, 강남역에 리조트형(?)어학원으로 유명한 모 “P”어학원 이였죠.

‘무식이 용감’이라고 단 한 번도 영어 학원 비스무리한 곳을 다닌 적이 없었지만, “한인기초회화”반이 아니라 “외국인회화”반을 바로 신청했었죠. 그리고 “Placement test”라고 해서 레벨 측정을 하게 되었는데, 리스닝 시험은 도대체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몰겠더군요. 그냥 찍었습니다. 하하… 그리고 네이티브와의 생애 첫 인터뷰…

외국인강사: hi

제이군:hi

외국인강사: how are you today?

제이군:(벌써부터 당황하며) I’m fine thank you and you?

-국가대표급 인사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헐~~

외국인강사: Please explain yourself and your family.

제이군: Well~

–완전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ㅎㅎ

제이군: I am a man and I have one father and one mother.

–저질 영어 했습니다. 이런 쓸데없는 이야기를 했네요! 게다가 아버지나 어머니는 특이사항이 없는 한 각각 한명이 맞지요. ㅠㅠ

아무튼 저의 첫 영어 인터뷰 결과는? 1A부터 3C 그리고 advance까지 있던 P학원의 레벨 분류에서 Pre-ESL(즉 한국인강사 회화부터 들어야 하는 최하위레벨입니다.)을 당당하게 획득 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회화에 목말라있던 저는 강사에게 가장 낮은 레벨이라도 ESL 코스에 넣어달라며 읍소모드 전략을 구사하여, 원하던 미인회화 코스에 등록을 하게 되었네요.

저와 같은 짜릿한 경험을 하고 싶지 않으시겠죠? 그럼 아래의 글들을 읽어 보세요.

[외국인과 대화하기]

3. 이것만은 놓치지 말자구요.

하나. 자신만의 독창적인 말하기 억양, 스피드를 개발하자.

회화에 부담을 가진 한국 분들은 자주 영어로 이야기해 본 적이 없어서, 말하는 스타일이 끝까지 한국말 하듯이 같은 톤으로 웅얼웅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단어 하나에도 stress에 따라 고저 강약을 오르내리는 네이티브들은 이러한 톤에 익숙하지 않아서 우리들과 대화가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 시험 대비용으로만 암기해온 많은 고품격 바퀴벌레들은 제대로 발음해 본 적이 없어서, 막상 말을 하려고 하면 혀가 꼬여 버리는 당황스러운 경험을 하는 경우도 있죠.

설상가상으로 해야 할 말이 많거나 조금만 형이상학적인 내용으로 대화의 주제가 바뀌면, 머릿속에서 5형식에 맞춰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문들이 말과 엉키면서 그냥 뒤죽박죽이 되고 맙니다.

왜 그럴까요? 제일 기본적으로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성 tone이 없어서 그래요.

일단 책을 한권 정해서 relax한 상태로 쭉 읽도록 합시다. 국어 책 읽듯이 하는 건 어렵더라도, 훈련으로 자신만의 영어 발성스타일과 tone을 만드는 작업이 필요해요.

해석이나 이해를 위해 읽으시라는 게 절대 아니에요. 안 된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처음 단계엔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신이 발음이 부드러워졌다고 느낄 때까지 읽고, 가끔은 외국 유명 배우의 음성도 한 번 듣고 카피해 보세요. 내가 탐크루즈가 되고, 스티브좝스가 되고, 또는 제가카알바녀가 되는 겁니다.

이게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읽기 연습이 안 된 분들이 “How are you doing?” 이라는 간단한 인사말의 시작부터 혀가 꼬여 타이밍을 놓치면 이후의 대화는 완전히 제 페이스를 잃고 산으로 올라가 버리고 말거든요.

팁 한 가지 알려드리면 소설이나, 대본보다는 디스커션 북을 선택해서 읽어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이유는 다음에 알려 드리지요.

추천 교재로 Make yourself시리즈, 아이작의 테마토크120, Make your point 20 강추합니다.

[외국인과 대화하기]



둘, “공격적 질문용” 문장과 “반사적 답변용” 문장을 암기하자.

‘공격적 질문용 문장?’

왠지 독특한 영문법 용어 같다고요? No No!

‘공격적 질문용 문장’의 예를 한 번 들어 볼까요?

“How are you doing?”

“What’s up”

“You know what? I’ve 블라블라~”

“What do you think about that?”

“What did you do last weekend?”

“Do you think that 블라블라~?”

“I’m wondering if 블라블라~?”

“How about you?”

“Let me ask you something?”

아주 간단하지요? 즉 네이티브가 나에게 질문을 하기 전에 선방을 날릴 수 있는 질문들을 자연스럽게 입에 배도록 암기하고 익히시라는 이야깁니다. 종류는 많지 않습니다만 이런 간단한 선제공격용 패턴 문장이 입에 입숙해지면 최소한 10분 정도는 블라블라 댈 수 있습니다.

