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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론 앤 리버티 – 나무위키

리니지 이터널 개발 중단 이유와, 프로젝트 TL로 새롭게 발표한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해 줄 수 있나. “리니지 이터널’은 실질적으로 개발을 하면서 ‘엔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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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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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TL, 흥행 관건은 ‘脫 리니지’ – 게임플

자체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리니지 색깔에서 벗어나는 것이 핵심 포인트”. [게임플] 엔씨소프트의 신작 ‘Throne and Liberty(이하 TL)이 지난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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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ameple.co.kr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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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엔씨소프트, 리니지 후속작 ‘프로젝트 TL’ 美 상표권 출원 …

TL은 ‘더 리니지(The Lineage)’의 약자로, 리니지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을 의미한다. 2017년 11월 미공개 신작 간담회에서 최 캡틴은 “프로젝트 TL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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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10/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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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하반기에 야심작 TL 출시 및 ‘리니지W’ 서양 정조준

야심작 TL(쓰론 앤 리버티)는 4분기 전 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리니지W’는 NFT를 탑재한 버전을 북미와 유럽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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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amevu.co.kr

Date Published: 6/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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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TL’ 업은 엔씨소프트, 해외매출 1조 도전장 – 머니투데이

올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끈 ‘리니지W’가 해외 매출을 탄탄히 받치는 가운데 4분기 출시 예정인 TL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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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4/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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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사이드]엔씨, ‘프로젝트TL’서 ‘리니지’ 정체성 뗄까 – 블로터

‘프로젝트TL’은 엔씨소프트가 공들여 개발중인 장기 프로젝트다. 2011년 ‘리니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리니지 이터널’ 개발을 공식화 했던 엔씨소프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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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loter.net

Date Published: 10/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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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프로젝트 TL 내년 하반기 출시 예고 – 게임메카

프로젝트TL은 2017년에 발표된 리니지 시리즈 최신작으로, PC와 콘솔로 출시된다. 언리얼 엔진 4로 개발 중이며, 고품질 그래픽과 오픈월드, 실제 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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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amemeca.com

Date Published: 9/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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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리니지 tl

  • Author: 센터로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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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8.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Qd-qOGF2aE

엔씨소프트 TL, 흥행 관건은 ‘脫 리니지’

[게임플] 엔씨소프트의 신작 ‘Throne and Liberty(이하 TL)이 지난 3월 실제 플레이 기반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많은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TL은 엔씨소프트가 PC와 콘솔 타이틀로 개발 중인 신작 MMORPG로 올해 하반기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방대한 세계관, 역동적인 그래픽, 전략적 전투와 탐험 시스템이 특징으로 날씨에 따라 스킬 및 공격의 위력, 공격 형태가 변경된다고 전해 글로벌 게이머들의 관심도 불러일으켰다.

엔씨는 지난달 31일 ‘TL’의 새로운 로고를 등록했다. 새로운 로고에는 ‘THRONE AND LIBERTY’ 이름 가운데 TL의 상징인 검이 배치되어 있다.

기존 로고에는 약어인 ‘TL’을 강조해 전체 게임명의 가시성이 다소 떨어졌다면 새로운 로고는 전체 게임명을 강조했다고 볼 수 있다.

엔씨 측은 “게임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상표권을 제작, 등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 TL은 ‘리니지 이터널’, ‘더 리니지’ 등 리니지 IP 기반 게임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4년 전 비공개 테스트에선 ‘리니지 이터널’로 진행했고 해당 프로젝트 철회 이후 ‘프로젝트 TL’로 다시 재개됐다.

본래 리니지 IP 신작이었으니 외부에서도 TL을 ‘더 리니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개발 단계에서 엔씨는 프로젝트 TL 방향성을 리니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IP 구축으로 전환했다.

추가로 엔씨는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TL과 세계관을 서로 공유하는 ‘프로젝트 E’까지 준비하는 중이다.

즉, TL은 서양 중세 콘셉트의 솔리시움 대륙에서, 프로젝트E는 동양 중세 콘셉트의 라이작 대륙에서 이야기가 펼쳐져 게이머들은 각자의 취향에 따른 세계관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엔씨 또한 블레이드&소울, 아이온 이후 히트 IP를 선보이지 못한 만큼 기존 자사의 기둥이었던 ‘리니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IP와 함께 새로운 성장을 노리겠다는 의도라고 볼 수 있다.

