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본능 | 생존 본능 : 이상적인 피난처 227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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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al in the tropical rainforest, ep 20, ideal shelter
It’s a pity to abandon this place. There is still much to explore like the cave next to it. I tried to try inside but the fire couldn’t shine. Around here there are many good materials to build the buildings, but the most important is water. It is impossible to rely on plants that contain a lot of water when they are limited. At least find a place with dripping water or a small stream. This area rains constantly so it is not too difficult to see a stream. I will stay long if there are flat land, a stream and primeval forests …
#survival #instinct #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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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본능 – 나무위키

생존본능. 일어판 명칭. 生存本能. 영어판 명칭. Survival Instinct. 일반 함정.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공룡족 몬스터를 임의의 매수만큼 선택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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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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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본능 – YES24

‘생존본능’이란 사람이나 동·식물이 생명을 위협하는 악조건이나 위험 속에서 죽지 않고 살거나 살아남는 본성을 말한다. 생존본능이 자극되면 자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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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es24.com

Date Published: 5/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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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본능이 커야 성공한다. – 브런치

성공하고 싶다면 비빌언덕을 없애라. | 생존본능은 긴박한 상황에서 발현되는 내재된 힘, 혹은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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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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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을 슬기롭게 조정하는 방법은? – 똑똑

Situation #1. 생존 본능: 스트레스로 인한 어리석은 선택을 막는 방법은? ‍. Guance . 스트레스는 생존 위협에 대한 반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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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kdok.co

Date Published: 9/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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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본능(本能)은 동물의 행동 중 연습이나 모방없이 태어날 때부터 유전적으로 몸에 지니고 있는 성질 … 도중에 중지되거나 변화되는 일이 없이 생존 목적에 알맞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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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7/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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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본능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 카드 데이터베이스

생존본능 Survival Instinct …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공룡족 몬스터를 임의의 매수만큼 선택하고 게임에서 제외한다. 제외한 공룡족 몬스터 1장당, 자신은 400 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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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b.yugioh-card.com

Date Published: 8/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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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불안과 생존 본능 – 시니어매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지구촌 전체가 불안에 떨고 있다. 우리의 삶은 불안의 연속이다. 학생은 성적이 떨어질까 불안하고, 직장인은 직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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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niormaeil.com

Date Published: 3/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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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생존본능 > – 기상청

식물의 생존본능. 구분 : 입선 입상자 : 촬영지 : 인천 운영도 갯벌 촬영일 : 2014년 10월 조회수 : 1895. 물 한 방울 없는 갈라진 갯벌 땅에서 해홍나물이라는 단풍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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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ma.go.kr

Date Published: 9/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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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본능 1권 – 깃털펜 – Google Books

생존본능 1권 … ?<인물소개>? 최승기 _ 지구인 백수. 생활비를 벌기 위해 게임을 시작한다.? 엘디아 _ 켄로스헬 족의 무녀이자 치유사. 연하늘색 머리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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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ooks.google.com

Date Published: 8/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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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본능 : 이상적인 피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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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Survival Instin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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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19. 3.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Iruiha5kM4

YES24

근대 음악치료의 역사는 1950년 미국의 전국음악치료협회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환자에게 우연히 음악을 들려주었더니, 이전보다 치료효과가 월등하게 높아지는 것이 확인되면서 대체치료의 한 분야로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현재 미국과 영국에서 쓰이고 있으며, 치료 대상자의 행동이나 정서를 음악을 통해 치료한다. 하지만 음악치료는 일반적인 치료방법처럼 완치를 목표로 한다기보다는 환자를 보다 나은 상태로 전환시키기 위한 보조치료법으로서 사용되고 있다. 약이나 수술 없이 상태를 호전시키기 때문에 환자의 입장에서는 더 좋은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의 음악치료는 단순히 음악을 듣는 수동적인 치료에서 벗어나 음악을 직접 연주하면서 능동적으로 치유하는 방법을 택하기도 한다.

심리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왜곡된 마음을 바로잡아 병을 극복하고 건강을 회복하겠다는 강한 동기부여이다. 이런 마음을 바로잡고 강한 동기를 부여하는데 음악이 갖는 힘을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음악치료를 받으면 완치될 것으로 생각하면 큰 오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치료 대상자의 중심사고이기 때문이다. 중심사고란 무엇인가? 그것은 환경적인 영향으로 형성되거나 의도하지 않았는 데도 성립된 의식을 말한다. 그것은 바꾸기가 매우 어렵다. 어느 정도 진행된 상황이라면 왜곡된 중심사고를 바로잡는 것은 매우 힘들다.

—pp. 128~129

생존 본능이 커야 성공한다.

