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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식 시작가와 어제의 종가는 왜 다를까?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투자자들에게 매수, 매도 주문을 받은 것은 9시에 시가가 되고, 오후 3시 2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받은 매매 주문은 그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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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xingfuya.tistory.com

Date Published: 3/12/2022

View: 9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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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차트 보는 법|양봉 음봉 의미와 시가 종가 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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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시가 종가

  • Author: 고북이 [경제 알려주는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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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O59e_ldVms

주식용어 (시가, 저가, 종가, 고가)

주식용어 (시가, 저가, 종가, 고가)

주식용어 (시가, 저가, 종가, 고가)

주식차트에서 나오는 캔들!

캔들은 시가, 종가, 고가, 저가의 네 가지 가격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직 사각형 부분을 몸통이라고 하고 시가와 종가사이의 거래 범위를 나타내죠.

시가?

주식시장에서 처음 거래된 가격을 뜻합니다.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9시에 개장되기 때문에 이 때의 처음 가격을 말하죠.

시가 형성 후 밑꼬리가 길면 시가는 저항선이 되는 것이고 밑꼬리가 짧으면 시가는 지지선이 되게 됩니다.

고가/저가?

주식거래가 시작되면서 가장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었을 때의 가격 입니다. 반대로 저가는 가장 낮은 가격을 말하죠.

장중이나 오후장에서 고점은 매도의 기준점이 됩니다.

종가?

주식거래의 당일 맨 마지막 거래가 체결된 가격 입니다.

우리나라의 장 마감 시간은 오후 3시 입니다.

이러한 주식용어 외에도 시가보다 가격이 올라가면 양봉, 내려가면 음봉으로 주식차트에 표현되는 주식용어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용어를 가지고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주식용어 호가, 시가, 종가, 저가, 고가 뜻 알아야할 기초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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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거래를 할 때 보통 개장 전, 개장 중, 마감 후 각각의 시간대에 따라서 거래방식이 달라진다는 건 다들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내가 하는 주문을 적절한 시간에 체결하고 싶다면 각 시간대의 거래방식을 잘 알아두어야 하는데 오늘은 증권거래소 사이트나 어플에서 종목을 검색하면 볼 수 있는 호가, 시가, 고가, 저가, 종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삼성전자를 예로 들어 보면 위의 이미지에 표시해놓은 것처럼 시가, 고가, 저가, 종가의 가격이 표시되어있다.

■ 주식 호가

보통 주식거래를 할 때 얼마에 사고 팔지 알려야 하는데 이렇게 사거나 팔려는 주식의 가격을 부르는 행위를 호가라고 한다. 주식을 사기 위해 가격을 제시하는 건 매수호가, 팔 기 위해서 가격을 제시하는 것은 매도호가라고 하는데, 이렇게 매수호가와 매도호가를 제시한다고해서 내가 원하는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지는것은 아니다.

■ 주식 시가

주식시장에서 시가라고 하는 것은 증권 거래소에서 형성되는 주식의 가격을 말한다. 이 시가는 아침장이 시작되는 동시호가인 오전 8시30분 ~ 오전 9시까지 접수된 주문의 평균 가격으로 정해진다. 쉽게 말하자면 국내 주식시장이 열리는 오전 9시 주식의 최초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주식 종가

주식시장에서 종가라고 하는것은 오후 3시 20분 ~ 오후 3시 30분에 동시 호가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결정된 가격을 말한다. 보통 3시 20분부터 30분까지 10분 동안은 거래 없이 호가만 받고 이 호가를 종합해서 장 마감시간에 그날 종가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그 밑에 있는 상한가는 주가가 일별로 상승할 수 있는 최고의 가격을 말하고, 반대로 하한가는 주가가 일별로 하락할 수 있는 최저 가격을 말한다.

■ 주식 저가, 고가

당일 장이 열리는 중에 가장 낮았던 가격을 말하며 고가는 말 그대로 당일 장중에 가장 높았던 가격을 말한다.

보통 주식시장의 시가와 현재가, 종가는 시점에 따라서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되고, 고가와 저가는 가격이 떨어지면 싸게 사려고 할 것이고 가격이 올라가면 비싸게 팔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테니 매매량에 따라서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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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용어] 시가 종가 고가 저가

시가 종가 고가 저가의 의미

네이버 증권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주가 차트를 통해 시가, 종가, 고가, 저가의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자.

삼성전자의 주가 차트, 상단에 시 고 저 종 표시가 시가 고가 저가 종가이다.

대표적인 국내 주식 삼성전자의 주가 일봉 차트이다. 주가는 주식의 가격을 말하며, 일봉은 하루 단위의 봉(candle)을 말하며, 봉차트를 캔들차트라고 한다.

캔들로 알아보는 시가, 고가, 저가, 종가(Open, High, Low, Close Price)

시가, 고가, 저가, 종가는 영어로 각각 Open, High, Low, Close Price이며, OHLC라는 식으로 합쳐서 불릴 정도로 세트로 돌아다닌다.

캔들차트에서의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시가, 종가, 고가, 저가의 의미

일봉기준으로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국내 주식 시장은 9:00에 열려서 15:30에 마친다.

시가

장이 9:00 열릴 때 결정된 가격이 주식의 시가이다. 시작 가격, 시가라고 외우면 간단하다.

종가

장이 15:30에 닫을 때 최종 가격이 주식의 종가이다. 끝날 때의 가격, 종가이다.

고가

높을 고(高), 높은 가격 고가이다. 일봉 기준 하루 중에 가장 높은 가격이 고가이다.

저가

낮을 저(低), 낮은 가격 저가이다. 일봉 기준 하루 중에 가장 낮은 가격이 저가이다.

오늘의 주식 시작가와 어제의 종가는 왜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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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과 주식 기초공부를 함께하는 씽푸미니 입니다.

