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머지 포인트 | [단독] 머지포인트 배상 다시 안갯속…카카오도 티몬도 Gs도 \”거부\” 1761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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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머지포인트 대규모 환불 사태 피해자들의 배상 가능성이 다시 요원해졌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달 판매업자들의 책임도 일부 인정하면서 배상 길이 열리나 했는데, 업체들 모두 조정안을 거부했습니다.
정보윤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판매업자들이 한국소비자원의 결정을 결국 받아들이지 않은 거군요?
[기자]네, 한국소비자원의 조정안을 받아든 업체들이 모두 배상안을 거부했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3Pw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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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포인트 : 사는 재미의 발견, 티몬

‘머지포인트’에 대한 티몬 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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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arch.tmon.co.kr

Date Published: 6/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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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야 사랑해” 외치던 티몬, 머지포인트 환불엔 입꾹…왜?

11번가 위메프 환불 행렬에…티몬에 쏟아진 비난 대금 정산 완료한 티몬, 우선 환불 확약 안지켜져 프로모션 성공사례 머지포인트 언급…피해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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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conomist.co.kr

Date Published: 1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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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머지에 대금 정산해준 티몬, 머지플러스 고소 검토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구 머지플러스 본사에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수사관들이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머지포인트에 대한 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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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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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등 7개 오픈마켓에서 머지포인트 3천억원 팔렸다

(세종·서울=연힙뉴스) 이보배 김연정 기자 = 갑작스러운 판매 중단으로 ‘먹튀’ 논란을 빚은 머지포인트가 지난달까지 국내 7개 오픈마켓에서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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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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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11번가, 머지포인트 환불…티몬은? – 비즈팩트 > 기사

위메프 등 이커머스 업계가 자사에서 구매한 머지포인트를 환불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티몬이 어떤 조치를 취할지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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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tf.co.kr

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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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머지플러스 소송 검토… “티몬 우선 환불 지키지 않았다면 …

티몬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티몬은 직접 고객에게 환불하는 조치를 취하려 했지만 머지플러스는 ‘고객의 머지포인트 관련 데이터는 줄 수 없다’며 ‘환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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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lock.co.kr

Date Published: 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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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대신 11번가 쓰자…머지 환불에 엇갈린 희비

반면 티몬, 위메프, G마켓 등 환불 불가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에 대해서는 불매운동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31일 머지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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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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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11번가 등 제휴사, 머지포인트 차익만 챙기고 나몰라라

머지포인트를 많게는 수백억원어치 판매해 중간 수수료를 챙긴 티몬, 지마켓, 11번가 등에 환불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11번가는 머지포인트 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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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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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포인트 환불 링크 신청 완료 / 티몬 환불 후기 – 소소테크

그래서 우선 티몬에서 사두었던 MERGE POINT 쿠폰, 금액권 등을 환불하기 시작했는데요. 그게 8월 4일쯤 이었습니다. 그 때 다른 포인트를 잘 못 구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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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sotech.tistory.com

Date Published: 1/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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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한 이커머스도 공범”… 머지포인트 피해자들, 탈퇴 움직임

그러던 중 지난 11일 돌연 편의점과 대형마트 포인트 결제를 중단해 ‘환불 대란’을 일으켰다. 경기도에 사는 장모(37)씨도 최근 티몬과 위메프를 탈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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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5/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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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머지포인트 배상 다시 안갯속…카카오도 티몬도 GS도 \”거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티몬 머지 포인트

  • Author: SBS Biz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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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8.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9eYWLqGqso

“머지야 사랑해” 외치던 티몬, 머지포인트 환불엔 입꾹…왜?

“머지야 사랑해” 외치던 티몬, 머지포인트 환불엔 입꾹…왜?

11번가 위메프 환불 행렬에…티몬에 쏟아진 비난

대금 정산 완료한 티몬, 우선 환불 확약 안지켜져

프로모션 성공사례 머지포인트 언급…피해자 많아

‘11번가‧위메프’ 환불하는데…티몬은?