생존본능은 긴박한 상황에서 발현되는 내재된 힘, 혹은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 삶을 이끌어가는 이 ‘힘’에 대해 학자들은 다양하게 정의하고 있다. 프로이드는 성 에너지로 보았고, 칼융은 열등감, 메슬로우는 욕구이론으로 설명한다.

정의나 동기의 양상은 다르지만, 궁극적으로는 행동을 하게 하고 더 나아가 자아실현을 이루게 해준다.

생존과 자아실현 즉,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충분하고 만족할만 한, 성공하기 위한 힘을 기르기 위해선 어떻게 살아야 할까? 단순히 모든 것을 비움으로서 가능할까?

하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 성공은 물질과 정신적인 충족이라 함은 단순히 만족이 아닌, 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것으로 결론하고 싶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채우고 채워야 한다.

생존본능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요즘 세상은 너무나 편리해진 시대가 되버렸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사람들은 먹고 살기 어렵다고 토로한다. 우리가 일을 하고 받는 댓가가 티비에서 나오는 연예인이나 의사, 검사 등 소위 잘나가는(?) 사람들과 비교해서 일까. 아니면 경제가 어려운데 물가는 치솟아 정말 먹을게 없어서 하는 말들 일까?

정말 경제상황이 어렵다고 한다면 이는, 소득대비 물가지수 등을 비교한다면 수치화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수치보다는 체감상 현실이 더 힘들게 느껴진다. 어디 물가 뿐이랴, 부동산 가격이 치솟아 집 값이 너무 비싸게 느껴진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일을 하며 이를 유지할 수 있는가? 인데 청년 뿐만 아니라 장년, 노년층의 취업이 어려운 요즘, 그 고통과 괴로움이 더 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치만 단지 좌절하기만 한다면 더 이상 살아갈 수 없게 된다.

반면에, 힘든 삶이 생존욕구가 발현되어 성공하고자 하는 에너지를 만들기도 한다.

자취를 시작한 날 엄마와 아빠가 내 집을 청소하고 커튼을 달아줌.

우리나라는 특유의 유교문화에서 가족, 혈연, 지연이 굉장히 두텁다. 특히 우리의 부모세대는 자식에 대해서 나의 소유라고 생각해서 인지 혹은 급격한 사회변화 속 내 자식은 이 고생을 물려주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으로 자식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끝까지 책임지려 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자식사랑은 자녀가 대학에가서도 심지어는 취업, 출가 후에도 지속되어 자녀에게는 비빌언덕이 되어버린다. 이는 독립성이 낮아질 뿐만 아니라 의존적이게 되어버린다.

이러한 의존성은 생존본능을 떨어트리게 되는 데,

이는 어쩌면 성공에 방해가 되는 부분이다.

나 역시 대학 등록금은 부모님이 내주셨고, 여행은 아르바이트를 해서 갔지만 용돈은 부모님에게 받아서 생활했다. 취업 후에는 경제적으로 독립하였으나 대학생활 당시 핸드폰요금과 교통비 사용을 하는 데 있어 친구들에게 핀잔 아닌 핀잔(?)을 들었었다.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알 것 같다. 우리부모님께서 늘 자녀에게 ‘주는’ 사랑방식으로 키웠기 때문에 나는 계획없는 소비가 잦았고 즉흥적으로 놀았다. 취업 후에는 회사가 집에서 2시간 거리어서 잠깐이었지만 독립해서 자취했던 생활이 나의 생활을 180도 달라지게 만들었다.

4-5평 남짓이었던 나의 자취방

자취를 해보면 알겠지만 당장 월세부터 각 가지의 공과금을 알게 되고, 심지어 주민세도 납부해보는 경험을 한다. 이거 뿐이랴, 먹는 것도 스스로 사서 해먹고 하나 부터 열 가지 돈이 안들어가는 게 없다.

그래서인지 여행가는 것도 사치가 되었었다. 당시의 경험이 지금 집에 들어와서 사는 현재에 무척 감사함을 느낀다.

자, 이제 어떤 동기에서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실천하기 위해선 실패도 배워보려는 용기와 생존본능이 필요하다.

그동안 부모님의 ‘덕’ 을 많이 봤다면

이제는 그것들을 내려놓고 온전히 나의 힘과 의지로 살아나가고 버텨야한다.

만일 책임지는 일이 생기더라도 오롯이 내가 견디고, 해결해나가야 우리는 한 걸음 더 성장할 기회를 얻는다. 그리고 실패의 경험으로부터 마음이 한 층 더 단단해질 수 있다.

세상으로부터의 쓴맛, 짠맛, 신맛을 모두 경험해야

단맛도 맛볼 수 있으니까.

허나 비빌언덕이 다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성공 경험을 쉽게 얻어 더 많은 욕심과 꿈을 꿀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이미 주어져 버려서 스스로 이룰 수 있는게 많지 않다면 인생이 재미없다

본능을 슬기롭게 조정하는 방법은?

