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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빠르다: SSD보다는 못하지만, 웬만한 USB 메모리의 5~20MB/s보다 빠른 150~200MB/s(3.5인치)의 속도를 가진다. 다만 HDD의 특성상 KB~MB 사이의 자잘한 파일 수십만 개를 복사할 경우 5~10MB의 참담한 속도를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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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외부 저장장치등 USB 연결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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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속도테스트 너무 느립니다 > HDD,SSD – 쿨엔조이
씨게이트 Backup Plus 5TB 외장하드 구입했는대요,크리스탈디스크마크 읽기속도는 140mb/s정도 나오는대 쓰기속도는 24~36mb/s 나오고,단일동영상파일 …
Source: coolenjoy.net
Date Published: 4/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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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윈도우 10에서 USB 3.0 속도 향상하여 제대로 사용 …
외장하드 복사 속도가 느린 이유 해결. 아래의 일련의 방법들을 따라해 보세요. 1. USB 전원 절약 체크 해제. 제어판 > 장치관리자 > …
Source: wtbc.tistory.com
Date Published: 2/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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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외장하드 속도 왔다갔다 해결 방법 – Computer IVY
USB나 외장하드를 사용하여 파일을 옮길때 속도가 왔다갔다 하면서 옮기는 속도가 느린경우가 있는데요. 보통 파일 용량이 작은 파일을 옮길때는 속도 …
Source: wjdtmddnjs6788.tistory.com
Date Published: 6/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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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드라이브는 얼마나 빨라야 하는가? | Seagate 지원 대한민국
많은 하드 드라이브 사용자는 위의 표의 “버스트 전송 속도”를 실제 성능에서 기대할 수 있는 속도로 착각합니다. 이와 같은 오해로 인해 USB 외장 하드 드라이브가 …
Source: www.seagate.com
Date Published: 7/25/2022
View: 3548
외장하드의 속도가 이상하네요; (1mb~ 10mb???) – 퀘이사존
[외장하드 속도 향상 된다고. 위 사이트 링크 따라했는데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블루에이드님 …Source: quasarzone.com
Date Published: 9/21/2021
View: 3280
usb3.0 외장하드 속도는 그저 이론일뿐~~~~
외장하드 2T짜리 지르면서 익스프레스 usb 3.0 도 같이 질렀습니다.. … USB 1.1의 속도가 최고 12Mbps, USB 2.0은 480Mbps인 데 반해 USB 3.0은 4.8Gbps의 속도!!!!그저 …
Source: m.todaysppc.com
Date Published: 6/21/2021
View: 4248
외장 HDD냐, 외장 SSD냐？ 그것이 문제로다 – 맨즈랩
USB 3.0이면 제원상 외장 HDD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성능 면에서도 부족하지 않다. PS4(PlayStation 4)나 엑스박스 원(Xbox …
Source: www.manzlab.com
Date Published: 11/12/2021
View: 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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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외장 하드 속도
- Author: 2V 이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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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QYhh6uNEyk
외장하드 속도테스트 너무 느립니다 > HDD,SSD
답변 감사합니다,
불량당첨 되었나 하여 AS보낼준비 하고 있었는대,
처음 테스트할때는 케이스전면에 USB3.0단자에 연결해서 테스트 했는대, 쓰기속도가 안나오더라고요,, (케이스전면USB3.0연결선은 메인보드에 정확히 잘 꼽아두었는대 말이죠)
혹시나 노트북 USB3.0단자에 연결해보고 테스트 해보고, 메인보드후면단자에 연결해서 테스트해보니 정상속도 나오네요,,
문제해결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외장하드] 윈도우 10에서 USB 3.0 속도 향상하여 제대로 사용하기. 외장하드 복사 속도가 느린 이유 해결.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벤자민입니다.
한달전인가 외장하드 2개중 2테라짜리 트랜센드 외장하드가 불량섹터로 인해 맛이 갔습니다.
복구업체에 맡기고 33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복구를 했습니다.