왜냐고요? 우리가 선방을 먼저 날리면 상대방이 모라고 블라블라 답변을 할 텐데, 우린 그냥 “으음” 하면서 맞장구만 쳐 주면 되거든요.

이 단계의 주목적은 내가 미리 선수를 쳐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초장부터 답변 곤란한 질문을 던지지 않도록 교란 시키는 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외국인과 30분 수다 떨기“라는 동영상 강의가 있는데요, 인터넷에서 찾아서 한 번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개콘 못지않게 잼나 거든요^^

다음으로 ‘반사적 답변용 문장’ 예시 나갑니다.

“Good” “Fine” “Nice” “Great” “Wonderful” “Awesome”

“Nothing” “Not so much”

“It depends on situation” (=상황에 따라 다르죠)

“Just because” (=그냥)

“Out of curiosity” (=궁금해서요)

“Sorry?” “Excuse me?” “Pardon?”(=다시 한 번 말해줘요)

“What does that mean?” (=그게 무슨 뜻이에요?)

“That’s because 블라블라~” (=왜냐하면 ~때문이야)

이런 표현들도 아주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올 수 있도록 외워두세요. 소위 말해서 그냥 툭 치기만 해도 바로 관등성명 튀어 나오듯이 암기해야 합니다.

제가 자주 쓰는 말이 “Depends” 랑 ”Sorry?”인데요, 앞에 표현은 답변이 바로 떠오르지 않을 때 시간벌기용이고요, 뒤에 말은 잘못 듣거나 이해가 안 될 때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겁니다.(영국식으론 “쏘리”가 많이 쓰이고요, 미국식으론 “익스큐즈미”가 대세입니다.) “파든”보다는 발음이 쉬워서인지 자주 쓰게 되더군요. 이런 간단한 표현도 자주 입에 달고 있지 않으면 절대 입에서 안 나옵니다.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연습연습 하세여.

이런 내용만 소개하고 있는 책으로 “한두 단어로 통하는 영어회화”조심스럽게 추천해 드려요.

[외국인과 대화하기]

셋, 패턴 문형을 200개 정도 외우자

한 때 영어회화 서적의 5할 이상을 차지하던 ‘패턴’ 교재들은 최근 ‘리딩’북 출간 붐에 다소 위축된 감이 없질 않지만, 초보자들에게 패턴 암기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앞서 이야기했듯이 최소한의 기본 문장은 머릿속에서 작문하지 않고서 습관적으로 나올 줄 알아야 하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한국어로 가까운 친구나 가족들에게 이야기한다고 했을 때, “밥 먹었냐?” “식사 드셨어요?” “모하고 지내?” 등등 이런 기본적인 상투어구들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자동으로 쓰게 되는 말들이지요.

영어는 뻔한 패턴의 반복이라서 이것만 마스터하면 영어가 정복 된다는 책 광고는 완전 뻥이기 땜에 가볍게 무시하셔도 좋지만, 중급이상 레벨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라고 생각하세요.

다만 너무 많은 문장을 외우려고 하지 마시고요,(어차피 대화 할 때 기억도 잘 안 납니다.) 한 200개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외어두시는 게 좋습니다.

추천교재로 ‘영어회화 공식 231’과 ‘석 달에 끝내는 300 핵심패턴’ 권해 드려요.

절단신공을 발휘해서 오늘을 여기까지만 할까요.

글이 너무 길어지면 지겹잖아요. 하하~~

[외국인과 대화하기]

4. 정리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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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과 영어로 대화하기 좋은 주제 BEST 5

우리는 영어 교과서에서 배웠다. 처음 외국인들을 만났을 때 영어로 어떻게 인사해야 하고, 그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대표적인 예로는 Hello, how are you?라고 묻고, I’m fine, thank you.라고 대답을 한다는 것. 오늘 날씨와 직업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는 것 정도 말이다. 하지만 실제로 외국인을 만나는 상황에서는 배웠던 것과는 다른 상황이 전개된다. 왠지 모를 부끄러움과 함께 I’m fine, thank you. And you?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그냥 그렇게 끝나고 만다. 영어가 많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이렇게 어색하게 끝나버리는 것이다. 특히 영어권 문화에서는 서로 친해지기 위한 (굳이 궁금하지 않아도) Small talk가 필요하다. 친해지기 위해서 짧게 대화하는 문화인데, 처음 만나는 사람과 대화를 해야 하는 게 한국인에게는 더욱 어색한 경우가 많은 게 사실이다. 우리가 텍스트로만 배웠던 Small Talk 주제들인 날씨와 직업 이야기하기 말고도, 한국에서 만난 외국인들에게 Small talk를 넘어 영어로 대화를 계속 이어나가기 좋은 주제들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한국이 좋은 이유, 혹은 한국에서 좋은 점 물어보기

먼저,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라면 일단 모두가 대답할 수 있는 한국에 온 이유와, 언제 한국에 왔는지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전부 다 그렇다고는 할 수는 없겠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에 온 이상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한국에 온 이유가 여행이나 일 등 어찌 되었든 간에, 한국에 와서 직접 경험하면서 좋았던 점이라던지, 한국에 와서 자신의 나라와 다른 점들이 있어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게 있었는지 등등. 쉽게 한국에 대한 질문들로 시작해볼 수 있다. 실제로 한국에서 좋은 게 뭐야?라고 물어보면,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그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가 있게 된다. 그래서 항상 외국인들과 계속 대화를 진행할 수 있는 주제로, 한국에 와서 좋은 점, 혹은 한국에서 좋은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물어볼 수 있다.