이번 똑똑한 서재는 <본능의 과학> 2번째 시간, 실전편입니다. 지난 화에선 진화생물학의 관점에서 본능이 인간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오늘날 어떻게 오작동할 수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본능이 잘못된 선택을 이끌 수 있으며 어떻게 하면 이를 슬기롭게 조정할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Situation🎈#1

생존 본능: 스트레스로 인한 어리석은 선택을 막는 방법은?

Guidance🚩

스트레스는 생존 위협에 대한 반응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존 본능이 발동한다. 도식화하면 ‘위협→스트레스→생존 본능’이다. 문제는 우리의 뇌는 감지한 위협과 실제 위협을 구분하는 데 서툴다는 점이다. 생명을 위협하진 않는 상황에서도 발동한다. 내버려 두면 일상이 스트레스로 잠식될 수 있다.

생존 본능의 발동은 빠른 결정을 내리게 한다. ‘기능’을 떨어트리는 게 문제다. 성급하며 이분법적 판단을 내리기 쉽다. 본능이 그렇게 설계됐다. 과거엔 도움 됐다. 눈앞에 곰이 나타났으면 출현 이유를 고찰하고 있을 게 아니라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튀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복합적 사고를 해야 ‘생존’에 도움 되는 상황임에도 스트레스로 인한 생존 본능 발동은 사고와 행동을 매우 단순화시킨다. 모든 선택지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결정이 불러올 결과에 대해 주의 깊게 평가하지 못한다. 스트레스 물질인 코르티솔 수치가 오르면 IQ도 낮아진다.

Core Message✨

스트레스에 대한 ‘인지’를 줄인다.

Key Idea🗝

본능이 판단한 위협을 그대로 신뢰하지 않는다. ‘위협→스트레스’ 단계에서 결재를 호락호락하게 내 주지 말자.

‘위협→스트레스’ 단계에서 결재를 호락호락하게 내 주지 말자. 시간을 늘린다. 시간 압박은 오늘날 대표적인 스트레스 요인이다. 그러나 시간은 상대적이다. 웹서핑이나 스마트폰 보기처럼 관성적이거나 패턴화된 행위는 시간이 빨리 간다. 의식적으로 새로운 감각, 경험 등을 주입해 뇌를 ‘기록 모드’로 바꾸자.

시간 압박은 오늘날 대표적인 스트레스 요인이다. 그러나 시간은 상대적이다. 웹서핑이나 스마트폰 보기처럼 관성적이거나 패턴화된 행위는 시간이 빨리 간다. 의식적으로 새로운 감각, 경험 등을 주입해 뇌를 ‘기록 모드’로 바꾸자. 급할수록 돌아간다. 본능에 따라 관성처럼 밴 ‘속도’를 잠시 늦추고 상황을 다시 평가한다.

Takeaway💡 스트레스 신호가 오면 의식적으로 ‘모험 알람’이 왔다고 사고를 전환해보는 것도 도움 된다.

Situation🎈#2

다양성 본능: 선택지가 많으면 좋을까?

Guidance🚩

선택지 자체가 부족했던 과거 다양성의 추구는 보험이자 축복이었다.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거나 번식, 생존 전략 수립 등에 유용했다. 그러나 이젠 선택지가 넘쳐난다. 너무 많은 선택지는 불안과 불만, 결정 지연을 낳는다. 오늘날 일상화된 ‘선택장애’도 무한한 선택지와 다양성 본능이 충돌해 겪는 현상이다. A로 결정해놓고도 ‘역시 B가 나았나’ ‘C였으면 안 이럴 텐데’라는 식의 후회를 낳기도 한다. 지금 내린 선택보다 다른 선택이 낫다고 여기는 ‘극대화'(maximizing) 경향에 빠지기 쉽다.

너무 많은 선택지는 잘못된 선택을 유도하기도 한다. 선택권이 너무 확장되면 뇌는 즉각적인 보상을 바라는 형태로 사고하고 정당화한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를 외치게 되는 흐름이다. 충분히 먹고도 다른 음식을 더 먹기도 한다. ‘감각-특정적 포만감'(sensory-specific satiety)을 추구하는 다양성 본능에 따라 다른 영양분을 찾는 것이다. “아이스크림배랑 빵배는 따로 있어” “1차는 회였으니 2차는 치킨이지”와 같은 표현도 다양성 본능의 발휘다.

Core Message✨

의식적으로 제약을 둔다.

Key Idea🗝

제약을 두는 건 선택지를 줄여 효율성과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다. 진짜로 원하는 것이나 꼭 달성해야 하는 목표를 먼저 명확히 한 뒤 이를 제약의 기준으로 삼는다.

조건을 설정하면 집중력과 문제해결력이 향상된다.