오늘 공부해볼 주제는 주식의 가격입니다.

주식 거래를 할 때 한번쯤은 들어본 개념부터 시작해봅시다.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상한가, 하한가…

종목은 하나인데 주식 가격은 위와 같이 여러 가지입니다.

하나씩 살펴봅시다.

주식 시가

아홉시 땡! 하고 정규 시장이 열리자마자의 가격이 시가이다.

시가는 시작가의 줄임말입니다.

정규시장 동안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움직이는데

가장 높게 거래된 가격이 고가,

가장 낮게 거래된 가격이 저가입니다.

종가는 마감가입니다.

오후 3시 30분 정규시장이 끝난 뒤의 주가입니다.

하지만, 고가와 저가에는 한계선이 있습니다.

고가는 전일 종가보다 30% 이상 오르지 못합니다.

30% 올랐다면 그 가격을 상한가라고 합니다.

하한가는 전일 종가보다 30% 아래로 하락한 것을 말합니다.

그 이하로 떨어질 수 없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전일 종가가 1만 원이라면 그다음 날 주가는 7천 원에서 1만 3천 원 사이에서만 움직일 수 있도록

가격 변동폭이 제한 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점이 있습니다.

왜 오늘의 시작가가 어제의 종가와 다를까?

어제 장이 끝날 때 1주당 1만 원에 마감되었다면, 그다음 날 시초가도 1만원이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시가와 종가

주가가 회사의 가치가 얼마인지 보여주는 잣대인 데 반해,

전일 종가는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후 3시 30분 이후 그 다음날 장이 시작할 때까지 17시간 30분 동안 회사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래가 끊겼다가 다시 시작되는 시초가는 전일 종가와 달라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시가와 종가는 어떻게 설정되는 것일까요?

단일가 매매 방식

시가, 종가는 일정 시간 동안 접수받은 매매 주문을 같은 시각에 하나의 가격으로 집중 체결하는 ‘단일가 매매 방식’을 적용합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투자자들에게 매수, 매도 주문을 받은 것은 9시에 시가가 되고,

오후 3시 2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받은 매매 주문은 그날의 종가가 됩니다.

이 시간 동안에는 주문만 받았다가 단일가가 산출되면 각각 오전 9시, 오후 3시 30분에 한꺼번에 거래가 체결됩니다.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 포스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단일가 매매를 잘 활용하면 기대치보다 주식을 더 저렴하게, 또는 더 비싸게 팔 수도 있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주식으로 부자 되는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오늘은 주식 가격 체결 방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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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차트 보는법 기초: 양봉, 음봉, 시가, 고가, 저가, 종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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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의 달님입니다. 요즘 주식을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 정말 많은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기초 주식 용어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주제는 시가, 고가, 저가, 종가의 개념과 봉차트의 양봉과 음봉입니다. 이들을 잘 익혀두시면 주식 차트와 호가창을 보시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앞으로도 조금씩 기초 주식 용어를 공부하고 소개해드리려고 하니 자주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순서:

1. 호가창 보기: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주식 용어 공부

2. 주식 차트 보는법 기초: 양봉과 음봉

3. 국내 주식 투자 관련 글 소개

1. 호가창 보기: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주식 용어 공부

봉차트와 양봉, 음봉의 개념으로 넘어가기 전에 시가, 고가, 저가, 종가 개념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넷의 개념은 정말 쉽습니다.

1-1 시가: 당일 정규장이 시작할 때(9시) 정해지게 된 주식의 가격을 의미함. 말 그대로 시작하는 가격, 최초로 형성된 가격이다.

1-2 고가: 당일 장중 가장 높았던 주식의 가격을 의미함. 저가와 함께 고저(高低) 한자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1-3 저가: 당일 장중 가장 낮았던 주식의 가격을 의미함.

1-4 종가: 당일 장이 마감될 때 정해지는 주식의 가격을 의미함.

말씀드렸다시피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럼 여기서 조금 욕심을 내서 상한가와 하한가도 공부해보겠습니다.

오늘 10만원이었던 주가가 내일 1000원이 되면 정말 말도 안 되겠죠? 주가 급변이 자주 있는 일이라면 정말이지 세상이 혼란스러울 겁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는 종가 기준 지나친 비율로 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가의 변동폭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전일 종가 기준 30% 범위 바깥으로 주가가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 30%는 2015년 6월 15일부터 기준이 되었습니다(그전에는 15%였습니다). 다시 말해, 하루에 오르고 내릴 수 있는 가격의 등락폭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는데, 주가가 가격 등락을 제한하는 폭의 상한선까지 올라갔을 때를 상한가, 그 반대로 하한선까지 내려갔을 때를 하한가라고 합니다. 정리하자면, 당일 주식의 가격에 제한폭을 보여주는 지표가 바로 상한가와 하한가인 것입니다. 이는 고가와 저가와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잘 구분해두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 개념을 바탕으로 1-2에서 봉차트를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2. 주식 차트 보는법 기초: 양봉과 음봉

주식차트 공부 참 어려운데요, 여러분의 주가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봉차트를 본 적이 있나요? 봉차트는 예컨대 이런 거예요:

여러 개의 봉(막대)이 보이시죠? 봉차트는 영어로 캔들차트(Candle Chart)라고도 불리는데요, 생김새가 기둥에다가 꼬리까지 있어 양초처럼 생겼으니 이런 이름이 붙을만 합니다. 이는 일정 기간 동안 일어났던 주가의 움직임을 막대 모양의 봉으로 만들어 제시되는 차트입니다. 주식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보았을 익숙한 모습입니다. 일봉, 주봉과 같은 이름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이 이 차트는 일, 주, 월, 년이라는 시간 단위로 확인 가능합니다. 더 세분화해서는 몇 분 단위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봉차트에서는 두 가지 색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바로 빨간색과 파란색인데요, 아시다시피 주식판에서는 빨간색이 상승이고, 파란색이 하락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빨간색 봉은 양봉, 파란색 봉은 음봉이라고 부릅니다. 양수와 음수를 떠올리면 쉽습니다.