영어 표현

How’s your life in Korea?

What do you like the most in Korea?

What’s your favorite thing in Korea?

2. 한국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좋아하는 것 중에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한국 음식이다. 음식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주제다. 특히나 한식의 경우에는, 종류도 정말 많고, 너무나도 맛이 있기에 할 이야기가 무궁무진해진다. 한국음식은 선택의 폭이 정말 많은지라 채식주의 자건, 무슬림 종교를 가지고 있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각자의 좋아하는 음식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 누구나 상관이 없다. 그래서인지 실제로 외국인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한국음식을 꼽으라고 하면, 너무 어려운 질문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한식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좋아하는 한국 음식에 대해서 꼭 물어보자.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음식 BEST 5는 예전에 쓴 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영어 표현

Do you like Kroean food?

What’r your favorite Korean food?

3. 한국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특이한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기

외국인들과 이야기를 할 때 문화는 절대 빠질 수 없듯이, 한국에 온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특이한 문화에 대해 알려주면서 대화를 진행할 수도 있다. 우리는 한국에 살면서 너무 일상적이라 딱히 생각해보지는 않았던 것들이, 외국인들의 눈에서 확인해보면 신기한 경우가 많이 있다. 그중에 내가 꼭 알려주는 것은, Korean age이다. 주로 생일이 지나야 1살을 더 먹는 그들에게, 한국에서는 태어나자마자 1살이 되고, 1월 1일이면 다 같이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큰 충격이다. 이 사실을 대충 들어서 알고 있는 외국인들도 있고, 아니면 아예 처음 들어보는 경우들도 있다. 또한 한국에만 있는 매월 14일 데이들을 신기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선물을 주는 발렌타인 데이가 아니라 남자들이 초콜릿을 받는 한국의 발렌타인 데이라는 것, 화이트 데이나 빼빼로 데이 같은 한국 고유의 날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 참 재미있어한다. 이 밖에도 정말 다양한 한국적인 문화들을 알려주면서 대화가 계속 진행될 수가 있다.

4. 한국 로컬들만 아는 꿀팁 전달해주기

다음으로 한국 로컬들만이 알려줄 수 있는 정보들을 주는 것 또한 좋은 대화의 주제가 될 수 있다. 그들이 가이드북에서 확인했던 것 말고, 한국 로컬로서 알려줄 수 있는 정보들을 주는 것이다. 거창해 보이지만,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내가 특히 좋아하는 지역이나 레스토랑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 것, 명동 말고 쇼핑하기 좋은 곳을 알려주는 것, 지금 이 때는 어디에 놀러 가야 좋다는 것, 그리고 한국에서 서울 말고도 예쁜 도시들이 많다는 걸 알려주는 것 등등 말이다. 한국 로컬 친구가 알려주는 꿀팁들이 많아서, 외국인들이 참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주로 내가 좋아하는 삼겹살 맛집, 그리고 걸어 다니기 좋은 고즈넉한 서촌, 서울의 센트럴 파크인 서울숲에 꼭 가보라고 이야기해주곤 한다.

5. 실생활 한국어 알려주기

마지막으로, 모든 외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거. 바로 그들에게 필요한 한국어를 알려주는 것이다. 책에서 보고 오디오에서 들었던 것 말고, 직접 한국 로컬에게 듣는 발음. 그리고 이럴 땐 이런 표현을 하면 좋다던지, 아니면 한국에서 요즘 유행하는 slang들에 대해서 알려주면, 너무나도 유용한 대화가 된다. Hi, Hello처럼 간단한 인사가 아니라, ‘안녕하세요’라고 정확히 말해줘야 한다는 것. 언제 어디서나 쓸 수 있는 ‘감사합니다’와 ‘Excuse me’를 많이 쓰는 외국인들에게는 유용하게 쓰일 ‘잠시만요’ 아니면 술잔을 기울일 땐 ‘건배’나 ‘짠’을 외쳐야 한다고 알려준다던지. 내 눈 앞에 있는 것들을 한국말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알려줘도 좋다. 이런 기본적인 대화들을 한국어로 어떻게 이야기하고,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 알려주다 보면, 대화가 정말 끊임없이 진행이 된다.