결정을 돌이킬 수 없게 만들면 극대화 경향에 빠지지 않는다.

몰입한다. ‘왕자’를 찾았다면 모든 개구리에 키스할 필욘 없다.

Takeaway💡 예산, 마감, 계획 등이 다양성 본능을 제어하는 데 기여하는 좋은 조건들이다.

Situation🎈#3

자기기만 본능: ‘나’는 믿을 만할까?

Guidance🚩

행동의 원인을 모른 채 자신을 정당화하는 자기기만은 인간의 보편적 본능이다. 인간은 타인과 자신에게 본능적으로 거짓말한다. 왜 그럴까? 자존감과 용기를 갖기 위해서다. 지나치게 냉정한 자기 객관화는 위험하고 무자비한 세상에 맞설 의욕을 꺾어 놓는다. 팩트가 폭행이고 무식한 놈이 용감한 이유다.

타인에게서 좋은 평가와 보상을 얻어내기도 한다. 당당함, 자신감, 문제해결력, 추진력으로 읽힐 수 있다. 심리적 위안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실수를 저지르거나 불행을 겪었을 때 ‘나만 그러는 거 아니잖아’라고 여기는 식이다.

심각한 경우 믿음과 인식, 행동이 모순을 일으켜 ‘인지부조화'(cognitive dissonance) 상태에 빠질 수 있다. 거짓말을 하면 암, 비만, 우울증, 중독, 도박의 위험도 는다. 그러나 자기기만 본능은 ‘나’를 속여 진실이나 기만 사실, 증거까지 지워내는 방식으로 진화해 스스로를 보호한다.

Core Message✨

인생의 시점을 1인칭 전지적 시점에서 3인칭 관찰자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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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Idea🗝

내 행동과 욕망 뒤에 숨은 궁극적 이유를 향해 ‘왜’인지 묻는다. “왜 나는 람보르기니를 갖고 싶어 하지?”

“왜 나는 람보르기니를 갖고 싶어 하지?” 이유의 설명이나 합리화보다 바로잡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자신을 지나치게 신뢰하지 않는다. 스스로 정한 틀에 갇혀 큰 그림을 놓칠 수 있다. 초심자로 가정하거나, 크라우드소싱을 통해 여론이나 집단 지성을 빌리자.

Takeaway💡 기왕 자기기만에 빠질 거면 역이용하자. 이루고 싶은 바를 말과 행동을 통해 의식적으로 따라 해 스스로의 믿음을 긍정적 방향으로 이끈다. 플라세보(placebo) 효과를 얻자.

Situation🎈#4

오늘날 올바른 성 본능은?

Guidance🚩

인류는 성 본능에 따라 생존해왔다. 남성은 힘과 지위를 과시하고 여성은 젊음과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식으로 짝을 짓고 번식했다. 직장과 가정으로 영역이 구분되기도 했다. 사회화와 함께 강화되며 의식과 행동에 영향을 미쳤다. 과거 인류라는 종 확장에 기여하긴 했지만, 낡은 성 본능은 오늘날 갈등 요소로도 작용한다.

우리의 뇌는 위와 같은 과거 모습을 토대로 성 본능을 구성하고 판단한다. 그러나 오늘날엔 과거처럼 성에 따라 역할이나 영역이 구분되지 않는다. 낡은 본능과 시대적 변화의 충돌이다. 오늘날 성차별이나 갈등의 대부분은 성에 대한 낡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뇌의 무의식적 연상작용의 발로다. 부당한 평가를 하거나 불편할 이유가 없는데 뇌가 갖고 있는 성 본능과 괴리가 있어 혼란을 겪는 것이다.

Core Message✨

본능을 따르는 우리의 뇌가 새로운 연결망과 관점을 갖도록 행동과 사고를 다시 구성한다.

Key Idea🗝

어떤 편견이 있는지부터 인식한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면 뭘 고쳐야 하는지도 모른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면 뭘 고쳐야 하는지도 모른다. 어떤 상황이나 지칭에 대해 성별만 바꿔 대입해본다. 어색하다면 스스로 고정적인 성별 규범이 강한 것이다.

어색하다면 스스로 고정적인 성별 규범이 강한 것이다. 여성 저자의 리더십 책이라든지 육아나 가사를 다룬 남성 저자의 책, 팟캐스트 등 성차별적 편견에 도전이 될 만한 상황에 자신을 노출한다.

인재를 채용할 때 성적 편견을 조장할 수 있는 항목을 삭제하거나 직무 관련 과제를 수행해본다.

