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라이더 앱 | 배달앱 3종 비교 5분 컷! |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승자는? 75 개의 베스트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배민 라이더 앱 – 배달앱 3종 비교 5분 컷! |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승자는?“?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트랜D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0,956회 및 좋아요 101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배민 라이더 앱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배달앱 3종 비교 5분 컷! |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승자는? – 배민 라이더 앱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오늘 밤 어떤 배달앱 쓸지
고민이 돼서 비교해 봤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배민 라이더 앱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App Store에서 제공하는 배민커넥트 – 배달할 땐 누구나

Fact) 라이더 나몰라라 하는 배민커넥트 오늘부로 그만 둡니다. 배달기사도 사람인지라 실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시스템이란 게 있는 거구요.

+ 여기를 클릭

Source: apps.apple.com

Date Published: 5/12/2021

View: 8767

배민 라이더스 앱 다운로드 경로 > 배민커넥트,쿠팡쿠리어 | 킥팁

앱을 다운로드하기 위한 경로입니다.교육후 발급받는 아이디와 비번으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추천인코드 BC891000앱 설치 방법 보기https://kiktip.com/bc/97 배민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kiktip.com

Date Published: 4/23/2022

View: 2511

배민 앱, 점주도 라이더도 ‘불만’ – 비즈니스워치

배민 라이더의 민트색 배달바이크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자영업자, 배달 노동자들의 불만 속 배달 앱 점유율 감소도 큰 위기다.

+ 더 읽기

Source: news.bizwatch.co.kr

Date Published: 4/20/2021

View: 6887

배달의민족 어플 어디까지 알고 있니? [배달의민족 파헤치기, 배 …

먼저 아래 화면은 배민 라이더 또는 배민 커넥터가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배민커넥트 앱. 즉 배민 1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에서 음식을 주문하셨다면 …

+ 여기를 클릭

Source: 2trillionlee.tistory.com

Date Published: 11/9/2022

View: 9873

“배달하러 3.5km 달려갔는데…배민앱은 2.5km 배달료만 줬다”

서울 성북구 길음2동의 한 음식점에서 주문받은 음식을 픽업한 3년차 배민 라이더 A씨. 배민 라이더들이 배차를 받는 ‘배민 커넥트앱'(배민앱)에서는 …

+ 여기에 보기

Source: m.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11/19/2021

View: 9832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배민 라이더 앱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배달앱 3종 비교 5분 컷! |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승자는?.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배달앱 3종 비교 5분 컷! |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승자는?
배달앱 3종 비교 5분 컷! |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승자는?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배민 라이더 앱

  • Author: 트랜D
  • Views: 조회수 10,956회
  • Likes: 좋아요 101개
  • Date Published: 2021. 9.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JD3_NWoeW4

‎App Store에서 제공하는 배민커넥트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서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배달이 처음인 배달 초보자부터 배달이 익숙한 배달 전문가까지, 지금 배민커넥트를 시작해보세요.

■ 내가 원하는 시간만큼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해요.

■ 원하는 이동수단으로

오토바이 뿐만 아니라, 도보, 킥보드, 자전거, 자동차로 배달할 수 있어요.

■ 다양한 프로모션부터

배달 지역과 시간에 따라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제공해요.

■ 안심할 수 있는 보험까지

전원 산재보험에 가입하고, 이동수단 별 시간제보험으로 보험 혜택을 적용 받아요

■ 앱을 보고 따라가면, 배달 끝!

픽업부터 전달까지, AI가 최적의 배달 경로를 알려드려요.

지금 가입하고 시작해보세요!