※ 여기서 그림자는 꼬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참고로 봉의 길이가 아주 길 경우, 장대봉이라고 부릅니다. 장대봉은 다시 장대양봉과 장대음봉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시가는 정규장 개장과 함께 최초로 형성되는 가격, 시작하는 가격이며, 종가는 당일 장마감, 즉 마지막 가격입니다. 그리고 당일 시초가를 기준으로 현재 가격이 상승인가, 하락인가에 따라 양봉, 음봉이 결정됩니다. 만약 A 주식이 3만원으로 시작했는데 현재 가격이 2만원이 되었다면 음봉이 형성될 것입니다. 당연하게도 양봉은 매수세가 더 강할 때, 음봉은 매도세가 더 강할 때 출현합니다. 또 몸체의 길이를 통해 상승, 하락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또한 알 수 있습니다. 만일 며칠 연속으로 양봉이 나온다는 것은 지속적으로 매수세가 있는 것이니 상승세가 아주 강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장마감을 했다면, 양봉은 당연히 그날의 주가가 올랐을 때 보일 것이고, 위로 올라가는 방향이어야 하기 때문에 아래가 시가, 위가 종가가 되겠죠? 그리고 꼬리(그림자)를 통해 그날 주가가 얼마나 상승했다가 하락했는지, 최대폭을 가늠해볼 수 있게 됩니다.

반면 음봉은 그날의 주가가 내려갔을 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래로 내려가는 방향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시가가 종가보다 더 위에 위치합니다. 주가가 하락했으니 종가가 시가보다 아래에 위치할 수밖에 없죠. 그리고 위꼬리와 아래꼬리를 보면 그날의 최고가와 최저가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꼬리를 관찰하는 것도 재미있는데요, 만약 위꼬리가 길다면 고점 대비 결국에는 많이 밀린 형태로서, 당일 장중 강한 상승세를 보이긴 하였으나 고점에서 강한 매도세에 이기지 못하고 밀리면서 장을 마감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반면 아래꼬리가 길다면 당일 장중 급락을 하기도 했지만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을 하면서 장을 마감했다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저는 기본적인 내용만 이야기하였지만, 봉차트로부터 훨씬 더 많은 정보를 뽑아낼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캔들차트 분석법을 더 공부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진은 삼성전자 우선주 봉차트이고, 그냥 한번 보시라고 가져왔습니다.

※ 참고로 미국 주식에서는 이 양봉과 음봉이 각각 초록색, 빨간색으로 나타납니다. 국내 주식과 색깔이 혼동되기 쉽겠죠?

3. 국내 주식 투자 관련 글 소개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실까하여 소개드립니다.

3-1. 카카오뱅크 상장!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일정, 주관사는? [클릭]

3-2. 키움증권 배당금 확인 방법 / 국내주식 해외주식 배당금 조회, 카카오톡 알림 어떻게? [클릭]

3-3. 국내 고배당주: 2021 맥쿼리인프라 주가, 배당금, 배당일 [클릭]

3-4. 5월 종소세 신고기간 및 주식 배당금 세금 알아보기 [클릭]

3-5. 국내 배당주 투자: 배당기준일 배당락일 배당성향 배당수익률 뜻 [클릭]

3-6. 2021년 삼성전자 배당금 조회, 지급일 (feat. 특별배당금 가능성?) [클릭]

3-7. 카카오 주식, 카카오 배당금 및 지급일 정리 [클릭]

3-8. 크래프톤 상장, 크래프톤 상장 일정 및 주관사 등 [클릭]

지금까지 주식 호가창에서 보이는 시가, 저가, 고가, 종가 및 상한가, 하한가 개념을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봉차트의 양봉과 음봉 개념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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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거래 (2)] 주식 차트 읽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트는 가장 기본 중의 기본, 주식시장에서 차트를 읽는 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차트에는 정말 많은 정보가 담겨 있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언뜻 보면 의미를 다 알것 같지만, 의외로 명확히 모르는 부분들이 꽤 있답니다.

1. 먼저 차트를 보기 전에 기본 용어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의 사례를 가정해보겠습니다. 오늘, 어떤 주식이 1000원으로 시작하였는데, 900원까지 빠진 후, 1100원까지 반등하여 최종적으로 1050원으로 마감하였다고 가정합니다.

시가 : 시가는 시초가를 의미합니다. 즉, 본 증권시장이 개시되는 9시 직후에 최초 거래된 가격을 의미합니다. 위의 가정에서는 1000원이 시가가 됩니다.

종가 : 종가는 마지막으로 거래된 가격을 의미합니다. 시가와 대응되는 개념이지요. 15시30분에 본 장이 마감하기 때문에, 이때 거래된 가격이 바로 종가가 됩니다. 위의 예에서는 1050원이죠. 여기서 주의할 점!! 전일 종가와 당일 시가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 무슨 말이냐. 오늘 장의 종가가 1050원이더라도, 내일 시가가 1050원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겁니다. 장이 마감한 15시 30분 부터 다음날 장 개시 시간인 9시 사이에, 시간 외 거래 등 주식가격에 영향을 주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즉, 오늘 장이 1050원 으로 끝난 후, 밤 사이 호재가 발표되어 시간 외 거래가 많았다면, 다음날 장은 시가 1200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런 이유로 전일 종가와 당일 시가에는 차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고가 : 여기에서는 장 중 최고가를 의미합니다. 위의 예에서 고가는 1100원이 됩니다.

저가 : 장 중 최저가를 의미합니다. 위에서 저가는 900원이겠지요.