Takeaway💡 여성에게 자신의 장점이나 성공적으로 해낸 업무 세 가지를 말해보게 하는 것도 낡은 성 본능을 깨는 좋은 훈련이다. 자신감이나 업무적 지위를 드러내는 것은 전통적으로 남성의 영역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본능(本能)은 동물의 행동 중 연습이나 모방없이 태어날 때부터 유전적으로 몸에 지니고 있는 성질을 말한다. 여러 가지 반사가 일정한 순서로 차례차례 조합되어 장시간 계속적으로 일어나는 복합적인 행동을 본능 행동이라고 한다. 본능은 크게 ‘개체 유지 본능’과 ‘종족 유지 본능’으로 나눌 수 있으며, 또 본능은 이를 나타내는 형태에 따라 섭식·모성·생식·방어·귀소 본능 등의 몇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단순 행동 [ 편집 ]

하등 동물은 자극을 받아들이는 감각 기관이나 자극에 대하여 반응을 나타내는 운동기가 별로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자극에 대하여 극히 단순하게 행동한다. 이러한 단순한 행동의 대부분은 자극에 대하여 몸 전체가 일정한 방향으로 이동하는 ‘주성’이라고 하는 행동이다. 또 생물이 자극에 대하여 무의식적으로 나타내는 반응인 ‘반사’도 단순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반사는 신경계를 갖추고 있는 동물에서 볼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양식의 선천적인 행동인데, 이 반사에 의해 위험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주성 [ 편집 ]

주성(走性)은 동물이 외부 자극에 대하여 몸 전체가 일정한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 때, 자극이 오는 방향을 향하여 이동하는 것을 ‘양성 주성’, 자극의 방향과 반대쪽으로 이동하는 것은 ‘음성 주성’이라고 한다. 한편, 주성은 자극원의 종류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나뉜다. 즉, 자극이 빛인 경우는 ‘주광성’, 화학 물질이면 ‘주화성’, 전류인 경우는 ‘주전성’이라고 한다.

화학적 자극으로 반응하는 말미잘 의 촉수

곤충류는 겹눈과 홑눈으로 물체의 모양을 알고 빛의 자극을 받아들여 밝고 어두움을 안다. 곤충은 더듬이 사이에 3개의 홑눈이 있고 그 양옆으로 머리의 좌우에 1쌍의 겹눈이 있다. 로이브에 의하면, 곤충의 좌우 눈과 비등한 밝기의 빛이 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을 때는 눈에서 받아들인 자극이 좌우의 반응기(운동기)에 똑같이 전달되어서 직진을 하게 되는데, 오른쪽 눈이 강하게 자극되면 왼쪽 운동기가 강하게 반응하여 몸은 오른쪽 방향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한다. 이와 같이 동물의 주성은 감각 기관과 운동기 사이의 일정한 연락에 의한 강제적인 행동이다.

말미잘 등의 강장동물은 촉수로 먹이를 잡아 영양을 섭취하는데, 이 촉수는 단순한 기계적 자극만으로도 반응을 한다. 그러나 그 먹이에서 나오는 냄새, 즉 화학적인 자극이 없으면 그 촉수의 반응은 오래 계속되지 않고 도중에서 중지된다.

반사 [ 편집 ]

반사(反射)는 생물이 자극에 대하여 무의식적으로 나타내는 반응이다.

본능 행동 [ 편집 ]

동물은 각각 그 종 특유의 행동, 즉 유전적으로 이어받은 행동 양식을 가지고 있어서, 독자적인 방법으로 환경에 적응하고 있다. 이와 같이 태어나면서부터 지니고 있는 행동 양식을 ‘선천적 행동’이라고 한다. 이 선천적 행동에는, 신체의 부분적 운동과 걷기·뛰기·날기 ·헤엄치기 등의 이동 행동 같은 비교적 단순한 행동 외에 여러 가지 반사가 일정한 순서로 종합되어 나타나는 어떠한 목적을 위한 행동도 포함된다. 이 선천적이고 변하지 않는 복잡한 행동 양식을 본능이라고 한다.

본능 행동은 크게 두 가지 요인에 의해 나타난다. 그 하나는 각종 감각 기관이 받아들이는 외적 자극에 의하며, 또 하나는 내부 환경 조건, 즉 생식샘·갑상선 등의 내분비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과 중추 신경계로부터의 명령에 의존하여 나타난다. 또, 본능 행동은 학습에 의한 행동과는 달리 융통성이 없고, 여러 가지 자극에 의하여 나타난 행동은 상황에 변화가 생겨도 도중에 중지되거나 변화되는 일이 없이 생존 목적에 알맞도록 되어 있다.