10만원권 매출 7.8억원, 판매 수량 9182매

확약서 이행, 소송도 불사…큰 의미 없어

11번가에 이어 위메프가 ‘머지포인트 환불’에 발 벗고 나서면서 또 다른 이커머스 기업 ‘티몬’에 불똥이 튀고 있다. 티몬은 머지포인트 판매량이 제일 높고, 머지야 사랑해 이벤트 등 가장 적극적으로 머지포인트를 홍보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피해 소비자들 사이에선 ‘티몬’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다. 다른 이커머스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환불에 나서는 것과 달리 티몬은 상대적으로 환불에 소극적인 입장을 취하는 듯 보여서다.한 소비자는 “‘머지야 사랑해’를 쓰면 4000원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까지 하면서 머지포인트를 홍보‧판매해놓고 책임에선 가장 나몰라라 하고 있다”면서 “티몬에서 산 포인트는 대대손손 유산으로 물려줘야 한다는 우스갯소리도 들리는 데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반면 티몬은 “아무것도 안한 것은 아니다”면서 11번가, 위메프 등과 상황이 달라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티몬 고객들의 환불을 소홀이 한 머지플러스 측에 소속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8월 1일~3일, 위메프는 7일~9일, 11번가는 10일 하루 머지포인트를 판매했다. 11번가는 자체적으로 10일 하루 판매 분에 대한 환불을 가장 먼저 진행했고, 위메프는 머지플러스 측으로부터 데이터 사용 정보를 받은 뒤 7일 전액 환불을 결정했다. 위메프 환불은 8일까지 진행 중이다.티몬도 환불 행렬에 동참해야 하지만 그럴 수 없어 난감한 입장이다. 8월에 가장 먼저 판매를 시작했기 때문에 정산기일이 가장 먼저 도래했고, 머지플러스 측에 대금 정산을 모두 마쳤기 때문이다.티몬 관계자는 “문제가 터진 뒤 머지플러스에 티몬 고객의 포인트 사용 데이터를 요청했지만 판매처를 구분할 수 없고, 환불 창구 일원화를 위해 머지플러스에서만 환불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면서 “위메프에 최근 고객 데이터가 전달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티몬이 대금 정산을 하지 않을 경우 머지플러스가 진행 중인 고객 환불이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입장을 받고 ‘연대보증 확약서’를 받은 뒤 정산을 진행했다는 게 티몬 측 설명이다.지난달 16일 작성된 확약서에는 ▲티몬에서 받은 정산금은 티몬에서 머지포인트를 구입한 고객이 우선 환불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반해 다른 목적으로 정산액을 유용하게 될 경우 이로 인해 발생한 문제는 머지포인트 및 권 대표이사가 연대해 책임진다는 내용이 담겼다.하지만 티몬의 예상과 달리 머지플러스의 환불은 순탄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특히 머지플러스와 직접 계약한 티몬과 달리 상품권 발행업체인 페이즈와 계약한 11번가, 위메프 등이 직접 환불에 나서면서 모든 화살은 티몬에게 쏟아지는 모양새다.티몬은 이커머스 업체들 중에서도 머지포인트 판매와 홍보에 가장 적극적이 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위메프의 8월 판매분이 3일간 30억원이었다면 티몬은 몇 배에 이를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추측이다.티몬은 판매액을 정확히 공개하고 있진 않지만 7일 입점업체 프로모션 성공사례에 게재된 머지포인트 10만원권 매출은 7억8000만원, 판매 수량은 9182매에 이른다. 해당 매출은 퍼스트데이에 진행된 딜로 퍼스트데이는 매월 1일, 매시간 초특가로 진행되는 행사다. 업계에선 20만원권, 50만원권 판매액까지 더하면 티몬의 거래액은 수백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판매가 많이 이뤄진 만큼 피해액을 구제받지 못한 소비자도 많은 상황이다. 한 소비자는 “티몬이 가장 많이 팔았고 행사에 광고까지 하는 바람에 재구매가 계속됐는데 왜 방치하는지 모르겠다”면서 “티몬이 환불을 안한다는 게 말이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 다른 소비자도 “티몬 측에서 적절한 액션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완전 모르쇠로 응할 줄은 몰랐다”면서 “너무 많이 팔았기 때문에 수습도 어려운 것은 아닌지, 티몬도 머지플러스랑 결국 한통속이라는 생각만 든다”고 비판했다.티몬은 머지플러스에 대금이 넘어간 만큼 ‘확약서’ 이행을 놓고 소송전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티몬 관계자는 “지금으로썬 티몬 고객 우선 환불 내용의 확약서를 머지플러스 측이 이행해주는 것 밖엔 방법이 없다”면서 “머지 확약서 이행을 위한 여러 방안 중 법적 대응도 고려중”이라고 말했다.업계에선 그러나 소송이 큰 의미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산이 다 완료됐다면 사실상 고객이 보상받을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통상 판매자들이 정산 받는 시점이 1~2개월 정도인데 8월 판매분이 정산됐다는 게 의아하다는 시각도 있다.이커머스업계 관계자는 “머지플러스가 여력이 안되고 티몬에서 받은 대금을 이미 썼을 것”이라면서 “정산을 했다는 것은 티몬에서도 수수료를 취했다는 의미인데, 마진을 빨리 남기려고 정산을 먼저 한 것은 아닌지, 논란이 된 상황에서 대금정산을 미리한 부분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김설아 기자 [email protected]

