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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 모델 | 주행요금 (주행거리 km당) |
---|---|---|
경형A | 올뉴모닝 | 170원~ |
넥스트스파크 | 170원~ | |
경형B | 레이 | 180원~ |
더뉴레이 | 18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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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월단위 차량 구독 서비스 ‘쏘카플랜’ 1년 만에 매출 83% ‘껑충’
쏘카가 지난 2019년 10월 처음 선보인 쏘카플랜은 1개월단위로 최대 36개월까지 이용 계획에 맞춰 대여 기간과 차종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차량 …
Source: biz.newdaily.co.kr
Date Published: 8/17/2022
View: 6355
쏘카 “출고 지연·중고차 가격 상승에 차량 장기 대여 증가”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카셰어링(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 쏘카는 월 단위 차량 대여 서비스 쏘카플랜 매출이 전년 대비 83% 늘었다고 11일 …Source: www.digitaltoday.co.kr
Date Published: 11/19/2022
View: 3866
쏘카, 차량 구독 서비스 ‘쏘카플랜’ 1년새 매출 83%↑ – 아이뉴스24
신차는 물론 중고차까지, 경형부터 대형 SUV, 전기차까지 구독할 수 있는 차종도 다양하다. 쏘카는 특히 계약일 기준 익일에 차량을 인수받을 수 있는 ‘ …
Source: www.inews24.com
Date Published: 3/13/2022
View: 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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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쏘카 차종
- Author: 오토포스트 AUTO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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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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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이용요금 표 차량별 정리
몇년전부터 세계적으로 공유경제가 많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소유에서 공유로 집과 차 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중에서 카쉐어링 업체인 쏘카를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데요.
차를 자주 몰 일이 없어서 자동차를 사기엔 애매하고 자동차세, 보험 등 여러모로 낭비인데 렌트카 처럼 하루 단위가 아닌 시간과 거리로 비용을 내기 때문에 잘 이용하면 상당히 합리적인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셰어링 쏘카 이용요금 및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쏘카 이용방법
기본적인 이용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회원가입하고 (개인회원가입 3시간 무료) 차량예약을 한 후에, 정해진 시간동안 차량을 이용하고 반납시간에 맞춰 반납 후, 요금을 결제하면 됩니다.
가입조건 입니다. 연회비는 무료, 만 21세 이상으로 운전면허 취득후 1년 이상 경과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 명의 운전면허증과 신용카드/체크카드를 등록 해야 하는데요. 등록한 카드로 결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용안내 사항입니다. 편도를 제외한 모든 차량은 대여한 쏘카존으로 반납해야 하고, 반납시간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데 만약 차가 막힌다거나 기타 이유로 늦어질것 같으면 [모바일앱 > 마이페이지 > 예약내역 > 반납연장] 하시면 됩니다.
단, 반납예정시간 이후에 다른 예약건이 있다면 연장 불가능 하다는점 참고하시구요. 그 외에도 차량 연료가 50%이상 남아있는지, 금연, 애완동물 등의 규정사항은 지켜야 합니다.
쏘카 이용요금
먼저 경차, 소형차 요금 입니다. 모닝, 스파크, 레이, 프라이드, 엑센트가 해당됩니다. 요금산정은 기본적으로 대여료+주행요금 인데요. 대여요금은 내륙기준 차종에 따라 10분당 1200원~1430원이며, 주행요금은 1km당 160원~170원 입니다.
준중형(k3, 아반떼, i30, 볼트, 아이오닉) 입니다. 역시 경차보다는 조금 더 비싸네요.
k5, 쏘나타, sm5, 말리부, 스팅어가 속해있는 중형차 입니다. 전반적으로 대여는 10분당 2160원, 주행은 km당 180원 가량 하는군요.
대형은 그랜저, SUV는 QM3/티볼리/트랙스/스포티지가 있습니다. 참, 쏘친은 그냥 쏘카를 이용하는 고객, 회원을 말합니다.
승합차(카니발/스타렉스), 수입차(미니/비틀/BMW 520D/BMW X3) 입니다.
보시면 주말보다 주중이 확실히 더 저렴한데요. 주중은 일요일 19시부터 금요일 19시까지, 주말은 금요일 19시부터 일요일 19시까지 입니다. 1일 기준대여요금은 10시간을 기준으로 책정됩니다.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원하는 만큼 이용 할수 있는데, 금액이 얼마나 나올지는 쏘카 홈페이지에서 주행요금 계산기를 통해 미리 계산해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24시간 초과 예약시에는 시간에 따라 최대 70%까지 할인 받을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행거리 100km 초과시 초과된 주행요금에서 20% 할인 된다고 합니다.