관련해서 TL 최문영 PDMO도 “TL은 스토리를 완전히 새로 쓰는 과정에서 ‘이걸 굳이 리니지라고 해야 하나?’라는 의문들이 생겼다”며 “새로운 스토리에 맞춘 TL이라는 게임명은 리니지에서 벗어나겠다는 개발팀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리니지 IP가 기존 팬들에겐 환영받을 수 있겠으나, 리니지를 전혀 모르는 신세대 게이머들과 리니지를 즐기지 않는 게이머들의 시선에선 과금 허들이 높다는 이미지로 결코 긍정적이라고 볼 수 없다.

향후 엔씨의 성장을 생각하면 TL은 자체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리니지의 색깔에서 얼마나 벗어나느냐가 흥행 관건이다.

특히, 최근 엔씨가 리니지 시리즈를 통해 이용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프로그램과 웹예능 ‘리니지W Rap Up’ 등 게임 외적 콘텐츠로 호응을 얻어낸 만큼 변화된 게임 서비스와 TL의 게임성이 접목된다면 그 시너지 효과가 더 증폭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엔씨 김택진 대표도 지난 주주총회에서 TL을 2022년 엔씨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2017년 ‘리니지M’ 대흥행 이후 약 6년간 리니지 시리즈로 흥행세를 이어온 엔씨가 신규 IP를 통해 새로운 성장을 맞이하고 국내 최고 게임사의 명성을 다시금 입증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엔씨소프트, 하반기에 야심작 TL 출시 및 ‘리니지W’ 서양 정조준

엔씨소프트가 바쁜 하반기를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야심작 TL(쓰론 앤 리버티)는 4분기 전 세계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리니지W’는 NFT를 탑재한 버전을 북미와 유럽에 선보인다. 여기에 액션 배틀로얄 게임 ‘로켓’이 시범 출시되고, ‘블레이드&소울2’가 아시아 지역에 출시된다. 미공개 신작 2종도 공개된다.

엔씨소프트는 2022년 하반기를 굉장히 바쁘게 보낼 예정이다. 우선, 야심작인 TL(쓰론 앤 리버티)는 4분기 전 세계에 동시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L은 엔씨소프트가 개발하는 MMORPG이며, PC와 콘솔로 전 세계에 출시된다. 개발진은 ‘차세대 리니지를 만들자’라는 목표로 출발했지만, 개발 중에 많은 것들이 변경되어 제목에서도 ‘리니지’가 사라졌다.

엔씨소프트는 TL이 기존의 엔씨소프트 게임들과 여러 가지 측면에서 확실하게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출시를 앞두고 열릴 별도의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TL은 2022년 하반기에 시작되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러쉬’의 선봉장이기도 하다. 엔씨소프트는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 연말까지 다양한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장르도 배틀로얄, 인터렉티브 무비 등으로 다양하다. TL을 출시하며 ‘엔씨소프트가 확실히 달라졌다’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그 이후에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다른 굵직한 일정은 ‘리니지W’의 북미와 유럽 출시다. ‘리니지W’는 지난 2021년 11월에 한국, 대만, 일본, 러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일부 국가 등에 출시됐다. 한국에서는 구글플레이 매출 1~4위를 오르내리며 장기 흥행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이 때에 출시된 지역을 ‘1권역’이라고 부르고, 앞으로 출시될 북미와 유럽을 ‘2권역’이라고 부른다. 이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를 북미와 유럽에서도 흥행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서 많은 이목이 쏠려있다.

‘리니지W’ 북미-유럽 버전의 가장 큰 특징은 NFT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다만, 엔씨소프트는 NFT가 적용된다고 해서 P2E로 가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오히려 NFT가 게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아마도 일종의 디지털 수집품이나 디지털 소장품을 소유할 수 있는 기능으로 NFT를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로켓’이라는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 하반기에 시범 출시된다. 엔씨소프트는 ‘로켓’을 2023년 하반기에 전 세계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블레이드&소울2’는 하반기에 아시아 지역에 출시된다. 미공개 신작 2종도 하반기 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개발 중인 인터렉티브 무비 ‘프로젝트M’은 최근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런 다양한 신작을 2023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에 출시된 게임을 해외에 출시하는 것도 포함된다) 이례적인 ‘속도전’에 돌입한 엔씨소프트가 하반기에 ‘리니지W’와 TL로 첫 단추를 잘 채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창훈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니지W’·’TL’ 업은 엔씨소프트, 해외매출 1조 도전장