[단독] 머지에 대금 정산해준 티몬, 머지플러스 고소 검토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구 머지플러스 본사에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수사관들이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머지포인트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을 들고나오고 있다. 뉴시스

‘머지포인트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티몬이 머지플러스를 상대로 소송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커머스 기업이 머지플러스를 상대로 소송을 고려하는 것은 처음이다.티몬 관계자는 7일 “권남희 머지플러스 대표가 연대보증까지 해가며 ‘티몬 고객에게 먼저 환불 조치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지키지 않고 있다”며 “머지플러스 측에 항의하고 법적 소송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티몬이 소송까지 검토하고 나선 건 위메프가 이날 ‘8월 머지포인트 구매자에게 환불 조치’를 밝히면서다. 티몬도 위메프나 11번가처럼 직접 환불을 원했으나, 권 대표의 ‘티몬 고객 먼저 환불’ 확약을 받고 머지플러스 측에 대금 정산을 마쳤다.하지만 티몬 고객에게 먼저 환불하겠다는 약속은 전혀 이행되지 않고 있다. 여기에 위메프에는 직접 환불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티몬 측은 “신뢰가 깨졌다”는 입장이다. 이날 위메프는 머지플러스 측으로부터 8월 구매 고객의 포인트 등록 후 미사용 전액 데이터를 제공받고 환불 조치에 들어갔다.티몬은 이커머스 기업 중 8월 판매분 정산 기일이 가장 빨랐다. 권 대표는 고객 데이터를 제공하는 대신 원활한 환불을 위해서는 티몬이 먼저 대금을 정산해줘야 한다는 입장으로 버텼다. 티몬은 권 대표에 연대보증서를 요구해 환불 약속까지 받은 뒤 대금을 정산해줬다.티몬 관계자는 “우리 입장에선 머지플러스에서 환불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대금 정산해주며 최선을 다했는데 욕만 먹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머지포인트 자체 환불은 계속 지연되고 있다. 머지플러스는 지난달 11번가가 전액 환불 조치를 발표하자 중복 환불을 문제 삼아 환불을 잠정 중단했다. 피해 해결 의지가 없는 것 같다는 의구심도 제기된다.머지포인트 피해자모임 커뮤니티 등에서는 “하루 한 명 씩 환불해주는 것 같다”며 “코로나19 종식이 환불보다 더 빠를 것 같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머지플러스는 ‘무제한 20% 할인’을 내세우며 선불충전금인 머지포인트를 판매해 왔으나 지난달 11일 밤 포인트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기습 발표한 바 있다.정신영 기자 [email protected]

티몬·위메프 등 7개 오픈마켓에서 머지포인트 3천억원 팔렸다

머지포인트 [촬영 정유진]

(세종·서울=연힙뉴스) 이보배 김연정 기자 = 갑작스러운 판매 중단으로 ‘먹튀’ 논란을 빚은 머지포인트가 지난달까지 국내 7개 오픈마켓에서 3천억원 가까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실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까지 티몬, 위메프, 11번가 등 7개 오픈마켓의 머지포인트 판매금액은 총 2천973억3천525만원이었다.