우리가 여행에서 찍었던 사진과 영상들이 다 저장되어 있기에 금액은 아깝지 않았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외장하드는 사용이 불가하여 4테라짜리로 하나 더 장만해 4테라짜리 2개의 외장하드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외장하드가 언제 날아갈지 몰라 백업용으로 WD Mybook 10테라를 아마존에서 구매했습니다.
외장하드가 모두 배송되고 백업을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외장하드 중 하나가 exFAT으로 설정이 되어있어 NTFS로 다시 포맷을 하고 복구를 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겁니다.
2.5테라 정도의 용량인데 24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명색이 USB 3.0에 3.1 확장 포트를 3개 가진 AERO 노트북에 WD Mybook과 Lacie 외장하드인데 초당 복사 속도가 20메가 언저리에서 왔다갔다하니까 속이 터집니다.
그래서 해결방법을 찾아보니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윈도우 10에서 USB 3.0 속도 향상하여 제대로 사용하기.
외장하드 복사 속도가 느린 이유 해결.
아래의 일련의 방법들을 따라해 보세요.
1. USB 전원 절약 체크 해제
제어판 > 장치관리자 > 범용 직렬 버스 컨트롤러 > USB 루트허브(USB 3.0) 속성 열기
전원관리 탭의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 체크해제
2. 외장하드 디스크 캐시 사용 설정
제어판 > 장치관리자 > 디스크 드라이브 > 자신의 외장하드 속성 열기
정책 탭에서 향상된 성능 선택, 쓰기 캐싱 정책에 장치에 쓰기 캐싱 사용 체크
*주의: 쓰기 캐싱을 사용하면 USB를 제거하기 전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를 무조건 하셔야 데이터 보호가 가능하며 정전이나 장치 오류가 발생 했을 때 데이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USB 전원 설정 변경
제어판 > 전원 옵션 > 전원관리 옵션의 설정 변경 클릭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 클릭
USB 설정 > USB 선택적 절전 모드 설정 > 배터리 사용, 전원 사용 모두 ‘사용 안함’으로 설정
4. PC를 재부팅 한다.
쉽죠?
위의 일련의 과정을 마치니 외장하드끼리도 빠를때는 초당 100메가에서 40메가 사이에서 복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외장하드의 복사 속도가 느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가 있으면 포스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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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외장하드 속도 왔다갔다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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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나 외장하드를 사용하여 파일을 옮길때 속도가 왔다갔다 하면서 옮기는 속도가 느린경우가 있는데요.
보통 파일 용량이 작은 파일을 옮길때는 속도가 빠르다가 느려질 수 있지만, 하나의 파일을 옮기는데 속도가 왔다갔다한다면 설정을 변경해주시는게 좋은데요.
이번에는 USB, 외장하드 속도 왔다갔다 해결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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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이 파일을 USB에 옮기는 과정에서 속도가 왔다갔다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윈도우키 + Q] 단축키를 사용하여 [장치 관리자]를 검색하여 실행합니다.
▲ 장치 관리자창이 열리면, [범용 직렬 버스 컨트롤러] 부분에 있는 [USB 루트 허브(USB 3.0)]을 더블클릭 합니다.
▲ USB 루트 허브(USB 3.0) 속성창이 열리면, 상단에 있는 [전원 관리]를 클릭 후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부분의 체크해제를 해줍니다.
▲ 그 후 다시 장치 관리자창으로 이동하여 [디스크 드라이브]에 있는 자신이 연결한 USB 혹은 외장하드를 더블클릭 합니다.
▲ 속성창이 열리면 상단에 있는 [정책]을 클릭 후 [향상된 성능 , 장치에 쓰기 캐싱 사용]부분에 체크후 확인을 클릭하여 설정을 저장해줍니다.
▲ 이제 마지막으로 전원 관리 옵션을 편집해주시면 됩니다.
[윈도우키 + Q] 단축키를 사용하여 윈도우 검색창을 열어주신 후 [전원 관리 옵션 편집]을 검색 후 클릭합니다.▲ 전원 옵션창이 나타나면, 체크되어있는 전원 옵션의 [설정 변경]을 클릭합니다.