외국인들을 만나 영어로 많은 대화를 하고 싶었지만, 어떤 주제로 이야기해야 흥미롭게 계속 대화가 이어질지 몰라 벙어리가 되었던 분들에게. 외국인들과 어떻게든 소통을 하고 싶었는데, 딱히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몰라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너무나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외국인들과 대화하기 좋은 주제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쨌든 대화의 기본은 소통이니까. 그들과 소통을 하면서 때와 장소에 따라서, 그리고 그 외국인에 따라서, 이런 주제들을 기본으로 더욱 다양한 소재들과 함께, 제대로 된 소통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외국인과 채팅할 때 화제(주제) 정하기

외국인과 채팅할 때 화제(주제) 정하기

Ice Breakers 아이스 브레이커

Where did you grow up?

당신은 어디서 자랐습니까?

Do you have any pets?

당신은 무슨 애완 동물을 기르나요?

Do you have any siblings?

당신 형제(자매) 있습니까?

Do you know what your your name means?

당신은 당신 이름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아나요?

What did you do this past weekend?

지난 주말에 뭐했습니까?

What are your plans for this weekend?

이번 주말에 당신 계획은 뭡니까?

What do you like to do in your spare time?

당신은 당신 여가 시간에 무엇을 하기 좋아해요?

What is the first thing you do when you wake up?

당신이 깨어났을 때 처음으로 하는 일이 뭡니까?

What is the last thing you do before you go to sleep?

당신이 자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하는 건 뭔가요?

What is your middle name?

당신 중간 이름은 뭐에요?

What was the last thing you purchased?

마지막으로 산 건 뭔가요?

What is your favorite holiday?

당신이 좋아하는 공휴일은 뭡니까?

What is your favorite day of the week?

당신이 주중 좋아하는 요일은 언제입니까?

If you could meet anyone in history, who would it be?

만약 당신이 역사 속 누군가를 만날 수 있다면, 누가 좋아요?

Are you a saver or a spender?

당신은 절약가입니까 돈 쓰는 사람입니까?

Do you play any instruments?

당신은 어떤 악기를 연주할 수 있나요?

Childhood Questions 어린 시절 질문

What was your favorite book?

당신의 마음에 드는 책은 뭡니까?

Childhood Questions

어린 시절 질문

What is your first childhood memory?

당신의 첫번째 어린 시절 기억은 무엇입니까?

What type of kid were you (eg spoiled, rebellious, well-behaved, quiet, obnoxious…)?

당신은 어린 시절 어떤 타입(예 응석받이, 반항적인, 굉장히 예의바른, 조용한, 미운…)이었나요?

What is one thing you miss about being a kid?

당신이 어린 시절에 대해 그리운 것은 뭔가요?

School/Work Topics 학교/일 화제

Where did (do) you go to school?

어느 학교 다니세요?

What was (is) your favorite subject?

당신이 좋아하는 과목은 무엇입니까?

What was (is) your least favorite subject?

당신이 제일 적게 좋아하는 과목은 무엇입니까?

What’s the first thing you do after school/work?

당신이 학교/일을 마치면 우선적으로 무엇을 합니까?

Were you the class clown or teacher’s pet?

클래스 크라운이나 선생님에게 애완 동물이 있나요?

What do you do for a living?

무슨 일 하세요?

What is your dream job?

당신이 꿈꾸는 직업은 무엇입니까?

If you had $10 million, would you still be working/going to school?

만약 당신이 $1000만 달러를 갖고 있다면, 당신은 일/학교 가기를 그만 둘 것입니까?

What was your least favorite job that you’ve ever had?

당신이 제일 좋아하지 않는 직업은 무엇입니까?

What is something that you have gotten in trouble for at school/work?

당신이 학교/직장에서 겪고 있는 문제는 무엇입니까?

Relationship Questions 관계 질문

Have you ever been in love?

당신은 이제까지 사랑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Do you believe in love at first sight?

당신은 첫 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습니까?

Do you prefer short hair or long hair on a guy/girl?

당신은 남자/여자의 짧은 머리와 긴 머리 중 무엇을 선호하나요?

What do you look for in a guy/girl?

당신은 남자/여자를 볼 때 무엇을 봅니까?

Would you rather be rich and never find true love or be poor and find true love?

당신에겐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없는 부자와 진정한 사랑을 찾은 가난뱅이 중 어느 게 나아요?

Sports Conversation Starters 스포츠 대화

Who is your favorite athlete?

당신이 좋아하는 운동 선수는 누구에요?

How often do you exercise?

당신은 얼마나 자주 운동하나요?

What is your favorite sports team?

당신이 좋아하는 스포츠 팀은 뭐에요?

Do you play any sports?

당신은 어떤 운동을 하죠?

Vacation Questions 휴가 질문

Where was the last place you went on vacation?

당신이 마지막으로 휴가 간 장소는 어디입니까?

Where do you plan on going for your next vacation?

당신은 어디로 다음 휴가를 갈 계획입니까?