■ 꼭 필요한 권한만 요청해요

권한은 반드시 허용해야하는 필수권한과 선택적으로 허용이 가능한 선택권한으로 나뉘며 선택권한은 허용하지 않아도 서비스 이용은 가능하나 일부 기능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필수권한

– 위치 : 주변 배달정보를 수신하고 배달지점과의 거리를 계산하기위해 필요한 권한

선택권한

– 카메라 : 사진 첨부를 위해 촬영하는 경우(주류배달 시 성인 확인, 비대면 배달 등) 필요한 권한

– 사진(갤러리) : 기기에 이미지(오늘의기록 등)를 저장하기 위해 필요한 권한

접근권한은 휴대폰 설정 > 앱 > 배민커넥트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배민커넥트 앱을 사용하시는 중에 불편한 점이 있다면

배민커넥트 고객센터로 남겨 주세요.

전화: 1600-0220 (10:00 ~ 19:00)

메일: [email protected]

배민 앱, 점주도 라이더도 ‘불만’

배달의민족이 28일 출시 예정인 어플리케이션 내 광고상품 ‘우리가게클릭’이 시작도 하기 전에 논란이 거세다. 사진은 서울 도심의 ‘배민1’ 주문가능 업체의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이 자영업자와 배달 노동자들 양쪽 모두에게 불만의 눈총을 받고 있다.

먼저 배민이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어플리케이션 내 광고상품 ‘우리가게클릭’이 시작도 하기 전에 논란이 거세다. 이 상품은 이용자가 해당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금액이 과금되는 이른바 ‘CPC(Cost Per Click)’ 방식이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은 주문으로 이어지지 않는 클릭에도 최대 600원이 차감된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 본사 앞에서 배달 노동자들이 내비실거리 요금제 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배민 측은 상품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배민 관계자는 “가게정보를 앱에서 고객들에게 더 많이 노출해 추가 매출을 기대하는 업주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광고상품”이라며 “일종의 부가상품이지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의무 상품은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입점 자영업자의 생각은 다른 모습이다. 자영업자들은 “매출이 는다는 보장도 없이 배민 앱 안에서 자영업자 사이의 출혈 경쟁을 부추기는 상품”이라고 주장했다. 한 동네에 비슷한 가게들이 수십개 입점해 경쟁하는 상황인데, 배달 앱에서 소비자에게 얼마나 많이 노출되느냐가 매출과 직결된다는 것이다.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 본사 앞에서 배달 노동자들이 내비실거리 요금제 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배달 노동자들은 배달의민족에서 새로 도입한 실거리 기준 배달료 산정 내비게이션 오류로 피해를 봤다며 배상을 요구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지부는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민이 요금제를 직선거리에서 실거리 기준으로 변환하며 개발·도입한 내비게이션에서 사측의 임의 조작에 의한 ‘거리깎기’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며 “오류를 정상화하거나 내비게이션을 바꾸라”고 촉구했다.

배달의민족이 28일 출시 예정인 어플리케이션 내 광고상품 ‘우리가게클릭’이 시작도 하기 전에 논란이 거세다. 사진은 서울 도심의 ‘배민’ 주문가능 업체의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또한 배민이 노동자 한 명에 매년 50~100만 원씩 임금 절감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제대로 된 실거리 측정 제도를 도입하고 노동자들에게 피해를 보상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요구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다음 달 2일 배민 본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민 라이더의 민트색 배달바이크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자영업자, 배달 노동자들의 불만 속 배달 앱 점유율 감소도 큰 위기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최근 2년 동안 재택 근무 확산과 음식점 영업시간 제한으로 음식 배달 사업은 초호황을 누렸지만 배달 앱 주문의 전성시대는 최근 거리두기 전면해제를 계기로 서서히 저무는 모습이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국내 점유율 1∼3위 배달 배민과 요기요, 쿠팡이츠의 이용자(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준)는 총 1855만2775명으로 전달 대비 21.2% 줄었다.