거래량 : 하루동안 거래된 주식수를 이야기합니다. 종목마다 주식 총량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매수한 주식수 = 매도한 주식수”가 성립하는데요. 이 수치를 거래량이라고 합니다. 거래대금은 이 거래량에 주식가격을 곱한 수치로 거래대금과 거래량은 서로 다름 개념입니다. 거래량은 주식투자자들이 매도, 매수 시기를 판단할 때 매우 중요하게 살피는 지표 중의 하나인데요, 거래량에 관해서는 조만간 별도의 포스팅으로 자세히 다뤄볼까 합니다

2. 실제 차트에 적용해보기

실제 차트를 위 개념들을 기준으로 한번 살펴볼게요

위의 차트는 영웅문S 모바일에서 가져왔습니다. 다른 증권사나 포털 사이트의 차트도 거의 비슷합니다. 이 차트는 삼성전자 주식의 차트로 3월 27일 금요일까지의 데이터가 반영되어 있네요. 차트가 크게 2부분으로 나누어질 수 있는데요. 위의 차트는 가격의 변동을 아래의 차트는 거래량의 변동을 나타냅니다. 위쪽의 그래프를 확대해서 보겠습니다.

(1) 그래프를 보시면 파란색과 빨간색 기둥이 보입니다. 빨간색은 시가에 비해 종가가 상승하였음을 의미하고, 파란색은 시가에 비해 종가가 하락하였음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빨간색, 파란색이 전일 종가대비 상승, 하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겁니다. 예를들어 어제 1000원으로 마감하였는데(전일종가), 오늘 900원으로 시작하여(시가), 950원으로 마감하였다면(종가)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겁니다. 종가기준으로는 전일 대비 50원이 하락하였음에도 빨간색으로 나타나는 것이죠.

빨간색 기둥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기둥의 제일 아래가 시가, 위가 종가입니다. 파란색 기둥은 반대입니다. 기둥의 위가 시가, 아래가 종가입니다. 또 기둥위 아래로 희미한 실선이 보이는데요, 이 실선의 끝이 각각 고가와 저가를 의미합니다. 실선이 없는 경우는 고가나 저가가 종가 또는 시가와 일치한다는 의미겠지요?

(2) 이를 통해 제가 표시한 기둥의 차트를 읽어보겠습니다. 빨간 기둥이니깐 기둥 아래 1번으로 표시된 부분이 시가, 2번으로 표시된 부분인 종가입니다. 만약 파란 기둥이었다면 시가와 종가 위치가 바뀌었겠지요? 그리고 3번이 고가, 4번이 저가입니다.

표시된 날짜는 3월 13일 인데요, 1번으로 표시된 시가가 전일 종가 대비 상당히 아래에서 형성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둥의 높이가 꽤 되어 시가와 종가(2번으로 표시)의 차이가 상당하다는 점을 보실 수 있는데, 이는 장중 주가가 꽤 상승하여 마감하였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또한 고가를 나타내는 3번이 굉장히 위쪽에 위치하였다는 점을 통해서는 장중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나, 일부 하락하여 마감하였다는 점도 읽을 수 있구요. 4번 저가 부분을 통해서는 시초가에 비해 일부 가격이 떨어지기도 하였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일 종가(3월 12일)는 50800원이었습니다. 3월 13일의 종가는 49950원이었구요. 바로 2번으로 표시된 부분의 가격이지요. 전일 종가에 비해서 850원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일 시가 대비 상승하였기에 빨간색 기둥으로 표시되었다는 점 이해하시겠지요?

또 장대양봉, 장대음봉 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빨간색 기둥을 양봉, 파란색 기둥을 음봉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봉의 길이가 길 때, 장대양봉 또는 장대음봉이라고 표현합니다. 즉, 장대양봉이 나타났다고 하는 말은 이날 시가대비 종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3) 이제 아래 차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거래량을 나타냅니다. 이 차트는 훨씬 읽기 쉬운데요, 기둥의 높이가 바로 거래량을 의미합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은 전일에 비해 거래량이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하구요, 파란색은 전일 대비 거래량이 감소하였음을 의미합니다.

맨 오른쪽 파란색 기둥은 3월27일의 거래량을 의미하는데요, 전일대비 거래량이 감소하였기에 파란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바로 옆의 기둥 높이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요, 이는 전일에 비해 거래량 감소폭이 크지 않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실제 전일인 26일의 거래량은 약 4218만 주 였구요, 당일(27일)의 거래량은 소폭 감소한 3963만 주 였습니다.

어느 정도 이해가 되셨나요? 어떤 주식에 투자할지를 결정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그 중 차트 분석도 중요한 하나의 방법으로 이야기되곤 합니다.. 차트만을 믿고 투자하는 것은 물론 매우 위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트가 주는 정보 역시 투자 여부를 결정할 때 중요하게 고려될 수 있기 때문에, 차트를 읽을 수 있는 기본적인 지식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포스트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 건강유의하시고 성투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참고로, 주식거래시간 총정리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https://nurias5.tistory.com/35

[주식투자] 주가를 예측하는 시가와 종가의 비밀

주가를 예측하는 시가와 종가의 비밀

안녕하세요 여유만세입니다.

가치투자, 장기투자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보면 대게 차트를 분석하는 것에 소홀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차트보다는 기업의 실적이 주가의 더욱 크리티컬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오를거라고 생각하지만 조금이라도 더욱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더 낮은 가격에 들어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때 약간의 차트를 보고 주가의 흐름을 파악하면 저점을 잡는 것에 도움이 되지요.

차트를 보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시가와 종가입니다.

시가와 종가의 정의

주식거래에서 시가란 그날 최초로 체결된 거래가격을 말합니다.

종가란 마지막으로 체결된 거래가격을 의미합니다.

증권거래소의 경우 오전 9시 개장과 3시 폐장하기 직전의 시가와 종가는 ‘동시호가’의 원칙에 의해 결정됩니다.