▲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을 클릭합니다.
▲ 전원 옵션창이 열리면, [USB 설정 – USB 선택적 절전 모드 설정 –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해주신 후 확인을 클릭하여 저장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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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fast should an external drive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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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fast should an external drive be?
Some advice for correctly setting expectations for USB device performance.
Please see the below table to compare the maximum performance of each interface.
External drive Internal drive USB 1.1 Up to 12 Mbits/sec UltraATA 100 Up to 100 Mbytes/sec USB 2.0 Up to 480 Mbits/sec Serial ATA 1.5 Up to 1.5 Gbits/sec USB 3.0 Up to 4.8 Gbits/sec SATA 3.0 Up to 3.0 Gbits/sec SATA 6.0 Up to 6.0 Gbits/sec 1394a (Firewire 400) Up to 400 Mbits/sec 1394b (Firewire 800) Up to 800 Mbits/sec Serial-Attached SCSI (SAS) Up to 1.5, 3.0, 6.0, or
12.0 Gbits/sec eSATA Up to 1.5 or 3.0 Gbits/sec Thunderbolt Up to 10 Gbits/sec
Please note carefully not only the numbers, but also the units of measurement.
This table shows how much maximum total bandwidth is available per bus for each technology. Advertised transfer rates are based on the fastest speed at which the drive can send data back and forth across the cable (or bus) from the drive buffer.
Data transfer will go as fast as the slowest device or bus
As technology progresses and newer, faster interfaces are developed, a user can have a collection of devices of varying interfaces, whose top speeds can vary widely. The computer will move data during a given transfer as quickly as it can, taking into account the abilities of all the devices involved in the transfer:
the source disk
the interface over which the data is moving
the destination disk
It may be that the source disk is newer and can push data faster than the destination disk can write it.
Example: Backing up the data contained on a Serial ATA 6.0 drive to an external drive equipped with a USB 2.0 interface. The Serial ATA drive and interface are faster than USB 2.0, so the USB 2.0 drive and interface are the “bottleneck”.
It may be that the destination disk and the interface can move and write data faster than the source disk can send it.
Example: Backing up the data contained on a Serial ATA 3.0 drive to an external drive equipped with a Thunderbolt interface. The Thunderbolt interface is faster than SATA 3.0, so the SATA 3.0 drive and interface are the “bottleneck”.
Burst transfer rate vs. Sustained transfer rate
Many hard drive users mistake the “burst transfer rate” in the table above for what they can expect to see in real-world performance. This leads almost invariably to disappointment when their USB external hard drive does not transfer data at 50 MB/sec or their SATA internal drive at 300 MB/sec.
This is because no storage device will have all of this “potential” bandwidth available for data transfers. Some of the bandwidth will be shared with other devices on the bus and some will be consumed by commands and interface protocol overhead. Other limitations can include the transfer rate that is possible given the bus (ie, USB, SATA, Thunderbolt).
It is also worth noting that poor or slow drive performance is usually caused by a system configuration factor. It is very rare that poor performance is directly related to the drive. In many cases, perceived poor drive performance is usually attributed to the results of a benchmark test. Benchmark results are very system-dependent and the results can vary from system to system. For this reason, Seagate cannot provide a single sustained transfer rate specification for any drive.
Other Tips for Increasing Performance
외장하드의 속도가 이상하네요; (1mb~ 10mb???)
제품은 Seagate Expansion 16tb. 이고 오늘 도착했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1621759
크리스탈로 측정시에는 대충 이정도 나왔습니다.
근데 문제는….
대충 ( 19금 관련 ) 압축 파일들을 옮기는데 속도가 1mb~ 10mb 정도 나옵니다.
개별로 옮길 때에는 150mb? 정도 나오는데 대용량(고작 10gb) 어치를 옮기는데도 속도가 저 모양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인보드는.
https://www.asus.com/kr/Motherboards/PRIME-Z370-A/
이고. USB 3.1 Gen 1에 제대로 꼽은 상태입니다.