특히 배달비가 갈수록 치솟아 자영업자들과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커지고 있는 것도 배달 앱 이용을 주춤하게 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배달의민족이 28일 출시 예정인 어플리케이션 내 광고상품 ‘우리가게클릭’이 시작도 하기 전에 논란이 거세다. 사진은 서울 도심의 ‘배민’ 주문가능 업체의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 본사 앞에서 배달 노동자들이 내비실거리 요금제 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 본사 앞에서 배달 노동자들이 내비실거리 요금제 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 본사 앞에서 배달 노동자들이 내비실거리 요금제 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배민 라이더의 민트색 배달바이크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배달의민족 어플 어디까지 알고 있니? [배달의민족 파헤치기, 배민원 VS 배달의민족]

728×90

반응형

배달의민족 어플 어디까지 알고 있니? [배달의 민족 파헤치기, 배민원 VS 배달의민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배달음식을 주문할 때 사용하는 어플에 관련된 내용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한때 국민 배달 앱이라고 크게 명성을 떨쳤던 [배달의민족]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인지도와 점유율은 상당합니다만 이제는 후발업체들도 도전장을 내밀고 그 아성이 큰 위협에 직면하게 되었죠.

요기요, 쿠팡과 더불어 삼국대전을 벌이는 중이며, 네이버 카카오 등도 호시탐탐 중원의 패권을 장악하려는 그야말로 군웅할거와도 같은 배달시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배달의 민족에만 집중해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배달의 민족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아직도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있는 거 같아 환기 차원에서 오늘의 주제를 정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배달의 민족 어플 어디까지 알고 있니? 가 되겠습니다.

배달의민족 어디까지 알고 사용하고 있니?

배달의 민족이 국민 어플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그 당시만 해도 획기적이라 할 수 있었던 플랫폼 기반 때문이었습니다. 자영업자들과 소비자들을 자신들만의 공간, 배달의 민족이라는 플랫폼에서 연결시켜주며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분식, 카페, 떡집 등, 모든 외식업체들을 플랫폼에 등록시켜 그곳에서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매장에서, 원하는 음식을, 원하는 시간에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신세계가 가능해졌던 것이죠.

배달의 민족은 결국 플랫폼 기업입니다.

초창기에는 배달의 민족이라는 어플에서 자영업자들과 소비자들의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은 그에 상응하는 재화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거래가 체결되었죠. 매장의 사장님들은 주문을 받는 동시에, 자신들과 계약을 맺은 배달대행업체 (예를 들면 바로고, 생각대로, 냠냠 박스, 부릉 등) 들에게 배달을 맡기는 식이었습니다.

그 당시 배달의 민족이라고 하면 주문은 배민 어플로, 배달은 배달대행업체가 서비스하는 2 way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배달의 민족이 또 하나의 파격적인 승부수를 띄우는데요, 그것이 바로 올인원 서비스였습니다.

이를테면 “음식 주문부터 배달까지 우리가 책임지겠다”라고 선언한 것입니다.

그 서비스가 바로 [배민 라이더스]라는 것이었고요. 들어본 분들 계시죠?

위의 화면은 배민 라이더스로 접속했을 때 보이는 보이는 홈 화면입니다. 여기 보이는 매장들이 전부 배민 라이더스 매장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 서비스의 배달 파트를 책임지는 기사분들을 모집, 교육하고 출정식을 갖게 됩니다. ㅋㅋ 배민 라이더스의 매장의 음식을 픽업,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배달과정을 수행하는 이들을 가리켜 [배민 라이더]라고 지칭하게 됩니다. 민트 라이더 그때 어마어마했죠…

파격적인 인센티브에 프로모션까지 챙기면 배민 라이더의 수당은 엄청났답니다… 그 화려한 시절은 이제 옛 추억 속으로 사라지긴 했지만요.

그랬던 배민이 또 한 번의 진화를 거듭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배민원 (이하 배민 1)을 새롭게 만든 것입니다.

아래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배달의민족 어플을 들어가면 홈 화면에 대대적인 개편이 있었습니다.