동시호가란 동시에 부른 가격이라는 뜻으로 개장때는 오전8시~9시, 폐장때는 오후2시50분~3시에 접수한 호가를 동일한 시간에 접수한 것으로

생각하여 매도호가와 매수호가의 합계수량이 합치되는 하나의 가격으로 매매를 일괄 체결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저 시간대에는 들어오는 주문을 모아서 많은 매수,매도의 가격 중 수량이 비슷한 가격으로 시가와 종가가 정해진다는 것입니다.

시가와 종가의 특성

시가와 종가에 대해서 수년 동안 연구한 자료를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1. 시가는 대게 일일 바의 고가나 저가 근처에서 형성된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아침 일찍 일어난 아마추어의 매도나 매수는 감정의 극단을 형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전날의 장이 끝나고 오늘 주식장이 시작하는 사이에 어떠한 이슈가 발생한다고 하면 매수나 매도에 대한 투자자의 심리에 큰 압박이

옵니다.

그래서 주식 시장이 열리자마자 주식 거래 신청을 하기 때문에 시가가 대부분 고가나 저가 근처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2. 강세장의 경우 일주일 중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주중 저가가 형성된다는 사실입니다.

투자자의 심리 상 차익 실현을 위해 주초에 주로 매도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로 목,금이 되면 다시 신고점으로 반등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3. 종가는 대개 프로들의 활동을 반영한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프로는 기관, 외국인 등과 같이 거대 자본을 가지고 있는 전문투자자를 말합니다.

대부분 프로들은 하루 내내 시장의 변화를 주시하다가 장이 끝나기 전에 가격이 올랐다 싶으면 바로 매도합니다.

매일의 수익이 평가로 작용하고 주식 장이 열리지 않고 있는 시간에 발생하는 변수에 대해서는 대응이 힘들기 때문에 프로들은 주식을 가지고 다음날까지 있는 오버나이트를 꺼려합니다.

그래서 보통 장이 끝나기 전에 매도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것이 종가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지요.

만약 종가가 시가보다 높으면 시장의 프로들은 아마추어보다 시장을 강세로 보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결국 주식시장의 큰 흐름을 조절하는 세력들에 발맞추어 주식거래를 하면 유리합니다.

물론, 말은 쉽지만 실제적으로 어렵지요…

그래도 프로들의 흐름을 파악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시가와 종가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Written By 여유만세

주식 시가, 종가, 저가, 고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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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식의 가격이 만들어내는 시가, 종가, 저가, 고가 용어의 뜻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많이 들리는 표현으로 주식을 거래하는 HTS, MTS 등에서도 이런 표현을 자주 볼 수 있죠.

시가, 종가, 저가, 고가는 봉차트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다

주식투자에 있어 용어에 대한 이해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각 용어들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이용해서 종목에 대한 분석도 가능하죠. 그럼 각각의 표현들이 어떤 것을 뜻하는지와 간단한 개념, 이 가격들이 어떻게 이용되는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시가’

• 개념

: 주식 정규장이 열릴 때 처음 시작되는 주가를 의미합니다. 즉, 9시에 동시호가가 끝나면서 결정되는 주가인 것이죠. 시가는 시초가라고도 표현합니다.

• 범위

: 시가는 전날 종가를 기준으로 상하한가의 기준인 -30 ~ +30%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단, 공모주처럼 증시에 처음 상장되는 종목이라면 공모가 대비 -10 ~ +100% 범위에서 시가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참조 : 주식 상하한가란?? 범위는?)

• 의미

: 시가는 대개 전날 장 마감 이후부터 장 시작 전까지 세계 주식시장의 상황과 해당 종목이 속해있는 업종의 상황, 그리고 개별종목의 호재나 악재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일시적인 수급으로 시가는 변동성을 주는 것이 용이하기 때문에 간혹 세력들은 시가를 이용해서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종가’

• 개념

: 종가는 정규장이 마감되는 시간에 결정되는 주가를 말합니다. 즉, 3시30분에 장이 마감되면서 해당 종목의 주가가 얼마로 끝나는지가 종가라고 보면 되죠.

(참조 : 주식거래 시간? 정규장, 시간외?)

• 범위

: 종가도 전날의 종가를 기준으로 상하한가 기준인 -30 ~ +30% 까지 결정이 가능합니다. 공모가의 경우에는 당일 시가에서 -30 ~ +30% 범위에서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당일 시가에 따라서 공모가를 기준으로는 최저 -63 ~ +260% 범위로 결정될 수 있죠.

• 의미

: 종가는 시가보다 좀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해당 종목의 투자심리가 어떤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장마감시에 종가가 장중에 비해서 오른채 끝났는지, 하락한채 끝났는지를 보면 다음날의 주가도 어느정도 예상이 되죠.

물론 완벽하게 맞진 않기 때문에 참고하는 다양한 지표중에 하나이지만, 종가의 의미가 단기적인 주가흐름에 영향이 꽤 있다보니 단타 투자를 하는 분들 중에 ‘종가배팅’을 해서 종가에 매수하고 다음날 장 초반에 매도하는 분들도 꽤 많죠.

‘저가’

• 개념

: 저가는 장중(정규장)에 기록되는 가장 낮은 주가를 말합니다. 즉, 9시에 장이 열리고부터 3시30분에 장이 마감될 때까지 주가 중에서 가장 낮은 주가를 저가라고 말하는 것이죠. 시간외 거래시간에 기록되는 주가는 제외입니다.

• 범위

: 저가의 범위는 상하한가의 기준이 되는 -30% ~ +30%입니다. 간혹 시가, 종가, 저가,고가가 모두 상한선에서 고정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저가가 +30%가 될 수도 있죠.

단, 저가는 시가와 종가보다 높을 수 없습니다. 하루 주가중에 가장 낮은 가격을 의미하기 때문에 아무리 저가가 높아도 시가나 종가와 동일한 수준이 최대가 되는 것이죠.