본능 행동을 유발하는 외적 자극으로는, 자연 환경에 관한 것과 동물 상호간에 관계하는 것이 있다. 자연 환경에 관한 것으로는 빛·온도 등의 변화, 생식 공간의 넓이, 먹이와 둥지를 만드는 재료의 양 등이 있다. 이러한 외적 자극에 의해 동물은 생리적인 변화를 일으키거나, 최적의 환경을 찾아 서식지를 이동시키는 등 동물의 행동 전체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동물 상호간에 관계하는 것으로는 동물의 외형, 몸의 빛깔과 그 변화 및 여러 가지 행동(자세·운동·울음소리·접촉·냄새가 나는 물질의 분비와 발산) 등이 있으며, 이러한 자극은 동물의 생식 밀도 분포에 영향을 주거나, 또는 동물의 집단이나 사회를 조직하고 유지하는 행동의 기반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자극에 의한 동물의 본능 행동은 동물이 어떤 특정한 행동을 할 경우 처음부터 행동이 끝날 때까지 여러 가지 반사 작용이 일정한 순서로 이어지는데, 이때 이들 일련의 행동에는 특이한 외적 자극이 차례로 순서있게 관련하고 있다. 그리고 각각 특정적인 행동의 순간순간에는 항상 모든 감각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동물의 내적 상태와 행동의 각 단계에서의 목표에 따라, 그 때마다 어느 감각 기관을 이용할 것인지가 선택적으로 정해진다.

신호 자극 [ 편집 ]

동물은 어느 순간에 하나의 감각 기관에서 보내오는 모든 환경 정보에 기초하여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정보 중의 작은 부분만을 선택하여 행동에 이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가시고기는 그들 복부의 색깔이 자극이 되어 생식 활동을 한다. 수컷의 복부는 붉은색이고 암컷의 복부는 회색인데, 물 속에서 움직이는 것이 자신의 빨간 복부의 특징을 보이기만 하면 무조건 공격하고, 회색의 물체를 보면 춤을 춘다. 한편, 번식기의 암컷은 수컷이 아니라도 붉은색의 물체라면 어느 것에든지 유인되어 둥지 속에 산란하는데, 이와 같은 본능 행동은 번식기에만 나타나고 그 시기가 지나면 아무런 반응도 나타내지 않는다. 이와 같이 본능 행동을 유발 또는 억제하는 데 유효한 자극을 ‘신호 자극'(信號刺戟)이라고 한다.

동물 상호간에 관계하는 신호 자극은 시각·후각·촉각·청각 등을 느끼는 여러 가지 감각 기관에 작용하여 본능 행동을 유발시키는데, 본능 행동은 하나의 감각 기관에서 받아들인 자극에 의해 일어난다. 예를 들면, 게의 일종인 농게의 수컷은 특별히 큰 1개의 집게발을 가지고 있는데, 이 특징적인 집게를 흔들어대면, 이러한 독특한 시각적 신호 자극에 의해 성숙한 암컷은 수컷에게로 유인된다. 또, 성숙한 암컷 나방은 독특한 성유인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것이 후각적 신호 자극이 되어 수컷의 성행동이 야기된다.

복합 자극 [ 편집 ]

신호 자극은 하나가 유효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몇 가지의 복합된 신호 자극에 의해 본능 행동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복합 자극 요소가 모두 갖추어져 비로소 본능 행동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재갈매기의 새끼가 먹이를 달라고 졸라댈 때의 행동에서 그 예를 볼 수 있다. 재갈매기의 새끼는 배가 고프면 본능적으로 어미의 부리에 있는 붉은 반점을 쫀다. 어미는 이 자극을 받고서 먹이를 토해서 새끼에게 먹인다. 이 같은 행동을 야기시키는 가장 유효한 자극은 어미의 부리 끝에 있는 붉은 반점인데, 만약 점의 색깔과 위치를 다르게 하면 그 자극 효과는 감소한다. 즉, 색깔과 위치의 두 복합 자극에 의해 비로소 자극 효과가 최대가 되는 것이다.

또, 자극 요소가 서로 보완하는 관계에서 본능 행동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회색뱀눈나비의 수컷이 암컷을 추적하는 성행동에서 볼 수 있는데, 이 행동을 야기시키는 자극은 대상물의 명암과 운동의 형 및 거리의 세 가지이다. 즉, 색깔이나 크기, 형태는 아무래도 좋으나, 가능한 한 검은색의 것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나비처럼 팔랑팔랑 날면 가장 효과적인 자극이 된다. 그런데 흰 모형이라도 수컷 가까이서 팔랑거리면 검은 모형의 자극과 거의 똑같은 자극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수컷으로부터의 거리를 일정하게 하고, 흰 모형을 팔랑거렸을 때와 검은 모양을 완만히 움직였을 경우를 비교하면, 양쪽 모두 똑같은 자극 효과를 나타냄을 알 수 있다. 즉, 세 가지 신호 자극 중 일부가 작용하지 않더라도, 다른 자극이 대신 작용하여 보완함으로써 나타나는 전체 자극에 의해 본능 행동이 유발된다.

