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사주 | [354 근황_#76] 외국인들은 사주 볼 때 시차 계산한다? 안 한다? 70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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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54 입니다:D
2022년 새해를 맞이해 사주(!)를 봤는데요☺️
여자 복 많은 다니엘
장수하는 알베르토
천생 연예인 럭키!
354.. 2022년에 잘 할 수 있을까요?✨
과연 채널 354의 운명은…?🧐
이번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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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시간의 기준] 외국인의 사주는?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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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람들은 사주팔자를 어떻게 보나요? – 아하 토큰

사주풀이하는거 보면 이름에 목의 기운이 부족해서 수의 기운이 화의 기운과 만나서 등등한자를 풀이하잖아요. 근데 외국인들도 사주팔자를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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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외국) 가면 길한 사주팔자 feat 남편 – 브런치

이민(외국) 가면 길한 사주팔자 feat 남편. 사주에 필요한 수기운 때문에 호주 이민을 원했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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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사발 사주는 사람? > 자유게시판

외국인 근로자,천안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천안외국인력지원센터. … 아저씨의 대답은 저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습니다. ” 막걸리 한 사발 사주는 사람…”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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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사주 – Jelaj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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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행들, 우리사주 발행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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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외국인 사주

  • Author: 354 삼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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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kyNiKznhLo

[출생시간의 기준] 외국인의 사주는?



많은 분들께서 (전문가 포함) 외국인의 사주는 어떻게 봐야 하는지 많이 궁금해 하십니다. 사주학은 기후학이라는 생각이 팽배하므로 첫 호흡을 내쉬는 그 순간과 공간을 기준으로 사주를 보면 된다고 합니다. 나름 일리가 있고 합리적인 생각이라 보여집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사주를 보게 되면 어떤 사람은 맞는듯 보이고 또 어떤 사람은 전혀 맞지가 않습니다…!



필자는 미국 뉴욕에서 거주한지 20년쯤 됩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현지인들은 비롯한 여러 외국인들의 사주를 많이 봐왔고 연구도 해봤습니다. 한의대학원에서의 인턴시절 환자들의 사주를 참고로 해서 치료에 임했었는데, 환자들의 출생지를 기준으로 해서 사주를 뽑고 한국시간으로 환산해서 사주를 뽑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인 치료전 문진을 통해 그 사람의 생활습관 및 특징을 살펴 두가지 유형의 사주와 대입을 해보았고 90% 이상이 한국시간으로 환산한 사주명식과 일치했습니다. 간혹 현지시간으로도 맞지 않고 한국시간으로도 맞지 않는 명조들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출생일시가 정확하지 않은 입양인들의 사주였습니다. 따라서 입양인들의 사주를 제외하면 99%의 적중률을 보인 것입니다.



외국인의 사주도 한국시간으로 환산해서 보면 된다는 것을 직접 깨닫게 된것입니다. 사실 저의 사주명리학 스승이신 녹현 이세진 선생님께서 이미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해서 보면 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도 모르게 의구심을 품고 직접 실험을 해본 것입니다.



다음은 녹현선생님께서 직접 밝히신 내용입니다:



더운 나라와 추운 나라에 사는 사람과 사계절이 다 있는 나라에 사는 사람과의 운명을 감정할 때 다 달리 해석해야 하나 실제상으로는 같은 마음과 성격을 지녔고 인생의 흐름도 큰 차이가 없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단지 주위와 생활습관에 따라 직업이나 가족관 등 추구하는 것이 조금 다를 뿐이지요.

가령 같은 시간대 즉 한국이 낮 12시면 반대쪽의 나라(남미나 페루)는 밤 12시가 되는데, 우리나라는 태양이 강하게 내려쬐는 시간이므로 아무래도 양의 기운이 많이 들어가 있고 같은 시간대지만 반대쪽의 사람은 태양 대신 달의 기운을 많이 받으므로 음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는 없다고 보겠죠. 그러므로 사주상 판단할 때 子시와 午시로 판이하게 운명의 흐름이 달라져야 한다고 해야겠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의 운명은 사주공식에 의해 들어맞으나 반대쪽 나라의 사람은 그 나라 시간으로 운명을 감정해 보았자 전혀 들어맞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나라의 시간 즉 子시를 우리나라 시간 즉 午시로 변경해서 감정을 해보면 그 사람의 삶과 거의 동일하게 감정결과가 나옵니다.