네모 박스를 보시면 왼쪽은 배달, 오른쪽은 배민 1이라고 되어 있죠…

이 두 개의 차이점을 명확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

배달과 배민 1의 차이점은 뭘까요?

배달은 기존 배달의민족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창기 배달의민족의 서비스 방식이 뭐였다고 말씀드렸죠?

주문은 배달의민족 어플로, 배달은 배달대행이 주관한다 였습니다… 투웨이 방식이죠…

반면에~~

배민 1은 기존의 배민 라이더스를 지칭하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 배민 라이더스가 생겨났을 때 기존의 배달의민족과 무엇이 달랐습니까?

배민 라이더스는 올인원 서비스를 추구하는 방식이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문부터 배달까지 배달의민족이 전적으로 책임진다!! 이런 모토로 생겨난 것이 배민 라이더스였죠.

이 배민 라이더스가 바로 현재 배민 1의 효시가 됩니다.

자 여기까지 먼저 기억해 주십시오…

그럼 실제 배달의민족 어플을 실행해서 이 둘의 차이점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배달의민족 어플에서 검색창에 메가 커피 **점을 입력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아래 화면처럼 메가 커피 **점이 2개가 검색되었습니다.

둘 다 동일한 매장입니다. 대체 뭐가 다를까요?

유심히 살펴보신 분들은 하단의 메가 커피 **점에 배민 1이라고 쓰여있는 걸 보셨을 수도 있겠네요.

맞습니다. 이게 배민 1 서비스이고, 위 상단의 메가 커피 **점은 같은 매장이라 할지라도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명확하게 말씀드려 보면 이 메가 커피 **점에서는 두 가지 서비스를 신청한 것이랍니다.

배달대행을 할 수 있는 기존의 배달의민족 서비스와 배민의 올인원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배민 1도 신청한 것이지요.

그래서 동일한 매장인데도 두 개가 검색 노출된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먼저 위 하단의 메가 커피**점을 클릭해서 들어가 보면 아래 화면처럼 보입니다.

화살표처럼 배민 1이 아주 확실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위 상단의 메가 커피 **점 를 클릭해 보았더니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배민 1이라는 로고가 없죠… 그러니 기존 배달의민족인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배달음식을 주문하기 위해서 배달의민족 어플을 켜시면 이 부분을 이제부터라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이유는 아래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요^^

아래 화면에서 나타나는 이 매장은 배달의민족 VS 배민 1 인가요?

정답은 배민 1입니다. 아래 화면에 로고가 보이잖아요.ㅋㅋ

그렇지 않고 아래 화면처럼 매장 옆에 배민 1 로고가 없다면 무조건 배달대행을 이용하는 기존의 배달의민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 화면에 보면 오픈리스트 광고라는 문구가 나오죠. 이것 역시 기존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 번이라도 자영업을 하면서 배달의민족을 이용하신 분들이라면 생소하지 않은 단어가 바로 오픈리스트인데요…

일반인들은 조금 어려울 수 있기에 일단 패스해 봅니다.

배민 1 VS 배달의민족은 서비스 방식도 다르지만, 또 한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서비스에 따라서 배달을 하는 배달기사들의 어플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기존 배달의민족은 배달의 주체가 누구라고 했나요? 배달대행업체들입니다. 예를 들면 그 매장에서 바로고라는 대행업체와 제휴를 맺었다면 바로고에 소속된 배달기사가 음식을 가지고 배달지에서 고객들께 전달할 것입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어플은 바로고 고유의 독자적인 어플입니다.