If you could live anywhere in the world, where would it be?

만약 당신이 세상 어딘가에서 살 수 있다면, 어디가 될까요?

What countries have you traveled to?

당신은 어느 나라를 여행해 봤나요?

What was your worst vacation experience?

당신의 최악의 휴가 경험은 무엇인가요?

Food/Drink Topics 음식/음료 화제

What is your favorite drink?

당신이 좋아하는 음료는 뭔가요?

What is your favorite food?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은 뭔가요?

What is your favorite meal of the day?

오늘 식사에서 좋아하는 게 뭐에요?

Are there any foods that you dislike or will not eat?

당신이 싫어하거나 먹지 않는 어떤 음식이 있나요?

Are there any foods that you would like to try?

당신이 시도하고 싶은 음식이 있나요?

What is your favorite restaurant?

당신이 좋아하는 식당이 뭔가요?

What is your favorite pizza topping?

당신이 좋아하는 피자 토핑이 뭔가요?

What is your favorite ice cream flavor?

당신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맛은 뭐죠?

What did you have for dinner last night?

당신은 지난 밤 저녁 식사를 위해 무엇을 했나요?

Entertainment Topic 연예 화제

Who is your favorite actor?

당신이 좋아하는 배우는 누구에요?

What is your favorite movie of all time?

당신이 여태껏 좋아하는 영화는 뭔가요?

What was the worst movie you’ve ever seen?

당신이 이제까지 본 최악의 영화는 무엇입니까>

What is your favorite TV show?

당신이 좋아하는 TV 쇼는 무엇입니까?

What was the last movie you’ve seen?

당신이 마지막으로 보는 영화는 무엇입니까?

What type of music do you like to listen to?

당신은 어떤 종류의 음악 듣기를 좋아합니까?

Who is your favorite music artist?

당신이 좋아하는 음악 아티스트는 누구입니까?

What was the last book you read?

당신이 마지막으로 읽은 책은 무엇입니까?

Personal Questions 개인 질문

Who do you look up to?

당신은 누구를 존경합니까?

Where do you see yourself 5 years from now?

당신은 지금으로부터 자신의 5년 뒤를 볼 수 있습니까?

What are you scared of?

당신은 무엇을 무서워 합니까?

What is the best piece of advice you’ve received?

당신이 받은 가장 좋은 조언은 무엇입니까?

What do your parents do for a living?

당신은 부모는 무슨 일을 하나요?

What is your biggest regret?

당신이 가장 후회하는 건 무엇입니까?

What is your most embarrassing moment?

당신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은 무엇입니까?

What is the craziest thing you’ve ever done?

당신이 일찍이 미쳤던(열중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What are some of your short-term goals?

당신의 단기 목표는 무엇입니까?

What are some of your long-term goals?

당신의 장기 목표는 무엇입니까?

Misc. Conversation Starters 기타. 대화

Do you sleep with a stuffed animal?

당신은 동물 인형과 잡니까?

Tell me about your first car.

당신의 첫번째 차를 말해 주세요.

Do you drink coffee or tea?

당신은 커피나 차를 마시나요?

If you could have any super power, what would it be?

만약 당신이 초능력을 갖게 된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If you were stranded on a deserted island and you could have only 1 item, what would it be?

당신이 무인도에 좌초돼서 한가지만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가질 것입니까?

Do you believe in luck?

당신은 행운을 믿습니까?

Do you play video games?

당신은 비디오 게임을 합니까?

Do you believe people are inherently good?

당신은 사람이 본질적으로 좋다고 믿습니까?

How often do you shower?

당신은 얼마나 자주 샤워 하나요?

What is your favorite board game?

당신이 좋아하는 보드 게임은 뭡니까?

What is your favorite charity?

당신이 좋아하는 자선은 뭡니까?

Have you ever gotten a speeding ticket?

혹시 속도 위반 티켓을 받은 적 있습니까?

Do you prefer cats or dogs?

고양이나 개 중 당신이 선호하는 것은 어느 쪽이죠?

Would you prefer to live in the city or a rural area?

당신은 도시에 사는 것과 농촌 지역 중 어디를 선호하죠?

What is your favorite season?

당신이 좋아하는 계절은 무엇입니까?

Do you speak any other languages?

당신은 다른 언어를 사용합니까?

Have you ever cried because you were so happy?

당신은 언젠가 너무 행복해서 운 적 있나요?

What is the best thing that happened to you during the past week?

지난 주 동안 당신에게 일어난 가장 좋은 일은 무엇입니까?

What is the worst thing that happened to you during the past week?

지난 주 동안 당신에게 일어난 최악의 일은 무엇입니까?

Do you sing in the shower?

당신은 샤워할 때 노래합니까?

What is the most valuable thing that you own?

당신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 한가지는 무엇입니까?

What would you do if you only had 24 hours left to live?