이는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외한 상품권 판매 현황만 집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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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선 매월 300억∼400억원 규모로 거래가 이뤄졌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기도 했지만, 구체적인 판매금액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A업체는 1천47억249만7천원어치를 팔아 7개 업체 중 판매액이 가장 많았다.

B업체 1천46억4천476만8천원, C업체 572억4천901만8천원, D업체 251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2018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머지포인트는 가입자에게 대형마트,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제휴 브랜드의 가맹점에서 20% 할인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점을 내세워 회원 수를 100만명까지 끌어모았다.

상품권 역할을 하는 머지포인트를 할인받은 금액으로 구매한 후 제휴점에서 현금 대신 쓰는 방식이다.

하지만 지난달 11일 밤 운영사인 머지플러스는 금융당국의 전자금융업 등록 요청을 이유로 머지포인트 판매 중단과 사용처 축소를 기습 공지했고, 이에 피해를 우려한 이용자들이 머지플러스 본사를 찾아 환불을 요구하며 ‘환불 대란’이 벌어졌다.

머지포인트 사태를 두고 당국 책임론이 커지자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16일 부랴부랴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정부에 등록하지 않고 영업하는 업체가 없는지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등록된 선불업자에 대해 이용자 자금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 실태도 재점검하기로 했다.

금감원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구 머지플러스 본사 등 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권남희 머지플러스 대표 등 3명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머지포인트 관련 상담은 전체 상담 건수의 약 24%인 1만6천188건이 접수됐다. 소비자원은 관련 상담 약 2천건을 산하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전달해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했다.

별도로 피해자 150여명은 머지플러스를 상대로 약 2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집단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온라인 쇼핑몰 가운데 11번가와 위메프는 머지포인트 구매 고객에 대해 환불 절차를 밟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재수 의원은 “오픈마켓이 판매 수수료에 급급한 나머지 업체에 대한 검증은 등한시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제2의 머지포인트 사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판매자 책임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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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11번가, 머지포인트 환불…티몬은?

위메프·11번가, 머지포인트 환불…티몬은?

입력: 2021.09.09 00:00 / 수정: 2021.09.09 11:57

위메프 등 이커머스 업계가 자사에서 구매한 머지포인트를 환불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티몬이 어떤 조치를 취할지에 관심이 모인다. /뉴시스

티몬 “확약서 내용 지키지 않으면 소송 고려 중”

[더팩트|이민주 기자] 11번가·위메프 등 이커머스 업체가 ‘고객 구제’를 위해 줄줄이 머지포인트 환불에 나선 가운데 티몬이 환불 조치에 나설지에 관심이 모인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프는 7일부터 지난달 자사에서 머지포인트를 구매한 고객에 대한 환불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머지포인트는 20% 할인을 내세운 유료 바우처 서비스다.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는 지난달 11일 돌연 서비스 축소를 발표해 소비자 혼란을 야기했다.

지난달 위메프에서 머지포인트를 구매한 뒤 미사용한 고객은 결제수단 취소를 통해 오늘(8일)까지 100% 환급을 완료하고, 구매 후 일부를 사용한 경우 잔여포인트의 80%를 환불한다.

위메프 환불 규모는 30억9453만 원, 결제 고객 수는 1만5217명이다.

위메프는 환불 결정까지 시간이 걸린 배경과 관련해 구매고객 데이터 확보가 늦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위메프는 머지포인트 환불 작업을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판매자와 발행처에 구매고객 관련 데이터를 요청했다. 결국 지난 6일 오후 판매자로부터 관련 정보를 받았으며, 이날부터 데이터 대조작업을 진행해 환불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위메프 측은 “포인트 사용 데이터 공유가 늦어지면서 부득이하게 어려움을 겪은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위메프는 지난 7일 자사에서 머지포인트를 구매한 고객에 대한 환불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이에 앞서 11번가는 이커머스 업계에서 가장 먼저 머지포인트 ‘전액 환불’을 결정·발표했다.

지난달 26일 11번가는 지난달 10일 자사에서 머지포인트를 산 고객에 전액 환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불 방식은 결제수단별 취소다.