그렇다면 배민 1은 배달의 주체가 누구라고 했나요? 기존 배민에 소속된 배민 라이더 또는 배민 커넥터입니다. 이들 또한 사용하는 어플이 여타 대행업체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먼저 아래 화면은 배민 라이더 또는 배민 커넥터가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즉 배민 1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에서 음식을 주문하셨다면 배민 라이더, 또는 배민 커넥터가 최종적으로 고객들에게 음식을 전달하게 됩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어플은 좀 전에 말씀드렸던 대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배민 커넥트 앱입니다…

자 여기서 중요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배민 어플을 통해서 선결제를 하셨다면, 즉 배달기사에게 음식만 받으셔야 한다면 아무 상관없습니다. 배민 라이더든 배민 커넥트든 또는 배달대행업체 기사든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만약 선결제가 아니라 결제방식을 후 결제, 즉 만나서 현금결제, 만나서 카드결제를 선택하셨다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기존 배달의민족에서 주문을 하고, 결제수단을 [만나서 카드결제]로 선택하셨다면 어떻게 될까요?

도착한 배달기사분께서 고객님의 카드를 건네받고 단말기 결제 또는 수기입력방식이든 결제를 처리할 것입니다.

만약 배민 1 매장에서 주문을 했는데, [만나서 카드결제]를 선택하셨다면 어떻게 될까요?

배달 중인 배민 라이더 또는 배민 커넥터가 고객님들의 카드를 건네받고 단말기 결제든, 또는 카드번호 수기입력이든 하겠죠?

여기까지는 이해가 되시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말씀을 드립니다.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하셨다면 어떤 종류의 카드를 내도 괜찮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지역 화폐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하지만, 배민 1에서 주문하셨다면 절대로 절대로… 지역화폐는 내지 마십시오.

배민 1 주문 이면 결국 배달 주체는 배민 라이더나 배민 커넥트라고 말씀드렸죠?

배민 라이더나 배민 커넥터가 사용하는 어플은 동일하게 배민 커넥트라는 앱입니다.

이 어플은 모기업인 배민에서 만든 어플입니다.

그런데 이 배민 커넥트 앱은 카드 결제 시 PG 시스템을 통해 결제를 진행하며, 지역화폐 특성상 PG 시스템은 해당 지역에서의 거래가 아닌 온라인 거래로 취급되므로 결제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만약 제가 거주하는 인천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배민 1에서 주문을 했고 배달음식을 가지고 온 배민 커넥터에게 카드를 전달할 때 지역화폐인 인천 이음 카드를 결제카드로 낸다면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왜요? 인천지역인데 왜 안 되나요? 그것은 배민 라이더, 배민 커넥터가 사용하는 배민 커넥트 앱의 결제는 PG 시스템을 통해 결제되며 이는 지역기반이 아닌 온라인 거래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배민의 공식적인 입장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지역화폐로 거래가 불가하시다는 점을 생각하신다면 쉽게 이해가 되실 줄 압니다.

배민 1을 이용할 때 결제카드 불가한 예시는 아래 화면에서 참고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서울특별시 “서울사랑 상품권”

-부산광역시 “동백전”

-인천광역시 “인천 e음 카드”

-세종시 “여민전”

-경기도 “경기지역화폐”

-기타 모든 지역 화폐

아래 화면은 배민 커넥트 앱 공지사항에 올라와 있는 배민의 공식적인 입장입니다.

만나서 카드결제 시 배민 라이더 또는 배민 커넥터와 고객들 간의 지역화폐 결제 불가로 인한 소모적인 논쟁이 많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배민 어플을 통해서 음식을 주문하고 결제 수단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아래 화면처럼 선결제도 가능하지만, 네모 박스처럼 만나서 카드결제, 만나서 현금결제 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배민 측에서 비대면 접촉을 권장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해서 만나서 결제는 가급적 삼가라는 메시지가 뜨더라고요…

그런데도 여전히 만나서 결제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물론 선결제가 어려운 특수한 상황이 있다는 것도 잘 압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후 결제를 고집하시는 분들의 입장도 존중합니다.

그러나 정말 피치 못할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가급적 선결제를 지향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소비자와 배달 주체 모두를 위해서 말입니다.