• 의미

: 저가만으로는 어떤 분석을 하기는 쉽지 않지만 어쨌든 저가가 기록된 시점과 저가를 기록하기 전후의 차트 흐름을 통해서 주가의 흐름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가가 저가이고 계속해서 상승을 하거나, 종가가 저가이고 계속해서 하락을 한다면 이 방향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고가’

• 개념

: 고가는 저가와 반대로 장중(정규장)에 기록되는 가장 높은 주가입니다. 9시에 장이 열리고부터 3시30분에 장이 마감될 때까지의 주가 중에서 가장 높은 주가를 저가라고 말하는 것이죠. 고가 역시 정규장이 아닌 시간외 거래시간에 기록되는 주가는 제외입니다.

• 범위

: 고가의 범위 역시 상하한가의 기준이 되는 전날 종가를 기준으로 -30 ~ 30%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고가 역시 점하한가처럼 시가, 종가, 고가, 저가가 모두 하한가를 기록하는 날에는 -30%를 기록할 수도 있죠.

다만 고가는 시가와 종가보다 낮게 기록될 수는 없습니다. 고가가 가장 낮게 기록되어도 시가나 종가와 동일가이며, 하루 중에 가장 높은 주가이기 때문에 이 기준은 반드시 지켜집니다.

• 의미

: 고가 역시 고가를 기록하기 전후로 주가의 흐름을 함께 보면 단기적인 주가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기적인 흐름으로 좀 더 많은 것을 보기 위해서는 거래량과 수급 등 다양한 지표들을 함께 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조 : 주식에서 수급이란? 수급 분석?)

‘시가, 종가, 저가, 고가 이용’

봉차트 구성

각각의 내용에서 다루었듯이 각각의 주가는 어느정도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네 가지 가격을 가지고 주가차트를 만들죠. 우리가 흔히 보는 차트에서 봉 하나에 정확하게 시가, 종가, 저가, 고가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이 봉차트가 모여서 주가의 기술적 분석에 쓰이는 차트를 만들어내는 것이죠. 하루의 주가 역시 어느정도의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것이 모여서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개념의 네 가지 가격이지만 각각이 모여서 더 큰 의미를 갖게됩니다. 주가를 좀 더 많이 보고 그 의미를 알게된다면 주식의 기술적 분석을 잘 하게 되겠죠.

(참조 : 주식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

지금까지 주식의 시가, 종가, 저가, 고가의 뜻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해당 주가들의 흐름이 기술적인 차트의 흐름 분석에 이용되는 만큼 각각의 개념을 잘 이해하시고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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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와 종가가 다른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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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디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주식을 하다보면 차트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주식 차트 읽는법과 오늘의 종가와 내일의 시가가 다른 이유 및 동시호가 / 시간외종가 / 시간외단일가 등에 대해서 알려보려해요.

다루는 내용은 이것 저것일수 있으나 주식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여 준비했으니 좋게 봐주셨으면 해요 ^^

자 그럼 시작합니다.

먼저 다들 많이 아시듯 시가와 종가의 개념은 이렇습니다.

01. 시가 : 종목의 당일 시작가격

08시30분~08시59분59초까지 동시호가가 진행되며 09시에 최종적으로 결정된 가격이 시가가 됩니다.

02. 종가 : 종목의 당일 최종가격

15시20분~15시29분59초까지 동시호가가 진행되며 15시30분에 최종적으로 결정된 가격이 종가가 됩니다.

03. 고가 : 장 중 최고가

04. 저가 : 장 중 최저가

시가 / 종가 / 고가 / 저가를 알았다면 이제 차트를 보시죠.

위 사진이 봉차트인데요. 봉차트 란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 움직임을 막대 모양의 봉으로 만들어 놓은 주식 차트” 입니다.

이 봉차트는 일정 기간의 주가 움직임을 봉으로 만들었기에 기간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 카카오 옆에 보시면

일=하루 단위, 주=한주 단위, 월=한 달 단위, 년=1년 단위, 분=1분 단위, 시=1시간 단위, 틱=초 단위 단위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설명하기 쉽게 1일 혹은 1주일 이렇게 1을 기준으로 설명드렸지만, 세부로 들어가면 3일 단위 3주 단위 전부 가능합니다.

참고로 봉차트와 캔들차트는 같은 말입니다.

그리고 차트에는 양봉과 음봉이라는 게 존재하는데요. 양봉과 음봉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양봉은 시가보다 종가가 높은 거구요. 음봉은 종가가 시가보다 높은 겁니다.

몸통은 시가와 종가를 보여주고, 꼬리는 고가와 저가를 보여줍니다. 일봉이라면 그날의 시가, 종가, 고가, 저가가 되고

주봉이라면 한 주의 시가, 종가, 고가, 저가가 됩니다.

시가와 종가가 같을 때도 있는데요.

위 사진과 같이 저가와 고가가 형성되었지만, 시가와 종가가 같다면 길쭉한 십자가 표시가 되구요.

저가와 고가가 형성되지 않고 그 자리에 가만히 있다가 장이 마감된다면 시가와 종가까지 같게 되어 오른쪽처럼 선하나만 생기게 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양봉에서 고가만 형성되고 저가가 형성되지 않는다면 “ㅗ” 모양이 되겠죠? 욕을 의도한 건 아닙니다..

이렇게 그날의 시가, 종가, 고가, 저가에 따라서 봉차트가 형성이 되는데요.

여기서 차트를 보시고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이러한 봉들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이건 그날의 종가와 다음날의 시가가 같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건데요.

보통 전날의 종가보다 시가가 많이 위에서 시작하는 경우를 갭상승 했다고 하며, 반대로 하락해서 출발하는 경우는 갭하락 했다고 표현합니다.