업계는 11번가가 가장 먼저 환불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이유와 관련해 지난달 머지포인트 판매 기간이 하루(10일)로 타사 대비 짧고, 환불 규모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라고 풀이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커머스의 머지포인트 판매 일정은 티몬 1~3일, 위메프 4~7일, 11번가 10일이었다. 이들은 중간 상인을 통해 머지포인트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11번가는 현행 법령(전자상거래법)을 전향적으로 해석, 이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자상거래법(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17조에는 ‘재화 등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 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경우 그 사실을 안 날로부터 30일 이내 청약 철회 등을 할 수 있다’라고 명시돼 있다.

11번가는 이를 근거로 구매 이튿날인 지난달 11일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 측이 사용처 등 운영 축소를 발표한만큼 상품에 하자가 있다고 판단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자사 고객 피해가 우선이라고 판단했다”며 “(머지플러스와의) 중복환불 문제는 일단 고객 환불을 완료한 이후에 처리하려 한다”고 말했다.

머지포인트를 판매한 이커머스 업체가 잇달아 전액 환불과 그에 준하는 수준의 보상안을 내놓으면서 티몬의 부담이 커지는 모양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가장 많은 머지포인트를 판매한 티몬이 사태를 나 몰라라 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티몬은 머지플러스 측에 자사 고객에 대한 환불을 우선적으로 진행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티몬은 고객 피해 구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머지플러스에 대한 소송도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티몬에 따르면 ‘머지포인트 사태’ 발발 직후 머지플러스에 자사에서 판매한 고객 데이터를 요청하자 머지플러스 측은 “구매한 머지포인트 상품을 앱에서 포인트로 전환할 경우 최초 판매처(이커머스)를 구분할 수 없도록 돼 있다”며 고객 데이터 지급을 미뤘다.

이에 티몬은 머지플러스에 ‘자사 고객을 우선 환불해달라’는 공문을 보내고 이에 대한 머지플러스 대표의 연대보증 확약서를 받았다.

티몬 관계자는 “자사가 이커머스 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지난달 1~3일) 팔았고, 각각 환불을 진행할 경우 중복환불의 우려가 가장 높았다”며 “이에 머지플러스 측에 (판매대금을) 정산 해주고 자사 고객을 가장 먼저 환불해줄 것을 요청, 확약서를 받았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소송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몬이 가장 많은 머지포인트를 팔았다’는 일부 소비자들의 주장에 관해서는 “자사가 가장 오래 머지포인트를 판매해온 것은 맞지만, 문제가 된 것은 8분에 한정된 것”이라며 “지난달 판매량을 놓고 본다면 자사가 판매한 양이 절대적으로 많다고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위메프와 11번가의 경우 머지플러스 측에 정산대금 지급을 유보하고 소비자 환불을 진행하기로 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사태를 만든 머지포인트에서 환불을 빠르게 진행하거나 서비스를 정상화하는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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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머지플러스 소송 검토… “티몬 우선 환불 지키지 않았다면 법적 대응 하겠다”

티몬은 ‘티몬 우선 환불 확약서’를 지키지 않은 머지플러스를 상대로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 [뉴스락] [뉴스락] 티몬이 머지플러스에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

8일 티몬은 머지플러스가 지난 8월 작성한 ‘티몬 우선 환불 확약서’의 내용 지키지 않았다면 법적 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8월, 티몬은 머지플러스와의 대금 지급 기일에 대금을 지급하면서 머지플러스로부터 ‘티몬 고객에게 우선적으로 환불하겠다’는 내용의 확약서를 받았다.

확약서의 내용은 이렇다. ‘티몬에서 머지플러스를 구매한 고객이 우선적으로 환불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반해 머지플러스에서 다른 목적으로 티몬이 지급한 정산액을 유용했을 경우 이로 인해 발생한 모든 문제 대해 머지플러스와 권남희 대표가 연대해 책임질 것을 확약한다”

티몬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티몬은 직접 고객에게 환불하는 조치를 취하려 했지만 머지플러스는 ‘고객의 머지포인트 관련 데이터는 줄 수 없다’며 ‘환불은 우리가 직접 하겠다’고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티몬은 고객에게 직접 환불하는 조치 대신 머지플러스에 대금을 지급하면서 머지플러스로부터 ‘티몬 고객에게 우선적으로 환불하겠다’는 확약서를 받았다.