초정상 신호 자극 [ 편집 ]

신호 자극은 정해진 자극물의 형태나 성질에 의한 것만이 아니고, 자극 자체의 수량이나 크기의 상대적 차이에 의하여 작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자연의 자극은 반드시 최적의 자극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즉, 자연계에서의 실물에 의한 자극보다도 인공적으로 주어진 보다 강력한 자극(초정상 신호 자극) 쪽이 우선적으로 작용하여 본능 행동이 유발된다.

따라서, 초정상 신호 자극(超正常信號刺戟)으로 모순된 본능 행동을 일으키게 할 수가 있는데, 이 예는 조류가 알을 인지(認知)하는 행동에서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조류의 어떤 종류는 3개의 큰 알을 낳아서 알을 품는데, 이 새에게 각각 수가 다른 두 종류의 알 덩어리를 동시에 주면, 3개보다는 4개, 4개보다는 5개쪽, 즉 많은 수의 알이 있는 쪽을 선택하여 알을 품는 경향이 있다. 또, 어떤 새는 크고 작은 2개의 모형 알을 주면 큰 쪽의 알을 품으며, 비록 알을 품을 수 없는 정도로 큰 모형알로 실험을 할 경우에도 여전히 큰 쪽의 알을 품으려는 행동을 볼 수 있다.

갈등 행동 [ 편집 ]

알을 품는 재갈매기 . 붉은색의 모형 알을 둥지 안에 넣으면 갈등 행동을 보인다.

모순된 본능 행동을 일으키는 복수의 신호 자극, 즉 어떤 하나의 행동을 유발하는 자극과 억제하는 자극의 두 가지 신호 자극을 동시에 주었을 때, 동물은 동시에 두 가지 행동을 할 수 없으므로 각 자극에 의해 유발되는 행동 사이에서 경합 현상이 나타난다. 즉, 각 본능 행동을 나타내게 하는 요인이 우선권을 다투어 어느 행동도 할 수 없는 경우와, 각각의 행동형이 교대로 일어나 마침내 그 어느 쪽이든 우세한 행동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있다.

후자의 경우는, 재갈매기가 알을 품는 습성을 이용한 실험에서 볼 수 있다. 번식기의 재갈매기는 알과 비슷한 것이면 아무것이나 품는데, 둥지 속의 붉은 물체는 무엇이든지 둥지 밖으로 내보내는 습성이 있다. 그래서 이 갈매기에게 붉은색의 모형 알을 품게 한 결과, 처음에는 이 모형 알을 둥지 밖으로 내보내려고 하다가, 곧 그것을 품는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은 둥지 속의 붉은 것과 알 모양을 한 것의 두 가지 신호 자극에 의해 밀어내거나 품으려는 서로 모순되는 행동을 유발시키는 요인이 경합한 결과, 품는 행동으로 결정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어느 쪽 행동도 하지 못하는 전자의 경우는, 이리저리 여러 가지 몸짓과 자세를 취하며 엉거주춤한 행동을 보인다. 이것을 ‘갈등 행동'(葛藤行動)이라고 한다.

본능 행동의 선천성 [ 편집 ]

본능 행동은 보통 선천적으로 타고난 행동으로, 유전적으로 이어받은 여러 가지의 독특한 행동을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 동물의 행동 중에는 본능 행동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매우 애매한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가시고기의 수컷이 붉은색 물체를 보면 공격하는 행동은 본능 행동이라고 하는데, 부화하기 전부터 격리시켜 공격성을 학습할 기회를 주지 않고 성숙시킨 수컷도 과연 공격 행동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그러나 실제로 이러한 격리 실험을 한 결과 성숙한 수컷은 여전히 공격성을 나타내므로, 가시고기의 이러한 행동은 선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선천적이라는 의미는 개체와 환경과의 아무런 상호 작용 없이 순전히 내적 과정만으로 얻어진다는 것은 아니다. 이 경우에도 빛의 존재하에서 시각의 발달이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는 이것을 선천적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유전 정보에 의하여 완전히 성숙한 동물이 연습이나 모방 학습 등을 하지는 않아도, 생존 목적에 알맞은 일련의 복잡한 행동을 나타내는 것은 ‘선천적 행동’이라고 하며, 그 전형적인 예는 곤충류에서 볼 수 있다.

같이 보기 [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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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불안과 생존 본능

사회가 불안할 때 위기의식을 느끼고 긴장하여 주의하고 경계하면 위기를 극복하고 더 강인한 사회가 될 수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지구촌 전체가 불안에 떨고 있다. 우리의 삶은 불안의 연속이다. 학생은 성적이 떨어질까 불안하고, 직장인은 직장을 잃을까 불안하고, 나이가 들어서는 건강을 잃을까 불안하다. 불안은 미래를 알 수 없는 경우에 생기며, 불안은 생의 필연적인 현상이다.