어떤 차량으로 얼마나 장거리를 이동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몇시간이 아닌 하루 이상 쓸 일이 있다면, 할인받았을때 쏘카 하루 이용요금 계산해보고 하루렌트 하는거 계산해 보고 더 저렴하고 편한쪽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의사항 페널티금액
마지막으로 주의사항 및 페널티금액 입니다. 본인 차가 아니기 때문에 어쩔수없는 부분이겠죠. 반납지연, 연료부족, 흡연, 키분실, 라이트 미소등, 내부상태불량 등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특히, 반납지연은 10분만 넘어가도 1만원이네요.
이상으로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 이용요금 및 이용방법과 할인,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요모조모 잘 따져보고 알뜰하게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정보가 가득한 건물주 ‘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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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이용요금-총정리
쏘카 차종별 이용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생활의 유용한 정보를 다루는 일카입니다.
카쉐어링 대표 업체 쏘카의 이용 요금을 차종별로 정리하였습니다. 쏘카를 이용하실 분들은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차종별 일일대여요금 및 주행요금 (경형, 준중형, 중형, 준대형, 대형, SUV, 승합, RV, 수입, 전기차)
쏘카 이용 요금 적용기준 시간 및 특이사항, 서비스 요금
같이보면 유용한 정보
■ 차종별 일일대여요금 및 주행요금
1. 경형 / 준중형
구분 차종 일일 대여료 1km당 주행료 주중 주말 경형 올뉴모닝 (휘발유) 44,140원~ 57,330원~ 190원 더뉴레이 (휘발유) 45,960원~ 60,480원~ 190원 모닝 어반 (휘발유) 45,960원~ 60,480원~ 190원 준중형 올뉴K3 (휘발유) 58,600원~ 82,530원~ 200원 더뉴K3 (휘발유) 62,690원~ 87,070원~ 200원 아반떼AD (휘발유) 55,470원~ 78,120원~ 200원 더뉴아반떼 (휘발유) 58,600원~ 82,530원~ 200원 올뉴아반떼 (휘발유) 60,830원~ 85,680원~ 200원
2. 중형 / 준대형 / 대형
구분 차종 일일 대여료 1km당 주행료 주중 주말 중형 2021 K5 (휘발유) 71,460원~ 103,570원~ 210원 2022 K5 (휘발유) 73,250원~ 106,160원~ 210원 쏘나타 뉴라이즈 (휘발유) 61,280원~ 86,310원~ 210원 쏘나타DN8 (휘발유) 68,070원~ 98,660원~ 210원 2021 쏘나타DN8 (휘발유) 73,510원~ 106,530원~ 210원 준대형 그랜저IG (휘발유) 79,560원~ 108,990원~ 240원 더뉴그랜저 (휘발유) 94,410원~ 125,870원~ 240원 K8 (휘발유) 99,130원~ 132,170원~ 240원 대형 G80 (휘발유) 184,880원~ 253,260원~ 250원
3. 엔트리SUV / 소형SUV / 준중형SUV / 중형SUV
구분 차종 일일 대여료 1km당 주행료 주중 주말 엔트리SUV 캐스퍼 (휘발유) 58,150원~ 81,900원~ 190원 소형SUV 코나 (휘발유) 61,170원~ 83,790원~ 210원 더뉴코나 (휘발유) 64,250원~ 88,010원~ 210원 티볼리 (휘발유) 61,170원~ 83,790원~ 210원 셀토스 (휘발유) 64,390원~ 88,200원~ 210원 준중형SUV 스포티지 더볼드 (휘발유) 64,390원~ 91,980원~ 220원 디 올뉴스포티지 (휘발유) 81,630원~ 116,610원~ 220원 투싼 (휘발유) 64,390원~ 91,980원~ 220원 투싼 (경유) 64,390원~ 91,980원~ 170원 디 올뉴투싼 (휘발유) 77,700원~ 111,010원~ 220원 중형SUV 싼타페 (휘발유) 79,820원~ 114,030원~ 250원 쏘렌토 (휘발유) 79,820원~ 114,030원~ 250원 쏘렌토 7인승 (휘발유) 79,820원~ 114,030원~ 250원 2021 쏘렌토 7인승 (휘발유) 83,790원~ 119,700원~ 250원 2022 쏘렌토 7인승 (휘발유) 87,980원~ 125,690원~ 250원