엔씨소프트는 올 4분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TL’을 개발 중이다. /사진=엔씨소프트 내수기업으로 여겨졌던 (385,000원 ▼20,000 -4.94%) 가 올해 글로벌 매출 1조원에 도전한다. 올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끈 ‘리니지W’가 해외 매출을 탄탄히 받치는 가운데 4분기 출시 예정인 TL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엔씨소프트 해외매출(로열티 포함)은 28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전체 18%에 불과했던 해외매출 비중도 1년 만에 36%로 2배가 됐다. 이 속도대로라면 올해 해외매출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던 지난해 수준(7336억원)을 훌쩍 넘어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일등공신은 지난해 11월 글로벌을 겨냥해 출시한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다. 한국·대만·일본·동남아·중동 등 12개국에 출시된 리니지W는 5개월 만에 730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최대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최근 선보인 ‘공성전’의 글로벌 참가자 비중은 58%에 달했다. 올 하반기 북미·유럽 진출도 앞뒀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장르·플랫폼 다변화

리니지W 외에도 올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7종의 게임을 글로벌 출시한다. 올 초 △TL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BSS 등 신규 IP(지식재산권) 5종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신규 IP는 인터랙티브 무비, 액션 배틀로열, 수집형 RPG 등 장르를 다양화하고 플랫폼도 PC·콘솔·모바일로 다각화했다”며 “해외 진출 지역에 맞는 장르를 채택해 글로벌 영향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주력인 모바일 MMORPG에서 벗어나 여러 실험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4분기 글로벌 출시 예정인 PC·콘솔게임 TL에 흥행 기대감이 높다. 100% 실제 게임 영상으로 제작된 트레일러는 조회수 800만회를 돌파했는데, 절반 이상이 북미·유럽 등 글로벌에서 유입됐다. 지형, 환경, 시간 등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 장면에 해외 게이머들이 호응한 것이다.

북미 게임 전문채널 MMOByte는 “날씨와 지형이 수시로 변화하고 바람의 방향에 따라 전투의 흐름이 바뀌는 기능들이 구현된다면 수십년 만에 가장 멋진 MMO(다중접속게임)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게임 스페이스 역시 “TL은 극적인 전쟁과 공성전, 인상적인 무기로 다양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본격적인 MMOPRG로 탈바꿈했다”고 분석했다. 내수기업으로 여겨졌던 엔씨소프트 가 올해 글로벌 매출 1조원에 도전한다. 올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끈 ‘리니지W’가 해외 매출을 탄탄히 받치는 가운데 4분기 출시 예정인 TL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엔씨소프트 해외매출(로열티 포함)은 28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전체 18%에 불과했던 해외매출 비중도 1년 만에 36%로 2배가 됐다. 이 속도대로라면 올해 해외매출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던 지난해 수준(7336억원)을 훌쩍 넘어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일등공신은 지난해 11월 글로벌을 겨냥해 출시한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다. 한국·대만·일본·동남아·중동 등 12개국에 출시된 리니지W는 5개월 만에 730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최대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최근 선보인 ‘공성전’의 글로벌 참가자 비중은 58%에 달했다. 올 하반기 북미·유럽 진출도 앞뒀다.리니지W 외에도 올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7종의 게임을 글로벌 출시한다. 올 초 △TL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BSS 등 신규 IP(지식재산권) 5종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신규 IP는 인터랙티브 무비, 액션 배틀로열, 수집형 RPG 등 장르를 다양화하고 플랫폼도 PC·콘솔·모바일로 다각화했다”며 “해외 진출 지역에 맞는 장르를 채택해 글로벌 영향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엔씨소프트는 주력인 모바일 MMORPG에서 벗어나 여러 실험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4분기 글로벌 출시 예정인 PC·콘솔게임 TL에 흥행 기대감이 높다. 100% 실제 게임 영상으로 제작된 트레일러는 조회수 800만회를 돌파했는데, 절반 이상이 북미·유럽 등 글로벌에서 유입됐다. 지형, 환경, 시간 등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 장면에 해외 게이머들이 호응한 것이다.북미 게임 전문채널 MMOByte는 “날씨와 지형이 수시로 변화하고 바람의 방향에 따라 전투의 흐름이 바뀌는 기능들이 구현된다면 수십년 만에 가장 멋진 MMO(다중접속게임)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게임 스페이스 역시 “TL은 극적인 전쟁과 공성전, 인상적인 무기로 다양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본격적인 MMOPRG로 탈바꿈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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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사이드]엔씨, ‘프로젝트TL’서 ‘리니지’ 정체성 뗄까

게임업계의 핫이슈를 보다 예리하게 짚어내겠습니다. 알기 어려운 업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한 발 빠른 심층취재까지 한층 깊고 풍성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게임인사이드’를 통해 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게임업계의 핫이슈를 전합니다.