만약 당신이 24시간만 살 수 있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인용 : Conversation Starters.com

한국에서만 공부해도 외국인과 대화 가능한 영어 공부법

누가 그랬죠.

수포는 대포요 영포는 인포니라.

그만큼 영어가 중요하다는 건데요.

저는 한국에서만 살면서 영어 공부를 열심해도 영어가 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대학교 때 유럽 쪽 교환학생 4개월 기간은 빼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릴게요.

우선 영어 공부를 포함해 외국어의 공부의 기본 원리인 2개만 기억해주세요.

1. 암기

2. 연습 (훈련)

1. 한 개의 단어책을 3번 보며 영어 단어를 외운다.

생각해보세요. 내가 어느 정도 단어를 가지고 있어야 단어를 연결해서라도 Broken English라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은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는 건데요. 내가 가지고 있는 단어 pool 이 작으면 그 pool을 키우기 위해서 단어를 외워야겠지요.

본인이랑 잘 맞는 단어집 1권을 사서 그것을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외우고, 다시 보고, 또다시 보는 등 한 3번 정도 보면 약 60% 정도는 기억납니다. 제가 학창 시절 때 이렇게 외우니 단어를 그래도 많이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물에 물고기가 없으면 안 잡히듯이, 머리 pool에 단어가 없는데 그 단어를 끄집어내서 말을 할 수가 있겠어요. 단어를 외웁시다.

이 영상 찍는 김에 하루에 영어 단어 10개씩 외우는 것 함께 실천해볼까요?

오늘부터 암기다!

2. 단어를 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원어민 발음과 악센트 똑같이 따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내가 student라는 것을 외울 때, 그냥 스튜던트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스~튜던트 등 그 발음 악센트를 들으면서 똑같이 따라 하는 것이죠. 이걸 한 5~10번 쓰면서 입으로 연습해야 합니다. 언어는 무조건 입으로 공부해야 말이 됩니다.

언어 공부를 제일 잘못하는 것 중 하나가 그냥 눈으로 하는 것입니다. 언어는 무조건 입으로 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영단어 10개씩 외운다고 했을 때 – 한 단어 당 10번씩 읽고 쓰면서 외우기 (원어민 발음 듣고) / 일주일에 5번 – 이렇게 외울게요! 여러분도 함께 해요! 이것만 제대로 하면 한 달에 그래도 단어가 200개!!! 고고고!!!

영어는 입으로 공부하세요~

3. 어떤 영어 관련 컨텐츠라도 상관없으니 하나를 선택 후 똑같이 따라 한다.

단어도 외우고 문장도 미드, 넷플릭스, CNN, 영어 책 등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통해 그 문장을 외구고 연습합니다. 단, 자막이 제대로 있고, 또 외국 사람이 제대로 말하는 콘텐츠여야 합니다.

새도우 영어는 영어 컨텐츠에서 나오는 말을 고대로 발음, 악센트, 느낌 살려서 연습하는 것입니다.

예시 1

1. 뉴스 앵커의 음성 파일을 듣는다. CNN 뉴스 1장짜리 기사를 단어마다 혼자 3~4번 읽어보며 입에 익숙해진다.

2. 모르는 단어는 찾아보고 따로 외운다.

3. 그 뉴스를 틀어놓고 앵커가 말하는 톤으로 문장 혹은 문단마다 끊으면서 따라 하며 읽는다.

4. 그냥 따라 하며 읽는 것이 아니라 그 앵커가 강조하는 악센트, 말하는 스피트,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하며 읽는다.

5. 한 5번 정도 읽는다.

예시 2

1. 미드를 자막을 보면서 본다.

2. 미드에서 한 사람 말이 끝나면 화면을 정지시키고, 혼자 2~3번 읽어본다.

3. 다시 그 사람이 한 말을 틀어보고, 그 사람이 말한 문장을 그 사람이 말한 느낌과 톤으로 5번 따라 한다.

4. 그리고 그다음 사람의 문장이 끝나면 화면을 정지시키고, 그 사람이 말한 문장을 그 사람이 말한 느낌과 톤으로 5번 따라 한다.

5. 하루에 얼마나 할 것인지는 알아서 정하고, 그 정해진 양을 채우면 그 날 연습한 부분 처음으로 돌아가 따라 해 보고 연습을 끝낸다.

유튜브에 어떻게 하는지 보여드릴께요~

저는 예전에 미드 이런 거 잘 없을 때, 토익 듣기 평가 부분에 2명이 대화하는 부분을 가지고 연습했었고, CNN 기사를 보고 연습한 적도 있었습니다.

미드 보며 따라 하기~

4. 영어를 쓰는 기회에 자신을 노출시키며, 실전에서 연습한다.

영어는 연습 / 훈련이 중요합니다. 항상 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에 저를 노출시키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외국인이 많은 국제기구에서 일을 한다든가, 외국계 회사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직무를 선택한다든가, 영어로 회사 소개하는 그런 기회가 있으면 잡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영어는 얼마나 그 환경에 노출되느냐에 따라, 내가 외운걸 얼마나 써먹어 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영어를 많이 쓰는 일을 하거나, 외국인 동료와 이야기를 많이 하거나, 외국인 친구를 사귀거나, 스터디를 하는 것이죠.