4. 승합 / RV
구분 차종 일일 대여료 1km당 주행료 주중 주말 승합 뉴 그랜드스타렉스 (경유) 85,180원~ 131,040원~ 230원 카니발 11인승 (경유) 85,180원~ 131,040원~ 230원 카니발 프레스티지 11인승 (경유) 85,180원~ 131,040원~ 230원 RV 카니발 9인승 (경유) 117,880원~ 145,530원~ 230원 카니발 프레스티지 9인승 (경유) 85,180원~ 131,040원~ 230원
5. 수입
구분 차종 일일 대여료 1km당 주행료 주중 주말 수입 미니클럽맨 (휘발유) 74,940원~ 115,290원~ 250원 벤츠 C200 (휘발유) 116,500원~ 168,840원~ 250원 제타 (휘발유) 60,570원~ 90,090원~ 200원 지프 레니게이드 (휘발유) 74,940원~ 115,290원~ 240원
6. 전기차
구분 차종 일일 대여료 1km당 주행료 주중 주말 전기차 아이오닉EV 58,970원~ 90,720원~ 50원 볼트EV 70,600원~ 102,310원~ 50원 코나EV 81,550원~ 138,220원~ 50원 아이오닉5 88,500원~ 150,000원~ 50원 캠시스 CEVO-C 21,830원~ 28,730원~ 0원
■ 쏘카 이용 요금 적용기준 시간 및 특이사항
1. 요금 적용 기준 시간 (대여시작 시간 기준)
① 주중 : 일요일 19:00 ~ 금요일 19:00 (심야 : 02:00 ~ 06:00)
② 주말 : 금요일 19:00 ~ 일요일 19:00 (공휴일 및 당사 지정 성수기 포함)
2. 특이사항
①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대여가 가능
② 대여요금은 차종, 지역/쏘카존, 요일/시간, 성수기/비성수기 등의 조건에 따른 탄력요금제로 운영되므로 예약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③ 주행요금은 차량 반납 시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부과되며, 주행거리 구간에 따라 별도의 km당 주행요금이 적용
④ 부름 등 부가서비스 이용 시에는 차량 회송 비용 등을 고려한 별도 요금이 부과
⑤ 연장요금은 대여요금과 별도 적용
3. 서비스요금
① 탑승 전 결제 요금
– 대여요금 : 시간당 차량을 대여하는 요금
– 보험료 : 사고시 최대 자기부담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요금 상이
② 반납 시 결제 요금
– 주행료 : 주행거리에 따라 Km당 주행요금이 부과됨 (하이패스 이용시 주행요금과 합산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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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출고대란에 쏘카 ‘방긋’, 월간 차량구독 83% 늘었다
/사진=쏘카 신차 출고지연, 중고차 가격상승 등으로 차량 구매가 어려워지면서 쏘카의 월 단위 차량 대여 서비스 ‘쏘카플랜’ 매출이 1년새 80% 이상 상승했다.
쏘카 비상장 (44,000원 0.00%) 는 지난달 쏘카플랜 매출이 지난해 대비 83%, 계약차량은 72%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누적 계약은 출시 2년만인 지난해 9월 1만건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달 1만7000건을 넘었다.
쏘카플랜은 1개월 단위로 최대 36개월까지 대여기간과 차종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차량 대여 서비스다. 서울·수도권을 포함해 부산·창원, 대구·경북, 대전, 광주에서 경형부터 대형SUV, 전기차까지 다양한 차종을 이용할 수 있다. 계약일 다음날 차량을 인수받을 수 있는 ‘바로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쏘카는 “반도체 이슈에 따른 차량 출고 지연과 중고차 가격 상승 등으로 장기 이용 수요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신규 계약 중 대여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기계약 비율은 33.61%로, 지난해(8%)보다 대폭 상승했다. 실제 자동차 구매하기 전이나 신차 출고 전 쏘카플랜을 이용한다는 이용자가 전체 16.3%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출퇴근과 업무용도가 차지했다.