배민 어플에서는 만나서 결제를 선택하려 할 때 재차 선결제를 권유한답니다…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전날 밤 9시 뉴스에서도 오미크론으로 인한 집단 감염이 서울과 수도권 대학생들 중심으로 확산되는 걱정스러운 상황이라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배달 수요가 엄청나게 증가하였고, 그에 따른 배달자와 소비자 간의 접촉도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우리 모두 조금씩 더 개인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비대면 접촉에 동참해 주시면 어떨까요?

가끔 시간 될 때 부업으로 배민 커넥트를 하는데요…

어제는 배민 1로 주문하신 고객님께서 슬며시 지역화폐를 꺼내시더군요.

제가 정중하게 “배민 커넥트 앱에서 결제는 지역기반이 아닌 온라인 거래로 인식되어 이음 카드 결제는 안되세요…

다른 카드 있으실까요?” 말씀드렸더니 이해를 못 하시고 계속해서 “왜 안되느냐? 며칠 전 똑같은 매장에서 시켜먹었는데… 그때는 이음 카드 되었다”라고 오히려 제게 다그치시더라고요.

입 밖으로 “그때는 고객님께서 배달의민족을 이용하셨겠죠? “라고 말할 뻔했습니다.ㅋㅋ

이런 컴플레인은 배민 고객센터를 통해서 질문하고 케어 받으시면 되는 부분이고, 저와 싸우실 건 아니었는데

그 고객님들은 막무가내였습니다. 제가 속으로 생각했죠.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딱 그 모양이십니다…”

가끔 배달을 하게 되면 환하게 맞아주시는 고객분들도 참 많으시죠. 그런데 간혹 지역화폐 결제 안된다는 것 때문에 눈에 쌍심지를 켜시면서 감정적으로 반응하실 때면 좀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오늘 이 포스팅을 보신 구독자분들 이시라면 이런 실수 줄이실 수 있겠죠?

배민 1 VS 배달의민족 차이점 마지막으로 총정리하기

-배민 1은 매장 옆에 붙은 배민 1 로고로 알 수 있다 / 배달의민족은 배민 1 로고가 없다…

-배민 1은 올인원 서비스 (주문부터 배달까지 일체형) / 배달의민족은 투웨이 서비스 (주문만 배민, 배달은 배달대행이 책임지는 방식)

-배민 1은 배달 주체가 배민 라이더와 배민 커넥터 / 배달의민족은 배달대행업체 기사 (ex; 바로고, 생각대로, 부릉 등)

-배민 1은 배민 커넥트 앱을 사용 / 배달의민족은 배달대행 자체 어플 사용

-배민 1은 만나서 카드결제 시 지역화폐 사용불가 / 배달의민족은 만나서 카드결제 시 지역화폐 사용 가능 (지역기반 배달대행이기 때문)

이 정도로 정리하시면 헷갈리실 이유가 없으시겠죠…

배달의민족 어플 어디까지 알고 사용하고 계신가요?

오늘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응형

“배달하러 3.5km 달려갔는데…배민앱은 2.5km 배달료만 줬다”

라이더유니온, “배민앱 실거리 요금제 정확도 28%”

서울 5개 구에서 모은 100건의 배달 데이터 분석

“배민은 배달료 산정 영향 주는 알고리즘 공개해야”

서울 성북구 길음2동의 한 음식점에서 주문받은 음식을 픽업한 3년차 배민 라이더 A씨. 배민 라이더들이 배차를 받는 ‘배민 커넥트앱'(배민앱)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안암로의 목적지까지 예상 이동 거리가 2.5km라고 알려줬지만, 내비게이션 앱을 켠 A씨는 한숨을 내쉬었다. 티맵, 네이버 지도 등 A씨가 주로 쓰는 상용 내비게이션은 모두 이동 거리가 3.5km라고 알려준 것. 실제 이동 거리보다 1km나 차이가 났다. A씨는 “배민앱에서는 교통정보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라며 “배민앱에서 알려주는 거리를 기준으로 배달료가 정해지니 배달원들은 시간 단축을 위해 불법 유턴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밖에 없다”고 털어놓았다.