‘프로젝트TL’은 엔씨소프트가 공들여 개발중인 장기 프로젝트다. 2011년 ‘리니지’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리니지 이터널’ 개발을 공식화 했던 엔씨소프트는 관련 프로젝트를 중단하는 한편 2017년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프로젝트TL’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 당시 ‘TL’에 대한 의문부호가 붙었는데, 이는 ‘더 리니지'(The Lineage)로 알려져 정체성이 확고한 타이틀이 될 것으로 보였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프로젝트TL’은 조금씩 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TL’의 의미에 새 정체성을 부여하면서 ‘리니지 이터널과는 또 다른 게임이 될 것’이라는 모토를 분명히 할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가 프로젝트TL의 방향성에 변주를 준 이유는 무엇일까.

(사진=프로젝트TL 티저 영상 갈무리)

20일 취재 결과 최근 엔씨소프트가 ‘TL: Throne and Liberty’ 상표권을 출원했다. 이는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프로젝트TL’의 개발 코드명을 구체화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시장과 업계에 알려진 프로젝트TL의 이미지는 ‘리니지 이터널의 계승작’이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시리즈 등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면서도 유독 프로젝트TL에 대한 정보만은 제한적으로 공개했는데, 개발을 거치며 변화된 방향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시장서 ‘리니지’ 꼬리표 뗄까

리니지 이터널부터 프로젝트TL에 이르기까지의 히스토리를 짚어보면 약 10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2011년 리니지 이터널 개발을 공개한 엔씨소프트는 2015년 두 차례의 ‘포커스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하며 출시 일정을 조율한 바 있다. 포커스그룹 테스트는 특정 집단군에서 미리 게임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테스트(CBT)와는 차이를 보인다. 이듬해인 2016년 리니지 이터널의 사내 테스트를 거친 엔씨소프트는 CBT까지 진행하며 개발 속도를 높였으나 돌연 프로젝트를 중단하기에 이른다.

리니지 이터널 프로젝트 종료를 알린 2017년은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한 ‘리니지M’을 출시한 해이기도 하다. PC 온라인 게임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던 리니지 IP를 모바일로 이식하며 수익 비중에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같은 해 엔씨소프트는 신규 타이틀인 ‘프로젝트TL’을 공개하며 새로운 개발 방향성을 제시했다.

당시 프로젝트TL 개발 방향에 대해 발표한 최문영 캡틴은 “프로젝트TL은 리니지 시리즈의 정통 차기작으로 아덴에서의 성장 과정 및 경험 등이 최대한 존중받는 리니지 본연의 모습을 강조할 계획”이라며 “이 과정에서 만나는 인연들은 혈맹 중심으로 풀 생각이다”고 밝혔다.

(사진=프로젝트TL 티저 영상 갈무리)

이를 해석하면 사실상 프로젝트TL은 ‘더 리니지’로 부제를 붙이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2017년 진행한 쇼케이스 현장에서 최문영 캡틴은 “(프로젝트TL은 리니지 이터널을) 계승한 게임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라 생각해주시면 좋겠다”며 “리니지 이터널에서 얻은 피드백을 통해 새 프로젝트로 탈바꿈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엔씨소프트가 밝힌 방향성에 따르면 프로젝트TL은 유저간 인터렉션을 다양화 하기 위해 기존의 채널링 방식에서 벗어난 ‘오픈월드’ 형태로 변화했고 엔진도 ‘언리얼 엔진4’로 교체했다. 리니지나 리니지 이터널 빌드보다 더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MMORPG의 필수 요소가 된 오픈월드 형태를 채택한 셈이다.

2018년 CBT를 통해 모습을 공개할 것으로 보였던 프로젝트TL은 예정보다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실체를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다만 엔씨소프트는 올해부터 프로젝트TL의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 이마저도 콘텐츠 정보보다 출시 시기 및 지역에 대한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 6월 에 따르면 엔씨소프가 미국 특허청(USPTO)에 ‘TL’ 관련 상표권을 출원했다. 국내 뿐 아니라 북미 지역까지 서비스를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여전히 개발 코드명인 ‘TL’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다.