그날의 종가와 다음날의 시가가 다른 이유는 갑작스럽게 호재가 발표되어 정규장을 제외한 시간외종가 / 장전동시호가 / 장후동시호가 / 시간외단일가의 거래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다음날의 시가와 전날의 종가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먼저 주식시장이 열리고부터 닫힐 때까지 어떠한 주문을 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장전시간외종가 : 08:30 ~ 08:40 (전일종가)

02. 장전동시호가 : 08:30 ~ 09:00 (09:00 체결)

03. 정규장 : 09:00 ~ 15:30

04. 장후동시호가 : 15:20 ~ 15:30 (15:30 체결)

05. 장후시간외종가 : 15:30 ~ 16:00 (호가접수) / 15:40 ~ 16:00 (매매거래 시작)

06. 시간외단일가 : 16:00 ~ 18:00 (당일종가 ±10%) (10분단위 단일가 매매)

장전동시호가 단일가 예상 체결 정보 공표 시간 : 08:40 ~ 09:00

01. 장전시간외종가 : 실시간 체결이 가능하며, 전날의 종가로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장후시간외종가와 달리 시간이 짧으니, 전날에 호재가 있었으나 장후시간외종가 및 시간외단일가로 주문을 하지 못하신 분들은 장전시간외종가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02. 장전동시호가 : 부르는 것이 값인 호가를 동시에 부른다고 해서 동시호가이며 이때는 상한가/하한가(±30%) 범위 내에서 주문 접수를 받고 동시호가 종료되는 09시에 접수된 주문들이 체결되면서 시가가 결정됩니다.

* 동시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밑에서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03. 정규장 : 보통 매매를 하는 일반적인 주식 매매시간입니다. 시장가와 지정가로 주문을 할 수 있고 가격이 맞으면 실시간으로 주문이 체결됩니다.

04. 장후동시호가 : 장전동시호가와 마찬가지로 이 시간대 역시 상한가/하한가 범위 내에서 주문 접수만 받고 실시간 체결은 되지 않습니다. 15시 30분에 장이 종료되는 시점에 주문들이 체결되면서 종가가 결정됩니다.

* 동시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밑에서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05. 장후시간외종가 : 장전시간외종가와 같이 실시간 체결이 가능하나, 당일의 종가로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장전시간외종가와 달리 비교적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06. 시간외단일가 : 16시 ~ 18시까지는 단일가매매로 종가에서 ±10%로 등락에 제한이 있고 접수된 주문이 10분 간격으로 체결됩니다.

정규장이 끝난 이후 공시가 올라오거나 호재가 발생하면서 다음날 상승이 예상되는 경우 이때 매수세가 몰리면서 +10% 상승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보통 이런 호재나 악재가 없는 경우 단일가매매는 주문량이 워낙 적어 체결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으며, 10분에 한 번씩 체결되기 때문에 움직임이 더디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일가매매에서 상한가(+10%)에 도달한다면 다음날 장전 시황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체크해 주시는 것도 필요한 과정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보통 자사주를 매입 또는 매각하는 경우 장 중에는 변동성이 클 확률이 높아 주주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이때를 이용하는 회사들도 많습니다.

동시호가를 알아보기 전에 동시호가 시간을 따로 만든 이유는 장전과 장후에 주문이 몰려 주가가 왜곡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동시호가에 대해서 더 깊게 들어가기 전에,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은 주식 시장에서 주문이 체결될 때는 일정한 원칙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주문을 우선해서 처리할 것인가를 정해둔 건데요.

01. 가격 우선의 원칙 : 매도 호가는 낮은 가격을 우선시하고, 매수 호가는 높은 가격이 우선시 체결되는 원칙

02. 시간 우선의 원칙 : 호가 가격이 같을 경우, 먼저 나온 건부터 체결되는 원칙

03. 수량 우선의 원칙 : 가격과 시간이 같을 경우, 수량이 많은 건부터 체결되는 원칙

매수자는 싸게 사고 싶고, 매도자는 비싸게 팔고 싶은 심리를 역으로 생각하면, 싸게 팔고 비싸게 사면 체결이 빨리 이루어질 수 있겠죠. 그래서 체결 시에는 가격을 가장 먼저 고려합니다. 그다음 시간, 수량 순으로 고려하구요.

하지만 동시호가 시간대에는 실시간으로 체결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08시 40분이든, 08시 59분이든 상관없이 매수, 매도호가와 주문 수량을 계산하여 09시에 일괄적으로 체결시킵니다. 동시호가는 모든 거래 건을 동일 시간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시간 우선의 원칙이 가장 나중에 고려되는 겁니다.

또한 동시호가 시간대에 낸 주문은 단일 가격으로 체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장전동시호가 시간대에 최종 체결된 단일 가격이 ‘시가’ 장후동시호가 시간대에 최종 체결된 단일 가격이 ‘종가’입니다.

일진하이솔루스의 장전동시호가 상황입니다. 정규장에서는 10단호가가 기본이지만 동시호가 시간대에서는 매도호가 3단, 매수호가 3단으로만 보여집니다.

자 이제 체결 원리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동시호가 시간에 예시와 같이 주문이 있다고 해봅시다. 가격 우선의 원칙에 따라 매도 우선순위는 C->B->A 순서로 정해지고, 매수 우선순위는 1->2->3->4의 순서로 정해집니다.

먼저, 동시호가 시간에 호가가 달라도 체결할 수 있는 경우는 왼쪽과 같습니다.

왼쪽의 경우 A는 9,500원에 매도하고 싶어 하고, 1은 10,000원에 매수하고 싶어 합니다.

9,500원에 체결될 경우 A는 원하던 가격에 매도하는 것이고, 1은 500원 더 싸게 매수할 수 있습니다.

10,000원에 체결될 경우 1은 원하던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고, A는 500원 더 비싸게 매도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9,500원에 체결되거나 10,000원에 체결되어도 서로에게 손해 가는 부분은 없습니다.