사주나 오행에 대해서 물으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은 지구의 자연현상(물상론)을 설명한 것이라 하기도 하고 다른 의견으로는 태양계의 달과 해 그리고 목성이니 화성이니 하는 태양계내의 혹성들의 작용력(기운)을 표현한 것이라 하기도 하며 기후학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사주라는 것은 무엇을 근거로 해서 나온 것일까요? 바로 광활한 우주의 기운을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더운 지방이든 추운 지방이든 낮이든 밤이든 모두가 같은 시간대에 태어나면 그들의 삶이 대동소이하게 나오는 것이고 또한 우주의 시각으로 지구를 보았을 때 기준이 되는 위치는 서양이 아닌 동양 특히 우리나라의 위치(만주와 백두산 근방)에 맞추어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나라의 사람이든 운명을 추론할 때는 우리의 시각으로 돌려 보아야만 정확하게 판별이 됩니다.

우주의 한 가운데에서 태양계를 바라봤을 때, 어떻게 보일까요? 아주 작은 공처럼 보일 것이며, 그 작은 공 안에 있는 별들은 아마도 점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점 안에 있는 지구의 여러 나라들은 아예 보이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주에서 시간을 정할 때 보이지도 않는 지구의 여러 나라들을 인정하고 시간을 배분할까요? 예를 들어 대한민국은 낮 12시인데, 페루는 밤 12시이라고 했을 때, 같은 시간대임에도 ‘한국은 화성의 기운이 강하고, 페루는 수성의 기운이 강하다’라고 할까요?

말은 그럴듯하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는 말뿐인 이론이며 실질적으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오랜 임상경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한국인이든 미국인이든 페루인이든 가봉인이든 간에 모두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해서 사주를 보면 그들의 의식-무의식-꿈 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서양사람들은 사주팔자를 어떻게 보나요?

안녕하세요. 타로마스터입니다.

서양에서는 별도의 사주팔자가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사주팔자처럼 생년월일생시를 이용한 점성학(하늘의 별자리를 활용하는 방법), 수비학(숫자에 동양의 음양을 배치하듯 의미를 부여하여 활용하는 방법), 타로카드 등의 다른 방식으로 발전해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주팔자를 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만세력을 풀어내는 것 외에 음양오행을 연결하는 방법, 명리사주, 자평명리, 자미두수, 주역 등 같은 생년월일생시로 뽑아낸다해도 뽑아내는 학문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서양에서 활용하는 것들도 비슷합니다. 타로카드나 오라클카드 등의 카드를 이용한 학문이나 하늘의 별자리에 주어진 성질, 수비학의 성질 등을 다양하게 적용하여 정확도를 높이고자 발전해왔습니다.

사주팔자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기에 서양에서는 사주팔자를 활용하지 않았다고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생년월일생시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서양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역에서 괘를 뽑아내 점을 보듯 타로에서 카드를 뽑아 점을 볼 수 있으며 만세력을 통해 사주를 보듯 생년월일생시의 숫자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점성학을 통해 성향과 성격, 미래가 향하는 방향을 예측하고자 똑같이 노력한 것이지요.

동양이든 서양이든 자신의 미래를 알고싶어하는 심리는 비슷했지만 환경이 다른 만큼 발전의 방향이 달랐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민(외국) 가면 길한 사주팔자 feat 남편

이민 간 이유를 찾은 수니

수니의 사주를 들여다보고 호주 이민을 온 이유를 알아봤다.

일간과 월지에 관계를 해석하면서 일간인 수니가 뜻을 펼치기 위해서 주어진 환경을 벗어나야만 본질적인 모습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결과가 호주로 이민을 온 것이다.