이후 머지플러스가 위메프에는 고객의 머지포인트 데이터를 넘긴 것으로 확인되면서 티몬은 소송을 검토하게 됐다는 것이다.

티몬은 현재 머지플러스가 확약서 내용을 지켰는지에 대한 확인 요청을 한 상황이다.

티몬 관계자는 <뉴스락>과의 통화에서 “아직 머지플러스로부터 답변 받은 내용은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확인했는데 만약 확약서 내용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 발견되면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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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대신 11번가 쓰자”…’머지 환불’에 엇갈린 희비

SK텔레콤 자회사인 11번가가 아마존과 손잡고 국내 최대 ‘해외 직구 포털’로 변신한다. 골프 도서 디지털 뷰티 등 수천만 개의 아마존 상품을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달 말 선보인다. 네이버, 쿠팡, 이마트가 주도하는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아마존과 손잡은 11번가의 반격이 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마존과 손잡은 SKT의 ‘회심의 반격’이상호 11번가 대표는 2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31일 오픈하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기존 해외직구 서비스와는 사이즈가 다른 압도적인 스케일”이라고 강조했다. 품목 수부터 쿠팡, G마켓 등 경쟁사를 압도한다는 자신감이다.11번가-아마존 연합이 선보일 주력 제품은 스포츠·레저 용품, 홈리빙 상품이다. 도서도 수천만 종이다. 11번가 관계자는 “관세 이슈가 있는 대형 가전, 국내 안전 규정을 총족해야 하는 장난감 등 몇 가지 품목을 제외하고 아마존 제품 대부분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직 구매 가능 브랜드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타이틀리스트 정품 골프 장비를 11번가에서 국내 발행 신용카드로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얘기다.11번가가 최대 경쟁력으로 강조하는 것도 구매 편의성이다. 상품 검색부터 결제까지 모든 과정이 한국어로 11번가의 쇼핑 환경에 그대로 구현된다. 결제도 SK페이와 국내에서 사용하는 모든 신용카드로 가능하다.SK텔레콤의 신규 구독 서비스인 ‘우주 패스’(월 4900원부터)에 가입하면 물건 하나만 사더라도 아마존 직구 상품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배송 기간은 영업일 기준 평균 6~10일이다. 한국 소비자를 위한 16만 종의 ‘특별 셀렉션’ 제품은 평균 4~6일 만에 받아볼 수 있다. 11번가와 쿠팡의 해외직구 맞대결11번가와 아마존의 제휴는 박정호 SK텔레콤 대표가 오랫동안 공들여온 온 결과물이다. 박 대표는 한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아마존과의 제휴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번가의 ‘아마존 글로벌 서비스’가 첫 결실인 셈이다. 유럽 아시아 등 세계 12개국에 직진출한 아마존이 현지 업체와 제휴하는 방식의 우회로를 택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박 대표는 작년 11월 아마존과의 제휴를 발표하면서 11번가를 “글-로벌 유통 허브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아마존은 이번 11번가의 신규 서비스가 어느 정도 성공하느냐를 판단해 양사 간 전략적 지분 투자 여부도 조만간 매듭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e커머스업계 관계자는 “쿠팡이 물류로, 네이버가 압도적인 판매자 보유로 승부하고 있다면 11번가는 해외직구 포털로 반전을 꾀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11번가의 가세로 해외직구 시장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국내 해외직구 시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2조9717억원이던 해외직구 거래액은 지난해 4조1094억원으로 급증했다. 올해는 2분기에만 1조1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했다. 올해 해외직구 시장은 6조원대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쿠팡이 ‘로켓직구’를 확대하고 있는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SK텔레콤은 아마존 글로벌 서비스를 핵심 상품으로 삼아 신규 구독 브랜드인 T우주를 확장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2025년까지 구독 가입자 3600만 명, 거래액 8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네이버도 이달 스마트스토어 구독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구독 경제’는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무기로 주목받고 있다.한명진 SK텔레콤 구독형상품컴퍼니장은 “글로벌 빅브랜드부터 스타트업을 망라한다는 점이 우주패스의 큰 차별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배달의민족을 파트너로 확보한 데 이어 SK텔레콤은 배스킨라빈스, 야놀자, 링티 등과도 추가 구독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박동휘/선한결 기자 [email protected]