암튼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해요. 혼자 공부하더라도 듣고, 말하는 부분을 계속 연습하고, 가장 좋은 것은 외국인이 있는 환경에서 일을 하거나 일상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요새 전화 영어 많잖아요. 어떻게 해서라도 내가 공부한 부분을 실전으로 써보면서 회화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외국인과 대화 고고~

5. 영어는 꾸준히 감을 가져가면서 공부해야 한다.

영어는 계속 쓰지 않으면 까먹고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혼자라도 연습하고 스스로 영어 환경에 노출시켜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나마 영어 공부를 못하고 있긴 하지만 그나마 하고 있는 것은 유튜브로 영어 컨텐츠를 듣는 것입니다. 제가 박사를 하는데 학교까지 차로 약 한 시간 정도 걸리는데 그때마다 BBC learning English, 영어 스피치 등을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그냥 틀어놓고 운전하는데 사실 집중 안 할 때도 있고 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까먹지 않고 계속 유지하려고 가능하면 틀어 놓습니다. 또 미드도 보긴 하는데 이건 영어 공부하려고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도움이 은근히된다고 정신 승리하는 건 안 비밀!

저도 영어를 더 잘하고 싶습니다. 좋은 단어 다양하게 써가면서요. 그럼 공부를 계속해야 해요.

언어는 무조건 꾸준히~

1. 단어장을 산다. 단어장을 매일 몇 개씩, 원어민 발음 악센트 고대로 외운다. 연습은 최소 10번 읽고 쓰면서 한다.

2. 미드, 영어 기사 등 계속 연습할 만한 컨텐츠를 고른다. 하루 연습 양을 정한다.

3. 자막 등을 펼쳐 놓고 문장씩 끊으면서 최소 5번 이상 똑같이 따라 하며 가능한 외우고, 못 외워도 그냥 따라 한다.

4. 다 따라 하면 미련 없이 책을 덮는다.

5. 그다음 날도 한다. 계속한다.

6. 내가 공부한 것을 써먹을 기회를 찾아서 써본다.

7. 반복한다.

눈 딱 감고 1년만 해보면 달라져있는 영어 실력이 많이 늘어있을 거예요. 말도 좀 되고요.

모든 공부는 제대로 된 방법으로 의지랑 노력이 있으면 되는데, 제가 방법 알려드렸으니 이제 노력과 의지를 발휘해주세요!

저도 오늘부터 영어단어 10개씩 고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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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 사귀기 어플 추천 TOP 5

외국인 친구 사귀기 어플 추천 TOP 5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영어를 배우다 보면 영어를 공부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구사해 보고 싶은 마음도 드는데요. 이럴 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외국인과 실제로 대화해 보는 것입니다.

당장 길에 지나가는 외국인에게 말을 걸어서 친구가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니, 사람들은 외국인 친구 사귀기 어플을 생각하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외국인 친구 사귀기 어플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어플들이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인 친구 사귀기 어플

외국인 친구 사귀기 어플

외국인 친구 사귀기 어플이란 쉽게 말해 외국인 친구를 만들고 외국인과 언제 어디서든 대화할 수 있는 어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옛날 외국인 친구와 펜팔로 편지를 주고 받는 때가 있었고, 인터넷의 발달로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다른 나라 친구를 사귀고 외국어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답장을 기다리거나 친구를 힘들게 찾지 않아도 스마트폰의 어플을 이용해 손 쉽게 외국인친구와 문자를 주고 받고 대화를 나누며 더 나아가서는 언제어디서든 영상통화를 통해 얼굴을 보면서 대화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우리만큼 외국인들도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싶어하고, 특히 BTS의 영향과 한류열풍으로 한국인과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 외국인들도 정말 많습니다.

아래에서 유명한 외국인 친구 사귀기 어플 5가지에 대해 소개를 해볼테니 마음에 드시는 것을 다운로드 받아 영어로 대화를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헬로톡(Hellotalk)

헬로톡(Hellotalk)

헬로톡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배우고 원어민과 채팅을 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외국인 사귀기 어플 중 하나입니다.

현재 3천명이 넘게 사용중이며, AI 지능형 문법 오류 수정 기능이 있어 쓰는 문법적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쓰는 실력을 빠르게 늘릴 수 있습니다.

이 어플의 특징은 여러 가지의 친구 필터링 기능을 지원하고, 여러 국적의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어학을 학습하기 위한 편의 기능이 제공되고, 혐오적인 혹은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 제한되기 때문에 원어민과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른 어플에 비해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원어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글을 올리면 교정과 첨삭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영어공부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어플입니다.