이거 하드가 불량인건가요? 아니면 제가 뭔가 세팅을 잘못 한 걸까요???
https://wtbc.tistory.com/21
[외장하드 속도 향상 된다고. 위 사이트 링크 따라했는데요.)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외장 HDD냐, 외장 SSD냐？ 그것이 문제로다
현대인은 언제나 데이터를 필요로 한다. 직장인의 업무 문서 파일이나 학생의 과제물 파일, 여행할 때 감상할 mp3 파일 등등. 그냥 데이터와 함께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원할 때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거나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한데 휴대용 외장 스토리지(데이터 저장장치)가 대표적이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도 있지만 인터넷 연결 상태가 불안정하면 데이터 전송 속도가 느려지거나 아예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외장 스토리지를 휴대하면서 함께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 2.5인치 외장 HDD(좌)와 외장 SSD(우)
외장 스토리지는 종류가 다양한데 넉넉한 데이터 저장 용량이나 빠른 속도가 필요한 사람들은 주로 ‘외장 HDD’와 ‘외장 SSD’를 이용한다.
두 제품은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여도 HDD와 SSD의 특성 때문에 세세한 면에서 차이점이 있는데 이번 기사에서는 각 제품이 어떤 사람에게 유용한지 살펴보겠다.
백업에 능한 대용량 스토리지, 외장 HDD
외장 HDD는 과거에 노트북용으로 많이 사용된 2.5인치(6.4cm) 규격 HDD를 사용한 제품이 휴대용으로 출시되고 있다. 크기는 스마트폰 정도에 불과하지만 보급형 외장 HDD도 1TB(테라바이트)를 넘어갈 정도로 용량이 넉넉하고, 5TB 제품도 1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서 외장 SSD 같은 플래시 메모리 기반 스토리지에 비하면 훨씬 가격 부담이 적다.
따라서 큰 비용 부담 없이 수시로 많은 데이터를 백업하거나 다른 PC에서 여러 가지 파일이나 소프트웨어를 써야 하는 사람에게 외장 HDD는 큰 도움이 된다.
▲ ‘Xbox 사이버펑크 2077 한정판 게임 드라이브 2TB’
외장 HDD의 또 다른 특징은 간편함이다. 인터페이스는 주로 USB 3.0(USB 3.2 Gen1와 동일함)이 채택되는데 케이블 하나로 USB 포트가 있는 PC나 다른 IT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USB 3.0이면 제원상 외장 HDD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성능 면에서도 부족하지 않다.
PS4(PlayStation 4)나 엑스박스 원(Xbox One) 같은 게임기(게임 콘솔)도 USB 포트에 연결하면 바로 호환된다. 게임기는 PC처럼 HDD를 여러 개 장착하지 못하는데 외장 HDD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게임 설치 공간을 늘릴 수 있으므로 게이머에게 유용하다.
▲ 씨게이트의 외장 HDD 자동 백업 소프트웨어 ‘툴킷’(Toolkit)
PC 데이터 백업은 외장 HDD 전용 백업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해결할 수도 있다. 외장 HDD 제조사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외장 HDD를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자동 백업 기능을 제안한다.
미리 설정해두면 외장 HDD를 연결할 때마다 백업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PC에 있는 파일 중 분류에 속하는 것을 외장 HDD에 전송한다. 따라서 일일이 주기적으로 백업을 하기 귀찮은 사람에게 매우 유용하다.
▲ 외장 HDD 사용자를 안심 시키는 ‘씨게이트 레스큐 서비스 플랜’
한편 외장 HDD는 외출 시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사용자가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다른 외부 충격을 받기 쉽다. 한두 번은 무사할 수도 있지만 제대로 충격을 받으면 외장 HDD에 들어있던 데이터는 날아가 버리고 마는데 미리 백업해두지 못한 경우 받는 피해는 끔찍하다.
결국 데이터 복구에 의지해야 하는데 외장 HDD 중에는 제품 구매 시 기본으로 데이터 복구 서비스가 적용되는 경우도 있다. 바로 씨게이트의 ‘레스큐 서비스 플랜’(Seagate Rescue Service Plan)이다.