한편 불안은 생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생을 행복하게 만든다. 호메로스(Homeros)의 ‘일리아드(Illiad)’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예언자이다. 이미 정해진 미래를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가능성을 기대할 희망이 없다.

스피노자(Spinoza)는 불안은 생존본능이라 한다. 생존하기 위하여 불안을 느끼며, 불안을 느끼기 때문에 생존에 유리하다는 것이다. 불안 때문에 경계하고 주의하며 긴장한다. 얼음 위를 걸을 때 불안을 느끼며 긴장하는 사람은 안전하게 건널 수 있지만 불안을 모르는 아이들은 막무가내로 건너다가 얼음이 깨져 사고를 당할 수 있다. 신이 인간에게 불안의 정서를 준 것은 항상 경계하면서 살라는 경고일 것이다.

운동 경기할 때 선수들은 경기결과 때문에 불안하고 그 불안 때문에 더욱 긴장하고 열심히 훈련하게 된다. 우수한 선수들일수록 불안을 더 느낀다. 성적이나 입상과 거리가 먼, 참가하는데 의미를 둔 선수들은 불안과 긴장을 덜 느낀다.

식물은 위기를 느끼면 씨앗 번식에 전력을 다한다. 꽃은 가장 절박할 떄 가장 화려한 꽃을 피우며, 생명에 위기를 느낀 소나무가 솔방울을 많이 만드는 것이 그 예이다. 나뭇잎이 낙엽으로 변하여 떨어지는 것도 필요한 양분을 만드는 부분이 노화해서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잎 자체를 버리고 새로운 종족을 탄생시키기 위한 생존본능의 한 방식이다.

대추나무에 대추를 많이 열리게 하려면 염소를 매어 놓거나 나무를 두들기면 된다. 염소가 고삐를 당기며 나무를 끊임없이 흔들어대면 나무가 긴장하면서 본능적으로 대추를 많이 열리도록 하여 종족을 번식시킨다.

노자는 이러한 논리를 귀생(貴生)과 섭생(攝生)으로 설명했다. 자신의 생을 너무 귀하게 여기는 귀생은 오히려 생을 위태롭게 할 수 있고, 자신의 생을 적당히 불편하게 고생시키는 섭생이 오히려 더 아름답고 건강한 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몸도 그냥 편히 두면 기능이 쇠퇴하여 질병과 노화에 취약해진다. 그래서 적당히 먹고 활동이나 운동을 많이 하면 생기가 살아나고 더욱 활발해진다.

경영이론에 메기효과(Catfish Effect)라는 것이 있다. 미꾸라지 어항에 천적인 메기를 넣으면 미꾸라지들은 메기를 피해 빨리 움직이기 때문에 미꾸라지들이 더 강해지는 현상을 가리킨다.

삼성그룹 고 이병철 회장이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학업을 포기하고 고향인 경남 의령에서 농사지을 때의 일이다.

한쪽 논에는 어린 미꾸라지 1,000마리를 넣어 길렀고, 다른 논에는 미꾸라지 1,000마리와 천적인 메기 20마리를 같이 넣어 길렀다. 양쪽 모두 수확을 하고 보니 미꾸라지만 넣어 기른 논에서는 2,000마리의 미꾸라지가 생산되었고, 메기와 미꾸라지를 같이 넣어 기른 논에서는 메기들이 열심히 미꾸라지를 잡아먹었는데도 4,000마리로 늘어났다. 어려움과 고통과 위험이 닥쳐오면 긴장하여 더 활발히 움직이고 생존본능이 강화되어 더 열심히 번식하고 훨씬 더 강인해 진다. 위기는 또 다른 기회를 만드는 것이다. 영국의 역사학자 토인비(Toynbee)는 메기효과를 즐겨 인용하면서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과정으로 설명하였다. 도전과 응전이 없으면 필연적으로 위기가 찾아오며, 좋은 환경과 뛰어난 민족이 위대한 문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가혹한 환경이 문명을 낳고 인류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고 역설했다.

세계를 제패한 칭기즈칸(Chingiz Khan)은 일정한 장소에 머물기 위해 성(城)을 쌓는 나라는 망하지만 이동하기 위하여 길을 닦는 나라는 흥한다고 하였다.

가만히 앉아 위기를 걱정하고만 있거나 다른 사람은 어떻든 자기만 평온하다고 안주하고 있으면 그 사회는 발전이 없다. 불안 요소가 닥쳐오면 함께 위기의식을 느끼고 긴장하여 주의하고 경계하면 위기를 극복하고 더 강인한 사회가 될 수 있다.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는 모든 인류사회에 불안과 위험을 안겨주고 있다. 그러나 긴장하고 주의하면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공동체 의식을 갖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자기관리와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차제에 우리의 잘못된 생활 습관과 문화도 함께 개선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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