외국어 학습을 위한 어플이지만 데이팅 앱으로 여기는 사용자들도 많이 있고, 외국인 친구 사귀기 어플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도가 있는 있는 어플입니다.

탄뎀(Tandem)

탄뎀(Tandem)

탄뎀은 IOS든 안드로이드든 언어를 학습하고 싶어 하는 사람과 원어민을 연결해 주는 언어 교환 어플입니다.

어플 사용자는 상대와 문자 혹은 음성통화를 활용하여 대화할 수 있습니다. 채팅을 하다가 친해지면 Voice call도 가능하기 때문에 Listening과 Speaking까지 할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 어플은 200개가 넘는 언어와 20가지의 수화, 20가지의 토착 언어, 추가로 6가지의 가상 언어도 서비스합니다.

이 어플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고 확인받아야 하는데 꼼꼼한 심살르 거친후 가입이 완료되기 때문에 더욱 믿을만한 어플입니다.

가입 허가가 나면, 학습하고 싶은 언어의 상대들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회원들 사이에서 메시지, 음성 메시지, 음성 통화, 비디오 통화 등을 활용하여 소통할 수 있습니다.

틴더(Tinder)

틴더(Tinder)

틴더는 미국에서 출시했고 2012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데이트어플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서구권에서 많은 인기를 끄는 어플인데, LTR(장기 연애), ONS(원나잇), FWB(XX 파트너) 라고 소개를 써놓은 프로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 들어와서는 국민들의 정서가 보수적인 것을 고려하여 동네에 있는 친구를 찾는 어플이라고 마케팅을 했습니다.

이 어플의 사용 방식은 사진과 글로 구성되어 있는 상대방의 프로필을 확인하는 것인데요.

상대가 끌리면 오른쪽으로 향하게 하거나 Like버튼을 누릅니다. 상대가 끌리지 않으면 왼쪽으로 향하게 하거나 Nope버튼을 누릅니다.

가운데에 있는 Super like를 누르면 상대가 무조건 적으로 본인을 볼 수 있습니다. 양쪽 모두가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면 한 쌍이 되고, 채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채팅 시작 후 확신이 들면 다른 메신저로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주로 남성이 좋아요를 누르는 비율이 높고, 여성의 경우 몇 개만 좋아요를 눌러도 매치가 잘 성사됩니다.

다른 랜덤채팅 앱보다는 맞춤형식의 상대방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유료 프리미엄 옵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채팅기능은 다 무료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프(MEEFF)

미프(MEEFF)

미프는 만들어진 배경이 특이한데요. 일본인 친구를 얻고 싶었던 오홍성 대표가 학원이 아닌 자연스럽게 일본 사람을 만나 그 언어를 배우고 싶어 만든 어플입니다.

미프는 다른 외국인 친구 사귀기 어플에 비해 문법 등 영어 공부보다는 편하게 언어를 사용하고 대화하고 싶은 분들에게 더 추천하는 어플입니다.

언어교환을 통해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울수도 있고, 다른 나라에 있을 때 그 나라 사람을 만나볼 수 있고,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어플 사용법은 위에서 설명드린 틴더와 매칭 방식이 비슷합니다. 상대방과 내가 둘다 like를 해야 채팅을 시작할 수 있는데요.

국적, 성별, 나이 등을 선택하고 간단한 자기소개를 올려준 뒤 대화할 상대를 찾아보면 됩니다.

여기서 꿀팁은 외국인 친구를 사귀려면 맨 밑에 ‘같은 국적의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를 체크해주시면 외국인 친구들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친구들의 사진을 보는 재미도 있고, 어플의 라운지 탭을 눌러 누가 나를 like 했는지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사람과 like하여 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밋업(Meetup)

밋업(Meetup)

위에서 소개한 어플은 외국인 친구 사귀기 어플 온라인 버전이라면 이번에 소개할 ‘밋업’ 어플은 외국인 친구 사귀기 어플 오프라인 버전입니다.

밋업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개인들이 밋업 어플을 통해 서로 만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입니다.

아무래도 채팅이나 전화로 대화하는 것 보다는 얼굴을 보고 만나 대화를 하는 것이 외국인 친구 사귀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밋업 언어교환 모임

가입 후 나의 관심사, 위치, 모임일정 등을 설정하고 ‘언어교환’, ‘파티’ 등을 검색하면 해당 주제에 맞는 그룹이나 커뮤니티에 참석하여 외국인 친구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밋업은 한국에서는 아직 덜 대중적이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친숙한 어플이다보니 한국에 있는 외국인의 사용 비율이 매우 높은데요.

실제 모임을 나가보아도 외국인 비율이 높고, 취미 뿐만 아니라 공부, 프로젝트 등 관심사가 같은 외국인을 그룹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모임이 힘들지만 오프라인 밋업 뿐만 아니라 온라인 밋업에서 교류를 통해 친구를 만들 수 도 있습니다.

이상 외국인 친구 사귀기 어플 TOP 5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외국인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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