쏘카는 일부 수도권 계약 차량에 한해 운행중인 쏘카플랜 차량을 그대로 구매할 수 있는 ‘쏘카바이플랜’ 시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23년에 정식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미선 쏘카 넥스트본부장은 “차량공유가 합리적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목적에 따라 유동적으로 이용 가능한 쏘카플랜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쏘카플랜이 카셰어링처럼 일상의 새로운 이동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객 편리성 등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차 출고지연, 중고차 가격상승 등으로 차량 구매가 어려워지면서 쏘카의 월 단위 차량 대여 서비스 ‘쏘카플랜’ 매출이 1년새 80% 이상 상승했다.는 지난달 쏘카플랜 매출이 지난해 대비 83%, 계약차량은 72%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누적 계약은 출시 2년만인 지난해 9월 1만건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달 1만7000건을 넘었다.쏘카플랜은 1개월 단위로 최대 36개월까지 대여기간과 차종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차량 대여 서비스다. 서울·수도권을 포함해 부산·창원, 대구·경북, 대전, 광주에서 경형부터 대형SUV, 전기차까지 다양한 차종을 이용할 수 있다. 계약일 다음날 차량을 인수받을 수 있는 ‘바로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쏘카는 “반도체 이슈에 따른 차량 출고 지연과 중고차 가격 상승 등으로 장기 이용 수요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신규 계약 중 대여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기계약 비율은 33.61%로, 지난해(8%)보다 대폭 상승했다. 실제 자동차 구매하기 전이나 신차 출고 전 쏘카플랜을 이용한다는 이용자가 전체 16.3%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출퇴근과 업무용도가 차지했다.쏘카는 일부 수도권 계약 차량에 한해 운행중인 쏘카플랜 차량을 그대로 구매할 수 있는 ‘쏘카바이플랜’ 시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23년에 정식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박미선 쏘카 넥스트본부장은 “차량공유가 합리적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목적에 따라 유동적으로 이용 가능한 쏘카플랜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쏘카플랜이 카셰어링처럼 일상의 새로운 이동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객 편리성 등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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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월단위 차량 구독 서비스 ‘쏘카플랜’ 1년 만에 매출 83% ‘껑충’
▲ 월 단위 차량 구독 서비스 ‘쏘카플랜’이미지.ⓒ쏘카
신차출고 지연, 중고차 가격상승 등으로 차량 구매가 어려워지면서 쏘카의 월단위 차량 대여 서비스 ‘쏘카플랜’이 인기를 얻고 있다.
쏘카는 월 단위 차량 대여 서비스 쏘카플랜이 올해 4월까지 매출이 지난해 대비 83%, 계약차량 대수는 72%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쏘카플랜은 출시 2년 만인 2021년 9월 누적 계약 1만 건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 4월 누적 계약 1만 7000건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쏘카가 지난 2019년 10월 처음 선보인 쏘카플랜은 1개월단위로 최대 36개월까지 이용 계획에 맞춰 대여 기간과 차종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차량 대여 서비스다.
올해 들어 반도체 이슈에 따른 차량 출고 지연과 중고차 가격상승 등으로 장기 이용 수요가 급증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쏘카에 따르면 올해 신규계약건 가운데 대여 기간 6개월 이상이 장기 계약 비율은 33.6%로 지난해 8% 대비 25.6% 상승했다. 6개월 이상 장기계약자들은 평균 16.9개월을 이용했다.
특히 작년 4월 차량 조회부터 인수와 반납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쏘카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이뤄지도록 하면서 누적 계약 1만건 이상 증가했다.
쏘카플랜은 서울 및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창원, 대구‧경북, 대전, 광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등 사용자 접근성을 제고했다. 서비스 이용시 신차는 물론 중고차까지, 경형부터 대형 SUV, 전기차까지 다양한 차종을 원하는 기간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일부 수도권 계약 차량에 한해 이용자가 운행 중인 쏘카플랜 차량을 그대로 구매할 수 있는 ‘쏘카바이플랜’ 시범 서비스도 운영 중이며 내년에 정식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최근 1년 쏘카플랜 이용자 중 78%는 1개월 대여를 선택했으며 계약을 연장하는 이용자 비율은 38%로 나타났다. 대여 기간이 길어질수록 대여요금이 낮아짐에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이 필요에 따라 계약을 1개월씩 갱신해 이용하는 경향을 보였다는 게 쏘카의 설명이다.
또한 이용자들은 주로 출퇴근과 업무 용도로 쏘카플랜을 이용했다. 이용자 중 62.2%가 출퇴근과 업무 용도로 쏘카플랜을 이용한다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자차 구매 전 또는 신차 출고 대기 16.3% ▲여가 및 여행 12.6% ▲자녀 등하교, 대학 통학, 병원 진료 등 일상생활 8.79% 순으로 나타났다. 인기차종은 전기차, 중형 SUV, 경형, 소형 SUV 순이었다.
박미선 쏘카 넥스트본부장은 “카셰어링이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사용 목적에 따라 유동적으로 월단위 이용 가능한 쏘카플랜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쏘카플랜이 카셰어링처럼 일상의 새로운 이동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객 편리성 등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쏘카 “출고 지연·중고차 가격 상승에 차량 장기 대여 증가”
카셰어링(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 쏘카는 월 단위 차량 대여 서비스 쏘카플랜 매출이 전년 대비 83%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 차량도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쏘카]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카셰어링(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 쏘카는 월 단위 차량 대여 서비스 쏘카플랜 매출이 전년 대비 83%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 차량도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10월 처음 선보인 쏘카플랜은 1개월 단위로 최대 36개월까지 이용 계획에 맞춰 대여 기간과 차종을 선택할 수 있는 차량 대여 서비스다.