티몬·11번가 등 제휴사, 머지포인트 차익만 챙기고 나몰라라

머지포인트 사태가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포인트 판매와 제휴를 통해 이득을 챙긴 e커머스 업체, 카드사, 결제사 등 제휴사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졌다. 머지포인트의 전자금융업 사업자 등록 등에 대한 검증 없이 판매와 제휴에만 열을 올리면서 판매처에 대한 신뢰를 믿고 구입한 이용자를 양산, 피해 규모를 늘렸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머지포인트를 많게는 수백억원어치 판매해 중간 수수료를 챙긴 티몬, 지마켓, 11번가 등에 환불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11번가는 머지포인트 결제 제한과 판매 중단이 시작된 11일까지도 포인트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할 목적으로 지난 5일부터 머지포인트 판매를 제한한 곳은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뿐이다. e커머스 업체는 객단가가 큰 상품권 판매 등을 통해 중개 수수료 이외에도 거래액을 부풀리는 등 이득을 챙겨 왔다. 정밀한 검증 없이 올해 수차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판매에 나섰다.

최근 판매된 머지포인트는 상당 부분 환불이 진행되고 있지만 이미 핀 번호를 머지포인트 애플리케이션(앱)에 등록하면 구제가 어렵다. 핀 번호 등록 즉시 상품을 사용한 것으로 간주돼 환불 책임이 머지플러스 측으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토스나 하나금융그룹, NHN페이코 등 전자금융업자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머지포인트와 맺은 계약이 마케팅 제휴 등이 아니라 단순한 포인트 판매 계약임을 내세워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포인트 판매 과정에서 생기는 수익, 이용자 유치 효과는 톡톡히 봤다. 현재 머지플러스 측은 연간권 구매 이용자에게 매달 지급할 포인트를 일부 선구매한 상황이다. 판매사 역시 머지플러스 측이 구매 대금을 지급하는 이상 계약 기간에 계속 포인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머지포인트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출시를 검토했던 KB국민카드도 난감한 상황에 직면했다. 이보다 앞서 머지포인트 측은 상품권망을 카드망으로 교체해 100만 이용자를 통해 850억~1200억원의 매출을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머지포인트 누적 가입자 100만명에게 카드를 발급할 경우 KB국민카드가 지급할 수수료를 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머지포인트 PLCC 발급 가능 여부도 미지수다. KB카드 측은 16일 “아직 기본 협상 단계일 뿐 본 계약은 진행하지 않았다”면서 “추후 상황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머지포인트 사태를 예방할 주무 부처가 없어 사실상 관계사 어느 곳에도 법적 책임은 묻기 어렵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사용자 예치금을 더 강력하게 보호하는 장치가 마련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의 통과 목소리가 높지만 이 법안은 지난해 11월 발의된 후 국회에 묶여 있다.

이형두기자 [email protected]

머지포인트 환불 링크 신청 완료 / 티몬 환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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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포인트 환불로 온라인이 뜨겁습니다. 이 사태는 왜 이렇게 된건지 정리해보고 환불 링크와 신청방법을 남겨두려고 합니다.

<머지포인트 환불 상황정리 >

8월 4일쯤 미등록 영업 논란이라는 기사가 나옵니다. *이 기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커뮤니티에서 퍼지기 시작합니다. 커뮤니티를 통해서 포인트, 플러스 등 할인권과 연간권을 사들였던 사람들은 불안한 마음이 든다며 소진을 하기 시작합니다.

*기사제목 : 출처 전자신문

머지포인트 ‘미등록 영업’ 논란…해당업체 “고의 없었고, 전자금융사업자 등록 추진”

이후 이런 흐름은 계속되었고 8월 6일 대표이사의 반박문이 나옵니다. 현재 등록 준비 중에 있고 이익구조에는 문제가 없으니 앞으로도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계속 준비할 것이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커머스에서는 머지포인트를 할인해서 판매합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계속해서 우려를 감추지 못했고 사는 사람들에게 일단 조심하라고 얘기를 하는 그런 상황이 계속 커뮤니티에서 이어지면서 소진만하고 아마 새로 구매하거나 연간권을 등록하는 사람은 전보다 많지 않았을것으로 추측됩니다.