따라서 체결이 가능한 겁니다.

반면, 오른쪽의 경우 A는 10,000원에 매도하고 싶어 하고, 1은 9,500원에 매수하고 싶어 합니다. 10,000원에 체결될 경우 1에게 손해이고, 9,500원에 체결될 경우 A에게 손해이므로 이런 경우에는 동시호가 시간에 체결이 불가능합니다.

다시 처음 예를 보면 정해진 우선순위에 따라 C의 100주와 1의 100주가 체결됩니다. C는 주문 수량을 모두 체결하였으며, 1의 주문 수량은 100주가 남습니다.

1은 여전히 매수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1은 남은 100주와 다음 매도 우선순위인 B의 100주가 체결됩니다. 1은 주문 수량을 모두 체결하였으며, B는 200주가 남습니다.

B는 여전히 매도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B의 남은 200주와 다음 매수 우선순위인 2의 200주가 체결됩니다. B는 주문 수량을 모두 체결하였으며, 2는 300주가 남습니다.

2는 여전히 매수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2의 남은 300주와 다음 매도 우선순위인 A의 300주가 체결됩니다. 2는 주문 수량을 모두 체결하였으며, A는 200주가 남습니다.

A의 남은 200주와 다음 매수 우선순위인 3의 200주가 체결됩니다. A와 3은 주문 수량을 모두 체결했습니다. 4의 200주는 체결되지 못하고 남았습니다.

이와 같이 동시호가 시간대에 체결되지 못한 주문은 장 시작 후에도 유지되므로 체결을 원치 않으시면 취소하셔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체결됐던 A의 9,500원과 3의 10,000원 중에 최종 가격이 결정됩니다.

마지막 체결 가격이 동일하다면 해당 가격을 체결가로 정하면 되지만, 위의 예는 마지막 체결 가격이 다른 상황입니다.

이럴 경우 장전인 경우, 전일 종가와 가까운 가격으로 시가가 정해지고, 장후인 경우 정규장 마지막 체결가와 가까운 가격으로 종가가 정해집니다.

공모주의 경우 전일 종가가 없으므로 공모가와 가까운 가격으로 시초가가 정해집니다. 공모주에 대한 내용은 제일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전일 종가가 9,750원이었다면 9,500원과 250원 차이, 10,000원과도 250원 차이이므로 이런 경우에는 먼저 주문이 들어온 가격으로 시가가 결정됩니다.

예시의 시가가 9,500원이라면, 체결되지 않은 4의 200주를 제외하고, 09시에 일괄적으로 모든 주문이 9,500원에 체결됩니다.

결과적으로 C와 B는 원하던 가격보다 비싸게 매도했고, 1, 2, 3은 원하던 가격보다 싸게 매수한 겁니다.

만약 이 상황에서 D가 8,000원에 매도하겠다고 하면, 늦게 주문했더라도 우선순위는 D에게 있으므로 D의 매도 물량이 가장 먼저 체결됩니다.

반대로 이 상황에서 5가 12,000원에 매수하겠다고 하면, 늦게 주문했더라도 우선순위는 5에게 있으므로 5의 매수 물량이 가장 먼저 체결됩니다.

동시호가 주문방법과 유의사항

동시호가의 체결 원리를 꼭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체결 원리를 알고 있으면 매매 시에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시호가 시간대에 꼭 매매를 체결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서 D가 늦게 주문했더라도 가격을 가장 낮게 불렀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앞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매도 시에는 가능한 낮을 가격을 부르면 내 주문이 먼저 체결될 가능성이 높겠죠.

반대로 5가 늦게 주문했더라도 가격을 가장 높여 불렀기 때문에 매수 우선순위에서 앞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매수 시에는 가능한 높은 가격을 부르면 내 주문이 먼저 체결될 가능성이 높겠죠.

다만, 동시호가 주문 시에도 상한가, 하한가를 넘어가는 주문은 성립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꼭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보통은 최종 체결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예상체결가를 보고 3호가 내외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 초보자가 동시호가 시간에 매매를 하려고 한다면 상당히 주의해야 합니다. 동시호가 시간대에는 체결이 실시간으로 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리고, 일명 작전 세력이 갑자기 호가를 끌어올린다거나 끌어내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가격으로 최종 체결이 이루어질지 모릅니다.

이런 눈속임은 특히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적은 종목에서 많이 발생하는데요. 따라서 꼭 동시호가 시간대에 매매를 해야겠다면 지정가를 이용하고, 시장가로 매매하는 것은 매우 유의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동시호가 시간에 시장가로 매도할 경우에는 하한가에, 시장가로 매수할 경우에는 상한가에 호가를 넣게 됩니다.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동시호가 는 장전 또는 장후에 이루어지는 거래 방식으로, 해당 시간대에 들어온 주문을 주문 시간과 상관없이 모두 모아두었다가, 가격과 주문 수량을 취합하여 일괄적으로 체결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장전 동시호가 시간에 체결된 단일 가격이 시가, 장후 동시호가 시간에 체결된 단일 가격이 종가가 됩니다.

동시호가 체결 시 에는 가격 우선의 원칙에 따라 매수는 가격이 높은 주문을, 매도는 가격이 낮은 주문을 가장 우선시합니다. 가격도 같다면 수량이 많은 주문을 우선시하고, 같은 가격에 수량도 같다면 마지막으로 시간 우선의 원칙을 적용합니다.

동시호가 주문 은 장전의 경우 지정가(보통)와 시장가, 종건부지정가로만 할 수 있으며, 장후는 지정가와 시장가로만 할 수 있습니다. 동시호가 시간대에 무조건 매매를 체결하고 싶다면, 매수 시에는 가능한 높은 가격(최대는 상한가)을, 매도 시에는 가능한 낮은 가격(최소가는 하한가)을 부르면 체결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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