예전에 남편 때문에 호주로 이민을 왔다고 이야기를 했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에 퇴사 고백 꽃다발을 주었던 남편이다. 그 후로 열하일기를 쓴 박지원처럼 백수 생활을 유지했다. 그러다가 도저히 한국에서 살기 힘들다고 호주 이민을 수니에게 설득했다.

그렇다면 왜 남편은 그토록 남편이 해외로 가고 싶어 했을까? 왜 호주 이민을 그토록 열망했을까? 어디 놀러 가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이고 영어 울렁증도 심한데 말이다.

그 답을 사주명리학에서 찾아본다.

남편 사주 명식 공개

일단 남편 사주 명식을 살펴보자.

글 쓰는 아내를 만났기 때문에 남편에 사주 명식은 공개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한자를 보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괜찮다. 글자를 보지 말고 색깔을 보자.

노란색이 4개가 보이고 하얀색이 3개 녹색이 1개가 보인다.

사주 음양오행

사주명리학에서는 음양오행이 있다. 이것은 사주를 모르는 사람도 다 알고 있는 내용이다.

음양에 이치는 남녀에 만남, 하늘과 땅, 낮과 밤, 들숨과 날숨, 해와 달 등등 무수히 많다.

일상에서 만나는 음양은 낮에 일을 하면 저녁에는 잠을 자는 휴식을 취해야 하고, 성공이 있으면 실패가 있고, 채움이 있으면 비움이 있고, 확장이 있으면 수축이 있다.

오행은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다섯 가지를 말한다.

목은 녹색 , 화는 붉은색 , 토는 노란색 , 금은 흰색, 수는 검은색 으로 표시된다.

사주에는 조화, 균형이라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고려한다. 이 다섯 가지 오행에 기운이 골고루 있는 것을 추구한다. 그래서 음양오행에 균형이 무너진 경우에는 이 균형을 맞추려는 삶을 살게 되어있다.

수니의 경우는 금(金) 기운이 없다. 이 금 기운을 보충하여 균형을 맞추는 삶을 살려고 요즘 노력 중이다. 그래서 최근에 무인성 개운법을 위한 3가지를 방법을 글로 적었다.

수니가 없는 금(金) 기운을 배우자를 만나서 보충한 측면도 있다. 남편에 사주를 들여다보니 금 기운이 강하다.

남편에게 과도한 토( 土) 기운

남편에게는 토 기운이 너무 많고 수 기운이 없다. 사주 오행의 균형이 무너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남편이 삶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남편 사주를 물상으로 표현하면 신(辛) 금을 보석 같은 존재로 비유한다. 그런데 토 기운으로 덮여있다. 한마디로 보석이 땅에 묻혀있는 형국이다.

보석은 묻혀있는 땅에서 발굴하여, 깨끗이 물로 씻고, 잘 다듬은 후에, 보석방 진열장에 있어야 한다. 보석이 있어야 할 자리는 주얼리숍 화려한 조명 아래 선반이다.

그래서 남편 사주에서 가장 시급한 것이 바로 수 기운인 것이다.

남편에게 필요한 수(水) 기운

그렇다면 어떻게 수 기운을 끌어당겨 올 것인가? 이것이 바로 오늘 이야기에 핵심인 것이다.

https://yavares.tistory.com/409

위에 링크를 걸은 현묘 사주명리 블로그에 적혀있는 정보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물 건너, 해외로 건너가서, 외국에 살게 되면 수 기운을 끌어온다는 것이다.

해외에서 생활을 하면 수 기운이 보충되는 이유는 바로 해외가 완전히 낯선 공간, 낯선 환경이기 때문이다.

모국어를 쓰지 못하는 환경, 익숙함에서 벗어난 낯선 문화, 낯선 장소, 낯선 사람들 사이에 놓이는 상황은 긴장 상태를 불러온다. 그것이 정신에 항상 자극을 주게 된다고 한다.

그것이 깨어있음에 수 기운을 불러오는 것을 의미한다. 편안한 상태가 아닌 긴장 상태일 때 수 기운이 충족이 된다.

그리고 외국행이 길한 사주는 토 기운이 많은 사주라는 것이다.