머지포인트

사람들의 소진은 계속되었고 하이마트, 이마트, 홈플러스같이 대형마트들은 지난주말 모두 비활성화되었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난 8월 11일 머지포인트 음식업종을 제외하고 이용이 불가해집니다. 커머스에서 POINT 나와있던 것들과 제휴 매장들 사용이 사실상 잠정 중단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공지사항이 올라옵니다. 바로 ‘머지포인트 환불’ 에 관한 것입니다. 8월 11일에는 사용가능한 음식점이 몇곳 있었다고 하나 8월12일 현재 사용 가능 매장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서비스는 잠시 중단되고 사업에 문제가 되는 법적 이슈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그로 인해 불편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환불을 해주겠다고 하는데요. 머지머니 미사용분은 구매가격의 90%, 머지플러스 구독료는 할인금액 차감후 90%, 머지플러스 캐시백은 구독지원금, 구독기간, 할인금액 차감 후 90%환불입니다.

사용한 것을 제외하고는 90%를 돌려받을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환불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아직 구매한 가격의 사용못한 분의 90%정도는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태 정리 >

8월4일 미등록 영업기사

8월 6일 대표자 해명

8월 11일 서비스 중단 / 머지포인트 환불 시작

<머지포인트 환불 - 판매처 ,티몬 미사용분 후기 >

저는 여기서 MERGE 에 대한 우려기사가 나오고 사람들이 막 털어대고 있다는 게시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아 이건 도망쳐야겠구나’ 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일단 업체의 말이 사실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사람들이 발을 빼고 있기 때문에 이러면 업체가 힘들어지고 존립이 어렵겠구나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선 티몬에서 사두었던 MERGE POINT 쿠폰, 금액권 등을 환불하기 시작했는데요. 그게 8월 4일쯤 이었습니다. 그 때 다른 포인트를 잘 못 구매한 것이 있어서 함께 환불 신청을 했는데 말이죠. MERGE 빼고 다른 것 먼저 환불이 되었습니다. 혹시 안되는거 아닌가 살짝 불안해하고 있었는데 하루 뒤 지나서 환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 머지포인트 측에서는 사용하지 않은 건은 구매처에서 환불이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는데요.티몬적립금으로 주는 건지 카드 대금으로 주는건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첨부합니다.

티몬 머지포인트 구입 약관에 보면 한달안에 미사용시 전액환불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카드대금환불로 받았구요.2일뒤에 카드 전표취소처리되었습니다. 11번가, 지마켓, 위메프 각 판매처의 판매시 약관을 확인해보시고 아직 미등록한 상태라면 판매처에 가서 취소요청을 해서 머지포인트 환불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머지포인트 환불 링크 신청완료>

머지포인트 등록하고 미사용분은 환불링크에서 신청해야합니다. 링크는 하단에 있습니다.

머지포인트 환불

14세이상인지 확인한 뒤, 머지포인트, 머지플러스,머지플러스 캐시백중에 선택하고 나머지 개인정보들을 입력하면 신청완료됩니다. 위와 같은 것이 나오지 않는다면 pc를 이용하시거나 새벽이나 밤에 사람들이 많지 않은 시간을 이용하시면 접속이 가능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머지포인트 환불 링크는 여기입니다.

환불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포인트를 그냥 보유할 경우에는 기간을 연장해준다고 합니다. 플러스 캐시백의 경우에는 앱푸시와 SMS동의를 유지하면 정상적으로 지급된다고합니다.

현재 오프라인으로 회사를 환불을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오프라인에서는 어렵고 머지포인트 환불 링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디/이메일 주소는 로그인시에는 앱> 하단’내정보> 오른쪽상단…설정>이메일 에서 가능하며, 로그인하지 않은경우에는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버튼을 통해서 가능하다고합니다.

그동안 잘 쓰고 있었지만 할인율이 높아서 의아하기는 했었는데, 사태가 잘 해결되어서 다시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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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티몬 머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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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단독] 머지포인트 배상 다시 안갯속…카카오도 티몬도 GS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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