씨게이트 외장 HDD 구매 시 제품에 따라 2년, 또는 3년 동안 레스큐 서비스 플랜이 보장된다. 외장 HDD에 문제가 생기면 씨게이트 본사에 제품을 보내서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데이터 복구 성공률은 90% 이상이며 고객에게는 새로운 외장 HDD가 제공되고 향후 씨게이트가 복구한 데이터는 외장 HDD나 다른 스토리지에 담긴 상태로 돌려받게 된다.
참고로 데이터 복구 시에는 외장 HDD가 외장 SSD보다 복구율이 더 높다. HDD는 내부에 있는 원판인 플래터에 자기장 원리로 데이터를 기록하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흔적이 남지만 SSD는 플래시 메모리에 전자로 기록하기 때문에 그런 흔적이 없어서 데이터 복구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다만 SSD는 외부 충격에 HDD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양쪽 모두 일장일단이 있다.
작지만 빠르고 간편한 외장 SSD
외장 SSD는 외장 HDD보다 한결 작고 가벼운데도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USB 3.0 인터페이스 기준으로 외장 SSD는 외장 HDD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4~5배 가량 더 빠르다.
거기에서 끝이 아니다. USB 3.1(USB 3.2 Gen2와 동일함) 인터페이스 기반 외장 SSD는 그보다 2배 더 빠르고, USB 3.2 Gen2 x2 적용 시에는 다시 2배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이렇게 속도가 빠르면 외장 HDD보다 빠르게 백업을 할 수 있고, 수십 GB(기가바이트) 이상에 달하는 고화질 콘텐츠를 편집할 때도 끊기는 현상이 크게 줄어 들어서 쾌적해진다. 그리고 외장 HDD처럼 PS4나 엑스박스 원에 연결하여 스토리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데 당연히 더 빠른 속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외장 SSD는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용 백업도 가능하다. USB-C 케이블이나 어댑터로 외장 SSD를 모바일 기기에 연결하여 앱으로 필요한 파일을 전송하면 된다. 외장 HDD는 따로 전력을 공급하는 경우가 아니면 모바일 기기와 연결해도 제품을 인식 못할 수 있다. 다만 모바일 기기 호환성 문제로 인해 외장 SSD가 인식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구매하기 전에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간혹 PC 없이 백업을 해야 할 때도 생기는데 외장 SSD가 있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USB 메모리도 가능하지만 동일한 용량 모델이라면 외장 SSD가 더 저렴하고 속도도 훨씬 더 빨라서 유리하다.
또한 외장 HDD와 마찬가지로 백업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며 씨게이트 외장 SSD는 레스큐 서비스 플랜도 제공되므로 데이터 유실이 염려되는 사람에게 유용하다.
목적에 맞게 사용하면 만족감 높아지는 외장 HDD · SSD
외장 HDD와 외장 SSD를 보면 마치 연비 좋은 승용차와 매섭게 질주할 수 있는 스포츠카를 보는 듯하다. 양쪽 모두 자동차라는 점은 같지만 지향점이 달라서 각각 우수한 연비와 고속 주행으로 특성이 나뉘는데 외장 HDD · SSD에 대입한다면 용량과 속도로 바꿔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외장 HDD와 외장 SSD는 어느 한쪽이 더 우수한 제품이 아니다. 외장 HDD는 넉넉한 용량과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 외장 SSD는 빠른 속도와 모바일 기기 백업도 가능한 점이 두드러지는 것이다.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대량 보관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외장 HDD, 4K 콘텐츠 창작·편집 및 게임처럼 대용량 파일을 수시로 빠르게 읽거나 써야 하는 사람이라면 외장 SSD가 어울리므로 소비자는 그저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을 제대로 지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물론 가격도 중요한데 외장 SSD는 용량 뿐만 아니라 인터페이스 종류도 가격에 반영되므로 그 점을 감안해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외장 하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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