엔씨소프트는 미국 특허청에 상표권을 출원한 지 약 4개월 만에 ‘TL: Throne and Liberty’ 국내 상표권을 선보이며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TL의 정체성을 공개했다.

‘콘솔’과 ‘북미시장’…’길드워2’ 대체?

이는 기존에 알려진 ‘더 리니지’와 다른 버전으로 풀이할 수 있다. 리니지 이터널을 계승하는 방향성에 변주를 주는 한편 북미 등 특정 지역 서비스 시 ‘리니지’ IP가 아닌 신규 콘텐츠로 마케팅할 수 있다. 특히 북미시장에 서비스하는 엔씨소프트 게임 중 ‘길드워2’가 강세를 보이는 만큼 PC 외에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5(PS5) 버전까지 지원할 TL에 색다른 정체성을 부여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엔씨소프트 입장에서는 리니지 이터널 개발부터 프로젝트TL에 이르기까지 약 1000억원에 달하는 비용이 투입된 만큼 글로벌 동시 진출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리니지W’처럼 오픈 빌드부터 글로벌 전역에서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급선무인 셈이다.

2021년 2분기 엔씨소프트 지역별 매출. (사진=엔씨소프트 IR북 갈무리)

특히 북미 시장에서는 리니지 IP가 아닌 ‘길드워2’가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잡았는데 한국이나 일본에서 거둬들이는 게임 매출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성적이 초라한 편이다. 지난 2분기 기준 길드워2의 매출은 16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엔씨소프트의 PC 온라인 게임별 매출을 보면 길드워2는 ‘리니지'(약 364억원), ‘리니지2′(약 242억원), ‘아이온'(약 195억원)보다 매출이 낮았다. 지역별 비중으로 봐도 북미·유럽 지역은 지난 2분기 기준 약 243억원의 매출에 그쳐 ‘한국'(약 3559억원), ‘대만'(약 795억원), ‘일본'(약 360억원)에 비해 매출이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프로젝트TL이 PC, 콘솔 버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콘텐츠로 개발 방향을 설정한 만큼 콘솔 수요층이 높은 북미 시장은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핵심 시장’이 될 수 있다. ‘Throne and Liberty’라는 신규 코드네임도 이런 계획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TL의 변화에 대해 함구하는 모습이다. 프로젝트 특성상 방향성의 변화가 잦았던 만큼, 아직 CBT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TL을 내년 출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상태다.

이 날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에 “현재 개발 중인 미공개 프로젝트의 세부 정보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엔씨소프트, 프로젝트 TL 내년 하반기 출시 예고

▲ 엔씨소프트 신작 ‘프로젝트 TL’ (사진출처: 프로젝트 TL 트레일러 갈무리)

4일에 출시된 리니지W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어 있지만, 엔씨소프트에는 그 전에 발표된 리니지 기반 신작 ‘프로젝트 TL’이 있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11일에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프로젝트 TL이 출시 준비단계에 돌입했고, 내년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TL은 2017년에 발표된 리니지 시리즈 최신작으로, PC와 콘솔로 출시된다. 언리얼 엔진 4로 개발 중이며, 고품질 그래픽과 오픈월드, 실제 물리 법칙을 바탕으로 설계한 현실적인 전투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리니지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클래스 기반 성장과 혈맹 중심 커뮤니티를 유지하되, 콘솔 시장 공략에 맞는 게임 디자인과 BM을 준비 중이다.

▲ 프로젝트 TL 트레일러 (영상제공: 엔씨소프트)

그러나 발표 후 4년이 지나도록 출시 소식이 없었고, 유저 대상 테스트도 진행되지 않았다. 리니지W 발표 당시 ‘프로젝트 TL이 리니지W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을 정도로 장기간 두문불출했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 홍원준 CFO는 “출시 준비단계에 돌입했기에 생각보다 늦어지지는 않을 것이며, 안정적으로 내년 하반기에는 출시한다고 말씀 드린다”라고 말했다.

다만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내년 1분기에 열리는 엔씨소프트 라인업 쇼케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프로젝트 TL를 비롯한 신작 개발전략에 대해 홍 CFO는 “글로벌 유저 기반 확장을 위해 다양한 장르와 IP를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모바일, PC, 콘솔을 아우르는 글로벌 멀티플랫폼 회사가 되도록 노력 중이다”라며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글로벌 시장 확대와 다변화 전략을 실행할 청사진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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