토 기운이 많고 수 기운이 없는 경우는 정신적으로 메마름, 허덕임, 마음에 여유가 없는 퍽퍽한 삶을 산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시급하게 해외로 이동이 요구된다고 한다.

외국 가야 잘 풀리는 사주

그렇다. 남편을 힘들게 한 것은 토 기운이 많은 것이다. 한국에서 남편은 겉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내면적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많이 겪었다.

그러하기에 과도한 토 기운을 수 기운으로 씻어줘야 한다. 수 기운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에 살기 위해서 수니에게 호주 이민을 종용했던 것이다. 생존을 위해서 선택한 것이다.

다행히 남편에 간절함을 수니는 이해하였고 행동으로 옮겨서 호주 이민을 오게 되었다.

호주로 이민을 온 이후로 남편에게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두 가지가 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항상 긴장하면서 살아간다. 그래서 술을 마시지 않는다. 언제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모르기에 바짝 정신을 차리고 있다. 8년간 금주를 했다. 최근 들어서 적응을 했는지 약간 마시고 있지만 말이다.

다른 것은 한국에서의 긴 백수 생활을 청산하고 시드니에서 열심히 일을 하여 경제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생활력이 올라갔다. 벌 수 있을 때 열심히 벌어야 한다고 말하는 남편으로 변했다.

예전에 아내 월급에 기대는 모습은 사라졌다. 현실감각이 상대적으로 올라갔다. 집 대출금을 갚으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하지만 남편이 원하는 대로 호주 이민을 와서, 직접 경험해보니 한국이나 호주나 사람 사는 데는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종종 한다.

이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 호주로 이민을 온 것인가 싶어서 허무하지만, 사주팔자대로 살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정신승리한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막걸리 한사발 사주는 사람? > 자유게시판 >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작게 기본 크게 자유게시판 막걸리 한사발 사주는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작성일 10-07-28 15:51 조회2,280회 댓글0건 조회댓글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오늘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 보궐 선거가 있었는데

그걸 잊어버리고 있다가 아침에 출근하는 도중에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투표소로 돌아가 투표했더니 상당히 시간이 흘렀고

그로 인해 지각하게 될 것 같아 택시를 타고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택시 안에서도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 관련 라디오 뉴스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예상할 수 없는 초박빙 승부라느니…

은평을 승리하는 당이 유리하다느니…

뭐 이런 저런 뉴스가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연세가 지긋하신 택시 기사님이 갑자기 저에게 불쑥 묻더군요.

“오늘 투표는 했소? 누굴 찍으셨소?”

그래서 저는 오히려 기사님에게 되물었지요.

아저씨는 누구 찍으셨는데요?

아저씨 왈

“난 아무도 안 찍었어… 이거 뭐 요즘은 찍을 놈이 있어야 말이지…”

저는 그냥 지나가는 말로 물어보았습니다.

“아저씨는 어떤 사람이 나오면 뽑으실 건데요?”

그러자 그 아저씨의 대답이 걸작이었습니다.

“나한테 막걸리 한 사발 사 주는 사람”

“요즘 선거는 재미가 없어.

옛날에는 선거 시즌이 되면 온 동네에 여기 저기 막걸리판이 벌어져서

공짜 술과 푸짐한 음식 공짜로 먹어서 좋았는데…

이웃 주민끼리 모여서 흥겹게 놀면서 담소도 나누고 말이야…”

그 말씀을 들으니 저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나오더군요.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저씨 말이 상당히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서민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이념도, 정책도, 경제도 아니고

그저 막걸리 한 사발 사 주며 자기를 배 부르게 해 주고,

즐겁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 말이에요…

후보들이 다들 “경제 경제”하는데 경제가 뭐 별건가요?

배부르고 행복한 것이 경제 살리기의 본질이쟎아요…

지금은 선거법으로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지만

선거 시즌에 제공되는 향응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저는 오늘 지각을 하고 말았지만

택시 기사 아저씨의 대답은 저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습니다.

” 막걸리 한 사발 사주는 사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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