이 같은 사례는 비단 A씨만의 일은 아니다. 4월 배민은 그동안 적용되던 직선 거리제를 폐지하고 실제 이동 거리를 바탕으로 배달료를 산정하는 실거리 요금제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현장 라이더들 사이에서는 “배민앱이 교통정보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어떤 기준으로 배달료를 산정하는 것이냐”는 불만이 여전히 높다.

14일 라이더유니온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라이더 배차와 배달료를 결정하는 배민앱의 이동 거리 정확도는 28% 수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라이더유니온은 지난달부터 직접 서울 마포구·서대문구·중구·관악구·영등포구에서 모은 100건의 배달 데이터를 모아 분석했다. 그 결과 배민앱이 제시하는 예상 이동 경로와 실제 라이더들이 이동한 거리의 평균 오차가 약 350m에 달했다고 밝혔다. 실제 거리와 배민앱의 오찻값이 800m에서 1.9km에 달하는 경우도 11%나 됐고, 오찻값이 100m 이하로 거의 일치하는 경우는 28%에 불과했다. 배재훈 라이더유니온 서울지부 사무국장은 “배민앱의 예상 이동 거리의 값은 오토바이의 유턴, 일방통행, 좌회전 가능 여부 같은 교통정보를 제대로 고려하지 못해 실제보다 거리가 적게 나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들이 실제 이동 거리와의 오차에 민감한 것은 배민앱의 예상 이동 거리가 배달 수입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교통 법규를 준수하며 오토바이로 장거리 배달을 해야 하는 라이더들은 기본 배달료를 1,000원~2,000원씩 덜 받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걱정하고 있다. 구교현 라이더유니온 사무국장은 “(배민 측이) 실거리제를 도입하는 대신 기본 배달료와 거리별 할증료가 삭감했는데, 사실은 실거리제도 아니었던 셈”이라고 말했다. 라이더유니온은 이날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을 사기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발했다.

“배달 플랫폼 노동자에게 알고리즘은 취업 규칙… 공개해야”

라이더유니온은 배민앱이 라이더들의 일감과 배달료를 직접 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고용노동부가 나서 이를 구성하는 알고리즘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민규 플랫폼노동희망찾기 활동가는 “배달 플랫폼으로 일하는 노동자에게 앱 알고리즘은 노동자의 임금과 소득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항목”이라며 “일반 기업으로 따지면 취업 규칙과 같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취업 규칙은 언제나 노동자가 열람 가능해야 하고 취업 규칙이 노동 조건에 영향을 주는 방향으로 변경되면 반드시 노조와 교섭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한국일보와 통화에서 “기존 내비앱은 도로정보에 교통정보가 반영된 것이지만 배민앱은 도로정보 기반으로만 거리가 산출된 것”이라고 인정했다. 상용 내비앱처럼 교통정보까지 반영하면 시시각각 도로 상황이 달라져 배달료를 측정하는 기준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알고리즘 공개 여부에 대해서는 “각 회사마다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것”이라며 “외부에 공개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이어 그는 “배달료 산정은 교섭 대상인 민주노총 서비스 연맹과 논의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0 0 공유 저장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키워드에 대한 정보 배민 라이더 앱

다음은 Bing에서 배민 라이더 앱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배달앱 3종 비교 5분 컷! |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승자는?

  • 배달의민족
  • 배민
  • 요기요
  • 쿠팡
  • 치킨
  • 햄버거
  • 배달음식
  • 배달앱
  • 우아한형제들
  • 엽떡

배달앱 #3종 #비교 #5분 #컷! #|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승자는?


YouTube에서 배민 라이더 앱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달앱 3종 비교 5분 컷! | 배민, 요기요, 쿠팡이츠 승자는? | 배민 라이더 앱,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