쏘카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쏘카플랜 이용자 중 78%는 1개월 대여를 선택했고 계약을 연장하는 이용자 비율은 38%로 나타났다. 대여 기간이 길어질수록 요금이 낮아지는 구조지만 이용자는 주로 1개월 단위 계약을 선호했고 필요에 따라 계약을 1개월씩 갱신해 이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올해는 반도체 이슈로 인한 차량 출고 지연, 중고차 가격 상승 등으로 장기 이용 수요도 급증했다. 올해 신규 계약건 가운데 대여 기간 6개월 이상인 장기 계약 비율은 33.61%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의 8% 비중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었다.
6개월 이상 장기 계약자는 평균 16.9개월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출퇴근과 업무 용도로 쏘카플랜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쏘카플랜은 2021년 4월 차량 조회부터 인수와 반납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쏘카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이뤄지도록 재단장(리뉴얼)했다.
현재 일부 수도권 계약 차량에 한해 이용자가 운행 중인 쏘카플랜 차량을 그대로 구매할 수 있는 ‘쏘카바이플랜’ 시범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2023년에 정식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미선 쏘카 넥스트본부장은 “쏘카플랜이 카셰어링처럼 일상에서의 새 이동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편리성 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쏘카, 차량 구독 서비스 ‘쏘카플랜’ 1년새 매출 83%↑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쏘카의 월 단위 차량 구독 서비스 ‘쏘카플랜’이 인기다.쏘카플랜 매출이 1년 사이 83% 증가했다. 사진은 쏘카플랜 관련 이미지. [사진=쏘카]
11일 쏘카는 올들어 4월까지 월단위 차량 대여 서비스 ‘쏘카플랜’ 매출이 지난해 대비 83%, 계약차량은 7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출시 2년 만인 2021년 9월 누적 계약 1만 건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 4월 누적 계약 1만 7천건을 돌파했다.
쏘카플랜은 1개월단위로 최대 36개월까지 이용 계획에 맞춰 대여 기간과 차종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차량 대여 서비스다.
서울 및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창원, 대구/경북, 대전, 광주 등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차는 물론 중고차까지, 경형부터 대형 SUV, 전기차까지 구독할 수 있는 차종도 다양하다.
쏘카는 특히 계약일 기준 익일에 차량을 인수받을 수 있는 ‘바로대여’ 서비스를 운영하여 고객 편리성 제고에 힘쓰고 있다.
한편 최근 1년 쏘카플랜 이용자 중 78%는 1개월 대여를 선택했고, 계약을 연장하는 이용자 비율은 38%로 나타났다. 쏘카플랜 이용자 조사에서도 ‘차량 사용 계획 미정’으로 답변한 비율이 53.8%로 년 단위로 계약하는 장기렌터카 보다 월 계약을 통한 유동적 사용 패턴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반도체 이슈에 따른 차량 출고 지연과 중고차 가격 상승 등으로 장기 이용 수요도 급증했다.
올해 신규계약건 가운데 대여 기간 6개월 이상이 장기 계약 비율은 33.61%로 지난해 전체의 8% 대비 대폭 상승 했다. 6개월 이상 장기계약자들은, 평균 16.9개월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은 주로 출퇴근과 업무 용도로 쏘카플랜을 이용했다. 쏘카 자체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이용자 중 62.2%가 출퇴근과 업무 용도로 쏘카플랜을 이용한다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자차 구매 전 또는 신차 출고 대기 16.3% ▲여가 및 여행 12.6% ▲자녀 등하교, 대학 통학, 병원 진료 등 일상생활 8.79% 순으로 나타났다. 인기차종은 전기차, 중형 SUV, 경형, 소형 SUV 순으로 나타났다.
쏘카플랜은 2021년 4월 차량 조회부터 인수와 반납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쏘카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이뤄지도록 리뉴얼을 진행했다. 현재 일부 수도권 계약 차량에 한해 이용자가 운행 중인 쏘카플랜 차량을 그대로 구매할 수 있는 ‘쏘카바이플랜’ 시범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2023년에 정식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미선 쏘카 넥스트본부장은 “카셰어링이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차량은 ‘소유’하는 것에서 ‘사용’하는 것이라는 인식 변화에 발맞춰 사용 목적에 따라 유동적으로 월단위 이용 가능한 쏘카플랜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라며 “쏘카플랜이 카셰어링처럼 일상의 새로운 이동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객 편리성 등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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